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무신 속 특이한 옛날 먹방&문화 TOP25 몰아보기 2탄 [빠퀴]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검정고무신 몰아보기 2탄!!
다들 즐거운 설연휴 되세요 😁
타임라인 찍어주신 랄라룰루님 감쟈합니다
0:00 시작
0:21 TOP25. 서민용 설탕 사카린
2:41 TOP24. 기영이네 집이 10만원?
4:15 TOP23. 더 맛있는 옛날 호떡
6:09 TOP22. 신기한 옛날 전화기
8:05 TOP21. 그 시절 인기 이름
9:39 TOP20. 눈물 젖은 빵 3총사
11:26 TOP19. 그 당시 술
13:05 TOP18. 충격의 호구조사
14:43 TOP17. 트럭의 혹한기
16:00 TOP16. 그 시절 집밥
17:44 TOP15.놀라운 60년대 김치
19:41 TOP14. 사라진 찹쌀떡 장수(feat.군고구마)
21:24 TOP13. 연탄의 위엄
23:29 TOP12. 지금과는 다른 짜장면
24:54 TOP11. 노른자 동동 모닝 코오피
26:56 TOP10. 그 당시 버스와 버스 안내양
28:47 TOP9. 극강의 추위(feat.동사)
31:00 TOP8. 그 시절 생일상
32:22 TOP7. 추억의 군것질거리들
34:16 TOP6. 무서운 옛날 전염병(feat.소독차)
36:17 TOP5. 환상의 나라 60년대
38:16 TOP4. 눈물 섞인 죽
39:31 TOP3. 신혼 필수품 요강
40:53 TOP2. 여름의 별미 빙수
42:15 TOP1. 60년대 크리스마스
43:56 끝
Пікірлер: 1 200
0:00 시작 0:21 TOP25. 서민용 설탕 사카린 2:41 TOP24. 기영이네 집이 10만원? 4:15 TOP23. 더 맛있는 옛날 호떡 6:09 TOP22. 신기한 옛날 전화기 8:05 TOP21. 그 시절 인기 이름 9:39 TOP20. 눈물 젖은 빵 3총사 11:26 TOP19. 그 당시 술 13:05 TOP18. 충격의 호구조사 14:43 TOP17. 트럭의 혹한기 16:00 TOP16. 그 시절 집밥 17:44 TOP15.놀라운 60년대 김치 19:41 TOP14. 사라진 찹쌀떡 장수(feat.군고구마) 21:24 TOP13. 연탄의 위엄 23:29 TOP12. 지금과는 다른 짜장면 24:54 TOP11. 노른자 동동 모닝 코오피 26:56 TOP10. 그 당시 버스와 버스 안내양 28:47 TOP9. 극강의 추위(feat.동사) 31:00 TOP8. 그 시절 생일상 32:22 TOP7. 추억의 군것질거리들 34:16 TOP6. 무서운 옛날 전염병(feat.소독차) 36:17 TOP5. 환상의 나라 60년대 38:16 TOP4. 눈물 섞인 죽 39:31 TOP3. 신혼 필수품 요강 40:53 TOP2. 여름의 별미 빙수 42:15 TOP1. 60년대 크리스마스 43:56 끝 (빠퀴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구르트😊)
@bbaquee
Жыл бұрын
랄라룰루님 감쟈합니다!!
@patarunar
Жыл бұрын
매일 감사합니다
@rollcake754
Жыл бұрын
고정 축하요
@user-jr9tj1ev1k
Жыл бұрын
다 돼 있는데 왜 적는거에요?
@patarunar
Жыл бұрын
@@user-jr9tj1ev1k 이게 먼저고 그걸 빠퀴님이 복사하신겁니다
제일 놀라운건 이시대와 마루코는 9살 배경이 동일 시대입니다 거기선 회전초밥먹고있을때 우리는 검정고무신 배경인거죠 윗세대분들 존경합니다.
@shhfhhsbja4444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Jack yard 검색 ㄱㄱ
@user-wd3by4yp9l
Жыл бұрын
@@user-td9mz4lg7e 같은 시대에 문명차이가 있다고요
@user-uv5rl1jq8z
Жыл бұрын
@@user-td9mz4lg7e 멍청한건 자랑이 아님
@user-pu3fj3oi3s
Жыл бұрын
@@user-td9mz4lg7e 멍청한건 죄가 아닌데 멍청한데 개소리 싸지르는건 죄야
@myt2595
Жыл бұрын
@@user-td9mz4lg7e ㅋㅋㅋ 그 소릴 하는게 아니잖어..
