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죽었다는 소리를 밥 먹듯이 듣는 사단(feat. 스키부대)
행복!
양구 에서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많은 추억을 남겼던
노도부대 2사단의 추억을 찾아보았습니다.
장병들의 발길을 잡았던 양구 중앙로의 소소한 가게들은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추운 겨울 스케이트 전쟁을 하던 양구 서천은 그대로 흘러가고 있다.
그러나 노도쉼터, 독수기 부대 등의 흔적은 폐허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 가슴을 시리게 한다.
#노도부대 #양구 #고성균장군 #장군유튜버 #2사단
Пікірлер: 571
12년전 우리 부대원을 집단 폭행한 고등학생 중에 한명이 지금 부사관하고 있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양구군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아니? 어떻게 그런 사람이 부사관을...
@user-ip4cx6oz5s
8 ай бұрын
기억납니다.고등학생들 폭행사건 ㅋ
@bu-jakim2601
8 ай бұрын
에구 못잊을 추억 이군요 ! ㅡ행복 사단 ❤️
@docter.yangban
Ай бұрын
그때 사단장이 3사 출신 최초 합참의장 이순진 장군님이시죠~
3년전에 소천하신 아버지께서 2사단 31 연대 대대장을 하셔서 양구군 남면에 살았었죠. 그때 국민학교에 다녔던 저는 아버지께서 매해 겨울이면 팀스프리트 훈련을 가셨었고 말씀하신대로 강에서 빙상경기를 해서 저도 스케이트를 탔던 기억이 있어요. 😊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아! 아버님께서 군인이셨군요. 추억이 많은 곳이겠네요. 남면이 지금은 국토정중앙면으로 바뀌었더군요. ^^
@user-iv9km8yb5t
6 ай бұрын
74-75년양구남면청리홍천상회.호남상회.영남상회얖비닐하우스영농사병.김동철하사남상식상병입니다
@user-wy6dm5kg6c
6 ай бұрын
그 스케이트 대회 참가하여 제가 2등했읍니디..옜날 이야기 이네요....
@user-bf4lt6jd7x
Ай бұрын
31연대 대대장 표창받았던기억이있네요
@seakairi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2000년대 초반에 돌아 가셨는데, 32연대장이였습니다. 우연히 저도 군생활을 31연대에서 했고요. 반갑습니다.
87년 군번 노도부대 32연대 출신입니다. 고장군님 덕분에 옛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특히 이등병때 독수리교회 처음 갔을때 마음의 위로를 받고 엉엉 울었던게 기억납니다. 그만큼 힘들었던것 같네요. 장군님 말씀대로 정말 힘들었던 부대였지만 그만큼 자부심이 있었고 해체된게 참아쉽네요..부대영상 감사합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user-mz3ho4cm8v
19 күн бұрын
단결!선배전우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user-k_ing
3 күн бұрын
충성 선배님 강녕하세요 03년 후배입니다
@geniuskim3860
2 сағат бұрын
와......선배님 87년도에도 봉화산 꼭대기에 소나무 보였나요??? 궁금합니다.
아 노도부대 전역하신 대한민국 선생님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wy6dm5kg6c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s3zk8my4y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배님
고등학생 사건은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군인들을 존중해줘야 하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장군님 건강 조심하세요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덕분에 영상으로 양구군 두루두루 산책관광을 즐겻습니다 나레이션 설명두 포근하니 한층더 즐감
@jang-gun_meong-gun
3 күн бұрын
행! 복! 고맙습니다.^^
74년입대해서 76년까지 인제17연대에서 근무했던게 엊그제 가튼데 47년이 흘렀네요 75년도11월달에 연대RCT 훈련하다가 소양강을 건너다가 급류에 쓸려서 순직한 훈련소 동기생 고 이기준 병장이 생각 납니다 제대하고서 83년에 미국으로 이민와서 잘 지내고 있읍니다 한국가면 제가 근무했던 인제도 가보고 친구 가 잠들어있는 동작동 국립묘지도 가보구 싶내요 고장군님 옛추억을 생각 나게하면 프로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아, 그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군요. 17연대에 저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항상 건강하세요. 미국에서...^^
@user-pi8sg4lx4m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선배님 17연대(쌍호연대)86군번입니다.근무연도는틀려도 같은공간을 공유했다는것만으로도 왠지 정감이 드네요.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user-iv9km8yb5t
6 ай бұрын
124166군번남면청리비닐하우스영농사병남상식
@user-ul5kz7mi6f
7 күн бұрын
위병소 근무중 유가족을 안내하였습니다 75년군번입니다
노도부대출신 장병들은 많이 아쉽고 서운하시겠습니다.그래도 추억과 그때의 열정은 가슴속에 남겨 있겠죠.수고많으셨습니다. 장군님 내레이션이 무성영화 변사처럼 느껴집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ㅎㅎ
@user-pi8sg4lx4m
8 ай бұрын
17연대출신으로써 사단이 없어지니 몹시 아쉽네요
@SoWhatSOB
5 ай бұрын
@@user-pi8sg4lx4m그래도 신속대응사단으로 남아있으니 너무 아쉬워는 마세요^^
저는 탄약부대에 근무해서 그런지 소위 말하는 백골 열쇠 노도 등 전설의 부대를 소문으로만 접했는데 장군님 덕에 실상을 많이 알게되어 좋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2사단17연대 빡시게 두돈반 5톤렉카 버스운전병까지 운행했던병사입니다 노도의기백으로 17연대의기백으로아직도 들끊고있는 병사입니다^^노도는영원합니다!❤
@jang-gun_meong-gun
3 ай бұрын
리빙스턴교를 건너 다니셨군요.^^
예비군에서 노도부대 나온 사람들이랑 같이 훈련받아보면 정말 감탄만 나오더라구여 체력도 체력이지만 사격을 정말 잘하는 거 같습니다; 대체로 점수가 다 높던...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아 거기서도 진가가 발휘되는군요. 잠재력!!! ^^
@user-pi8sg4lx4m
8 ай бұрын
화려하고 돋보이고 주목받진않았지만 그들이 진정한 군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노도인이여 !!!
