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제가 꿈꾸는 삶을 살아 가시는 모습 보면서 대리만족 하며 보고 있습니다. 소소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결코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멋진 삶 입니다. 어느 지역 인지 궁금 합니다. 멋진 일상 응원합니다.^^

@mukuchigura

3 ай бұрын

여기는 일본 나가노현 가장 북쪽 노자와온천스키장 근처에요 겨울 풍경에 반해 왔는데 모든 계절이 다 아름다운 곳이었다는 걸 살면서 알게 되었어요 제가 운이 좋아 좋은 곳을 알게 되고 잘 정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겨울아가지마~~하시던 그마음 이해하지요 눈덮힌 설경이 얼마나 아름답던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사계절이 다 아름다운곳입니다 겨울지난 고소한 배추 베어다 무심히 개울물에 풍덩 던져놓는 모습까지도 마음설레이게하십니다~~ 마당가득 피위낼봄꽃을 재촉하는비~~ 유채꽃가득할유채꽃 언덕..매번 느끼는 동화속 한장면같이 이쁜 곳.. 이곳은 하얀눈 펑펑내리는 중이십니다 새로들인 봄꽃들 어제밤나가서 갈무리 안해놨으면 냉패볼뻔했읍니다 변덕스런 봄날씨에 매번 속는 저😢..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올핸 유독 더 변덕스러운 봄인 것 같아요 새로들인 꽃들이면 정말 낭패였겠네요 ㅠㅠ 여기도 3일을 비가 오다 오늘은 잠깐 눈이 내렸네요 꽃들이 봄인줄 알고 자라나왔다가 놀랄 것 같아요 ㅠㅠ 우리집 복수초도 가을에 새로 들인 건데 피었다 얼었더라고요 눈 녹는 시기가 너무 빠른데 또 아직은 봄이 아닌…잡초 뽑고 있으면 동네분들이 아직이야! 한마디씩 하시네요 ㅎㅎ

눈녹은 미쿠님❤정원에 언땅아래서도 씩씩하게자란 화초들이 땅을 뚫고 올라왔네요..! 기특합니다👏기특합니다. 마당개울물에 띄워진 해바라기꽃같은😅배추는 물소리와함께 더욱 봄을 재촉하는것같습니다~~ 무쿠님❤영상으로 사계절을 맞는 호사를합니다.오늘도 아름답고 포근한 힐링영상 감사합니다.좋은날 되소서~!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저도요! 너무너무 기특합니다! 시든 잎 밑에 숨어있는 너무 작은 싹들까지 하나하나 너무 기특하고 신기하네요 늘 좋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자연 풍경이 우리나라와 같은듯하나 많이 다르네요~ 운무가 끼어있는 마을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역시 힐링영상 입니다. 👍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오늘 풍경은 운무가 거의 다 했다 싶어요 ㅎㅎ 산에선 매일 구름에 감탄하며 사는 것 같아요

무쿠님 동네 보면 느낀점이 여름에도 크게 안더울것만 같은 동네입니다 진심 같이 살고싶어지는 동네여요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산이라 그런가 여름에도 선선한데 살던 분들은 덥다고 난리십니다 ㅎㅎ 사실 전 추위를 많이 타 겨울이 따듯해서 살게 된 거긴 해요 ㅎㅎ

그만던 눈이 어느새 녹아내리고 봄이오네요~집앞 흐르는 물은 매번 부럽네요^^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그게 많이 내린 게 아니에요 ㅠㅠ 원래대로라면 적어도 3월까진 쌓여있어야하는데..올겨울 눈이 너무 적게 왔어요… 얼마나 살았다고 ㅎㅎ 2월에 땅바닥이 보이니 적응이 안됩니다 ㅎㅎ

양철지붕에 비 떨어지는소리..정겨워요 늘 응원해요

@mukuchigura

4 ай бұрын

마음이 편해지는 소리지요 😊 늘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어머나, 빨간 양철 지붕에 빗소리에 물소리에 배추요리에...감성 충만한 오후입니다 너무 멋져요!

