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람들이 정말 싫어요 저 할아버지 마음 너무 이해되고 공감되요 상처받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진짜 이 세상은 잔인해요 사람이 선하고 위해주면 그렇게 만만하게 보고 괴롭히고 뒷통수를 치고 마음이 아픕니다 할아버니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안하게 사세요 긴인생 고생하셨습니다

@user-rr5bh6vc1o

10 ай бұрын

그마음 이해합니다. 오죽하면 옛말에 두발짐승 믿지말고 머리검은짐승 거두지말란 얘기가 있겠어요. 차리리 짐승하곤 살아도 인간하곤 못살 지요.

@user-78436

10 ай бұрын

전화위복, 좋은날 옵니다. 끝까지 할일 충실히 하면서 열심히 사세요. 박근혜 대통령을 보세요. 사람들에게 그토록 철저히 배반 당해서 탄핵에 감옥까지 갔다오셨지만 명예회복, 배신자 고소, 정치복귀, 다 하신다 잖아요. 저 할아버지처럼 사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user-vt5lb6qm1b

9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gl3fj8hs4w

9 ай бұрын

책을 읽어보시죠 착하지만 만만치 않게 보이는 방법 적당적당히 대하세요

@user-pg8vb8de1r

9 ай бұрын

한국인 사기성 인성이 문제..

오늘도 저는 이프로를 보네요 할아버지의 어린시절 삶이 저랑 비슷해서 수십번을 보았네요 할아버지는 사람들의 상처 때문에 50년 세월을 피해다니면서 생활 하셨는데 결국은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어느역전에서 추운 엄동설한에 생을 마감 하셨네요 할아버지는 항상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을 그리워 했네요 사람들의 외로움을 달래기위해서 신문이나 책으로 위안을 가지셨네요 저의 나이도 50이 되었지만 우리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서 혼자사는 삶은 피퍠한 결말을 얻는다는것을 여러 매체를 통해 보았네요 어느 자연인프로에서 산속에서 몇십년을 혼자살아가는 한 남자가 이런 말은 하네요 사람은 혼자서는 살수가 없다고 싫어도 사람과 어울리면서 사는게 행복하다는 것을 석종수 할아버지 그곳에는 편안한 삶을 사시길 바래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iercehan6791

Жыл бұрын

심성이 참 고우시네요

@user-ns9rd6pu4u

11 ай бұрын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user-jz1vy8xm9j

11 ай бұрын

​@@user-ns9rd6pu4u 멍멍이는 개소리

@umzoazoa

11 ай бұрын

아.. 그럼 작년에 돌아 가셨네요.. 나와 나이가 얼추. 그런데 왜 수급자 생활을 안 하셨을까 .. 궁금하네요. 집도 주고, 생활비도 주는데 . 수급자 신청하면..

@fiercehan6791

11 ай бұрын

@@umzoazoa 건강 잘지키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살아도 한세상. 저렇게 살아도 한세상.. 가족도 좋지만 어쩔땐 나도 너무 숨막힌다. 결국 자기선택이고 행복한걸 택하면 된다.

@edwardlee7399

Жыл бұрын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마음먹기 달렸죠 힘내시고 자아만족 하시며 사는거여요 특별한 사람 몇이나 있을가요? 나만 힘들고 불행한것 아녀요 크게 웃고 일어 나는 겁니다 오똑이처럼 ,,,,

@user-dl5ls6jj4e

4 ай бұрын

명언이네

저아저씨 세상이 이런 일이 나왔던 아저씨네.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누나 만나고 조카도 만나고 했는데. 다시 떠돌이 생활하시네요. 많이 늙으셨어요.ㅠ 아저씨 성격이 많이 바꿨네요. 옛날에는 다정하게 말하던데. 세월속에 얼마나 험한길을 갔으면 저리도 변했을까?

얼굴에서 해맑고 선량함이 묻어나네. 법정스님만큼 바르고 깨끗하게 사셨네요. 존경합니다.

