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뭘 믿고 일본자위대에 난입했을까? 미시마 유키오 "미시마, 그의 인생"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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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31

  • @cinemory
    @cinemory3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역시 신청소재입니다. 재밌게 감상해 주시고 영상은 영상으로만 봐주세요 ^^

  • @gen9280

    @gen9280

    3 жыл бұрын

    적군파 동지 살인사건 이외에 이사건도 이해가 안가는 사건이였습니다 오늘 역시 감사합니다~^^

  • @cinemory

    @cinemory

    3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사건입니다 감사합니다

  • @gen9280

    @gen9280

    3 жыл бұрын

    @@cinemory 그에게 천황주의는 단순한 당위가 아닌 진선미를 모두 내포하는 자신 나아가 일본인 존재의 본질적 근원이라 믿고 있던것 내지 간주하고 있었을것 같습니다. 순전히 추측에 불과하지만 미시마는 누구보다도 감수성이 예민하고 감성이 풍부했을것 같은데 진선미를 추구하는 자신의 모습 그자체(천황주의의 현실적 실현에 대한 바램 보다는)에서 아름다움과 우월감을 느꼈을것 같고 이러한 존재의식을 현실에서 강렬히 자각하기 위한 효율적이면서 극단적 방법이 납치와 연설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마지막 최후는 과거 일본인들 정서인 죽음에 대한 초연함과 미학적 가치부여가 큰 이유이지 않겠습니까?

  • @Dorian795

    @Dorian795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제목좀요

  • @cinemory

    @cinemory

    3 жыл бұрын

    미시마 그의 인생 입니다 누락시켜서 죄송합니다

  • @user-kt4le1io2e
    @user-kt4le1io2e3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귀족집안 온실에서자라 군대와 남성성에 환상을 가지고 살아온자에게 어울리는 말로. 1차대전때도 전쟁나자 명예 얻겟다고 참전한 젊은이들이 생각남

  • @user-xn2zc9tm4m

    @user-xn2zc9tm4m

    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때는 존나 계탔을겁니다;;; 승전국이라

  • @user-ul9uv7df2x

    @user-ul9uv7df2x

    3 ай бұрын

    보너스군대사건 알아보삼.​@@user-xn2zc9tm4m

  • @user-vb4fn1rm6j
    @user-vb4fn1rm6j3 жыл бұрын

    미필이 기묘하게 군뽕에 취하면 벌어지는 일

  • @Dorian795

    @Dorian795

    3 жыл бұрын

    유독 일본 미필들이 좀 이상합니다. 나라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미필이 많아서 그런지 기초적인 화생방을 모르는것 같아요..;;

  • @user-lv2zq5gc7n

    @user-lv2zq5gc7n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 @Dorian795

    @Dorian795

    3 жыл бұрын

    @@user-lv2zq5gc7n 더 심각한건 한국 미필들에서 보이지 않는 증상도 있어요 전쟁을 아예 놀이로 취급하더군요..;;;

  • @user-nb9tw7vu7x

    @user-nb9tw7vu7x

    3 жыл бұрын

    완전군장 구보시키면 바로 정신차릴텐데ㅋㅋ

  • @Dorian795

    @Dorian795

    3 жыл бұрын

    @@user-nb9tw7vu7x 게다가 영화의 실존 주인공은 일본군 존재 당시 꾀병으로 면제한 등신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큰 교훈을 준 참스승임. 많이 배우고 똑똑한 놈도 얼마던지 병신짓 할 수 있다는것을 몸소 증명하신분임..

  • @admiralyisoonshin4995

    @admiralyisoonshin4995

    3 жыл бұрын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지적입니다! 대단하십니다!

  • @user-qz5fv5uj3k

    @user-qz5fv5uj3k

    3 жыл бұрын

    !

  • @hahhwa1720

    @hahhwa1720

    3 жыл бұрын

    공교롭게도 그들은 다섯명이었다 지로보 센세여 어디까지 보는 것인가..........

  • @Yamaneko_KR

    @Yamaneko_KR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 @hcaru6499

    @hcaru6499

    2 жыл бұрын

    @@hahhwa1720 ㄹㅇ 이건 희대의 명언이다

  • @beomyongkim475
    @beomyongkim4753 жыл бұрын

    점심먹는데 집합시켜서 자위대원들이 개빡쳤다고 하죠 ㅋㅋㅋㅋ

  • @a55413275

    @a55413275

    3 жыл бұрын

    점심시간에 계룡대 육군본부로 미친놈이 찾아와서 갑자기 집합걸면 빡칠거 같습니다. 밥먹는데 건드리는 놈이 개X끼니...

  • @user-ne2vd6lm3i

    @user-ne2vd6lm3i

    3 жыл бұрын

    공무원들이라면 당연히 개빡침!!!

  • @user-hq5mr4eg9h

    @user-hq5mr4eg9h

    3 жыл бұрын

    @@user-ne2vd6lm3i 누구든 밥 먹는데 건드리면 화낼 걸요 ㅋㅋ

  • @Yamaneko_KR

    @Yamaneko_KR

    3 жыл бұрын

    @@user-hq5mr4eg9h 밥먹을땐 개도안건들임.

  • @user-xr3fb3vw9s

    @user-xr3fb3vw9s

    3 жыл бұрын

    밥 먹을 때는 개도 안건드림

  • @user-in4ni8lk7m
    @user-in4ni8lk7m3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2차대전의 참상을 모르는 어린것들이 우익행세를 하지만 저때만해도 2차대전의 참상을 똑똑히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 야유와 비웃음을 살뿐이였음.

  • @user-dq2cs5gi4i

    @user-dq2cs5gi4i

    3 жыл бұрын

    이 전쟁으로 일본은 400만명의 인구를 잃었음.지금의 제2도시인 인천시 전체가 사라진 수준..생활수준은 전쟁 전의 10분의 1에 불과하고 전체 산업시설의 80%가 잿더미가됨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3 жыл бұрын

    @@user-dq2cs5gi4i 어차피 일제시대 신민들 일상은 별거 없었음. 일반인들 굶지 않는정도. 그 당시도 부는 일본정부와 손잡은 사업가들에게 대부분 편중. 패망하면서 열도 밖에서 오던 식량이 들어오지 못하니 2천만 아사.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3 жыл бұрын

    @@user-dq2cs5gi4i 우리나라 제 2도시는 부산 아닌가요?

  • @user-cy1qr7vw7k

    @user-cy1qr7vw7k

    3 жыл бұрын

    @@user-uc4px3vu6z 수도권 한정이라고 치자

  • @user-np6pv2cx8g

    @user-np6pv2cx8g

    3 жыл бұрын

    @@ShaPiro6 위치자체가 다른ㄷㅔ???

