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씨 우울증 있어 보이는데.. 넘 착해서 화를 속으로 참아서 그런듯ㅜㅜ

@clara.48

10 ай бұрын

양가 사람들이 너무너무 대조적입니다 필립씨 어머님이나 필립씨 너무 조신하고 미나씨네가족은 완전 왈가닥 거기다 나이조차 월등히많고 필립씨 주눅들듯

@user-yw8jq8jo5n

10 ай бұрын

필립은 어릴때부터 많이 참아왔고 결혼후에는 경제적으론 미나의 능력으로 편하게 살고 있지만 결혼후에도 계속 속으로 참는게 습관이 됐어 우울증이 있는것 같아요

@jaehoonleee

10 ай бұрын

딱봐도 , 그냥 필립이 완전 쥐죽은듯 맞춰주는구만,, 에휴

@Jua-_-

10 ай бұрын

우울해보이고,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아요...맘이 아파요 ㅠ

@tvtvtv6925

10 ай бұрын

필립씨 너무측은해요 너무깊이가있고 마음이깊어요😢😢

엄마랑 사는 느낌일 듯... 저렇게는 오래 가지 못하겠다. 나도 여자고, 부인이고, 엄마이지만, 저건 사랑이 아닌 것 같다.

진짜 선한사람이네. 웬만한 남자는 저러면 바로 이혼했지.

@TV-ui9wi

2 ай бұрын

나도 그생각함. 나같으면 바로 선언함. 너 안변하면 우리 이혼이다. 그리고 안변하면 끝

@user-lu7od2qn1o

2 ай бұрын

사람은 안변함 아니 못변함

@PRESTIGE_SPACE_GROOVE_LULU

Ай бұрын

저러면 자식도 뛰쳐나감.

@user-vy9cu3pk5d

27 күн бұрын

100%이혼~~!!!

미나씨는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남편에게 소고기 주고 닭고기 주고 돼지고기 줬지만 하지만 남편은 사슴이였어요. 호랑이가 주는 고기에 질리고 배탈이 났어요. 풀 좀 먹자 해도 단 한 번도 안된데요. 필립씨 가슴 아픕니다... 우울증 같음...

@user-mz2rg8yy9c

4 ай бұрын

필립 요즘 툭하면 눈시울 적시며 움 우울증 온것 같더라구요 팬으로서 맘이 안좋네요

@bsjw1537

4 ай бұрын

​@@user-mz2rg8yy9c 요즘이 아니라 몇년 전 방송에서도 툭하면 눈시울 붉어지고 눈물 흘리더라고요 어릴적 불안정 했던 정서가 지금까지 이어온 것 같아요 필립님 우울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가족들도 도와주셔야 하고요

@Lily_of_the_valley93

2 ай бұрын

안 된대요

@sahrahnghahndah

Ай бұрын

글 잘 쓰네

@so_young932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사람은 다 다르거든요 내가 이러니간 너도 이렇게 해!!라고하는건 매우 위험합니다

젊은 청년이 잘때가 제일 좋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는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있는 상태란거ᆢ미나씨는 필립씨를 위한다는 명분하에 남편을 통제하고 자기뜻대로 하려는게 너무 강하네요ㆍ필립씨가 노래를 좋아하고 잘하는데 일하는것도 반대하고 노래하는것도 싫어하고 중국어 배우라고 강요하고 듣기만해도 숨이 막힙니다ㅜㅜ

@user-mz2rg8yy9c

8 ай бұрын

남자가 너무너무 아까움😭😭😭😭😭20초반에 40대 사겨 군대 제대한후 몇년뒤 20후반에 코 낑겨 결혼함 숫총각하고 결혼한거라고 보면 됩니다 올가미에 낚여 저래 사는거 너무 안됐음😭😭😭😭😭 나이가 한두살 많은것도 아니고 17살 많음 남자쪽 엄마보다 두살 많다고 하는거 방송에서 봤음

@user-wu4pc5fc9o

8 ай бұрын

남편이 생활능력도 없는 상태에 서 나이차이도 많은 상태에서 항상 기가 죽죠

@tyuifg6339

4 ай бұрын

@@user-mz2rg8yy9c 남자쪽 엄마보다 두살 많으면 필립이 누나는 몇살에 낳았겠어요 말도 안되는소리 하지마세요

@user-iu3xy9vx2r

Ай бұрын

미친것들이네 피곤하게산다 아들하고사냐?

아이를 양육할때도 저렇게 하면 문제인데 남편을 저렇게....애를 입양하신게 아니고 결혼을 해서 동반자를 얻으신 겁니다 이끌어준다는 생각으로 끌고 갈게 아니라 같이 걸어가시길 바래요

@user-cp5yg2bd5g

10 ай бұрын

😊

@user-zt4ih1ge7b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user-um9pc2gk3d

10 ай бұрын

자 여자가 이상하네요

@user-gx3fq1zy1u

10 ай бұрын

저런 잔소리면 부모와도 절연할거같네요 먹는거 자는거 말하는거 일하는거 모두 통제...

@Kuromee_xoxo

10 ай бұрын

근데 미나 저여자는 자기여동생 만났을때도 엄청잔소리하던데... 저런사람들있음 가깝고 자기가 아끼는사람한테 저러던데 듣는사람들은 미침.... 당사자는 모르더라? 그게 사랑이아니고 통제와 간섭이라는걸

잘때가 좋다 = 없는게 좋다

@momcloud392

26 күн бұрын

필립씨 얼굴이 편해 보이지 안네요 우울해보여

불편함 정도가 아니라 자아를 잃은거 같은 기분이라니 ㅠㅠ 너무 안타깝다 ㅜㅜ

헐.. 자식도 저러면 집 나가요.. 엄마도 저렇게 안해요ㅠㅠㅠ 그것도 성인한테.. 부모님이 항상 하는 말 ’너 잘되라고 하는 잔소리다‘ 뭐가 다른가요? 다 잘되서 하는 소리면 미나씨 말대로 하면 잘 안되는 사람 한명도 없을까요? 이건 독립 없는 끝도 없는 부모님 간섭 같아요 숨막혀 그냥 한사람으로서 인정 해주고 이해는 안되도 존중 해줘야죠 내가 키우는 동물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인격이예요 저도 한 가정의 엄마지만 잔소리 안하고 잔소리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숨막히네요 듣다보니 큰돈 4천… 저는 시아버지 6천짜리 자동차 사드렸는데 부부끼리 왜 4천만원으로 죽을죄를 지은것처럼 살아요ㅠㅠ

