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미국 학위만 남은 '반쪽짜리 미국유학'을 반대합니다.

▼미국 경력이 없는 (예비)유학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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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미리보기
(01:14) 유학생들의 미국 취업률
(05:31) 유학생이 졸업 후 취업 못하는 이유①: 취업이 어려운 대학/분야/전공 선택
(27:48) 입학 후 대학, 전공 선택이 잘못되었다면??
(30:02) 유학생이 졸업 후 취업 못하는 이유②: 미국 채용 시스템 이해 부족
(37:03) 미국취업을 위해 학년별 해야 할일!
(42:14) 유학생이 졸업 후 취업 못하는 이유③: 미국비자
(46:00) 영주권 진행 가능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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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14

  • @sucho2106
    @sucho21065 ай бұрын

    가장 그나마 양심적으로 미국유학 현실을 설명해주시네요. 미국유학에 대한 환상 버리시기를..졸업후에 비자유지가 가능하고 취업전망이 높은 전공을 선택해야하는데.. 한국내ㅜ유학원.컨설턴트들은 대학네임만 따면 다인것처럼 비인기 비전문 전공들 일단들어가고 보자는식이 많지요. 정말 제대로 유학생활하면서 직업을 미귝에서 갖고싶으면 대학위치와 전공이 참 즁요합니다.

  • @BParis-kj5qo

    @BParis-kj5qo

    5 ай бұрын

    한국인들 특유의 허영심도 한몫하죠. 그놈의 랭킹 줄세우기에 아직도 미쳐있죠.

  • @cristinashin2501

    @cristinashin2501

    5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 @tlee7059
    @tlee70594 ай бұрын

    2001년 미국 평범한 주립대에 저를 포함 3명의 한인 남학생들이 유학을 왔어요. 한명은 중간에 군대 갔다와서 미국에서 졸업 한뒤 H1B 회사 승인을 받아 원서 제출 했는데 당첨이 안되서 한국 갔고, 한명은 졸업을 하고 한국들어가 군대 갔다와서 한국 살고, 저는 미국에 남아 영주권 까지 일찍받아 지금까지 미국에 살고 있는데, 2016년엔 모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다 만나서 영주권 받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한명은 한국 대기업에서 파견나와 일하다 미국 A 기업에 재취업 하고 한명은 한국에서 미국 C 기업에 취업해 실리콘 밸리 본사로 발령 나서 영주권 나왔네요. 저도 실리콘밸리 미국 회사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설명이 길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3명 다 미국에서 취업해서 이민하는게 꿈이 였는데, 걸어온 길은 다르지만 다 꿈을 이루었네요. 인생을 길게 설계하신다면 꿈은 다 이루어 지는거 같네요. 전 두명의 친구가 제 옆에 있어서 든든하고 힘이 되네요.

  • @shouldves7030

    @shouldves7030

    23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이야기 합시다. 영어 못하잖아요... 미국인들 대화 특히 그들만의 대화에 못끼잖아요. 한국인들끼리 실리콘밸리에서 모이잖아요

  • @Kelly-vx7et
    @Kelly-vx7et5 ай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 @tigerlily5507
    @tigerlily55075 ай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user-fu4we8bn9g
    @user-fu4we8bn9g5 ай бұрын

    현실적 조언~ 유익한 영상😊

  • @vdms153
    @vdms1534 ай бұрын

    저 미국 대기업 다니는데 이분 말씀 다 맞습니다. 신입은 다 재학생 인턴쉽 통해서만 뽑네요. 너무 중요한 얘기 해 주시네요

  • @Stock-Boy

    @Stock-Boy

    Ай бұрын

    한국 기업에서 애초에 특정 분야 경력이 있으면 더 취업하기 편하지 않나요?

  • @NLee895
    @NLee8954 ай бұрын

    엄청나게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놀랍습니다. 보통 우리나라 유학컨설팅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에서만 많이 알려진 명문대학 들어가서 전공 아무거나 하면 그걸로 취업이 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사실은 전공이랑 job experience가 더 중요하죠. 2학년도 인턴십이 되기는 합니다. 엄청나게 인기있는 전공이라면요. 저도 2학년때 PwC에서 인턴했어요. 그리고 인턴십전에는 미국에서 알바한것이랑 volunteer한 것도 적어넣죠. 제가 대학 다닐 때는 고등학생들은 아직 인턴으로 안 뽑던 시절이었거든요.

  • @lukepark1448
    @lukepark14485 ай бұрын

    제가 이분 컨설팅을 보고 랭킹 네임밸류따지는 유학원말 무시하고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학교다니는동안 방학때마다 인턴쉽하고 현재 졸업후 취직해 영주권 진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ivy5213

    @ivy5213

    Ай бұрын

    저도 학교와 전공 알 수 있을까요?ㅜㅜ

  • @desireepark3071

    @desireepark3071

    Ай бұрын

    저도 전공 학교 궁금해요!! 도윰부탁드립니다!

  • @myoungjopark3689
    @myoungjopark36894 ай бұрын

    미국에 유학와서 20년째 살고잇는 사람입니다. 이분 미국 현실을 너무나 명확하고 솔직하게 짚어주셧네요. 18년전에도 취업은 어려웠고 저는 결국 미국에잇는 한국기업 취직해서 H비자 받앗엇네요. 그것도 쉬운일이 아니엇던 기억이 잇습니다. 아무쪼록 한국유학생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분들이 정말 똑똑하고 열심히 일하실텐데 예전에 한국 만 따로하는 비자쿼터가 이루어졋다면 얼마나 좋앗겟어요....안타깝습니다.

  • @Buildinglord

    @Buildinglord

    4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18년 전보다는 지금이 더 어렵죠.....

  • @Jamesna-iy1jk
    @Jamesna-iy1jk6 ай бұрын

    정말 도움이되어 감사합니다~~^^

  • @kuforen
    @kuforen2 ай бұрын

    굉장히 구체적으로 현실을 말씀해주시네요. 정말 값진 내용입니다.

  • @emerald-song
    @emerald-song5 ай бұрын

    정답 이십니다 큰 도움 주시는 겁니다

  • @user-hl8lo4jw6g
    @user-hl8lo4jw6g12 күн бұрын

    강의도 유익하지만 현재 재학생이나 실생활을 겪어본 졸업생들의 경험담이 댓글속에 많이 있어서 감이 더 확실하게 오네요~

  • @user-f9ej36ofqj
    @user-f9ej36ofqj4 ай бұрын

    30:07 너무 맞는 말씀인데 한 가지만 더 보탭니다. 3학년에서 4학년으로 넘어갈 때 하는 인턴을 뽑는 시기는 3학년이 되는 9-10월입니다. 즉, 내가 1-2학년 때까지 준비했던 것을 가지고, 3학년 초에 원서를 쓴 것이 취업을 결정합니다. 투자은행 같은 경우 회사들이 미리 인재 선점 하려고 서로 경쟁하느라 2학년에서 3학년 넘어가는 여름방학에 인턴십을 시키고 3학년 되기 전에 취업 내정을 시킵니다. 이 경우 1학년 한 해 동안 쌓은 실적으로 2학년이 되는 9-10월에 인턴십 원서를 넣는 것입니다. 그래서 투자은행에 취업하려면 1학년 입학하자마자 양복 입고 레쥬메 들고 네트워킹 다니기 시작해야 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대학교 1학년 때 경력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때의 경력도 레쥬메에 기입합니다. 어떻게 보면 미국은 대학 입학 전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 셈입니다. 물론 그 대신 취업이 결정난 4학년 한 해는 마음 편히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kinchang78
    @kinchang784 ай бұрын

    옵션을 가장 늘리려면 문과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좋은 학부, 한국에서 글로벌 대기업 최소 3년 근무, 대학원을 하는 코스가 좋은 듯. 한국은 학부를 많이 보기 때문에 미국에서 어중간한 대학은 돈만 쓰고 메릿이 없고 한국 조직 문화 잘 이해 못할 가능성이 큼. 미국에서 취업 못하면 한국에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학부하고 최소한 한국에서 일 경험을 갖는게 중요.. 미국도 한국에서 알려진 기업, 학교 알고있음. 저도 미국에 와서 정착한지 20년이지만, 되돌아보면 참 신기해요. 유학부터 정착까지 얼마나 많은 운이 따라 준건지.. 전반적으로 요새 스폰서 안해주려는 회사 엄청 많아진걸 체감하는데, 제가 이직 때문에 지원해보면 스폰서 필요하냐 묻거나 아예 애초에 안해준다라고 못박는곳이 많음.

  • @user-ru6cv8ly6s
    @user-ru6cv8ly6s5 ай бұрын

    2학년때 부터 인턴 할수 있어요. 리쿠르터 들이 2학년은 관심을 안가져 주지만, 그래도 되더라구요. 2학년 끝나고 여름 방학 인턴 하고 . 다시 리오퍼 받아 3학년 끝나고 여름방학 인턴하고 , 풀오퍼 받았습니다. 트럼프때 우여곡절 끝에 hb1받고, 이제 영주권 받으려 이민국에 서류 들어 갔어요. 열심히 찾아보고 하세요. 지금은 예전보다 유학생이 취업하기 더 힘든 환경이지만, 많은 회사들이 유학생들을 안뽑고 , 뽑더라도 취업비자나 영주권 스폰 안해 준다 하지만, 막상 일을 잘하면 해줍니다. 보통 미국회사가 회사가 스폰을 결정 하는게 아니라. 부서에서 부서장 권한으로 스폰을 해주더라구요.