  • @Maria_Ivanovna_Petrova
    @Maria_Ivanovna_Petrova2 жыл бұрын

    미시마 유키오, 연설 이후 본래 예정대로 할복하려고 했고 방패회 학생회장인 모리타 마사카츠가 목을 칠 예정이었다. 그는 배를 찌르고 난 후 뿜어져 나오는 피로 자신의 유서를 쓸 계획이었으나 너무 고통스러워 하지 못하였고 모리타 마사카츠는 다음에 자기도 할복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그만 미시마 유키오의 목을 진검으로 두번이나 내려쳤지만 목에는 상처만 날뿐 잘라지지 않았다 더욱 고통에 혀까지 깨물며 발버둥 치던 그는 결국 방패회 회원이자 검도 유단자인 코가 히로야스의 손에 목이 잘려졌고 모리타 마사카츠 또한 할복하여 코가 히로야스에게 목이 잘렸다. 이후 남은 3명의 방패회 회원 (코가 야스히로, 코가 마사요시, 오가와 마사히로) 은 폭행, 상해, 불법 화기 및 도검소지, 자살방조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4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코가 히로야스는 이후 아레치 히로야스로 개명을 하고 구마모토에 현재도 거주중인것으로 추정됩니다.

  • @user-mp5dh5zz7c

    @user-mp5dh5zz7c

    7 ай бұрын

    살아있는 상태에서 목을 내려쳤는데 살해죄가 적용 안되네ㅋㅋ

  • @user-nm3jx3hz6z

    @user-nm3jx3hz6z

    24 күн бұрын

    @@user-mp5dh5zz7c 한국에서는 승낙살인죄가 적용되겠죠

  • @flexbonham6801
    @flexbonham68013 жыл бұрын

    여기서는 혐오스럽지 않은 부분만 다뤘는데 저 사건의 막장 클러이막스는 미시마 유키오가 연설에 실패한 후 결의를 보여 준다며 미시마가 자결하는 장면( 영화가 아닌 실제 사건에서)인데 미시마 자신은 배를 긋고 자기손으로 내장을 꺼내면 옆에 동료 마사카츠가 카이샤쿠를 해주기로 하고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시작했는데 문제는 누구도 자결같은걸 해보지 않았고 더더욱 칼을 써본적도 없는 것들이 카이샤쿠를 한다고 나섯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일본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피칠갑 미친 코메디가 펼쳐졌는데 미시마가 배를 긋는데는 성공했지만 카이샤쿠를 하기로 한놈이 미시마의 목을 반쯤만 자르고 한번에 못자른 것이다. (그게 영화처럼 쉬운줄 알았던 모양이지?) 그뒤 장면은 일본영화에 잘나오는 마구 악다구니를 지르며 몇변을 목을 칼질했지만 안잘렸고 결국 코가 히로야스 라는 검도 유단자를 급거 불러 억지로 목을 잘라냈다. 이 장면이 고스란히 동영상으로 촬영이 되었다고 한다만 그당시에 이게 방송을 했는지는 의문이다.. ( 잘린 목을 사진까지 찍어 남긴 놈들이다)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ㅡㅡ

  • @kdsbsb

    @kdsbsb

    3 жыл бұрын

    칼을 휘두를줄 모르면 그저 날이 선 몽둥이에 불과하죠...

  • @c8roma

    @c8roma

    3 жыл бұрын

    그 할복도 한번해못해 옆에서 악다구니를 질러댄 후에야 몃번만에 성공했죠 그이후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 치느라 참수도 몃번의 시도끝에도 못해서... 이후 조롱으로만 남은 사건이였습니다

  • @kosumo7060
    @kosumo70603 жыл бұрын

    또라이라기엔 글을 너무 잘 썼고, 또라이가 아니라기엔 똘끼가 거의 우주에 닿을 수준이었음.

  • @user-jb8cs4lo5x
    @user-jb8cs4lo5x3 жыл бұрын

    무타구치렌야의 부관출신이던 지인에게 쿠데타얘기를하자 "무타구치 렌야 이후로 이런 미친놈은 처음이다"라고 일갈함

  • @blackcow_two_plus

    @blackcow_two_plus

    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비밀 독립투사 무타구치 선생 ㅠㅠ

  • @a55413275

    @a55413275

    3 жыл бұрын

    비공식 한국광복군 인면지구공작대장 모전구렴야 부장(계급)ㅠㅠ

  • @user-lb5qj1nu5s

    @user-lb5qj1nu5s

    3 жыл бұрын

    성공했으면 몰락작전으로 다 농지가 됐을거신데 아까비 미국이 아예 원자탄 실험장소로 써버렸을듯

  • @oliviamun

    @oliviamun

    3 жыл бұрын

    무다구치 센세

  • @nebentonikamura4949

    @nebentonikamura4949

    3 жыл бұрын

    무타구치 사마

  • @user-et6zr4jj7q
    @user-et6zr4jj7q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다음에서 미시마 유키오를 짧게 다룬 카드 섹션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들었던 생각이 '아름다움'에 대한 극한의 추구였습니다. 그런데 아름다움을 계속 추구하다 나중엔 현실과의 괴리가 생기니 그걸 극복하는 수단으로 '옥쇄'를 택하게 되는... 옥쇄라는 말 자체가 옥이 부서지는 것처럼 아름다운 옥의 파편들이 이곳저곳에 널리 흩뿌려지는 걸 뜻하니까요. 미쳐버린 천재...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 @user-qw5lr3ez2o

    @user-qw5lr3ez2o

    Ай бұрын

    탐미주의

  • @user-ds3uh6et1m
    @user-ds3uh6et1m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군대를 다녀왔으면 저런짓을 안했을듯..

  • @hongok2

    @hongok2

    2 жыл бұрын

    군대를 갔으면 돌아오진 못햇겟지...

  • @user-it4dx1hn1k

    @user-it4dx1hn1k

    2 жыл бұрын

    @@hongok2 실제로 미시마는 군인이 되어 천황을 위해 죽지 못한 것을 굉장히 수치스러워했음. 미시마가 할복한 데 상당히 영향을 끼쳤을 걸로 보임

  •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28 күн бұрын

    그러게나 말이죠 군대에 대한 환상이 있는 미필이었네요

  • @kyungminkim5211
    @kyungminkim52113 жыл бұрын

    고등문관고시(행정고시)패스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소설 잘써서 유명해진거 보면 머리는 진짜 비상한거 같은데... 저런 똑똑한 사람도 비합리적인 사상에 빠지는걸 보면 인간은 정말 불완전한 존재인듯...