사람의 행복과 아늑함은 주관적인 것이어서 우리가 볼 땐 힘들고 가난해 보여도 아저씨 스스로는 소소한 삶의 행복을 느끼다 가셨길 바랍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람이 싫다잖아 사람이 싫어서 사람들눈을 피해 혼자지내는것을 택한 어르신의 생각을 존중해주자..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와 상처를 입었으면 사람이 싫어 노숙생활을 하겠나.. 세상풍파를 온몸으로 견디며 오늘날까지 살아왔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이다. 저렇게 지내고 살아간다고 비난하지말자 그 비난은 그를 그렇게 멍들게 했던 사람들이 피의자다

@user-sn1fu5gz4b

11 ай бұрын

군대가기 싫어서 집 나와 떠돌이 생활 하다 저리 됐다고 알고 있어요...판단력에 문제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mbc-co6mf

11 ай бұрын

@@user-sn1fu5gz4b 정말요? 그렇구나...

@lIIlIllllIIIllll

11 ай бұрын

@@user-sn1fu5gz4b 다음생에서 저분처럼 인생 사시길 기도합니다. 어떤 판단하실지 기대되네요

@NO-vi4zw

11 ай бұрын

​@@lIIlIllllIIIllll너두요

@X_Xbb

9 ай бұрын

​@@user-sn1fu5gz4b저때 군대면 그럴만도함

예전 30여년만에 친누나 만나서 행복할 것 같더니, 아저씨 또 집을 나오셨네요. 돌아가셨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user-wg1nv3dj1x

8 ай бұрын

아 그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하신 분인가요?

@polarisjtw

6 ай бұрын

​@@user-wg1nv3dj1x네 그분 맞네요 저도 놀랐네요...

@user-hr3qr2ou3o

5 ай бұрын

​@@polarisjtw폴라야 그기무슨말이고😮

@polarisjtw

5 ай бұрын

@@user-hr3qr2ou3o ? 뭐가

@user-hr3qr2ou3o

5 ай бұрын

@@polarisjtw 안자나

참 마음이 아프네요 방송만 타면 삶의 터전이 사라져 버리네요 몇해 전에도 칠곡 굴다리 삶의 터전이 방송을 타니 떠나게 되었잖아요 방송탓에 떨어진 형제들을 만났지만 기쁨의 만남은 오래 가지 안했잖아요 조용하게 사는 사람들 제발 방송좀 안타게 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깊은산골에 아빠와딸이 조용하게 서로 위로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잖아요 어느 사진작가가 부녀의생활을 카메라필름으로 담게 되면서 방송을 타게 되었지요 그래서 여러 단체가 따뜻한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지요 자연속에 자란 때묻지 않은 딸은 어느 엘지전자에 광고까지 찍게 되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와중에 광고를 찍어서 돈이 많이 있을꺼라 생각하며 밤깊은 새벽에 어느 괴한이 찾아와 아버지를 살해에 버렸지요 아버지의 딸은 어느구원단체에서 고등교육이 필요하다해서 도시로 데려가며 아버지의딸을 후원을 하면서 성폭행을 일 삼았지요 결국 딸은 세속적인 삶이 싫어서 비구니가 되었어요

@ella-yc7zp

Жыл бұрын

성폭행이 아니고 교육시켜준다해놓고 데려가놓고 후원금 몽땅 가로채고 정작 생활비도 제대로 주지않고 폭력이 있었다죠. 그리고 아버지일은 방송타고 cf까지 하게 된걸 본 전과자가 돈이 많을걸로 생각해서 혼자지내던 아버지를 살해해 고작 십만원남짓 빼앗고 붙잡혔죠..영자씨는 지금 불교에 귀의해 도혜라는 법명으로 또다른 삶을 사십니다. 사시는 분 얼굴에 똥칠 마셔요;;