이우영 작가님 ㅠㅠ 하늘에서는 고통없이 좋은 작품 또 그려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ey8tn6rw1l
Ай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할때는 띄어쓰기 하는거 아니예용
@smoke_sigh
Ай бұрын
@@user-ey8tn6rw1l그거 다 근거없는 무속 개소리다 게이야
@user-hw2px7ug7j
Ай бұрын
@@user-ey8tn6rw1l상관없음
@cscc8594
29 күн бұрын
@@user-ey8tn6rw1l '하는거 아니예용' ->'하는 거 아니에요' 본인이나 띄어쓰기 맞춤법 잘 지키길
@user-to9cs3eh9e
22 күн бұрын
ㅠㅠ
맞아요 지금 호떡은 기름이 너무 많아 하나 먹기도 좀 버거울 지경이거든요 예전 호떡은 정말 얇았어요 찢어져서 설탕이 삐져나오는건 당연할 정도로요 그래서 엄마가 호떡 사올 땐 한두개가 아니라 열장단위로 사오셨죠 그래봐야 형제 몇명있음 인당 돌아가는건 두세개라 늘 아쉬웠지만요 지금도 타지역 재래시장가면 찾아보는데 여간 찾기 쉽지 않네요.
@user-mw2zq7ri9q
2 ай бұрын
그게 꿀호떡 입니다
고우영작가가 억울하게 판권 뺏기고 사망하셨다는게 안타까움ㅜㅠ 스토리작가님은 왜 어쩌다 작화작가님들을 배신한건지ㅜㅠ
몇몇 음식들 유래는 너무 슬프네요~ 전쟁 후유증으로 많이들 아프고 못먹던 시절... 강가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요즘 시대도 겨울이면 동물들이 얼어 죽고 사람도 힘든데, 아예 강가(심지어 물가라 더 추웠겠어요)에 살다니...
4,50년대에는 밥도 못먹고 물만 먹은적도 많습니다. 우리 할매할배가 그시절 사람인데 할매는 흰 쌀밥에 티비, 노래방기기까지 있었는 반면 할배는 너무 가난해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학교에 물로만 배를 채웠다 합니다. 어렸을때 들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1975년생입니다😆 어린시절 배고플때 처음먹던 짜장면500원이 그립습니다😢😅😭
음식편에서 함께사는 할머니가 그 연세까지 왜이리 누룽지와 고구마 좋아하시는지 조금이나마 알게됐네요. 그간 얼마나 격동의 세월을 보내셨을지 영상이 재밌으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1C5C5C1
Жыл бұрын
👍👍👍👍👍👍👍👍
오랜만에 추엌 여행을 햇네요 지금나이 70이다보니 그시절을 지낫네요 토막토막의기엌을. 모아놓으니 어린시절로간듯 해요 그땐 팽이도 직접깍아서 썻고 연도 만들고 썰매도만들고 장나감을 스스로 만들어 놀기도햇지요. 전쟁끝난지가 오래지않아서 아이들끼리 편을먹고 총장난도 햇는데
작가님의 의견이 없이 만들어진 극장판이라는 골 모르신 분들이 댓글 다신 걸 보면 작가님은 빼앗긴 나의 작품을 보고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시며 또 좌절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작가님 저 검정 고무신 정말 좋아했어요 유튜브에 작가님께서 다신 댓글 보고 응원했는데 작가님의 상황을 몰랐던 상황이라면 그저 어안이 벙벙했겎지만 상황을 알고 이 소식을 접하니 정말.. 화가 나서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군고구마 장수는 진짜 2009년까지 안동에 있었을때 겨울만 되면 자주 볼 수 있었는데 10년에 대구로 이사가고 나서는 아예 본적이 없었고 다른 지역으로 놀러 갈때만 볼 수 있었는데 그 고구마가 얼마나 맛있었는지ㅋㅋ
우리는 아직 찹쌀떡 아저씨 계십니다 항상 오시는거는 아지만은 가끔씩 오십니다 저렇게 외치고 다니시던데 만화에만 나오던 참쌀떡 아저씨를 보니 신기하더라고요
스테비아, 알룰로스, 사카린 레츠고
@user-ml1cw5bb2k
Жыл бұрын
언니를 여기서 만나다니🤩🤩
@__-jf4ze
28 күн бұрын
🎉
보다보니 지금 누리는 풍요에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쌀밥 한숟가락. 맛있는 반찬. 따뜻한 이불속.