  • @izbella3556

    @izbella3556

    4 ай бұрын

    맞아요. 1-2학년 여름방학에 한국가서 펑펑 놀고 3학년부터 인턴십 찾아보는 친구들은 많이 실패하고 결국 졸업반때 취업 못하고 한국 가더라구요. 머리가 뛰어나거나 말에 재능이 없으면 1학년 봄부터 인턴십 지원해보고 인터뷰 해봐야 합니다. 비록 그 여름에 인턴십을 못구해도 그게 엄청난 연습니 되고 3학년 여름 인턴십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요.

  • @NLee895

    @NLee895

    4 ай бұрын

    @@izbella3556그거 진짜 중요해요. 인터뷰도 자꾸하면 노하우가 생기고 두렵지 않게 되죠.

  • @Tofunation

    @Tofunation

    4 ай бұрын

    문제는 지금은 취업자체가 안됩니다. 상위권 주립대 졸업후 3년 경력이 있고 현재 대학원에서 GPA 4.0 유지하는 대만 친구가 있는데 현재 1000개가 넘는 어플리케이션을 썼지만 두곳에서 연락왔습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기술쪽에서 40만명이 짤려나갔고 기업들이 인력을 대부분 감축하는 중입니다. 작년 H1B 파일케이스가 78만입니다 올해도 비슷할거리고 하더군요. 어떤말씀을 하고싶은건지 알겠는데 저는 현재는 유학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 @user-ru6cv8ly6s

    @user-ru6cv8ly6s

    4 ай бұрын

    현재 미국 채용시장이 어렵다고는 들었는데, 이 정도 까지 인줄은 몰랐네요.

  • @hyunjaejung-ct1ib

    @hyunjaejung-ct1ib

    4 ай бұрын

    우선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예전같지 않고 훨씬 힘드네요

  • @willjang9992
    @willjang9992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국 10위권내 대학 졸업하고 컨설팅 회사에 OPT로 입사했다가 H1B로 전향한후 투자은행으로 이직해서 얼마전에 영주권을 받은 사람입니다. 해주신 이야기 거의 다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도 부분에 대해 정정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인도 H1B나 영주권신청은 인도본토에서 H1B를 목적으로하는 정상적이지 못한 회사에서 무더기로 집어넣는 케이스가 엄청 많습니다. 미 정부에서는 그걸 앞으로 잡아 내겠다고 했고요. 한국인들에게 좀 더 기회가 늘어날것 같습니다.

  • @Tofunation

    @Tofunation

    4 ай бұрын

    그거 잡는다는 이야기는 십년전부터 있었지만 막지를 못해요 단지 지금은 걸러내기는 합니다. 작년도 78만개 파일중 40만개가 fraud case였다고 하더군요

  • @user-pr5wp2om7x
    @user-pr5wp2om7x2 ай бұрын

    2017년 미국 유학원 1년 반동안하고 2019년 첫 칼리지다니면서 Mechanical Engineering 전공을 목표로 기본 과목들을 거진 3년을 들었습니다. 2021년도에 켈리 주립대학교에 입학해서 2년 반 걸렸습니다. 4학년 졸업 전에 인턴십 한번했고, 대학교 장학금 두번받아봤습니다. 총 7년 유학생활을 했고 2023년 12월에 기계 엔지니어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현재로 OPT 1년을 받아 미국기업에 엔지니어로 일하고있습니다. 그나마 올려주신 동영상을 이해할수있었고 유익한 정보들이 많네요. 유학을 해보지 않았다면 선뜻 다가오긴 힘들것같네요.

  • @user-hm6eg6yn2f
    @user-hm6eg6yn2f3 ай бұрын

    곧 애리조나 주립대 진학하는데 유학생들 취업이 쉽지 않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조언 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전공은 graphic information technology 아니면 media art and science 둘다 stem 전공이구요 애리조나 피닉스 쪽에서 유학생들 취업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 @finalinvention
    @finalinvention2 ай бұрын

    훌륭한 프레젠테이션 입니다. 궁금한것은 한국 유학생 수 43,847 명이 졸업예정자만 인가요 아니면 모든 학년의 유학생 포함인가요? 모든 유학생이라면 취업률이 졸업예정자로 다시 계산 했을 시 취업률이 훨씬 올라갈거 같습니다.

  • @user-bz4vy1ys5s
    @user-bz4vy1ys5s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명문미대 학사 졸업후 석사가기전에 뉴욕 학사편입 지원해서 sva와 헌터편입 합격했는데 두 학교 중 어느 학교를 정하는게 좋을지.. 고민고민하다 헌터결정했어요. 순수미술이지만 직업이나 앞으로 진로를 어느 분야로 갈지 아직 정하지는 않았어요. 물론 작가를 하고 싶어하지만 .. 잘한 결정일까요?

  • @eugenekim4995
    @eugenekim49955 ай бұрын

    정말 신분문제 즉 영주권은 제일 중요해요. 학교 좋은데 가봐야 영주권 없으면 취업 안되요 그래서 IVY 대학 나와서 200군데 원서 냈는 데 다 떨어져 귀국했다는 것이 다 영주권 때문입니다. 저기 비숙년 1년 일해도 영주권만 받을 수 있다면 하세요. 그나마 그게 더 빠를 수 있어요. 근데 비숙년도 차례 오기가 만만치 안아요. 아니면 결혼밖에 없습니다.

  • @user-oc2ld9cv3y

    @user-oc2ld9cv3y

    4 ай бұрын

    근데 과 특성 차이도 큰듯. 저 미국내 3위권 컴싸인데, 주위 한국 유학생들 90프로는 미국 내 취업 다 했어요.

  • @kuforen

    @kuforen

    2 ай бұрын

    인도애들 민폐는 정말 상상 초월이네요. 저희 애 학교에서는 조직적 커닝해서 문제 크게 터졌는데...

  • @dddk236

    @dddk236

    Ай бұрын

    비숙련...

  • @user-oc2ld9cv3y

    @user-oc2ld9cv3y

    Ай бұрын

    @@kuforen 인도애들 민폐가 뭐가ㅜ있나요? 인도애들 똑똑합니다. 걔들 부모 교육열 한국 부모 교육열보다 더하면 더햇지 낮지도 않구요.. 저희 학교가 미국 공대중에 3위로 되어 있는 최상위권 학교인데 인도애들이 제일 잘합니다. 그리고 영주권 문제도 큰 비중을 차지하겟지만, 학교 다니면서 뭘 했냐도 상당히 중요하죠. 저희 학교는 한국인 유학생들 그리고 90프로 가까이 다 취업합니다

  • @kuforen

    @kuforen

    Ай бұрын

    @@user-oc2ld9cv3y 인도에서 취업비자 신청할 때 허수를 잔뜩 신청해서 그걸 미국 이민국이 필터링하느라 애먹고 그나마도 다 필터링 못한다는 이야기가 원댓글에 있었는데 수정된 모양이네요. 저희 애 학교에서 인도 학생들이 부모까지 개입된 조직적 커닝을 해서 굉장히 시끄러웠구요. 인도애들이 똑똑하다는 것과 민폐가 있다는 건 무슨 논리적 상관성이 있나요? 똑똑하면 민폐가 될 수 없나요?

  • @gooddr.710
    @gooddr.7105 ай бұрын

    아직도 무조건 대학 이름만 보고 유학가는 학생 너무 많습니다 미국에서 job 얻고 살려면 이 정도의 지 상식은 있어야........

  • @kuforen
    @kuforenАй бұрын

    H1B 비자 개수 제한에서 대학 포닥은 예외인가요? 그럼 박사학위까지 한 사람의 경우 그 분야 포닥 자리가 많을 경우 h1B 받기가 용이할까요?

  • @hyunsuksong5038
    @hyunsuksong50384 ай бұрын

    이분 아직도 2008년 이전 골든타임 기준으로 말하시네요. 2023년까지 미국 취업 전선에서 몸부림친 저의 경험은 완전히 다릅니다. 한국인 유학생들 취직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신분때문 입니다. 당장 resume 만들어서 각 미국회사한테 뿌리면 스크리닝에서 유학생들은 90퍼는 걸러집니다. 진짜 3대 컨설팅, 벌지브라켓, 헤지펀드 같은 업계 탑티어 빼고는 거의 영주권 이상 신분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요즘 유학생들이 전통적으로 많이 했던 bio, chem 말고도 CS를 하는것이지요. CS는 신분 상관 없이 그나마 resume랑 project를 보니까요. 그리고 학벌문제인데 아직도 한인 1세대 어르신들이랑, 한국에 계신 30-40대 이상 중년분들이 아이비리그+플러스 들어가는게 쉽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20-30년전 일입니다. 요즘에 머리 똑똑한 인도, 중국애들이 너무나도 많고, SAT 나 math private tutoring 또한 너무 활성화되어서 아아비 노리는 애들 수준이 엄청나게 높아져 있습니다. 당장 UCSD 같은 중위권 대학도 지원자만 13만입니다. 허수를 제외한다고 해도 정말 높은 숫자죠. 도대체 어느 근거로 한국학생들이 아이비리그 쉽게들어간다는 이상한 소문이 도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이비 동문회 가봐도 한인들은 채 100명도 되지 않고, 토종한국인은 20명 내외거든요. 제가 장담하는데 미국 10위 이내 대학교 다 합쳐도 한국인+한국계 300명도 안될겁니다. 당장 미국 한해 입시생수만 360만에 + 전 세계에서 온 지원자들 합치면 400만이 넘습니다. 소위 초명문이라고 일컬어지는 T20 입학 정원수가 4만이 안됩니다. 무슨 공부를 못해서 미국유학을 갔다느니, 미국 대학이 쉽다느니 하는 소리는 이제 옛말입니다. 주 플레그쉽 대학만 들어가도 요즘엔 자기 학교에서 상위 10퍼이상 들었던 애들 천지입니다. 저는 이제그만 그 한국인들이 말하는 “서울대 들어갈 실력이면 아이비리그 들어간다” 라는 말도안되는 소리좀 그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한국계 교포+한국인들 노벨상, 아니 모든 학술상 수상자가 모두 통틀어 단 1명이겠습니까? 사실 저는 한국인들 지능수준도 의심이 가는데(일본과 비교했을때) 뭐 그건 우생학의 영역이니까 말 안하기로 하죠 지금 그 CS조차도 끝물인 판국에 아직도 무슨 2학년 인턴이니 3학년 인턴이니 그런말을 하는게 참.. 2020년대에는 미국 영주권, 시민권없으면 오지 마십시요. 아니면 오더라도 하버드, MIT, 스탠퍼드 이런 초일류명문 들어가 놓고 오시던가요. 아메리카 드림은 이미 끝난지 오래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 신분 얻기위해서 원정출산하고 국경 넘는겁니다.

