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 박연은 하멜 일행을 만나 얘기를 할때 네덜란드어를 버벅이며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고 효종은 '역시 조선인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bbrattatta

3 жыл бұрын

역시 조선인이다 이 말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y7ri5mc2t

3 жыл бұрын

역시 조선인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x2zr2fc4y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뻘하게 웃기네

@user-hm5hl8nn8r

3 жыл бұрын

fect:조선왕조실톡

@hankookwoo6268

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예로는 호주 방송에서 한국말을 해서 영어 자막이 달린 샘 해밍턴이 있다

TMI 하멜과 만난 박연은 말을 하려고 했으나 고국의 말을 까먹어서 잠시 어버버 거리다가 곧 다시 이야기했다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m5hl8nn8r

3 жыл бұрын

그러곤니게룽다요~

@user-mj5qe8nd2w

3 жыл бұрын

고국말 할 줄 아는사람 한명 없이 몇년을 보내면 그럴만하긴 하지ㅋㅋㅋㅋㅋ

@gawomu5330

3 жыл бұрын

하긴 지금도 한국에 오래 살고 한국인이 되버린 외국인도 외국인과 잠깐 말을 못하고 단어도 까먹는다 하죠ㅋㅋㅋ

@leostuhler7440

3 жыл бұрын

@@upsetwawa 언제요?ㅋㅋ 무슨 이슬람도 아니고

@user-yg2lz7ce3g

3 жыл бұрын

외국어 배우다가 기억에 남었던 그말 '언어는 안쓰다간 까먹는다'

팩트) 하멜 표류기는 아름다운 추억이 아니라 돈때문에 쓴거다. 표류 보상을 받기위해 조선에서 놀고먹은게 아니라 표류되었다는걸 제출하기 위해 쓴것.

@passfade4458

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추-우억 같은 느낌으로 쓰여있습니다. 군대에서의 추억도 아..... 름다웠잖아요?

@XLIX-49

3 жыл бұрын

@@passfade4458 큼 크흠....

@user-ex4oy9mf4e

3 жыл бұрын

지금으로 치면 한국가려다가 꽝따이양꽈이 왕국으로 가서 노예된거 와 같음

@user-icedbox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박연과 다르게 하멜은 조선을 안 좋아해서 나쁜 말들도 많이 써져있다고 ㅋㅋㅋㅋㅋㅋ

@user-nx3td3bp6j

3 жыл бұрын

지가 고생한걸 최대한 어필해야 보상을 더 많이받으니까 구라가 섞여있을후도있음

이건 진짜 심하네... 억류해서 학대하고 착취한 꼴이니까. 심지어 강제로 입대시켜서 전쟁터 끌려가고 거기서 전사해버리면 이건 뭐... 하멜 돌아가서 좋은 소리 안나온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user-xh9rf4on4u

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조선이 발전을 못했지..

@user-mz9wt9lv2j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버텼는지 몰라. 그 기간을

@user-ez2fg7ok1j

3 жыл бұрын

조선에서 뭘 기대합니까 ㅋㅋ조선백성 대부분이 가난한 삶을 살았는데...

@user-ow2rx6uz3i

2 жыл бұрын

@@user-xh9rf4on4u ㅋㅋㅋㅋ 또나왔다 무지성 미국빨이ㅋㅋㅋㅋㅋ

@user-ow2rx6uz3i

2 жыл бұрын

@@user-xh9rf4on4u 저런걸로 따지면 영국이 인도 오질라게 못살게 군건 어떡할래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영국빨 놈들이 말이많아~

하멜 표류기는 사실 여행기라기보다는 "우리 어디 탈주했던 거 아니구요 근무중 사고로 조선이란 데에 휩쓸려가서 이래저래 고생하다 겨우 돌아온거예요 월급주세요 ㅜㅜ " 입니다.

@AvrillavigneLuv

Ай бұрын

헐 그런거구나ㅜㅜ 개불쌍하다

근데 서양인 쪽은 머리가 작다는게 욕으로 쓰이기도 한다더라구요 멍청하다는 의미가 되어섴ㅋㅋㅋㅋㅋㅋ 머리가 큰게 정말 칭찬이었을수도

@arewecool

3 жыл бұрын

아하

@widb8evd8wg38dhsu

3 жыл бұрын

팩트) 실제로 대가리 크기가 뇌지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평균지능지수가 톱클라스다.

@user-im9xg2gt1m

3 жыл бұрын

@@widb8evd8wg38dhsu 근데 왜 머리큰 전 공부를 ㅈ도 못하는 걸까요

@user-gimuttoi

3 жыл бұрын

@@user-im9xg2gt1m 하 시발 인생

@user-yd4wx9gn1g

3 жыл бұрын

@@widb8evd8wg38dhsu 한국인 대가리 크기는 톱클래스이다 ㅋㅋㅋ

근데 조선에 표류한 네덜란드인들은 지금으로 치면 한국인이 배를 타다가 그만 이름 모를 꽈삐뚜빠우뚜루 섬에 표류했는데 거기 사람들이 안 보내줘서 정착하고 살고 있는 거잖아...끔찍한데

@serin7032

3 жыл бұрын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꽈삐뚜빠우뚜루

@ri7164

3 жыл бұрын

꽈ㅋㅋㅋ삐뚜ㅋㅋ빠우뚜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l814

3 жыл бұрын

근데 거기가서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고 능력 발휘하고 살고 또 거기있는 여자랑 사랑에 빠진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user-xb6wm7mv4q

3 жыл бұрын

@@seidez 하멜은 딱히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청나라나 일본이나 크리스트교 포교로 몸살이 있어서 조선의 요청에도 이들을 받아주지 않았음

@soonjulee9988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갈사람은가고 안갈사람도 가는건 오랜전통이였구나...