@tvtvtv6925

10 ай бұрын

필립씨는 사육당하는ㅈ느낌 너무슬프다

@user-uc1wg6fd5t

9 ай бұрын

니 잘랏다

@user-py4ct4ke5g

8 ай бұрын

님의 말씀도 맞는말씀입니다 또 그때 그때 형편따라 큰돈이 될 수도 있고 작은돈이 될 수도 있겠지요 다만 흔히 대중이 생각하는 연예인이 4천이 큰돈? 이리 생각할 수도 있겠죠

@user-vk8ss7vr4r

4 ай бұрын

과연 본인 개인돈 6천으로생각하시는건 아니져?ㅋㅋ

@user-vg4mw3po4r

4 ай бұрын

@@user-vk8ss7vr4r 댓글에 팩트를 이해 못하네. 6천이 댓글다신분 돈일지 어떻게알고 넌. 비웃으세요? 넌 못해줘도 이분은 능력이되서 해드렸을수도 있지. 6천으로 시부모님께 차해드려도 미나처럼 사람피곤하게 안한다는거잖아. 왜이렇게 이해력 딸리는것들이 많아. 그냥 저냥 남들은 지들보다 못살고 못났다고 생각하고싶고 까내리고싶어 안달난것들 ㅉㅉㅉ

미나 언니 필립이 좀 냅둬요. 멋대로 살게 둬도 나쁜짓 할 사람도 아닌 거 같은데...남을 내맘대로 하려고 드는 순간 나도 남도 불행해져요.

@user-ox1ku3ge9h

Ай бұрын

뭔개소리고

@user-hn8jk4ey6z

24 күн бұрын

나르스시스트에게 양육당하는 느낌 이네요.

엄마가 아들키우는거랑 똑같네요.우리아들한테 제가했던 짓인데 아들이 성인이 되자 폭발하더라구요.반성하고 존중해주며 모두 내려놓으니 서로가 편해졌어요.

@-.-.-SwaG-.-.-

5 ай бұрын

애라도 생기면 정말 지옥이 펼쳐질듯...

@user-en4ck5yy4g

5 ай бұрын

지나친 간섭과 잔소리는 관심도 사랑도 걱정도 아닙니다... 어느정도는 한발짝 물러서서 기다려줄줄 알아야지, 지금 당장 이걸안하고 저걸안하고 그래서 당장 큰일나는거 아니잖아요.

@user-td9yj5ko2w

5 ай бұрын

자기틀안에 놓고 감시하고 관리하는 느낌인데 내가모르는 다른분야로가서 내안을 벗어나면 도망갈까바 내안에 잡아두는느낌

@user-td9yj5ko2w

5 ай бұрын

​@@-.-.-SwaG-.-.-못갖지 저나이엔 안갖어짐

@user-eq2er8bq8n

4 ай бұрын

애가 생기겠냐ㅋㅋㅋ

잘때가 제일행복하면 죽고싶어지는데,.ㅜㅜ심각한거임

잘때가 좋다는거 엄청 불행하다는 얘기인데 아이구

@user-hn8jk4ey6z

24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안타깝네요.

필립이 너무 착하고 인성도 좋은것 같다 인물도 참 좋네요

@user-yl8tm7wr8k

10 ай бұрын

네, 한마디로 상식, 염치, 자존감이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미나씨도 마음이 따뜻하고 정이 많은 사람같고 두분 잘되었음 좋겠습니다.

@user-kw2rz8uj8s

10 ай бұрын

미나씨 필립씨 참 좋은 분이네요 미나씨. 필립씨를 좀 풀어주시면 두분이 더 행복하실꺼예요

@user-lk6vn5wu2z

10 ай бұрын

착한 것은 모르겠고...둘이서 그렇게 붙어 있었다면서,진지한 대화가 없었나? 싶음 필립의 속에 있는 말에 적잖게 놀라는 미나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거만 봐도 알거 같음. 작정하고 거침없이 말하는 거 보면서, 그동안 쌓인 것들이 많았구나..인내심은 있네.. 그런데 표현력이 없나?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빚진 마음에 참고 말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오박사님 말 처럼, 힘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나온 일 같아요..! 보는 내내 둘이서 한번도 부딪히는 일에 대해서 진지하게 풀어 본 적이 없어 보임...그점이 아쉽게 느꼈짐.

@Jessy77251

10 ай бұрын

@@user-lk6vn5wu2z 잔소리 당하는 사람은 싫다는 표현을 진지하게는 아니더라도 그때그때 제스처로 해요..그런데 잔소리 하는 사람은 잔소리가 문제라고 생각을 못해요..그냥 평상시하는 행동이고 그게 사랑이라고 매번 자기를 표준으로 삼고 관찰하니 자연히 나오는 행동이라 그걸 문제시 못하죠. 저는 제가 잔소리 약간 듣는 입장인데..난 듣기 싫다고 난리치고 잔소리 하는 사람은 저의 행동이 마음에 안드니 고치려고 잔소리 하는거고..