@user-wy6dm5kg6c
6 ай бұрын
노도부대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 해서 못살겠네. 여보게.. 양구도 있지 않나.. 그런곳이 양구 입니다.^^ 95년에 입대해서 병으로 1년 부사관 4년, 20대 내 청춘이 깃든곳. 노도부대 32연대가 없어졌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그때 그 전우들.. 다 잘 살고 있는가? 기억하자. 우리의 그때를..^^
@jang-gun_meong-gun
3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드디어 양구편이 올라왔군요^-^*🤗😊 또한 보충훈련도 하셨군요🙈🙈 그래서 도중의 보충훈련, 고생하셨습니다🙏🙏🙏 행복!!!^^ 멋진 장군님~⚘️⚘️⚘️☘️☘️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ㅋㅋ 자발적 보충훈련이었습니다. ㅎㅎ
라방 종료 후 본 영상까지 시청 완료했습니다. 제2보병사단은 해체되었지만, 그나마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부활하여 명목상이라도 노도부대의 역사를 이어가는 부분에 있어서 다행이지만, 그럼에도 양구 2사단 출신 예비역들이 볼 때 뭔가 아쉬운 감정은 있을 것 같습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그럴 겁니다. 뭔가 허전한...
@user-mz3ho4cm8v
19 күн бұрын
뭔가 아쉬워? 정말 통탄스럽습니다!
@jedimekyle7237
3 күн бұрын
지역이 옮겨졌다고 해서 부대 역사가 끝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노도부대의 시초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여수•순천 반란 사건 진압 때나 6.25 때 17연대의 인천상륙작전, 그리고 6.25 이후 재개편 되면서 양구와 인제에 걸쳐 주둔하게 되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2019~2021년에 걸쳐 다시 한번 개편되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노도부대는 예비사단으로써 온갖 훈련이나 대침투작전, 보안유지 상 작계 내용을 언급할 수는 없지만 노도부대 고유 임무 등을 고려했을 때 근래의 제 2 신속대응사단으로 재개편되면서 임무 영역이 확장된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2신속대응사단 편성에 과거 201, 203 특공여단이 흡수되었다는데 그들의 임무는 후방에 침투한 적 특작부대 색출 및 격멸인데 이는 과거 여수•순천 반란 사건 진압 작전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또한 공중자산을 통한 적진 투입 개념은 공중강습작전인데 예전에 노도부대에서 헬기 승하탑 훈련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현재에 이르러 공중강습작전으로써의 임무 및 작전 확대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짧은 견식으로 몇마디 적어보았지만 향후 2신속대응사단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명목상 노도부대가 아닌 과거 명성을 계숭한 진정한 노도부대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이 두개 있어도 할 말 없다는 양구 그립네요.^^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32연대 2대대 출신입니다. 군대 기억이 저에겐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찾아 보아서 감회가 새롭고 장군님이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32연대가 아예 사라졌다고 하는 게 정말 아쉽네요... 독수리 교회 보니깐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군생활 좋은 기억 안고 갑니다. 사회에서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jang-gun_meong-gun
3 ай бұрын
시청과 공감,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user-mz3ho4cm8v
19 күн бұрын
앗!금성! 옴환자 많던 대대!ㅋ 저 명문 94군번입니다
2사단 17연대 영원하랴~~!
@jang-gun_meong-gun
6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지금은 12사단이 된 17연대! ^^
@free-tw9bi
4 күн бұрын
2사단17연1대대 맨날훈련 좃같네..
아!! 가보고 싶은 양구네요😂... 92년에 21사단 예하연대에서 복무하고 제대했었는데..2사단이 없어졌군요ㅠ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한번 가보시길...^^
화랑! 대대장님 금일 노도 부대 영상 감사히 시청하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그래도 11사단이지? ㅋ
@user-ie9dh5nr6x
8 ай бұрын
@@jang-gun_meong-gun 화랑! 대대장님~^^ 맞습니다~ 그래도 11사단 입니다~^^ 화랑!
@user-mz3ho4cm8v
19 күн бұрын
젓가락...우리 노도에겐 안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2사단 갔다가 원래 군대란게 훈련을 그렇게 많이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까 아니었던 그런... 🥲 추억이네요 ㅋㅋㅋㅋ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억울하셨겠습니다. ㅎ
@user-pi8sg4lx4m
8 ай бұрын
화려하지도 남들에게주목받지도 돋보이지도않았지만 그들이 진정한 군인이 아니였나생각합니다 17연대츌신입니다 글공감됩니다^^
@user-iu5nz2hj5e
8 ай бұрын
노도부대에서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는 군단포병출신이지만 노도부대야 말로 진정 육군의 대표부대!
장군님 덕택에 잠시 생각이 멈춥니다 31연대 3대대10중대, 제대한지가 40년이 넘었네요 그 당시 행군으로 무릅이 지금까지 시립니다 어디 저만 그렇까요 군번을 생각하니 아직 잊지는 않았네요 (논산군번 1304,,,,,,,)
@jang-gun_meong-gun
4 ай бұрын
반갑고, 고생하셨습니다.
