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학교폭력을 당하고 터벅터벅 집에 와서 유튜브를 키게 됐는데 남예준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따뜻한 말을 해주는 영상을 보게 됐고 주저앉아서 울게 된 게 첫만남이었어요 지금도 괴롭힘은 계속돼서 힘들고 지치는데 예준이가 불러준 난춘을 들으면 속 시원하게 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제가 처음 좋아한 아이돌이 플레이브라서 다행입니다

@oneul7365

2 ай бұрын

😢아가야 너무 힘들었겠다...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 포기해버리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겠지만 그래도.. 이 노랫말처럼 무너지지마 부서지지마 너의 아름다운 청춘에 이제 그만 그 어둠이 걷히길 기도할게

@goyota1

2 ай бұрын

힘든날은 지나가게 되더라고요. 더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같이 버텨봐요.

@yuwolbeullu

2 ай бұрын

부서지지말아요 오늘을 살아내고 내일로 가서 플레이브와 함께 행복할 수 있길 바랄게요

@journey_chan

2 ай бұрын

부서지지 말자, 우리

@ji_eul

Ай бұрын

흉터는 남겠지만 잘 이겨냈다는 증거가 되길.. 감히.. 말을 보태봅니다.

이분은 알까...본인 목소리가 자꾸만 잔잔바리하게 귓가에 남아서 안떠나는 목소리라는거... 일하다가 걷다가 밥먹다가 자기전에 그냥 문득 떠오르는 목소리라는게 진짜 강력한건데 그걸 본인은 알까 모르겠다. 약간 링딩동마냥 자꾸 뭐하다가 그냥 이 목소리가 생각남. 후렴구 반복 + 중독성 강한 댄스곡도 아닌데 발라드로 이렇게까지..? 심상치않은분이네...

@BBLLI

8 ай бұрын

오늘도 또 들으러옴...결국 앨범도 삼...진짜 모든건 마음을 촉촉하게 만드는 이 목소리 때문이다😂 걍 저항할 수가 없음

@월럿

8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ㄹㅇ..... 약간 소년미 있는 목소리 좋아하는데 가볍고 부드럽게(?) 청량해서 중독성 있어요....

@user-ve7ni7sw6n

7 ай бұрын

맞아요.. 메아리 같은 목소리..

@challbbang9174

7 ай бұрын

정말요...듣자마자 머리가 탁 트이는 목소리.. 잊혀지지 않는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

@월럿

7 ай бұрын

@@challbbang9174모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미련남는 목소리? 뇌에 잔상남는 느낌이여요 ㅇㅇ

부서질 것 같은 날이라 들렸습니다.

@ppippipopo

3 ай бұрын

내일은 봄햇살에 말랑하게 녹은 고양이같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Fifth_dimention

2 ай бұрын

오늘은 단단하게 굳어 평온해진 하루시길 바랍니다

@user-ehdm1sgh0

Ай бұрын

😥

난춘 곡 올라온 날이 4/16 이고 커버곡 영상 그림이 뒤집어진 종이배네요...😢 저도 난춘 유튜브에 떴다고 보다가 알게 된건데... 의도한건지 아닌건진 몰라도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예준이의 목소리였길 바래요

@sswlsb00

9 ай бұрын

와ㅡ..와ㅏ!!! 생각도 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더 과몰입 되네요..🥹

@0IiIiI0

8 ай бұрын

난춘 원곡자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님이 "이 곡을 쓰면서 세월호를 많이 생각했다. 직접 연관있는 곡은 아니지만, 따듯한 봄이 누군가에겐 어지럽고 힘든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저 또한 그 봄을 늘 겪고 기억하고 있다는 차원에서 만든 곡이다. 좋은 맘으로 닿았으면 좋겠다"라고 인터뷰 했었어요. 예준이도 알고 4월 16일 공식카페에 올렸구요 뚝스도 그에 맞춰서 디자인한거같아요

@SongWooyoon

8 ай бұрын

⁠@@0IiIiI0네~ 저도 트위터 보고 알았네요~ 의미를 알고 나니 원곡자 황소윤 님 에게도, 커버 해준 예준이에게도, 유튜브에 업로드 해준 관계자 분들에게도 더욱 감사하네요.