  • @vdms153

    @vdms153

    4 ай бұрын

    cs가 끝물이라니 ㅋ ㅋ ㅋ

  • @kuforen

    @kuforen

    Ай бұрын

    송현수님 말씀도 맞긴 한데 영주권 받을 방법 없는 사람은 이 영상에서 하는 이야기가 최선인 것도 맞죠.

  • @user-mw9zd1uu9b
    @user-mw9zd1uu9b4 ай бұрын

    박사정도 안할 거면 유학은 잘 생각 하셔야 특히, 영주권자 이상이 아니면 특히 학부만으로 힘들수 있습니다,

  • @user-us1dw8qh9i
    @user-us1dw8qh9i5 ай бұрын

    최대한 머리 좋은 학생을 뽑아서 입사 후 훈련을 시키자... 일본식인데, 아직도 잔재가 남아있... 다고 학생/학부모들 께선 생각하는 것 같으나, 한국도 글로벌 대기업은 이미 그렇지 않더라고요.

  • @juyoungkim8243
    @juyoungkim82433 ай бұрын

    CPT에 대한 얘기도 다뤘으면 했는데... SSN을 받고 일할 수 있는게 CPT를 신청하면 회사에서 여름방학동안 인턴을 할 수 있습니다.

  • @satxsa
    @satxsa4 ай бұрын

    1. 한국에서 학부 후 취업. 일하면서 대학원 유학 준비. 한국 경력 + 미국 대학원은 열심히 레쥬메 날리면 인터뷰 가능. 2. 인턴쉽을 하라는 이유는 회사내 누군가 아는 사람을 만들어두면 내부에 잡 오픈되었는지 알 수 있는 가능성 높음. 외부 잡 포스팅은 가라가 많고 내부에서 도는 정보는 인도, 중국 직원들이 바로 지인한테 연락해서 인터뷰 잡음. 3. 현지인과 결혼. 백인이 아니더라도 히스패닉 중에 참한 사람들 많음. 신분 확실히 해두면 선택의 폭이 넒어짐. 4. 한국에서 미국 쪽과 관계된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미국 본사로 가는 경우. 미국가서 일하면서 대학원 다님.

  • @Nswoqhqoqb
    @NswoqhqoqbАй бұрын

    대부분 맞는 말씀이시지만 3학년까지 3번의 인턴경험은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졸업전까지 인턴 두번후 리턴오퍼받아서 풀타임으로 하는게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2학년전까지는 인턴경험이 없으니 학업외에도 개인프로젝트를 많이해서 3학년 여름에 어떻게든 인턴해야합니다. 결국 제일 중요한거는 풀타임 오퍼 하나입니다. 그 오퍼를 받기 위해서는 3학년때 여름인턴 한 회사가 리턴오퍼를 주나안주냐에서 갈립니다. 3학년까지도 인턴 못하거나 회사에서 풀타임 오퍼 안준다 하면 진짜 정말 힘들어져요..

  • @katekim506
    @katekim5064 ай бұрын

    한국 사람들 미국 대학하면 아이비밖에 모르는데 오히려 각 전공마다 알짜배기 대학은 따로 있어요. 돈만 대학에 갖다 바치고 아이비는 학점도 잘줘서 졸업은 하는데 막상 사회 나와서 일해보면 압니다ㅡ 부모들이 스펙 만들어 아이비 보내봤자 나중에 직장 잡기도 힘든게 현실이에요. 직장잡는 애들 정말 드물어요 요즘은.. 시민권자라도 직장잡아 가도 실력없으면 또 금방 잘립니다. 학교이름보다도 본인의 실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 @Snowflake_tv

    @Snowflake_tv

    4 ай бұрын

    감사

  • @slk9993
    @slk99933 ай бұрын

    미국 연장 정부 공기업들 경우 1학년도 인턴으로 받는 경우 있어요

  • @user-rk6vx7sd5o
    @user-rk6vx7sd5o3 ай бұрын

    우리막내가 중1때 미국유학을 가서 작년 Iowa대학교 졸업했는데 많은 기업에서 오퍼받고 그중 한곳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고 지난달 영주권받았어요 막내가 대학진학때 전공과 학교선택시 제일 먼저 생각한것은 내가 가고자하는 직업의 전공을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택하더라구요 학교보다 말이죠

  • @HappinessLife-pn2rh
    @HappinessLife-pn2rh4 ай бұрын

    탁상 행정 좋아하는 교육문화에 절여진 유학생들이 비싼 교육비 들여도 졸업 후 붕뜨는 이유가 저런 이유가 있었군요.. 아... 방학때 알바 하는게 성실 뭐 이런 분위기인데.. 시간 버리는 거였다니..

  • @jayykim119
    @jayykim1195 ай бұрын

    해외에서 달랑 학위만 따고 들어와 봐야 별로 인정도 못받고 특별한 우대혜택도 없습니다.학위를 딴 후에 현지대학이나 업체들에서 최소한의 내세울 만한 연구나 실무경력없이는 귀국해서도 온전히 인정받지 못합 니다.

  • @GiHongKim-yh2sd
    @GiHongKim-yh2sd4 ай бұрын

    학교안보니다 전공 Gpa +인턴내용 코업이라하죠 학교성적으로인정 힘들죠 공부하며 일해야해서 한국처럼하다간큰코다쳐요 알바못해요 그냥공부인덴쉅 올인안하면 힘듬

  • @user-pt7en2my2c
    @user-pt7en2my2c4 ай бұрын

    안녕하셔요 우연히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로스쿨이 목표이고 국제 변호사가 꿈인 학생인데요 요번에 디킨슨,유니온,카라마쥬 합격한 학생인데요 다 리버럴 아트 칼라지 인데요 ,그래도 어디로 가고 어떤 과가 좋을까요 ? 꼭 조언 부탁 드려요.

  • @heejoonim

    @heejoonim

    4 ай бұрын

    로스쿨 가셔야하는거죠. 학교는 다 비슷한 랭킹과 수준인거 같아요 1. 장학금 많이 주는 학교 2. 선호하는 지역(날씨, 치안 등) 3. 도시와 떨어진 거리 정도

  • @user-pt7en2my2c

    @user-pt7en2my2c

    4 ай бұрын

    @@heejoonim 네 조언 감사드려요. 로스쿨 목표인 학생들은 어떤과를 전공하는게 성적 관리면에서 더 좋을까요? 바쁘시겠지만 조언 부탁드려요.^^

  • @user-xu6ks3br7w

    @user-xu6ks3br7w

    2 ай бұрын

    @@user-pt7en2my2c예전에는 역사, 문학, 철학과 학생들이 로스쿨 진학률이 좋았던거 같아요. 문서를 잘 쓰고 읽어야 하니까요. 그래서 요즘 탑 보딩에서는 라틴어 선택하는 학생이 많아진거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 @pivotlifeforever
    @pivotlifeforever4 ай бұрын

    영상 초기에 나오는 인도 나오는 "통계 자료 해석이 굉장히 잘못"됨. "전공"을 살피지 않았다고 했는데, 전공을 넣어야하는 부분이 저 부분이기 때문임. (1) H1b가 대학원인지 아닌지 나와있지 않음. 대학원 출신의 경우 로터리를 두번 돌림. (2) 인도 애들 h1b 중복 지원으로 작년 이슈가 되어 미국이 법 개정함. 때문에 2024년 통계부터 다시 봐야함. 이전 데이터가 오염되어 있음. (3) 앞서 말한대로 전공을 얘기해야함. 애초에 STEM (이공계) 아닌 문과 출신들은 미국에서 job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임. 국가별 전공 선택에 따른 결과를 가지고 전공별로 h1b를 나눠야함. 예시, 인도의 경우 엔지니어를 선택하는 경우가 당연히 "취업률"이 높을 수 밖에 없고, OPT가 끝나는 순간 h1b를 지원할 수 있게 됨. 반대로 문과들이 꽤 되는 한국의 경우 "취업" 자체를 못하고 문과니 OPT도 못하고, h1b 서포트도 없어짐.

  • @aaakim5557
    @aaakim5557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의 대학진학도 똑같다. 취업각을 재고 대학을 진학해야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수 있을꺼같다. 걍 집에서 시켜서 점수에 맞춰서 대학에 맞춰서 가면 큰일나는 거다.

