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은 국민과 역사를 두려워했다" [한겨레談 #11]

▶◀ 세월호 참사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과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민과 역사를 가장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두 대통령 곁에서 말과 글을쓰고 다듬은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의 얘깁니다. 화제의 신간『대통령의 글쓰기』와 함께 담담하게 두 대통령과의 추억을 꺼내봤습니다. 조금은 무겁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한겨레담'을 보내드립니다.
"운명 같은 게 있나 봐요"
한겨레티브이 '한겨레담'에서 만난 강원국(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씨는 첫 출근 했던 날을 떠올렸다. 2000년 6월 13일, 남북정상회담 길에 오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회담에 임하겠다"며 연설문을 읽어 내려갔다. 이 장면을 티브이 생중계로 지켜보던 강씨는 아내에게 속삭였다. "나도 저런 연설문 쓸 수 있는데......." 그로부터 한 달 뒤,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청와대였다. 광복절 연설문을 써서 보내달라는 요청이었다. 필기시험을 치른 셈이다. 진심이 통했던 걸까. 김우중 전경련 회장의 연설문을 쓴 경험이 있었지만, 당시만해도 파격적인 채용이었다. 그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8년 동안 대통령의 생각을 좇아 연설문을 쓰고 다듬었다. 그 과정을 책『대통령의 글쓰기』(메디치미디어)에 담았다.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한 부탁이기도했다. "자네가 경험한 것을 공유하지 않으면 특권을 누린 걸세. 연설문을 쓴 경험을 책으로 쓰고 강연을 했으면 좋겠네." 그 약속을 지키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다. 그는 두 대통령과의 추억을 천천히 회고했다. "연설문을 올려드리면, 한 번도 고치지 않고 내려온 적이 없어요. 두 분 모두 자신의 말과 글에 대한 책임감이 강했죠." 기억에 남는 일도 꼽았다. "김 대통령은 2번이나 칭찬을 해줬는데, 며칠동안 잠을 못잤어요. 노 대통령께는 한번도 칭찬을 못 받았네요." 24시간 긴장된 삶은 과민성대장염을 불렀다. "과천 집부터 청와대까지 문이 열려 있는 화장실을 다 꿰고 다닐 정도로 심각했어요."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할 때는 관장까지 했다. "돌아오는 길이 걱정돼서 평양가서도 거의 안먹었어요. 급한 용무로 차를 세우면, 아마 외신에 보도됐을 거예요." 건강상의 어려움에도 8년을 버텼다. 국민과 역사를 두려워했던 두 대통령을 존경하고 신뢰했기 때문이다. 두 대통령의 글쓰기 비법을 물었다. "글은 그 사람 자체고, 삶입니다. 그렇게 살면 된다"고 전했다.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아프다. 두 대통령이라면 어떤 연설로 희생자와 가족의 마음을 위로했을까. 그는 단호히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이라면, 절대 현장에 안갔을 겁니다. 집무실에서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장비와 인력을 보냈겠죠." ♣H6s박수진 피디 jjinpd@hani.co.kr
◆ 제작진
기획 : 한겨레TV / 출연 : 강원국 현 메디치미디어 편집주간 ·〈한겨레〉한승동 기자 / 기사 데스크 : 박종찬 / CG : 문석진, 류지인 / 기술감독 : 박성영 / 카메라 : 장지남, 정주용, 박수진 / 연출 : 이경주, 박수진 피디 jjinpd@hani.co.kr
장소 협조 : 연세대학교 김대중 도서관, 도움주신분 : 김수영님 / 음악 : 그 때, 그 노래 (song by 장기하와 얼굴들), 노래의 꿈 (song by 꽃다지)

Пікірлер: 143

  • @smile931203
    @smile9312037 жыл бұрын

    너무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이 사랑한 대한민국이 참 어의없는 나라가 되어버렸네요. 이게 나라인지요?

  • @savernova

    @savernova

    7 жыл бұрын

    노무현 대통령이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넌 말하는 꼴을 보니 인성이 딱 한 눈에 보인다. 말은 그 자신을 나타내는 거울이라는데 정확한 예시가 여기 있네.

  • @user-ow3fp1sf2e
    @user-ow3fp1sf2e7 жыл бұрын

    두분이 절실히 그리운 요즘입니다 나라와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신 두 대통령님...

