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웅장해지는 스페셜 에이전트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과 독특한 설정의 띵작! 애니메이션, 이건 봐야해!!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정오비디오
이 애니메이션은 2001년 OVA로 출시된
R.O.D-Read Or Die 입니다.
총 3편으로 제작되었으며,
원작은 동명의 라이트 노벨입니다.
라이트 노벨은
일본에서 시작된
애니메이션 삽화가 들어간 소설을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풀메탈패닉"이 이 분류에 속합니다.
저도 그런 쪽 소설은 취향이 아니라, 읽어 본 적은 없고,
풀메탈 페닉이나 R.O.D의 원작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원작을 모른 상태에서 시청해도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무방합니다.
2001년 초기 작품이지만,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특히, 독특한 전투의 신의 표현은
손에 꼽힐 만큼 인상적입니다.
또한, 전투의 신에서 들리는 OST도
영상의 몰입도를 높이네요.
좀 특이한 점은
요미코를 연기한 성우가
전문성우가 아닌 현직 아이돌이었던
"미우라 리에코"가 맡은 점인데요.
약간 느리면서 싱크가 맡지 않는 느낌의 연기가
요미코의 캐릭터와 너무 잘 맡아 떨어져,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요미코가 사용하는 종이술사의 힘은
종이가 요미코를 너무 사랑해 자연히 발생되는 힘으로,
요미코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기술을 시전하지만,
TV판의 종이 자매들은 고도의 집중력으로도
요미코만큼 자유자재로
종이를 사용하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초반 요미코의 집, 여기저기에 메모를 남긴 사람은
현역 여고생 작가인 "스미레가와 네네네"
자신의 소설을 읽고 감동해주는 요미코를
진지하게 보살펴주는 역할입니다.
또 한 명의 히로인, 낸시 마쿠하리는
1차 세계대전 기간 활약한 스파이의 대명사
"마타하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이 저의 성향과 잘 맞았는지
저는 꽤나 인상 깊게 봤으며,
이후, 여러 사이트의 ID를
"The Paper"로 입력하기도 했는데,
선점하신 분들이 너무 많이 하나도 사용 못 했네요.
이상 정오비디오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정오비디오 두번째 채널-쩜오비디오
/ @쩜오비디오
Пікірлер: 325
2:02 처음에 이 장면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ㅋㅋㅋ
당시에 진짜 작화나 연출이 굉장해서 기억에 남았던 애니 게다가 성우가 완전 찰떡
특히 음악이 멋졌던.. 한동안 우리나라 예능에도 정말 많이 쓰였던 애니메이션 OST였었는데요. 다시 보니 새록새록 하네요.
요미코 성우 반전이면서도 신의 한수이기도 했네요 ㅋㅋㅋ 정말 노려서 그런건가싶을정도로 그 어설픈 이미지랑 찰떡인ㅋㅋ 와중에 중간중간 깨알 해설들이 너무 웃겨요 ㅋㅋ
일단 설정이 독특한데 정말 2000년 초중반까지의 일본 애니의 작화, 특히 한장 한장 그려내는 셀 애니메이션 특유의 색감과 질감, 캐릭터의 움직임 분위기는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스파이인 낸시의 캐릭터나 아크로바틱한 액션은 공각기동대의 쿠사나기를 연상케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misslinda999
2 жыл бұрын
rod는 셀애니가 아니에요 디지털 채색입니다
@busa11jo11
2 жыл бұрын
무슨 책파이터 같네요. 처음봐요.
@estinto1224
2 жыл бұрын
OVA로 제작되어 저정도 작화가 되는거지.. 사실 2000년대 초는 디지털 작화가 시작되면서 대 작붕의 시대라고 봐도 될만큼 TV판 애니들은 작화가 처참했던 시기입니다.
아~ 오랜만에 더 페이퍼 R.O.D 잘 봤습니다. 벌써 20년 넘은 애니이네요ㅋㅋ 다양한 OVA 애니를 소개 및 재기억하게 해주셔서 구독 박고 갑니다.