@Hasan_._

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에도 국룰이 있었구나 ㅋㅋㅋㅋ

@Horus-Ocesu1234

3 жыл бұрын

요약:공부or군대

@user-eu1ib1op3s

3 жыл бұрын

@레몬민트녹차쿠키 그건 음.. 고대 그리스시기..

@dunkindonkon43

3 жыл бұрын

@@user-eu1ib1op3s 근데 전열보병 시대엔 모든 사병이 하층민 아니었나요?

@susususususususususususu

3 жыл бұрын

ㅎㅇ

4:05 청나라 사신 돈 받고 머리 겁나게 끄덕이는거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h7ww5kr4o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y3qy4ey6c

3 жыл бұрын

돈은 항상 옳다

@user-ns5dc2ql9l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bi2dh1ch6u

3 жыл бұрын

계속보는중 ㅋㅋㅌㄹㅅㅋㄱㅋㄱㅌㅋ

@user-gp8xg5dv9f

3 жыл бұрын

끄덕끄덕끄덕

박연은 사략선의 선원으로 말하자면 국가면허낸 해적선 선원으로 덩치가 크고 붉은털의 사나이 , 하멜일행과 만나서 20여년 조선에 머물러서인지 처음엔 말을 잘 못알아듣고 잘 못했는데 한달동안 같이 지내면서 말이 잘 통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 만났을때는 하염없이 울기만 했더라고...

@user-ch2og2ru3t

3 жыл бұрын

180 넘는 덩치의 해적출신 아재가 힝힝 울다가 1달만에 의사소통 하는 인싸되는거 개귀엽네

@hawk8873

3 жыл бұрын

사략선 privateer은 해적선과는 좀 다릅니다. 해적선은 누구의 허가나 양해없는 자발적인 도적 집단이고 사략선은 사략면장(엄연히 국가 정부의 공식 허가서임)을 가진 상선으로 보통은 해적의 피해를 입거나 전시때 해상 민병대 개념으로 보조 전력화를 위해 국가에서 임명한 상선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피해액 만큼 적국 상선에게 강제 배상(이때 해적 비슷한 약탈 행위가 동반되겠지만)을 집행하거나 적국 함정에 대해 전투 행위, 나포등을 통한 군사 활동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아무나 이러한 사략면장을 발급 받을 수도 없거니와 그 수도 보통 엄격히 관리되었습니다.

@user-ex4kq5fg4d

3 жыл бұрын

@@hawk8873 그렇다 할 지라도 국가가 공인한 아웃쏘싱 겸 해적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현재의 해적이라고 보긴 어려워도 처우가 안 좋은 건 틀림이 없죠

@OYT0724

3 жыл бұрын

@@hawk8873 걍 프리랜서 해적들이라고 보는게 맞는듯. 유명한 privateer 선장들 대부분이 출생년도가 언제인지, 젊은 시절 뭘 했는지 기록도 제대로 없는 (밀수업자 출신들이라 이름을 바꾸거나 아예 기록을 지운 것일 수도 있음) 낮은 신분 출신들이 뱃일 하다가 경험 쌓고 능력 인정받아 사략선으로 커리어 갈아탄 사람들임. 가장 유명한 영국의 Francis Drake도 농부 집안인데 아버지가 선원자리 소개 시켜주고 일 잘해서 출세한 케이스. 스페인의 Miguel Enriquez 선장도 원래는 밀수업자였음. 술이름으로 유명한 Henry Morgan도 젊은시절 기록이 전혀 없는 privateer 선장.

@user-si1rh1pj8c

3 жыл бұрын

@@hawk8873 그냥 사량선은 국가공인 해적임.

참고로 벨테브레이는 사략선의 장교였다고 합니다. 하멜과는 다르게 결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게 아니었고 위와 같은 굉장히 고된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수익은 문제가 없었을지라도 바닷일 자체가 굉장히 험한 일이니), 돌아가는 길도 굳어버리고 조선에서 잘 대해주니 그냥 눌러산걸로 추측된다고 하네요. 물론 그의 마음을 후대 사람들이 알 수는 없겠지만, 하멜과 만나서 울었단 기록보면 적어도 기본적인 고향생각은 있었던 듯 하나 그땐 이미 조선사람 다 되어버린 후였으니... 본심은 그 만이 알겠죠. (답글로 지적해주신 부분 수정했습니다.)

@hawk8873

3 жыл бұрын

그보다는 송환 금지령 때문에 그런 것이죠. 박연이 하멜 일행을 만났을때 대화보면 고국을 몹시 그리워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략선 선원이 무슨 해적선과 비슷하게 생각하는데 사략선은 정부의 정식 사략면장을 수여 받은 일종의 민병대 같은 상선이였습니다. 리스크는 조금 높은 대신 고소득이 가능했었죠. 딱히 상선 선원보다 사회적 신분이 더 낮은건 아니였습니다.

@BarPed

3 жыл бұрын

벨테브레이=박연 인가요?

@dormin301

3 жыл бұрын

네 벨테브레이가 박연 맞습니다.

