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나는 용은 없다? 미국의 초중고 시스템을 말하다. 파트-1

파트-2 (다음 영상) 미국 대학교 입학 시스템,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 미국 대학교 입학-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
참고 영상:
EBS 위대한 수업 - 라즈 체티 '불평등 특집 3부 빅 데이터 분석'
home.ebs.co.kr/greatminds/index
Waiting for Superman 트레일러 (2010) • Waiting For Superman |...
Data Source:
Chetty, R., Deming, D. J., & Friedman, J. N. (n.d.). Diversifying Society’s Leaders? The Determinants and Causal Effects of Admission to Highly Selective Private Colleges. Opportunity Insights.
opportunityinsights.org/wp-co...
www.pw.hks.harvard.edu/post/d...
동네 평균 집값:
www.zillow.com/home-values/26...
www.zillow.com/home-values/11...
학교 평가:
www.niche.com/k12/henry-m-gun...
www.niche.com/k12/east-palo-a...

Пікірлер: 163

  • @Meerkat17
    @Meerkat175 күн бұрын

    미국에서 초중고대,대학원 나온 1.5세 여자입니다. 좋은 동네 학교 다니는거 진짜진짜 중요해요. 저는 중산층 백인동네의 public 초중고를 다녔는데.. public 인데도 수준이 높은 학교들이었어요. 테니스 팀 멤버로써 다른 학교 테니스 선수들이 저희 학교에 시합하러 찾아왔을때.. 화장실에서 다른 학교 애가 "이 학교는 거품 비누도 있어! 우린 그냥 비누도 없는데.." 하면서 친구한테 말하던게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학교 애들도 대부분 가정교육 잘 받은 애들이어서 인종차별은 거의 받은적도 없고.. 한국에선 항상 주눅들어있었던 제가 미국에선 성격이 밝아졌고..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놀면서도 워라밸과 소득 둘다 잡는 아주 좋은 직업군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진짜 가족 데리고 이민 온 부모님덕분에 제가 날개를 필 수 있었어요. 지금은 결혼도 했고 신혼집도 마련했고 정말 아메리칸드림이 펼쳐진것 같아요.

  • @presentwarrens7907

    @presentwarrens7907

    10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100% 동의합니다. 그게 다 property tax 죠. 월세에 다 반영되고요. 정말 자본주의 입니다. 선생님들 졸업학교도요. 항상 제가 미국 property tax 설명할때 그건 그냥 니네 아파트 단지 관리비라고 생각하면 된다. 낸만큼 그 단지 사람들이 혜택받는거라 기꺼이 2%도 낸다.

  • @jieunc9894
    @jieunc9894Ай бұрын

    미국에서 학교 나오고 직장생활도 하고 동부서부 다 살아보고 지금 서부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는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합니다. 학연지연에는 느슨하다는거.. 미국기업 학연지연 너무 만연해요. 주마다 공립도 천차만별.. 대부분 중고 공립교육이 안좋아서 사립보내면 그 안에서도 돈으로 그룹이 갈리게되는게 미국인 것 같습니다. 근데 미국이 워낙 크다보니~~~~ 삶이 다양하고 평범하게 살라면 또 평범하게 살아지죠. 근데 아이비리그를 염두해두고 초중고 보내면 한국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아요 더하면 더했지. 미국은 공부 외 다른 액티비티도 중요하니깐요.

  • @jaykaylee
    @jaykaylee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 @young2023-L
    @young2023-LАй бұрын

    미국 스쿨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 @jieunlee3519
    @jieunlee3519Ай бұрын

    흥미로운 주제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요~

  • @hjan1412
    @hjan1412Ай бұрын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ungheepark2676
    @sungheepark2676Ай бұрын

    다른토픽이였지만 너무흥미롭게보았어요 !! ^^ 감사합니다🩷💛💚

  • @operationsavekorea627
    @operationsavekorea62721 күн бұрын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대단히 유익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건 너무 한국적인 시각에서 미국을 보는 건 아닌지.. 그래서 미국 사회의 본질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우려가 있어요. 아이비리그급 명문이 아니더라도 미국은 50개 주가 있고 각 주마다 그 주를 대표하는 대학들이 있는데 이런 대학들이 대부분 그 주에선 가고싶어하는 선망의 대학들입니다만.. 이런 대학들도 부모가 그 대학 출신이면 그 자녀들에게 입시에서 가산점을 주는 시스템을 대부분 갖고 있어요. 한국도 뭐 지금은 상상이 안되겠지만 과거 60년대까지만 해도 정원외 입학 제도가 있었고 일종의 기부금 입학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일제시대 또 미군정을 거치면서 있었던 제도인데 이젠 없어진지 오래입니다만.. 일단은 말이죠. 한국은 공부만 죽어라고 해서 무조건 하고 랭킹이 하나라도 높은 대학을 가는 것이 최선입니다만.... 미국은 좀 달라요. 당장 식당에 알바 면접을 해도 한국에선 사장이 직접 합니만 미국에선 홀 서빙은 홀메니저 주방 설겆이 자리 같으면 주방장이 면접을 하죠. 사장이 직접 하는 경우는 드물죠.. 이게 뭐냐면 현장을 중시하고 같이 일할 사람은 현장 책임자가 보고 판단하게 하는 것...이게 일종의 미국 시스템입니다. 대학을 가는 것도 무조건 명문이 아니고 9학년 정도 되면 (한국으로 치면 중3정도) 장차 내가 뭘 할 것인가 하는 걸 생각을 하고 거기에 맞춰서 과목들도 듣고 코업이나 인턴 등을 경험하고 대학과 전공도 거기 맞춰서 준비를 해 나갑니다. 대학가서도 물론 앞으로 해 나갈 일에 대한 준비와 경험을 계속 쌓아 나가고.. 그래서 대학 졸업하고 취직할 때 정도 되면 이미 상당한 경험과 준비가 되어 있어요. 인맥이나 네트워크라는 게 이런 준비와 경험을 통해서 생겨나는 겁니다. 이런 거 없이 그냥 공부만 매진해서 빛나는 졸업장만 쟁취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게 아니고..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하는 분들은 학교 간판이 좋아서 선배나 인맥이 빵빵해서 되는 게 아니고 이런 준비나 경험이 좋고 그 회사에서 찾는 인력과 딱 맞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핀셋형 인력이죠. 한국 처럼 생판 모르는 사람을 서류만 보고 판단하고 뽑는 경우하고는 좀 달라요. 미국은 전혀 모르는 사람을 서류만 보고 뽑는 걸 좀 위험시 합니다. 일단은 누군가를 통해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정보가 확인되는 인력을 뽑죠. 그래서 생판 아는 사람 없고 인맥이 없으면 미국에선 취직하기 힘든 건 맞는데 그렇다고 한국 처럼 간판만 보고 판단하는 건 또 아닙니다. 그리고 어디든 조직의 안정성과 충성도를 중시하기 때문에 (몸값을 올리려면 이직도 해야 합니다만) 직원의 자녀 채용시에 우대하기도 하고 학교 졸업생의 자녀가 지원할 때 가산점을 주기도 하고 등등 이런 것이 미국적인 문화이기도 합니다. 학교 명성 보다는 현실적인 목표가 분명하고 그 목표를 향해 철저하고 풍부한 경험과 준비를 하는 것 이게 중요한 겁니다만..