  • @brazilnut2159

    @brazilnut2159

    3 жыл бұрын

    비상한 정도가 아니라 노벨상 후보로 오르내렸으니

  • @user-jt5je5uw5z
    @user-jt5je5uw5z3 жыл бұрын

    미시마가 자결했을때 아프다고 별 지랄발광 다 했다는게 너무웃겼죠ㅋㅋㅋㅋㅋㅋ

  • @israfil_of_peace

    @israfil_of_peace

    2 жыл бұрын

    그것이 바로 '이상과 현실의 괴리' 겠네요 ㅋㅋㅋ

  • @crufus

    @crufus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쥰내 아픈데 찌르긴 찔렀네 ㄷㄷㄷ

  • @codychoe

    @codychoe

    2 жыл бұрын

    성재기 다리난간 놨을때의 심정이랄까.

  • @newface4560

    @newface4560

    2 жыл бұрын

    @@codychoe 비교해도 왜 인권운동가랑 비교하냐

  • @codychoe

    @codychoe

    2 жыл бұрын

    @@newface4560 인권운동가 ㅋㅋㅋㅋ 너 재밋다 ㅋㅋㅋ

  • @jollyrogers297
    @jollyrogers2973 жыл бұрын

    미시마 유키오 마지막의 진실을 보면 본인이 배를 가르고 남이 목을 쳐준다는건 극히 드문거고 아님 환상에 불과한거란게 나옵니다 미시마가 자기 배를 가르고도(살짝 지방층위만 갈랐다고함) 죽네 사네 미쳐 날뛰었답니다. 과거는 미화를 염두에 두고라도 진짜 자신이 배를 가르고 남이 목을 쳐준다는건 몇몇에 불과하고 실레로 배를 가르는척 시늉만 하고 실제로 목을 쳐주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게 정설 맞는거 같네요

  • @hall000083

    @hall000083

    3 жыл бұрын

    목 자르는 역할을 맡았던 사람도 재대로 자르지못해서 여러번 목을쳤는데도 목이 않잘려서 피를 뿌리며 발광을 해서 다른사람이 칼을 빼앗아 대신 목을 쳤다고 하네요

  • @user-fo8zr1gm5g

    @user-fo8zr1gm5g

    3 жыл бұрын

    목쳐주는 사람을 게이샤쿠 엿던가 윗분들도 설명했지만 할복도 워낙 힘든일이라 이미 칼이 장기를 끈는 순간 대부분은 쇼크로 기절한채 간다고 합니다. 그 칼도 나름 보검이라 빌려주신분이 "차라리 깡패나 썰지...쯧쯧" 이란 대사도 있다더군요 과거에도 부채를 들면 배를 갈랏다 치고 게이샤쿠를 해주기도 했지요 미시마유키오 vs틱광득스님 죽음의 무게를 비교하는 예로 가끔 회자하는 죽음입니다.

  • @anarchy0208

    @anarchy0208

    3 жыл бұрын

    @@user-fo8zr1gm5g “카이샤쿠” 입니다.

  • @mooyook2

    @mooyook2

    3 жыл бұрын

    원래 할복이나 단지 같은 세푸쿠 의식은 자기가 직접 죽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사무리이 집단에서 행해지던 의식입니다. 적진에서 사형당하기전에 최소한의 명예를 지키고자 할복을 먼저 한 후에 사형 당하는 카이샤쿠부터 어느 집단에 들어가는 가입 의식이거나 그 집단 무리에서 처벌의 의미로서 단지와 할복이 행해졌답니다. 단 칼에 자기 배를 긋고 죽는게 아니라요... 많은 분들이 할복에 대하여 착오들 하시는듯하는군요.

  • @israfil_of_peace

    @israfil_of_peace

    2 жыл бұрын

    부채로 긋는 시늉만 하고 목 벰 ㅋ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3 жыл бұрын

    미시마 유키오의 삶은 그야말로 지독한 콤플렉스의 연속이자 집합이다, 라고 할 수 있지요.

  • @toto__1926

    @toto__1926

    3 жыл бұрын

    ㄹㅇ.

  • @intotherain235

    @intotherain235

    3 жыл бұрын

    어떤 콤플렉스가 있었나요?? ㅋ

  • @user-bi4lr2ki6y

    @user-bi4lr2ki6y

    2 жыл бұрын

    미필콤플렉스

  • @user-mc2zz6yw2g

    @user-mc2zz6yw2g

    2 жыл бұрын

    몸이 약해 장교가 되지 못해 극단적인 자괴감이 심했어요.

  • @dubu999

    @dubu999

    2 жыл бұрын

    귀족 할머니 밑에서 온실의 화초로 자라며 풍부한 감성을 가진 허약한 문학소년이었다가 헬창이 되고 나서 그냥 우익도 아니고 극우 군국주의자가 된걸 생각하면 자신의 남성성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었다고 본다. 동성애자이기도 했고 그에게 남성성은 동경의 대상이었을듯. 군국주의적, 극우적, 파쇼적 아젠다가 남성성을 자극하거나 투영될 여지도 있고 결국 최후엔 입대하지 못한 컴플렉스와 겹쳐 무력의 상징이자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군을 가지고 장난을 치려다 좌절하고 자살한듯

  • @user-dy9ql9ki5n
    @user-dy9ql9ki5n3 жыл бұрын

    씨네모리님 잘 보고 있어요... 아래는 감상. 두 가지가 떠오른다. 하나는 80년대 일본 경제 버블로 미국을 사들이는 일본을 읽어보려는 미국인의 시도. 둘째는 미시마 이 사람 자체가 일본 역사의 거울 같은 모습이다. 죽음의 미학에 빠져 살던 열도의 일본이 힘 좀 붙었다고 외부로 군국주의 놀이하다가 죽음의 몸개그를 하는 역사가 미시마의 인생과 참 닮았다. 또한 그 몸 개그가 또 죽음의 미학으로 포장돼 다른 일본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보면...

  • @user-oe4cp4ks9h
    @user-oe4cp4ks9h2 жыл бұрын

    미시마 할머니집안이 귀족(화족)은 아니고 무사 집안임. 죠슈번 사무라이이고 1년에 300석 받았으니 어느정도 부유한 상급무사였음. 그렇다고 귀족작위 받은 집안은 아님. 어머니집안이 가가번 상급무사집안이었고. 년 1천석 받는 부유한 사무라이였으나 보신전쟁때 막부군에 가담. 패전후 부동산재산 다날리고 동산재산만 가지고 도쿄로 상경. 교육사업함. 문제는 미시마 친가혈통인데 공부머린 좋아서 줄줄이 행시합격. 근데 농민출신임. 거기에 대한 컴플렉스가 미시마 생애 내내 열등의식 피해의식에 사로잡혔음. 결국엔 반쪽짜리 사무라이. 데릴사위 혈통이란 사실이 미시마를 미치게 만들었음. 일본에 사무라이 후손이 채 5%가 안되는데 거기에 대한 자부심이 컸는데 철들고 친가쪽 농민혈통 알고나서 그때부터 정신병행...