@lyu2936

3 ай бұрын

의미를 알고나니 너무 슬픈 곡이었네요

@kkongkkongKitty

3 ай бұрын

이번에 콘서트에서 부른 난춘도 4/16과 아주 가까운 날이었네요..

어떤 사랑은 목소리에서 시작한다

이 노래 가사부터가 남예준같음... 진짜 깊고 따스함.. 남예준이란 사람이 그럼

@user-mg1ym2sz4h

6 ай бұрын

❤

나만 죽으면 되는 걸까 했을때 나를 살게 한 목소리.

미친 왤케 잘불러...?

부서지면 안 되는 날이라서 왔어.

미성인데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꽉 차있지 보컬 테크닉도 물론 엄청 좋은데 기본 패시브가 진짜 미친 것 같음 목소리 축복 무슨 일이야 근데 또 예준 보컬 최대 강점은 감성인 것 같아

이 커버가 좋으셨던 분들은 yours, 가끔 연락하던 애,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summer 커버도 꼭 들어주세요

@sswlsb00

9 ай бұрын

sunday morning 도 추천드려요!

@kkangchongg

8 ай бұрын

두 사람도 꼭 들어주세요!!ㅜㅜ

@user-mk9sh9ox8e

8 ай бұрын

스토커도 좋아요😁👍

@namgangang_

7 ай бұрын

그냥 예준이 커버곡을 다 들어주세요 제발

@BY2TIGER

4 ай бұрын

스토커 추천합니다. 절 예준처돌이로 만든 노래 ㅠㅠ

예준이는 알까 네 목소리가 누군가의 새벽을 함께해주는 걸

노래 자체는 내 스타일은 아니어서 처음 들었을때는 하이라이트만 짧게 듣고 말았었는데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던 어느날 퇴근하면서 가로등 켜진 적막한 골목길 걷고 있는데 갑자기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 하고 진짜 갑자기 예준이 목소리가 생각나고 너무 그 느낌이 좋은거임. 그 뒤로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넣음.

@Bongggu715

4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에 노래가 별로여서 안들었었는데 저번에 진짜로 어쩌다 듣게됬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있는...😅

버추얼이라고 냅다까리 외면했던 과거의 나 좀 디비지게 패버리고 오겠습니다 … 인생 손해 봤네 …

이 사람 목소리가 제일 내 취향임

부서질 것 같은 날에 꼭 들으러옵니다

예준이 난춘은 가끔 이유없이 문득 생각나는 날이 있는거같아

진짜 엄마전화 재질 같다 여보세요 한마디에 꾹 참던 설움이 북받쳐 울음 나는 기분을 여기서 느껴 예준 목소리가 사람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나봐 힐링이다

예준아 네가 이 댓글들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보면 너의 노래로 누군가는 포기했던 내일을 다시 살고 누군가는 상처입은 영혼을 위로받고 누군가는 지친 심신을 쉬어가기도 해 네 노래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의지가 된다는 걸 기억해줘 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해줘💙

알고리즘으로 흘러들어왔는데 정말 부드러운데 단단하네요. 외유내강이 소리로 구현된 느낌

처음으로 노래를 듣고 울어봤습니다. 울고 있다고 느낄 새도 없이 울게 되는 노래였어요. 슬퍼서 흐른 눈물이 아니라 꽝꽝 얼었던 무언가가 녹아 흐른 눈물이었습니다. 부서지지 말라는 노랫말이 예준이의 목소리로 전해져 오히려 어딘가 꽉 막고 있던 벽을 허무는 기분이었습니다. 좋은 노래 정말 고맙습니다💙 어지러운 오늘을 살아내고 예준이와 함께 따뜻한 내일로, 매일 봄처럼 가보겠습니다!

낮에 맨정신으로 들으러 옴. 밤에 술먹고 들으면 눈물나서 못 듣겠음.