@user-ry9wh9fh7r

Жыл бұрын

@@ella-yc7zp 후원단체 원장인가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성폭행 했다고 나와 있어요 후원돈은 갈취한것도 맞고요 그리구 아버지는 광고 때문에 돈이 많이 있을꺼라 생각하면서 깊은 산골에 혼자 지내는 아버지를 찾아가 살해에 버렸지요 그런데 괴한이 생각한 것과 정반대로 살해된 아버지집안에는 몇만원밖에 없다고 살해한 괴한이 말을 했지요

@ella-yc7zp

Жыл бұрын

@@user-ry9wh9fh7r그니까 사람들이 자극적 기사를 좋아하니까요. 폭행혐의등 법률위반등 입건된건 맞고요. 성폭행 입건 사실은 허위고 왜곡된 기사였어요.당신같이 잘못된 사실로 남은 피해자들이 더 죽어나가는거예요. 왜 나영이가 국민들에게 잊혀지길 바라는지 아세요? 지금 님은요. 말은 그들을 자유롭게두고 언론에다루지마라 그들의 자유행복 운운하지만 정작 본인도 언론이 만들어논 팩트픽션에 재미보고 현혹되는 거 맞네요. 뭐.

@user-ry9wh9fh7r

Жыл бұрын

@@ella-yc7zp 저한테 왜 시시비비를 따지시나요 님 말씀처럼 전 떠돌아다니는 기사를 있는그대로 전달한 것 밖에 없어요 저도 빈부한 소인이라 님처럼 속 깊은 생각을 못해요 잊혀질만한 가슴아픈 옛 이야기를 꺼내는 자체가 많이 잘못 되었지요 저도 석종수 할아버지 이야기 하다 두메산골에 사는 부녀 이야기까지 하게 되었네요 님처럼 속 깊은 사람이 못되어서 죄송하네요

@user-yx8sg6lk4w

11 ай бұрын

​@@user-ry9wh9fh7r마자요 방송에서 그렇게 나왔습니다

자유... 이제 완전한 자유를 찾아 떠나신 할아버지 그 눈물이 어느 누구의 슬픔보다 값져 보이십니다. 평안한 쉬십시요..

저분 말씀이 맞다 사람이 착해 보이면 그때부터 악마들이 괴롭히며 뺃고 못살게 군다

유년시절에 받은 상처는 평생갑니다..개개인 성격마다 다 다르겠지만..특히 가족한테 받은 상처는 평생을 옧 조이며 삶을 살아간답니다..말씀하시는것 보니까 착하신분같으신데..넘 안타깝네요...^^

@user-cc8px1di5y

11 ай бұрын

어찌댓든 불쌍한 사람이니까 주민센터에서 도와주세요

@user-cc8px1di5y

11 ай бұрын

선천적으로 착한사람인것같아요주위분들이 도와주세요

@user-ky7sl4hq2j

10 ай бұрын

​@@user-cc8px1di5y죽었음

@user-bw2bp1wl8f

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사람은 만나기 싫오,,!!! 사람은 뒷끝이 안 좋아,,!!! 할아버지 가슴에 깊이 박힌 명언을 공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작년에 돌아 가셨군요 병역기피는 자신이 집안의 가장이기 때문에 돈을 벌어야 해서 같네요 나쁜 아버지 만나 인생이 꼬이신 분 하늘에선 행복하세요

이제 자연이보인다고 하시더니 자연으로 돌아셨군요 고달픈 만행의길 고생하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어르신... 삼가 명복을 빕니다. . .

@user-mv4lp1jf9j

4 ай бұрын

돌아가심??