  • @heejoonim

    @heejoonim

    4 ай бұрын

    이거 맞아요 오죽하면 문송하다고 하죠

  • @statsophia
    @statsophia4 ай бұрын

    비자 없는 사람은 Cs도 요즘 취직 안되더라구요.

  • @lunsl6322
    @lunsl63224 ай бұрын

    내용이 좋네요

  • @sharon-bv9bz
    @sharon-bv9bz4 ай бұрын

    미술로 그래픽과로 선택할경우 Platt,SVA나 SAIC나 MICA,CCA중 학교를 고민하고 있어요~아이가 어떤 기준으로 학교를 선택하면 좋을까요?

  • @JonathanUXD

    @JonathanUXD

    4 ай бұрын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유학생이시면 그래픽디자인 쪽은 취업이 불가능해요. 정말 신중하게 잘 알아보세요. 그냥 공고 자체가 없어요AI가 원화, 삽화 막 뽑아냅니다.

  • @jameslee5659

    @jameslee5659

    4 ай бұрын

    합격하고 나서 이야기 하시죠 ㅎㅎㅎ

  • @norito279

    @norito279

    4 ай бұрын

    갈수있는 학교에서 Tuition cost 이 제일 저렴한데로 가세요. 어차피 undergraduate 레벨에 배우는거는 다 똑같습니다. 절대로 대학이름보고 가지마사길….

  • @user-bz4vy1ys5s

    @user-bz4vy1ys5s

    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명문미대 학사 졸업후 석사가기전에 뉴욕 학사편입 지원해서 sva와 헌터편입 합격했는데 두 학교 중 어느 학교를 정하는게 좋을지.. 고민고민하다 헌터결정했어요. 잘한 결정일까요?

  • @simonyi9000

    @simonyi9000

    2 ай бұрын

    그냥 순수하게 예술가 화가나 하고 부업 알바나 하세요. 먹고는 살고 예술가면 됬고 ...행복하게 잘 살면 됩니다​@@user-bz4vy1ys5s

  • @ori5581
    @ori55815 ай бұрын

    이민도 돈있어야 가지 외국인 유학생으로 4억쏟을 재력이 되어야… 요새 자꾸 응 이민갈거야 라는 댓글이 많아서 달아봄

  • @user-hb2qt9tl6h
    @user-hb2qt9tl6h5 ай бұрын

    연예인들 유학보내구 유명한무슨대학졸업했다구 티비나오더만 경기도어디서 카페한데 참 다그렇구그렇더라 내돈아니지만 돈 너무아까워

  • @user-um9ei6rx8x

    @user-um9ei6rx8x

    4 ай бұрын

    강남 학원에서 돈으로 쓰레기 스펙 만들어 들어간 대학에서 무슨 취직이 가능 할까요 ~ㅜ?? 미국 대학에 대한 환상이 거의 정신병 수준 이더만 ㅜ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5 ай бұрын

    대학원도 중요한 경력입니다. 대학원에서의 training은 회사 업무처럼 당장 업무에 관련된 건 아니지만 훨씬 더 깊이 있는 training입니다. 미국 대학원에서 박사를 받고 좋은 논문 많이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 @sweetest_life

    @sweetest_life

    3 ай бұрын

    논문을 한 번도 안 써본 분인가... 미국 대학원에서 박사 받고 좋은 논문을 '많이' 쓰기까지 비용과 시간과 노력이 얼마나 들 거라고 생각하나요?

  • @user-xu6ks3br7w

    @user-xu6ks3br7w

    2 ай бұрын

    @@sweetest_life RA로 열심히 일하면서 논문도 쓰고 학위따는 학생도 많습니다.

  • @Beyondmyself728
    @Beyondmyself7285 ай бұрын

    Stem관련 학과, 의료계통 학과는 취직 잘 되고 Pay도 좋아요

  • @racecarreview3813

    @racecarreview3813

    4 ай бұрын

    컴공은 ㅠㅠ

  • @mattrodriguez3597

    @mattrodriguez3597

    4 ай бұрын

    @@racecarreview3813 컴공은 진짜 이제 내리막 입니다. 진짜 MIT 이런 데 천재 소리 들으면서 나오지 않으면 비젼 없어요. 아니면 한국에서 네카라쿠베에서 5-6년 경력 쌓고 석사 유학 가지 않는 이상 취업도 어렵습니다. 내가 당해 봐서 알아요.

  • @racecarreview3813

    @racecarreview3813

    4 ай бұрын

    @@mattrodriguez3597 이미 2학년까지 해서요 ㅠㅠ

  • @user-oc2ld9cv3y

    @user-oc2ld9cv3y

    4 ай бұрын

    @@mattrodriguez3597뭔 내리막임 지금도 링크드인에 치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만 주르륵 나오는데ㅋㅋㅋ본인 취업 안됬다고 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 @user-sz1jh1jf3v

    @user-sz1jh1jf3v

    4 ай бұрын

    ​@@mattrodriguez3597전자공은?

  • @user-ju3np4dp4k
    @user-ju3np4dp4k3 ай бұрын

    인도가 실력이 좋은거 보다 인건비가 상대적 저렴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 @megauti
    @megauti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나 중국 유학생들, 이전 시험지 위주로 날림으로 점수받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졸업은 했다는데도 편지 하나 제대로 못쓰는 애들이 태반이더라. 그런 애들 어디다 갔다 쓰나? 그냥 고국 돌아가서 학력팔아서 딴 짓이나 해야지.

  • @hyunjaejung-ct1ib
    @hyunjaejung-ct1ib4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 @kyungim3186
    @kyungim31864 ай бұрын

    4년 졸업 후 취업이 잘 되는 학교 전송으로 옮기든지 석사를 하든지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자기가 대학 졸업 후 뭘 할 결정을 하는 거 어렵다고 봅니다. 또 세상도 계속 바뀌고...

  • @happypuppet1107
    @happypuppet11074 ай бұрын

    4만명중 취업않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쳬크해야하실둣...

  • @kyopaak8256
    @kyopaak82564 ай бұрын

    회계에 근무하는중인데 만약 아직 회계를 생각하신다면 팁남겨봐요 1. 유학생은 Master 추천: 학사 과정은 회계가 왠만해서는 OPT가 1년이 맞습니다만 STEM 지정된 1년짜리 회계학석사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요. 전 한국 토박이인데 미국으로 1년짜리 STEM 회계석사만하고 H1B 받았습니다. 어차피 비즈니스 학사로 STEM 나오는 학교는 잘없어요. 2. 회계는 졸업 한참전에 오퍼를 받습니다. 그래서 석사를하면 H1B lottery 기회가 한번 더 주어지죠. 예) 석사졸업은 6월이지만 이미 오퍼를 싸인했기에 매년 3월에 있는 H1B lottery에 응모가능. 3. 지역을 선정하자. 실리콘 밸리 이런쪽 물론 수요가 많지만 그만큼 마켓이 좋나? Big 4 타겟 스쿨이 어떤곳이 있나? 타겟스쿨이랑 Big4의 행사가 자주있나? 이 지역의 Big 4는 스폰서를 해주나? (오피스 위치마자 h1b지원 여부 다름) 솔직히 비즈니스 전공으로는 컨설팅이나 파이낸스가 최고에요. 그런데 비자지원을 잘안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회계는 아직 괜찮습니다. 또, 6-7만불이라 하셨는데 지금 mid tier 이상 기준 신입은 8만불 시작입니다. 그래도 당장 다음주에 그만두고싶은건 사실이지만요..

  • @polarbear4829

    @polarbear4829

    4 ай бұрын

    현재 비즈니스 전공하고 있는 미국 대학 1학년 학생입니다. 저도 커리어로 accounting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데 혹시 왜 그만두고 싶으신지 알 수 있을까요?

  • @kyopaak8256

    @kyopaak8256

    4 ай бұрын

    @@polarbear4829 비지시즌이란게 쉽지않아요.. 평균적으로 주 50-60시간 가량 일합니다. 그에 반해 남들 9-5하면서 돈은 돈대로 벌어가는거보면 현타와요 ㅜ 말빨이랑 영주권 있으면 무조건 컨설팅노려보시고 없으면 그냥 어카운팅.. 싫은소리 잔뜩했지만 비시즌때는 그만큼 여유롭긴하고 비자없는 유학생에겐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꿈을 꺾으려는건 아니였어요 화이팅!

  • @kyopaak8256

    @kyopaak8256

    4 ай бұрын

    @@polarbear4829비지시즌에는 삶이없어요 그에비해 그래서 연봉이 더 적게느껴져요

  • @LazyJayZZZ
    @LazyJayZZZ4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H1 비자만 받는다고 끝이 아니고 첫 시작일 뿐입니다. 비자 연장 심사나 영주권받고 정착하면서 사는 유학생은 1프로도 안될겁니다. 미국에서 비지니스 전공자 수가 케나다 인구수 만큼 있습니다. 눈에 들어나는 기술과 포폴을 보여줄 수 있는 직업군이나 희귀 직업군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예기해서 서울대나온 스리랑카 유학생을 삼성 경영부에서 잘 뽑진 않는다는 말입니다. 아이비리그 나오고 하버드 나온다고해서 취직이 잘되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대기업이라고 할지라도 외국인 스폰을 해줄 수 있는 티오는 한정적입니다. 나 자신이나 우리자식은 특별하기 때문에 해낼거라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과연 몇억을 쓸만큼의 가치가 있느냐는 다른 문제 인거 같습니다. 미국 수업료도 엄청 버블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누가봐도 문과 적성을 가진 자식에게 취직이 잘된다고 치대가라고 밀어넣는거 만큼 잔인한 짓도 없습니다. 적성에 안맞으면 현지인들한테 밀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라면 전 나 자신이나 내 자식이 무엇을 가장 잘하는지를 보고 그거에 맞게 특화할 수 있는 분야를 유럽에서 유학을 하는걸 좀 더 추천합니다. 견문을 넓히고 세상을 배우는 데는 미국보다는 유럽이 훨씬 좋습니다. 유럽에서 어느정도 커리아가 쌓이고 미국으로 들어오는 것도 최상의 루트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결국 가장 많은 돈을 버는곳도 미국이기 때문이죠. 비용적인 면으로도 차이가 엄청 크죠.