어렸을때 잠깐보고 찾아봤던 R.O.D . OVA,TVA,라이트노벨 모두 다 봤지만 기억속에 남는건 OVA버젼이네요. 3개 모두 다른내용을 가지고있어서 무척즐거운 기억으로남아있는데 이렇게 다시금 상기하게 되니 너무 좋네요
옛날에 재밌게 보던 애니를 소개시켜주셔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나왔을때 작화 좋네 했고 음악도 스파이물 다운 느낌이라 좋아했는데 20년이 넘었다니..역시 그당시라 이런 그림이 나온건가 싶기도하네요. 저거 보고 소설도 샀었는데 정겹군요
와.. 이 애니도 벌써 20년이 넘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rashin2319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이거 애니원에서 방영해서 봤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user-oj7yx3wu6f
2 жыл бұрын
ㅠ ㅠ ㅠ
@user-pn9gg6to1i
2 жыл бұрын
20년 넘었다고는 믿겨지지않는 퀄...이제는 이정도 퀄 나오지 못하겠죠 ㅋㅋ
@luzyferizbran3183
2 жыл бұрын
고전은 항상 좋은데 애니 제목이 뭐에요?
@user-cq3op8qs2p
2 жыл бұрын
@@luzyferizbran3183 R.O.D
20년전쯤 봤던 에니 ㅎㅎ 성우는 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전문 성우가 아니었다니 재밌게 봤습니다~~
20:46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최소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ROD 주제가 듣고 있는 한명이라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정오비디오에서 소개해 주셔서 간만에 불타오르며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소개해 주신 OVA 가 이후에 나온 시리즈 보다 더 흥미진진했습니다^^
@honeypunch09
Жыл бұрын
네덕 지리네
이 ost 만든분이 바람의 검심 추억편도 만들었다고 들었는데요 ㅎ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봤던 기억은 있는데.... 내용이 한개도 기억안났었는데.. 이렇게 요약으로라도 다시 보니.좋네여.. 당시엔 작화랑 잔투씬 예술이다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이...
와 첨보는데 퀄리티가 상당한데요 감사합니다
이 애니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다시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대는 참 모든게 낭만이였던거같아요
인상깊은 애니메이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많이 들어본 애니 성우 목소리인데 아이돌 목소리라니... 재미있는 애니 리뷰 잘 봤습니다.
20:30
20년을 넘어 이제서야 이 애니의 결말을 보게 됐네요. 요미코의 성우가 누구일까 궁금했는데 아이돌이였다니.. 넘 잘 소화했어요.
개인적으로 오프닝OST와 큰 종이비행기날리는 장면에서 나오는 OST 좋아합니다
아 이거 스토리도 그렇고 BGM도 미친듯이 듣엇던 기억이 있네여 BGM도 상당히 애니와 어울리게만들어서 아직도 생각나면 듣곤합니다.
당시에 재미있게 봤었는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저도 이거 엄청 잼나게 봤던 기억이.. 이거 오프닝곡이랑 엔딩곡 좋아서 음원 다운 받아서 지금까지도 계속 듣고 있는데
ost 진짜 간지였는데! ova만 좋았던 기억이나네요
라이브방송때 추천해주셔서 이 영상 정주행했습니다 전 더펩퍼입니다 후추죠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OD 메모메모....너무 재밌네요 저도 더 페이퍼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3호기와 더페이퍼는 언제나 옳군요!
@정오비디오
2 жыл бұрын
제가 배움이 짧아서 그만. 죄송ㅜㅜ
@thepepper9560
2 жыл бұрын
@@정오비디오 엌 아닙니다 ㅠㅠ
0:44 최근 15년만에 봣는데 이 오프닝부터 느껴지는...소름은...
어린시절 무심코 봤다가 엄청난 상상력 자극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종이를 뭉쳐 방어막을 만들고 종이비행기를 타고다니는 등, 주인공 컨셉도 훌륭했지만 DNA 표본으로 복제시켜 과거 실존인물들을 부활시킨 악당들 컨셉도 독특했습니다. 인물들 외모, 성격, 능력도 개성있게 다양했고 상상력이 돋보이는 연출도 한 몫 헀구요. 3부작 OVA로 제작되어 스토리도 지루할 틈이 없었죠. 개인적으로 인생 최고 애니 10개 꼽으라면 이게 들어갈 거 같습니다.
저 이 애니 예전에 케이블 tv에서 더핑판으로 OVA 봤고 그 후에 Tv판 애니도 봤습니다. TV판은 스토리상 ova 후속작이라서 내용이 연결되어서 더 몰입이 되었습니다.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진짜 지금 나와도 손색이 없는 애니... [종이술사]라는 설정도 정말 신박함... 엑스맨이 생각나기도 하고...