@user-bg8yd3ph3r
5 күн бұрын
당신이 진짜 행복한 부자시네요~~👍👏👏👏👏👏😁
2:40 와 세상에.. 사카린하면 지금도 엄청 몸에 안좋은 화학 조미료로 생각되는데. 사실은 알고보니 억율하게 누명쓴 0칼로리의 설탕 대체품이었단 말인가 ㅜㅜ
99년생인데 가정환경조사 했던거 생각나네요 종이에 부모님 여부 나이 직장 직급 소득 등등 다 적어서 반장이 다 걷어갔었는데 그때 선생님한테 갖다주기 전에 반장이 친한애들이랑 한장씩 돌려보고 못사는애들은 괴롭히고 놀리고 잘사는애들한테는 싸바싸바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lattelatte207
7 ай бұрын
9n년대생 있었어요 맞아요..ㅠㅠ
역시 검정고무신 일화가 가장 재밌는 것 같아요. 설날에 보니까 더 재밌고, 의미있고, 어른들과 대화할 주제도 생겨서 너무 좋네요.
@1C5C5C1
Жыл бұрын
👍👍👍👍👍👍👍
@user-bc6gs7xj4d
Жыл бұрын
👍😁👍
10:37 대전 성심당도 미국 원조로 얻은 밀가루를 이용해 만든 찐빵집에서부터 시작됐죠ㅎㅎㅎ
소주가 도수 30도를 넘었었다니.. 어르신들이 요즘 술은 설탕물이라고 하셨는데 이제 이해가 가는군요 ㅋㅋㅋ
@gsh20318
Жыл бұрын
이정도까진 아니어도 처음처럼 참이슬로 소주접한 20대후반입니다 진로이즈백 나왔을때 조금순하네 싶더니 이제 나오는 새로 소주는 취하긴해도 맛은 물맛이더라구요.. 어르신들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JonhChoi
Жыл бұрын
@@gsh20318 주로 먹었던 강원도 산 소주가 20도였으니 지금 술은 영....
@kim_baseball
8 ай бұрын
당장 내 머릿속의 지우개 이거 마시면 사귀는거다 나왔을때만 해도 소주 도수가 25도 언저리라 그당시 소주원샷은 쉬운일이 아니였음...
@user-ze5xc9oj5v
8 ай бұрын
그땐 찬장에두고 마시는걸 지금은 어림도 읍다 ㅎ
@happycat610
4 ай бұрын
도수 높은게 오히려 비린맛이 없어서 깔끔하더라구요
매번 잘 보고 있네요 모르는거 많이 알아가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검정고무신 보면 옛날봐도 끝이 없는 먹방.
놀이들 정말 초등학교때 많이 하던것들인데 중학교 올라오고 안하다가 고등학교오니 이젠 잊혀져가네요.. 방구차 따라가는건 진짜 재밌었는데
풀빵이 옛날빵이었다니.. 제가 작년에 이사 오기 전 집 앞에 있는 병원 앞에서 다마스 끌고 와서 동그란 풀빵을 파시던데.. 오랜만에 먹고싶네요..
항상 고퀄의 영상 감사해요🥰
ㄹㅇ;; 모든게 귀한 시절이네 ..
@user-pw2fh5mk3x
3 ай бұрын
당시에 짜장면 한그릇이 5원 했을 때입니다
리메이크해서 유투브에서 한편씩 방영해도 꿀잼일텐데..
빠퀴는 역시 재밌쥐!
초딩때 받은 재활용 용지 써레기가 저런 조사때문이었다니 .... 새파랗게 젊었던 우리 아버지는 그걸 받으시고 얼마나 깊은 생각에 잠겼을까 ?