완전 도인이네, 철학적이시고, 와... 멋진분이다. 일반 노숙자로 보면 안되 이런분은.. 세상에 대한 알이 차있고, 교양도 있으시다.....저정도 말할정도면 그냥 스님도 아니고 큰스님급인데,ㅜㅜ .. 겉모습만보고 판단하면 안될것이 이분 인생 자체가 일반인들에게 인생의 무상함을 보여주신거다. 법정스님과 뭐가 달라... 리스펙

@user-wj7ne5df7n

9 ай бұрын

인생무상함을. 느낀것 같죠 형상은 무상 이래살던지. 저래 살던지 같죠

마음이 왜 아플까요… 말씀하시는 거 보면 참 선하신분 같은데 더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순 없었는지 그저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가족관계란 환경에따라 참불편하지 누나의집이라도 그아들며느리 아무일도못하지 눈에거슬리지 방에잇기도 답답하고 이미 역마살이 마음깊이 베겨서 죄책감과 더부러 잠자는 누나와조카 몰래 가방하나매고 정처없이 걸었을것같다

@fiercehan6791

Жыл бұрын

나비같은 삶을 살다 가셨나보네요..

@guyoungtan

10 ай бұрын

누나의 아들 며느리가 아니라 딸과 사위 질녀와 조카사위

@CY-rm4kp

8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을꺼라 봐요…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user-gb5yq8du4k

10 ай бұрын

편히쉬다? 편하게 쉬수있을 까요? 누가편하게쉴까요? 누가편하게 쉬게. 돈돈돈돈돈편하게

@user-rw1lk9fg7s

10 ай бұрын

​@@user-gb5yq8du4k 저분은 그냥 저렇게 사는게 편한겁니다.. 요즘 복지나.지원으로도 충분이 살수 있는데 전부 포기하시고 떠돌이로 혼자.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싶다는겁니다 저도 40 살이지만 사기당하고! 산속에 들어가 혼자 살고 싶은 생각 입니다..

@Australia789

9 ай бұрын

아는분임?

너무 안쓰럽네요ㅜㅜ 전에 한번 방송했을때 친누나집으로 가셔서 잘 살고계신줄알았는데..또다시 거리생활을하시고계셔서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하루빨리 거주지도해결되시고 행복한일들만 가득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user-gf7wm8tj4v

Жыл бұрын

또 거리로 나와서 노숙생활하시다 걸국 돌아가셨다네요...;; 저런분들은 그냥 혼자살팔자였던듯.누가 뭐라던 그게 편한 그런팔자.

@fiercehan6791

Жыл бұрын

​@@user-gf7wm8tj4v기사가 나온건가요?

@kaminus51

11 ай бұрын

친누나랑 같이 살던데..뭔가 문제가 있는 집안인듯

@user-jv7my2jl6z

11 ай бұрын

​@@user-gf7wm8tj4v에구.... ㅠ

@user-jr5yx7oz2u

10 ай бұрын

제일행복한할아버지인둣...욕심없구방랑생활하시다가어느날조용히하늘나라로.무소유.사시는그날까지몸건강하세요😂

아저씨 명복을 빕니다. 울적할때마다 찾아보곤 했었고 근황도 검색해 보곤 했습니다. 이번생은 많이 춥고 외로운 팔자 였나봅니다. 부디 그곳에서의 삶은 이곳보단 많이 나으리라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은 고생이여도 맘은 편해보이시네요

사람 만나기 싫어 뒤끝이 안좋아 명언이네

@MrLeesangmo

11 ай бұрын

ㅎㅎ 명언이네요 정말

@user-hz8iv7fm3o

11 ай бұрын

무슨뜻이에요?

@user-rf5yl5pw6u

10 ай бұрын

저도.. 인간관계는 항상 뒤끝이 안좋음 ㅠ 사소한오해로 원수가 되고

@user-oc4vv9it8f

9 ай бұрын

좋은사람이 있는데 뒷끝안좋은 한두명 만나게될때면 사람이 싫어짐 몇몇 안좋은 인간들때문에

@coolso5053

9 ай бұрын

​@@user-oc4vv9it8f전 다그렇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고향친구들도 뒤끝이 안좋아서 모두다 손절했음.. 오히려 사회에서 만난분들이 뒤끝없음요 ~

혼자 사는게 마음이 편안한 사람들이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혼자 독방에서 사는게 아주 편안하고 좋다 누가 만나자 해도 만나기도 귀찮다 형제... 형제에게 피해가 가는데 형제의 도움을 받겠나 그나마 난 아주 싼방이라도 구해서 기초수급자로 살고 있지만 마음은 아주 편안하다

@user-pq8mx1yg1h

10 ай бұрын

공감 합니다

자유를 친구 삼아 나름 행복하게 사시네요. 늘 건강하시기를…

@IlllllIIlIIIll

5 ай бұрын

돌아가셨다네요..