@user-lv9lp2nu3m

3 жыл бұрын

@@BarPed 네

@bookgold8347

2 жыл бұрын

@@BarPed 맞긴한데 동명이인으로 세종시절의 음악가도 있습니다.

2:21 제주다 삼각지대였구나

@nowzero442

3 жыл бұрын

제주다ㅋㅋㅋㅋㄱㅋㅋㅋㅋ

@hangyuljoa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연이란 분을 주인공으로 드라마나 영화 만들어도 재밋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군복무 시절을 하면 나름 재밋을것 같음

@user-mm4vc2gk2y

3 жыл бұрын

다음웹툰에 금수친구들 이라는 거에 박연있어요

@user-vv5un1kv3c

3 жыл бұрын

자세히보기 누르지 마세요 건강하세요.

@user-qg4bx4de5y

3 жыл бұрын

@@user-vv5un1kv3c 자네는 착한아이로구나

@user-cb1jf3ze6x

3 жыл бұрын

효종과 박연 그리고 하멜까지 등장하는 드라마가 나온다면 재밌을 것 같군요

@kaidan725

3 жыл бұрын

ㅈ선 ㄱ마사 같은거 말고 이런거 만들면 핵꿀잼일거 같은데

강진에서 하멜일행이 했던 부역이라고는 관청앞 풀뽑기가 다였고 남는 시간에 구걸을 하거나 목화를 사고파는 장사를 해서 돈을 벌었어요. 그 돈으로 마당딸린 집도 사고 배도 사서 결국은 탈출에 성공했지만요

@hawk8873

3 жыл бұрын

당시 조선도 연속적인 대기근으로 정말 먹고 살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조선인들이 우호적이여서 살아 남았다는 기술도 있었죠. 심지어 현지처도 있었는데 함께 탈출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TinTin-cp6xk

3 жыл бұрын

@@hawk8873 네 맞아요. 당시 마당딸린 집에 정원을 가꾸면서 마을에서 소외된 여성들(과부라던가 무당의 딸이라던가)과 살림을 차렸을 거라는 설이 매우 우세하죠. 저도 하멜표류기를 읽으면서 그런 뉘앙스를 느꼈어요. 하멜 일행 중에 조선어에 능통한 사람이 귀국한 후 남긴 조선어 자료가 있는데 중세조선어 연구에 도움이 되는 자료라고 합니다.

@user-tq8fu8ro8y

3 жыл бұрын

@@hawk8873 하멜 일행 중에 한명만 조선에 남고 나머지 사람들은 탈출했다고 하네요

@user-xm3tp2oi9w

3 жыл бұрын

@@user-tq8fu8ro8y 제가 알기로는 그당시 16명만 살아 있었고 8명 탈출하고 일본측 요구였나 그때 남은 8명 보낼려고 했는데 한명이 그전에 죽었었다고 조선조에 남았던데여 아직 의견이 분분한 내용인가 봅니다.

@user-bz6sb4ix6f

3 жыл бұрын

@@user-zb5jo3ls2l 땅덩어리도 없자너 ㅋㅋㅋ

일본 가다가 표류 돼서 조선 왕한테 잡혀 군인 되고 공무원돼서 파란 눈 한국인 된 썰 푼다 넌 꺼지고 나도 표류 돼서 쟤보고 기뻤는데 나도 잡혀서 별 개짓거리를 다 하다가 나갈 수 있었는데 비리 땜에 다시 잡혀 들여서 개고생하다 집 갔다 나보다 불쌍한 애 있음 나와봐

@user-zx6kf5cj7i

3 жыл бұрын

라는내용의 역사책 추천좀

@new_ramen

3 жыл бұрын

@경주 최씨 ㄱㅅ

@user-hm5hl8nn8r

3 жыл бұрын

@@user-zx6kf5cj7i 조선왕조실톡

@shark0915

3 жыл бұрын

@@user-zx6kf5cj7i 암. 재미있는 조선왕족실록을 보고 싶으면 조선왕조'실톡'을 보세요. 네이버에 연재 된 웹툰인데 조선 당시의 일들을 카톡 방식으로 쉽게 풀어 논 웹툰입니다

@user-vv5un1kv3c

3 жыл бұрын

자세히보기 누르지 마세요 건강하세요.

박연은 진짜 ㄹㅈㄷ 인 듯... 이국 땅에서 직장도 얻고 가정도 꾸리고... 지금쯤 저 사람 후손 분들은 어떻게 사실까? ㄷㄷ

@minajavemasa3965

3 жыл бұрын

잘 살고 있음 박연이나 그런 서양사람들이랑 결혼한분들은 관심?을 받아서 아직까지도 잘 이어져 오고있음 - 해외에 거주 많이 함

@user-ii3td1xm7p

3 жыл бұрын

박연후손이 다 독립운동가입니다. 유퀴즈에 보시면 그 후손이 인터뷰한 내용이 있어요 아 아니네요 다른사람이네요

@irismarigold

3 жыл бұрын

@@user-ii3td1xm7p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가다 급브레이킄ㅋㅋㅋ

조선에 당도한 서양인들이라고 전부 선한 사람만 있던건 아니었다죠. 오페르트 같은 극악한 썅양아치도 있었습니다.

@NCTSWISH

3 жыл бұрын

도굴사건 부들부들

@Alonso-qt8kl

3 жыл бұрын

무덤, 그것도 왕의 생부의 아버지인 남연군 묘를 도굴 한거 땜에 고국인 프로이센에서도 많이 비판받았고, 여기에 군인을 사칭한거 땜에 죄값은 죄값대로 치렀죠....

