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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게 다이어트는 숙명과도 같은거 같아요
데뷔와 활동을 위해서는 정말 극한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는 다들 해보셔서 아시자나요? 얼마나 힘든지...
가뜩이나 말라깽이인 여자연예인들 중에 최근 산다라박과 전소미양은 10kg이나 감량에 성공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산다라박은 비디오스타 당시 몸무게가 47kg 까지 나갔었는데 그때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 몸이 힘들더라
이후 스트레스와 입맛이 없어지며 10kg가 빠져 현재는 37kg 정도되는데 지금이 좋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해서
송은이와 김숙이 당황하기도 했었습니다
전소미는 최근 인스타에 섹시한 뒷모습을 올렸는데 매끈하게 마른 등이 유독 눈에 띄더니 역시나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도대체 전소미는 몇킬로일까요?
개인적으로 장원영양은 최근 여자아이돌 외모중에 천상계라고 생각하는데요...
데뷔당시에는 젖살이 통통하게 오른모습이었지만 최근에는 여자아이돌중에 원탑으로 말라보입니다
키 173 이상에 몸무게가 45킬로 미만이라고 하니까 심각한 저체중이라 당연한 것 같아요
앙상한 무릎과 갈비뼈가 드러나, 오죽하면 장원영 연관검색어에 장원영 갈비뼈, 장원영 무릎뼈, 장원영 뼈가 등장할 정도입니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여자 연예인들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었는데요
이태임은 몸매 관리를 위해 1일 1식을 하는데 육개월이상을 하루 세 숟갈을 먹고 참았다고 하니 이건 경악할 수준 아닌가요
본인도 무리한걸 알아서 절대로 따라하면 안된다고 당부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런데 이태임은 살 빼기전이 정말 예뻤던 것 같아요
'빼고파'에 출연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연습생친구 얘기를 하면서...
그친구는 아메리카노로만 세끼를 먹는데 배변활동이 되지않으니 변비약을 16알이나 더 먹더라 라고 목격담을 전해 충격이 아닐수 없었죠
모든 걸그룹들이 하나같이 말라깽이라 함께 활동하는 아이돌도 몸매가 비교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안할수 없다고 합니다
한편 이와 반대로 살을 찌운 여자연예인이 있죠
바로 선미인데요...
선미는 예전에 '아는 형님'에 출연해 "'주인공' 활동을 할 때 41kg까지 빠졌다가 내가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어서 50kg까지 찌웠다"며 건강을 위해 몸무게를 증량했다고 했는데요
그래봤자 보기좋게 날씬한 모습입니다. 최근 조금 살이 오른 선미를 보니 더 예쁘고 건강해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르고 예쁜 것도 좋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아푸지말고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