  • @MrsJeanneWolfe

    @MrsJeanneWolfe

    4 күн бұрын

    @@operationsavekorea627 totally agree with you

  • @rabbitfoot526
    @rabbitfoot52624 күн бұрын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들어왔는데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자료, 설명, 발음 다 최고시네요🎉🎉

  • @sarahyang6549
    @sarahyang654913 күн бұрын

    미국에서 대학 잘 가는 방법; 1아주 가난한 기초 소득자 자녀인데 공부를 꽤 잘한다 2: 부모가 최고 명문대 출신으로. 자녈 교육에 열성을 기지고. 각종 올림피이드, 각종 학원이나 과외로. 높은 gpa 를 받도록 돕는다 3. 학생이 리더쉽이 있어서 학교에서 대회에 나가서 싱을 받거나. 회장. 또는 스포츠를 엄청 잘해서 내셔널에 니갈 수준이다. 여기에서. 익기보단 스포츠가 대학가기 유리함 스포츠 잘한 학생이 대학에 잘감

  • @johnkim3761
    @johnkim376122 күн бұрын

    전 대학생 둘, 그리고 고3 딸 의 아빠 입니다. 전 애들이 명문대 를 선호 하지않는걸 천만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Out of state tuition 이 너무 비싸서 요즘은 자식들이 ivy League 간다고 할까봐 걱정하는 부모 중에 한명 입니다. 참고로 전 Austin,Texas 토백이 (35년) 구요. 아내는 고1 선생, 전 Samsung 반도체 에서 일합니다. Wife랑 전 UT 졸업했고, 아들둘도 UT 학생입니다. 딸도 내년에 오빠 따라 UT 갑니다. 애들 교육비 support 안합니다. 집에서 먹고자고, part time job, 장학금, pell grant 밭고 알아서 학교 다닙니다. 한국, California 에서오신samsung 분들은 자녀들 비싼 명문대 보냈더니 감감 무소식이라며 아쉬워 합니다. 돈떨어지면 txt 보낸데요. 명문대 보내면 일어버린 자식 됩니다. 가재는 게편이라고 신입사원 구지 명문대 출신 않 뽑습니다. 내가일했던 전회사도(Dell, Google), Samsung Austin 도 2.8 gpa MIT 출신보단 3.5gpa UT 졸업생을 선호합니다.

  • @Texas_ajumma

    @Texas_ajumma

    14 күн бұрын

    다행 입니다..애둘 엄마인데 님의 정성스런 댓글에 힘이..나요 😢

  • @sarahyang6549

    @sarahyang6549

    13 күн бұрын

    저는 켈리에서 실구요. 굳이 아이비 갈필요 없어요. 아이가 공부 잘해서. 장학금을 받으면 모를까. 일년에 거의 일억씩 드는데. 졸업후 다 갚을려면. 허리 휩니다 그래서 켈리는 uc 가 뜨고 있어요. 취업도 잘되니. Uc를 선호합니다

  • @youngtackangles2160

    @youngtackangles2160

    4 күн бұрын

    텍사스주민이 알려주는데 텍사스에서 UT , a&m만 가도 대단하다고 난리입니다 인구3000만명 텍사스에서는 두 대학 출신들이 알아준다고합니다

  • @jy7213

    @jy7213

    4 күн бұрын

    Pell grant 받을 정도면 아이비 리그 기숙사 살면서 거의 무료로 다닐 수 있습니다. 하버드 학비 sticker price 는 엄청나지만 재정보조가 후해서 학생의 15%만 대출받고 하버드 졸업생의 실제 평균 대출액은 고작 $13,683 입니다. 오히려 UT Austin 학생은 학비는 싸지만 41% 가 대출받고 평균 대출액은 $21,809 로 하버드 학생보다 더 많은 빚을 지고 졸업합니다. UC Berkeley 는 28%가 대출받고 평균 빚은 $16,419, Texas A&M 은 39%가 대출받고 평균 빚은 $24,633 입니다.

  • @jy7213

    @jy7213

    4 күн бұрын

    @@sarahyang6549 하버드의 경우 부모 소득이 $200,000 이상이면 고스란히 학비를 내지만 (하버드 학생의 45%) 나머지 학생들 (55%) 은 일부만 냅니다. 24% (부모 소득 $85,000 이하) 는 학비를 아예 안 내고 31% (부모 소득 $85,000-200,000) 는 일부만 냅니다. 고소득 가정이 아니면 하버드 가는게 주립대 가는 것보다 더 저렴합니다. 대학에 가는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집을 떠나 다른 학생들과 살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독립심을 키우는것이고 인생에 단 한번 뿐인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부모집에서 살면서 수업만 들으러 학교에 가면 고등학교와 다른게 뭘까요. 아이비 못 들어가면 주립대 가는게 맞지만 학비 때문에 아이비 안 가고 주립대 간다는건 동의 안합니다. 그리고 아이비엔 공부 잘해서 받는 장학금 거의 없습니다.

  • @user-cw4yv2xh7e
    @user-cw4yv2xh7eАй бұрын

    부모 소득보다 부모의 부모력이 중요하다. 소득이 낮아도 부모가 성실해서 그것을 보고 배우고 부모가 지적성장에 관심이 많아서 가정에서 지적성장을 위한 환경을 제공해주면 부모 소득과 무관하게 학업적 성취를 이룰수 있다. 반면 돈은 많으나 부모가 돈버느라 바빠서 아이 교육에 관심을 쓸 시간이 없으면 부모의 소득의 아이의 학업성취로 이어지지 않는다

  • @inunine1115

    @inunine1115

    18 күн бұрын

    부모가 소득이 낮다는건 교육에 교자도 모르고 살기도 팍팍하단 소립니다. 더욱이 미국이라면 저소득으로 살만한 동네야 뻔해서 삶에 발전을 이루기 더 어렵죠. 미국 공교육은 잘사는 동네나 좀 쓸만하지 세금 안걷히는 동네는 선생들도 수준도 헬이에요. 그러니 한인 부모들이 학군 찾아 백인동네나 교육열 높은 아시안 많은 동네로 가는 거죠.

  • @granadajoy7024

    @granadajoy7024

    13 күн бұрын

    안타깝게도 님이 말하는 부모력과 소득은 정비례 합니다

  • @samplum8

    @samplum8

    7 күн бұрын

    꼭 ”성실타령“ 과 ”공부환경 만들어줬다“ 하더라 ㅋㅋㅋ 한주에 자식의 눈은 한번도 안마주치면서

  • @dannylee9662

    @dannylee9662

    4 күн бұрын

    문제는 낮은 소득의 부모 대다수는 지적 성장에 관심이 적거나 삶이 바빠 환경 제공이 열악할 수 있다는 것. 돈 많이 버는 부모들이 바쁠거 같지? 반대인 경우가 더 많음.

  • @user-ft4so6vd2h
    @user-ft4so6vd2hАй бұрын

    전 기회의 차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ㅋㅋ 제 주변에서 유복한 자녀들의 경우에는, 기회의 퀄리티나 여유? 그리고 다시 도전할수있는 시도 횟수 자체가 거의 무한대? 인 것 같았어요.

  • @user-xd4fg8ul3f
    @user-xd4fg8ul3fАй бұрын

    항상 볼때마다 영상 유익합니다 발음도 참 좋으시고 인상도 편해서 많이들 보시는구나 느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또 좋은 영상 기대하겟습미다 ㅎㅎ화이팅!