선하신 분인데 고달픈 삶을 살으셨군요 마음대로 훌훌 떠나는 자유로운 영혼 어디든 맘편히 남은 여정 잘 걸어가시길..

그레게요 다리밑에 기거할때 누님만나 누님집으로 간것봤는데 무슨사정으로 또이리 밖으로나와 고생하시며 사시는지 참 안타가운 마음뿐 이예요 ㅠ

하이고.......다리밑에 사시다가 친누나 만나서 들어가셔서 촬영 종료전에 나중에 다시 한번 오라고, 그땐 좋아질거라고.....그렇게 얘기했던분이셨는데........어떻게 또 나오셔서 이렇게 살다가 생을 마감하시다니........가슴아픕니다........

힘내세요 아픈곳없이 오래 사세요

우리네 인생은 일회용입니다. 건강하세요 사는게 별거 아닙니다. 나름 만족하면서 행복하시길..... 소확행

근데 행복해보임.... 자급자족하며 책읽고 사는삶.... 나도 가족이 슬퍼하지만 않는다면 독방에서 홀로 살아도 행복할거같은데

너무 감동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

할배요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아주오래오래 건강하게만 사세요

70년도 중반에 통 기타 가수들이 불렀던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했던 그 노래가 생각나네요 할아버지 차라리 깊은 심산유곡으로 들어가서 자연인으로 사는게 더 안전하지 않을런죠 폐가는 위험해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줄거운 시간 보내셔요 ❤

제작진 은 어설픈 도움보다 원터치 텐트랑 가스렌지 가림막펜스라도 좀 사주세요~~

@user-hj2wq1wz3g

10 ай бұрын

좋아요 꾹꾹 응원합니다 팔도강산낚시 팔도강산티비 ❤

@user-wf3uw5yz5b

10 ай бұрын

출연료 줄 걸

@user-zj9ol3ms5k

10 ай бұрын

​@@user-wf3uw5yz5b돌아가심.

@user-xq4yc7sh4z

9 ай бұрын

군대가기싫어저러고 사는인간을 뭐러 도와줘 공기도 아깝다 애도아니고 참나 세월이가면 달라져야지 그래 인간이 진화가되는건데 그게 안되면 그게 인간이냐

@user-zj9ol3ms5k

9 ай бұрын

@@user-xq4yc7sh4z 돌아 가심.

눈물이 나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좋은곳에 가셨어 편안한 극락에서 사시길 바랍니다

저분은 기초생활 수급만 받아도 행복하게 지낼분임

@IlllllIIlIIIll

5 ай бұрын

돈이 없어서 안쓴게 아닌 삶이였으니 수급자지원 같은것도 당연히 필요없다 생각하셨겠죠..

서로 물어뜯는 세상 피해서 홀로 유유자적하며 마음 편히 살아가시네요.

이할아버지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행복한사람일수있다.

@user-zj5mb8ni3l

3 ай бұрын

나이드시서 돌아가시면 형제 남매 민폐만줍니다 늦기전 찾아가시는기 좋을듯

형제도 남입니다 나라에서 보호해야 합니다

할아버지 건강히 오래 사셨으면...

@tvtechwonv27

7 ай бұрын

돌아가셨어요

서울역지하상가에 앉아서 술마시고 남에게 피해주는노숙자들보다 그래도 이할아버지는 조용히 숨어 지내면서 남에게 피해안주고 사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을만하다 물론 모든 노숙자들이 그렇다는건아니다 하지만 노숙자들 대부분이 거의 삶을 포기 한사람이라 대부분 인성파탄자들이 90프로 이상이다 저렇게 조용히 지내는 할아버지는 충분히 도와줘도 될부분이다.

