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입니다🎉🎉🎉

나는 지금껏 한국 성악계에 갈증을 느껴왔는데 이제서야 갈증이 해소되는 듯합니다. 메조소프라노 특유의 울림과 풍성한 성량이 돋보이다 못해 압도적이네요. 과거 정영자교수님과 조수미님의 전성기 이후 가장 잘 불러주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비교해선 안될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껏 그리운 금강산은 불문율처럼 정갈하고 서정적으로 불리어졌는데 이와 달리 헤라님은 민족의 영산 에 혼과 기를 불어 넣고 민족을 일깨우는 노래를 불러주신 겁니다. 이처럼 듣는 이의 가슴을 벅차게 하고 기를 북돋아 주는 은 지금껏 듣지 못했습니다. 노래말처럼 ~이제야~ 이 제대로 불리어진 것같네요. 의상과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 깜놀했습니다.^^ 아직 젊으신 것같은데 많은 기대와 성원을 보냅니다.❤❤❤👏👏👏👏👏👏👏

우리 가곡을 헤라님이 부르시니 더욱 아름답고 감동이군요. 잘 감상 했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한 국 메 조 소 프 라 노 에 이 렇 게 좋 은 분 이 있 었 나 요, wagner도 하 시 겠 네 요

미소가 아름다운, 노래말이 아름다운, 무엇보다도 노래를 사랑하는 헤라님이 더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