  • @YoungerEnglish

    @YoungerEnglish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eddieko2727
    @eddieko272721 күн бұрын

    사립 보내세요.. 지역에서 괜챦다는 사립학교 보내시면 여러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사립 초중고 모두 장학금줍니다. 저희 애들 모두 장학금 받았어요. 어디에 사는것보다, 학원 보내는것보다 중요한것이 집에 읽을거리가 많아야하고 엄마 아빠가 항상 뭔가를 배우고있다는것 공부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면됩니다. 오래된 방법이지만 전 중고 백과사전 200여권과 각각의 언어 사전을 첫 아이때 부터 구매해서 3째까지 큰 효과를 얻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대4바이오, 대2컴사, 고3아이는 가을학기후 물리학과 입학합니다. 부모하기 나름입니다, 잘 먹이고 같이 시간을 많이보내는것이 좋은 학교보내는 정석입니다.

  • @seoultehran7090
    @seoultehran7090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yujinkim995
    @yujinkim99511 күн бұрын

    개천에서도 용이 될 세포(공부재능, 노력재능)있는 애들이 영향을 받는거죠. 공부관심없는 애들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부모가 공부시켜도 안합니다.

  • @sonyakim5133
    @sonyakim513319 күн бұрын

    Ivy같은 경우는 고등학교때부터 주변 인맥(부모포함)을 충분히 활용해서 커리어 쌓는 것을 장려합니다. 당연히 회사에서도 인맥있으면 취업 편합니다. 예전 회사 동료 중에 괜찮은 사람 추천/고용하는 경우 많습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 고용해서 고생할 챈스를 줄이는 거죠. 하나 보태고 싶은 점은, 부유한 집 애들 중에는 굳이 힘들게 공부를 뭐하러 하나 부모 비지니스 물려 받고 인생 즐기겠다는 아이들 많습니다.

  • @giddygiddybangbang9425
    @giddygiddybangbang9425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고있어요. 다음 영상도 얼른 보고싶어요!!

  • @YoungerEnglish

    @YoungerEnglish

    Ай бұрын

    수요일 라방 마치고 진도 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giddygiddybangbang9425

    @giddygiddybangbang9425

    Ай бұрын

    @@YoungerEnglish 기다리고 있을게요~

  • @crby1729
    @crby1729Ай бұрын

    재밌는 주제네요 😮

  • @youngminahn1462
    @youngminahn1462Ай бұрын

    얼굴도 예쁘고 실력도 좋고 최고👍👍👍👏👏👏🥰🥰🥰

  • @user-fx1xt1ej7k
    @user-fx1xt1ej7k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 @user-lz6hy2tm7r
    @user-lz6hy2tm7rАй бұрын

    다음편 빨리 보고싶네요.

  • @seondojin
    @seondojinАй бұрын

    명문대학을 졸업한 부모님들의 자녀들이 대체적으로 명문대학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부자라고해서 자녀들이 명문대학에 들어가는 경우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Ivy만 명문대학이 아님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지금 설명하는 것 들어보니 어는정도는 수긍하지만 틀린 점도 많네요. 보시는 분들 걸러서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 @Kittoons-

    @Kittoons-

    2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 @jinsoo7950

    @jinsoo7950

    18 күн бұрын

    " 졸업한 " 이 키포인트 라고 생각합니다.

  • @sarahyang6549

    @sarahyang6549

    13 күн бұрын

    레거시 입학으로 많이들 가더라구요. 그런데. 굳이 아이비 갈필요있나요??

  • @jjdrago2115

    @jjdrago2115

    Күн бұрын

    레거시 입학 점수가 있긴 하지만 무조건 그것이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양인으로서 미국 백인사회에서 버티려면 일단 학력이 높거나 돈이 많아야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일단 제 대학 이름때문에 제 동양인 이름으로 면접을 볼수 있었고 백인들보다 좋은 대학을 나와야지 하이어도 됩니다. 한마디로 백인 지원자가 UC San diego 출신이면 동양인 지원자는 UC Berkeley 가 되야 하이어 될수 있다는 거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많은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 @user-xg3kp7pt5k
    @user-xg3kp7pt5kАй бұрын

    항상 응원 합니다^^

  • @song30723
    @song30723Ай бұрын

    근데 미국은 명문대 안나와도 얼마든지 사회에서 잘될수 있어요. 제일중요한거는 얼마나 열심히 하냐 인거 같네요.

  • @YoungerEnglish

    @YoungerEnglish

    Ай бұрын

    네, 기회가 많습니다! 학력도 주니어 경력 이후부터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요. 이 부분도 다음편에 다루려고 합니다 :)

  • @happyOfAll

    @happyOfAll

    Ай бұрын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회에서 잘 된 사람들 보면 명문대도 물론 많지만, 지방대, 고졸들도 나와서 열심히 하면 다 잘되는 길은 많이 열려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명문대를 고집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반박시 그 말도 맞습니다.

  • @user-ct8cc2xb3n

    @user-ct8cc2xb3n

    20 күн бұрын

    ​@@happyOfAll확률로 보자는거잖아요.

  • @happyOfAll

    @happyOfAll

    19 күн бұрын

    @@user-ct8cc2xb3n 맞습니다. 확률을 따져보면 공부 잘하고 명문대 나온 사람들이 잘 될 확률이 훨신 더 높습니다.

  • @WebofLifeDao
    @WebofLifeDaoАй бұрын

    추천서..의 아픈 추억.. 순순 국내파로서 국내 교수님 추천서 딸랑 들고 유학길로 나섰던 겁없었던 나의 청춘 ㅋㅋㅋ 온타리오 대학 모 칼리지 교수님의 그 얼굴..... 이놈은 뭐하자는 거지? 북한놈인가? 하던 그 표정.

  • @peters2253
    @peters225326 күн бұрын

    학군이 좋은 타운은 재산세 엄청 높음. 돈을 못 벌면 유지가 안됨. 그리고 미국은 학연지연을 대놓고 인정해줌. 부모가 명문대 나왔으면 자녀에게 인터뷰기회줌.

  • @Julia-yo9fz
    @Julia-yo9fzАй бұрын

    미국에 살아도 아이도 없고 미국에서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미국 학교 시스템을 알게되는 굉장히 유익한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 @lifelavie13
    @lifelavie13Ай бұрын

    한국도 학군좋은 동네 아파트 값이랑 학군 안 좋은 아파트값이랑 2-3배 차이가 나요. 다른점은 요즘 한국은 진짜 거의 모든 아이들이 1.5~2년 수학 선행을 너무 당연하게 한다는 것, 미국은 기프티드 클래스나 그보다 더 높은 아이들만 따로 관리해서 일반아이들은 좀 더 편하게 학교를 다닌다는 것. 미국은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 것 같아요. 상위권 ec는 돈 없으면 진짜 못 따라가니까 ㅎㅎㅎ

  • @Su-wq7zf
    @Su-wq7zfАй бұрын

    동부에서 9살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이 영상을 보고 고민이참 많아지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arahyang6549

    @sarahyang6549

    13 күн бұрын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많이 읽히시고. 에세이를 쓰는 훈련을 어려서 부터 가르치세요. 나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

  • @user-sq9id3zo9i
    @user-sq9id3zo9i28 күн бұрын

    다른통계가있었는데 동네가 중요하다는거에요 고소득자들이 몰려있으면 당연하게 좋은학군이 생기겠지만 어떤 통계가 있었냐면 특히 어떤게 있었냐면 동네에 여성발명가가 있으면 여성발명가가 또나올 확률이 무척 많다고해요 그러니 좋은동네가 좋습니다