31연대 병부터 5년간 생활 하였습니다 악몽과 추억이 공존하는 강원도 고향같은 그곳 평균퇴근 시간 20시~21시 모든 군대는 다 그런줄 알았었는데 ㅎㅎ 장군님이 가신 명동분식은 짬뽕라면이 맛집이여서 주말에 술마시고 택시타기전 마무리 해장하던 곳인데 추억이 생각나네요 당시 다른 부대 못지 않은 훈련양 쉴틈 없는 업무 및 점검등을 거치며 다들 마음속으로 욕은 많이 했지만 자부심들은 가지고 있었고 저도 사회에서 티는 안내지만 항상 부대에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jang-gun_meong-gun
3 ай бұрын
악몽과 추억이 공존한다는 말씀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장군님. ! 05년 10월~07년 10월 2사단 32연대 본부 지휘차 운전병이었습니다. ㅎ 옛기억이 떠오르네요.
@user-pi8sg4lx4m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후배님 17연대 86군번입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시기적으로 지휘관이 제 동기생일 확률이 70%이네요. ^^
@user-my2wl6cp9p
8 ай бұрын
@@jang-gun_meong-gun 당시 복무 당시 연대장님이 강병주대령님. 인사사령관으로 전역하신 김규하 대령님으로 기억합니다^^
@user-my2wl6cp9p
8 ай бұрын
@@user-pi8sg4lx4m 반갑습니다 선배님!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user-my2wl6cp9p 38을 비껴서 37, 39네요.ㅋ
ㅋ 학교장님 양구 가셨네요~ 동기가 2사단 기무부대장해서 가봤는데 양구 멀긴 엄청 멀더라구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jang-gun_meong-gun
7 ай бұрын
시청 고맙습니다 ~~~
멋진 양구2사단 구경잘했습니다.고성균장군님 ^^필승^^♡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
군관련 컨텐츠 중에 최고이십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
@user-ys2ke5zh7p
8 ай бұрын
@@jang-gun_meong-gun육군사관학교는 쪽바리 만주군이 뿌리던데 좋겠네
헉 32연대 독수리 교회를 오시다니.....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기만 들어가면 얼마나 졸리던지...
@jang-gun_meong-gun
5 ай бұрын
어이쿠! 졸리는... 편안하니까 대부분이 그랬을 겁니다. ㅎ
@user-mz3ho4cm8v
19 күн бұрын
전 여자보는 맛에 자주 갔었죠.치마입은분들이 어찌나 많던지...서비스였던건가?
캬 24년만에 영상으로 보는 양구시내네요^^ 휴가나가면 버스터미널에 항상 들렸던 외갓집 돌솥비빔밥. 당시 양구시내 삼겹살 1인분에 8천원 9천원해서 손가락만 빨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장군님 귀한 영상 보여주셔서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외갓집은 그 자리에 있더군요. ^^
@user-limsos
Ай бұрын
91년 7월군번 정비직할대근무 터미널 1:49 외갓집 돌솥밥 ㅜㅜ 장비지휘검열 나갈때 예하부대가보면 담배선물등 짜웅 엄청받았죠. 논산군번 ㅡ김해공병학교ㅡ102보 있다가 배타고 양구 보충대 ㅡ자대배치 ㅜㅜ 격납고막사에 150 명생활 더럽게 매일 구타 윽윽 91년도 그랬습니다. 식기장 ㅡ이발소 새벽 점호끝나고 구타
@user-mz3ho4cm8v
16 күн бұрын
군내 구타...못 없앱니다.지휘관들부터 모범을 보여주면 가능할까? 그 이전엔...
18년도 2사단 31연대 3대대 81mm 박격포 출신입니다. 참 오랜만에 보니 군대 동기들이 그립네요 본가가 안동이라 참 휴가 나올때마다 힘들었는데😂 외박나올때마다 터미널 옆에 있던 국밥집에서 소주 한잔 했던 기억이 나네요
@jang-gun_meong-gun
5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제가 중위 때 안동에서 근무를...ㅎ
양구 2사단 13군번 입니다. 지금은 21사단으로 바꼈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ㅎㅎ 부대 앞 자장면집 잊지 못 합니다 ㅎㅎ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고장군님 2사단 노도부대 소식 너무 좋으네요. 93년군번 2사단정찰대 출신입니다. 이제는 추억이 되었네요! 뜻깊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정한군인! 고장군님 늘 구독자로써 응원합니다. 단결!👍👍👍😊😊😊💯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대단히 고맙습니다. ^^
@user-mz3ho4cm8v
19 күн бұрын
말로만 듣던 정찰대...
행복 감사합니다 😊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장군님 그동안 공시공부 때문에 번번히 구독자 모임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북토크에서 실물을 영접할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렙니다ㅎㅎ 다음주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선착순 30명에 꼭 드셨기를 바랍니다. ^^
단결 88년도 4월 군번으로 논산에서 훈련받고 춘천거쳐 소양댐에서 상륙정타고 양구 도착해서 사단의무근무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양구쪽으로는 오줌도 안싼다고 했는데.. 사단이 없어진 소식은 고향이 없어진 것 같네요...ㅠㅠ
@jang-gun_meong-gun
7 ай бұрын
고생하셨고 파이팅!!! ^^
@user-sc4dk6mm5r
7 ай бұрын
저는 102보충대를 거쳐 사단신교대에서 훈련 받은 88.4.12 군번인데요. 우리 사단에 동기가 아닌 88년 4월 군번이 있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user-cl4wm9vk9j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89년도~91년도 사단의무대에서 근무했습니다
@user-mz3ho4cm8v
19 күн бұрын
선배전우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단결!