@Yang-fj9wg

10 ай бұрын

미나도 착하고 인성좋음 얼굴도 아름다움 그냥 둘이 성격이 안맞다

제3자 남자 시선에서 봤을 때 저 여자는 17살 연상이라는 나이 때문에 불안해서 자기 손바닥 안에 가두고 싶어하는 것임

@user-kb9kb8sd7h

17 күн бұрын

에긍 그럴줄알았어

@user-oq4kp6uh2h

12 күн бұрын

공감

@FRIDAY-KID

6 күн бұрын

저도요 나이가 어리고 독립적인 남자가 되면 자신이 비교 당할까봐 그럴수도 있고 주도권이 넘어가면 불안해지는 타입일것 같아요

필립씨가 말을 엄청 아끼는게 보이네요 미나씨는 자기애성 성격장애 나르시시스트가 맞습니다 배우자를 남들에게 과시할 수 있는 트로피 도구로 생각해서 자기가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통제하려고 하죠 말은 필립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본인을 위해서 입니다 트로피가 빛나야 하기 때문이죠 사람이 하루에 한번 가스라이팅 당하면 정신적 데미지가 쌓이는데 하루 5회 이상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거 같아요 필립씨가 살아날수 있는 방법은 독립할 힘을 키우세요 경제력을 안키우시면 평생 사육 통제 당하면서 사셔야 합니다

너무 힘들어보인다 필립씨.. 저 젊은나이에 잠자는 순간이 행복하다니.. 그 심정은 경험을 해 본 사람만이 아는 아픔인데 ... 필립씨 4천만은 큰 돈이 아니예요 필립씨를 구속하는 것들에서 훨훨 날아 오르세요 내가 주체자가 되어 내 주관대로 살아야 참다운 삶이지요 누구든 나를 통제할 권리가 없지요 인생은 짧아요

@user-lg3zy8ok7m

10 ай бұрын

필립씨가 불쌍해 보이네요 . 일일이 잔소리하면 나는 숨막혀서 이혼.

@user-fh2tb9jc1h

18 күн бұрын

우울증 증상이 있는 거 같네요. 젊고 착한 남편하고 결혼했으면 잘 해 줘야하는거 아닌가? 미나씨 본인은 뭐가 그리 잘났다고.

와....저정도로 통제된 삶을 살고있다는게 신기할따름.. 본인이 하고싶은 일조차도 못하게한다니ㅡㅡ 남자가 보살이네

@user-gx1ub8nt5g

10 ай бұрын

일방적인건 없습니다

@user-xu9uc5if5p

10 ай бұрын

서로 사랑하시는 방법이 달랐을 뿐이예요!!두분이 행복해지기길 기원합니다!!

@user-hi9uj2wd7s

10 ай бұрын

눈물 나는거 당연해 나도 남편이 내24시간을 통제를 해서 남편이 잠이 들면 마음이 편했지

잔소리는 가족한테도 듣기싫은데 그걸 배우자한테 몇시간씩 듣는다니.. 조언은 어쩌다 한번이지 맨날 어떻게 들어 그걸..😮 17년 연상이면 느긋하고 편안함이 있어야 하는데 🤦

이제는 놓아주라 사랑이아니고 구속 집착ㅠ 서로 불행해진다

@user-fd3xu8ju9k

3 ай бұрын

동감

과한 사랑은 집착..거의 폭력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저런상태로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

@user-fv2rx8jn5u

5 ай бұрын

자식도그렇게하면 집나가지 그냥이혼하고 각자살아 그리고남자가 너무어려 젊은여자 남나서살아 여자는 그나이어ㆍ비수싼사람마라고 남자도 자식이있어야지

@kdramaq2186

4 ай бұрын

폭력수준????????????

@user-nl4dx5em2v

2 ай бұрын

저건 집착 아니에요. 그냥 힘의 불균형임. 남자가 경제적으로 빚지고 구실을 못하고 있으니까 위축되고 자존감이 한없이 낮아져서 요구를 다 들어줄 수밖에 없는 을이 된 상태이고, 여자는 자신도 모르게 남자를 계속 컨트롤하게 되고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요구하게 되고 그렇게 갑이 된거에요. 나도 연애 실패해서 헤어지고 깨달았어요. 내가 갑이었다는 거. 고치라고 요구하는 게 한없이 많아지고 가르치고 그러다보니까 항상 상대는 배워야 되는 사람 같고 나는 가르치는 사람 같아지고, 받아들이지 않는 상대는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그래서 화도 많이 냈는데 지나고 보니까 안타까운 마음만 남았음. 그정도 흠 없는 사람 살다보니 거의 없고, 그 정도면 참 괜찮은 사람인데 욕심이 지나친 거. 이해해주면서 어느선까지는 사람이니까 완벽하지 않다는 걸 서로 이해해야 하는데, 기준이 달랐던 거죠. 다 나의 기준에 해당하는 거. 그렇게 되면 결국 면접이 되는 거. 내 기준에 맞아야 하니까. 상대 부족한 게 보이니까 점점 존중을 안 하게 되고. 그게 가장 후회. 어느덧 존중이 없어졌음. 계속 가르침.

@user-pv1bk6jv3d

Ай бұрын

그게 정신적 폭력이에요 상대방을 인간 취급 안 하는 거 그게 물리적으로 패는 거 보다 사람 미치게 만드는거에요..

필립 참 착하다......

@user-vt4cf4qq3k

10 ай бұрын

필립은 강아지가 아니다. 가족이 원수다. 죽기로 각오하고 독립해야 미래가있다.

@user-xu9uc5if5p

10 ай бұрын

미나님 사랑도 크세요!!

@user-yl8tm7wr8k

10 ай бұрын

미나씨도 착해요.

@djgkfrt

10 ай бұрын

미나씨도 엄청나게 필립씨를 위하는 마음이 크고! 오직 필립씨 잘 되기만을 바라다 보니 그런것 같음!!