  • @user-kg1vl5xi7i
    @user-kg1vl5xi7i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인님 👍👍😁😁❤❤

  • @songchoe5546
    @songchoe5546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Class of 2026 학부모입니다^^ 40세에 늦둥이가, 2년전에 가족중 첫번째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2년전, 고교700명중 수석 졸업 했어요. 아이소속고는 전미랭킹 6천등입니다. 지원대학은 상향7 세프티1, in-state 주립대합격 (260위) 4년장학금 메릿 베이스 제공받았으며, 나머지 7대학중 6대학은 종합랭킹 탑10이고 나머지1대학은 out of state 주립공대입니다. 30위권 out of state 공대 합격했습니다. 사립6곳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저소득층이고 부모는 고교졸업 최종학력입니다. 재정보조 신청했고 30위권공대 니드베이스 받았습니다 기숙사비만 부담하고 있습니다 악조건속에 아이가 드림대에 합격하여 아이가 큰 효도를 했습니다😊

  • @songchoe5546

    @songchoe5546

    Ай бұрын

    사립 탑티어 6곳 거절 받은후 아쉬운점은.. 1. 부모가 명문대출신 이었다면 (레거시생각) 2. 소속고랭킹이 최소한 전미 200등이면 선배들 탑티어 실적은 큰무기.. 3. 외부 CC에서 AP 2과목 더 들었다면 경쟁자와 한번 해볼수도 있었겠다 생각 했어요 과목당 $1천불이 소요한다는것 아들에게 원서보낸후 들었어요 AP12개와 14개는 엄청 나죠.. 4. 수상은 올림피아드와 내셔널까지 못갔어요 5. CS경시대회 주챔피언 수상했어요.

  • @songchoe5546

    @songchoe5546

    Ай бұрын

    아쉽게도 종합랭킹 탑10 6대학은 실패했지만, 전공랭킹(CS) 탑10성공은 나름 선방했어요. 계층이동(상류사회) 반반 경험했어요😊

  • @YoungerEnglish

    @YoungerEnglish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엄청난 아이네요 :) 정말 대단합니다 🎉

  • @user-mw1yo5yy8u
    @user-mw1yo5yy8uАй бұрын

    영상 10분 쯤 나오는 이 평가를 볼수있는 사이트가 어디인가요?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만 비교할 수 있는 것인가요? 초등학교는?

  • @YoungerEnglish

    @YoungerEnglish

    Ай бұрын

    설명란에 링크가 있습니다! 🤓

  • @leeminwoo6566
    @leeminwoo6566Ай бұрын

    역시 돈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나라답네요.. 우리나라나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은 했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고 미래에 대한 uncertainty가 높아질수록 자식의 교육에 더 목매는 것 같네요.. 한국은 의사들은 파업, 부모들은 의대 보내려고 난리....ㅜㅜ

  • @earthday798
    @earthday7982 күн бұрын

    유명학군 VS 특목고 선택은 ? 요즘 아이가 곧 5 학년에 진입하게 되면서 고민이 큽니다. 최고 학군 제리코로 이사가야 할지 아니면 탤렌트 중학교에 보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큰애는 공부를 아주 잘하고 현재 district Gifted Talented반에 다니구요 state test 도 만점 받았고 집도 G&T 학교 근처라서. District 에 있는 특목고 비슷한 G&T 학교에 시험으로 입학하면 무조건 갈수 있지만 고등학교는 특목고빼고 특별히 좋은 학교가 없는지라 지금 당장 유명한 학군으로 이사를 가야 할지 아니면 나중에 또 시험으로 특목고에 도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 @UbiQ2024
    @UbiQ2024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 @c0braZ602
    @c0braZ602Ай бұрын

    제가 동부에살다보니 이쪽은 아무래도 한인들이 많이사는 버지니아쪽에 Thomas Jefferson High School(TJ)이 2023기준 5th에 링크되었내요(여기 한인부모들 자녀들 보낼려고 정말 안달임)

  • @evergreen9850
    @evergreen985028 күн бұрын

    미국에 대학 입학 개천에서 용나지 않는다는 말은 맞습니다. 미국 대힉은 개천에서도 용나고 시궁창에서도 용나고 모든 물에서 자신의 꿈과 노럭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제 미국 생활 45년 동안 주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갔지만 고등학교가 비싼 사립 대학 등록급 정도 되는 프로이빗 니온 제 찬구 아이들 죄다 그냥 그런 대학 갔어요. 오히려 지인 중에 영주권도 없이 정말 저소득층인데 남매 둘다 아이비 합격 햤어요.( 전액 모든 학비 지원) 그리고 제가 잘아는 남편이 노가다 하시는 저소득층 분도 아이비 전액 학비 보조로 입학 했고 등등.. 주위 에서 정말 정말 많이 봤습니다. 이 학셩들 과외한번 얺한 아이들 이에요. 물론 프라이빗 학비 비싼 학교에서 아이비 및 좋은대학 많이가죠. 그러나 그렇다고 미국은 내가 가난해서 좋은 대학을 못가진 않습니다. 오히려 돈 많은 서람들은 입학에 혜택이 없어도 저소득층 그리고 부모가 대학을 않나오고 잡안에 처음으로 대학을 가는 경우 혜택을 밭습니다. 그리고 입학에있어 사실상 모든 입학생의 어려운 사항을 이겨내는것이 가산점이 될수있습니다. (참고로 아이비 헙격생 50% 이상이 소득이 모자라 학비 보조를 받습니다.)미국의 대학에 나쁜 대학은 없습니다. 나한테 않 맞는 대학이 있을뿐입니다. 어제 미국 시총 1위로 엔브디아가 되었더라구요. 그분 젠슨 황 주립대학 나왔어요. 그리고 하이스쿨? 문제아들이 가는 학교 나왔습니다.. 빌게이츠를 비롯해 수많은 성공한 기업인들이 대학을 때려 쳤습니다. 무슨 라인 어덯고 헉연이 어덯고 내가 그거 따지는 사람치고 진짜 성공 하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울 레거시는 한마디만 말씀드리겠습니디. 만약 래거시가 정말 부자 들을 위해서 그리고 동문둘을 위해서만 존재 했다면 지금 아이비에는 백인 잘사는 사람들만 다니고 있어야 되요. 제 개인적안 생각 이지만 레거시 제도는 아주 어주 아주 좋은 제도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이 제도에 대한 너무나 많은 오해와 무지 그리고 시기가 있기 때문에 많은 대학이 없애주려는 추세이나 참으로 언타 깝습니다.제가 이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누군가 이 영성을 보고 나는 저소득층이니까 좌절하거마 포기 하지 마시라고 댓글을 올립니다. 미국의 대학은 세계에서 가장 공정하고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교육기관 입니다. 꿈을 포기 하지 마세요. 미국 교육을 믿으세요. .사람은 아는 만큼만 보입니다. 성공 하는 자는 여건을 탓하지 앦습니다.

  • @sonyakim5133

    @sonyakim5133

    19 күн бұрын

    언제 이야기인지 궁굼합니다. 커먼앱에 써야하는 EC만 10개인데.. 가장 공정하다니.. 본인이야 말로 편협한 시각을 가지신 것은 아닌지..

  • @sarahyang6549

    @sarahyang6549

    13 күн бұрын

    ㅁ국이 공정하디구요. 이런소리 첨듣네. 아이들 대학. 보낼때. 가장 불리한게. 아이안 보이입니다. 왜냐구요. 백인들은 백인들끼리 경쟁하죠. 아시아아이들 피터지게 공부해야헤요. 특히 스템계열들. 입학 문부터 달라요.