11년도 32연대 복무자입니다. 정말추억이새록돋네요 영상너무나감사합니다.
@jang-gun_meong-gun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e7dk7uy2f
26 күн бұрын
11년도 공병대대 복무자입니다 전라도 살아서 한번은 꼭 가고 싶은데 현생이 바빠 쉽지가 않네요 수고하세요😊
81년12월 크리스마스이브날 선물센트먹고 했는데 아 세월아
@jang-gun_meong-gun
16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드디어 양구편이 올라왔네요 오늘은 2사단 노도부대편이군요 ㅋ 다음 편인 21사단 백두산부대편 기대됩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1등 축하합니다~~~
와 2사단 출신인데 10년만에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양구를 다시 보니깐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ㅋㅋ 전역한지 얼마 안된거같고 아직 20대같은데 벌써 9~10년이라니ㅠㅠ
@jang-gun_meong-gun
5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20대로 하시죠. ^^
@hanm930416
5 ай бұрын
@@jang-gun_meong-gun ㅎㅎ답변감사합니다 그냥 궁금해졌는데 장군님은 12~13년도에 계급이 어떻게되셨나요??ㅎㅎ
@jang-gun_meong-gun
5 ай бұрын
@@hanm930416당시 소장으로 사단장, 훈련소장, 육사교장을 할 때입니다.^^
@hanm930416
5 ай бұрын
@@jang-gun_meong-gun 와 진짜 하늘이셨군요ㅎㅎ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충성
@jang-gun_meong-gun
5 ай бұрын
@@hanm930416편히 쉬어~~~^^
오호 노도부대~~ 인제 17연대 88년 군번입니다. 인제 원통도 가 보셨으면 좋았을걸... 인제 원통 변한것도 보고 싶어요~~ 리빙스턴 다리, 합강교, 원통 돌다방, 광치령 고개, 장성고개 등등 아직도 생생하네요~~ 근데 해체되었군요... 아쉬습니다. 한국 나가면 기회만들어 들러보려 하는데 17연대 흔적이 남아 있을까요?
@jang-gun_meong-gun
7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17연대는 12사단에 편입되어 그대로 있습니다.^^
@user-mz3ho4cm8v
19 күн бұрын
인제가면 원통에서 어찌하리...
32연대 출신입니다. 79년에 소양댐에서 양구로 군용수송선을 타고 들어가니 양구가 아득히 먼 곳 같이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그때와 비교하면 교통이 좋았졌지요 17연대는 12사단에 , 31연대는 21사단에 편입이 되었는데 제가 근무한 32연대만 역사속으로 사라졌다니 무척 섭섭합니다. 양구에 갈 적마다 구암리에 들려 옛날을 회상해 보았는데 이번에 영상을 보니 더욱 반갑습니다. 그리고 2사단의 스키대대는 32연대 3대대였고 스키대대는 겨울에 진부령으로 가서 스키 훈련을 별도로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2연대는 사라졌으나 그 당시에 함께 근무한 사람들과 분기별로 모임을 통해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잊혀져 가는 옛 추억을 되살려 주신 장군님께 감사드립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소양댐은 다음 21사단 편에서... ㅎ
@user-pi8sg4lx4m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선배님 17연대 새까만 후배입니다
2019년도에 입대해서 제2보병사단 막내 군번으로 복무했었습니다. 19년 말에 사령부에서 해단식까지 참석하고 인접 부대로 넘어가 군생활을 마쳤었는데 그때 보던 양구 거리가 그대로 남아있네요. 전역날 양구 터미널을 떠나며 다신 찾지 않으리라 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까 기분이 또 아련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수고하셨고요. ^^
장군님 감사합니다. 우연히 본 지난 영상에서 삶이 바빠 잊고 있었던 기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남쪽 지방에서 살다가 처음 겪어본 추위에 고생이 많았고, 무슨 훈련이 그렇게 많은지 막사보다 야외에서 지낼 때가 더 많았죠. 정말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지나면 다 추억인거죠. 화면에서 흐릿하지만 익숙한 풍경도 보아서 좋았습니다. 노도 부대가 해체되었어도, 우리들의 마음속에서는 영원하겠죠. 선배 후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순간에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께 응원의 말을 전합니다. 선 후임, 동기들도 보고 싶군요.
@jang-gun_meong-gun
4 ай бұрын
정감어린 댓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
젊은시절 군생활을 했던, 2사단... 인재 17여단에서 근무했지만, 양국도 자주갔었죠 ㅎㅎ
@bykim8894
8 ай бұрын
17연대.... 오타가 났네요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user-pi8sg4lx4m
7 ай бұрын
시간틀리겠지만 같은공간을 함께한것만으로도 뭉클하내요 반갑습니다 전우님 첨고로 5중대 86군번입니다
같은 2사단 이지만 어째서인지 혼자 인제에 떨어져있던 17연대 쌍호부대 출신 입니다. 이 영상보기전까지 2사단 전체가 해체된것도 몰랐네요... 결국 해체되기 전까지 2대대 화령장 대대는 끝까지 구막사 였겠군요...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리빙스턴 다리 건너 17연대 저도 한 번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반갑습니다. ^^
@user-cr4zb8vs5r
6 ай бұрын
포병 연대도 인제 천도리 서화리 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tjhong280
4 ай бұрын
대부분 구막사였어요. 95군번
@user-mz3ho4cm8v
19 күн бұрын
조칠은 살아남았습니다.걱정 마십시오.