@user-jy1ry6co8l

3 жыл бұрын

귀스타브 샤를 마르 뮈텔(한국명:민덕효) 이양반도 있죠. 직업이 신부란작자가 안중근의사 고해성사 거부와 함께 3.1운동 방해공작및 독립운동 밀고등등 사제가 지켜야할 덕목들을 X까를 시전하신분이죠.

@user-lq2nv3mw6n

3 жыл бұрын

당시 도굴 실패한 오페르트가 대원군한테 보낸 편지 요약 - 대원군 귀하. 원래 남의 아버지 무덤 파내는게 사람 할짓은 아니다만 그게 다 우리랑 통상거부하고 백성들 궁핍하게 만든 너님 자업자득임. 우리가 고작 시멘트 하나 뚫을 장비가 없어서 실패한게 아니니 대관 1원을 우리한테 내놓지 않으면 앞으로 뭔일이 일어날지 모름. 알아서 처신 잘해. 남의 아버지 무덤 파고 이따위 협박편지를 보냈으니 대원군이 빡치지 않을리가 있나. ㅋㅋㅋ

@user-ew3ng9jl6e

3 жыл бұрын

정작 오페르트의 조국이었던 프로이센에서도 오페르트는 상병신 취급당했음 그당시 서양인들은 식민지나 동양에 비해 문명인이다 라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 국가 왕족의 묘를 도굴하고 협박 편지를 보냈다는게 문명인의 행동이라고는 봐줄수 없어서였음 그리고 오페르트는 유대인이었는데 이 일 때문에 반유대주의가 더욱 확산됨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정말 막막했을 외국인들이겠어요. 파란 눈의 외국인들을 바라보는 조선인들도 또 얼마나 놀랐을 지, 그들을 도깨비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텐데 적응해낸 박연선생도 참 대단합니다.

포크가 똥만 싸도 핵인싸 되는 인물중 최초가 아닐까

@yj-wt2zc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KimChanho2400

3 жыл бұрын

일단똥을쳐라그럼 박수해질껏이다

@i-wanna-go-home

3 жыл бұрын

박수를 치며 똥을 싸라. 그러면 유명해질것이다.

@user-ud3jv7pd5z

3 жыл бұрын

똥을 치면서 박수를 싸라. 그러면 유명해질것이다.

@user-jf8ug4br3z

3 жыл бұрын

뇌절

박연 이름 진짜 잘 지은 게 본명에서 발음을 따오면서도 한국스럽게 잘 지음. 얀 벨터브레이 (Jan Janse de Weltevree) 벨테브레이에서 박 얀에서 연 박연 👍 오히려 훨씬 나중 대한제국 때 원두우(본명 호러스 언더우드), 손탁 여사 (본명 앙투아네트 존타크) 등보다 더 잘 지은 듯 이 이름들도 나쁘진 않지만

@user-wr7cd4zl8y

3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국인인줄

@jinsungchun5641

3 жыл бұрын

@@user-zb5jo3ls2l ?????????네? 그라우스 제국이 어딘데요?????????나빠요 눌러 드릴까요????????

@thanatomakia

3 жыл бұрын

@@user-zb5jo3ls2l 소통도 제대로 안되는 인간사에 무슨 미련을 남깁니까. 모두 저그군단과 하나가 됩시다

@user-eo3fc2wf5y

3 жыл бұрын

시바ㅜㅜ물 마시다 원두우 보고 뿜을뻔ㅜㅜ 무슨 원두 커피도 아니고ㅜㅜㅜ

@caesar_0

Жыл бұрын

@@user-eo3fc2wf5y 원두~ ~_~

박연의 후손들은 혼혈이라고 놀림 받거나 더 나아가서 배척 받지는 않았을까? 그들의 삶이 조금은 순탄했기를 바래본당

@thanatomakia

3 жыл бұрын

나름 양반이니 평균 이상은 갔지 싶습니다. 견제도 받고 도움도 받아가면서...

@user-op2rp2br5o

3 жыл бұрын

@@thanatomakia 그랬으면 좋겠네요! 다행다행 ㅠㅡㅠ

@user-fu8fq3sv3n

3 жыл бұрын

박연후손 근황 개궁금

@thanatomakia

3 жыл бұрын

@@user-fu8fq3sv3n 빵, 햄, 맥주로 이뤄진 제삿상을 차려서 시원-하게 음복

@Dorian795

3 жыл бұрын

@@user-fu8fq3sv3n 못 찾음 박연의 네델란드 가족의 후손이 몇번이나 한국에 와서 찾았지만 못 찾음...ㅠㅠ

한국에 있는 외국인에게 위험한건 한국에 온 외국인이지. 하멜 표류기는 내용 태반이 조선 욕하고 비판하고 까는 것이였지만 그래도 조선인이 온정이 있어서 굶어죽는것은 면했다는 긍정적인 기록도 있지요. 당시 어마무시한 기근이 연속적으로 와서 조선인들도 아사자가 속출하던 시절이였는데도 외국인인 자기네들한테 적대적이지 않았다는 점을 고마워 하기도 합니다.