  • @user-np6si6ie2i

    @user-np6si6ie2i

    6 күн бұрын

    돈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격려는 잘 알겠습니다만, " 미국의 대학은 세계에서 가장 공정하고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교육기관 입니다" 라는 이 믿음에는 저는 매우 동의하기 힘듭니다. 미국의 대학은 세계에서 가장 공정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대학은 세계에서 가장 효율이 좋을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미국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저희가 갖고 있는 만큼, 선생님 또한 미국에 대해 잘못된 믿음을 역시 가지고 계십니다.

  • @jy7213

    @jy7213

    4 күн бұрын

    @@user-np6si6ie2i 미국은 저소득층 자녀도 주어진 환경에서 잘하면 얼마든지 최고 명문대에 갈 수 있는 progressive 한 곳입니다. 공정이란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불리한 여건을 가져도 기회가 주어지는 곳이라 한국보다 좋다고 봅니다. 한국의 기회균형 특별전형 제도가 미국을 모방한 것이죠.

  • @jy7213

    @jy7213

    4 күн бұрын

    @@user-np6si6ie2i 하버드 학비 sticker price 는 엄청나지만 재정보조가 후해서 학생의 15%만 대출받고 하버드 졸업생의 실제 평균 대출액은 고작 $13,683 입니다. 부모 소득이 $200,000 이상이면 고스란히 학비를 내지만 (하버드 학생의 45%) 서민층 가정 출신 24% (부모 소득 $85,000 이하) 는 학비를 아예 안 내고 중산층 가정 출신 31% (부모 소득 $85,000-200,000) 는 일부만 냅니다. 고소득 가정이 아니면 하버드 가는게 주립대 가는 것보다 더 저렴합니다. 저소득층 자녀에게 이런 혜택이 주어지는 곳은 세상에 없습니다. 유명 주립대 UT Austin 학생의 41% 가 대출받고 평균 대출액은 $21,809 로 하버드 학생보다 더 많은 빚을 지고 졸업합니다. UC Berkeley 의 28%가 대출받고 평균 빚은 $16,419, Texas A&M 은 39%가 대출받고 평균 빚은 $24,633 입니다.

  • @calvinkim7223
    @calvinkim7223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손꼽히는 학군지에 살고 있지만, 적당한 곳에서 군계일학이 되는 것이 명문대 진학에는 더 유리한 거 같아요. ㅎㅎ 근데 제 딸 시대에는 과연 대학이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 @elliec9200
    @elliec9200Ай бұрын

    그래도 그나마 미국이 first generation 이나 affirmative action 을 통해서 소외되거나 부모세대에 기회를 못본 자녀들이 아카데믹쪽으로 모자라도 명문대에 진학할 기회를 주는 것이 제도화 되있죠. 한국은 이런 제도는 역차별이라는 이유로 아예 시도조차 못할거예요. 있다해도 학생들 사이에선 절대 쉬쉬하고 잙히지 못하겠됴. 학비감면 받는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당연히 집안 대대로의 명문가는 세계 어디나 당연히 실력과 무관하게 원하는 대학 쉽게 가겠죠. 그것말고는 미국 사립 초중고의 고육이 명문대를 목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교육의 질 그자체에 둔다는 생각이 큽니다. 오히려 한국이나 기타 다른 인종이 대학 잘가는 경우는 다소 경쟁이 낮은 학군에서 탑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0:01

  • @user-vu8jp3si2r

    @user-vu8jp3si2r

    5 күн бұрын

    문제는 아시아인들은 싸잡아서 금수저 취급해서 혜택 없고 역차별만 있습니다.

  • @inunine1115
    @inunine1115Ай бұрын

    미국 주택 프로퍼티 높은데가 공교육이 좀 좋죠. 아니면 져지 알파인 처럼 초등 빼고 중고등 없는 부촌은 재산세가 인근 중산층 도시 보다 저렴한 대신 그 줄어든 세금으로 사립학교 보내면 그만 ㅎㅎ 아무튼 미국은 교육에서도 자본주의 끝을 달리는 나라로 대입에서도 레거시라는 전세계 전무후무한 뒷구녕이 있는 철저히 계층이 분리된 나라임. 흑인이나 히스패닉 흙수저가 갑툭튀 부자되는 경우는 엔터나 스포츠 외에는 없음 ㄹㅇㅋㅋ

  • @conniepark9158
    @conniepark915823 күн бұрын

    미국 이민 삼십년이 된 아이 둘 키우는 부부인데요. 아이들이 취학할 나이가 될쯤에 첫 집을 사러 돌아다녀봤는데, 이미 놀이터에서부터 차이가 나더라구요. 학군이 좋은 동네는 물론 집값도 비싼데 깨끗하고 좋은 놀이터에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이들을 덱고나와 부모끼리 서로 인사하며 아이들이 밝고 착하게 어울려 놀고요. 학군이 안좋은 동네에는 왠 청소년들이 험한말을 쓰며 낮인데도 놀이터에 서성대고 있어요. 애들이 부모나 보모없이 방치돼 있을때도 있고, 어린애들 입에서도 험한 욕들이 예사로 나오고.

  • @ksunghee1356

    @ksunghee1356

    22 күн бұрын

    호주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결국 이사 결정했네요.

  • @user-tv4wf6fn9o

    @user-tv4wf6fn9o

    19 күн бұрын

    한국도 똑같습니다.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Күн бұрын

    어딜가나 마찬가지임 매너없고 다혈질들이 많음

  • @seohyung6740
    @seohyung674025 күн бұрын

    미국은 자본주의의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왠만한건 돈으로 해결이 되죠. 하지만 특히 미국 교육권은 이러한 사태를 잘 알기 때문에 financial aid나 merit based scholarship등이 정말 잘 되어 있어요. 그래서 미국이란 사회는 돈이 많거나, 능력이 뛰어나거나 하는 사람만 살아나는 사회에요. 한국보다 훨씬 냉정하고 정글같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살아남으면 compensation은 끝내주죠, i.e tech, finance, law, medical field ect

  • @sandiegoman5789
    @sandiegoman57894 күн бұрын

    부모와 직접 미국 교민학생들을 조금 지도해본 경험으로 봤을때 일부는 맞고 일부는 아닌 것같습니다. 제 자식들과 그 친구들의 경우 LA에 한 공립학교를 상위로 졸업하고 다들 소위 20위 안의 명문대 진학을 이뤘고 각자 유수한 기업들과 병원에 취업을 하고 있는데 고등학교의 경우 한국처럼 과외나 학원을 다녀본 적도 없고 거의 학교에서의 특별지도와 과외활동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걸 지켜본 제 결론은 미국에서만큼은 아직도 개천에서 용난다가 얼마든지 가능한 교육시스템을 갖고 있고 그걸 자기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만드는 것도 현재로선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SAT시험은 이제 왠만한 명문대에선 그 가치를 잃어버리고 대신 GPA. essay, 과외활동 등이 더 큰 비중이 있구요.