미나가 필립을 만나면서 나오는 불안감을 상대의 인생을 통제함으로써 해소하는 듯. 근데 오은영도 솔직하게 말을 못하네. 보는 내내 그 생각이 들었는데. 패널들도 솔직하게 말을 못하고. 필립이 연예인 안하고 일반인으로써 다른 일 알아보겠다고 했던거 반대했던 이유도 그 맥락일 것임. 그나마 연예인 하면 같이 일 하면서, 본인이 속한 분야인 연예계에서 소리 소문 다 들려오니 통제가 가능한데, 직장 생활이라도 하게 되는 날엔 통제가 불가능할 테니까. 17살 나이차이.. 일반적이지 않지만 연예인 커플이기 때문에 또 형용되는 나이차이 이기도 함. 일반인으로 살게 되는 순간 그것이 굉장히 비정상적이라는 느낌을 더 받겠지. 같이 일을 하며 붙어 있는 시간이 기니 필립이 새로이 만날 수 있는 인간관계도 미나 통제 안에서 허용될 텐데, 일반인으로 살게 되면 그게 결코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 비정상에 가깝다는 것, 주변에 또래와 결혼하고 애기 낳아 사는 가정을 보게 되면 더더욱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될 테고 또래 여성이 대쉬라도 하게 되는 날엔 흔들릴 수 밖에 없을거다. 자유로운 연예인일 때와는 또 다른 가치관을 지니게 될 것임. 미나는 그걸 분명히 알기 때문에 아예 본인 통제에서 벗어난 삶 속에 필립을 풀어두지 않는 것임. 지금은 나이차이 라는 컨텐츠로 유튜브, 틱톡도 하고 그로 인한 수입도 쏠쏠하게 발생할테니 더더욱 필립이 아이와 정상적인 형태의 가정을 포기할만한 명분을 만들어 줄 수도 있을테고.. 돈을 빌려주고, 학교를 보내주고, 장래를 설계해주고, 삶을 통제하는 그 모든 행동들이 상대를 걱정해서, 사랑해서 라는 말로 포장하지만 결국은 본인에게 부채감을 만들고 본인 통제 하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드려는 것임.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너무 불안할 테니까. 아이 가지려고 엄청난 고통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시도 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다 그런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이로 묶는 것 뿐이라고 생각해서일 것임.. 지금 미나씨에게서 자연스러움이란게 하나도 없이 노화를 극도로 경계하고 젊음에 집착하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음. 거상으로 땡겨놔서 무표정일 땐 주름 하나 없이 팽팽하지만 표정 지을 때마다 나이가 드러나고, 속 역시 그렇지가 않으니.. 얼마나 불안하겠나 싶음. 평생을 자연스럽지를 못하고 자연스러운 늙음과 노화라는 것을 늘 거역하려고 발버둥 치는 삶을 살아야 할테니 이 역시도 너무나 불행한 삶 같음. 과연 행복할까? 모르겠다..

@Chj_29

2 ай бұрын

초반엔 엄청 행복했겠죠. 그때의 강렬한 행복이 잇으니 지금도 같이 서로를 보며 사는 건데, 필립 나이가 40중반을 찍을 때쯤 둘이 헤어지거나( 필립이 더 어린 여자 만나 아이를 가지기로,,) 그 시기도 함께 넘긴다면 그땐 정말 천생연분인걸로.

@ald3854

2 ай бұрын

나도 이거비슷하게 생각함

@ume104

2 ай бұрын

두분다 불쌍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서로 각자 삶을 택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필립씨 너무 힘들어 보여요 미나씨 이제그만 구속하고 놓아주세요 훨훨 자유롭게 본인삶살게 하세요

@heyim897

2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요....

@user-bj2yi8gn6v

Ай бұрын

지가뭘안다고 무당짓이네 😂😂

근데 필립씨 성격이 진짜 좋아보이네요 착하신거 같고 말할때 그게 느껴지네요 부디 조율 잘되서 행복했으면 싶네요

엄마가 아들에게 잔소리하는 수준인데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나는게 원인인 듯

미나 씨는 필립 씨에게 자유를 줬으면 좋겠네요. 너무 구속해 버리면 상대방은 갑갑해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필립님 너무 착해요 미나님 필립님 잘해주세요 저런 남자없어요 꼭 맘편히 해주세요

미나는 남편이 성공했으면 ... 남편이 잘되길 바라는것 같아요.. 그래서인지...홀어머니가 외아들 키우는것처럼 케어하니까 필립은 힘들어하는것 같고... 어쨌던 마음은 서로 잘살고 싶은거겠죠 서로 배려하며 잘살길 바래요

둘다 사랑하는거는 맞는데 나이차가 있다보니 생각차이는 어쩔수 없는듯요 나이 30대중반남이 50대처럼 건강관리를 왜하겠어요 아프지도 않는데... 그나이대에 하고싶은게 있답니다

와 난 같이 못살 듯.... 남편이 우는데도 왜 우는지 이해 못하고 왜 벌써 이러는게 ;;

필립씨가 고생안했으며 하고 서포트해주는 미나씨의 마음 사랑이 많은 사람이고 그런 마음에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필립씨도 속깊고 좋은 사람같아요 두분이 충분히 행복하고 잘 살수 있어요 동등하게 잘살길 바래요!

17살 차이...시간을 무시할순 없다.

필립씨가 너무 안스럽네요ㆍ 너무도 반듯한 사람이기에 바탕에 미나씨에게 빚진 사람이라는 무거운 짐이 어깨 한 가득인 모습이 마음이 아립니다ㆍ 잘 되시기를 응원합니다ㆍ

@user-gk9cc4px5k

10 ай бұрын

미나씨 사람 안바뀌더라고요~ 나이차이가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을 발전시키려고 하는 노력 너무 이해합니다 잘살아보려는건데 상대가 그걸 몸소 받아들이지못하는사람은 바뀌기 쉽지않아요 필립씨가 잘못이 아니라 서로 다르다는거에요 그래서 남편도 힘든거에요 야망과 욕심이 많은 사람과 큰꿈이 없는 사람과의 갈등은 늘 있을겁니다 누구도 잘못없습니다 서로 다를뿐입니다

류필립씨 말이나 눈빛이 지금 한계에 달한거같은데 계속 그러다가 이혼뿐일듯.. 미나씨가 전적으로 노력하셔야할듯.. 아들이라도 저런 엄마 밑에서 독립하고 싶어함

숨막힌다. 내성격이랑은 정말 안 맞는 삶이다. 내 자존감이 지하 저끝까지 떨어질듯 하네요. 뭐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 동등선상에서 같이 걸어가시길 바래봅니다.

필립씨 너무 반듯하고 잘생기고 재능이많은 사람인데 꼭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미나씨도 정말 훌륭한 아내예요 감동이고요 필립씨 꼭 성공할거예요 아름다운부부 힘내세요 화이팅🎉🎉🎉

방송 보고 필립씨 한테 급호감 말도 조리있게 잘 하고 너무 반듯한 사람 멋진 사람 같다 꼭 성공하시길!

@user-pb2jr8cq6k

9 ай бұрын

저두😊

@user-wu4pc5fc9o

8 ай бұрын

그럼 다른일해야죠 생업을 책임져야 되는데 아닌것 아니다

@user-lv5nr8fs4c

4 ай бұрын

맞아요.. 남자가 봐도 정말 좋은 사람.. 친구 결혼식 갔는데 신부 20초반인 친구도 있을텐데 집에 오면 50대 엄마가 잔소리를...