@user-ju1qo9io7v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밥만 잘주고 나머지는 개판

@Haero_LCK

2 жыл бұрын

밥의 민족ㅋㅋㅋㅋ

@muktongx

Жыл бұрын

@@user-ju1qo9io7v 그 시대 살았나

@sadaricha82

Жыл бұрын

​@@user-ju1qo9io7v 그당시 아시아인이 유럽 갔으면 바로 동물원 행...

@user-ew1rc4go1u

Жыл бұрын

​@@sadaricha82ㄹㅇㅋㅋ 아프리카 흑인들 어떻게 됬는지만 봐도

교양만두는 조선 썰이 제일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조선 관련된것도 자주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01 박연 : 올때는 자유지만 갈때는 아니란다 boy♥

@user-yv3ze2il1k

3 жыл бұрын

지 결혼 하니까 그런말 하는 거잖아 ㅋㅋㅋㅋ

@Arkgibari

3 жыл бұрын

어서 잡아 곤장을 맞았으니 멀리못 갈거다

@user-pk4yx8iv5q

2 жыл бұрын

???: 구하러 와줬구나! ???: 아니 나도 잡혔어

사실 하멜의 표류기의 정체는 하멜이 조선에 표류하기전에 네덜란드의 보험회사에 가입되어있었는데.. 하멜이 조선을 탈출하고 다시 네덜란드에 와서 보험금 청구하기 위해 보험금 회사에 낼 서류가 지금의 하멜 표류기가 되었답니다.

7:00 포크는 되게 한국을 좋게 봤던거 같다 ㄷㄷ

@daceniuu1135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한반도 사람들이 주변 지역에 비해 건장한 편임. 서구랑 크게 차이도 안 남

@user-mh2un6eu1c

3 жыл бұрын

@@daceniuu1135 서구..??까지는 아닐걸.. 그냥 한중일 중에 나은 편 아님?

@KK-vz1rt

3 жыл бұрын

@@daceniuu1135 개소리한다.... 유학이라도 가봤냐? 미국영화만 봐도 한국남자들 체구작아서 무시당한다

@dsgwegeagerwg8961

3 жыл бұрын

@@KK-vz1rt ㅋㅋ 이새끼 국밥영상에서 부터 꾸준히 한국남자 거리는 거 개웃기네 ㅍ0미임?

@gawomu5330

3 жыл бұрын

@@KK-vz1rt 미국인은 고기를 먹으니까 큰거고. 우리나라는 나물이나 먹고 심지어 굶는 일도 많았으니까 비교적 작은 거지

미의 기준이 얼굴 작고 머리가 작은 것에 속하기 시작한건 몇년 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그런말 들어봤을 겁니다. 머리 크다고 다 공부 잘하는거 아니다. 머리 크다는건 뇌용량이 크다는 속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락부락한 인상은 머리크기에서 나오기 때문에 수십년전만 해도 나약함 보다는 듬직한 큼직한 머리와 얼굴이 더 호감있었습니다.

17세기에 네덜란드인만 표류한 건 우연이 아니라 당시 영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해 제해권을 장악하고 동아시아 남만무역을 독점하였기 때문입니다. 다들 나가사키의 데지마로 향하던 동인도회사 소속이었던것도 공통점이죠. 데지마에 도착하면 이동의 자유는 없지만 여유롭게 생활할수 있었을텐데 실망이 컸을겁니다😂

@oo8822

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일본에서 종교를 퍼트리지 않는 네덜란드 상인과 거래함

@user-wv7qj4uc4u

3 жыл бұрын

나가사키 데지마, 한번 가봤는데 참 재밌는 동네더군요.

@kkkk1234sj

3 жыл бұрын

영국과의 전쟁이 아니라 에스파냐와의 전쟁이고 영국한테 쳐발리고 유럽2등국가로 전략한거임

@Samurai-B

3 жыл бұрын

​@@kkkk1234sj 에스파냐 독립전쟁은 1500년대~1600년초까지고 영국과의 전쟁으로 1600년대에 전성기를 맞이 합니다. 영국에게 최종적으로 주도권을 넘겨주게 되는 건 3차전쟁 이후인 18세기부터입니다. 암보이나사건과 영란전쟁에 관한 자료를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네덜란드인들이 연속으로 표류해 온 게 공교로운 일은 아닐 수도 있는데, 시대가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본 에도 막부 시절 가장 활발하게 일본과 교류한 쪽이 네덜란드여서 그런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나가사키의 인공 섬인 데지마에서 난학이라는 이름으로 네덜란드 학문이 상당히 유입되기도 했습니다.

@user-mz9wt9lv2j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일어의 외래어 보면 네덜란드어에서 온 단어가 굉장히 많아요.

@user-ye6tw4ke4f

3 жыл бұрын

@@user-mz9wt9lv2j 오오! 흥미로운 정보예요. 감사해요!

@user-ex4oy9mf4e

3 жыл бұрын

@@user-ye6tw4ke4f 예로 들어 카스테라,별사탕 빵등등

@user-ep2zi8gg5c

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네덜란드와만 무역을 허가했어요. 그런데 조건이 서양의 상황을 적어오는거에요. 그걸 '풍설서'라고 불렀어요. 그 풍설서를 보고 일본이 서양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지요. 관련 학문을 난학이라고 했고요.