  • @user-oe4cp4ks9h

    @user-oe4cp4ks9h

    2 жыл бұрын

    군면제도 미시마 아버지가 뒤로 손써서 면제받음. 부정으로 동경대병원 결핵판정서 받아서 제출. 어린시절 약골인건 맞음. 동성연애자였고. 아니 양성애자였지. 공부천재는 맞는데, 정신적으로 정상은 아님. 근데 동경대법대합격과 고시합격에도 말이 많음. 소설적 재능은 천재급이 맞는데 공부머리? 글쎄 저정도 부잣집에 태어나서 뒷빽으로 대학 고시 합격한 것이라서. ㅎㅎ

  • @user-ci2bp5de4y
    @user-ci2bp5de4y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선 군대 안간 사람을 신의 아들이라고 부르지만 2차대전 때 미국도 전사통보를 받을 땐 슬퍼하는 한이 있더라도 집마다 남자 최소 한명 이상씩은 전쟁에 참전 안하면 그걸 부끄럽게 여겼듯이 중일전쟁과 2차대전으로 이어지던 시기 일본도 징병검사 받아서 불합격 되면 오히려 남자로서 수치로 여겼습니다. 요즘 일본에선 생각도 못할 정반대의 성향을 보이던 시대였죠. 미시마는 귀족집안이라 할머니가 손자를 온실속의 화초 처럼 귀하디 귀하게 키워 시대착오적이게 평민에게 고개 숙이지 마라고 까지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미시마 자신은 오진이든 무슨 이유에서든 징병검사에서 불합격 당하고 군인으로서 전장에 못나간게 남자로서 매우 수치스러웠을 겁니다. 하룻밤에 마을사람 31명을 죽인 걸로 유명한 일명 쓰야마 사건을 일으킨 '도이 무쓰오'도 중일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인 1937년 징병검사를 받고 오진이 아닌 정말 결핵판정을 받아 군인으로서 참전을 못하게 되자 여자들로부터도 남자답지 못하다고 놀림 받으며 마음속에 수치심과 분노가 쌓인게 그런 끔찍한 대량 살인사건을 일으킨 원인이 되었습니다. 일본 같이 식민지를 가졌던 제국주의 국가들은 보면 군대나 경찰 뿐만 아니라 민간인들 까지도 특히 미시마 처럼 국수주의적 성향을 가진 이들이 군대 처럼 제복을 입는 사병조직을 잘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전에 해주셨던 영화속 주인공들 처럼 급진좌익주의자들도 자기들 탄압하는 공권력에 대항 한답시고 군사훈련을 하지만 극우주의자들 역시 제복을 차려입고 난리가 아닌게 일본 만의 문제는 아니죠. 극우주의자들은 일본제국군 때를 그리워해 자위대에게 그옛날 일본군 같이 일어서라고 미시마 처럼 궐기를 주창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자위대는 이미 극우주의자들이 그리워 하는 그옛날 일본군이 아닌데 현실적으로 다 소용없는 일이었죠. 미시마가 목소리 높여 외쳐도 그앞에 모인 자위대원들은 어느정돈 듣다가 씨네모리님 말대로 자기들의 점심시간을 뺏은 (군인들에게 식사시간은 너무 중요한데) 미시마에게 짜증과 화를 내는 모습이 일본의 그런 현실을 보여주는 전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미시마가 인생의 끝을 그렇게 이상하게 마감해서 그런쪽으로 더 유명해지긴 했지만 저도 미시마에 대해서 좀 검색해 보니 그래도 작가로선 세계적으로 제법 존경 받고 유명한 작가더군요. 그냥 정치적인 성향 보이지 말고 작가로서의 활동에만 전념 했더라면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작가로서 성공했을 걸로 보이는데 그 작가로서의 재능이 참 안타까운 인물 입니다.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 문학계로서도 안타까운 인재 손실이라 봅니다. '고바야시 모토푸미'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일본 만화가가 그린 작품중 [솔져 블루스]란 작품이 있는데 UN 각국 비둘기파들이 매파 몰래 만든 비밀 특수부대 팀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인데 아프간에서 잔인한 민간인 학살로 장교에서 졸병으로 강등된 소련군 군인과 회교도로 개종한 흑인 미군 그리고 너무 말썽만 일으켜 가족도 학교도 다 포기한 문제아 일본인 학생까지 3명으로 구성된 팀인데 [솔져 블루스] 에피소드중 미시마나 앞서 보여주신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일본군 젊은 장교들 처럼 극우주의적 성향을 가진 자위대 소장파 장교들이 쿠데타를 일으키는 내용이 나옵니다. 2.26 사건 처럼 쿠데타군이 도쿄 경시청을 비롯한 수도 도쿄의 주요시설을 장악하고 자위대를 일본군으로 전환하고 일본을 극우주의자들이 그렇게도 바라는 대로 보통국가로 전환 한다는 선언을 하려고 했는데 주인공들 팀이 도쿄 경시청에 잠입해 쿠데타군의 주옹자들을 사살하고 실제역사의 2.26 사건 처럼 나머지 병력들은 원대복귀 하는 것으로 자위대 극우주의자들이 일으킨 쿠데타는 실패로 끝난다는 내용 입니다. 이 영화속 시대배경이 되는 당시의 일본과 자위대를 봤을 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만약 정말 자위대가 미시마가 주장한 대로 2.26 사건 같이 무력봉기를 했다면 결과가 어떻게 됐을까요? 뭐 당연히 우리로선 상상도 하기 싫은 일입니다만 일본 스스로의 입장에서도 결코 좋은 일은 아니었겠죠?

  • @eyon44

    @eyon44

    3 жыл бұрын

    미시마는 당시 병역을 회피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습니다. 동창들의 증언도 있고요. 나중에 후회하긴 했지만. 병역기피 극우주의자였죠.

  • @user-dx8mh5yg2f

    @user-dx8mh5yg2f

    3 жыл бұрын

    밥은 먹고다니냐

  • @user-ci2bp5de4y

    @user-ci2bp5de4y

    3 жыл бұрын

    @@user-dx8mh5yg2f 네 먹습니다. 근데 반말은 하지 마시고요. 최소한의 네티켓은 지켜 주세요.

  • @javaxerjack

    @javaxerjack

    3 жыл бұрын

    전쟁 초기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말기에 자살 공격을 감행할 때에는 엘리트 계층은 단 한명도 자살 공격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뭐 하부야 좋던 싫던이었을 터이고) 스스로도 이 부조리를 알았던 듯 하지만 이를 감히 입에 올리는 (쓸다리 없이)간큰 사람은 없었다는게 포인트죠. 이들에 대해 만들어진 신화를 우리까지 신봉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anarchy0208

    @anarchy0208

    3 жыл бұрын

    몸 만들고 사진집 찍고 영화찍고 했던것들 보면 그냥 자기 과시욕에 매몰된 중이병에 가까웠다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마지막 할복까지.