@mukuchigura

4 ай бұрын

에공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운무에 둘러쌓인 설산과마을 풍경이 참아름답습니다 그곳도 봄이한발짝 다가온것같아요 영상감사합니다.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산이라 그런가 이곳에선 구름이 매일 다른 모습으로 감탄하게 만드네요 폭설지역이라 땅바닥만 보여도 봄이 온 것 같은데 동네분들은 아직이라시네요 ㅎㅎ

일본 그릇들과 수납장이 너무 정감 가네요~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흙과 나무, 손으로 만든 것들이라 그런가봐요

여기도 눈이 많이 내렸답니다 ㅎ 어머 곧 수선화가 피겠어요 ㅎ천사의 눈물이 노지월동하는군요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삐죽삐죽 수선화를 보니 설레여요! 천사의 눈물이 노지월동이 되는지 실험삼아 심은 건데 살아있어 너무 기특하더라고요 ㅎㅎ 여긴 눈이 덮여 있어 추위를 막아주는 역할도 해서 다른 지역에선 안될 수도 있어요 ㅠㅠ

힐링 잘 했습니다~ 빗소리와 풍경에 마음이 차분해 지네요~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힐링되셨다니 저도 너무 졸네요 감사합니다!

오모나 놀라워라~그 한겨울의 두터운 눈밭에서 노지 월동한 수 많은 꽃과 식물들 중 작고 귀여운 "천사의 눈물"이 특히 강한 생명력을 느끼게 해 주는군요. 딱 맞춤으로 내리는 감로수인 빗물☔ 로 잘 자라기를...정겨운 식재료인 봄동, 무우청 씨레기가 부지런하신 무쿠님의 금손으로 완성된 요리가 이쁜 그릇에 소담하게 담겨지는 과정을 보며~ 일본 여늬 마을들을 여행하는 방송이 연상 되어 무척 반갑고 친근하게 느껴지는군요. 또한 우중 풍경 장면들 중 빠알강 아치형 철교가 인상적인 아름다운 영상으로 오늘도 잔잔한 감동을 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뵈오요. 🍃🌱🏵🌱🍃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천사의 눈물은 이번에 실험삼아 노지월동 시킨 건데 살아있어서 ㅎㅎ 집안에 들인 바구니..괜히 들여놨네 했어요 ㅎㅎㅎ 덕분에 좋은 방송 알게되었는데 볼 수가 없어 궁금해 미칩나다 ㅎㅎㅎㅎ 마트 갈 때마다 지나는 저에겐 일상 속 빨간 철교인대 유채꽃언덕 관광 포스터에 멋지게 찍혀있어 뉘신가요 싶던 철교에요 ㅎㅎㅎ 행복한 한 주 되시고 건강하게 담주에 또 뵈어용

@user-qf9mr1ws7m

5 ай бұрын

@@mukuchigura 아콩 무쿠님 저두 꼭 공유하고픈 방송인데... 아쉽군요.ㅠ 유료라두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유😭 오종종 귀여운 천사의 눈물 재배 시도는 탁월한 선택이였음에 무한 응원 드려 보아요. 👏👍👏 무척 이쁘고 아름다운 빨강 철교가 마을 홍보 포스터에 담겼다는 소식 정말 감동스러워요. 이런 저런 이야기 꺼리를 통해 내적 친밀감 갑입니다 ㅎㅎㅎ 한번 만 좋아요를 꾸욱 누를 수 밖에 없음에 아쉽고 애통하기만 해요. 오늘도 재충전하게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굿 나잇🌜🌨🌛 천사 꿈꾸는 잠💤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저도 유료라도 보려고 찾아봤는데 ㅠㅠ 없네요 에구… 한국 가게되면 몰아봐야하나 싶어요 ㅠㅠ 저도 댓글로 얻는 것도 배우는 것도 많고 특히 아껴주고 걱정해주시는 애정어린 마음들 그런 문구들이 저를 더 순화시키고 감사함을 알게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