  • @samanthajazmin5343
    @samanthajazmin53437 жыл бұрын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감사합니다. 강원국씩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pg1pz6ud8q
    @user-pg1pz6ud8q10 жыл бұрын

    노무현 그러면 눈물나요. 미안해서~! 국민을 사랑한 대통령~

  • @user-ot3yi6pk8v
    @user-ot3yi6pk8v7 жыл бұрын

    김대중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 너무 너무 보고싶습니다 뼈가 아프도록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지금도 그곳에서 두분이 이 대한민국 국민들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걱정하고 계시겠지요ㅠㅠ두분 이제 모든거 내려놓고 평화롭게 지내시고 계십시요 다음에 저도 그곳에서 만나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나뵐수 있겠지요 빌고 또 빕니다

  • @TV-jh2vn

    @TV-jh2vn

    5 жыл бұрын

    살아계실때 그 소리 하시지..생전엔 다 노통 때문이라고 욕해놓고..이제와서

  • @hotgirl1577

    @hotgirl1577

    5 жыл бұрын

    @@TV-jh2vn 당시 보수언론과 적패들에게 눈가림 당한 어리석은 국민들이 다수였음

  • @chungkwanchang3812
    @chungkwanchang381210 жыл бұрын

    아~~ 그립다. 보고 싶다.

  • @4leaf606
    @4leaf6067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마지막에 감탄하게 되네요

  • @IMKIIM59
    @IMKIIM5910 жыл бұрын

    노짱님~~너무해요...칭찬 좀 해주시징... 그래도 배려해 주셨다니..통과 ㅋ ㅋㅋ 많은 국민들이 존경하는 대통령을 두 분이나 모신걸 보니 강원국님도 사람냄새나는 분 외모도 그렇게 느껴지고요.. 행운이 싸나이네요. 오랫만에 참 흐뭇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책 꼭 사봐야겠어요...노짱님 5주기를 추모하며......

  • @nhkknh

    @nhkknh

    7 жыл бұрын

    칭찬에 인색하실 줄이야?완벽주의자셨나?ㅋㅋㅋㅋㅋ그래도 감사의 표현은 일상처럼 하셨다고 하니 너무 삐치진 마시길ㅋㅋㅋ

  • @jyyoon5959
    @jyyoon59596 жыл бұрын

    강원국님은 노대통령님 얘기할때 항상 행복한 얼굴이야

  • @wonn2148
    @wonn21487 жыл бұрын

    대통령의 연설문이 저렇게 중요한거다 정말 지금 최순실... 난 안뽑았지만 지금상황이 절망스럽다

  • @moonwander7002
    @moonwander70027 жыл бұрын

    소수가 누린 것을 다수가 누릴수 있도록해라.

  • @user-fe7rh1lh8g

    @user-fe7rh1lh8g

    7 жыл бұрын

    Moonsoo Han 그것이 진보다..!

  • @yoori82
    @yoori8210 жыл бұрын

    속이 쓰려올 정도로 그리운 두 어른...

  • @user-jw9ie1ir6l
    @user-jw9ie1ir6l7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속에 또 대한민국 국민들 마음속에 대통령은 오직 김대중,노무현 두분 뿐입니다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언제까지나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합니다.

  • @cash_duck
    @cash_duck7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가 들어선 이후 대한민국에는 이제껏 대통령은 단 2명뿐이다. 고 김대중대통령, 고 노무현대통령 어서빨리 3번째 대통령이 나오길 간절히 바래본다

  • @user-ih7kt9bj9c

    @user-ih7kt9bj9c

    7 жыл бұрын

    윤보선.김영삼.김대중.노무현대통령 제가 생각하는 대통령 입니다 이분들은 정당한 선거로 되신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소견입니다

  • @user-bb4fl8si6s

    @user-bb4fl8si6s

    7 жыл бұрын

    음 아주 틀린말은 아닌듯 그러나 김영삼은 군사반란 쿠테타 무리들과 손잡고 민주주의를 져버리고 그덕에 대통령되었다는점이 조금 아닌듯

  • @cash_duck

    @cash_duck

    7 жыл бұрын

    @.@? 갑자기 김영삼..아 산적님 덥변이군요

  • @briancohen6720
    @briancohen67207 жыл бұрын

    말씀과 모습에서 그리고 눈빛에서 진실함이 느껴집니다 좋은 책 읽을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un1oi5hz1n