괜히 방송국 촬영가서 딴데로 떠나시는거 같아 ..

누나한태 연락하는것도 무리가 잇네요.서로괴로운데 누나한태 연락하면 안되고 동사무소로 연개해서 주소지만들수잇는 주거와 생개비 의료비 지원 하세요.먼저도 누나랑 연개해도 소용없을 겁니다.서로간에 적응 힘듭니다.

@fiercehan6791

Жыл бұрын

만남도 잠시, 살아온 방식이 달라서란 말씀이지요?

@user-dm1pt8km9e

10 ай бұрын

​@@fiercehan6791네.그리고 누나 자재분들 눈치도 보이고 돈없이 몇십년만에 찿아간 동생 반가워 봐야 얼마나 반갑겟습니까.서로간에 불상한 마음과 가슴만 아프겟지요!😂

@fiercehan6791

10 ай бұрын

@@user-dm1pt8km9e 안타깝네요,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나고 비슷하게 생기셔서 더욱 마음 아픕니다

@jjingjjong

9 ай бұрын

작년 11월에 목포역에서 돌아가심

@polarisjtw

6 ай бұрын

​@@jjingjjong대체 어디서 들으신건가요??

@chaewoon575

Ай бұрын

@@jjingjjong 출처가 어찌 되나요?

정말 답답한 프로그램 딱히 크게도와줄것도아니며 시청율 채우려할일없이 호기심으로 찍으려면 폐지하세요 잔인한 겁니다

@changemylife9013

9 ай бұрын

방송국 놈들 돈에 눈이 멀어서 그런건 신경 안씁니다

@jjingjjong

9 ай бұрын

괜히 할아버지가 사람이 싫다고했겠음. 저런 자기들 이익에만 눈먼것들 때문에 혼자 사는건데 또 쫓아와서 촬영

마지막 영상에서 어르신이 내 흔적을 정리하고 간다 순간 눈물이 터지네요 늘 건강하세요 ㅠㅠ

@2-ub5pq

5 ай бұрын

돌아가심

@Jaehing

3 ай бұрын

님도 그분의 뒤를 이어받으시길 바랍니다

정답입니다 최고예요

참으로 자연으로 살아가는 모습아름다워요 30년을 노숙하며 그렇게살았다니 대단하네요 친구여 한번만납시다 괴테 톨스토이 책을ㅆ세요

우와 대단하네요. 저도 사람이 싫은데 ㅎㅎㅎㅎ 저가 배워야 겠네요

솔개트리오 한정선씨랑 외모도 삶도 많이 닮으셨네요! 한평생 선하게 파초처럼 살다가셨네요!

누나집가서 밥상받고 눈물 흘리신거보고 마음아팟는데 혼자시네요 성격은 많이 밝아지셨는데 따뜻한밥먹고 항상행복하고 건강했으면좋겟네요

@user-ln8ut4if8y

9 ай бұрын

❤😂🎉😢😮😅

안쓰럽지만 한편으론 건강하신거 같아 다행이내요

혜민스님은 무소유란 책을내고 풀소유로 수행을 하고 어르신께서는 현실속의 무소유로 생활하시며 행복을 찾으시고 가족만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HJYgreenbee

Жыл бұрын

뭔소리 ??무소유를 왜 혜민이 씀? 참나 ㅋㅋㅋㅋ

@edwardlee7399

Жыл бұрын

무소유만 읽고 풀 소유는 모르셨던거겠죠

@USINTECK

Жыл бұрын

누소유란 책을 쓰신 수님이 법정스님 아니신지요?

@user-gf7wm8tj4v

Жыл бұрын

무소유는 법정스님입니다. 진짜 큰어른이심. 혜민 그건 사기꾼 돌팔이 미국적자고요.