노도부대 보수대 출신인데 옛생각이 나네요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먼저 2사단 양구 소식 반갑습니다. 작년 고국방문때 양구 한번 둘러보려 했는데 일정이 촉박해서 아쉬웠는데 대신 여기서 보게 되어 큰 위안이됩니다. 가끔 (이곳 미국 산호세에서) 구글어스로 옛날 훈련때 다녔던 광치령, 파견근무 양구터널 쪽도 가끔 보곤 했는데 … 요즘은 인제까지 직통 길이 트여있다고 듣었습니다. 우리 부대 거점이 인제쪽 이어서 야간 산악행군 해서 진진보수 작업도 하고 … 1986년 아직 쌀쌀한 강원도 4월초, 102 보충대 에서 2사단 배치받고 60트럭 으로 춘천 소양강 선착장 에서 군용보트로 양구선착장 도착. (중간 생략 ..) 소양강 처녀 한 소절씩 그 군용 보트에서 일명 “원산폭격” 상태에서 배웠슴다 (평생 잊지못할 소양강 처녀 ㅎ) 사단 신교대에서(33군번) 6주 교육후 31연대 3대대 9중대배속 … 고참들이 86(아시안 게임) 88 (올림픽) 꿈나무 들어 왔다고 ㅋ 강산이 3번 바뀌어 가는데, 엊그제 같이 새롭습니다. 그때 전우들은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jang-gun_meong-gun
2 ай бұрын
아! 원산폭격으로 소양강 처녀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반갑고 고맙습니다~~~
행복 감사합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행복! ^^
83년 7월군번 32연대 1대대 4중대 근무했네요 예전관 아주다른 양구모습에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기억도 가물거리고 덕분에 옛생각에 감사드립니다
@jang-gun_meong-gun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user-mz3ho4cm8v
19 күн бұрын
청룡...단결!저 94군번 명문인입니다.선배 전우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mshi5658
7 күн бұрын
어? 나도 73년 7월23일에 입대 27일에 선서, 수색30사단 신병교육대 출신...그 때 정말 고생했어요. 밥을 너무 조금 주고, 보초는 교대도 안해주고, 교환병이 아에 자요...정말,전쟁에 대해선 준비가 안된 사단 같더라구요.....처음 대대장, 김도천 중령, 문제헌 중령,... 육사 출신 부대는 제대로 부대를 운영하더군요..
전에 현장 라이브하셨던 양구편이 올라왔네요 양구는 전혀 모르는 동네지만 격오지치곤 정비가 상당히 잘된 동네로 보이네요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아주 깔끔한 동네였어요. ㅎ
안녕하세요 장군님 04-07군번 31연대 출신입니다 참 오래간만에 보는 양구 모습에 PTSD 오지만 그래도 2사단에서 복무한 기억은 제 인생에서 참 보람차고 빛나는 순간인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 부대가 해체되고 공정사단으로 바뀌었지만 그래도 노도는 영원하다 생각 됩니다 저희 부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ng-gun_meong-gun
5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저는 전방쪽은 근무 해본적이 없는데 처음보는 양구지역 영상이지만 군부대가 있었다는거 말고는 저의 고향과 비슷해서 정겹습니다...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우리 시골은 다 비슷하죠.ㅎ
나는 2사단31연대2대대본부중대인사병으로 73~76근무. 본부중대도 교육측정 훈련빡세게받고 구타없이는 잠이안오는 시절 양구극장월1회가 희망. 휴가는 년1회 15일. 군기완전빠져서. 귀대하니 또 빳따 한바탕허고 취침 제대시 소양강처녀 군악대연주로 춘천역에서 귀가길이됨 설악산 중턱에 유격장(한계령~장수대)1주 천리행군 1주. 낙오없이 잘했지 양구남면에서. 설악산유격장까지 야간행군하면 새벽5시도착함 50분행군 10분휴식😊
@jang-gun_meong-gun
19 күн бұрын
대단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pf1fo9wr7m
15 күн бұрын
반갑네요 74년 5월군번입니다 유격갈때 남면 신교대에 모여 전투식량으로 건빵1봉 먹으면서 야간행군으로 광치령고개 넘어 장수대유격장에서 유격받던 기억이나네요
32연대에서 2009년부터 11년까지 복무했었는데 당시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님들 모두 대단한 분들이 되셔서 자랑스럽게 여기는중입니다
@jang-gun_meong-gun
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2사단 17연대 출신입니다. 저희 부대가 대외적으로 유명해진 계기가 양구 고등학교 군인폭행사건이조. 그 뉴스 들었을때 피가 꺼꾸러 솟는 기분 이었습니다. 안보교육 만큼 대민마찰 금지 교육을 귀에 피가 나도록 들었기에 그 당시 후배들이 어떤 심정이었을까 생각하면 피눈물 납니다. 지금은 공수사단으로 전환 했다던데 우리 후배들이 더 큰 자부심아래 군생활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 포함 높은자리 까지 올라가실 선후배님들 항공자산 2사단에 모두 몰빵 될수 있도록 힘써 주십시오.
@jang-gun_meong-gun
3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구암리에 약수터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ㅎㅎ
@jang-gun_meong-gun
3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00년도 32연대 수색대에 있었습니다 부대 창고 건물에 스키그림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춘천에서 배타고 양구로 왔는데 그 배 아직도 생각납니다ㅋ 배 안에 침상이 있었어요 ㅋㅋ
@jang-gun_meong-gun
5 ай бұрын
저는 보지 못했는데 침상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ㅎ
@user-mz3ho4cm8v
19 күн бұрын
철혈대대...
저도 이제 50이지민 지금이라도 선배님들이 명령하시면 돌격 앞으로를 행할것입니다!
