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녹아내려

화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노래모임, 루바토 중창단
연습일: 매주 수요일 pm 7:00
연습실: 베누스토 연습실(서울 서초구 강남대로43길 14-1 지하1층)
입단문의: 김해륜 010 6312 2463
바람이 불어 꽃은 날리고
게워낸 마음에 편지를 써
비는 그치고 햇살은 맑아도
이렇게 혼자 있으면 외로워
그대 없으면 슬퍼 왜 내일은 더해가
하루만 날 가만히 안아줘 아니
소리 없이 녹아내려가 내게
가물거리던 그대의 숨결
살며시 나에게 안겨 오면
비는 내리고 하늘은 멀어도
이렇게 함께 있으니 행복해
그대 없으면 슬퍼 왜 내일은 더해가
하루만 날 가만히 안아줘 아니
소리 없이 녹아내려 내게
길었던 미련은 죄 꽃피는 사랑은 지고
얼룩진 추억은 괴로움
바람이 불어 꽃은 날리고
게워낸 마음에 편지를 써
비는 그치고 햇살은 맑아도
이렇게 혼자 있으면 혼자 있으면
외로워 눈이 멀었던 내게

Пікірлер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