이 채널은 참 재미있음 ^^ 새해 복 많이 받으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설날에 빠퀴는 못참쥐
@tvdongumitv
Жыл бұрын
@@Fanta2662 유튜버입니다
@tvdongumitv
Жыл бұрын
@@Fanta2662 팝카드 이용자
@tvdongumitv
Жыл бұрын
@@Fanta2662 넵
@user-qh5nf1mn5w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qh5nf1mn5w
Жыл бұрын
@@Fanta2662 웃겨서여
바퀴검정고무신 너무재밌어요^^
이 시대에 있지도 않았지만 옛날 배경인 애니나 드라마 참 재밌음
@JJHJKM
4 ай бұрын
우리 부모님 세대에 대한 궁금증 때문인듯
당시에 TV있다는건 진짜 부잣집이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정고무신 특집보다가 응팔 특집보면 겨우 20년만에 대한민국 엄청 좋아졌다는게 신기함. 88년도 요즘에 비교하면 못사는거지만 60년대에 비하면 엄청 잘사는거. 이걸 20년만에 천지개벽 수준으로 이룩하신 조상님들 존경합니다.
무시무시한 몰아보기 영상을 두개나 준비해주신 빠퀴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보겠습니다.
@1C5C5C1
Жыл бұрын
👍👍👍👍👍👍👍
아따 알차다 이미 본거지만 묶어서보니 왠지 새롭군!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소독차ㅋㅋ 2000년대 초반까지 보였는데 .. 소독차가 한번지나가면 온동네에 연기가 가득찼었죠ㅋㅋ 엄마는 문열지말라그러고 언니랑저는 창문에딱붙어서 흰연기가 빠질때까지 보고있었는데.. 소독차에 소독냄새가 아련하네요ㅋㅋ
@o5-998
27 күн бұрын
특유의 설명하기 힘든 화학적인 냄새
마포구 소개해주니 좋네요😊
생각나네요~~ 호떡이 푹신한듯 담백달달 했었네요~~~마가린 두르고~~ 그 호떡 먹고싶네ㅜ
끝까지 다봤어요 너무 재밌네요
지금 절반정도봤는데 시간 정말잘가네요ㅎ
어릴 때 눈깔사탕 하나먹으면 너무 커서 입이 안닫혀 침을 질질 흘리면서 먹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 사탕도 싸구려라 그런가 기포가 많아서 먹다가 베이기도 했음
@user-xw7ye5fc5g
Ай бұрын
아 맞아요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난 기포에 혀를 베일 때가 너무 많았어가지고 어릴때 별로 안 좋아했었 던 기억이😂
청주에는 요즘에도 찹쌀떡 망개떡 장수 아조씨가 있어유
짜장면은 양파보다는 다른거 많이 넣어주는게 난 오히려 좋음 게다가 라드유라니
신기하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호떡,호빵 예전에 몽골에서 들어온 간식이라네용
강남역도 최근까지 새벽에 찹쌀떠억-하는 소리 종종 들었네요 ㅎㅎㅎ
저희 가족의 최애 만화 검정고무신 티비로 보는걸로 부족해서 빠퀴님의 영상으로 보고 또 보고 한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user-kn7oz4zx8e
9 ай бұрын
ㅔㅔㅌㅊㅊㅊㅊㅊㅊ
근데 오덕이 나쁘지 않은게 자꾸 부르면 귀여움 우리집개 이름이 추석인데 추덕 두덕이 오덕이까지 가서 가끔 말썽부리면 박오덕이라고 부르기도 함ㅋㅋㅋㅋㅋ
영상보며 추억에 젖어봅니다~^^
아버지 말씀으로는 어렸을 때 우유가루를 배급받으셨다고 하는데 그걸 양은도시락 뚜껑에다 물이랑 적절하게 섞어서 난로위에 구우면 바삭바삭한 우유과자가 되었다고 하시네요. 간식거리가 적었던 당시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거리였다고...^^
@hohohohohoho1900
8 ай бұрын
우유가루면 탈지 분유말하는건가요?
@lattelatte207
7 ай бұрын
@@hohohohohoho1900 그럴거에요
@user-pw2fh5mk3x
5 ай бұрын
@@hohohohohoho1900 당시엔 옥수수빵이나 분유가루 비슷한 것을 학교에서 배급받는게 흔했습니다 지금 나이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하는 말이 지금 학교에서 우유급식을 나눠주는게 그당시의 잔재라고 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좋은 영상이네요 우리나라 과거 생활도 알 수 있고 .. 검정고무신 보던 추억도 떠오르고..😄
@1C5C5C1
Жыл бұрын
👍👍👍👍👍👍👍
설에는 빠퀴지 빠퀴는 재밌지 good이지!