오늘 너무 힘든 하루였어요. 어떻게든 안울려고 꾹꾹 눌러담으면서 이 노래만 무한반복으로 들었어요. 부서지지말라고 해줘서 내일이 있다고 내일로 갈 수 있다고 알려줘서 고마워요. 창가에서 추워지지말란 가사가 나도 소중한 사람이라고 해주는 거 같아서 위로 많이 됐어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원곡이 벅차오르고 아련한 느낌이 느껴졌다면 예준 버전은 따뜻하고 조용하게 위로해주는 느낌이 든다

그 저걸 뭐라고하지..? 저 영상 모션그래픽?? 그걸 뚝스님들이 만드시는건지는 잘모르겠는데, 직업이 디자이너라 매번 라이브든 커버영상이든 영상볼때마다 디자인 요소를 보게되는데 매번 느끼지만 너무 잘 만드시는거 같아요... 최고입니다

플레이브에서 이분 들은적이 없는데 노아만 들었긴한데 이분 노래 진짜 잘불렀네여.. 가성도 잘쓰고 진짜 잘 부른것같애요.. 예준님? 커버나 라이브 영상 추천해주세요

@idgs-dhkzbhudlwGs

9 ай бұрын

@@user-ig8nv6kw1v 방금 Summer랑 럽리 들었는데 음색이 진짜 미쳤는데요 추천 감사합니다 !

@012_34

9 ай бұрын

Yours,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가끔 연락하던 애 추천드립니다!

@xo3176

8 ай бұрын

Sunday morning 진짜 너무 좋아요...

예준 난춘은 살아갈 힘을 준다..

노래로 이야기를 전하는 가수. 예준이가 앞으로 얼마나 더 대단해질지 팬으로서 오래 지켜보고 싶어져요. 정말 많이 기대됨

이 노래만 들으면 예준이 목소리에 폭 안겨서 잔뜩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힘들고 지친 마음을 한숨으로 이야기 하면 가만히 듣고 있다가 이리 오라며, 자신의 숨, 심장마저 내어주며 진정으로 보듬어 주는 따듯한 목소리. 이 노래 하나만으로도 난 살아갈 힘을 얻어 예준아🤭💙

목소리로 다독임을 준다는건 정말 귀하다

진짜 미쳤다………. 뭐지 이사람? 내가 원래 한번 들은노래를 또 듣고 또 듣고 하는 사람이 아닌데 예준이가 부르는 난춘은 몇십번을 들어도 안질린다… 1시간 연속 재생해놓은 커버곡은 처음이야

@한지양

6 ай бұрын

덕통사고가 일어난 것이에요💥💙

@user-yd6fc1nf3h

6 ай бұрын

@@한지양 하 맞는거같아요 어제 라이브 봤는데 입덕해버린듯 🫣😎😎

@PL_LI_121

6 ай бұрын

​@@user-yd6fc1nf3h 플리님 환영합니다 💙💜🩷❤️🖤

@user-yd6fc1nf3h

6 ай бұрын

@@PL_LI_121 후후후 반갑습니다 평플 라쓰고!!!!!!!!!!!!!!!!!!

남예준 노래를 그냥 너무 잘한다는게 느껴지는게... 부르는 노래마다 그 노래의 감정표현을 진짜 기가막히게함... 그래서 특히나 이 곡 커버를 개인적으로 너무 애정함 들을때마다 쓸쓸하면서 애틋한 감정이 치고 올라와서...

그냥 노래 잘한다 잘한다 싶었는데 이거는 진짜 미쳤네 뭔가 눈물나고 아련해진다

남예준 너는 평생 노래해라.....