@user-qf9mr1ws7m

5 ай бұрын

@@mukuchigura 무쿠님의 순수하시고 아름다운 마음을 통해 힐링되는 구독자의 한사람로서 감사함과 선물 같은 무쿠님 채널을 알게 해 주신 것에 또한 감사 드려요. 덧 붙힌다면 그 소소한 듯 확실한 재능으로 많은 감흥과 즐거움을 주심에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가늘고 기이일게 뵈옵길 한국에서 기원 드려 봅니다. 굿 바~이 프렌드님🥰 🧵🪡🧶📚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참 감사하고 저도 꾸준히 가늘고 길게 뵙고싶습니다 ㅎㅎ🥰

아직 일본을 가본적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일본 산골 풍경도 평화롭고 정겹네요🥰 아름다운 영상 잘 봤어요👍👍👍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일본 산공 중에서도 유독 풍경이 좋은 동네이긴 합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쿠님의 영상을 보면서, 그곳에서의 소복히 내리는 눈은, 한겨울 바람을 막아주는 마치 초록이들과 꽃들의 솜이불 역활을 해줌을 오늘 알게되었네요 .... 도시, 거리에서 내리는 눈은 이를테면 묵은먼지때를 좀 씻어주는 역활을 한다면 그곳의 눈은 봄을 기다리며 잠들어있는 초록생명들의 솜이불이었음을 ... 그리고 오늘 요리재료들은 여기서도 쉽게 구할수있고 먹을수있는 재료들이라 반가워 웃음으로 맞이하는데 그런데 !! 흰꽃무늬 범랑주전자의 쓰임을 보고 또 짜릿했답니다. 무청시래기를 삶으시다니 아 귀엽고 사랑스런 무쿠님~~ 1인 밥상조차도 정겨운빗소리 만큼 정갈하고 맛있어보이는 한끼였답니다. 봄비가 지붕이며 대지를 내려 밟는 걸음걸이 같은 빗소리들을 이렇게 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눈걷힌 운무드리운 앞산이며 구름속 동네 풍경이며 개울물 흐르는 소리와 어울려 봄이 무쿠님 동네를 산책하는듯 합니다 오늘도 건강해지는 정갈한 밥상같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눈이 솜이불이 된다는 걸 저도 여기 와서 알고 감탄했지요 그래서 다른 곳에선 버티지 못하는 꽃들이 여기선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보고도 믿을 수 없어 너무 놀랐어요 ㅎㅎ 반대로 또 눈 때문에 키우기힘든 종류도 있고 파종이나 피는 시기가 다르기도 하고 참 어려운데 재밌어요 늘 뜨거운 물이 준비되어있어 계속 들통에 옮겨 상용하곤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럴 필요가 없네 깨달았어요 ㅎㅎㅎ 아직은 눈으로 덮여있어야할 풍경이 초록이 드러나 반갑기도 했는데… 비가 계속 내리고 한동안 파란 하늘이 드물어 아쉬운 맘이 더 큰 요즘입니다만 구름만큼은 자주 감탄사를 내게 해주는구나 하며 걸었어요 늘 귀엽고 사랑스럽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봄동이라니~~~^^ 저도 어제 로컬 마트에 갔는데 봄동이 460원이더라구요. 우리나라처럼 식재료 비싼나라에서 460이라니 ㅋㅋㅋ 전에 영상 대댓에 ~눈속에 꽃들아 잘있니? 하신다고 하셨을때 왠지 모르게 코끝이 찡했는데요^^ 다행히 오늘 보니 다들 잘 버티고 있어준거 같네요^^ 겨울 끝에 봄이 물려 오는 것 같아요~~^^ 이름 돌맹이도 말짱하고 말이죠^^ 나는 우리집 고양이도 있는데 왜 넘의 집 고양이 배가 만지고 싶은건지요 ㅋㅋㅋㅋ 하루짱 ㅋㅋㅋㅋ 에이~ 우리 냥이 배나 만져야겠어요 ㅋㅋㅋㅋ(우리 냥이 배도 아무때나 만질 수 있는게 아니여요 ㅎㅎㅎ 허락을 해주셔야~~~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내버려두고 키워 그리 싼 걸까요? ㅎㅎ 저 사실 봄동 처음 먹어봐요 헉!!! ㅎㅎㅎㅎ 반가워 뽑긴 했는데 몇뿌리 안되니 아까워선…담에 겉절이 만들어야지 했네요 ㅎㅎ 꽃들아 잘 있니?…저도 코끝 찡한 느낌으로 한 말이에요 ㅎㅎ 하나하나 눈에 보일락말락하는 새싹으로 자라나올 때부터 저를 너무 감동시킨 존재들이라 😅 우리 초코는 안아만주면 허락이 필요없지요 🤪😝 하루는 허락이 필요해요 ㅎㅎㅎㅎ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 신선한 물소리 저마다 때 되면 꽃을 피우려고 고개를 내민 예쁜 아기 꽃들 ~~ 너무 좋아요 얼마전 만든 작은 장식장도 예쁘고요 무크상이 부럽습니다~~^^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무심히 지나칠 화려하지 않은 풍경이지만 하나하나 너무 기특해 감탄하게 하고 행복을 주네요🥰