  • @polarbearhip
    @polarbearhip3 жыл бұрын

    폴 슈레이더 감독 영화를 유튜브 리뷰로 볼 줄은 몰랐네요 ㅎㅎ 마이너한 작품들인데 참 인목이 넓으십니다. 언젠가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이랑 이치카와 곤 감독의 같은 작품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cinemory

    @cinemory

    3 жыл бұрын

    이치카와 곤 감독의 들불은 아래에 소개되었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 @TV-ki6yp
    @TV-ki6yp3 жыл бұрын

    자위대원: 아니 씨바 점심시간에 거기서 뭐하세요

  • @johnkim9642
    @johnkim96423 жыл бұрын

    미국 사람들이 만든 미시마 영화.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ngKorjin
    @EngKorjin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가요! 구독 추천할 수 밖에 없네요~

  • @user-xd6tq2oc3r
    @user-xd6tq2oc3r3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은 몸이 약해서 징집도 안됫죠 금각사라는 희대의 명작을 쓴 사람( 썸네일 보고 답글적지) 웃긴게 전쟁을 경험하고 느낀사람들은 전쟁을 반대하는데 전쟁을 소설이나 영화,이야기로 본 사람들은 열광하고 환상을 가지죠ㅠㅠ 사회주의도 똑같습니다 남미에서 직접 사회주의를 경험한 사람들은 미국으로 도피해서 말리는데 그들의 사상을 이상향으로 본 사람은 미치죠ㅠ

  • @bond9620

    @bond9620

    2 жыл бұрын

    됫---됐 초딩 맞춤법부터

  • @geunj7915
    @geunj79152 жыл бұрын

    특유의 졸린 목소리의 중독이 있습니다. 씨네모리 최근에 알게되어 구독하고 올리신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번창하십쇼

  • @tooroadful
    @tooroadful3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시마 유키오는 소설가로서는 탑급이었다...

  • @long16535

    @long16535

    3 жыл бұрын

    읽어봐야겟냉ㅅ

  • @DongSunNS

    @DongSunNS

    2 жыл бұрын

    @@long16535 금각사 재밌어요. 한번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 @user-hm4zz6ct1k

    @user-hm4zz6ct1k

    2 жыл бұрын

    읽어봐야겠네

  • @chaosgogogo

    @chaosgogogo

    2 жыл бұрын

    글로 인물이나 자연환경 묘사하는게 대단함 읽기 힘들정도로

  • @chaosgogogo

    @chaosgogogo

    Жыл бұрын

    @@harlibedvii 대표적인게 금각사죠... 현미경처럼 묘사한다고 할까?

  • @wisedice
    @wisedice3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알통 굵기가 정치 신념 좌우 한다는 그겁니까?

  • @user-pr5jm5md3z
    @user-pr5jm5md3z3 жыл бұрын

    7:16 존잘이었었네..

  • @oliviamun
    @oliviamun3 жыл бұрын

    어찌 현실이나 게임이나 미시마 가문은 정상이 없냐

  • @user-js4qu5ck4o

    @user-js4qu5ck4o

    2 жыл бұрын

    미시마 헤이하치 & 카즈야 ㅋㅋ

  • @jeonkikim

    @jeonkikim

    Жыл бұрын

    그 미시마가 이 미시마에게 따왔다고 합니다 특히 카즈야는 유키오에게 캐릭터성을 많이 따왔다고 합니다.

  • @Daniel-un4ek
    @Daniel-un4ek2 жыл бұрын

    군인이 아닌 점심시간을 뺏긴 공무원들 직딩으로 격하게 공감합니다 점심시간은 소중합니다^^

  • @yeong-jungkim5516
    @yeong-jungkim5516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 @user-tn8lb8vc5u
    @user-tn8lb8vc5u3 жыл бұрын

    미시마 이야기르 영화로 만든 것도 있는 줄 몰랐습니다. 정말 시대착오적이지만 능력은 남달랐던 사람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qp7ye2dx8k
    @user-qp7ye2dx8k3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영상미가 오지네요...영화가 아니라 미술을 보는 느낌

  • @ack3145
    @ack31453 жыл бұрын

    원래 천재는 또라이 월드와 이 세상의 간격을 넘나드는 사람임. 글과 문학만 놓고 본다면 미시마는 천재 맞다고 생각함. 하지만 비뚤어진 남성상과 극우의 광기가 그 천재성의 연료로 사용됬다는게 한국인으로써, 그리고 남자로써 상당한 거부감이 드는 건 사실.

  • @user-ej6kw4ir5s
    @user-ej6kw4ir5s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영원한 갤주 미시마 센세... 그립읍니다...

  • @user-jungki
    @user-jungki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멋져요😍

  • @cinemory

    @cinemory

    3 жыл бұрын

    새삼스레^^

  • @user-qd8ro5yj1y
    @user-qd8ro5yj1y3 жыл бұрын

    이러한 행적을 보면 참 또라이같은 행동을 많이 했지만 독자로서 그가 쓴 소설들을 보면 문학적으로는 대단하다고 느끼게 됨. 노벨문학상 후보도 여러차례 올라가고 탐미주의를 소설에 잘 녹여서 진짜 보면서 많이 울었음. 책읽는거 좋아하는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보삼

  • @user-by4ts8wr9b

    @user-by4ts8wr9b

    2 жыл бұрын

    ㄹㅇ 문과학생이라면 무조건 교과서에서 봤을 이름임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5 ай бұрын

    원래 미친놈과 천재는 종이 한 장 급이고 그래도 미시마 유키오는 글만은 잘 썼으니........ 다만 그는 지가 쓴 글이 세상의 진리라고 철썩같이 믿은 아나키스트만도 못한 몽상가에 불과하다고나 할까요?

  • @kangalog8840
    @kangalog88403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어디서 구하셔서 보신건가용?

  • @mason7645
    @mason76453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론 저 인물이 무능하고 일본 패전 직후에 탄생했다는 점에서 다행입니다. 곱게 자란 나르시스트에 열등감이 강하고 문학과 예술쪽에 소질이 있고 연설하길 좋아했으며 극우주의자라는 점이 독일의 이상한 콧수염이 있는 누구를 연상 시키네요.

  • @user-im4do2sn5z

    @user-im4do2sn5z

    3 жыл бұрын

    히틀러는 그래도 군대 갔다오지않았어요?

  • @user-tm4oh1yu6u

    @user-tm4oh1yu6u

    3 жыл бұрын

    @@user-im4do2sn5z 1차세계대전에 군인으로 투입되서 훈장까지 받았어요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3 жыл бұрын

    히틀러가 한번 연설을 하면 군중을 휘어잡았습니다. 저런 떠중이하고 비교하는것 조차 무리네요.

