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벌인 놀라운 일들, 고결한 예언자인가 위선자인가

올리버 크롬웰이 만든 세상, 신기루처럼 흩어지다!
지난 시간에 청교도 혁명의 주인공 올리버 크롬웰의 성공기를 들려드렸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그의 통치시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와 그에 대한 평가는 어떠한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는 선택적 학살자의 면모를 보여준 적이 있었다는데요. 그는 스스로 소망했듯 진실되고 고결한 예언자이었을까요, 아니면 위선적 독재자에 불과했을까요. 그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아트인문학, 재미있는역사,
재미있는인문학,명화해설,역사유튜브,
#청교도혁명,#올리버크롬웰,철기대,신모범군,
#찰스1세,찰스2세, 던바전투,우스터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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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21

  • @user-jy4pf1kf6k
    @user-jy4pf1kf6k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신념을 다른이에게 강제하는 순간부터 마음속에 악마가 자리한다는 교수님의 마지막 멘트가 콕 와닿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 @user-xl2rm9js9l

    @user-xl2rm9js9l

    9 ай бұрын

    ​@@art.humanities😊

  • @user-ce8bj4wd1z
    @user-ce8bj4wd1z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매편 하나의 문학작품같은지.. 잘 보고 있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와 코드가 맞으신 듯 합니다^^

  • @user-cg1nw7gf9r

    @user-cg1nw7gf9r

    3 ай бұрын

    ㅏ ㅏㅏ😮ㅏ 😮 ㅏㅓㅏㅓ ㅓㅏ ㅓㅏ ㅏ ㅓ ㅓㅑ ㅏ ㅏㅓ ㅏㅓ ㅓㅏ ㅓㅏ ㅏㅏㅓㅕ ㅘ ㅓㅗ ㅏㅓ ㅓ6ㅏ !+90(0]]】. ....​@@art.humanities

  • @user-lx9fn1zx8e
    @user-lx9fn1zx8e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말씀을 듣노라면 참 많은생각이 듭니다 종교, 정치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해도 진실과 거짓이 공존하고 십여년을 공들여 개혁을 이룬 크롬웰의 정책이 신기루처럼 사라졌다가 새로운 민주주의 의회정치가 다시 확립되기도하며 이시대에도 여전히 정치 종교의 갈등은 대립중 이고 갈수록 태산입니다 그래도 암울했던 중세이야기 넘 재미나서 감사해요 무더위에 건강잘챙기시고 편안시간 되시기를❤❤❤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진실과 거짓... 세상사는 본래 혼돈스러운 거 같아요.^^ 안부말씀도 감사합니다.

  • @user-ob1ke4os7c
    @user-ob1ke4os7c Жыл бұрын

    나라와 시대가 변하고 사람이 다른데...인생은 돌고도는 바퀴같다는 말이 맞네요. 내 신념이 강제가 되면 지옥이되는 걸 모르고 감사하다면서 죽음을 맞이한 크롬웰이 진짜 신의 뜻을 본건지 자기 뜻을 세우며 산건지...덕분에 우울증은 없어졌지만 인생이 내가 악을 답습해도 객관화도 없고 옳다라고만 믿으니 이것이야말로 무서운것이라 생각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정말 무서운 게 그런 거죠. 혼란기엔 늘 이런 인간들이 등장합니다^^;

  • @user-ep7vg8zx9u
    @user-ep7vg8zx9u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더운날 건강하세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덥네요. 컨디션 관리 잘 하시구요~

  • @user-hf6th1mu9i
    @user-hf6th1mu9i Жыл бұрын

    처음댓글 올립니다 3주전쯤 처음 접하고 하루에20~30편 정도 보는데 배울게 많아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하루에 20~30편이요!^^ 대단하십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 @user-hf6th1mu9i

    @user-hf6th1mu9i

    Жыл бұрын

    눈뜨면 보는데 계속 보게되는 재미있다는ㅎㅎ🤩🤩🤩🤩

  • @user-el6nh5me2p
    @user-el6nh5me2p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어김없이 출첵합니다~~~ 더위에 교수님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를 위한 알찬 교육에 오늘도 지식의 배고픔을 채워갑니다 고 맙 습 니 다 진심으로^-^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어김없는 출첵!^^ 저도 애청에 감사합니다.