  • @desireepark3071

    @desireepark3071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유럽도 비용이 많이 들고 취업 상황이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현재 영국이냐 미국이냐 고민이에요..

  • @manrico736
    @manrico7364 ай бұрын

    진짜 목숨을 걸고 공부해도 될까 말까인데....어수룩한 머리를 가진 한국인이 미국 유학에 성공하기는 불가능이죠...그냥 미국대학에 돈 기부하고..경력 한줄 추가로 끝납니다..

  • @sunnyjo6000
    @sunnyjo60004 ай бұрын

    우주항공 합격한 선배가 한국인 취업안된다고 컴곤으로 가더니 이말이었군요 아 이제 이해가요

  • @eugenekim4995

    @eugenekim4995

    4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우주항공 분야는 자국안보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영주권자 이상이어야 되요. 영주권 가지고 있으면 바로 취업 되셨을 겁니다....

  • @norito279

    @norito279

    4 ай бұрын

    @@eugenekim4995영주권도 안됩니다… 국방부 security clearance 필요하고 외국시민이기때문에 회사에서 보안때문에 뽑지도 않아요. 한국에서 우주항공이나 국방관련된 직업을 외국인/유학생을 뽑을까요?

  • @jc-yw5km
    @jc-yw5km4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살아갈려고 생각한다면, 어릴때 와야합니다

  • @janelee9376

    @janelee9376

    4 ай бұрын

    우리 사돈네 아들, 중학교 때부터 유학와서 대학 졸업하고 결국 한국 들어가 군 들어갔어요. 전공이 예술 계통이라 미국이든 한국이든 아무튼 밥벌이 하기 어려운… ㅠㅠ

  • @Rosa-gf9hr

    @Rosa-gf9hr

    4 ай бұрын

    @user-nj6dl3qb6v천잰데 왜 유학을 가나욬ㅋㅋㅋ 한국에 제일 살기 편한데 ㅡㅡ 국내에서 대학잘 간애들이 가장 경쟁력 있는데ㅡ 한국대학 석사박사유학 이게 맞지

  • @ralee5952

    @ralee5952

    3 ай бұрын

    ​@@Rosa-gf9hr똑똑하면 해외지 한국에 무슨 메리트가 있음

  • @Rosa-gf9hr

    @Rosa-gf9hr

    3 ай бұрын

    @@ralee5952 u will see!! 한국이 얼마나 위대한지 아직도 모르나요... 섬진국이라고 하니느 두개국마누다녀서요 ! 제 말이 뭔지 알거여요

  • @SeanKim-ed1kg

    @SeanKim-ed1kg

    3 ай бұрын

    @@Rosa-gf9hr 본인이 뭔데 그걸 정함 걍 능력있으면 무조건 일찍오는 게 좋지 늦어도 학부유학으로 와야 미국에 남을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감

  • @jonghyukpark6528
    @jonghyukpark65285 ай бұрын

    요즘 유명대학 제외 미국 대학교 나왔다고 하면 오히려 사회적 인식이 안좋고 도피성으로 생각 합니다. 예전처럼 영어가 가능한 어드벤티지도 없어졌구요. 주변보면 오히려 한국에서 취업이 안되더군요.

  • @user-um9ei6rx8x

    @user-um9ei6rx8x

    4 ай бұрын

    아이비 나와도 취업 안됩니다,,,강남 학원가 둘러 보세요 ,,,미국 아이비 출신들 수두룩 빽빽 ㅋ학교 보다는 전공이 정말 중요 하죠

  • @88avocado
    @88avocado4 ай бұрын

    대학은 해외 유학생들로부터돈 벌고 직업 취업으로는 미국인들에게...

  • @jc-yw5km
    @jc-yw5km4 ай бұрын

    미국의 대학은 취업과는 관계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대학이고 취업은 취업이다

  • @doltangi
    @doltangi4 ай бұрын

    미국탑스쿨졸업자 부모가 투자이민 영주권 신청을 못해준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

  • @wogurrla3152

    @wogurrla3152

    26 күн бұрын

    정말 영끌해서 학비까지만 겨우겨우 대주는 경우도 많아요…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5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유학가서 하버드 대학 나왔다고 자서전까지 쓰고 뭔가 엄청난 일을 할 것 같았던 홍정욱이 막상 대학 졸업 후엔 그냥 평범. 딸은 마약하고... 미국에서도 한인사회에서 자녀가 아이비 리그 대학갔다고 자랑하는 학부모 있지만 막상 졸업 후에 뭐하는 지는 얘기 안 한답니다.

  • @sjo9042

    @sjo9042

    4 ай бұрын

    평범도 아니고 허세만 쩔었죠.

  • @jy7213

    @jy7213

    4 ай бұрын

    @@sjo9042 평범하지는 않죠. 님이 홍정욱보다 돈 많나요? 국회의원 해봤나요? 헤럴드 회장 해봤나요? ㅋㅋㅋ 홍정욱은 680억에 회사 팔았다던데

  • @jy7213

    @jy7213

    4 ай бұрын

    하버드 졸업생 중 15% 정도는 의사, 20% 는 변호사, 15% 는 기업가, 5% 는 교수나 학자, 나머지는 금융업, 컨설팅, IT, 언론, 정치, 작가, 예술, 연예, 공익, 등등 분야에 골로루 포진해 있습니다. 한 학년 1600명이 다 저명인사가 될 수는 없고 대부분은 평범하게 사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들을 타 학교들보다 훨씬 더 많이 배출한다는게 중요한거죠.

  • @goround3098

    @goround3098

    4 ай бұрын

    애초에 대학을 수단으로 생각하는 거야말로 천박한 거 같아요 ㅠ 대학 가서 다양한 교수들 밑에서 4년동안 원없이 토론하고 공부한 사람들은 그걸로 만족합니다. 졸업 후 취업은 알아서 할 문제이고요^^

  • @Frost-1209
    @Frost-12095 ай бұрын

    저는 학교 네임밸류 따져서 미국 해군사관학교에서 입학했습니다.

  • @eijoonpark2673

    @eijoonpark2673

    4 ай бұрын

    시민권없이 가능한가요?

  • @wp8325
    @wp83254 ай бұрын

    아주 오래전 미국 중소기업에서 세무사로 일한적이 있어요. 친구소개로 한국 학생을 여름인턴으로 고용을했는데 가을부터는 budget이 없어서 일을 배우고싶으면 무료로와서 배우라고 했습니다. 미국학생은 꾸준히 배워서 졸업후 Big4엘 들어갔고 한국학생은 다음날 안나오겠다는 말도없이 그냥 사라지더라구요. 근데 너무 황당한건 이학생 어머니가 교회에서 제가 무료로 일시킬라고 그랬다며 도둑심보를가진 아주 나쁜사람으로 소문을 퍼트리고 다녔더군요. 한국사람은 무료로 인턴하라고하면 도둑취급당해요. 미국에있는 한국 대학생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한국사람은 너무 학벌, 남한테 보여지는 것만 신경쓰고 솔찍히 일은 잘 못해요. 제가 교용주라면 한국사람 안써요.

  • @profit578

    @profit578

    4 ай бұрын

    무료로 인턴쓰려고 하는게 도둑심보죠. 그리고 몇달 유료시켜봐서 일익숙해진 상태인데 그때부터 무료로하니 더 도둑심보고요. 댁은 노동력착취를 한거예요.

  • @wp8325

    @wp8325

    4 ай бұрын

    @@profit578 이 유튜브 끝까지 않보셨네요. 8주 일하고 경력을 쌓았다구요? 그런 이력서 내밀고 경력자라고하면 회사에선 그런 이력서 그냥 버립니다. 미국에서 전문직으로 일을 안하시는가본데 여긴 최고로 잡기힘든일이 인턴십없이 졸업해서 첫직장 잡는거에요. 바로 저도 그런 케이스구요. 첫직장 잡는데 3년 걸렸어요. 그것도 조금만 회사에 겨우 겨우... 이 경력쌓기위해 무료로 일배운다는 학생도 많아요. 남아서 일배운학생은 좋은회사 취직해서 잘살고 그 다음날 안나온 학생은 한국동네 pc방에서 일하고 있어요.

  • @heejoonim

    @heejoonim

    4 ай бұрын

    페이드로 인턴십 구하기 힘들어서 언페이드 많이 구히더라고요. 그걸 악용하는 업주가 있다면 그게 문제겠죠. 작은 경력이라도 쌓으려고 언페이드 인턴십 하는게 현실이긴 해요..