3분전! 설날 빠퀴 못참쥐 잘보고갑니다앙!
찹쌀떡은 저 어렸을때만 해도 있었는데 그립다....
사카린넣고 감자삶아먹으면 개맛있는데ㅠㅠㅠㅠ 진심 감자좋아하는사람 미친다ㅠ
국민학교때 먹었던 달고나가 사카린이였다니...놀랍네요. 갑자기 단종된 이유가 유해성때문이라니;; 달콤하고 부드러웠던 사카린 달고나의 맛이 가끔 생각이 나네요.
빠퀴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오오 60년대는 살아남은게 대단하다ㄷㄷ
우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 스킵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네여 ㅋㅋ 역시 중독성 있는 빠퀴님 채널!
44분 귀하다...
검정고무신 보다보면 저 시대에 하루 이틀정도는 살아보고 싶음 일주일 이상은 너무 힘들거 같고 ㅋㅋㅋㅋㅋ
@user-sy8hb9wm9b
Жыл бұрын
나혼자 스마트폰이 사용 가능하다면 함 가보고 싳지만 그게아니라먼 어후 ㅠㅠ
@user-bb8ig1kb8m
Жыл бұрын
보릿고개 시절로 돌아가보시죠 ㅎ
@youtubeneedstoberesponsibile
Жыл бұрын
하루는 커녕 1시간도 답답할듯 1시간 폰을 어떻게 참아ㅋㅋ
@youtubeneedstoberesponsibile
Жыл бұрын
@@second.. 어린시절을 생각하니까 그렇지 성인을 과연 애들놀이에 잘 끼워주려나ㅋㅋ 겁먹거나 이상한사람 취급할것 같음ㅋㅋ 오히려 우린 그걸 지켜보며 즐길지도 모르겠지만 당장 1시간 폰못쓰기만 해도 괴로운건 사실이잖아 ㅋㅋ 인터넷안되서
@user-og1ef2he1x
Жыл бұрын
@@user-sy8hb9wm9b 가져가도 인터넷 사용 못함
90년대생인데 부모님세대에서 먹던 불량식품 비슷한것들 문방구에서 많이 사먹었고 초등학생때 기부 안하면 나쁜놈 될까봐 크리스마스 씰 사던 기억이 났네욬ㅋㅋㅋㅋ
와 너무 재밌어요 재밌고 유익
잼나요 ㅋ
찹살떡 아저씨 우리 동네엔 아직도 있는데 엄청 오래 된거였구나..
아현동과 공덕동 사이에 살았던 이우영 작가님(이기영의 실제모델) 도레미 삽화가 및 스토리라인님(김도승 및 도적님 및 도둑 오해남 실제모델).. 두 분 다 그저~~!!
어릴때 외할머니 사주시는 찹쌀떡장수 찹쌀떡 먹어봤는데 90년대 중반이었지만 진짜 맛있었음
가끔 옛날 호떡 파는거 먹어봤는데.. 기름도 적고 진짜 맛있어요!!
지금은 90년대가그립죠ㅋㅋ 돌리는창문
김장김치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면 끈적끈적하기도 해서 신화당 조금 넣는게 더 깔끔
@user-sg5dz2sj6w
6 ай бұрын
김치에 설탕을 넣어요..?