부부는 일방적이지 않고 서로서로 맞춰가며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들어보니, 아들 키우는 것 같아요ㅠ)

@user-ou3vz5lf3h

10 ай бұрын

자식도 엄마가 저렇게 간섭하는거 엄청싫어함!

@user-vo9be4tn2g

10 ай бұрын

공감100% 인형이 아닙니다. 자아를 존중해주세요.

@kieeou3721

10 ай бұрын

자식도 저렇게 간섭 받는거 싫어하는데 한두살도 아닌 35이나 되는 다 큰 성인을 저렇게 간섭한다는 것부터가...

@user-pc5hs6vn7w

10 ай бұрын

난 필립씨가 넘 안쓰럽다 미나씨에게 너무 조여 사는거같음 숨막혀보임.. 자기스타일로 남편을 만들려는 거 같음.통제 억악..언젠가는 폭발할듯

@user-sx6rv8ey4x

10 ай бұрын

저건 사랑이라고 착각하고있는 그냥 인형놀이임. 상대에 대한 존중은 없고 그저 본인의 생각에 매몰되어있을뿐.

듣기만 해도 숨막힌다.... 한번사는 인생 저렇게 타인의 손 아귀에서 살다가 죽으면 겁나 억울 하겠다

필립 불쌍하다... 미나는 아이돌 매니지먼트 하냐고... 부부라고.. 남편이지 아이돌 연습생 키우는 거 아니잖아.... 물론 외모 중요하지.. 그렇지만 의견 존중을 해줘야지...... 애 키우냐고... 필립이 능력만 있으면 미나랑 이혼할 것 같음... 지금 돈없고 자존감 낮아져서 싫어도 싫다고 말 못하고 꾹꾹참고 살아 내느랴 눈물이 나는 것 같다.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독립된 성인 두 사람의 결혼이 아닌 엄마와 어린 아들 관계로 보이는데 이 결혼이 지속될 수 있을까요.. "그만 좀 해달라"고 부탁하는 필립씨에게 끝까지 강요하는 미나씨는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서로의 인생 가치관이 100퍼 수용이 되던 시기는 지난 것 같고 이제 서로가 서로의 가치가 다름을 알고 이 부분은 존중하고 인정하고 서로 나아진다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서로 힘들어하지 말고 좋은 결정을 내리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잘 때가 좋다는 필립씨는 우울증도 심각해보이네요.. 두 분 다 좋은 분들인데 서로가 안타깝네요..

@Moresteponemore

9 ай бұрын

엄마 같은 여성을 원하는 남자가 아니면 힘들긴 할 거 같네요.

그냥 둘다 참 괜찮은 사람들인것 같다. 둘이 행복하게 잘 사시길! 그동안 잘 살다가 금쪽 상담소 나와서 상담하려는 것도 참 현명한것 같아요

@Yang-fj9wg

10 ай бұрын

ㅇㅈ 멍청한 부부같았음 개같이 살다 지저분하게 헤어졌을텐데 개선하려는 의지가 보인다 난

@user-wl2jg9tt4q

10 ай бұрын

미나씨도 마음이 따뜻해보여

@beauty3084

10 ай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비난하는사람 이해가 않간다 정상적인 사람 들이 아닌것 같다 오박사님 아니면 정말 잘못될 아이들이 많을것같다 끝까지 금쪽같은 내색끼 해주세요 그래서 아이들이 바른길로 가게해주세요 존경합니다

@user-eu8uy1vc6l

9 ай бұрын

여자:50세 이상이 되면 폐경기가 옵니다, 성생활 재미없고 아플따름입니다. 남자:30세 중반이면 전봇대도 쓰러뜨릴 정도의 힘이있어요. 여자에게 성이빠지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할 젊은 나이입니다. 옛날사람들은 남자가 여자보다 4살정도가 많으면 맞다고 합니다. 우리조상의 경험적인 이야기입니다.

@user-ku6ru4bp2b

9 ай бұрын

@@user-eu8uy1vc6l ㅋㅋㅋ 남자 군대갔다오면 얼굴 팍 삭던데 30대는무슨 요즘 히키백수 멸치남들보면 20대 후반부터 가슴풍만해지고 엉덩이 펑퍼짐해지고 여장까지 하는애들많더구만 ㅋㅋ 30대되면 이제 걍 남자의기능은 못하는 걸어다니는 시체라고봐야지 ㅋㅋ 최윤종봐라 94년생인데 50대같이 생김ㅋㅋㅋㅋㅋㅋ

이번얘기듣고 나니 필립씨 정말 잘되길 응원합니다. 말을 참 잘하네요. 저렇게 고생했으니 무슨일이든 잘할것같아요.

남편이 진정 원하는 길을 내조해 주는 것도 참 좋은 방법입니다. 그것이 방종의 길이 아니라면... 착한 남편과 좋은 의도지만 방법이 달랐던 아내 분...두 분 다 좋은 사람들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끝까지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꼭 보여주시길요! 필립 씨는 가수보다는 연기자가 더 희망적으로 보이기도... 왜냐면 본인의 나이도 중요...

남자로써 존재할 수 없게끔 자존감을 짓밟아버리네. 이혼아니면 우울증 온다. 사랑많이 받은거 같아서 지금까지 버틴거 같은데, 왠만한 남자는 죽는다 저상황.. 끔찍하다..

남녀불문하고 저정도 나이차면 많은쪽이 먹여 살리는게 자연스럽고, 나이 어린 쪽에서도 당연하게 받아 들일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정도로 본인의 능력으로 해내고 싶어하고 뻔뻔하지 않은건 정말 좋은 사람이란 증거임.

미나 씨, 필립 씨 진솔한 대화 보면서 두 분 다 참 멋진 사람들이구나 알게 됐어요. 각자 부족한 부분 앞으로 잘 고쳐나가면 정말 멋진 커플이 될 것 같아요!