박연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문화가정의 진정한 1세대일지도 ++답글 덕분에 역사공부합니다만 그저 생각난대로 적은 드립임을 잊지 말아주세요

@BaehrChaney

3 жыл бұрын

ㄹㅇ 중,일이나 여진,몽골출신 이민자는 있어도 어짜피 어느정도 동아시아 문화권에 어느정도 포함되지만.... 대놓고 서양인은 처음이니;;;; ㄷㄷㄷ 주장자체가 좀 허황된 면이 있는 신라의 허황옥(?) 정도가 동남아 내지는 인도출신이라는 썰이 있지만, 이건 뭐 교차검증이 안되서;;;; 믿을수가 없고;;;

@user-kh5wr2ju9g

3 жыл бұрын

진지 빨자면 고려시대때는 이슬람 상인들도 꽤왔었어요

@user-gn8fd4cv4z

3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요 박연 후손 분들 지금도 있으신가요?

@user-un2jf9ut8h

3 жыл бұрын

진지빨자면 김수로왕은 외국인과 결혼했습니다

@user-be5zq4lj3p

3 жыл бұрын

@@BaehrChaney 신라라뇨.. 금관가야죠...

6:45 약 주는 척하고 병줬다가 7:00 다시 약주네...

@Dedennew

3 жыл бұрын

@아카TV 내 채널 아무도 오지마!! 니가 오지 말라 적었잖아 등신아

@irismarigold

3 жыл бұрын

@@Dedennew 개웃기넼ㅋㅋㅋㅋ

인종차별범죄는 정말 끔찍하죠... 그걸 행하는 이들도 자기 가족이 타국 한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다른 국가에서 그러한 일을 당했다는 생각을 하면 절때 하지 못할 행동인데...

아니 포크씨 한반도에서 즐길거 다 즐기고 사업은 일본가서 했냐고ㅋㅋㅋㅋㅋㅋㅋ

@user-yc6ei7rq8f

3 жыл бұрын

포크는 딱 그거임. 우리나라도 기업,국가에서 해외 파견갈때 예를들어 남미나 유럽으로 가면 굳이 안가도 되는거 여행가려고 그지역 누구 만난다는 명분으로 조작해서 보고서 제출하고 여행다녀옴 ㄹㅇ..딱 비슷한 느낌임. 어짜피 내돈도 아니고 나라,회사에서 내주는 돈이라(참고로 회사는 케바케임, 나라는 비교적 타이트하지않아서 쉬움) 대충 보고서 올리고 일하는척 꾸며놓고 폭포 보고 초원보고 옴 ㄹㅇ 굳이 안가도 되는 지역의 어떤 높은 지역관리 만나고옴 이거 ㄹㅇ임

@user-wb3zc3kn2m

3 жыл бұрын

그냥 조선에서 쳐맞기 싫어서 입턴거겠지ㅋㅋㅋ

@user-wg4ij6zs8l

3 жыл бұрын

그때 당시 세계최고로 낙후된 떨거지 국가 조선에서 무슨 사업을 함...심지어 그때까지도 사농공상 들먹이던 때임

@user-yc6ei7rq8f

3 жыл бұрын

@@user-wg4ij6zs8l 정확히는 사업을 한다x 는게 아니라 어떤 사업을 할수있는지 전망을 보기 위해 투자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됨..님 논리면 우리보다 못사는국가는 떨거지고 사업 아이템이 없는거임? 그국가와 우리국가와 무역이나 다른걸 통해 얻을께 있다면 사업으로 이어지는거임

@user-wg4ij6zs8l

3 жыл бұрын

@@user-yc6ei7rq8f 네네 님은 꼭 바로 밑에 남한 놔두고 북한에서 사업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세요

박연이나 하멜이나 걍 감금 아냐..?ㅠㅜ 자발적으로 귀화한 건 아닌거네ㅠㅜ

교양만두도 무인도에 표류시켜두고 영상만 만들게 하고싶어...늘보고싶어 늘 짜릿해 늘 새로워 교양만두가 최고야..🥟

@hanjun7215

3 жыл бұрын

이거지

@user-sr9wb3kb7g

2 жыл бұрын

무인도 하나 찾아볼까요?

드립력이 참 우수한 채널ㅋㅋㅋ 지식유튭 중 퀄리티 최상

6:24 아니 ㅁㅊ 💩 싸는걸 왜 구경해ㅋㅋㅋㅋ

@jang-gyulee206

3 жыл бұрын

그때에... 서양의 똥이 염소똥 같다고 해서 ㅋㅋㅋ

포크가 전라감영에서 찍은 사진은 현재 감영 내부복원의 중요한 사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외국인도 피할수없는 군입대 ㄷㄷㄷㄷㄷ

아니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앞에 분들 강제 군입대라니요...... 대체...대체........

진짜한컷한컷한짤한짤 놓칠수없어 몇번을 돌려봤넼ㅋㅋㅋㅋㅋㅋㅋ대사 하나까지도 드립을 욱여넣은수준ㅋㅋㅋㅋㅋ이런 열일 환영합니다ㅜㅜㅜㅜ너무좋네

조선시대 표류돼서 들어온 외국인들 완전... 영상 고생들하셨어요^^

미국살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은 여기 공항에 발 내딛을때부터 시작이었던 것같아요. 밥벌어먹고 사느라 그런건 무시하고 살았는데.. 요새는 시국이 시국이라 밖에나가는것도 사실 무섭습니다 ㅠㅠ

@graciousdignity7547

3 жыл бұрын

방탄조끼나 방탄복, 개인권총이나 소총 탄환을 준비하고 외출시 항상 휴대해야 합니다.물론 사격장가서 사격연습 하시구요

@user-tx3lr3sn1p

2 жыл бұрын

@@graciousdignity7547 디트로이트도 아니고 csi냐

@sosososososo4148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은 솔직히 타인종 사이에 부대껴살면 이질감들고 그럼. 덩치도 작아서 초라해보이고

6:57 고맙습니다 포크 아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부터 군입대는 얄짤없었네 ㅋㅋㅋㅋㅋㅋ

@user-vv5un1kv3c

3 жыл бұрын

자세히보기 누르지 마세요. 건강하세요.