  • @user-on4qx3nk1i
    @user-on4qx3nk1i11 ай бұрын

    신념이 정말 무서운 흉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 강의를 듣고 역사를 공부하면 참 재미있는 과목이 될거 같아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user-xt5tl5xk6m
    @user-xt5tl5xk6m Жыл бұрын

    더운여름밤 잼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늦은 밤에 들으셨네요. 감사합니다~

  •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맛이 없던 영국 요리가 더 맛이 없어진 이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영상에는못담았습니다만 맛있는 거 먹으면 안 된다는 건 정말 심했죠!^^

  • @user-wb2uf8gr9h
    @user-wb2uf8gr9h Жыл бұрын

    드라마 같아서 다음 편이 늘 기대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user-zs4ul3fq2c
    @user-zs4ul3fq2c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user-lv2yy4mb6n
    @user-lv2yy4mb6n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Yrachel935
    @Yrachel93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막강한권력을 가졌지만 모든 사람들을 아우르는 지혜는 부족했나봅니다. 다음 이야기는 어디로 갈지,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다음 영상도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 @ejkim836
    @ejkim83610 ай бұрын

    선생님~늘 잘보고있어요. 유익한것은 당연하고 넘 쨈있어요.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 @yeonsooklee6016
    @yeonsooklee6016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adykoko0809
    @ladykoko0809 Жыл бұрын

    선댓후감 ㄱㄱ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선댓후감!^^ 감사합니다~

  • @hawk8873
    @hawk887311 ай бұрын

    올리버 크롬웰, 호국경 the Lord protector의 등장만큼이나 빠르게 소멸해버렸군요. 원래 국왕 섭정의 호칭이라는데 호국경하면 올리버 크롬웰을 유일무이로 꼽을 정도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군사독재 통치가 두차례의 영란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해양강국 영국, 해가 지지않는 세계 제국으로서의 영국의 기틀을 닦았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신교 중 가장 원리주의에 충실했던 스위스 칼뱅파보다도 더 원리주의, 성서주의에 충실했던 청교도 통치, 신정 일치 통치를 실현했지만 딱히 오래가지는 않았습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도 이교도 풍습에 물든, 기독교와 무관한 행사라하여 특히 크리스마스를 핑계로 음주가무하는 경우 강력하게 단속했고 이는 13개주 미국 초기 정부 역시 크리스마스 단속을 행하곤 했는데 다 청교도 규범에서 유래된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사실 예수는 크리스마스 전후에 태어나지도 않았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정말 철저하게 원리주의를 실천하려 했죠. 유례를 찾기 어려운 사례였습니다.

  • @Heejeong-yw3mz
    @Heejeong-yw3mz Жыл бұрын

    매번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재미있게 보셨나요?^^ 감사드립니다~

  • @user-xf6ms5ti6c
    @user-xf6ms5ti6c Жыл бұрын

    지난 영상에서 소개해 주신 사보나롤라하고 비슷하네요. 대중들을 수도사처럼 살게하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비슷하네요. 딱 하나 사보나롤라는 무력이 없었지만 크롬웰은 있었던 게 다르겠습니다.