올해 진짜 따뜻한 겨울이었는데 꽃샘추위가 더 춥게 느껴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한국가서 사오는 귀한 시래기를 처마밑에서 걷어서 먹다니!!!! 사치스런 생활이네요😊

@mukuchigura

4 ай бұрын

헛! 그래용? 시래기로 뭐 해먹어요? 시래기 든 음식은 사먹기만 해봤지 요리해본 게 이사 하고부터라 다 서툴러서 맛이 영 시원찮아요 ㅎㅎㅎ 다음 가을엔 농사에 능숙해져 시래기도 더 왕창 말리고 텃밭 작물도 보낼 수 있음 좋겠네요

@myunghyunseo3938

4 ай бұрын

난롯불이 죽이니까 감자탕 한번 해드세요👍

@mukuchigura

4 ай бұрын

집에서 막 감자탕 끓이고 그러셨소???!! 와… 저 감자탕 한번도 안해봤어요 ㅋㅋ 생애 첫 감자탕 ㅋㅋ 해봐야겠네요

무쇠카페 그 무쿠님 맞으시죠? 안그래도 소식 궁금했었어요. 고양이들도 보고싶었구요~ 잘 지내시죠?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넵 ㅎㅎ😆 뉘실까용???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지요~~ 유튜브를 너무 만만하게 봤는데 ㅠㅠ 촬영도 편집도 너무 어렵고 시간도 너무 걸려서 ㅠㅠ 카페에 통 들릴 시간이 안나네요 😭

잔설이 남아있지만 한계절이 가고 새로운 계절 벌써 도착했군요 아네모네,매발톱,아이리스,토끼풀( 두가지 색이라니!!) 천사의 눈물,바위취,맥문동 얼마전까지 이아이들이 눈속에 있었다니 ... 수선화는 곧 꽃망울 터질듯합니다 시간이 만들어 주는 요리 시래기 밥 봄동시라아에는 저도 해보고 싶어지네요 개울을 힘차게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저도 새기운 얻고 구름 휘감긴 산을 보며 노란 유채꽃 언덕을 상상해봅니다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눈 속에서도 초록을 유지하는 애들 죽은듯 보여도 잠자고 있는 애들 전부 기특하고 신기하지용 토끼풀은…5가지쯤 되던걸요 ㅎㅎ 저희집에 전부 다 있지용 눈 속에서 유독 끄떡없이 모양과 색을 유지하는 녀석이라 신기하고 기특해요!

수선화가 벌써😮~~ 봄이오고 있나요?ㅎㅎ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아직이래요 ㅠㅠ 곤약할머니가 2월에 뭔 잡초를 뽑냐고 들어가!! 하시더라고요 ㅎㅎㅎㅎ

잔설도 군데군데 보이고, 비 구름에 감싸인 마을 풍경이 수묵화 속인 듯 정말 아름다워요. ❤ (저도 밤사이에 내린 눈이 만들어낸, 제대로 된 설경을 감상하고 있었네요.)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거긴 눈이 많이 왔나보네요 여긴 아직 이리 초록이 보일 시기가 아닌데 너무 이른 봄이 아쉬움을 주네요