1:40 헐. 강제 입대에 전사까지.. 레알 헬조선

진짜 목소리 너무 좋아요.. 전국민들 스푼 말고 이거 들으면서 자야함

어쩜 이렇게 역사 이야기를 재미나게 구성하시나요 ㅠ 너무너무 재밋어요 👍

진짜 짤방 미쳐버리겠네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어요 포크하고 박연하고... 교양만두 쵝오...

포크씨가 아주 상세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네요. 박연님과 하멜 이야기는 알고 있었던 건데도 이렇게 보니까 더 재미있어요^^

와..전주 갔을때 상다리 부러지게 음식 나오는거 보고 놀랍기도 하고 의아했는데 전통이었어요?ㅋㅋㅋㅋㅋ 대박신기.. 다 이유가 있구나 진짜

5:29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높아지는 영상 퀄리티에 놀랍니다..(특히 오늘은 더요..) 유튜브를 보면서 보내는 시간을 허무하게 지나치는게 아닌, 가벼운 지식이라도 머릿속에 채워 보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짜 교양만두 개웃김ㅋㅋㅋㅋ 쓸데없는데서 계속 빵터지네ㅋㄱㄱ ㄱㅋ

TMI: 에도막부는 유일하게 네덜란드 상인만 교류를 허용해서 일본으로 향하는 유럽 사람은 네덜란드 사람밖에 없었다(2:15)

@user-ex4oy9mf4e

3 жыл бұрын

TMI포르투갈 스페인과 거래 했지만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지랄 하다가 교역을 끊었다

이런 것들을 재밌게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시니 너무 좋네용👍👍

지금 해외에 살면서 Asian-Hates 가 점점 심해지는 분위기에 가끔은 겁도 나고 그러는데 마지막 말에 위로를 얻습니다 ^^ 감사합니다

주제 땜시 언급이 안 되었지만 복구(福久)란 조선식 이름을 가지던 포크 양반은 대리공사도 수행했었고, 보빙사 일행의 통역관 겸으로 방미 때 동행하기도 했었으며, 조선에 막 수입했던 개틀링건 교육 및 기간병력 양성에도 관여했었습니다.

우연히 보게됬는데..너무 재미있어용^^다른것도 보는중..ㅋㅋ자주자주 올려주세용♡

전근대에는 동서양 사람들 모두 다 고생을 엄청한거 같습니다.

진짜 얘네입장에선 HELL조선이네ㅋㅋㅋㅋ

교양만두 버전 만두 나오면 맛있겠다ㅎㅎ

@user-pj7du4il7v

3 жыл бұрын

ㅇㅈ

@brownsw08

3 жыл бұрын

지능이 높아지는맛

@user-dj2mf8jo1l

3 жыл бұрын

고향 만두랑 협업해서

@kg-mu7pg

3 жыл бұрын

@@user-dj2mf8jo1l 라임 지렷

@akehdrb

3 жыл бұрын

인성이 없는 친구에게 주면 좋을 거같은 만두

조회수 800일때 본게 어제같은데 완전 떡상하셨네요 100만까지 갑시다!!!!!

5:59 🌸안성이 왜 여기서 나와...?🌸

박연 정색하고 조선에서 살라고 한 포인트가 너무 웃기네... 체념했다 이거지...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박연과 조선어 선생님의 러브스토리도 궁금하다..ㅋㅋㅋ 역시 연애가 언어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더니, 이정도면 인조가 일부러 짝으로 붙여준 것 같은데 ㅋㅋㅋ 짝이라도 생기면 마음붙이고 눌러 살거라고 생각해서 붙여줬다고 한 70% 확신중

하멜이 표류기를 쓴건 추억회상 같은게 아니라....(뭐 그 추억이 썩 좋지만은 않았지만) 하멜이 동인도회사에 13년 동안 조선에 갇혀 있던 걸 증명하고 그동안의 임금을 받아내기 위해 증거로 제출하기 위함이었음.

기다리고 있었다고 교양만두! 이분은 날잡고 정주행하면 꿀잼

교양만두는 어찌 점점 더 영상미가 재밌죠?

박연 이사람 여러모로 골때리넼ㅋㅋㅋㅋㅋ

말도 안통하는 땅에 떨어져 군대도 다녀오고 노동력을 착취당하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우리나라에 큰 보탬이 되기는 했지만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고 고국에 돌아가고 싶었을까요 교양만두 채널의 조선시대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외국인으로 군에 안갈수 있지만 국가의 부름에 강제 입대한 양인들을 소개합니다

7:02 포크 아조씨 뭘 좀 아네

6:50 ..이것도 반어법으로 멕이는 거죠?