방송으로 보는 예준이는 늘 다정하고 청량해서 그늘이라곤 없어 보였는데, 오늘 예준이가 쓴 편지 들으니 바로 네가 불러준 난춘이 생각나더라...난춘 커버곡 올라 왔을 때 예준이의 선곡이 조금 의외라고 생각했었거든. 그런데 예준이도 혼자 한숨 쉬고 잠 못드는 밤들이 있었구나. 생각해보면 살아오며 힘든 밤이 하루도 없었던 사람이 어디 있겠어 그치... 나는 이제 그런 밤들이 올 때 네가 불러준 난춘이 있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있거든. 그러니 예준이도 혼자 아파하는 밤은 이제 없기를 바래. 언제나 널 응원하고 너의 목소리와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잊지 말아줘. 사랑해~!

예준아 늘 언제 어디서나 난춘을 마주할 수 있지만 노래 가사처럼 툭툭 털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할게

i hope yejun keeps singing as long as he can. i love his voice so much. it's soothing and makes me feel warm. listening to his voice with a grateful heart 💙

진짜 신기하네 음색이 차가운데 또 따뜻하고 맑은데 감정이 다 담겨있음 이런 음색 드문데

예준아 잘하고 있어 이 노래에 담긴 네 목소리가 그 증거야

이런 인재들이 어디서있다가.. 이제알아서 이제발견해서 미안하고 계속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응원할께요

너무 좋아서 차마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우리 부서지지 말자

뭔가 목소리가 봄 같음. 근데 그냥 봄이 아니라 꽃샘추위가 와서 햇볕 자체는 따뜻한데 차가운 바람이 사이사이로 부는 느낌...? 그 때 공원 벤치 같은데 앉아서 가만히 내리쬐는 햇살 받으면서 노곤노곤해지는 그런 기분이 듦... 웅크려있던 새순들이 돋아나는 계절의 감성을 담고 계시네요... 계속 생각이 나서 자주 들으러 옵니다 :)

아직 어린 내가 수능을 본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서 떨림에 잠을 잘 수 없었는데 이노래속 예준님의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서 많은 위로를 받고 마음이 진정된다는 것이 너무 좋다

@user-kt5gv6jr3y

8 ай бұрын

자기전에 난춘을 들으러 왔다가 댓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응원남기고 갑니다🥹 갑자기 날이 추워졌는데 마지막까지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수능에서 꼭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을 살아내고 내일로 가려구 왔어 예준아

언제나 예준이 목소리에 위로 받고 가 예준이도 힘들 때는 언제든지 와줘

이 노래로 플레이브에 입덕했어요. 가사랑 목소리가 자꾸만 생각나더라고요. 지금은 행복한 플리 생활 중입니다! 예준이의 목소리와 감성, 노래, 섬세함, 배려 등 모든 게 좋아요ㅠㅠ 오래오래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면 좋겠어요.

안녕 난춘예준아 오늘 하루가 좀 고되서 자기 전에 위로 받으려고 왔어💙

예준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공카에 난춘 올려준지 딱 1년 되는 날 오늘은 더 많이 들어야지

2:21 이때 오 그대여 부서지지 마 하는데 저도모르게 코 끝이 찡해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뭐랄까.. 예준이 보컬은 몽글몽글하고 간지러운 느낌이야..그래서 그런지 첫사랑 의인화 한거 같아ㅎㅎ 듣다보면 설레고 봄 바람같애

신이 노래로 인간들을 다독여주라고 보낸 천사다 듣다가 먹먹하고 울컥함ㅠㅠ

가사는 공감하지 못하는데 목소리만으로 그 감정을 이해시켜버림...

매일 들으면 닳을까 이 위로에 익숙해질까 아껴듣고 싶다가도 고된 하루의 끝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매번 찾아오게 되는 것 같아요

예준아 너의 행복만을 바라..

세상에 커버가 예준이 목소리처럼 너무 예쁘다...난춘 불러줘서 고마워💙💙🐬

진짜 호수에 떨어지는 빗방울 같은 목소리다...너무 예쁨ㅠ

힘들때마다 찾아와 늘 고마워

예준이의 난춘으로 입덕했다가.. 플며 들었다♥ 평생 노래해 줘....