아쉽지만 겨울을 떠나 보내야 하네요ㅠ하지만 무쿠님 뜰에 쌓인 눈속에 이미 봄은😅 와 있었구.이젠 더 많은 봄꽃의 향연을 기다리면 되겠군요^^일본산골 봄비풍경에 촉촉히 눈으로나마 젖어봅니다.그나저나 저녁찬으로 시래기 삶아 둔건 무얼로 만들어 드셨으려나요~~^^가을에 널어 둘 때부터 무쿠님네는 그 맛난걸루 뭔 반찬을하시려나 궁금 했었어요 ㅋㅋ시래기 좋아해서^^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시래기밥이요 ㅎㅎ 껍질까면서 국밥도 먹고싶고 감자탕도 먹고싶고 ㅎㅎㅎ 침을 꼴깍거리며 깠어요 ㅎㅎ 널 때는 많다 생각했는데 마르고나니 왜 이만큼밖에 없지? 했네요 ㅎㅎㅎ

@user-zv8qx4jn1n

5 ай бұрын

글쎄 트렁크 한가득이었구만^^말리면 확 쪼그라들어서ㅠ그래두 불리면 좀 늘어나지만 그마자두 너무 금방 먹어지더라구요ㅋㅋ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올 가을엔 저도 무를 왕창 수확해 더 많이 널어야겠습니다 ㅎㅎ 이번엔 아껴가며 시래기로 할 수 있는 음식들 두루두루 다 해먹어야겠습니다 ㅎㅎ

비 내리는 마을 모습 계속 보고 싶습니다 너무 좋아요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비오는 풍경도 아름답죠?!! 저는 너무 빨리 겨울이 끝난 느낌에 더 쓸쓸했어요 ㅜㅜ

눈이 그렇게 많이 오는데 노지월동하는게 신기해요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눈이 많아서 월동이 가능한 것일 수도 있어요 😆 찬바람을 막아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거든요 반대로 추위엔 강해도 눈이 직접 닿는 것에 약한 꽃도 있어서 제가 심은 꽃들은 약간 실험하는 샘으로 노지월동시킨 것이지용😅

갈갈갈 깨가는 소리 화목난로 나무 타들어가는 소리 개냥이 이쁜숨소리 상철지붕 눈 녹는 소리 꽃님들 기지개 펴는 소리 새싹 돋는 소리 무쿠님 손길이 바빠질것같은 소리 기대되는 봄풍경소리!😅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하나하나 귀담아 들어주신 예쁜 귀😆에 감사합니다! 🥰

@hyesookjung1674

5 ай бұрын

🍆🥦🫛

@hyesookjung1674

5 ай бұрын

🤗

무쿠님.. 화면은 언제나 정화됨. 감사합니다.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지요🥰

오늘도 자연에게서 배우고 갑니다 혹한을 이겨내고 살아내는 강인함 속의 부드러움...빗소리 너무 좋네요...제가 사는 곳도 봉인가 했는데 눈비가 섞여오더니 밤새 눈이 꽤 많이 내려서 다시 겨울왕국처럼 되었어요...봄이 어서 오길 기다립니다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여기도 3-4일 비가 오더니 오늘 새벽부터 눈이 되어 내리네요 이곳에선 눈이 왔다할 풍경이 되진 안았지만 ㅠㅠ 여긴 겨울이 끝난 느낌이라 아쉬운데 꽃을 보니 또 반갑고…ㅎㅎ

빈티지스러운 접시들은 다 오래된 건가요? 너무 갖고싶어요 ㅋㅋ😊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가봐요〜 오래 된 것은 아니고 결혼 후 한두개씩 사모은 것인데 저 중엔 옛날부터 있던 형태와 무늬이고 옛날부터 불리던 그 그릇만의 명칭이 따로 있는 것도 있어요😊

@ygy4333

5 ай бұрын

@@mukuchigura 이름만이라도 알려주신다면.... 😀😀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제 영상 중에 화목난로 청소 &그릇 정리 라는 영상에 영문으로 이름을 써놓긴 했는데…사실 자세한 이름들까지 다 쓰기엔 너무 길어서 ㅎㅎ 가장 큰 분류의 명칭이나 공방이름을 써놓긴 했어요 특히 맘에 드시는 것이 있으신면 자세히 알려드릴 순 있는데…사실 일본에 사는 사람도 구하긴 쉽지 않은 것도 꽤 있어요 흐흐… 예약도 안되는 작은 공방이라 계속 재입고 체크를 하다가 운 좋으면 바로 구입해야 살 수 있는 것도 있어서…

시라아에는 처음 들어보는 지명 입니다만

@mukuchigura

4 ай бұрын

지명이 아니고 음식이름이에요〜😅

그릇들이 이쁜내요 링크가능할까요?