@jang-gun_meong-gun
16 күн бұрын
파이팅입니다!!! ^^
업무차 양구를 방문 했다가 너무 좋아서, 그해 여름 휴가 때, 내친김에 광치산 휴양림에 Base-Camp 차리고, 후곡 약수터, 을지전망대, 양구 칼국수집에서 칼국수로 맛점하고, 박정희 대통령의 사단장 공관 방문, 4땅굴, 해안면 펀치볼,평화의 땜의 안보 체험학습, 선사시대 박물관 , 박수근 미술관,화천 파로호 전적지 답사등 아주 알차게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사단장님도 시간 나시면 광치산 휴양림 한번 들러 보세요. 양구군에서 운영하는 휴양림이라서, 가격도 좋고, 무엇보다도 시원한 물소리와 새우는소리에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휴양림 시설이 좋습니다. 힐링 되실겁니다. ㅎㅎ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역시! 좋은 곳을 잘 찾아다니시는군요. ^^
2사단 31연대 7중대에서 근무했고,춘천 102보충대 33군번 입니다 1984년 11월말 사단훈련소입교해서 1985년 1월 6주 신병교육대 마치고 양구 남면 청사리 31연대 7중대 1소대에서 근무 했는데 지금도 911고지 902고지 광치령고개 눈에 선 합니다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jang-gun_meong-gun
6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user-wy6dm5kg6c
6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저도 31연대 본부중대 출신입니다.고생많으셨습니다..
양구 에서 잼민이(양아치) 들이 군인 폭행...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었죠... 그리고, 당시 사단장 둘 다 대장까지 진급...😮
@user-yl7bh7mv3k
8 ай бұрын
잼민이는 제가 알기론 초등학생들을 의미하는 말인걸로 알고 저 경우는 굳이 비속어로 표현하자면 고삐리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있어서는 안 될 일이...ㅠㅠ
@user-wl9cs8ik3z
Ай бұрын
당시2사단장님이 이순진대장님.
97군번 17연대 중화기중대 진지공사가서 뱀잡아먹고 고참하고 텐트에서 버너로 뱀꾸워먹던 추억이 ㅋㅋㅋ
@jang-gun_meong-gun
2 ай бұрын
어이쿠! ㅎ 반갑습니다. ^^
이젠 대한민국 육군 유일의 Airborne 부대로 거듭났죠 ㅎㅎ
@jang-gun_meong-gun
7 ай бұрын
그렇긴 한데 많이 아쉽습니다.ㅎ
@user-sc4dk6mm5r
7 ай бұрын
제2신속대응사단은 전 제2보병사단과 성격이 아주 다르더군요. 사단가도 다르고. 산악가도 없고. 기존 201, 203, 205 특공대 중에서 205특공대를 해체하고 201, 203 특공대를 여단으로 승격 후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재 창설한 것입니다. 사단 사령부와 각 여단 위치도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요 사단 마크 위에 특공 마크와 여단 번호가 있어 전 제2보병 사단 마크가 보이지도 않습니다. 별개 부대입니다. 사단 숫자와 부대 이름만 같습니다.
저는 88년 4월 군번으로 32연대 8중대 81미리 박격포 출신입니다 완전군장 위에 포다리를 얹고 100키로 행군을 말뚝으로 하곤 했었죠. 무려 한달에 대암산을 3번이나 오르고(공중기동훈련, 노도훈련 예.실행) 무엇보다 제가 전역( 1990.7.12) 1주일 남기고 유격장에 끌러가 3일 동안 P.T 실컷 했네요. 당시 사단장이 열외병이 1명도 없도록 하라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당시 사단장이셨던 박광영 사단장 이름도 안잊혀지네요. 덕분에 27개월 복무하면서 유격 3번 뛰였습니다. 김영삼 문민정부 때 언론에 나오더군요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
@user-os3my3nn7y
6 ай бұрын
90년7월이면 사단장이 도일규 입니다
@user-sc4dk6mm5r
6 ай бұрын
@@user-os3my3nn7y 제가 복무할 당시 사단장은 박광영으로 알고 있는데 착오일까요?.
@user-sc4dk6mm5r
6 ай бұрын
@@user-os3my3nn7y 군 입대를 친구 3명과 함께 하여 각 다른 부대에서 복무했는데 우리 부대만 이렇게 복무했다는 것에 얼마나 속이 상하는지.
앗! 우리부대다! 단결!
@jang-gun_meong-gun
16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노도63포대 91군번인데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jang-gun_meong-gun
7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user-cr4zb8vs5r
20 күн бұрын
저는92년도 633 고생많으셨어요 단결
12군번 2사단 63포에서 근무했는데 예전생각 나고 좋습니다
제주 고씨네요 육사 38기이시고 전 중대장님이 36기 서규화 중대장님이셨고 대대장님이 박승춘 중령입니다 고향은 제주시입니다
@jang-gun_meong-gun
7 ай бұрын
반가운 분들 이름이네요. ㅎ
74 군번으로 동면 팔랑리 18포병대대 괸측병으로 근무하다 쌍칠년(77)에 제대했습니다....그때....말도 마세요 정식 회장실도 땅파서 서로 보면서 대충...ㅎㅎㅎ 당시 전입시 전기도 없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후배님
@jang-gun_meong-gun
22 күн бұрын
어려운 시기에 무척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user-mz3ho4cm8v
19 күн бұрын
@@jang-gun_meong-gun장군님 군대는 짬밥순입니다. ㅋ 죄송합니다.
