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눈에는 디자인 이쁩니다 ^^ 꽉누른거 같은 탄력적이면서 적절한 양의 저음과 선명하고 맑지만 선을 넘지 않아 피곤하진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소리 같습니다. 녹음영상에서 선곡된 곡들중에 리버브 이펙트가 걸려 있는 곡들이 있는데 엄청 자연스럽게 표현되서 진짜 넒은 공간에서 연주되는 소리와 노래 같다라고 들림 점도 매우 호감이 갑니다. 6라도 구해보고 싶네요.

@audiodio

2 ай бұрын

네 제눈에도 이쁜데요. 대중적 관점에서 봤습니다.^^ 표현하신점 공감됩니다. 6도 좋지요~

제가 오랫동안 사용했던 것. 지금도 다시 쓰고 싶네.

@audiodio

2 ай бұрын

오래 사용하셨군요. 저도 한번 방출후 다시 구했네요^^

최고의 가성비입니다. 셀레스천 북셀프 스피커와 오디오랩 풀세트로 즐기시는 동호인 집에서 청음할 기회가 있었는데 스테이지 음악성 밀도감 타격감 등등 구지 비싼돈 들여서 오디오 할 필요가 있나... 느낌을 가졌을 정도로 여기서 끝내도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제가 장시간? 들었고 좋아했던 플래티넘듀오와 버금가는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audiodio

2 ай бұрын

네 분명 더 좋은 스피커는 많지만 이 가격에 이런 사운드라면 저도 동일한 생각을 종종하곤합니다. 플래티넘 듀오를 좋아하셨군요. 저는 솔로를 좀 사용했고 역시 가성비가 높다했습니다.^^

셀레스천 좋죠. 회사가 없어진게 안타깝죠.

혹시 셀레스천 300 들어보셨나요? 톨보이라서 소리가 어떨지 궁금해요. 빈티지 톨보이 중에서 추천하실 기기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udiodio

2 ай бұрын

네 300은 SL이라는 라인업 이후지만 유닛은 동급의 개선형이고 소리 참 좋습니다. SL12보다 부드러운 실키한 고역에 저역은 톨보이의 용적에 PMC같은 트랜스미션 구조가 들어간 기종으로 밀폐형과 또다른 자연스러운 깊은 저역을 추구한 기종입니다. 셀레스천 좋은기종은 어떤 방식을 쓰든 그 수준이 참 적절한 미덕이 돋보입니다.

@doltangi

2 ай бұрын

@@audiodio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스펜더 bc1과 비교해서 어떤게 더 좋을까요?

@audiodio

2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c1은 전형적인 브리티시 사운드이고 SL12는 브리티시와 모던 사운드의 사이라 할까요. 스타일이 많이 다른 편이라 우열은 불가하구요. 클래식 중심에 편하면서 정중한 멋이라면 bc1 편하지만 그속에 맑고 선명하고 풍성하고 찰지기도한 저역이라면 SL12를 추천합니다.^^

@doltangi

2 ай бұрын

@@audiodio 감사합니다^^

@ewftwmj

2 ай бұрын

​@@audiodio 마치 제가 직접 들어본것 같은 표현력입니다 역시 최고의 전문가!

@audiodio

2 ай бұрын

에고 영광입니다~^^

SL12 좋은 스피커 입니다. 구하긴 어렵지만 웃돈주고 샵에서 얼마든지 구매할수 있습니다.

@audiodio

2 ай бұрын

네 찾고자한다면 구할 수 있지요^^

너무 오래된 스피커 소개는좀 구하지도 못하는걸ㅡ? 여기는 좀이상곳 이정도 댓글 달았다고. 시비걸지 말라는 둥 알면 알려주면되지 음악. 좋아 하는사람도 싸가지가 없는사람 많네ㅡ

@user-ro5jc3vi8w

2 ай бұрын

이 채널 보면 신품 위주로 리뷰를 하는 채널도 아니고... 증고장터에도 종종 나오고 국전, 용산가면 다 구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신에서 이 정도면 오래된거도 아닌데 괜히 잘 모르면서 시비걸지 마시고 그냥 가시길...

@yoonjonghyun1

2 ай бұрын

아직까지 스피커는 오프라인이 더 활발한 몇 안되는 장르입니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구하기가 쉽지 않죠.

@Blessed_are_you

2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들이 내게 친절하게 대해 주길 기대하는만큼이라도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친절하게 대하면 어떨까요? ^ ^

@user-ro5jc3vi8w

2 ай бұрын

본인이 한 행동을 먼저 생각해야지 처음 댓글 달때부터 이 스피커 못구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물어봤으면 친절하게 댓글이 나갔겠지.. 시비조로 먼저 댓글 단게 누군데.. 남이 공들여 만든 컨텐츠에 먼저 시비걸어놓고 싸가지 운운하는 싸가지 하고는... 하긴 뭘 알려줘도 불만만 늘어놓는 타입일테니 뭔 말을 더 할까..

@ewftwmj

2 ай бұрын

90년대 하이파이 동호회 할때 생각나는군 "미국은 홈씨어터가 열풍인데 여긴 홈씨어터 왜 무시하고 구닥다리 스피커나 진공관앰프 얘기만 늘어놓는 꼰대집단이냐?"고 트집잡던 철부지가 생각나네 왜 남의 동네에 와서 가치관이 다른 본인 뇌피셜만 싸지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