  • @user-zg9jn1nr5u
    @user-zg9jn1nr5u11 ай бұрын

    ^인간적^신념이 아니라 ^종교적^신념을 ^인간^에게 강요했으니 잘 될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히 잘 보았읍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강요는 끝에 가면 언제나 실패하죠^^

  • @user-iz5qc9fi4m
    @user-iz5qc9fi4m11 ай бұрын

    권력은 역시 무력에서 나온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크롬웰의 업적은 무력으로 영국을 통일시킨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크롬웰부터 영국이란 나라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 @yoo-rilee1419
    @yoo-rilee141911 ай бұрын

    저도 천주교 신자이긴 합니다만 광적인 종교적 믿음은 은둔 수도사에게나 어울리지 한 나라를 다스리는 통치자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크롬웰은 갈 길을 잘못 잡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정말 은둔 수도자에게 어울리는 거 같네요^^

  • @sonido7261
    @sonido726110 ай бұрын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관련 책들 읽어보고 싶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ай бұрын

    네 영국 영국사를 다룬 책들에서 다 다루는 내용입니다^^

  • @a-jin1309
    @a-jin130911 ай бұрын

    마치 잔 다르크와 로베스피에르를 썩어 놓은듯한 케릭터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그렇네요. 잔 다르크도 권력을 가지면 그리 될 지도요^^

  • @leeyn9197

    @leeyn9197

    9 ай бұрын

    크롬웰은 인프피 같네요.. 인프제일까도 생각했지만 외향감정은 좀더 기존 질서에 타협하고 다수의 기준에 어울리게 묻어가려는 경향이라..초반엔 인프피였다가 점차 인티제로 바뀌어가는 느낌이예요. 저도 인프피지만 인프피는 진짜 인류애는 많은데 인간은 싫어하는;; 성향이예요. 동정심이 많지만 한번 실망하면 인간혐오가 점점 강해져서… 많은 사람들을 통솔하거나 영향을 주고받는 일에는 적합하지 않은 거 같아요. 사람들 속에서 잘 지치고 피로해져서 사회 등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담스런 상황에서 계속 견디다보면 속으로는 화랑 독기만 쌓여서 타인에 대해서도 냉혹해지고.. 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애 대한 불안도 강하다보니 상처 받을 가능성이 있는 문제에 대해 과잉대응 하거든요. 그래서 막판에 저렇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인프피였다면 저 위치 자체가 정말 맞지 않는 곳이었을거 같아요. 필요할때 한번 활약했더라도 그 후엔 조용하고 평온한 개인적 삶을 즐겼다면 좋았을텐데..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ай бұрын

    @@leeyn9197 오 정말 명료한 분석이세요. 인물 이야기를 통해 바로 감이 오시나 봐요. 대단하십니다. 👋👋👋

  • @user-yu5ci4go6y
    @user-yu5ci4go6y11 ай бұрын

    원리주의는 위험한 건가요? 자신만의 원칙이라는 게 어렵네요 ㅜㅜ 항상 고민하며 살고 있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원리주의, 근본주의는 남에게 강요될 때 폭력이 되죠^^; 자신만의 원칙으로 남으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evakim4626
    @evakim4626 Жыл бұрын

    고결한 예언자로 시작해서 위선적 독재자로 끝났다는데 한 표 던집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비중이 그렇게 옮겨갔다고 생각되네요^^

  • @user-bl1my7ro4m

    @user-bl1my7ro4m

    Жыл бұрын

    이상과 현실의 거리만큼 그가 가고 싶은 길은 멀고도 멀었나봅니다.

  • @user-fk6kz6ok7u

    @user-fk6kz6ok7u

    Ай бұрын

    독재자는 맞지만 위선자는 아니었지요 위선자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 아닌가요

  • @user-lp2ro5hc2m
    @user-lp2ro5hc2m11 ай бұрын

    그가 이루었던 세상이 단 몇 달만에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때론 혁명이란 게 허상처럼 허망하군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한 인간의 신념이 혁명으로 실현되면 그가 죽은 뒤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 @지혜-p4x
    @지혜-p4x Жыл бұрын

    오예~첫댓글 선좋아요 후감상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일찍 오셨네요~ 선좋아요 후감상!^^ 감사합니다~