  • @user-pg4bx9zf1s
    @user-pg4bx9zf1s23 күн бұрын

    잔인하지만 현실이지요 돈많은 사람이 더잘버는 것처럼 그래서 세금걷어 장학금 같은거도 주는 거고요 부자감세 같은 어처구니 없는 짓만 않하면 그나마 사회가 유지되겠지요

  • @spacepersonhoho4982
    @spacepersonhoho498212 күн бұрын

    아이비리그 몇몇 대학에서 아이에게 그들의 학교에 입학 권유를 해서 모든 서류를 보냈었는데 현재 은행에 얼마가 있는지, 또 세금을 얼마나 내지는의 모든 서류를 요구하더라구요. 이런 서류를 요구하는 것은 부모의 소득을 알아보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입학 서류 낼 때 수수료를 내는데 매년 엄청난 금액을 대학에서 축적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부모의 소득이 높지 않은 경우, 아이가 세간의 관심을 많이 받는 아이이면 입학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입학 서류 심사에서 다 떨어지죠. 아이비리그 대학은 사립 대학이니 이러한 일이 있더라도 그 학교 제도를 누가 터치할 부분이 아니라서 정부에서도 제지할 수 없습니다. 꼭 아이비리그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다른 주의 많은 대학들도 좋은 대학은 많아요. 실력 있으면 어떤 대학을 졸업했든 성공할 수 있습니다.

  • @hiyoun1214

    @hiyoun1214

    23 сағат бұрын

    아이비에서 입학을 권유해서 재정 서류를 냈다구요? 입학 권유가 아니라 지원 권유겠죠. 성적 괜찮은 학생들에게 광고 전단지 전부 보내요. 자기 학교에 지원하라고요, 그것은 합격 시켜 주겠다가 아니라 우선 지원하면 입학사정 해 보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재정 서류는 부모의 소득을 알아야 재정 보조를 해 줄수 있기때문입니다. 재정 보조를 받을 필요가 없을정도 고소득자는 재정서류 보낼 필요 없습니다. 연간 가정소득이 4인 가족 기준 15만 정도이면 거의 모든 아이비리그는 기숙사 비용정도만 내면 됩니다.

  • @atlantastory
    @atlantastory4 күн бұрын

    미국생활 10년에 두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 @samplum8
    @samplum87 күн бұрын

    제인 지금도 이쁘지만 학생때 얼마나 귀엽고 성실학고 똑부러졌을지 눈에 보인다. 내자식도 님처럼 자랐으면 좋겠다

  • @ciaosoyeon
    @ciaosoyeon17 күн бұрын

    몇년전 뉴스에 서울대 입학생 중 고교 강남3구출신이 40퍼센트 넘는다 들었는데 일맥상통한 부분. 같네요. 한국도 마찬가지에요.

  • @noseelongtime1044
    @noseelongtime104424 күн бұрын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명문가 부유층집안 계급을 유지하는방법은 많은 자본을 투입하여 명문대에 진학시켜 부의 대물림을 하는것

  • @skfkekkdskfkd8748
    @skfkekkdskfkd874818 күн бұрын

    미국은 기회의 땅이 맞죠… 한국보다는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돈 있는 아이에게 기회를 주더라구요. 우리는 학자금 이자가 2프로대라면, 미국은 7프로대입니다.

  • @mooosooon

    @mooosooon

    4 күн бұрын

    교육수준도 3.5배이상 미국이좋은듯요 그만큼

  • @dethhend
    @dethhend8 күн бұрын

    미국이 한국보다 더 심할거라는 생각은 안드는데요....ㅎㅎ 재작년인가에도 제 친구 딸이 미국 좀 시골같은 동네에 엄마 따라와 3년 중학교를 다니다가 귀국해서 다시 미국 오고 싶다고 본인이 혼자 준비해서 홀로 미국 건너가 엄마 이야기론 한국의 '과학고' 같은데를 갔다고 하더라구요. 졸업해서 아이비리그는 아니지만 다 알만한 명문대에 4년 장학금에 연구하며 급여도 받는다고 하는거 같더군요. 원하고 노력하면 꽤 근사한 결과도 나올 가능성이 있는 듯요. 와이프가 중고대학교를 미국에서 나온 시민권자라 이미 20년전 얘기지만 들었는데 대놓고 추천받고 차별이 존재하는건 사실인데 다른 지인들 얘기로도 한국보다는 미국이 덜할거 같아요. 작년에 이민간 의사 아는 분이 교포들과는 안만나는것 같고 외국인들과 미국생활에 엄청 적응 잘하고 사시던데 미국교육에 대해선 정말 만족하시더군요. 버지니아의 좋은 동네니 너무 당연할 수 있지만 한국은 잘 사는 동네도 참.... 저도 강남8학군 나왔는데 요샌 더 하다죠. 이러나 저러나 한국이 미국보다 나을것 같진 않아요. 주워들은 제 생각입니다 ㅎㅎ

  • @jennylee6878
    @jennylee6878Ай бұрын

    agreed

  • @jjkim3249
    @jjkim3249Күн бұрын

    한국 학부모 (특히 어머님들)이 좋아하실 내용인 거 같은데요. 제발 어머님들 명문대 명문대 하지 마세요. 제가 글로벌 회사(한때 매출/시총 1위: 지금도 이름들으면 다 들어오고 싶어해요) 에서 10년이상 다니면서 느낀 점은요. 제가 회사에서 본 동양분들은 (머리박고/그냥 공부만)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서 너무 열심히 공부만해서.. 회사에서도 그냥 (머리박고) 열심히 일만 하는 분들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근데 회사에는 차세대 리더를 키우고 싶어하는데.. 그런 분들은 어릴때부터 학교 운동팀/여러가지 교외 활동한분들(특히 팀 스포츠 선호)을 선호합니다. 이런 분들은 입사 후 4년-6년 쯤부터 HR에서 좀더 관심을 줍니다. 전 작년에 Technical manager랑 새로운 팀멤버(박사급)를 뽑는 일을 했는데요. 30명정도의 이력서 중에서 하나도 안 본 것이 어느대학/대학원 졸업생인가 입니다. 박사를 가지고 있으면 어느 대학이든 관계없다는 거죠. 저희가 원하는 skills/research/working experience/team work을 중점으로 top 5 전화 인터뷰 그리고 최종 2명 사이트 초대해서 인터뷰했어요. 사이트 인터뷰에서 중점적으로 팀워크 봅니다. (독고다이는 생존 못 해요). 처음에 저도 미국 주립대 박사받고 회사 들어와서 한국식 생각(명문대생 졸업생한테 뭔가 더 잘 할 거 같은..약간 쫄음..한국분들이 생각하는 공대 명문대졸업생(MIT/Stanford/UIUC/etc) 많아요)이 있었는데요. 들어와서 1년도 안 되서.. 결국은 자기 레퓨테이션 (실력/인성/팀워크/problem solving/creative idea)이 갑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2-3년에 한번씩 구조조정(할 때마다 최소 10-15%)를 겪으면서 더 뼈져리게 느꼈고요. 가끔 EVP분들 (한국 삼전으로 치면 계열사 사장급) 링크인 보고 깜짝 놀랍니다. 미국 커뮤니티 대학/잘 들어보지 못한 주립 대학 편입 후 대학 졸업/평범 주립대 박사 출신인데.. 회사에서 30년 일하시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시면 자신의 커리어를 개발하셨고요. townhall 한번 하면 왜 리더가 되었느지 그냥 느낍니다. 너무 애들한테 어릴때부터 공부 공부하시지 마시고요. (전 큰애가 고등학교 때 AP 듣냐고 물어봐서 괜히 힘빼지 말고 고등학교 때 경험할 수 있는 것에 더 시간(보이스카우트/과외활동)을 보내라고 했어요. 물론 과외 한번도 안 하고..지금 대학교에서 미술 전공인데(고등학교때 한번도 미술 수업 안 들었어요..음악을 해서) 너무 좋아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고등학교/대학교 2학년때까지 꼭 찾으라고 알려주세요. 자기가 좋아하는 걸 공부하면 러닝 커브/열정이 다릅니다. 세상을 많이 볼 수 있는 기회 (여행/hands on experience)을 제공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지금 애들이 고등학생이고 진짜 넘사벽으로 CS를 잘 하지 않으면 절대로 전공 CS 추천하지 마세요. (제가 지금 AI project하면서 CS 박사들한테 얻은 정보입니다.. 5-10년 후에 더 심할 거라고.. 자기애들 천재적이지 않으면 절대 cs 안 시킨다고..AI 가 다 해줄거라고). 그냥 지나가다가 적어봐요. 😊