  • @user-kr5tz5uc7s

    @user-kr5tz5uc7s

    2 ай бұрын

    한국은 열정페이라고 욕하죠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돈을 쓰면서 가르킬 이유가 전혀 없음 유엔 사무직도 배우는 친구들은 거의 무급으로 들어가는데 한국은 진짜 난리가 나서 놀람

  • @kompetenz3648
    @kompetenz36484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은 취업이 목적이 아니고, 우선 간판따는것이 목적임. 졸업후 전혀 가망이 없는 학과도 학교 가 이름이 있으면, 그쪽으로 감. 특히 서울대 스페인어과 가는사람이 삼성에 취직이 되면, 이사람이 할수 있는일이 무엇일까요? 그냥 고등학교 졸업생도 할수있는 전문성이 필요없는 그런일이던가, 우선 교육을 좀 받아서 IT 쪽으로 일을 맏게 된다면, 우선은 밑천이 딸려서 오래 못버팀. 그래서 일이년만에 다시나오게되고. 우선은 부모들이 몰상식해서 생기는일이고, 부모들이 대학을 졸업을 안했으면, 진로 결정하는데 도움이 안됨. 부모들보면, 무식이 넘처나는 한심한 사람들많음. 삼성 IT 분야에 취직했다고, 자랑해서, 아이들과 직접 말을해보면, 우물쭈물하고, 말을 제대로 못하고, 어느 콤푸터 사용한다는 말만하는것보면, 콤푸터에 데이터 집어넣는것을 하는지? 뭐 그정도 임. 지금은 데이터 집어 넣는일도 다 자동으로 되겠지만. 서양에서는 독문학전공하고, 은행에서 일하는 일은 전혀 없슴. 적어도, 은행에서 일할수있는 전문 직업학교 정도는 나와야함. 그래서 그냥 경영학 전공하면, 취직이안됨. 전부 세분화가 되어 있어서.

  • @butter0001
    @butter00015 ай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c3V1pdqDh5SoZMo.html 이거 최근에 나온 뉴스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odriodri83

    @odriodri83

    5 ай бұрын

    완전 운 좋게 비자나와서 인터뷰까지 하잖아요 보편적인 일이면 뉴스에도 안나오죠

  • @NewYork7914
    @NewYork79145 ай бұрын

    유학해서 미국에서 취직하려고 가족 파탄, 경제파탄 한 친구 생각나네요. 미국에서 하는 노력으로 한국에서 하면 훨~편하고 잘 살 수 있어요.

  • @jwc3104
    @jwc31045 ай бұрын

    1년에 1억씩 꼴아박을수있는 집안도 이 얘기는 생각해봐야함.

  • @thorj7395
    @thorj73954 ай бұрын

    회계학과 stem있어요

  • @pajim7576
    @pajim75764 ай бұрын

    대치동 미도 아파트 한집걸러 한집이 일리노이 UIUC 이콘전공ㅋㅋ 국내취업 안됨 ㅋㅋ

  • @Lee_Sinjikun

    @Lee_Sinjikun

    4 ай бұрын

    ㅋㅋ 압현 미성아파트 한집걸러 한집이 파슨스 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heejoonim

    @heejoonim

    4 ай бұрын

    웃픔

  • @roykim9767
    @roykim97675 ай бұрын

    너무 중요한 이야기네요 동양인을 누가 모셔가지 않아요

  • @norito279

    @norito279

    4 ай бұрын

    미국사람들도 취업이 잘 안되는데 외국인을 굳이 회사들이 왜뽑을까요… 회사입장에서는 비자나 스폰도 돈들고 오래걸리는데…

  • @changsungyub4212

    @changsungyub4212

    4 ай бұрын

    왜 지원자를 모셔간다고 표현을해ㅋㅋㅋ 니가뭔데

  • @jackchoi56
    @jackchoi565 ай бұрын

    국내에서도 취업 못하는데 미국에서 취업하겠다고 웃기고 있구먼. 국내에서 조그만 회사에라도 취업하고 자기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준비해서 이력서 보내어서 인터뷰해라…물론 영어는 필수이겠지만.. 영어로 랩을 할 정도는 해야겠지요. 우리애 얘기하면 지방대학 나와서 1학년 방학때 우리집 식당에서 웨이추레스로 나를 도와주았고 2학년때는 운좋게 외국회사 인턴을 했다. 어려서 언어에 관심이 많아 미국 선교사와의 우정으로 영어를 아주 잘하게 된것이 인턴일을 하게 되었고 3학년때 교환학생으로 프랑스 HEC 라는 학교에 가게되었다. 뭘 배웠냐고 물어보니 주말마다 유로일 패스로 13개국 26 도시 여행만 했다고한다…프랑스는 HEC 입학할 정도이면 졸업때 취업도 어렵지 않다고하면서 파티를 많이하고 열심히 놀더라는것이었다. 돌아와서 4학년 들어가기전 한 10여개 외국 컨설팅 회사에 취업을 시도하였다. 졸업도 안했는데 어떻게 취업할수 있냐고 물었더니 사람이 필요하면 졸업할때까지 기다려 준다고 함.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었지만 시도하였다. 옆에서 지켜보았다. 아마 초일류 컨설팅회사와 직접 인터뷰를 SKY 앱을 통해서 하는걸 지켜보았다. 아마 MaKinsey, BCG, Bain, Accenture, Deloitte Oliver 등등 그러나 딜로잇이나 KPMG 같은 회사는 회계를 전문으로 뽑으니 탈락하고 금융회사도 회계나 통계쪽을 모르니 실패를 하였으나 비즈니스 Strategy 쪽은 패스하여 2차면접을 약속을 받았다. 그러다가 위에 열거한 회사에서 2차 면접을 패스 하였고 1달안에 우리애가 결정해 달라고 연락이왔다. 회사가 뽑겠다고 하면서도 결정은 우리애가 내리게끔 시간을 주는것이었다. 왜냐하면 아직 다른회사와 인터뷰가 잡혀있기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하는걸 회사가 배려해 주는걸보니 역시 한국회사와 다르다는걸 느꼈다. 그러다가 두서너 군데 패스하였고 결정은 우리애가 하여서 통보했더니 서류를 보내왔고 그것은 결정후 다른회사로 결정하면 안된다는것 사인이었다. 근무조건, 임금, 베네핏, 근무지등 깐깐하게 비교해서 결정했으니 내가 도와준게 없으니 알아서하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회사에서 사람을 보내서 꽃다발과 각종 회사 브로셔 보내왔다. 4학년 학교다니고 졸업후 바로 취업하지않고 언니와 6개월 세계여행다니고 회사의 협의해서 지금 9년째 다니고있다. 포지션은 Analysis 에서 Consultant 지금은 Business Strategy Manager 로 근무중이다. 어떻게 취업했냐 물어보니 교환학생으로 유럽을 다녀온것이랑 쫄지않는 자신감과 오랜시간 학교에서 운동선수 경험, 걸스카웃 활동으로 단체생활 경험등이 인터뷰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것 같다고 얘기하였다. 우리애는 Manager가 되기위해 MBA degree 가 필요해서 Insead 에 입학하기위해 공부했으나 GMAT 점수가 안나오고 특히 학비가 너무 비싸고 생활비도 비싸 회사에서 학비를 지원해도 생활비와 수입이 없어서 포기하고 그돈으로 집을샀다. 그런데도 Manager 로 진급했고 이젠 MBA 학위도 필요없다고 한다. 곧 Senior Manager 가 되면 연봉이 500K 이상이 된다고하니 웃긴다. 어려서 공부를 언니와 달라 너무 못했고 아마 구구단도 1년이 넘게 외워서 겨우 알게되었다. 운동만 좋아하고 스타크래프트 게임만해서 게이머나 하라고 했는데 지금은 큰기업들을 컨설팅하고 있다니 정말 웃긴다. 아직도 내눈에는 철없는 아기같은데… 올해 31살이 되었으니 결혼시켜야 하는데 아직도 못본 세상이 있는지 계속 세계 여행중이다.