  • @user-sl6yv2uh2v
    @user-sl6yv2uh2v3 жыл бұрын

    천재는 맞음. 그리고 미시마가 극우 전쟁주의자로 알려져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그가 쓴 금각사를 보면 잘 나와있죠. 전공투 토론도 마찬가지입니다.그가 한 기행들은 일본인들에게 일본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 보라는 고민을 던져주죠. 미시마와 관련된 얕은 가십거리만 다루지 말고 좀 더 깊게 조사했으면 좋겠네요.

  • @354spartacus
    @354spartacus3 жыл бұрын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 사실도 몰랐던 인간이 우째 우리나라 유명 소설가도 표절할 정도의 명문을 낸 건지가 미스터리...

  • @Kimtiger0
    @Kimtiger03 жыл бұрын

    군대는 커녕...삽자루한번 못잡아본... 전쟁을 영화와 소설로배운 멍청한 몽상가..... 방패회라는것도 보면 본인은 늘 리더자리나 했지 아랫자리의 고생한번 안했음...

  • @user-yo1pm6ql7h
    @user-yo1pm6ql7h2 жыл бұрын

    2차세계대전 시기에 동아시아 전체를 침략했었던 일본을 기억하는 그 당시 일본 우익들에겐 향수가 있었겠지만 전후 세대에겐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명분없는 전쟁일 뿐이었죠 고등고시를 붙을 좋은 머리를 문학이든 관료생활이든 건설적인 방향으로 쓰지 못한 돈키호테의 최후가 씁쓸하네요 그의 마지막은 후회였을까요? 자랑스러움이었을까요?

  • @user-sy5gx8fr5d
    @user-sy5gx8fr5d3 жыл бұрын

    미시마 유기오가 이때할복하지않고 살았다면 노벨문학상1순였는데 오오에겐자부로보다훨씬 뛰어난작가다.일본에서 최고유명한소설가는 아꾸다카와 유노스께와 미시아유기오다

  • @user-fr4dg3wd3i

    @user-fr4dg3wd3i

    10 ай бұрын

    실제로 후보에 6번인가 올랐었죠.

  • @user-sc3tf1yn7n
    @user-sc3tf1yn7n3 жыл бұрын

    미시마 유키오 자위대 점거를 드라이하게 담았는데 실제로는 블랙 코미디가 따로 없었다고 함ㅋ

  • @user-ek3iz9uf2h
    @user-ek3iz9uf2h3 жыл бұрын

    군대가서 흙한삽만 떳어도 저런일은 없었을듯 .....

  • @user-xs7et9xq7d
    @user-xs7et9xq7d3 жыл бұрын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나쁜놈일수록 잘잔다.라는 영화 한번 리뷰해 주실수 있을련지요?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 @cinemory

    @cinemory

    3 жыл бұрын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작품들은 모두 계획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o3wu4nt5k
    @user-io3wu4nt5k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양면적이다, 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미시마처럼 양면성이 뚜렷한 사람을 찾기도 쉽지 않죠... 재능도 대단했고...

  • @user-oy7ov7rp6o
    @user-oy7ov7rp6o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나름의 이유를 생각 해보려해도 또라이라는 결론에 도달할수밖에 없다

  • @l9821
    @l98213 жыл бұрын

    사상도 ㅄ같고 죽음은 진짜 희대의 뻘짓이었지만 글솜씨 하나는 천재오브천재..... 저는 그냥 죽을 핑계를 저기서 찾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죽음에 극도로 집착하는게 일본식 탐미주의이고 미시마는 그 절정에 있는 인물이라....

  • @dksdydgus12
    @dksdydgus123 жыл бұрын

    그냥 작가로 만족하고 살았으면 존경받고 좋은 작가였을텐데 왜 그랬는지 의문....

  • @stucov6064
    @stucov60643 жыл бұрын

    작가가 저모양이긴해도 저사람이 쓴작품은 엄청났죠 ㅋㅋㅋㅋㅋ

  • @ysh258

    @ysh258

    3 жыл бұрын

    저도 신경숙씨땜에 알게돼서 아주 감사함 ㅋㅋ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3 жыл бұрын

    작품만 본다면 당대 최고 수준임. 가와바타 야스나리, 다자이 오사무와 더불어 일본 현대소설 3인방안에 드는 인물이니. 노벨 문학상 받았던 오에 겐자부로보단 다자이 오사무와 미시마유키오가 더 대단한 작가 같음

  • @5252ponjhbgf

    @5252ponjhbgf

    3 жыл бұрын

    @@frisebichon1519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선생님임 ㅎ 미시마 유키오 자살 후 본인도 얼마안지나 자살 갈 때도 예술로 가심...

  • @saltandsteelforever9242
    @saltandsteelforever924216 күн бұрын

    서양인들이 만든 유튜브를 보면 그가 남긴 문학적 레가시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많은 서양인들이 이 시대착오적 돈키호테에 대해 신비주의 심지어는 호감을 갖고 있는게 보입니다.

  • @elementkim9150
    @elementkim9150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미시마 유키오는 노벨상 후보감이라는 세계적인 평가도 있는 소설가였음.. 나도 일본 살면서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은 참 좋아하지만(행동과는 다르게 문체만큼은 여성적인느낌임), 자기 컴플렉스에 미친 듯이 몰두하면서 왜곡된 정의를 찾았다는것 만큼은 참 바보같은 다큰애기라는 생각이 든다..

  • @sychan8628
    @sychan86283 жыл бұрын

    저게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였다니 정말 할 말이 안 나온다

  • @user-qb2vg6sx6t
    @user-qb2vg6sx6t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단 카즈야 미시마란 철권게임의 캐릭터를 좋아합니다...(특히 철권2 , 태그 1) 뭐...콩가루적인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 단지 주인공치고는 독특한 캐릭터의 분위기와 외모도 멋있고 악역성향이 강하지만 정말 멋있게 표현을 했기때문에 그 캐릭터를 철없는 고딩때 표정이라던지 막 분위기를 따라했던 기억이 나네요...지금도 sns에 종종 카즈야가 멋있어서 카즈야 영상에 제 사진 합성해서 게시하고는 합니다.. 왜 카즈야를 얘기하는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바로 미시마 유키오의 외모 , 행동 , 관념 등 여러면을 더 극대화해서 모티브한 캐릭터가 카즈야 미시마 라는것이죠 근데 미시마 유키오라는 저 사람은 생긴건 정말 멀쩡하게 생겼는데 절대로 본받아야 하지 말아야할 행동들만 넘쳐났는다는게...정말 입이 쩍!! 벌어지네요..ㅠㅠ 카즈야를 전체적으로 모티브를 했지만 특히 저는 그냥 카즈야만 좋아할거고 실제 모티브의 대상인 미시마 유키오는 정말 천박하기 그지없네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홍보는 아니지만 코흘리개때부터 해온 철권 저는 팬입니다...허허 ㅠㅠ 이상입니다..