이 노래를 불러서 플리들에게 선물로 준 예준이의 마음과 그런 예준이의 목소리, 그리고 이 영상의 디자인까지 빠짐없이 정말 모든게 예쁘다

예쥰난츈😊 너무 좋다.. 가을밤에 너무 잘어울리는 노래에 커버아트도 정말 예쁘고 멋있고 다했다~! 남예준 최고 뚝스 최고 플레이브 최고 블래스트 최고

Yejun's voice here kinda sways me into another universe. Can't explain it but it soo good

예준이 목소리에 많은 사람이 위로받는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난춘은 진짜 공식커버로 원래 나왔어야했을 노래임 진짜 날씨에도 잘어울리고 음색도 잘어울리고 예준난춘 진짜 모두가 다 들어야함

예준아 매일매일 바쁜 하루겠지만 네가 이걸 본다면 노래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어 네 노래가 전하는 말을 항상 듣고 있어. 행복한 하루 보내 :)

3개월 무료체험하라고 그렇게 유혹해도 항상 스킵했는데 난춘 편히 들으려고 프리미엄 가입했어 예준아 앞으로도 내 플리 잘 부탁해🩵

예쭈낭 넌 자체가 위로야🥹💙💙💙💙💙💙

쓸쓸하면서도 따뜻하다

누군가의 목소리는 내가 봄까지 버틸수 있게도 해준다 정말로 간절하게 내일로 가고 싶을 때 듣는 노래 내일이 있기를 포기하고 싶지 않을 때 너의 목소리로 내 맘을 다져

목소리 너무 좋다..잘 어울린다

예준이 목소리에는 진짜....몽글몽글한 뭔가가 있다

요새 일이 너무 많아서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하고 지치는데 이거 들으면서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나는 목소리도 너무 좋지만... 가장 좋은 건 섬세한 감정ㅠ

노아의 노래하는 목소리가 일렉기타라면 예준은 어쿠스틱 통기타이지 않을까 싶음. 음역대가 다양한데다, 공간감 있는 발성을 부드럽게 쓰고 어떤 곡에서는 맑고 청량하게 쓸 줄도 알아서 은근 스펙트럼이 넓은듯?

예준이 난춘을 처음 들었을 때의 기분을 잊을수가 없어요 마음 깊은 곳까지 위로 받는 기분.. 고마워 예준아 나에게 닿을 때까지 노래해줘서 이제 앞으로 계속 곁에 있을게🙏🏻💙

남예준 노래해줘서 고마워💙

위로받는 느낌이 나요.. 예주니를 알아서 더 이입하게 됨ㅠㅠ 내면이 정말 단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기댈 수 있는 플리가 될게

팬이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우연히 들었던 노랜데 아무 생각없이 듣다가 그대여 부서지지마라는 가사가 귀에 꽂혀서 한참을 멍하게 있었던 게 떠오르네요 예준이 목소리는 사람의 감정을 건드리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난춘 들으면서 위로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공식채널에 올라와서 더 많은 분들이 알 수 있게 돼서 좋아요💙

약간 입덕 부정 아닌 부정을 했는데.. 결국 앨범까지 사버렸다요🤣 이 모든 건 예준님의 영향이 큽니다… 물론 다른 멤버들 모두 귀하디 귀한 음색을 갖고 있고 노래도 넘 좋아서 안 살 수가 없었지만..암튼 예준님때문!!! 이 목소리 어떻게 안 사랑함..

예준이 목소리는 눈물같다

원곡 무척 좋아하는데 예준씨의 난춘은 뭔가 마음이 찡해지는 느낌이네요 곡 특유의 전반적인 서늘함에 약간은 따사롭게 감싸안는 느낌,,? 굉장히 내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원곡과 다른느낌으로 잘 살리신 느낌,, 잘듣고갑니다,, 몇몇 노래를 잘 들어서인가 가끔 커버하신곡이 없나 들락날락하네요 앞으로 더더욱 잘되실것같아요,,

진짜 예준이의 따스한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는 커버곡이라 생각해요 우리 부서지지 말아요