  • @user-qb3jk5iv7u

    @user-qb3jk5iv7u

    5 ай бұрын

    본인의 경험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 @jackchoi56

    @jackchoi56

    5 ай бұрын

    @@user-qb3jk5iv7u 본인은 지금 북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펜데믹 이후 그게 아마 21년 3월부터 시작되었으니 지금껏 자기집에서 일을하고 엔데믹 이후 가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사무실에 나가거나 아니면 세계여행하면서 노트븍 하나로 일하고 있다네요. 그애가 직장을 얻은것은 2014년 8월 이었고 일은 2015년 12월부터 일을 했습니다. 부지런히 일을 했다고 하더군요..그리고 GMAT 공부도 병행해서 했는데 점수가 안나와서 거의 포기하였고 마음만 mba 해야한다는 압박에 시달렸죠. 스트레스로 그만둔다고 울고 유럽에가서 스타트업 한다고 협박하고 회사를 3개월 휴직하고 일을 찾아다녔지만 임금도 안맞고 유럽이 북미만큼 쉽지 않았던 모냥입니다. 입사 2년만에 아파트를 구입했고 21년도에는 Cottage 도 구입하여 Black River Haus 란 이름으로 에어비앤비도 Maintenance 회사를 통해서 운영하고있는 똑순이 입니다. 40전에 은퇴하려고 일안하고 노후를 보내는 방법을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아빠하고는 다르게 살고싶다고 하네요...젊었을때 여유돈을 투자 할줄 모르고 일만 했던 나에게 던지는 반항이라고 할까요. 세상 구경에 굶주렸는지 계속 돌아다니네요...어느날은 동남아시아, 중남미, 남부유럽등 일 안하냐고 물으니 거기서 일을 한다고 하네요.. 가끔 프로젝트로 글로벌 기업 회의실 같은데 차고앉아서 며칠간 일하고 돌아올때도 있다고 하네요...비행기 타고 가서 회사에 도착 4시쯤 호텔에서 쉬고 다음날 아침 회사에 나타나서 임원이나 최고 경영자와 얘기하고 영화에서나 보던것을 얘기하니 나는 당초 믿어지지않을때가 있습니다. 사실 말로만 들었지 저는 몰라요. 애 엄마가 처음 입사했을때 사무실에 한번 가봤다고 하고 난 가본적이 없어요.. 그냥 연말에 집에 오면 중학생때나 하던짓을하는 어린애로 취급하지 직장인으로 대우한적도 없어요... 그런데 노래방 기계로 노래할때는 한국애가 아니고 외국애같습니다... 랩을하고 샹송도 하고 웃기는 짬봉입니다.... 불어도 할줄 안다고 하네요. 돈도 있을텐데 초기에는 자기 아파트 Parking lot 도 렌트를 주고 21년도에 차를 샀는데 중고 현대 엘란트라를 사서 타고 다닙니다...차도 필요없었는데 Cottage 에 방이 비었을때 가서 쉬기도하고 장식도 바꾸고 해야하는데 공공 운송수단이 없어 샀다고하네요... 옷도 중고 시장에 가서 사입고 연말에 한번 보는데 겉옷은 한 8년째 같은옷 입고오네요.. 그런데 먹는것과 여행에는 돈을 안아끼고 부지런히 사는 아이랍니다. 얼마나 지독하냐하면 펜데믹 기간동안 중국에 사는 학생들 중에서 졸업후 북미에서 컨설팅 회사 취업하고싶은 애들과 컨설팅업무와 인터뷰 방법등을 에이전트에서 연락이 와서 전화로 과외를 하면서 한시간에 200불씩 받고 에이전트에 커미션 일부 떼어주고 버는애랍니다...ㅋㅋㅋㅋㅋ 지독한 아이 입니다...자본주의가 탄생시킨 새로운 아이...

  • @user-qb3jk5iv7u

    @user-qb3jk5iv7u

    5 ай бұрын

    @@jackchoi56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따님 교육 성공하셨네요.

  • @yunsunalexyim

    @yunsunalexyim

    5 ай бұрын

    Hec paris 는 전세계 10대 MBA 학교네요.

  • @jackchoi56

    @jackchoi56

    5 ай бұрын

    @@user-qb3jk5iv7u 아닙니다...저는 둘째딸아이를 방임하였습니다. 오로지 큰아이한테만 교육을 집중하였고 제 아버지가 그랬던것 처럼 큰아이가 잘되면 밑에는 따라간다는말을 배웠고 따라했습니다만 저는 실패했습니다. 애가 셋이 있는데 두딸과 마지막은 아들입니다. 다 똑같지만 교육은 큰딸과 아들에게만 집중하였고 둘째는 공부도 못하고 뭐를 하는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된게 2학년때 좋은남자선생님이 방과후 농구를 가르쳤고 집에는 가끔 이모부가 스타크래프트를 알려줘서 게임을 하였고 걸스카웃에 조인해서 한달에 한번 외곽갬핑과 1년에 멀리 잼보리 참가를 했습니다. 그러니 공부할 시간이 있었겠습니까..학교 다녀오면 농구팀에 참여하고 일주일에 한번 걸스카웃 미팅, 집에오면 내가 없으니 컴푸터 게임에 빠졌고 저는 2주에 한번 집에오니 (현장 토목직) 와이프 백화점 쇼핑과 아이들한테는 밥사먹이고 공부 잔소리하고 (특히 큰아이) 월요일 새벽에 떠나버리고 그런 아빠였습니다...둘째는 게이머가 가장 어울리는 직업 같았습니다... 와이프는 자기관리에 아이들을 내버려두는 성격에 계속 마찰이 심했죠. 다른것은 없었어요...맨날 공부 이야기만 했죠. 둘째는 나의 계획에 포함이 되어있지 않았습니다..오로지 큰딸과 아들이었죠. 세상은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었습니다. 큰딸은 사춘기가 오더니 반항했고 아들은 누나들 등살에 기죽어있었고 둘재는 자기일만 했죠...운동과 잼버리, 봉사활동 그런것들이죠.. 큰애는 결국 미술대학에 진학했고 들째는 장학금 주는 학교로 (돈 아끼려고) 아들은 늦둥이로 둘째가 취업후 경영학과에 집어넣었죠... 싫다는걸 자기는 카이오 프락티스 하는과에 가고싶다고헸는데 저는 무식해서 마사지라고 생각하고 미친놈이라고 욕을하고 억지로 경영학과 입학시켰으나 2년마치고 제가 밖에서 일하는동안 학교를 그만두고 커피숖에서 바리스타로 일한다는걸 알게되었으나 너무 늦었어요...그전에 제가 사고로 큰딸을 잃고 모든게 무너졌으니까요... 둘째를 보고 알게 되었어요... 애들은 부모가 절대 간섭하면 안되고 그냥 믿고 내버려둬야 한다는것을 큰애를 잃고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들은 바리스타 그만두고 금융회사에서 일하면서 대만여성을 만나 연애도하고 재미있게 살더군요..그레서 또 묻습니다. 뭐하는 여자냐? 수의사래요..귀를 의심했죠... 수의사 직업을 가진 여자가 너같은놈에게 넘어가드냐고...ㅋㅋㅋㅋㅋ 나같은 무식한 아빠가 되지마시길 바랍니다. 항상 나를보면 피해다니고 방에 들어가면 안나오더니 요즘은 가끔 나를 허그도 해주고 여자친구도 소개 시켜주더군요.. 부모는 자식을 믿고 기다려야지 교육시키면 안된다는걸 느끼는중입니다.. 그래서 큰딸에게 매일 미안해하면서 속이 뻥뚫려서 살고있습니다.. 모든게 미안하고 슬프고 마음이 아프고 큰애한테 사랑하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지 못한게 제일 가슴이 아프네요.. 아이들은 내버려두고 자기가 원하는걸 하게 해줘야합니다.. 둘째는 내버려두고 자기가 좋아하는일 바빠서 관심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스스로 일어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가 만약 바쁘지 않았다면 아마 세아이 모두를 잡았을것입니다... 의사, 판사 교수해라고 말입니다...

  • @doltangi
    @doltangi4 ай бұрын

    미국 아이비에 연간 50명도 못가는데 이후진로를 안다고 꼬리말다는 사람은 도대체

  • @Bhdp7406shd-yr2ji
    @Bhdp7406shd-yr2ji4 ай бұрын

    영어를 못해서.. 😂

  • @user-ir9vg1so7l
    @user-ir9vg1so7l2 ай бұрын

    미국유학을 못하는이유 미국거지되례 유학갈까 ? 50등 뱎은 선택치 않는 것이 좋을듯ㅇ# 4만명이 미국온다 인구가 줄어가니까 1,000명 중 1명ㅇ그 중 5%취업

  • @hellChosun-
    @hellChosun-4 ай бұрын

    유학이 아니라 미국에 살고 싶은거다?? 비자 부터 받으십시오. 님들 머가리가 미친듯이 뛰어나서 뉴스 나오는 수준이 아니면 힘듬ㅋㅋ 전 제가 빡대갈인거 알고 있어서 반대로 한국에서 경력 쌓고 미국왔습니다. 훨씬 편하네요🫡🫡🫡

  • @bluesking0209
    @bluesking02094 ай бұрын

    한국과 미국이 다르다는 이상한 말만 계속 해대는데 그게 아니라 자국민과 타국가 유학생을 대하는 잣대 자체가 다른거고 그건 만국공통인데 뭔 한국과 미국이 다르다 이런 이상한 문장을 쓰는건지. 어느 나라나 자국민 우선 채용인거고 미국이라고 다를것도 없음.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고. 한류로 인해 유학오는 학생들 많지만 적당한 잡 못 잡아서 돌아가는 애들 무지 많음. 미국이면 당연히 더 많지.

  • @heejoonim

    @heejoonim

    4 ай бұрын

    맞아요 오히려 미국이 관대한거죠 우리나라 대기업에 동남아인들 얼마나 있을까요

  • @user-by1yq3by6l
    @user-by1yq3by6l4 ай бұрын

    어휴, 여기서 현실적인 유학 조언해주는데, 지학벌, 지새끼 학벌 자랑하는 인간들은 대가리에 뭐가 들어있는지......

  • @Flowersun10
    @Flowersun103 ай бұрын

    시민권자는 요..

  • @nomadiclifekorea
    @nomadiclifekorea4 ай бұрын

    Kettering is a good uni

  • @Dr_Paul_Peter
    @Dr_Paul_Peter3 ай бұрын

    안되는 인간들의 욕심과 넉두리

  • @user-li4lg7xd7c
    @user-li4lg7xd7c4 ай бұрын

    미국 유학후 미국 취업 매우 소수만 가능ㅡ결국 미국 경제에 도움을 주는 호구

  • @2-bg7fr
    @2-bg7fr5 ай бұрын

    저분은 뭘해먹고 사나?

  • @user-po2mn8ks6d

    @user-po2mn8ks6d

    5 ай бұрын

    상담료받아먹고^^

  • @cometrich5828
    @cometrich58285 ай бұрын

    미국대학나오고 왜 꼭 미국서 취업해야 하나요. 미국이 뭐 그리 살기 좋다고 ㅋ 한국에서도 충분히 좋은곳 취업 다들 잘해요.