@user-pw6xt7bw5c

11 ай бұрын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것들 혜민땡중

다리 밑에 살때 그때도 30여년을 가족과 연락을 끊고 살고 있어었는데, 방송국 제보와 도움으로 누나 만나서 누나 집에 들어가 살았었는데, 결국 또 나와서 저렇게 살고 있구먼~ 저 분은 저 삶이 편할수 있어요. 저 나이에 독신이라니 형제간 한테 의지 해 사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서로 불편해 살기 힘듭니다. 만약 국가 보조로 삶에 도움이 된다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가? 살펴보고, 결국은 자력으로 삶의 길을 살아가야 할 것 입니다.

누구는 가짜무소유를 말하면서 풀소유로사는데 저분은 진짜 무소유구나

이 자는......노숙을 할지언정 노숙자는 아님. 이 자 말대로 자기 선택일 가능성이 높음......사람의 수준도 보통사람들보다 높음...적당한 환경이었으면 괜찮은 학자가 되었을 것...

방송 의도가 좋다 하더라도 무조건 찾아가서 카메라를 들이대는 건 천박하고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user-wl9tb6sc4u

10 ай бұрын

사전 동의를 얻어 촬영을 했겠지요 프로그램 제작상 거기에 연출을 살짝 가미한 흔적이 보입니다

인생 살면서 고난이 있을때 죽을 힘을 다해서 그 어려운 시간을 견디고 도망치지 말았어야 하는데 저분은 계속 힘들때 마다 도망치다 인생이 황혼이 되어 버렸네요. 누구나 말못할 사연, 사정 다 있지만 버티고 견디며 살아야 좋은 날도 오는 겁니다. 예전에도 다리 밑에서 아슬아슬하게 삶을 지탱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는데.......아직도 너무 안타깝네요.

@ltlkf-ir2vm

Жыл бұрын

평생 타협하지 않는 것도 고난의 삶 누구도 하지 못하는 용기있는 행위 남들과 달리 적어도 자신의 뜻대로 살아감 아웃사이더가 나쁜 것일까? 인사이드는 비굴하진 않을까? 모든 삶은 존중받아야 하고 가치있다.

@rememberme6996

11 ай бұрын

​@@ltlkf-ir2vm인생의 깨달음을 아시는분 같으세요. 인생에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어리석은 중생들...

@jjingjjong

9 ай бұрын

그 좋은날이라는게 뭡니까? 좋은 집 사고 좋은 차 사고 좋은 음식 먹고 그런건가요? 누군가에겐 그게 좋은날도 아니고 행복이 아닐수도 있는데요? 그게 행복한 삶이 아니라면 왜 견뎌야하나요? 삶에 얽매이지않고 저렇게 자유롭게 사는 삶 또한 인생입니다.

대인이 세상을 멀리하고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살아 가는데 그 삶을 눈요기 거리로 희화하하고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만드는 방송관계자들은 하늘의 벌이

@jjingjjong

9 ай бұрын

대인이 사람을 멀리한 이유 또한 이와 비슷하다고 볼수있겠죠

우리나라.분단국가라.국방의무는.당연하지만.나라도.우리들도 이분을.이해하고.함께.행복했어면하네요

이 시대에 가장인간미를 가졌던분중 한분이죠!

어쩌면처분이 사는거이 최고의 인생일것같아요. 이세상 올때두 혼자이구 갈때두혼자일것이구 우리네사는거이 참 ㅋㅋㅋ돈돈돈돈돈

당신을 존경합니다 진정한 애국자 절대 반어법 아니다

나이 먹어가면서 인생에서 격는 일들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하다. 경험하는 일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정신이 버티질 못한다. 아무리 심각한 문제도 입김처럼 받아들이면 결국 입김이 된다.