헉.... 사육하는것 같아요ㅠㅠ 자기관리도 중요하지만 내가 이러니간 너도 이렇게해라 식의 질책.잔소리는 위험해요 조금 내려놓으셔요^^사람은 다 달라요 절대 나와 똑같지 않아요 계속 그러면 삶의 질이 마이너스되고 필립씨 정신적 고통은 미나님이 상상하는거 이상으로 힘드실거요 제발 그러지마세요😢

나이차도 너무 많기도 하지만 남편을 통제하는거 심하네요. 서로 힘들면 각자의 길로 가는거도 나쁘지는 않음요. 잔소리 하는사람도 듣는사람도 매일 하다보면 너무 힘들거 같음.필립씨는 우울수치가 있는듯 보이네요.드러나지 않은.. 이제 35세인데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았으면 싶네요. 아내 눈치보다가 인생을 낭비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kimsunjoo6695

8 ай бұрын

미나씨의 지나친 욕심이 어린시절부터 힘들게 살아온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것같네요 현명한 생각을 깊이해보시고 젊은 사람이 맘껏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해줘야할것같아요 너무 우울해보이고 어두워보이네요 필립씨는 신세진 느낌으로 살아왔고 살아가니까 그것때문에라도 헤어지잔 말을 못할것같네요

아무리 사랑이라지만 저정도 통제고 간섭이면 상대 배우자가 숨막히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잘못된 사랑 방식을 그저 의도가 좋았다는 이유로 고집한다면 서로에게 해만 될뿐이라 생각합니다

필립 착하고 힘든일도 잘이겨낸 좋은분이고 미나는 매력적이고 능력있으나 조금만 필립을 편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그럼 진짜 100점.ᆢ

저희 신랑은 저보다 3살 어리지만, 뭔가 미나씨와 필립씨 부부같은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고 저도 배우네요~

통제적이고 착취적인 가족관계에 질려 버린 사람인데 결국 또 결혼까지 지배적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고통스러운 느낌...

사랑은 상대방이 원하는 걸 해주는게 사랑인데 자신이 원하는대로 상대방을 관리해주는 건 어찌보면 사랑을 가장한 폭력일 수도 있어요.

두분 참 좋은 사람들이네요 오은영선생님을 통해 깨달으신 문제를 지혜롭게 잘 해결하리라봅니다. ❤

미나씨는 집착 입니다 부부도 편하게 해줘야줘 저럼 오래못감 결국은 헤어짐 필립씨가 뛰쳐나가게 됨

관리가 아니라 저정도면 강압적인 통제.. 숨막히네요 모든게 자기손으로 컨트롤 해야 직성이 풀리는.. 말은 당연히 당사자를 위한거라고 하지만.. 본인 맘편하려고 하는거.. 답답하네요

@user-pb4vh2dw5d

10 ай бұрын

저는 무서울 것 같아요 상대방 원하는 것이 뭔지 몰라

@lhye83

10 ай бұрын

나는 누가 나를 저렇게해줬으면 좋겠다 부러울따름 관리도돼고 인생이 행복할듯

@ruchia1991

10 ай бұрын

와이프가 회사임 ㅋㅋㅋ

@user-xc8tu8os3v

10 ай бұрын

처음엔 부러워 보여도... 몇 년 안 가서 '내가 니 노예냐?' 소리가 나올 것 같다. 나는 아무리 돈 많아도 저리는 못 살겠다. 나는 자유인이니까..

@Moresteponemore

9 ай бұрын

남자가 저런거에 정서적 안정을 느끼지 못하면 힘들다고 봄.

미나는 전생에 나라를 여러번 구했나보다 어찌 저런 착한 남자를 만났을까......

@sakwon8199

3 ай бұрын

필립씨도 운좋습니다 어떤 여자가 저렇게 해줍니까

@user-hb9ie2ps2z

2 ай бұрын

여자는 구속이지..

@pangwooklee

2 ай бұрын

17살 차이 나면 저렇게 안 해주는 게 이상한 거죠? ​@@sakwon8199

젊은남편 바람날까봐 관리라는거겟지..얼마나 피곤할까

두분다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대화로 잘 해결하셨을거같애요.

저는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제가 필립이라면 괴로울 것 같아요....... 부모님과 자식이 갈등 생기는 큰 이유가 부모가 다 큰 성인자식을 통제하려할때 나의 인격을 존중받지 못한다 느낄 때 상처도 크게 받고 벗어나 독립을 꿈꾸게 되는데....이건 뭐 벗어나지못하는....이성적으로 느껴질 수가 없는 관계같아요 서로가 서로에게

@hedgehog1962

7 күн бұрын

남의 부부보고 이혼하라마라...😮

잘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말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둘다 좋은 사람들인데 상호 배려가 있어야 하겠어요/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늘 어렵죠. 응원합니다~

둘이는 오래갈수가 없을것 같네요

나말고 다 남입니다 미나씨,,, 내가 가르친다고 내가 되진 않습니다 서로 조절을 해야죠 권유는 하되 억지로 시키면 갈등이 되고 이별이 옵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부부사이인데 남편을 초딩 아들로 생각하는 듯 .. 아들도 그렇게 하면 질릴거 같은데, 여자인 내가 봐도 숨이 막힘. 미나씨는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할듯.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야 부부관계가 성숙하고 원만하지 않을까.

@jkc9807

10 ай бұрын

근데 나이차이가 무려 17살이라 동등한관계보다 약간 엄마아들이나 이모조카같은관계로빠지기쉬운게 정상이긴함... 남자인 내가봤을때 숨이 막히겠지만 그걸 거스를순없는것도 이해감... 인생의짬밥차이가있는데 17살연상누나가 말하는것들을 어쩔수없이 본능적으로 받아들이겠지...

@YS-rn6ln

9 ай бұрын

나이차이는 결코 극복 할수없어요. 어머니와 아들같은 관계같을것 같은데.

@juhyun9191

2 ай бұрын

남편이 초딩처럼 능력이 너무 없음.. 노력도 안하고...