  • @user-qn3qw5lm2x
    @user-qn3qw5lm2x3 жыл бұрын

    걍 똘아이죠.. 시대착오적이고 2차대전에 참전해서 현장을 봤다면 저런 똘짓을 하지 않았겠죠

  • @user-lx1bo9mn5o
    @user-lx1bo9mn5o3 жыл бұрын

    설국의 가와바타 야스나리와함께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꼽혔는데 이놈도 정신나갔어..광기에 빠져버렸으니..

  • @user-xp7es9zc4m
    @user-xp7es9zc4m3 жыл бұрын

    헬스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운동을 멀리하세요.

  • @cinemory

    @cinemory

    3 жыл бұрын

    앗, 사고의 전환이십니다!

  • @user-xp7es9zc4m

    @user-xp7es9zc4m

    3 жыл бұрын

    씨네모리 농담이구 제국주의때 활동했던 일본 문호들의 사상은 그들이 쓴 책과 모순되는 부분이 있어서 흥미롭더라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친구한테 선물받은 금각사 먼지 쌓이고있었는데 이참에 읽어봐야겠네요ㅋㅋ

  • @user-km1ch9vs4s
    @user-km1ch9vs4s3 жыл бұрын

    7:06부터 7:16까지 나오는 클립 출처 알려주실 수 있나요?

  • @user-bf8lx9nn7m
    @user-bf8lx9nn7m3 жыл бұрын

    한국으로치면 무장한 공익들 퇴근시간에 애국을 위하여 쿠데타합시다! 하면 버스나 타러가지 누가 그거 들어주고있겠나

  • @user-kb9od2zn9m
    @user-kb9od2zn9m3 жыл бұрын

    추가로 국가를 위해 희생, 봉사 어쩌고하는 말하는 사람치고 본인이 자진해서 모든걸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함.

  • @vagobro
    @vagobro2 жыл бұрын

    진짜 레전드 인생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 @annjanesmusicland2526
    @annjanesmusicland25263 жыл бұрын

    작품 읽고 참 감명받았었는데..

  • @user-kz1yz4oi9h
    @user-kz1yz4oi9h3 жыл бұрын

    다시는 나의 점심시간을 빼앗지 말라

  • @somuatv
    @somuatv3 жыл бұрын

    그냥 돈있고 힘있는 밀덕후네

  • @User_qhstl4ad8
    @User_qhstl4ad83 жыл бұрын

    철권 미시마 가족 이야기의 미시마가??혹시??

  • @LeeYYAL0316
    @LeeYYAL03163 жыл бұрын

    뜬금없는 소리지만 구일본제국이 아직도 살아남았다면 저 방패회 제복마냥 변했겠구만. 구일본식 패션응용을 너무나도 잘 꿰뚫고 있는 것 같다. 지금 자위대 모습은 악독한 괴로군대가 아니라 정상 보통 자유국가 군대의 느낌인데 저 방패회 제복은 전혀 그러한 느낌이 들지가 않네

  • @user-kt4le1io2e

    @user-kt4le1io2e

    3 жыл бұрын

    1차대전 당시 배경에나 어울리는 구시대적 군복

  • @pedrogim6952

    @pedrogim6952

    3 жыл бұрын

    8:20 2차 대전 종전이전 독일군 장교 정복에서 많은 디자인상 모티브를 두고 있는 모습이내요.

  • @microcube3382
    @microcube33823 жыл бұрын

    가이샤쿠 해주는 이가 목을치려다 잘못해서 첫칼에 어깨를 베어가지고 고통에 몸부림쳤다는 그분@@@@@@@

  • @user-xo6we7gc9e
    @user-xo6we7gc9e3 жыл бұрын

    화질이 좀 대륙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미국영화였구나

  • @user-hz5kj7sx5y
    @user-hz5kj7sx5y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보지는 못했지만 할복 후 찍은 진짜 사진을 본적이 있다. 할복할 때 카이샤쿠라고 해서 본인이 배를 가르면 옆에 장도를 든 사람이 본인의 머리를 쳐주는 걸 말하는데 얼마나 이 카이샤쿠를 잘했는지 절단된 그의 머리가 마치 마네킹 처럼 단상에 놓여 있던 것이 지금도 기억난다, 충분히 사전에 연습을 한 것 같다. 그리 하면 자위대가 각성할 줄 알았겠지 ,,, 차라리 정권을 잡을 생각을 하지 ,,, 암튼 그의 죽음을 아무리 포장하고 분석해도 일반 일본국민에겐 이젠 한낱 가십거리 밖에 안된다.

  • @jameshan9369

    @jameshan9369

    2 жыл бұрын

    @구자혁 직접적 사인은 혀깨뭄인가요?

  • @user-mh7wd7lg5c

    @user-mh7wd7lg5c

    2 жыл бұрын

    @@jameshan9369 혀 깨문다고 사람이 죽지는 않는다네요 1. 과다출혈이 될 정도로 큰 혈관이 별로 없다 2. 쇼크사의 경우 개인차가 너무 크고 사례도 거의 없다 3. 혀가 잘려도 기도는 막히지 않는다 (애초에 끝부분만 잘리니까)

  • @user-gp4xl4so1g
    @user-gp4xl4so1g3 жыл бұрын

    설경구:이야아아~~~신박한 또라이다~!

  • @DavidLee-xq5iv
    @DavidLee-xq5ivАй бұрын

    씨네모리님의 많은 영화 리뷰를 봤지만 오랜만에 다시 봐도 "이게 뭐야?"라는 느낌의 리뷰는 이게 최초인 것 같네요. 3년만에 다시 봐도 "이게 뭐야?"

  • @PLUTONIUM1228
    @PLUTONIUM12282 жыл бұрын

    참... 예술인이 흑화하면 가장 무서워지는거같어.... 오스트리아 화가라던가 조지아 출신 시인처럼....

  • @user-no2lo8ye3p

    @user-no2lo8ye3p

    2 жыл бұрын

    대가리가 꽃밭이라 늘 사상이 극단작임

  • @jstv5313
    @jstv53133 жыл бұрын

    현대판 돈키호테를 찍으셨구만

  • @aphextriplet.
    @aphextriplet.3 жыл бұрын

    점심 시간 뺏긴 직장인들의 분노를 너는 아느냐!