투니버스에서 더빙판으로 본적이있었는데 제목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우와 진짜 오랜만에 본다. 이 작품은 최고다!!!!!!
재미있게 본 애니입니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여읔시 리뷰 맛집!!!!
ROD 진짜 신나게 본 애니죠. 추억 돋네요.
오오. 시작부터. 뭔가느껴진다. 봐야징
저의 애니덕후&그림의 길로 만들어준 ROD였습니다. 하와이에서 일본발명가와의 전투로써 진지해진 전투씬, 작품.작화 퀄리티, 노래,스토리가 그만큼 일품이여서 만화포스터 대회에 요미코의 귀요미랑 SD버전, 전투씬컷22:47을 넣어 대회에 은상을 탄적도 있고, 10년, 20년뒤에 다시 봐도 재밋게 봤었습니다. 다른분들한테 추천드리고있고요. ROD의 BGM은 아직도 듣고있네요ㅎㅎㅎ 리뷰해주어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추억이 다시 생각나네요 ㅎ
와 알오디 잊고있던 애니인데 이 영상으로 다시 떠올랐네요 진짜 멋진 애니
소재가 신선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거기다 적절한 브금...!
와 조회수 !!!!!!!정오님!!!정오님!!!!!!!!
와 rod 진짜 추억이네요
설정의 기발함을 전개상의 상상력이 따라가지 못해서 정이 안 갔던 기억이 있네요. 최근의 원피스를 볼 때의 느낌이었던.. 그래도 이렇게 다시 보니 추억이 ㅎㅎㅎ
크 정말 재미있게 본 애니메인데 또 봐도 재미있네요 성우가 낸시나 요미코나 상당히 인상깊었었는데 요미코는 원래 성우가 아니었다니... 너무 찰진 목소리였는데 신기하네요
너무 재밌게봤네요.
일본영화계가 만화연출 반만 따라가도 좋은데.. 그많은 컨텐츠를 쌓아두고도 그 모양이니 너무 안타깝다...
@aidensong6845
2 жыл бұрын
난 다르게 생각함. 오히려 영화를 만화처럼 연출을 하려고 해서 그 모양이라고 생각함. 영화는 영화답게 연출해야 되는데 애니처럼 연출함. 엄청난 독백에 과장된 연기 ㅋ
@user-ny8qy9tq7g
2 жыл бұрын
상상력은 풍부하나 기술력이 부족한거죠 ㅋㅋ
@gumzon1
Жыл бұрын
일본 언어와 문화가 감정의 다양성이 없어요. 표현력도 부족하고요. 시나리오는 신선하지만 표현을 못합니다. 그러니 자국내에서만 소비되는 거죠. 애니는 그런 표현의 한계가 없으니 세계적으로 인기있었던 것이고요. 민족 특성이 바뀌지 않는 이상 요즘 한국 영화 드라마 음악 같은 세계적 파급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게 일본의 현실입니다. 국뽕 아닙니다.
@3body-Masan
Жыл бұрын
인재가 만화계로만 몰려서 그럼
@dyd.e
Жыл бұрын
다행이죠 그랬더라면 우리나라 영화계가 힘들었을 듯
와 이거 벌써 이렇게 예전이었나? ..참 시간 빨리 가네요
백악관을 날릴수없음……어밴저스가 있기때문에….ㅎㅎㅎ영상 잘보고가요
이 ova 덕분에 마타하리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네요 ㅎㅎ 재밌게 봤었는데 벌써 21년이 지났다니 ㅎㄷㄷ
우와 이런 명작이 있었네요
정말 명작..ost도 좋고, 후속작이 임팩트가 그닥이라 그랬지…정말 기억에 남는 작품, 킹스맨 이전에 rod가 있었다.
썸넬부터 웅장해지네요!
정말재밌게본작품인데 지금봐도 작화가좋네요
오 이걸 리뷰 하셨어 ? 오호
고딩때 이 애니보고 애니에 입덕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어를 취미로 배우게 된 계기가 된 애니였고 지금은 일 때문에 일본에서 5년째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여러가지로 추억이 많은 애니였습니다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카우보이 비밥 , 에스카플로네 , R.O.D 너무 잼나게 봤었죠, OST도 맘에 들었고요
ㅠㅠ 이거보고 tv판 소설판 다본기억이 오는구만요
일본에서는 아주 옛날 부터 아주 유명한 배우, 가수, 코미디언, 등 더빙 많이 했습니당
엔딩을 보니 왠지 '쉬리'엔딩도 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ㅎ
이 애니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아직도 가끔 봅니다만.. ㅋ
이건 2차 창작이 너무 많아서 뭐가 원작인지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ㅎㅎㅎ 저 페이퍼란 인물의 설정도 여기저기서 가져다 쓴 애니가 많고 ,,,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ROD 라서 너무 반갑네요 ㅎㅎ 안경은 진리다 !!!!!!!!!!!!!