  • @user-ik6fk3yg6l
    @user-ik6fk3yg6l Жыл бұрын

    크롬웰은 찰스 1세의 처형부터 실질적인 집권으로 보면 거의 10년이군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10년 정도 통치했습니다

  • @user-ko9xi7bj2v
    @user-ko9xi7bj2v Жыл бұрын

    저는 동방 정교회의 신부인데, 제 경험상 소위 신앙심이 깊다는 남자들 중에는 실제 세상과 완전히 동 떨어진 자기 혼자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사실 이런 성향에서는 저 자신도 자유로운 편은 아니지만, 주변의 청년 신자들이나 러시아 유학 시절 만난 그 나라 신학생들 중에는 정말 '중증'인 친구들이 없잖아 있었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동방 정교회 신부님이요?^^ 저는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신심이 깊어지면 아무래도 속세에 초연하게 되겠지만 그 정도가 대단한 분들을 보셨던 거네요

  • @user-ko9xi7bj2v

    @user-ko9xi7bj2v

    11 ай бұрын

    ​@@art.humanities예) 그런 사람들은 정말 착하고 순수하지만 개중 일부는 도가 지나쳐서 현실을 도외시하거나 대화하는 상대를 피곤하게 만들기도 하더라고요ㅎㅎ 심지어는 신부를 상대로도요ㅋㅎㅋ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user-ko9xi7bj2v 그런 분들이 치열한 수도자 성향이 있으신 거겠죠^^

  • @user-ko9xi7bj2v

    @user-ko9xi7bj2v

    11 ай бұрын

    @@art.humanities 아마도요^^ 필시 크롬웰도 그런 부류의 인물에 속했던 것 같네요ㅎㅎ

  • @shep4140
    @shep414011 ай бұрын

    나폴레옹이 나중에 영향 받았을까요? 의회는 쿠데타여야 하고 자기 체제 계속 이어가려면 군주가 되어야 등등, 뭔가 나폴레옹에게 제일 롤모델이 됐었을 인물 같아요. 둘을 전혀 이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교수님의 영상을 보니 저절로 그가 떠오릅니다.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히틀러도 떠오르고요. 히틀러도 개인적으로는 금욕적이었다고 하죠. 그래도 학살은 참 실망스럽습니다. 저는 요세푸스의 책을 봤는데 여호수아도 본래 그렇게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야훼가 다 죽이라고 해서 그랬다는 저술을 보고 참 계속 읽기 힘들더라고요ㅠㅠ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나폴레옹이 잘 알고 있었을 거 같습니다. 독서광에 역사를 많이 알았으니까요.

  • @user-zn8sk8wu5j
    @user-zn8sk8wu5j11 ай бұрын

    아트 인문학 역사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wd3uj1cv4m
    @user-wd3uj1cv4m5 ай бұрын

    와우 영상! 많이 배웠음 받는게 있으면 주는 것도... 다음 2개는 없는 살림 속에서도 마련한 ㅎ 여러 끔찍한 일들이 20세기에... 영국 관련 해서는 아일랜드 대기근이 제일 인상 깊었음 바로 이웃이 대규모로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영국이 취한 사실상의 쌩까기 헐 80년대 후반 90년대 전반 미국에 있었는데 그 당시 목격한 카톨릭인 개신교인 간의 냉냉함 아니 상호 적대감 헐 21세기... 아직도 날뛰는 근본주의자들 한 예로 예맨 후티 족 예맨... 오랜기간 무슬 유대 같이 살아가고 있었는데 그러다 갑자기 전면에 등장한 시아 근본주의자들 후티족 공식 집계상 현 예맨 유대는 딱 한 명! 헐 (아마 상당수는 이스라엘로 도망) 참고로, 이란시아파는 지들 분파 교주의 암살... 슬퍼ㅠ --- 후티시아파는 지들 분파 교주의 죽음... 복수! (사우디는 아이고야 골치야 ㅋ)

  • @user-eq7sv9lg2p
    @user-eq7sv9lg2p Жыл бұрын

    (올리브 크롬웰)도 중국 기원전 前漢의 韓信장군처럼 전장에서는 막강한 능력을 발휘했으나 통치자의 운명은 아니었나봐요!? 부관참시까지 당하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한 나라를 다스릴 역량은 부족했던 거 같습니다.