외로운사주를 타고나신듯ᆢ 맘의상처가 크니 ᆢ삶의 의욕도없이 일도하기싫고ᆢ거리를 떠돌다 돌아가셨군요ᆢ세상의 이런일이에서 누나분이랑 만나 같이살게되서 잘사시나싶었는데 ᆢ안타깝네요ᆢ

@jjingjjong

9 ай бұрын

남이 보기엔 안타깝겟지만 본인은 자유롭게 잘 살다가 미련없이 떠나셨을거같습니다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닮으셔서 눈물이 나네

다음 생애에는 행복 하셨으면 좋겠네요 편히 쉬세요

존경합니다

맞는말씀 마음만 편하면된다ㅡ

이분에게는 배울점이 많네.

09년도에는 참 무던하시고 순하신 분이셨는 데..저렇게 경계어린 모습 보니 참 가슴 아프네요 아마 누나분집에서 눈치가 보이시니 나오신것 같은데 저렇게 사시다 돌아가시니 안타까워요

방송국에서 행정복지쎈터에 제안해서 복지혜택을 받을수있게 추진해줘야 죠

이래사나 저래사나 한세상.. 이분입장에선 이런삶이 사람들과 어울려사는것보다 나으니 이렇게 사는거 아닐까... 적어도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을일은 없으니 오히려 이런게 나을지도

기초 생계수급자로 수급비 받으며 살면 혼자몸 깨끗하고 배따시게 살수있는데 안타깝다

@fiercehan6791

Жыл бұрын

주소지가 있어야하지 않나요?

@varam5787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 주민센터에 신청하려면 주소지 먼저 등록해야겠죠

리얼 미니멀리즘이네요. 짐 없이 언제든 어디든 훌훌 떠나도되는

멋지십니다. 내가 꿈 꾸던 멋진 삶이네. 난 용기가 없지만....

착하신 집주인이 고마워요 아저씨 행복하시길 빌어요

명언이다 허나 사람은 뒤끝이 안좋지만 돈은 처음부터 뒤끝까지 좋은것이다. 사람 싫다고 세상 저버릴 필요 없다. 세상속에서 사람한테 연연하지말고 돈 잘벌고 잘 살 생각만 하면 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진정한 자유의 삶이다.돈의 노예들은 알수없는 영역이다. 탐욕이 없는 숭고한 삶

누님이랑 같이가셧다 들었는데 누님이 아프셧구나..

습관이 인생을 지배한다 과거와 현제와 미래는 동시에 굴러간다 지금 내모습이 조금은 변했지만 과거에서 크게 벗어나질 못하고 있고 지금이생활도 미래의 모습에는크게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청년시절에 모든것이 결정된다고 봐야겠다

소식이 궁금했는데 돌아가셨다니 안타깝네요

사람들이 싫어서 떠돌이생활 할 때 밤에 모텔에서 이분 영상 보고난 후로 계속 마음에 남아서 생각이납니다

사람이 싫어서 상처 주기도 받기도 싫어서 외로운게 차라리 낳겠다 해서 택한 길 지금 또 아픈 맘가지라고 관섭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건강조심하세요~~

할아버지한테 배울게많다 진심....우리 시대는 배 부른 소리들만 한다. 작은거에 행복을 느끼고 살아도 충분하다 편하고 좋은거만 습득하고 배워온 우리 현대사회는 병들었다....

80년초에 저기서 살았었는데 추억의 한남동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저런분은 좀 건드리지마라~

진정한 자유인 같습니다. 남 피해 안주고 자급자족하는 삶. 누나 집도 자유인에게는 불편하셨나 봅니다. 건강 잘 챙기며 자유로운 생활 하시길~

이분 누나집에가서 행복하게 사시는줄알았는데..다시 ㅠㅠ

진정한 자유인 입니다

다리밑에서 혼자살고 계시다가 친누나 만나서 가족이랑 행복하게 사시는줄알았는데

세상에이런일이 나오셨던분이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다리밑보니까 전에도 방송한번 나오신분인데 또 나오신듯...

오 그사람이에요 저도 그방송밨는데

짚시같은 사람이네! 이래도 한평생 저래도 한평생 인생이란 답이없는 시험문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