연탄 가스 중독 이야기 정말 공감되는게, 그때 방 안에 연탄 가스가 가득차 일가족이 죽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절묘한 때에 할아버지께서 술에 취해 돌아와 집에 가장이 왔는데 오지도 않는다고 역정을 내시면서 하나하나 다 머리끄댕이 잡아 집에서 나오게 했던.. 그때 할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으셨으면 전 태어나지도 못했겠네요 ㄷㄷ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ㅋㅋ 이렇게 보니까 역사공부가 잘돼요
@user-es9mc4xw5v
Жыл бұрын
오
아버지가 어릴때 강원도 산골에 사셨던분이라.. 학교 가는데도 산타고 넘어가야 할 정도로 길고 긴 등굣길에 아침 밥 먹을때 고봉밥을 먹더라도 금방 배가 꺼진다고.. 쌀도 귀해서 곡식,감자or 고구마 넣은 꽁보리밥을 많이 먹었다고 하셨음.. 물론 반찬은 지금처럼 고기반찬이 아닌 두부,장아찌,짠지,김치,산나물,된장, 밀가루 보급으로 지겹게 먹었다고하는 그냥 맹물 꿀꿀이죽국수
@lattelatte207
7 ай бұрын
저희 아빠도~ 60년대생이신데 시골에 사셔서 자전거로 통학했다는데 고등학교는 특히 멀어서 학교에서 아예 1시간 일찍 보내줬대요 ㅋㅋ그 때도 야자가 있어서 ㄷ ㄷ ㄷ 밥도 산나물 위주로 드셔서 지금도 씀바귀나물이나 요즘 잘 안먹는 나물 엄마가 해주시면 얼굴에 행복이 가득하십니다..
@user-pw2fh5mk3x
5 ай бұрын
당시엔 설기떡 비슷한 옥수수빵을 학교에서 배급을 했었는데 이마저도 못먹고 굶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하는말이 그때에 옥수수빵이 아니라 카스테라 빵 처음으로 먹었을때 그때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
@user-pw2fh5mk3x
5 ай бұрын
@@lattelatte207 당시에 분홍소세지 챙겨오면 진짜 부잣집이었음
빠퀴형 영상 보는 재미에 삽니다 😂 빠퀴형 새해복 많이 받어
@bbaquee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아요큐르트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 추억이 가버렸다.....
뜨신 물로 샤워하고 설때 만든 la 갈비에 위스키 한잔 하고 보일러 틀고 매트리스에 누워서 머리맡에 아이패드 게임방송 켜고 스마트폰으로 영상 보고 있으니 참 지금 이 시대의 삶이 엄청나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든 삶이지만서도 조금은 힘 내도 괜찮을거 같아요
91년생이라 기영이 세대, 그니까 부모님 세대 문화?를 깔짝거리면서 경험해봤었음. 10살(2000)즘까지 집에서 연탄 떼웠음. 군고구마 아저씨랑 뻥이요 아저씨도 계셨고 띠기도, 호떡은 할머니, 아줌마분들이 계셨었음. 호구조사도 초딩때 해봤었고 우체표, 크리스마스 씰 사기, 사랑의 빵 모금, 가스 냄새 났던 난방 기구, 586 이런 똥컴이 되게 귀했던 시절, 지금보면 이게 왜 있지 싶은 두꺼운 전화번호부 노란색 책자 등등. 나 중학교 들어갈때부터 무상급식 시작해서 우리 엄빠가 나한테 복덩이라고 했었음. 정말 매일매일 시대가 달라지는걸 몸소 느끼던 시절. 김대중, 노무현 거치면서 문화발전을 쭉쭉 해나가던 시절. 개콘 완전 초창기 파일럿 시절, 투니버스 첫 오픈, 네이버, 다음 등 완전 쌩 첫 등장 같이 지금은 고인물이거나 공룡기업들 초창기를 봤던 시기, 초딩때 집에 핸드폰이 뭐야 큼지막한 숫자가 박힌 전화기만 있어서 엄빠 잃어버리면 그대로 미아되기 싶상인 시절 중2?중3? 첫 폴더폰을 선물받았는데 휴대폰 광고가 제일 재밌었던… 학생때 대한민국은 아직 개발도상국 시절이란 얘길 듣던 시절, 그래서 언제든 발전해 선진국을 꿈꾸던 시절이 있었는데… 애매하게 깔짝거려 봤던 시절이라 갑자기 생각나네😢
@lattelatte207
7 ай бұрын
저도 또래인데 깔짝거리면서 경험했어요ㅋㅋㅋ 근데 저희 동네는 진짜 가끔 찹쌀떡 아저씨 와요! 전화번호부 책자 생각나네요...
언변이. 정말 최고네요😅😊👍🤘
40년생이신 저희 할머니께선 50년대까진 설탕이 많이 보였는데, 갑자기 60년대 들어서 설탕이 엄청 귀해지고 사카린이나 당원을 썼다고 하시더라고요.