@user-dy9vt9po4o

Ай бұрын

보통 아들 둔 엄마들이 그러는듯 딸들은 스스로가 혼자서 잘 하기도 하고 엄마가 간섭하고 뭐하면 싫어서 보통 알아서 하고 많이 싸우고 하기에 반면에 아들은 그냥 대충대충 대답하고 넘어가고 하니까 계속계속 옆에서 조잘조잘 말을 하고 아들도 대충 넘기다가 나중에는 쌓이고 터지는 거 .. 근데 첨부터 엄마가 다해주고 다 들어주고 크면 나중에 아들은 마마보이가 되고 엄마는 아들 집착녀됨 그 집안에 결혼하는 여자만 고통받고 불쌍함 ㅇㅇ

서로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요 이 기회에 더 건강하게 그 큰 사랑 나눠요

이거 보기전 두 사람에 대한 편견이 뭐였냐면 영계 밝히나? 돈보고 결혼한건가?였음 물론 악플단 적 없고 속으로만 생각함 근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 편견이 깨지네 두 사람을 각각 따로 놓고보면 흔치않게 괜찮은 사람들임 근데 그 사람의 가장 큰 장점들이 결혼하고 24시간 붙어있게 되면서 안좋은 방향으로 바뀌게 된 것 같음 미나는 자기관리, 경제적 능력. 필립은 정직함, 성실함. 그래서 더 안타까움 둘이 얼마 안가 이혼하겠네라면 빈정거리는 댓글 있는데 보란듯이 극복해서 두 사람 다 행복하게 결혼생활하는거 보여줬음 좋겠음

필립이 너무 착하네 ..

제 아들이 저렇게 산다고 하면 너무 마음 아플것 같네요. ㅠㅠ

@user-xb4sc2zk9j

4 ай бұрын

남자입니다. 남자고 여자고 뭐고 다 떠나서 사람이 하지 말아야 될 행동과 언행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남자들도 가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되었든 간에 이기적인 자기중심주의적으로 행동하게 되면 서로 간의 오해가 커져서 터질듯이 터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미나씨가 뭔가 많이 잘못 한거 같아 보여요…. 자기 기준에 모든걸 맞춰야 되는 남자의 마음도 알아주셨으면….. 자기관리는 자기 관리지 타인관리가 아닌거에요…. 많이 힘드셨겠네요 필립씨

@jisulee7025

21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자기 관리면 되지 왜 남편을 꽁꽁 묶어두죠? 라면 한 그릇도 맘 대로 못먹는 삶이 사는건가요?

눈물이 왜나겠어요~사는게힘든거지

주변에서 보니까 상담까지 갈정도면 괜한 시간낭비 하지않고 더 늦기전에 각자 갈길 가는게 현명한 듯... 몇번 상담 받는다고 바뀌지 않아요. 젊은 시절 다가고 뒤늦게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숨막힌다 진짜 와.. 저걸 견디는게 대단하심

연상만나면 비슷해요 미나씨 입장에서 보면 배려해준걸꺼에요. 나이갭 때문인건데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맞춰져요. 저를 보는거 같아 공감됬어요

잘 때가 제일 안심이 되고 행복한 상황이란게 생각해보니 뭔가 서글픈거지 그러니깐 눈물이 저절로 …

사실 예전엔 두 사람에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미나 참 대단한 사람이고 필립도 멋진 사람이네요 두 분 대화 많이해서 얼른 부담감에서 벗어나 행복하시길~~

@Yang-fj9wg

10 ай бұрын

ㄹㅇ 필립이 미나한테 속얘기를 잘 안털어놓음 영상보면 대화가 중요하다

@user-dkan8rjsk

10 ай бұрын

필립씨 노래잘하고 인물도 좋은데 뮤지컬 배우 넘 어울려요

@user-jo7mh5pv9k

10 ай бұрын

미나씨가 너무 로봇트 다루는 것같음ㅠㅠ😢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ㅠㅠ

@djgkfrt

10 ай бұрын

생각 차이 인것 같음!! 필립씨가 속마음을 표현 안 하니까ᆢ

@khlee4295

10 ай бұрын

필립님 라디오프로그램 맡았으면 좋을 거 같아요. 뮤지컬도

부모의 옳지못한 행동이 자식에게 평생 고통을 주네 안타깝다

@user-is9lk3hu1v

10 ай бұрын

필립씨 불쌍하다 필립씨 부모 아들을 위해 어떤 결단을 내리고픈 생각이 크겠다

서로 너무사랑해서 행복하게해주고싶은마음에 서로 희생하고 엄청 노력하고있는게보인다ㅜㅜ 근데 그 방법이 너무 달라서 본인을 힘들게하거나 상대방을 지치게하는듯.... 그걸알면서도 너무 사랑해서 또 참고 그렇게 사는것같아 둘의모습이 너무 예쁘고 안타까워요 서로 행복할수있는 소통을하고 방법을찿아서 필립씨가 진정으로 바라던 가족의사랑을 느끼면서 행복해지시길😊

두분다 너무 착하고 좋은분이네요

미나씨의 의도는 이해가 가지만 필립씨라서가 아니라 어느 누구든 미니씨처럼 남편이나 아내, 자녀 혹은 친구등등 을 저렇게 대하면 다 지쳐 떨어져 나가게 되어있고, 정말 숨 막혀요... 남편이 힘들었던 것도 몰랐고 정서적 교감도 처음 알았다는 미나씨의 말이 오히려 너무 놀랍네요.. 허허...

@user-xc8tu8os3v

10 ай бұрын

나는 아마 미쳤을 듯 필립 씨가 대단하다. 아직도 이혼을 안 하고 살고 있다니... 왜? 저렇게 젊고 잘 생기신 분이.. 차라리 혼자 자유롭게 살겠다 ㅜ

@user-dc2xj3gg8w

4 ай бұрын

내가 정말 혐오하는 인간 군상 통제욕 지배욕 집착 간섭 쩌는 이기주의자들 딱 저런여자

@user-xb4sc2zk9j

4 ай бұрын

남녀를 떠나서 이 문제는 기준 평균에서 선을 넘는 것 자체부터가 문제라는 겁니다. 배려하지도 않고 그저 자기 뜻대로 행동이나 하고 무슨 의도가 되었든 간에 다 떠나서 오히려 과하면 상대방의 열등감을 고의로 부각시키는 것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user-yo9fb6qm3s

3 ай бұрын

주변에 사람 안남지 왜그렇게 살어 그냥 혼자살아야지 어이가없네

왜 이리 슬프냐? 필립씨 자체가 슬퍼보이네요. 미나씨의 희생도 대단하십니다

@ykj3554

10 ай бұрын

미나씨의 희생 이라기 보다 욕심입나다

@user-wj8rw8cm8q

10 ай бұрын

희생보다 사육이지 자기만족

보기에도 엄마와 아들같은데 필립...인생 길지 않아요 남들처럼 비슷한 연령 만나 행복하게 살아요. 죽을 때까지 이렇게 살기엔 인생이 넘 아깝...