이거 더빙도 레전드 성우분들이 해서 정말재미있었는데ㅋㅋ
설정이 좋았음. 특히 종이술사라는 캐릭터 능력에 매우끌린 작품..
아진짜 고1때인가 이애니를 정말로 좋아했는데 말이죠 지금은 애아빠가되어있네요 ㅎㅎ감회가 새롭네요
티비판도 잼는데… 다시 보고 싶당 ㅠ
나왔을떄 바로 본것 같은데 벌써 20년이라 반갑네요
08:55 실컷 정조준해 놓고 연발로 갈기는거 킹받네...
좋네!!
진짜 재밌게 봤었죠
가늠이 웅장해 진다는데 썸넬에 웅장한 무언가가 보이네요
덕분에 오토 릴리엔탈이라는 인물 알아갑니다ㅎ 동력비행 처음한게 라이트 형제고 무동력비행은 저 사람이 처음이구나. 목무러져서 죽었다니 불쌍하네요 ㅠ
21:39 춤추는 대수사선이 만들어 낸 명장면 오마주
저녁 먹으면서 봐야겠네 혼밥에 어우릴거 같아 왠지ㅋ
최고
ROD 진짜 좋아했던 애니입니다. 오랜만에 추억 돋네요! 이 시절이 일본 애니의 전성기인듯 싶어요!
비밥만큼 잼있게본 애니였어요 ㅎㅎ 정말 요즘애니보다 잼있음..
미우라 리에코 더빙 목소리가 너무 귀엽네요.
아무래도 정오님은 저랑 취향이 맞으시네요 ㅋㅋㅋ
20년전 애니인데 고퀼이네요 부푼 가슴을 안고 봤습니다 ㅎ
어릴때 낸시 진짜 매력있었음. 지금봐도 작화 때문인지 세련되어 보이네
와ㅋㅋㅋ정말 이걸 보게될줄이야..! 5화 ova였지만 꿀잼이었음
ROD를 보고 가진 도서관 사서의 환상이 사라지는데 20여년이 걸렸는데 이걸 다시 보고 말다니... 페이퍼 사... 사랑합니다.
이게 20년전 애니라니 ... 일본애니는 넘사벽이다.
pra quem quer saber o nome: Read or Die (OVA)
이거 꽤 재밌었던거 같아요. 다시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구나..ㅠㅠ
띵작은 추천이죠
캬..추억돋는 작품.. 여캐+사서관+비밀요원..지금도 이런설정 많지만.. 모든 중2그러운 충족요건이 많은 작품.. 다시보니 사서관이 아니였네 ㅋㅋ 마지막 장면은 쉬리랑 비슷하다는 후문이..
22:12 이 캐릭터는 작중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지만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나온 애기로는 '에디슨'이라고 합니다
중학교 떄 본 전설의 오프닝.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야~ ROD...제대하고 나서 우연찮게 보게 되었다가 몇번이고 보던 애니~ 옛날 생각 너무 나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ROD는 OST가 너무 좋았음. 다운받아서 항상 듣고 다녔던 기억이...
2:50 Die unsterbliche Liebe 영원한 사랑
오 .. Read or Die
12:39 무심하게 말하는게 웃기네 ㅋㅋㅋ
24:03 이 장면에서 맨 위를 보면 약간 이상하다는 느낌을 들 수 있을텐데.......? OVA 발매당시에는 맨 위가 검게 나오는 사고(?)가 있었습니다..이 버젼이 투니버스 더빙판으로도 그대로 나와서 기억하는데요 DVD에서도 이게 그대로 나와 블루레이에서야 하얗게 재수정하여 칠해진 거죠..하지만 살짝 뭔가 배경이랑 안 맞는 게 그 이유
명작은 지금봐도 훌륭하네
이거 오프닝 영상이랑 음악부터 쩔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