김밥과 오뚜기라면 맛난 음식입니다 소식 감사드립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ㅋ 최고죠. ㅎㅎ
중후한 음색의 나레이션이 멋지십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와우! 대단히 고맙습니다. ^^
저도 명동분식 자주 이용했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jang-gun_meong-gun
6 ай бұрын
최고입니다.^^
저도 11년1월 21사 출신인데 사단장님 두분 어마어마 하시죠 순진형님과 준규형 폭행사건당시 외출 외박통제 새록새록하네요! ! 노도 아저씨가 어 저기 백두삽부대 아저씨다 그랬는데 ! ! 전역할때는 죽어도 두번다시 안온다 그랬는데 지금은 다시 한번가고싶다!
@jang-gun_meong-gun
5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
양구 영상과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멋집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시청 감사드립니다.^^
80년 노도부대 인제 17연대에서 근무했는데 ...
@jang-gun_meong-gun
4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다 지나간 시절입니다만 사단 수색대는 69년 1월 중대급으로 창설되어 76년경 수색대 증편 79년 수색대대로 추가증편되어 양구에 대대 주둔지를 두며 육군스키부대로 불리우기도 했으며 진부령 알프스산장에 독립중대 주둔지를 두고 조교로써 주변 군부대및 일부 민간교육이 진행되었고 32연대 3대대는 일명 스키대대로 불리우며 스키훈련(교육생) 및 국군의날 시가전 행진에 참여한 부대로 역사와 성격이 다릅니다. 따라서 특전사 및 수색대에 흉장이 제정되어 보급되던 70년도 후반부에는 수색대 흉장과 스키부대 흉장 둘다 착용이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애칭으로는 설비호라 불리웠으며 79년 최성택사단장때 광치령에서 캔 큰바위에 기념비를 부대에 새기기도 하였으나 부대가 해체되면서 옛 주둔지에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아! 역사의 흐름을 잘 설명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금구강산 수도에서 한뜻에 뭉쳐 조국에 통일 위해 노도와같이 원수의 괴뢰군을 쳐무찌르니 장하다 그에 이름 2사단 용사 .. 인제에 위치한 보병유일의 모자부대(지난번 라방에서 질문 드렸던)17연대 방송분도 기대해봅니다^^ 수고많으셨읍니다. 오늘 드뎌 장군님 첫 작품 만나보았습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사단가!!!
@user-kg3sy5jn8l
8 ай бұрын
단결!!! 금수강산 수도에서 한뜻에 뭉쳐.... 96년 01월 군번 31연대 근무했습니다. 반갑습니다.^^
@user-pi8sg4lx4m
8 ай бұрын
@@user-kg3sy5jn8l 86-88 인데 17연대입니다 신교대출신이구요 반갑습니다
저가 통신병인데 중대장님 모시고 내린천에서 스케이트 대회 했습니다 저는 고향이 제주라서
@jang-gun_meong-gun
7 ай бұрын
제주에서 멀리 가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10년 전 2사단 수색대대에서 근무했었는데 역사와 전통이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user-pi8sg4lx4m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수색대대 빡시게고생하셨네요 그것도 2사단에서
@user-mz3ho4cm8v
16 күн бұрын
93년 야종때 우리 32연대 명문대대 고참들이 수색대랑 붙어서 박살을 냈었죠!ㅋㅋㅋ
작년에 어머님 모시고 갔었는데 집이 은평구라 파주로 해서 연천 철원 양구 춘천 갔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많네요 !양구까지 가셨으면 철원 잠깐들려 공산당당사 한번 들리시지ㅠ 영상에 나오는 한강이 스케이트 대회를 했다니 흥미롭네요! 양구 너무작은 도시라 한강을 중심으로 근처가 번화가인데 숙박할때가 변변치 않아 춘천가서 숙박한 기억이 있네요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철원은 다음 기회에 가겠습니다. 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부대가 있는 지역의 모습은 공통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순대국집, 치킨집, 분식집, 군장점 등등 참, 정감이 많이 갑니다. 그리고 말로만 듣던 양구 지역을 보게 되고, 뿐만 아니라 2사단의 역사까지도 알게 되어 또 한번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점점 부대들이 역사속으로 사라져 마음 한편으로는 아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몸 담았던 11사단도 그렇게 되는게 아닐런지, 벌써부터 서글퍼 집니다. 터미널 앞의 식당에서 라면을 드시는 장군님의 모습을 뵈오니, 정말 수수하시고 일체의 권위적인 면이 보이질 않아 점점 더 좋아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물론 이 영상 이전부터 좋아하였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전국을 다니시어 그 사단에 대한 역사와 지역의 모습을 보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장군님~~^^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오늘도 응원 고맙습니다. ^^
@user-mz3ho4cm8v
19 күн бұрын
화랑...없어졌습니다.
고장군님.. 목소리가 너무 위엄있으시고.. 너무 멋지세요.. 현역시절때 고장군님의 모습이 너무 궁금합니다..ㅠ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ㅋ 지금과 큰 차이가 없는 걸로 아시면... ㅎㅎ
@user-pi8sg4lx4m
8 ай бұрын
최근에 고장군님 인생첫책 출간되었습니다 책을통해 고장군님 모습유추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
조만간 31사단 부탁드립니다. 1980년 사단수색대출신입니다. 파이팅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2사단보급대가생각이 나네요 힘든만큼 추억이 새롭네요 보고싶네요 전우분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전우들을 찾습니다 81~83년도에 8사단21연대4대대 본부중대 근무한전우들 보고싶다 잘들지내고 있느냐 연락바란다 한잔사마 이천에서 신동화
@jang-gun_meong-gun
5 ай бұрын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후배님들 반갑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jang-gun_meong-gun
22 күн бұрын
상브르 뫼즈 연대 행진곡--> 여기는 장충체육관입니다~~~ ㅎ
고성균 장군님 66연대 가칠봉op에 재대한 아버지 친구가 황철준 소장님이라는 댓글도 남겼습니다. 항상 휴가때 양구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탔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ㅎ 제가 근무할 97년 당시는 21사단의 예비사단이 2사단이었죠.