하멜은 강진유배때 스님들과 엄청 친했다고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탈출할때 요리사였던 분은 “조선여자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으며, 난 더이상 기독교인이 아니다.” 라며 조선에 남았다고 합니다

형아 콘텐츠 겁나 심박하고 재밋어ㅓㅓ오늘도 고마워ㅓ

4:13 이게 리얼 탈조선이지~

0:16 '형 동생으로 지내자며'인데, 연 끊어버린 한 형이 생각나네. 그 사람 성이 ㅎ으로 시작하는데...

@starlight17_

3 жыл бұрын

아 호날ㄷ...읍읍 당신 누구야!

시강원 사제관계도 엮어내면 재미날 것 같아요! 효종이랑 송시열처럼 ㅋㅋㅋㅋ

오늘도 사랑해요 교양만두♥

재밌게 잘봤습니당 편집 👍👍

교양만두 영상을 역사시간에 보여줬다면 나의 역사성적은 100점이겠지...

@user-vj6gj9ll8p

3 жыл бұрын

네 3~4등급 어...당신들 누ㄱ...

@user-cw2lh7tj5t

3 жыл бұрын

과연................

@user-rb2sz1mn6m

3 жыл бұрын

그짓말

@user-em5hr7ue3o

3 жыл бұрын

아니 제가 알기로는 조선때 백정은 외국인 특히 푸른눈에 키도 그다며ㅜㅜ 지방이라서 그런가? 아 비하하는건 아니니 오해하지마세요ㅜㅜ

@user-cw2lh7tj5t

3 жыл бұрын

@@user-em5hr7ue3o 백정은 그래도 혼혈이라 머리색이랑 피부색은 한국인이랑 큰 차이 없었음 그리고 하는일이 천해서 마을 구석에서 못나오게했음

0:40 돌만두!

빨리 왔어영!!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교양만두진짜 퀄높다

다만 박연이나 하멜과 같은 경우는 그 시점의 특수한 안보 상황에 따른 상당히 예외적인 경우였고, 과거 동아시아에서는 주변국 국민이 표류하면 적절한 대우를 하고 교섭 하에 돌려보내는 것이 일종의 국제 관습법처럼 여겨졌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 본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출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일단 중국으로 보내는 것이 보통이었지요.

@user-mz9wt9lv2j

3 жыл бұрын

어쩐지 그래서 한국이 외국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구나.

@user-cw8nk3fw3u

Жыл бұрын

청나라로 보내도 청나라에서도 못알아내면 다시 돌려보내더라구요 ㅋㅋ 문순득 이야기도 재밌어요. 일본, 필리핀, 중국 표류하다 돌아옴. 제주도에 갑자기 표류온 사람들이 있었는데 소통도 안되고 어디서 온지도 모르겠고 6년간 거주하다가 청나라도 보냈는데 본인들도 모르겠다고 돌려보냄.. 일본애들도 "여송국(필리핀)사람아님? 근데 우리도 소통안되서 확실한지 모름. ㅈㅅ", 조정마저도 소통도 안되고 우린 여송이 어딘지 모르겠으니 걍 데리고 살아라 시전. 총 9년간 조선 살다가 문순득이 이리저리 표류하고 조선 귀국해서 정약용 형이랑 책 집필마친터라 그 소문듣고 모셔오고 통역관 역할해서 귀환시켜줬어요ㅋㅋㅋ 문순득은 본래 어부인데 약 3년간 표류하면서 각 국가 언어 후루룩 습득하고 기억력도 미쳐가지고 외국 문화를 상세히 기억하고 있었다고함.

해외에 있는 교민도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교양만두 꿀잼 :>

교양만두님 짱짱님 👍👍👍👍

0:28 유교 드래곤이다!!!!

6:05 얘! 케인인님 코가 가장 크단다!

교양만두는 역시 조선이나 역사 이야기가 젤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큭 ~~~~~~~~~~~~~~울 교양만두 최고여

현대에 와서 네덜란드에 있던 박연의 후손이 우리나라에 있을지도 모른는 후손을 찾으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합니다.

@user-xj6cx7hf5h

3 жыл бұрын

오 흥미로운 사실이네요 우리나라에 있는 후손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잘 기억 안나지만 하멜이 표류기 쓴건 동인도회사인가? 거기서 밀린 월급 받을려고 쓴 증빙자료로 알고있음

@user-dp5lq4pf6p

3 жыл бұрын

ㅇㅇ개인 일기가 아니고 동인도회사에 제출했던 자료로 볼수있음

와~세상에~구독자가 언제 이렇게 늘었데. 명품유튜버 탄생이란 생각은 했었지만.역시 좋은유튜버는 다들 알아보는군.🌈🍀

아앗!!!! 마무리가 울컥~ㅠㅠ

포크는 딱 그거임. 우리나라도 기업,국가에서 해외 파견갈때 예를들어 남미나 유럽으로 가면 굳이 안가도 되는거 여행가려고 그지역 누구 만난다는 명분으로 조작해서 보고서 제출하고 여행다녀옴 ㄹㅇ..딱 비슷한 느낌임. 어짜피 내돈도 아니고 나라,회사에서 내주는 돈이라(참고로 회사는 케바케임, 나라는 비교적 타이트하지않아서 쉬움) 대충 보고서 올리고 일하는척 꾸며놓고 폭포 보고 초원보고 옴 ㄹㅇ 굳이 안가도 되는 지역의 어떤 높은 지역관리 만나고옴 이거 ㄹㅇ임

6:37 포크.. 이름값 하넹 ㅋㅋ

3:00 선배로써의 조언

헐 이번편 되게 재밌당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