  • @YoungerEnglish

    @YoungerEnglish

    Күн бұрын

    소중한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파트-2 영상에 강조한 부분들도 말씀 주셨네요.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

  • @user-bb2hv8vm5j
    @user-bb2hv8vm5jАй бұрын

    역시 돈이 최고 👍

  • @jos8899
    @jos88993 күн бұрын

    사람 사는 곳 어디나 마찬가지. 기득권들의 밀어주기 당겨주기. 그러나 가진 자들이 자의든 타의든 가진 것을 남과 나누는 분배의 차이가 국가 미래를 결정. 미국의 장점은 누구에게나 여러가지 교육 기회를 준다는 것.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나라가 아니기에 세계 최강대국. 이런 미국에서도 주류 인종 학생들 대부분 잘 차려진 밥상도 외면한다. 반면에 한국 학생들은 스스로 밥상 차려가며 씩씩하게 잘 살아간다.

  • @MrsJeanneWolfe
    @MrsJeanneWolfe4 күн бұрын

    어느 타운을 가나 East 쪽은 underserved communities in the peninsula area and South Bay Area. 아시아애들 많이 사는데는 고등학교 등급 높아요. 교육에 열성. English learners 학생들이 많은 district 은 학교등급이 낮아요. 부모님들이 자녀의 역량과 가능성을, 동기부여를 좀더 염두하는게 중요해요 . 괜히 탑 고등학교에서 허우적거리고 스트레스 받는니. 중상정도 되는 고등학교에 가서 잘하는게 낫죠 내신과 학교활동도 중요하니까 . 잘하는 애들은 어디가도 잘해요. 저소득 자녀라도 본인이 열심히 하면 아이비리그도 공짜로 다녀요 . 너무 경쟁치열한 고등학교에서 못이겨 나중에 정신고통 받는애들많아요. 미래를 설계하기위해 본인이 스스로 잘 하게끔 부모는 격려, 후원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Just my two cents. 😊

  • @YoungerEnglish

    @YoungerEnglish

    4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hail_state
    @hail_stateАй бұрын

    제인이형 너무 귀여워

  • @jongseoklee861
    @jongseoklee86123 күн бұрын

    저도 의대에서 일하지만 미국에서는 학교보다 학점이 중요 하고요 일단 대학원 들어가면 학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최종학력이 중요해서요 한국부모의 문제점은 오로지 학부만 생각하죠 미국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분들 이 내용보고 너무 오해 마세요

  • @evergreen9850

    @evergreen9850

    20 күн бұрын

    @@jongseoklee861 👍

  • @cake-kq7df

    @cake-kq7df

    19 күн бұрын

    미국은 대학원들어가는게 학부보다 훨씬 어려우니까요. 한국이랑 달라요. 학교보다 학점이 중요한건 아닌거 같아요. 출신학교에 따라 연봉도 다르고 아예 아이비 출신들밖에 못들어가는 회사도 있는데...

  • @jy7213

    @jy7213

    4 күн бұрын

    @@cake-kq7df 그것도 대학원 나름이고 medical school, Ivy law school 정도나 Ivy undergraduate 보다 어렵고 graduate school of arts and sciences 는 솔직히 top school 외에는 별로 어렵지 않죠.

  • @inv0019
    @inv00192 күн бұрын

    저의 모교인 UCLA 가 인기가 참 많네요 Go Bruins!!

  • @gfse56
    @gfse5619 күн бұрын

    한국도 부자들이 고향,출신 꼭 따지는데 못사는애들은 이해못하죠 ㅎㅎ

  • @cast-awaken
    @cast-awakenАй бұрын

    꼭 그런 네트워크에 몰입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네트워킹 밖에서도 얼마든지 성공은 가능하니까요.. 이 회사영어 제인이라는 채널이 십만 채널이 될때 네트워킹이 필요했을까요? 얼마나 창의적의고 열정적으로 임하느냐에 따라 성공이라는 단어는 여러가지로 규정되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thorj7395
    @thorj739529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미국처럼 했다가는 촛불들고 난리납니다 절대 못해요

  • @midwestl7417
    @midwestl7417Ай бұрын

    미국 학교을 다소 한국식으로, 또 공교육이 많이 무너진 대도시 기준으로 설명하시는군요. 이거 보는 사람들은 대개 1세대 이민자들일텐데, 네트워크까지 활용하는, 부모가 적극 개입하는 형태의 교육이 과연 이민 1세대에게 가능하겠습니까? 그건 동남아 이민자가 강남 아줌마들하고 경쟁하려는 거나 마찬가지로 무망한 일입니다. 그냥 백인 중산층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의 공립학교에 보내면 아이들 크게 벗어나지 않고 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됩니다. 솔직히 한국말 TV, 유튜브 보는 한국이민자가 미국문화도 모르면서 치맛바람 일으키겠습니까? 이민자거나 이민을 꿈꾸는 분이 보신다면, 본인은 그냥 열심히 일하고 애한테 허튼 모습 안 보이면 LA같이 한인 밀집지역 아니면 미국서는 아이들 비뚜로 안 나갑니다. 믿고 맡기면 됩니다. 괜히 지나치게 한국서 하던 방식대로 무리하게 부모가 밀어붙여 새치기 시키려다 아이만 버립니다.

  • @YoungerEnglish

    @YoungerEnglish

    Ай бұрын

    한국 아이들은 대체로 똘똘하고 성실해서 혼자서 잘 해내더라고요. 고생하는 부모님 보고 커서 그런지 크게 엇나가지도 않고요. 이 부분은 파트-2 입시 편에 담으려고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dskim9242
    @dskim92422 күн бұрын

    한국은 조선시대 중앙집권제고 객관적 과거를 봐서 인재등용.. 유럽은 성주 영주가 어떻게 중앙집권을 하며 시스템이 있겠는가.. 알음알음 레퍼런스로 사람 신뢰를 형성하는거지 그래서 한국이랑 완전 다름...

  • @chromamoore8390
    @chromamoore8390Ай бұрын

  • @OO-wj9bp
    @OO-wj9bpАй бұрын

    일론머스크가 1조를 벌어도 관심없지만 지인이 부동산 해서 1억 벌었다고 하면 가슴 한 켠이 싸하며 부동산에 관심가지게 되는 것은 국적불문 인간 본성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친구보다 적게 과자를 받으면 울거나 뺏는 것도 국적불문 같은 인간 심리입니다. 굳이 구분을 짓고자 한다면 국적보다는 각자 공감 능력의 개인차로 정도가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는 속담으로 이런 마음이 일으켜지는 것을 경계하도록 주의를 줍니다.

  • @goodluck6319
    @goodluck6319Ай бұрын

    명문대가 어느선까지인지.... 아이비만 명문대 인지 아니면 UCLA 같은 주립대들도 명문대인지에 따라 좀 달라질것 같은데.요.....