@mukuchigura

4 ай бұрын

제 취향인데 예쁘다해주시니 기쁘네요😆 근데 여기에 링크를 걸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래 링크인데…다 품절이에요 ㅠㅠ 제가 흔치 않은 수제품들을 좋아해서… 거의 다 공방 제품이고 재입고 되자마자 바로 품절되는 것들이라….일본에 사는 사람도 구하기 어렵거든요 품절되어 사진도 볼 수 없는 게 많아서 ㅠㅠ 링크가 무의미할지도 ㅠㅠ 도트 밥그릇 item.rakuten.co.jp/hana2primitive/kr-bi512-002/ 시라아에를 담은 테두리가 두꺼운 접시 umenose.com/?mode=cate&cbid=2551675&csid=1&sort=n 회색으로 보이는 보라색 중접시와 도트무늬 콩접시 item.rakuten.co.jp/fucca/irg-p-191/ 나무 국그릇은 거의 20년 된…너무 오래 전 산 거라…기억이 안 나요 ㅠㅠ

@user-th6du6nj1r

4 ай бұрын

@@mukuchigura 감사합니다

한국 봄동나물이랑 같은 맛일까요~? 참 정갈하고 좋은 밥상입니다 겨울 물러가라는 봄비소리도 참 듣기 좋네요~ 터프하게 봄동던져서 씻으시는 모습도 ㅎㅎ 오늘 서울은 눈이 많이 와서 뒤산에 운동겸 눈구경 다녀왔습니다 화목난로 앞에서 냥이와 커피한잔~~ 졌어요 ㅋ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같은 맛이더라고요 ㅎㅎ 다른 집들은 일찍 심어 일반적인 배추형태인데 제가 시기를 놓쳐 늦게 심어 납짝하게 봄동다운 흙도 묻고 무거워서 휙! ㅎㅎㅎㅎ 올겨울 서울엔 눈이 꽤 많이 오는 거 같네요?! 여긴 눈이 너무 안와 농사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ㅠㅠ 난로앞 냥이와 커피…매일 하는 일상인데 🤪😆

한국 김치는 안그리우세요? 일본 가정식 이라해서 일본분인줄 알았어요

@mukuchigura

4 ай бұрын

먹고 사는데 영상에만 일본 가정식을 찍은 거에용 😆 한국요린 다른 채널에서도 많이들 하고 저는 외국이라 한식 재료가 부실해 아쉬운 면이 있기도 하고… 일본 요리도 궁금해하시길래…주로 일본 요리를 찍었어요 😅

안녕하세요. 채널 오늘 처음 알았네요. 넘 예쁘게 살고 행복해보여 저도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한번 초대해 주세요. 놀러가고 싶네요. 저도 일본 체류하고 있거든요. 바로 구독 누르고 갑니다.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대는 어렵지만😅 혹시 도쿄시라면 접근성이 좋아 놀러오시기 좋은 곳이에요 스키장도 시즌중이고 온천도 많고 아직 겨울풍경 즐기실 수 있어요

Why in the hell live over there. Everyone I know is running away from Japan. crazy.

산다는것. 지금 내게 주워진것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느끼며 말없이 그렇게 살아가는것. 자연에 묻혀 나와자연이 하나인듯 모든것 다 버리고 지금 찰나의 순간을 둘만이 나누는것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 곳에 와 지내다보니 첫 단계 감사하는 것이 시작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user-cj8di2jb7u

5 ай бұрын

​@@mukuchigura 눈에담고 간직하고픈 멋진 경치를 보여줘 고맙고 감사할뿐입니다.

@mukuchigura

5 ай бұрын

아직 미숙한 점이 많은데 실제 풍경이 워낙 멋져서…더 잘 찍어보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