  • @qy5508
    @qy5508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기억해야하는것은 저런 황당한 사상을 아직 일본은 끊이없이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닐까싶습니다. 아무리 논리적이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저런 모습을 보이는 일본 정치계는 결국 또 다른 괴물이 될수있고 우리는 항상 이에 대비해야합니다

  • @peterpanjs
    @peterpanjs3 жыл бұрын

    몸이여리여리할때와 근육질일때 성격차이 자료가되어줌

  • @user-ce1rh5bw3y
    @user-ce1rh5bw3y3 жыл бұрын

    똘중에 똘 금각사에 미시마 유키오네요

  • @user-pb4kx5sc8k
    @user-pb4kx5sc8k3 жыл бұрын

    금각사는 명작소설 읽어보시길

  • @redprisoner
    @redprisoner3 жыл бұрын

    사회성 결여(혹시 귀족출신으로서의 사교성까지도?).... 군미필..... 저때 일본 정부는 아무리 개인이 돈이 많다고 해도 미필은 사병집단 결성에 허가를 내주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미필이었으면 개죽음당하지 않은 것에 만족하면서 살아야지ㅉ

  • @OttugiBap
    @OttugiBap3 жыл бұрын

    병역기피자가 군인권복지를 얘기한다면 우스운 일이다. 군에서 거부당한 사람이 군에 충성을 얘기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다. 하지만 둘이 우스운 이유는 약간 다르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3 жыл бұрын

    그걸 성공한 인물이 있습니다 요제프 괴벨스

  • @OttugiBap

    @OttugiBap

    3 жыл бұрын

    @@pedrogim6952 괴벨스가 그런 케이스였군요.. 아마 자기정당화를 했겠죠? 애국심은 굴뚝같지만 신체조건의 미달로 그동안은 국가에 이바지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든가... 병역기피자도 군인권 실태가 너무 비참해서 들어가지 못했다는 식으로 자기합리화를 할수 있을거에요 그런데 둘다 우습습니다

  • @OttugiBap

    @OttugiBap

    3 жыл бұрын

    @NAL DAWSON 아닌데요

  • @user-xo7yf3sc7p

    @user-xo7yf3sc7p

    3 жыл бұрын

    병역기피자가 아니라 폐결핵오진이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병역의무를 다하지못한것에 죄책감느낀다고 영상에는 나오네요

  • @OttugiBap

    @OttugiBap

    3 жыл бұрын

    @@user-xo7yf3sc7p 미시마 유키오가 병역기피자라는게 아닙니다. 다시 읽어주세요.

  • @freeworld5398
    @freeworld53983 жыл бұрын

    이 인간 쇼 덕분에 그때까지 수면아래에 있던 일본극우들이 수면으로 올라와 세력을 규합하는 계기가 됍니다

  • @blackcow_two_plus

    @blackcow_two_plus

    3 жыл бұрын

    뭐...극우들이 설칠수록 일본이라는 국가의 정치•경제 자체는 침몰에 가까워지니...

  • @stucov6064

    @stucov6064

    3 жыл бұрын

    @@blackcow_two_plus근데 덕분에 헤이트스피치반대조례같이 순기능도 생김 우리나라도 그런거 생겨야되는데

  • @hanniballecter4874
    @hanniballecter48743 жыл бұрын

    와 예전에 도쿄대전공투vs미시마유키오 책 읽은 기억이 있네요

  • @user-sp6oq8nw8w
    @user-sp6oq8nw8w3 жыл бұрын

    젊었을 때는 몸이 약해서 금각사같은 간들간들한 소설만 쓰다가 운동하고 근육뽕 맞더니 저리됨

  • @chancesecond671

    @chancesecond671

    3 жыл бұрын

    zubeiraldahab ㅋㅋㅋㅋ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5 ай бұрын

    원래 미친놈과 천재는 종이 한 장 급이고 그래도 미시마 유키오는 글만은 잘 썼으니........ 다만 그는 지가 쓴 글이 세상의 진리라고 철썩같이 믿은 아나키스트만도 못한 몽상가에 불과하다고나 할까요?

  • @user-rt7ee1rp1r
    @user-rt7ee1rp1r3 жыл бұрын

    미시마의 사위가 현 주한일본대사로 부임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 @KGJ-user
    @KGJ-user3 жыл бұрын

    일본 극우들이 이영화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하다ㅋㅋㅋㅋㅋ

  • @karlysh8953

    @karlysh8953

    3 жыл бұрын

    정작 극우들은 미시마에 별 좋게평가안하는걸로

  • @cloudunder1546
    @cloudunder15462 жыл бұрын

    저 옥상(?)연설은 일본예능 '학교에 가자' 가 떠오르네요.

  • @julee0353
    @julee03533 жыл бұрын

    정답!!! 시대착오적인 돈키호테.... 김동리 작가의 화랑의 후예속 황 진사처럼..

  • @Mrslegder
    @Mrslegder3 жыл бұрын

    작품성만 보면 정말 좋은 작가인데 대체 왜저랬을까

  • @phantomtq9143

    @phantomtq9143

    2 жыл бұрын

    국뽕...

  • @PPongPong
    @PPongPong3 жыл бұрын

    예술가의 가장 거대한 망상 중 하나가 자기 자신이 예술작품이 되는 거라고.. ㅎ

  • @user-vl4wg5ss1g
    @user-vl4wg5ss1g3 жыл бұрын

    임권택 감독이 각본을 쓰고 봉준호 감독과 박찬욱 감독이 제작 독일 연합군 사령부에 쳐들어가 히틀러 부활을 부르짖는 네오나찌 영화를 만든다면 세계는 과연 뭐라 답할까?

  • @user-eu6ld3zp8l
    @user-eu6ld3zp8l3 жыл бұрын

    한때 잘나가던 신경숙이 표절한 소설의 작가가 이 양반이었군.. 사무라이 정신과 천왕제 회복을 주장하며 자살이고만 들었는데 희한한 새끼였군.. .

  • @whtjddn3
    @whtjddn33 жыл бұрын

    미군 기관총 앞으로 멍청한 반자이 돌격하다가 무의미하게 죽은 일본군이 얼마나 많은데(아니면 먹을게 없어서 아사하던가) 안 끌려가고 살아서 소설 쓰고 부귀 누린 걸 감사히 여겼어야지 ㅉㅉ.... 온실 속 화초 같은 환경에서 현실 모르고 자란데다 남성성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던 듯.....

  • @mason7645
    @mason7645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나무위키에 저인간 이름 검색하면 할복할때 어떻게 뒤졌는지 적나라하게 묘사 되어 있는데, 대부분 할복쇼가 그랬듯이 끔찍하게 비명횡사 했더라구요.

  • @khaliabdull9085
    @khaliabdull90853 жыл бұрын

    미시마 유키오 책들은 흡입력있고 문체가 참 좋았는ㄷ[ 역시 예술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어딘가 결여되어 있는 느낌스

  • @MrShippark
    @MrShippark3 жыл бұрын

    군에도 못가본 놈이 무슨 환상을 가지고 저럴까? 진짜 군대에 가본 사람이라면 기겁을 할 것을.....

  • @user-rx3uw7lq2f
    @user-rx3uw7lq2f3 жыл бұрын

    연설을 할 경우는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은 뺏지말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user-kj4sn3yl5d
    @user-kj4sn3yl5d Жыл бұрын

    오가타 켄 진짜 미친배우죠. 복수는 나의것이랑 나라야마 부시코에서 미친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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