그는 왜 부끄러워했을까? ㅣ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에 관한 모든 이야기(생애와 시세계)

그는 왜 부끄러워했을까?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에 관한 모든 이야기(생애와 시세계)
- 2분 22초 더빙 오류 있습니다. '100부'가 맞습니다.
-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영화 '동주' 장면을 많이 넣었습니다. 영화 '동주'도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동주 #서시 #별헤는밤
5분 문학 블로그: blog.naver.com/5mins-literature

Пікірлер: 16

  • @user-mv7ni2qu8g
    @user-mv7ni2qu8g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5mins-literature
    @5mins-literature Жыл бұрын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user-dh8ye2jf3r
    @user-dh8ye2jf3r Жыл бұрын

    몇 달 전 이상의 작품세계가 궁금해 유튜브에서 찾아본 이후로 계속 보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이라 문학작품을 읽을 시간이 적기에 선생님의 영상들로 대리만족을 하곤 합니다. 늘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행복론', '멋 설', '승무' 등으로 저의 가슴을 울렸던 조지훈 시인에 대한 영상을 부탁드려도 될지요? 가장 존경하는 시인의 일생을 탐구하고 싶습니다.

  • @5mins-literature

    @5mins-literature

    Жыл бұрын

    원조 '나빌레라' 조지훈 시인도 좋은 작품 많이 남기셨죠~ 빠른 시일 내 영상으로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user-dh8ye2jf3r

    @user-dh8ye2jf3r

    Жыл бұрын

    @@5mins-literature 감사합니다!

  • @browne7682
    @browne768210 ай бұрын

    후손들도 너무 부끄럽습니다. 시인이 죽기까지 사랑한 나라가 다시 일제 치하가 되었습니다.

  • @user-sp1hn6rk7w
    @user-sp1hn6rk7w Жыл бұрын

    목소리로 직접 녹음 하던게 좋았는데 바뀐 것이 아쉽네요..

  • @5mins-literature

    @5mins-literature

    Жыл бұрын

    녹음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ai목소리로 대체했는데 고민 좀 해봐야 겠습니다ㅠㅠ 솔직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s3pw3nd2p
    @user-qs3pw3nd2p Жыл бұрын

    김수영 시인에 대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 @5mins-literature

    @5mins-literature

    Жыл бұрын

    추천 감사드립니다! 리스트에 있었는데 선순위로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sweetpotatoesyun5001

    @sweetpotatoesyun5001

    3 ай бұрын

    ', 민음사, 이영준 엮음'을 구매하거나 도서관에서 빌려 보세요. 시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축적되어 있어야 재미있게 읽힐 수 있습니다. 다 좋은 데 어쩌다 저지른 기행마저 따르지는 마세요. 아까운 분이 교통사고로 일찍 돌아가셨죠.

  • @user-ly2gd3wo3r
    @user-ly2gd3wo3r Жыл бұрын

    숭실대로 먼저 입학하고 신사참배를 거부합니다.

  • @UjinIm
    @UjinIm Жыл бұрын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user-dy6li1cc8u
    @user-dy6li1cc8u3 ай бұрын

    윤동주 시집 읽다가 집어 던졌음. 온통 일제강점을 찬양 하는 이야기임

  • @sweetpotatoesyun5001

    @sweetpotatoesyun5001

    3 ай бұрын

    읽는 이의 문해력(literacy)에 따라 읽은 내용이 다른 의미로 읽히는 법이죠. 글자 그대로 읽느냐 행간을 읽느냐 뿐만아니라 독자가 어떤 배경지식(스키마)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읽힙니다. 거의 모든 이들이 A라 읽을 때 나는 B라고 읽었다면 내가 새로운 사실을 기반으로 독창적, 비판적 읽기를 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그 사회문화의 범주에서 벗어난 아웃사이더(outsider)이거나 그도 저도 아니면 책맹(문맹에 근접한 읽기능력 부족자)이거나 일 테니 스스로를 고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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