  • @YoungerEnglish

    @YoungerEnglish

    Ай бұрын

    Ivy Plus까지 입니다🤓 Ivy Plus 리스트: blog.collegevine.com/ivy-plus-schools

  • @cake-kq7df

    @cake-kq7df

    19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삼수하고 대학못간 사람이 미국와서 ucla 들어가더라고요..명문대라고 말고 아이비라고 칭하셔야 할거같아요.

  • @user-bu4gf7ev2o
    @user-bu4gf7ev2oАй бұрын

    허허 세상 다 똑같네요 다덜 한국화 되가네요

  • @cake-kq7df

    @cake-kq7df

    19 күн бұрын

    한국화 되가다니요. 한국이 미국 상류층 쫓아 하는건데요. 그 드라마도 맨하탄 상류층 소재로 그린 드라마에요. 한국은 발꿈치도 못쫓어갈 정도에요. 돈 단위가 아예 한국하고 미국하고 달라요.

  • @bychang001
    @bychang0014 күн бұрын

    내용도 안 읽어보고 제목만 보고 감히(?) 이렇게 씁니다. 아들 셋을 키운 아버지로 생각하기에는 학군은 덜 중요한것 같습니다. 높은 교육수준과 좋은 학군을 자식들을 공부수준을 높일진 몰라도 SAT도 없고 인종을 보는 요즘 입시제도에서는 자녀들 능력에 비해 좋은 대학 가기가 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경제적으로 덜 부유하고 학군 안 좋은 곳의 동양인 아닌 유색인종의 학생이 gpa도 다 쉽게 받고 더 좋은 대학을 가는것 같습니다

  • @seaname1
    @seaname1Ай бұрын

    이 악물고 반박하는 댓글들 많네요.

  • @user-sv2mg3rl4p

    @user-sv2mg3rl4p

    Ай бұрын

    미국 조금이라도 안좋게 말하면 발작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명예 미국이들이요.

  • @Alexis-g8l-u2j

    @Alexis-g8l-u2j

    24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미국 사는데 제인님 다 맞는 말이에요 전반적인 이야기를 한다는데 본인이나 주변의 경우가 아니면 전체를 부인하는게 뭔 논리인지

  • @ciaosoyeon
    @ciaosoyeon17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일반고 다닌 학생이 미국 공대 갈 수 없을깡ㆍ

  • @user-hh2vi5kr3t
    @user-hh2vi5kr3t3 күн бұрын

    요즘 보딩스쿨 주니어는 8만불 시니어는 7.5만불 정도랍니다

  • @user-rj7rx9xi9v
    @user-rj7rx9xi9v17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왜 미국이 경쟁이 덜 하다고 생각하는걸까...

  • @user-kw6ng6vh2r
    @user-kw6ng6vh2r25 күн бұрын

    당연한 이야기입니다...그런것을 다 체크하고 감안하여 미국에 가죠....예전같이 그냥 가면 안되죠.. 우리집 아그도 준비하여 유펜에 석서과정 갑니다..영주권 취득하여서~~~

  • @cooldandy63
    @cooldandy6315 күн бұрын

    미국이 넓다보니 초등6년 중학교 2년은 처음 들어봅니다 제가사는 뉴욕이나 주변은 주로 초5 중3 고4 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요 사시는곳의 학제를 미국이 다 그런듯이 일반화시키시면 좀 그렇네요

  • @MrsJeanneWolfe

    @MrsJeanneWolfe

    4 күн бұрын

    어떤 주는 Jr high 2년인곳 있어요

  • @cooldandy63

    @cooldandy63

    2 күн бұрын

    @@MrsJeanneWolfe 신기하네요

  • @chanhoikim6032
    @chanhoikim60322 күн бұрын

    ㅋㅋㅋ

  •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Ай бұрын

    잘 사는 집애들이 명문대 가는 것은 한국이 더 심해요.

  • @cake-kq7df

    @cake-kq7df

    19 күн бұрын

    더 심하진 않아요. 한국은 학비 차이가 크지 않지만 미국은 아이비는 학비 엄청 비싸서 상적돼도 돈없어서 못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미국은 학비가 비싸 성적낮춰서 장학금 주는 학교로 가는사람들이 태반이에요

  • @kwangsul
    @kwangsul13 күн бұрын

    아이비리그 학비 비싸니까 당연히 많이 가는거 아닐까?

  • @Jwbwjdbeksn
    @JwbwjdbeksnАй бұрын

    이런거 보고도.. 개한민국은 기회니 뭐니 어쩌구 저쩌구

  •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25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완전 공평한건데 이것도 불만이라 하니

  • @user-ir9vg1so7l
    @user-ir9vg1so7l25 күн бұрын

    미국은 더 힘듬 ~

  • @user-ph8ry3ds2y
    @user-ph8ry3ds2yАй бұрын

    절세미녀

  • @jinsoo7950
    @jinsoo7950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부모님들이 이런거에 신경쓸 시간에 돈 더 벌어서 , 아이들 앞으로 적립식 펀드부터 들어주면 어떨까요?

  • @hail_state

    @hail_state

    Ай бұрын

    먼 개소리냐

  • @jinsoo7950

    @jinsoo7950

    Ай бұрын

    ​@@hail_state 애 태어 나서 20년 동안 매달 30만원씩 연 6% 면 1.36억 , 50만원 이면 2.27억이야 이정도면 사회나 대학이나 알아서 살아 가는데 괜찮지? 그정도도 안하면서 무슨 학군 따지 면서 돈은 더 쓰고 있는 엄마들이 좀 이상해 보여서 ? :)

  • @user-pf9wz2it8f

    @user-pf9wz2it8f

    Ай бұрын

    내실이 다져지지 않은 자녀에게 큰 자산만 쥐어준다고 그게 과연 유지나 될까 싶습니다 재벌기업 집안은 돈도 많은데 뭐하러 굳이 어린 시절부터 자녀를 해외 유명 사립학교로 대학으로 유학을 보낼까요?

  • @jinsoo7950

    @jinsoo7950

    Ай бұрын

    ​@@user-pf9wz2it8f 글을 잘 읽어 보세요 , ~도 안하면서 입니다. 1, 2억이 큰 돈인가요? (이돈으로 대학 가면 등록금 내는 거고, 사회 진출 하면 자본금으로 쓰는 겁니다. ) 2, 월 30만원도 못 모아 주면서 자식 인생 설계하는 "척" 하는 엄마들은 세계 공통이라 한마디 하는 겁니다.

  • @cake-kq7df

    @cake-kq7df

    19 күн бұрын

    뭐 부모 가치관에 따라 결정하는 거지요.

  • @yunkim9933
    @yunkim9933Ай бұрын

    한국식으로 설명하네 공부할애는 하고 아무리돈처발라도 안할애는 안해요 글구 명문대나온다고 다 잘되는거 아니고

  • @cake-kq7df

    @cake-kq7df

    19 күн бұрын

    다 잘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훨씬 더 높아지지요. 그리고 그만큼 더 노력해서 간건데 사회나가서도 그럴것이라는 가능성도 더 커지고 학교에서 사귄 친구들의 네트워크도 다를것이고..힘들게 쟁취한만큼 얻는것도 크다고 봅니다. 학창시절 공부 열심히 안한 사람들이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더 노력한다는 보장도 없고요.

  • @user-yh6mg4ti9x
    @user-yh6mg4ti9x16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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