    @user-un1oi5hz1n

    7 жыл бұрын

    Brian Lee 좋은책 정말 생각과마음을 또한 행동을 정화시켜주는 그런계기가 되여주네요 진실된 마음의글 모든이들에게 전달되여 환한세상 함께 만들는가는 바램이며 또한 기업인들의대한 좋은글의책을 빛을바랩봅니다 빛을바래봅니다^^

  • @hellomybaby1888
    @hellomybaby18887 жыл бұрын

    100만의 촛불을 들게 일깨워 주신 우리들의 바보님! 갈수록 우리들의 바보님 빈자리를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 @eolinluna
    @eolinluna7 жыл бұрын

    일단 책을 쓰게 된 배경부터 클라스가 남다르다

  • @HaJungWoo7
    @HaJungWoo77 жыл бұрын

    강원국님 말씀 참 재미나게 잘하심 파파이스 보고 팬 되었음 ㅋㅋㅋ 문재인님 대통령 되시면 그때도 부탁드려요

  • @sexybeast5707

    @sexybeast5707

    7 жыл бұрын

    하정우 ㅅ

  • @user-be3il2gm9t

    @user-be3il2gm9t

    7 жыл бұрын

    ㅋㅋㅋ도망가실듯 ㅋㅋㅋㅋㅋ

  • @user-fb4wd8dj9i
    @user-fb4wd8dj9i7 жыл бұрын

    강원국작가님 말 참 재미잇게하셔용~~

  • @meg4270
    @meg42707 жыл бұрын

    배려의 아이콘 노무현대통령님ㅜ

  • @suk-kyongshin7856
    @suk-kyongshin78567 жыл бұрын

    글은 그사람 자체고, 그 사람의 삶이니...잘쓰고 싶다면..."그렇게 사세요" 완전 공감합니다. 재주보다는..마음..진심이라는거. 요즘은 저도 그렇게 느껴요... 껍데기를 벗고,, 나답게....진심으로 자연스럽게 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lyceum1018
    @lyceum10187 жыл бұрын

    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 제가 존경하던 분인데 옆에서 지켜보셨었네요 두분 그립습니다

  • @isulkim497

    @isulkim497

    7 жыл бұрын

    lyceum1018

  • @skyyy1128
    @skyyy11287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분들의 말씀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ju9jw7mj5l
    @user-ju9jw7mj5l6 жыл бұрын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user-cy2mb4tb7x
    @user-cy2mb4tb7x7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슬프다.;.. 우리 민족의 영웅 노무현을 잃었다는 것을... 그것도 개차반 이명박근혜한테...

  • @johnbaek1971
    @johnbaek19717 жыл бұрын

    졸은 글을 쓸려고 하면 그렇게 살아야 한다. 기역 하겠읍니다.

  • @user-mg9fk1cs2h
    @user-mg9fk1cs2h5 жыл бұрын

    김대중,노무현 두분 다 스타일만 다르지 완전 최고잖아..

  • @ashleyradu9490
    @ashleyradu94906 жыл бұрын

    강원국씨 솔직한 사람 이네요. 노무현 대통령님이 칭찬 안 하셨지만 솔직한 면을 대통령님도 아셨을거에요.

  • @DolseGasina
    @DolseGasina7 жыл бұрын

    16.08쯤 "고맙습니다"라는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 @kjjmarine77
    @kjjmarine777 жыл бұрын

    두 대통령의 영전에 이책을 바칩니다. 라는 글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파온다... 눈이 빨개진다..... 정말 지켜드리지 못해 가슴아픕니다.

  • @user-rm4ei9kb8o
    @user-rm4ei9kb8o5 жыл бұрын

    품격이 제일 고급스러우셨던 두분의 대통령이 셨습니다

  • @roberthong1871
    @roberthong18717 жыл бұрын

    마지막 2분 감동적이네요.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글 쓴데로요.

  • @user-nh9id7js7v
    @user-nh9id7js7v5 жыл бұрын

    안보이는 곳에서 수고 해주신 비서관님 이 계셔서 대통령 과 나라 와 국민들 편 했어요.고맙습니다

  • @nsnskim4108
    @nsnskim41087 жыл бұрын

    까도 좋다 하지만 욕은 먹이지 말야야지 그게 너히들 언론이다 보구싶다 우리 아름다운 바보 대통령

  • @user-dv4fc5vg4s
    @user-dv4fc5vg4s7 жыл бұрын

    노무현 대통령님 인권변호사 시절 사찰 나온 안기부 직원 마저도 감화시켰을 정도로 인간적이셨다고 합니다. 그런 분을 쥐박이가 죽음으로 몰다니..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ㅠㅠ

  • @rhieh0747

    @rhieh0747

    7 жыл бұрын

    Jinsoon Lee 그렇군요.. 꽃이 지고 나니.. 언제나 이 가슴 답답함이 사라질까요..

