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먼저간 동생이 좋아하던 콩나물국을 10년동안 처다보지도.. 먹지도 못했었답니다. 죄스러워서...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자주 못만나는 형제같아요. 하지만 보고싶고 목소리가 듣고싶을땐 전화걸 곳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시간이 약이 되는 날이 옵니다. 한정수씨 화이팅!

한정수씨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눈물이나고 가슴이 아프네요.. 하늘에 간 고 김주혁님도 한정수씨 생각하며 슬플것 같아요.. 이젠 주혁씨 떠나보내고 새롭게 주혁씨 몫까지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저도 먼저 간 동생을 담담하게 생각하기까지 10년이란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힘내세요❤

얼마전 사랑하는 엄마가 천국 가셨어요... 더 열심히 신나게 살고 있습니다. 엄마가 기뻐하시도록. 한정수님의 사랑을 사랑합니다. 이제 슬픔과 상실의 심연에서 나오셔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 주혁씨가 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기쁘고 신나고 힘차게 살아가야 정수씨도 기쁘지 않겠어요. 기도하겠습니다.

@user-vf8hr6dx7g

Жыл бұрын

저는작년에 엄마를 보낸후 아직도 힘든데 엄마가기뻐하게 신나게 살아야하는데 참쉽지가 않네요 ㅜ

@user-jc8rl1wd6x

Жыл бұрын

🙏🙏

가족보다 더 소중했던 친구셨군요ㅠㅠ두 분 다 참 좋은 사람 같아요.

마음이 여린 사람들이 힘든일 겪고나면 그일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것 경우가 많아요...그렇지만 나는 살아야하니...여전히 슬프지만 이제 그일에서 벗어나서 정수씨 삶을 사시기를...

살면서 저런 친구 1명이 있었다는 게 부럽다.

소지섭 배우가 절친인 박용하 배우 떠나보내고 나서 저런 감정이었을텐데 지금은 전부 극복하시고 밝게 살아가고 계시지 않습니까 한정수 배우도 지금은 힘들지만 그럴 수 록 더 밝게 살아가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힘내주세요!

이번편이 진심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카운셀링한거같아 너무좋았던거같다.. 이번편보니 그전편부부들은 투정에 가까웠던거 아닌가 싶다 보는사람도 너무힘들다 😢

쉽게잊으란건아니예요 주혁씨도정수씨가웃으면서살길바랄겁니다 힘네시고이젠웃어봅시다

제가 만약 김주혁 배우님이었다면..한정수 배우님이 슬프고 우울해 하실 때마다 정말 속상할 것 같고..마음 아플 것 같아요..힘들어 하는 모습을 별로 안 좋아할 것 같고..김주혁 배우님 몫까지 열심히 사셔야지 주혁 배우님도 그걸 바랄 것 같아요..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참 먹먹합니다 산사람은 어떻게든 산다지만 살아있는 사람의 고통이란 이로 말로할수 없죠 부디 무뎌지시길 바랍니다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열심히 사셔야합니다 돌아가신분 몫까지 잘사셔하니다

한정수님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 드라마에서도 자주봬요~~~**

한정수 씨 힘내세요~방송보는내내 가슴먹먹하네요ㆍ 화이팅하세요

참좋은 친구시군요 하지만 이젠 힘내시고 우리가 좋아했던 사람의 몫까지 생각 하며 다른사람 에게 베프시고 행복하게 사시면 큰보람이 아닐까요???

너무 슬프다😂

청천벽력 같은, ,, 격어 본 사람만 알껍니다, 그래도 세월 지나다 보면,,

소중한 친구가 뜻나고 슬픈마음에 신경쓰다보니 본인도 마음에 병이왔군요 이제 잊고 내삶을 생각하면서 용기을 갔고 살아봅시다 응원합니다 😂❤

살아있는한 돌아가신분을 죽어도못잊어요

나도 김주혁이 생각나는데 오죽하겠나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슬픔이네요

한정수씨 힘내세요 좋은 친구시네요 응원합니다

친구의 죽음을 인정하기 위해 발인, 수골까지 다 봤지만 한달차에 갑자기 후폭풍이 옵니다. 충분히 생색내고 애도 할 만큼 했다 생각했는데, 제가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진도를 지금 겪고 있다고 여겨야 한다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러한 영상들을 보며 또 슬픔의 시간을 지내고 충분히 느끼고, 가장 중요한 이 상실감을 인정하고.... 지금은 한 달째 후폭풍이 왔지만 차차 이 간격이 길어지길 기대합니다.

최장군!!!!!!

끝까지 다 봤는데 정수씨는 일단 한의원을 가셔야 합니다. 나이가 딱 보약이 필요한 나이 입니다.

김주혁ㅆ도 갑작스러운 사고로 떠난 영혼이기에 천도제로 지내던 어떤 의식과 함께 마음에서 보내줘야 정수씨도 삽니다. 안그러면 따라갑니다 떠난 사람은 보내줘야 떠난사람도 본인의 길을 갑니다 잡지마세요

한정수님 너무 가슴이 저리네요 저는 주혁씨를 팬으로서 좋아했죠 그런저도 다시 살아서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나 아쉽고 갑작스레 떠나간 고 주혁씨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안타까운 마음뿐이죠.... 아마도 하늘에 있는 주혁씨도 상수씨가 행복하게 잘 살길 원할거예요... 팬들 또한 마음에 촛불이 되어 드릴께요..용기내셔서 세상밖으로 나오세요 기원합니다..🍀🌹

한정수씨는 용한 무당을 찾아가봐야 할거 같네요 얼마전에 운플러스에서 일산에 계시는 방은미님이 정확하게 맞추셨는데 그분한테 가서 김주혁님과 이별을 하는게 낫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