  • @odriodri83

    @odriodri83

    5 ай бұрын

    그러면 미국으로 공부하러 갈 필요가 애초에 없지요

  • @cometrich5828

    @cometrich5828

    5 ай бұрын

    @@odriodri83 사람이 취업만 위해서 공부해야되는건 아닌듯 하네요. 해외 및 미국대학에서 좀 더 다양하고 깊이있게 공부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 @user-hb2qt9tl6h

    @user-hb2qt9tl6h

    5 ай бұрын

    내주위엔 공부가안되서 유학가는애들이더많더라 미국유학갔다와서 보험설계사하는애도봤다 우리아들친구 물론 보험설계사가나쁜직업이라는건아니다 다만 그거하려고그돈들여서 4년씩이나갈필요가있냐는거지 돈은있는집안이더라.

  • @user-um9ei6rx8x

    @user-um9ei6rx8x

    4 ай бұрын

    가성비가 떨어지잖아요 ㅎ 한국 취업 할거면 한국에서 공부 하면 될껄 뭐하러 뱅기 타고 돈들여 미국까지 가나요ㅋㅋㅋㅋㅋ

  • @asdasd-jg1re

    @asdasd-jg1re

    4 ай бұрын

    @@user-um9ei6rx8x 가성비라는건 돈이 없는 사람들 얘기고, 돈 많은 사람들은 "경험"을 매우 중요시 여기기에 돈을 주고 삽니다. 국내여행만 가도 갈때 많은데 굳이 돈 몇백 쓰면서 해외 여행 가는 건 가성비가 안좋죠. 그래도 그 경험은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들은 평생가도 못해볼 경험이니까요

  • @9kobong399
    @9kobong3994 ай бұрын

    한국이 동남아 학생들한테 하는 짓이랑 별반 다르지 않구만 빼액거리긴

  • @alfredbeck2262
    @alfredbeck22624 ай бұрын

    한국 사 람 은 속내 용 물 보 다 포 장 을 중 요 시 합 니 다 셔 울 대 ,Harvard 졸 업 속 은 꼅 대 기

  • @jaykim6455
    @jaykim64555 ай бұрын

    이분 미국에 계시는 분 맞나요 ? H1B신청자 수로 취업자 수를 계산하다니....대부분은 취직을 해서 OPT기간중에 H1B를 신청하지요. H1B신청한 2천명만 취직이 되었다는거는 어처구니가 없군요

  • @eugenekim4995

    @eugenekim4995

    5 ай бұрын

    미국에 있는 분 맞아요. H1비자가 신청한다고 주는 게 아니라 그해 주는 개수(여기선 2000개)가 정해져 있고 추첨해서 뽑으니 신청한 사람들 중 당첨된 2000명만 취업되는 거지요...OPT가 정규직입니까?...OPT 인문은 1년안에 신청해서 받아야 되고 STEM은 3년이니 OPT기간 중 추첨이 안되면 H1비자 못 받고 그러면 한국으로 가는 거죠.

  • @NLee895

    @NLee895

    4 ай бұрын

    신청한다고 다 주는 게 아니에요. 미국 이민국에서 정해서 줍니다. 그러니까 미국 회사들이 더 달라고 난리죠.

  • @user-bh2ct5ug9x
    @user-bh2ct5ug9x2 ай бұрын

    그냥 유학생 돈만 빨아 먹는거

  • @robertjerryshin6509
    @robertjerryshin65092 ай бұрын

    유학이 목적이아니라 미국 취업이목적인가요 좋은 대학에서 공부한 인재들이 한국에 돌아와서 한국을 발전시키게끔 유도해야지 유학이민가라고 부추기는것 무슨 똘띠아야

  • @keonseo
    @keonseo4 ай бұрын

    미국에 중학생 부터 유학시작해서 아이비리그에서 CS하고 시애틀에서 10년 이상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소름 끼치게 미국 취업에 대한 정확한 이야기에 놀랐습니다 다만 많은 유학생들이 놓치는 문제가 하나 더 있어 코멘트 남깁니다. 남자 유학생은 반드시 군대 문제 해결되어야 유리합니다. 제 경험담이긴 하지만 1학년에서 2학년 넘어가는 시기에 원격으로 인턴할 바에 군대 다녀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끝나자마자 다녀와야 복학했을때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어떻게 준비하는것이 좋은지 미리 듣고 공부만 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2학년 넘어가면 복학했을때 친구도 없을 뿐더러 3학년이면 잡 페어 다니면서 인턴 인터뷰 준비하는 시기인데 경쟁력이 뒤쳐집니다. 많이 까먹거든요. 최악의 경우가 취업 까지 성공했는데 미국 영주권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 한국으로 군복무 때문에 돌아가는 경우입니다. 경력 단절이구요. 미국 돌아올때 또 H1B 비자 받아야 들어올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도 가끔 채용 리쿠르터가 가긴 하는데 비용때문에 미국 학교들 위주로 더 많이 갑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캐나다 지사 및 영국 지사가 있는 회사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H1B 비자 받는것이 너무 운빨입니다. 실력과 회사의 의지랑 별개로 정부에서 추첨으로 진행합니다. 저도 3년 OPT 기간에 H1B 추첨이 다 안된 케이스 였습니다. 다행히 저 같은 케이스가 많이 예측이 되던 해였고 회사에서 캐나다로 영국으로 주재원 비자로 파견시켜 주었습니다. IT 쪽이라면 시애틀-밴쿠버는 굉장히 흔하구요. 사례도 많습니다. 1년만 캐나다 및 영국에서 일하면 다시 미국에 L1비자로 취업하면 됩니다. L1은 H1B 랑 다르게 본인 실력에 따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영주권 서류 절차랑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 @ruthlee8649
    @ruthlee86495 ай бұрын

    영국에서온 의사들이본 한국의사들 불쌍하다 kzread.info/dash/bejne/dmSCl9egnsfVYtI.htmlsi=gxV78VHkPvtC-q_V

  • @Rosa-gf9hr

    @Rosa-gf9hr

    4 ай бұрын

    난 영국의사들한테 진료ㅠ봐야하는 환자들이 불쌍하던데

  • @yonglee6048
    @yonglee60484 ай бұрын

    고등학생에게 나중에 무슨 직업 가질지 정하라니....어이 없네.

  • @Rosa-gf9hr

    @Rosa-gf9hr

    4 ай бұрын

    이거는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ㅡㅡ

  • @alfredbeck2262
    @alfredbeck22625 ай бұрын

    많 은 명 색 유학 생 이 엉 터 리 전 공 공 부 합 니 다. 지 금 한 국 은 천 금 입 니 다 1970 대 유 학 생 은 정 말 유 학 생 이 어 ㅅ슴 니 다.전 부 장 학 금 으 로 유 학 해 ㅅ슴 니 다 단 200 불 지 참 하 고 유 학 가 ㅅ슴 니 다.

  • @alfredbeck2262
    @alfredbeck22625 ай бұрын

    마 는 유 학 생 상 당 수 명 색 명 문 대 에 서 엉 터 리 전 공 공 부 합 니 다.

  • @happypuppet1107
    @happypuppet11074 ай бұрын

    좀 편파적으로 강의하시는 듯... 한국에서도 학생들이 대학갈때도 미래의 직업을 고려해야하지 않나요??? 포인트가 뭔지??? 많은 한국학생들이 이미 취업해서 일하고 있어요.

  • @SeanKim-ed1kg

    @SeanKim-ed1kg

    3 ай бұрын

    이건 딱 미국 취업, 미국 회사가 사람들을 어떻게 고용하는 지 몰라서 하는 말이네요 조금만 조사해보셔도 왜 이렇게 말씀하셨는지 아실 겁니다 공부하세요~

  • @happypuppet1107

    @happypuppet1107

    3 ай бұрын

    @@SeanKim-ed1kg 저는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으며, 딸들도 뉴욕에서 공부하고 인턴쉽하고 accounting firm과 원하는 기업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많은 중국계학생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들의 길을 찾아가고 있어요. 많은 기회와 꿈들을 이뤄가고 있어요.

  • @whisperinghope7141
    @whisperinghope71414 ай бұрын

    미국유학은 돌아와 조국의 발전에 기여하자는것인데 미국취업을위해 유학? 미국정부는 절대로 직장 주지마라.깡통 채워라.

  • @user-tc1pi8fz2w
    @user-tc1pi8fz2w4 ай бұрын

    뭐 미국에서 취직하고 사는 사람들입장에서는 다아는 내용인데 이 분 말이 거의 다 맞음...한국은 학교보는 이유가 대학교 입학과정이 개관적이고 똑똑한 애들이 학교 서열대로 가니깐 그 학교 서열로 뽑으면 되지만 미국은 딱히 공부잘하고 똑똑한애들이 전무 아이비가는게 아니죠, 똑똑한 애들이 돈때문에 혹은 거리때문에 로컬로 많이 가니깐 대학만보고 뽑으면 낭패에요. 그래서 아이비 가는애들 중 보면 머리도 없는 애들도 많이가고 그레서 서울대보다 들어가기 쉽지요

  • @parkjungsun2984
    @parkjungsun29844 ай бұрын

    아직도 미국 비자 때문에 공부하냐? 그 돈으로 한국에서 떵떵거리며 쓰지

  • @sungunjo9494
    @sungunjo94942 ай бұрын

    돈있고. 영어좀하면. 폼잡는유학 ㅡ귀국후백수. ㅡ유튜브직업 ㅡ

  • @fairnessme5060
    @fairnessme50604 ай бұрын

    공부는 핑계구 영주권이목적

  • @forbettertomorrow3349
    @forbettertomorrow33495 ай бұрын

    컴사좀 하지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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