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이 채널의 낭만은 현재진행형 같네요

PS3시절때 루리웹애서 3대 똥겜이라고 불리던것중 하나로 알파프로토콜이란게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주 명작까진 아니라도 나름 할만했는데 한번 커뮤에서 똥겜으로 낙인 찍이니까 몇시간 안해본 사람들이나 아예 안해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말만듣고 망겜취급하더군요. 그러니 자주적으로 관심생겨서 해보려던 서람들도 다른 사람들 평보고 관두거나, 플레이하더라도 다른 서람들의 평에 영향받아 재미없게 느껴지는 경우가 생기는듯 합니다. 똑같은 음식 먹는데 앞애서 자꾸 맛없다고 누가 그러면 맛있었던 것도 덜 맛있게 느껴지는 것처럼 요즘은 타인의 의견에 너무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이 보이더군요

요즘시대의 정의 라는부분에서 성찰이 느껴지네요. 옛날엔 옳고 그름 좋고 싫음이 단순했죠.

잼있다....올린영상들 스크롤 넘기면서 보는데 너무 잼있메요^^

중도를 가장한 정의 팩트네요

저니 펀딩에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