  • @blueming6206
    @blueming62065 ай бұрын

    크롬웰은 지금 중동의 이슬람 독재자와 같은 사람이죠..... 영국에선 왕을 죽인 크롬웰이 오히려 나라를 후퇴시킨 독재자로 보더라구요. 저때 의회는 기득권 지주들의 집단이었지 지금처럼 민주적인 기관도 아니었구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ай бұрын

    네 크롬웰 차세의 후유증도 엄청났습니다

  • @user-rq7cx5oz9o
    @user-rq7cx5oz9o Жыл бұрын

    광신도였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그랬습니다

  • @elephant8650
    @elephant86503 ай бұрын

    올리버 크롬웰:하느님에 계시를 받았슴 잔다르크:???

  • @vanpark6108
    @vanpark61089 ай бұрын

    이래서 인간은 입체적이라고.. 처음엔 우울증으로 뇌손상이와서 환상을 봤나 했는데 아 진짜 계시를 받은건가? 했다가 결국 그는 말년엔 광기의 독재자..였네요, 진짜로 믿는다는건 무엇인가 생각하게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ай бұрын

    네 정말 믿는다는 게 뭔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인물입니다.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11 ай бұрын

    밀실 정치하던 찰스를 죽인건 그래도 이해는 함 그러나 이후 금욕정치하고 호국경을 지 아들에게 넘긴건 용서할수 없는 행동이였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혁명 이후 독재를 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 @nogon
    @nogon Жыл бұрын

    아싸 일등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 @user-fr9ie1qy9s
    @user-fr9ie1qy9s7 ай бұрын

    칼리프같은 호국경 크롬웰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ай бұрын

    네 칼리프 같네요^^

  • @eyh9152
    @eyh9152 Жыл бұрын

    장르만 좀 달랐지 이건뭐 히틀러였네요 싫다싫어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장르가 조금 달랐네요^^

  • @user-kh8xh7ho3l
    @user-kh8xh7ho3l9 ай бұрын

    크롬웰의 아들은 그 후 보복 당하진 않았나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ай бұрын

    워낙 기대감도 낮았고 스스로 물러나서 괜찮았습니다...

  • @user-pl8tg5re5o
    @user-pl8tg5re5o Жыл бұрын

    잔인한 위선자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가장 안 좋은 조합이네요^^;

  • @user-bn2ke9ud2e
    @user-bn2ke9ud2e17 күн бұрын

    구테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은 사람이 더 독재자가 되어 국민을 더 핍박하는건 역사속에 늘 있었던 일인가 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7 күн бұрын

    네 역사에서 반복되는 일이네요...

  • @ksmb2333
    @ksmb23337 ай бұрын

    신정일치의 지도자가 부패하고 혼란스런 세상에선 빛나보이지만 평화가 도래하면 지옥이 된다는 건 이란의 사례하고도 비슷하네요... 너무도 재미있고 뜻깊게 서양사를 풀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야기 듣다보면 교양이 풀충전 되는 느낌이에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ай бұрын

    네 이어서 보시네요.^^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ksmb2333

    @ksmb2333

    7 ай бұрын

    @@art.humanities 너무 흔치않은 재미와 교양 인생통찰을 겸비한 강의라서 초코렛 아껴먹듯이 듣고 있습니다!! >ㅁ

  • @user-rh8zc8yx5y
    @user-rh8zc8yx5y9 ай бұрын

    아프칸 텔레반 + 북한식 왕정 + 우리나라 군부통치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ай бұрын

    종교가 가장 샌 거 같습니다…

  • @Melitta506
    @Melitta50611 ай бұрын

    윤석열 검사정권과 비슷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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