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 영남알프스 최고봉 인증샷 산행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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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가지산
영남알프스 마지막 인증을 위해 가지산을 간다
석남터널 입구에 도착해 보니 많은 차들이 벌써 와 있다
정상까지 3.4km 이다
처음부터 가파른 계단이 시작된다
배내에서 석남터널로 이어진 길이 보인다
녹지 않은 눈이 산을 고 있다
산 꼭데기에도 하얀 눈산이다
산등성이길에는 일부 눈이 녹은 곳도 있다
가지산은 원래 석남산(石南山)이었으나, 1674년 석남사(石南寺)가 중건되면서 가지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 일대는 경상남도 북동부의 산악지대로 1,000m 내외의 험준한 산들이 솟아 있는데, 그 가운데 최고봉이 가지산이다
멀리 눈 덮인 산이 고헌산이고 아래에는 언양에서 배내로 이어지는 도로이다
서울에서 영남알프스 산행을 위해 내려온 사람들도 있다
새하얀 눈길을 걸어간다
1,117m의 귀바위와 여러 봉우리들이 가지산을 중심으로 빙 둘러서 솟아 있다.
가지산 주변에는 코고 묘한 바위 봉우리들이 많은 만큼, 등산하며 경치를 보는 즐거움이 있다.
산중턱에 산장휴게소가 있다
눈 덮인 데크 계단을 올라가는 구간이다
가지산은 밀양시 산내면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및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며 피고, 여름이면 계곡에서 더위를 식힌다, 가을에는 고운단풍이 물들고, 겨울에는 눈 덮인 설경이 사계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가지산 영남알프스 최고봉 인증샷 산행유튜브
영남알프스는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신불산, 영축산, 고헌산, 간월산등 7개 산군이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힘든 계단을 올라서니 정상까지 1.1km 남았다
이곳에 올라서면 한 숨 돌리고 간다
여러 산봉우리를 스쳐온 찬바람이 세차게 본다.
나무에도 눈이 얼어 붙었다 가끔씩 얼었던 눈이 떨어지는 소리가 쟁그랑 그린다
정상에 가까워 질수록 더 가파르고 길도 험해 진다
언양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지나온 산등성이가 굽이굽이 길게 이어져 있다
해발1167m 중봉에 도착했다
굽이치는 산들이 더 아름답고 가지산 정상도 보인다
주말을 맞아 많은 등산객들이 산에 오르고 있다
눈뭉치가 나무가지에 주렁주렁 달렸다
운문산방향 헬기장도 눈이 덮혔다
정상이 바로 눈앞에 있다
정상에는 가지산 인증샷을 찍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 섰다
해발 1,241m 높이의 가지산은 영남알프스 최고봉이다.
정상에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인다
가지산 남쪽으로 힘차게 뻗어 나가는 산맥이다
북쪽에 우뚝 솟은 눈 덮인 산이다
가지산 정상에는 가지산장이 있다
들어가 보니 자리가 다 찾다
부지런히 먹이를 찾아 날아다니는 산새 한마리를 만났다
하산을 하면서 나뭇가지를 감싸고 있는 눈뭉태기를 둘러 보았다
산 아래 골짜기에는 눈 녹은 물이 졸졸 흐른다
가지산 영남알프스 최고봉 인증샷 산행유튜브
주말산행과 평일산행
아름다운 산과 산사, 둘레길과 마을 길 계곡과 바닷길등 자연과 도시를 다니며 역사가 있는 스토리를 담고 아름다움을 담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영상작업을 합니다
영상의 출연자는 주인공이 되고 , 기록을 되고 , 다른사람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간은 변하고 차방넷에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가 고스란히 영상과 사진에 남게 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산에 오르고 , 계곡을 담고 , 바람을 담고 , 파도를 담아 두었습니다
언제나 다시 열면 그대로 전해주는 스토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