@user-ip4cx6oz5s
8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배후령을 넘어서 갔습니다.오래전에 민경ㅂ ☆☆ 그리고 후임자 한기 ㅎ ☆☆ 재임시 세번이나 ㅋㅋ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가칠봉! 가본 지 오래되었네요. ㅎ
@user-qo7oq5js2r
8 ай бұрын
@@user-ip4cx6oz5s 민경ㅂ 사단장님은 시절에는 전지태훈련등의 훈련시 내무실청소상태 점검하고 야간근무자 근무후 전투화 점검으로 나름 유명하셨죠...
@user-ip4cx6oz5s
8 ай бұрын
@@user-qo7oq5js2r 1974년도 저의 소대장님이셨습니다,ㅋ 지금은 남양주에 살고 계시고 아드님도 육사졸업후 작년에 대령진급했습니다.후임 한기 ㅎ 님은 현재 국회의원이죠.
12:22 독수리교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2022년에 전역했습니다 ㅎㅎㅎ
@jang-gun_meong-gun
8 күн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인기척이 없어서...^^
혹시나 백두산부대만 갔다오신 건가 했더니 노도부대 터들도 둘러보셨군요. :) 아버지께서 중위 시절 계셨던 곳이라고 하셨는데 임관 첫 해에 강릉 무장공비 사태가 났다는 얘기도 하셨죠. 아버지께서 전문사관으로 들어갔는데 전투보직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강릉에 가지는 않고 외박 휴가 없이 사단본부 사무실에서 대기하는 선에서 끝나긴 했지만요 ^^; 대위 땐 합참으로 가서 대위 전역하셨다고 하네요
@jang-gun_meong-gun
5 ай бұрын
양구에서 1박 2일로 촬영했습니다. ^^
근래들어, 부대가 없어진다거나 병력 부족으로 통폐합 된다든지 하는 얘기를 들을땐, 참 씁쓸합니다. 노도부대 출신 전우들의 탄식이 들리는 듯 합니다. 오지에서 청춘의 일부를 보냈던 그들의 추억이 오래 간직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pi8sg4lx4m
8 ай бұрын
청춘에 일부를 마음속에만 간직하려니 수몰민 이산가족 실향민 첫사랑과 이별하는 심정^^ 마지막은 감정이입이 심하기한것 같읍니다만 몹시 아쉽네요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많이들 안타까워 하시더군요.
인정합니다
@jang-gun_meong-gun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ㅎ
99년 군번입니다 군사렁부에서 근무해서 2사단 노도쉼터에서 먹던 삼겹살맛은 지금도 있지 못합니다
@jang-gun_meong-gun
3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당백!!!! 75년 노도부대 통신지원대에서 근무했습니다~~~양구 상리 엄청 변했군요...
@jang-gun_meong-gun
Ай бұрын
아! 대단히 어려운 시기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막내가 06년도 2월군번인데, 자대배치 받은곳이 양구2사단. 그 덕에 매년 연말 연시를 맞아 막내 면회가서 외박데리고 나왔었네요. 당시 왕복 운전 거리만 거의10시간 이상이 걸렸었습니다. 문제는 갈때마다 안좋은 기억만 남기고 왔지요. 동네를 군부대가 둘러싸고 있고 군인들로 인해 먹고 사는 동네인데 군인들에게 그렇게 못할수 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죽하면 막내 부대로 일찍 들여보내고 동네 싹다 들어엎고 저도 고향 내려왔었습니다. 아무튼 막내 들여보내기전 호주머니에 있는 돈 전부 꺼내서 후임들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너도 이것저것 사먹으라며 야상호주머니에 구겨 넣어주고 급히 발길 돌리던게 벌써 17년이 지났네요
@jang-gun_meong-gun
5 ай бұрын
당시 상인들이 도가 지나쳤지요. ㅠ
05년도 3군 3포병여단 소속으로 양구에서 생활했었는데 20년 가까이 되다보니 옛날 제 기억속이랑은 완전히 다른동네네요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많이 변했더군요. ^^
40 여 년이 지난 이야기입니다만, 서화리에서 근무 했습니다. 체력에 자신 있던 저였는데 관측 장교로 연대 RCT 지원 나가 일주일 내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산을 오르내리니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피 오줌을 싸봤습니다. 다른 부대에서 근무한 병사들도 물론 고생 많이 했겠지만, 고생하는 병사들 좀 더 잘 해주지 못한 것이 많이 후회됩니다.
@jang-gun_meong-gun
2 ай бұрын
아! 무척 고생이 많으셨네요. ㅜㅜ
장군님 청성부대 추억도 부탁드립니다.(노동당사.월정리역.필승교회.제2땅굴.도피안사.문혜리 포 사격장.직탕폭포.고석정 등 젊었을 때는 생각하기도 싫었는데 ~ )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참고하겠습니다. ^^
87년군번 32연대 본부대수송부입니다. 감사합니다
@jang-gun_meong-gun
3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역사와 전통의 부대가 해체가 되어서 참 아쉬움이 크네요.
@jang-gun_meong-gun
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
저는 7사단에서 근무했는데 99년 백암산 근무시절에 양구에서 걸어서 화천 백암산 1200 고지 정상까지 올라온 2사단 병력들을 보고 좀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jang-gun_meong-gun
3 ай бұрын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