  • @eunas3077

    @eunas3077

    7 жыл бұрын

    Jinsoon Lee

  • @josephkim3371

    @josephkim3371

    7 жыл бұрын

    노빠다나는 : 놀고있네 빨갱이새끼들.. 노무현 6조라는 돈 갖다 바쳐 핵개발 도와준 놈이 우리 민족의 역적이지.. 에휴 철 없는 새끼들 저러니 뭣도 모르고 촛불이나 들고있지 한심 머리통 비어있는 반쪽까지 인간들

  • @user-bb4fl8si6s

    @user-bb4fl8si6s

    7 жыл бұрын

    이넘들은 할말없으면 무조건 빨갱이라네 씨벌넘아 박그네가 김정은이 몰래만나고 김일성묘지 참배하고 편지보낸거알기나하냐 등신아

  • @user-dv4fc5vg4s

    @user-dv4fc5vg4s

    7 жыл бұрын

    Joseph Kim 빨갱이는 남로당 출신 박정희죠. 이후락을 북에 보내 김일성이랑 짬짬이로 남북이 함께 독재하자고 짜고 18년간 해먹다가 측근인 김재규가 쏜 총에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죠. 박근혜도 국회의원 시절 김정일과 4시간 밀담도 하고, 정부 몰래 편지도 주고받고 했다죠? 그러니 박근혜도 빨갱인거죠. 박사모는 독재자를 신봉하는걸 보니 진정한 종북입니다. 독재 스타일, 평양 스타일… 결과적으로 님들이 빨갱입니다.

  • @suk-kyongshin7856
    @suk-kyongshin78567 жыл бұрын

    아...정말 오래전에..인터뷰하셨네요...^^ 연설비서관님..존경합니다...

  • @user-jm2jb5vy6j
    @user-jm2jb5vy6j7 жыл бұрын

    노무현 대통령님 미안합니다 .... 임기중 욕많이 했는데 성왕을 몰라뵈어 너무 죄송하네요 .... 가방끈 긴 박사학위가 부끄럽습니다 ....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제서야 알수있게해준 김대중대통령 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죄송하다고 ..... 감사합니다

  • @sonsisqkf
    @sonsisqkf7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 성왕들이 기록물을 많이 남겨왓지. 노무현은 성왕이다

  • @hydropascal
    @hydropascal6 жыл бұрын

    한겨레 역시 빠르다. 그때 이미 이 분을 알아봤구만. 지난 추운 가을 겨울 국민의 촛불로 만든 대통령 적당히 비판합시다. 빈대 잡자고 초가삼칸 태우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한 번 당했으면 충분하다.

  • @user-fg7he9sb3r
    @user-fg7he9sb3r7 жыл бұрын

    노무현대통령님 계셨으면 그 어린학생들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진 않으셨을텐데. 그립습니다.

  • @user-yt1wt9lz4k

    @user-yt1wt9lz4k

    5 жыл бұрын

    정말 변호사시절에 회사일로 직접 한번 뵌적이 있었던걸 영광으로 생각하게 되네요.우리 국민 개개인들도더 성숙하여 우리 자녀시대를 걱정하면서 현명한 부모가 되기위해 더 공부하고 노무헌 대통님의 뜻을 이어나갈수있도록 지금보다 더 정신차렸으면 합니다.

  • @user-ev5em5wd4n
    @user-ev5em5wd4n7 жыл бұрын

    연설비서관님 귀여우세요

  • @user-we9zf3hu4r
    @user-we9zf3hu4r Жыл бұрын

    세월호사고가 벌써 8년이 지났구나. 하…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인재… 지금도 마음이 아픈데 가족은 어이하랴. 마음이 먹먹하다. 그곳에선 훨훨 날아다니길. 훨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ih7kt9bj9c
    @user-ih7kt9bj9c7 жыл бұрын

    박정희8푼이 닭근혜7푼이맹박이사자방

  • @user-ri5pl9mo9y

    @user-ri5pl9mo9y

    7 жыл бұрын

    산적

  • @user-yl6zd3ro1e
    @user-yl6zd3ro1e5 жыл бұрын

    역사와 사람을 두려워하면 자기이름 먹칠하기 싫어서라도 열심히하지 결과적으로 그러한 노력 덕에 물러나거나 사후에 좋은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두려워하지않고 개똥으로 생각하며 역사와 국민을 개무시하면 사후에 두고두고 나쁜평가를 받을 수 밖에없음

  • @user-so7vt4ez6w
    @user-so7vt4ez6w7 жыл бұрын

    김대중.노무현 두대통령님 너무 감사합니다.(__)개누리당 반드시 이명박 박근혜 국민들이 반드시 복수할것입니다.