왤케 예준이 난춘만 들으면 눈물나지

그냥 너무너무 힘들어서 다포기하고 싶을때 여기와서 네목소리, 네가 위로해주는 듯한 말들을 들어 노래해줘서 고마워

디자인 뚝스 무슨일이야 커버 이미지 난춘이라는 곡이랑 잘 어울려요ㅜ그리고 우리 예준이 목소리 진짜 국보급이다🐬💙🐬💙

작년부터 우울증 때문에 상담도 받아 보고 약도 먹어 보고 해봤는데도 소용이 없어서 너무나도 힘든 하루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 곡이랑 너의 바다 커버 들으면서 위로를 받았어요 뭔가 꼭꼭 감춰야만 할 것 같은 이런 마음들을 들여다 봐주고 공감해주고 안아주는 느낌...? 그래서 두 곡을 들을 때는 제 감정에 솔직해져서 마음 놓고 울 수가 있네요 이런 노래들 많이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살아볼게요

1일 1난춘중... 다른 분들 커버는 쓸쓸하고 아픈 느낌이 나던데 예준님 노래는 위로가 되고 따뜻한 느낌이에요ㅠㅠ

진심으로 난춘 커버 중에 제일 좋은 듯

마음이 아프고 시릴때 위로받는 노래에요.

노래 진짜 잘부른다 생각하는게 예준이 부를 때 감정을 자극한다고 해야하나 살짝 울컥하게 만듬😢

앞으로의 많은 순간에 나에게 큰 위로로 남아줄 너의 목소리를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해 고마워 예준아

목소리 정말 보물임....

플레이브 데뷔 할 때 부터 알고 있었는데 버츄얼에 어색한 편도 아니고 관심이 갔지만 뒤늦게 너무 훅 빠질까봐 조심했는데 의도치 않게 난춘을 듣고 위로 제대로 받았네요. 진짜 안 좋아해야지 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안 좋아 하나요..? 플레이브에 노래 못하는 분은 없다 생각했지만 예준님은 특히 따뜻하고 감성적이라 이런 커버가 더욱 찰떡이네요! 정말 위로 받았어요. 난춘 뜻 그대로 겉으론 봄이라 따뜻할 것 같지만 가장 춥고 휩쓸리는 계절이 봄이죠. 저도 그런가봐요 오늘 걸으면서 꽃구경도 하고 나름 힐링 했다고 생각했는데 새벽에 문득 차가워지네요. 그래도 이 커버를 찾아 듣게 되서 다행이에요. 예준님의 목소리는 진짜 부드러운 손길로 어깨를 잡아주는 느낌이에요. 부서질까봐 살살, 조심히 위로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진작 빠질 걸 인생 절반 손해봤네;

예준이가 불러준 난춘 덕분에 힘든 순간들이 전부 위로가 되는걸 예준인 알까.

준아 네 목소리로 위로받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 노래해줘서 고맙고 너무 사랑하는 네 목소리 계속 들을수 있어서 다행이야. 고마워 플레이브 해줘서! 널 만나고 사랑하게 돼서 너무 다행이구 행복해. 많이 사랑하고 목 얼른 낫길 바라! 정말정말 많이 사랑해💙💙

노래가 맘아파....먹먹해... 근데 목소리는 너무 좋아..

제 입덕곡.... 사람의 마음 안쪽을 깊게 울리는 목소리와 감성이 독보적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예준아 죽도록 사랑해...

난춘을 들으면서 새삼 예준이 목소리가 더 따뜻하게 심장을 덥혀준다는 걸 다시 깨달았어요! 마음이 지칠 일이 진짜 많은 최근이었는데, 부서지지 않고 한번 더 버텨보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피곤한 오늘이지만, 난춘 듣고 내일까지 한번 더 살아내보겠습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 하루씩 연장해가면 우리 평플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예준이가 커버한 난춘은 원곡과는 다른 느낌이라 더욱 좋은 것 같아. 위로 해주는 네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제자리에서 멍하니 두 번을 더 들었어. 플레이브로 우리에게 나타나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하는 내 아이돌. 플리는 너의 뮤즈인게 행복해. 예준아 우리 꼭 부서지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