허허허 참 길게 못 가겠네요 자식 없을때 빨리 정리하고 나이에 걸맞는 상대찾는게 서로가 더좋은 인생을 설계할수 있음

저는 필립씨 잘때가 젤 행복나다고 울먹일때 걱정이 되네요 얼마나 시달렸으면 울컥 할까요 부부로 살기에 너무 힘들고 😢 숨막힐거 같아요 필립씨 집에 돈 비려준걸 죄책감으로 미나씨의 통제 아래에 억지로 참고 살고있는듯 합니다

둘다 선한사람들 같아요.. 상황이 주는 힘듦이지 서로 위하는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따뜻한 마음을 배우고 가네요..

@user-yl8tm7wr8k

10 ай бұрын

네, 두분다 교양있고 사고가 반드시 한듯. 응원합니다.

@user-rn8kc3wl4v

8 ай бұрын

아녜요. 사진보면 여자는 이기적으로 보이고 남자는 상대적 순해보이고.

두분얘기 잘 듣고 인생 선배로써 나도 저런아들 며늘을 둔 시 엄마인데 필립씨도 얼른 가장으로써 의무를 다 하고 기왕 만났으니 서로에게 기대고 의지하며 행복을 이루는 삶이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

그냥 어릴때 엄마사랑 못 받아서 그냥 엄마같은 사람 만난 거 같은데 부부는 부모자식같은 관계가 아니잖아요 성인이 성인과 동등한 관계죠.... 연상연하관계라고 다 저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필립씨 눈물 흘리는 모습 보면서 굉장히 힘들었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모든 면에서 나이에서 오는 경험은 무시하지 못하는데 미나씨는 사랑하는 필립을 위해 얼마나 많이 알려주고 싶었을까요.. 서로 힘내세요

@user-xc8tu8os3v

10 ай бұрын

그것도 상대가 싫다는데 계속하면 폭력이에요. 애들도 그렇게 하면 너무 갑갑해서 엇나가 버리는데 다 큰 어른은 어떻겠어요...

@jungoklee7459

9 ай бұрын

필립씨 방송보고 울컥했어요 미나씨도 좋은사람같아요 쫌씩 양보하고 행복하세요 ❤❤

@user-jw7gr6zg9d

9 ай бұрын

나이를 먹어서 경험이 많다면서 상대방을 강요하고 통제하려드는게 폭력인건 왜 모를까?ㅋㅋㅋ

@jkkim6928

8 ай бұрын

우리는 이걸 2차 가스라이팅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1611zxc

8 ай бұрын

글쓰신분 나이 많으시네

필립스 마음을 많이감추고있네요 아내에게 뭔지모르게 이해를할수없는잔소리가 결국 세대차이같아요 서로 이해하면서 행복하게살았음해요

필립 미나님 사랑이 느껴져요❤ 사랑한다는 것은 기적 같은것~ 두분 서로 토닥이면서 멋지게 살아 내시길 바랍니다🎉🎉🎉🎉🎉

사랑인지 집착인지......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은 느껴집니다❤

미나씨가 필립씨를 위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자기가 원하는 쪽으로 만들어 가려고 하는 부분이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까봐 좀 안따깝네요

잘때가 좋더라~~/그말속에 아픔이 묻어있어요 얼마나 힘들면 ~~~ 마니 힘들면 끊임없이 자고 싶어요 심적으로 맘이 퍈안하게 쉼이 있는 가정이 최고인듯요!!자유롭게 일도 하고픈것도 할수있도록 붙들지 말기를요 서로 믿고 기다려주고 격려해주는 따뜻한 가정 이루길 응원합니다

홧팅이요!! 보기 좋네요!!

여자가 남편 출세에대한 욕심이랑 기대가 크네.. 그냥 그럭저럭한 사람으로 살게 놔둬요. 이 세상 사람이 다 성공해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못해서 열심히 안하는걸 억지로 시킨다고 성공이 되나요? 그 시간에 그 욕심과 자세로 본인이나 더 크게 성공하세요. 남편이 와이프 덕 좀 보고 살게. 둘 중 한명이라도 성공하면 성공한 부부 아닌가요?

필립씨는 세상에서 평범한 일을 해도 성공할 인격과 소양을 가진 좋은 사람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을 떠나서 세상으로 나갔으면 좋겠네요.

진솔한 대담들을 들어본 바 미나님은 보이는 이미지보다 상당히 살림꾼이고 철처하게 자기관리하는 몸에 베인 야무진 성실한분이라 생각되네요 또한 나이가 있으신 만큼 노후의 경제관념에 대한 개념이 철두철미한 분 그리고 심성이 참 고운분같으네요 필립님은 피끓는 청춘 30대 하고 싶은 거 많은 나이 이분도 준수한 외모와 성격이 참 착하고 여리분 같아요 미나님이 남편을 참 사랑하는거 같네요 상대는 간섭 잔소리로 느껴지겠지만 미나님의 눈물맺힌 모습을 보니 안타깝고 짠합니다 부디 두 분이 모든 불편하고 힘든 상황을 절충하고 다듬어 편안하고 행복한모습으로 대중앞에 보여졌으면 합니다

대등 진솔한관계가 오래남고 건강한 삶인것 같네요 가족이던 친구던 회사 상샤관계도 그 깊은 저변(?!)에는 그래야 되는것 같야요

근데 언어공부는 스파르타로 빡시게해야 효과가있음. 미나씨가 땡겨오고시픈만큼 필립씨 역량이 잘 따라오는게 힘드러서 그런것같음. 그래도 필립씨가 착하고 미나씨가 현명해서 서로 알아주는게 있어서 둘이 잘맞는거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