와 기영이 조부모님이 조선시대 사람인거 새삼 신기하네
@user-pw2fh5mk3x
5 ай бұрын
검정고무신 배경이 1969년에서 70년떄
따끈하구만
우리 아빠세대 이야기같아서 집중하면서봤어요ㅠㅠ우리아빠 힘들게 고생하면서 크셨구나ㅠㅠ
저 당시 버스에 비해서는 별것도 아닌 것 같긴 하지만 저렇게 끼여서 타는 버스를 보니 코로나 이전 직행버스 막차 시간이 생각 나네요 .. 버스 문열리는 앞까지 사람으로 꽉차서 기사님이 손님에 눌려서 운전 하시던게 잊혀지지를 않습니당 😅
99년생인데요, 초등학생 때까진 몇가지 공감가네요ㅋㅋㅋㅋ 크리스마스씰도 있었고 찹쌀떡 아저씨도 있었고 꿀꿀이죽 비슷한거 아빠가 만들어주셨구 모기차 따라가는거도 있었고 옛날에 아빠가 만들어주신 썰매로 집근처 강이 얼어서 거기서 동네사람들하고 썰매도 탔고 꽃 꿀빨아먹는것도 했었고 겨울에 집앞 논밭에서 연도 날렸지요ㅋㅋㅋㅋ 아파트 동네친구들이나 학원친구들이랑 골목 여기저기서 잘도 놀았지요. 6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도 많이 변했지만 2000년대 초에서 현재까지도 참 많이 변한것 같아요
@user-ji4md6ho1z
9 ай бұрын
저도 99년생인데 전혀 안저랬는데 신기하네요... 크리스마스씰 말고는 공감이 안되는
@spider_Lin
8 ай бұрын
집 앞에 논밭이라고 하셨는데 지역차가 있는 것 같아요.. 2000년대 초반에 꽃? 따먹는 친구 딱 한번 본 것 같아요.. 그마저도 부모님이 매연이나 대기오염 때문에 더럽다고 따라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
@PVICOSTan
7 ай бұрын
93년생 서울태생인데 어릴때 소독방구차 , 모래가득쌓인 바닥 정글식 놀이터 , 꽃따서 빨아먹기 , 앵두따먹기 , 겨울에 썰매타기 , 찹쌀떡 군고구마 가끔 돌아다니는거봄 딱 초등고학년때까지 본거같음 다만 중학생1학년때까지인가 촌지문화,바닥왁스칠청소가 있었고 개기면 처맞았음 걍 그러다 촌지신고당해서 짤리는 선생들 몇 나오면서 중3쯤엔 촌지문화 다없어졌음. 근데 개기면 처맞는건 고등학생때도 게속 똑같았음 한반에 40~50명 반수 12반 ~13반 학급. 근데 고딩 올라가고나선 왁스청소한번도안함
@ehehdl294
4 ай бұрын
@@spider_Lin99년생인데 우리는 초딩때 학교에있는 철쭉 겁나 따먹었는디ㅋㅋㅋㅋ
@ruBy-tw6ui
4 ай бұрын
90초반까진 서울에서도 비스무리한 경험가능하고 그이상부턴 지방 . 시골쪽 잔류한 문화접한거라 지역마다 차이있을듯...
엌 급하게 만드신건지 몇몇 넘어간 검수가 보이네요 ㅋㅋㅋ
눈깔사탕 제가 어릴때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소독차 한번씩 저희집에도 지나다니거든요
6:17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m7id7wv3u
26 күн бұрын
몇화인지아시나요 ??
@AiruHG
20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사를 이렇게 정리하다니.. 대단한 영상입니다. 저도 새롭습니다.
역시..짱구도잼잇지만 검정고무신은우리나라문화에대해설명해주시니귀에쏙쏙~ 저는사카린.연탄시대는아니라신기하면서봤어요~ 전화기도바도공중전화가있었고..언제바도신기해요ㅎ저도신기한게만지만 지금의제딸한테이랬다~하니신기해합니다ㅎㅎ
구독합니다 👀 👀
빠퀴님 감사합니다. 여려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5:47 저 호떡 기름없는 호떡인가? 뭔가로 유명한걸로 아는데 되게 오래전부터 있던거구나…
근데 날씨는 진짜 따뜻해졌다. 나 어릴 때만 해도 지금보다 추웠음..지구온난화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