  • @user-ku2wk6pp1r
    @user-ku2wk6pp1r4 жыл бұрын

    김대중대통령고생하신거고초받으신거안타깝고노무현대통령죽음도정말마음아프고두분다그립읍니다

  • @samkim3021
    @samkim302110 жыл бұрын

    국민이 10년을 드렸는데...

  • @user-lx4ze4pi7e
    @user-lx4ze4pi7e5 жыл бұрын

    사회자분 목소리가 노무현대통령님 목소리같아서 노무현대통령님이 묻고 강원국님이 답하는것같아서 깜짝놀랐네요

  • @22rmsusms
    @22rmsusms10 жыл бұрын

    "노무현 대통령이라면 거기 안가셨을거다..."

  • @josephkim3371

    @josephkim3371

    7 жыл бұрын

    Dongsoo Kim 어딜안가? 우리국민혈세 돈 쳐들고 김정은한테 받치러 갔겠지....

  • @22rmsusms

    @22rmsusms

    7 жыл бұрын

    뭐래

  • @nhkknh

    @nhkknh

    7 жыл бұрын

    최순실한테 받치는 건 되고 한겨레 북한에게 퍼주는건 안 되고?난 차라리 평화통일 지지할랜다 병딱아너나 최순실같은 년 만나서 호의호식해라

  • @nhkknh

    @nhkknh

    7 жыл бұрын

    근데 세월호는 참사라서 무조건 가셨을 것 같습니다..

  • @user-dt9kv6gc8i

    @user-dt9kv6gc8i

    7 жыл бұрын

    nh k 세월호 참사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겠지요.

  • @glepjust
    @glepjust7 жыл бұрын

    2017년, 탄핵으로 맞은 5월 대선, 지금 가장 대통령답게 말하는 이는 누구입니까?

  • @user-xz6dx1ov6s
    @user-xz6dx1ov6s7 жыл бұрын

    전두환 이명박 이런 사람들 살아서 역처먹고 역사에 죄인되고 그러고도 가문의 영광이니 돈이니 하며 자족하겠지 ㅋㅎ

  • @joecho7777
    @joecho77773 жыл бұрын

    농민들 군경동원해서 방패로 머리찍던건 다까먹고 노무현 ㅜ.ㅜ ㅇㅈㄹ

  • @user-xv6qd3ic7f
    @user-xv6qd3ic7f10 жыл бұрын

    진심일베들지네정치성향같다가 남에정치성향의이해못해주니 극우적인거랑뭐가틀림

  • @user-sc2gd5jj7q
    @user-sc2gd5jj7q5 жыл бұрын

    대통령은 무슨

  • @inhwang5927
    @inhwang592710 жыл бұрын

    국민이 좋아하지않은 대통령도 되죠 많은 사람이 잠시라도 나라를 떠나있어습니다....

  • @user-pf8qj9cs3e
    @user-pf8qj9cs3e8 жыл бұрын

    에라이 ! 사회자 ! 한겨레 답다

  • @user-ot3yi6pk8v

    @user-ot3yi6pk8v

    6 жыл бұрын

    최지웅 ㅋㅋ빙고

  • @msifoxy
    @msifoxy7 жыл бұрын

    책이 많이 팔렸나보네요. 강원국 님. 살이 너무 찌셨습니다 갑자기.

  • @user-vs1ey2xz3i
    @user-vs1ey2xz3i5 жыл бұрын

    북한에 하는 것 만큼 남한에도 잘 했어야지 그저 북한에 속아 넘어간 대표 대통령 2

  • @user-vs1ey2xz3i
    @user-vs1ey2xz3i6 жыл бұрын

    햇 볕 정책의 후유증을 우리는 지금 독감에 걸 린것 처럼 겪고 있다 계속 햇 볕 정책으로 갈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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