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잘 모르신다는 제 아버지가 성악은 현제명 선생님의 고향 생각으로 피아노곡으로는 은파를 좋아한다고 말씀하신게 기억납니다 그게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종종 말씀하셨으니 벌써 거의 50여년이 넘네요 이제 저는 작고하신 아버지의 연세보다 더 지나는 나이가 되고... 환갑상도 못 받고 가신 아버지가 다른 때는 잘 생각이 안나도 은파나 고향 생각 특히 은파의 변조되는 부분을 들으면 저를 품에 안고 찬송가를 부르며 손뼉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저는 손뼉치는게 왠지 싫어서 주먹을 쥐고 버티면 더 세게 박수를 치셔서 제손이 아파서 손을 펴고 박수를 치게 하시고 웃으시던 인자한 웃음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은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역시 소클쌤은 다르군. 음악이 살아나내.

Professor is a true angel in human form

즐거운 연주였습니다.함께 웃고 행복해하며 기뻤던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음악을 잘 들으려고 했는데 얼굴 보려고 안경을 쓰게 됐어요 헐 이런 가슴 설레는 레슨 평생 한번이라도 받아보고싶당

피아노 음이 정말 부드럽습니다.최고예요~

넘 재미있어요~~다시 은파 연습하고 싶어지네요.

윤경쌤 너무 재밌어요❤

쌤한테 피아노 배우고싶당^^ 제자분과의 케미가 행복해보여서 좋네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아니~~~!!!!!ㅎㅎ 제가 많이 쓰는 단어인데...., 너무 웃었네요~~~^^ 오~~~~나쁘지 않아......, 감사합니다

피아노가 참 많은 이야기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 오늘 곡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피아노가 배우고 싶어 집니다 ~야단도치고 힘도주고 은파가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잘 가르치신다~~~

울딸 샘한테 레슨 시키고 싶네요~~^^ 피아노 일도 모르는 엄마이기에 ㅠㅠ

유쾌한 선생님이시군요.lesson 받고 싶네요.

코메디 프로인줄~~ ㅋㅋ 명강의네요...재미있고 유익함.... 앞으로도 이런 스딸~~주욱~~ 가면 좋겠어요! 감사감사!

윤경쌤과 제자분 피아노 레슨 음악과 재미를 동시에 ㅎㅎ 너무 재밌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윤경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도 예쁨 😀😀

이렇게 유쾌하고 즐거운 공부도있네요. ㅎㅎ 나도 더 해야되는데...휴~

잘 몰라요 . 그냥 이 영상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병민학생의 금파 ~ 감상 잘 했습니다ㆍ 두 분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너무너무 분위기있어요 빠져들어가요 중독되어가요 사랑합니다 💜 💕 꽃길걷기를

ㅋㅋㅋㅋㅋ제자분과 케미가 너무 좋으셔요ㅋㅋㅋㅋ🤣

초등학교때 쳤던게 손가락이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니 신기하네요 이십년만에 은파를 연주해봐야겠네요 ㅎ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업 참 재미있게 하시는군요.

소클쌤 매력터짐

정말 재미가 있어요 최고예요^^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드디어 원하던 영상!!

병민님 - 클래식계의 톰슨가젤 소클샘 - 날씬한 치타~ 🐆 아~~아프리카여~

다음이 기대됩니다~♡

임인년 올해는 더욱 강건하시고 다복하시어 뜻한바 모든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학생도 예쁜선생님한테 렛슨받으니 무척 기분좋을거 같아요.

너무 귀여우세요. 그게 매력이신듯~ 피아노 실력이야 말하면 입아프구요. 표정이 진짜 생동감있어요. 클래식이야기할때는 지적이고, 레슨할때는 옆집언니같고 그러네요. ^^

은파연습하고 싶네요~옛날 옛적에 쳐봤던기억.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는거 같아요 ㅎㅎ 잘치면서 재미있어요

설레네 ㅎㅎ

감사합니다~~

윤경쌤 너무 귀여워요~

아~ 은파 ~~~~ 근데 소녀의 기도와 헷갈리네요.

학원서 초보들이 치기 어려운곡이군요. 50년대인가 60년대 서울대 입시곡이라고 해서 그때 당시 수준이 그런가하고 웃었는데 어려운곡이군요...^^

재밋다ㅋㅋ

어제 정클클에서 못봐서 아쉬웠어요 다행이 아프신건 아닌거 같네요 건강 잘챙기세요

@fany2k789

2 жыл бұрын

복장을 보니 이거 찍어놓으신 것 같고 지금 병가 중이신 듯도요...

잘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sosohanclassic

10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오오오 모든지 처음 치는 병민씨입니다!! 해피뉴이어~

아나도 진짜 윤경샘한테 레슨받고 싶다 ㅋㅋ 일반인 취미생 레슨도 해주시면 안되나요 ㅎㅎ

ㅋ 재미있고 아름다우십니다 백년전에 와이만 형님이 만드신 주옥같은 음악이지요

나는 예술하는 분들 참 부러운게 저것도 먹고 사는 일이지만 잘하면 누군가 우와 대단하다! 라고 해주잖아요? 근데 내가 하는 일도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건 똑같지만 사회적으로 받는 평가 자체가 다르죠. 내가 아주 열심히 똥오줌 치운다고 누가 박수쳐주지 않아요. 그렇다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죠. 피아노 치다가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산업현장에서 사고로 돌아가시거나 아파서 돌아가시는 분들디 더 많은 걸로 압니다. 물론 먹고 사는 일이 쉬운게 어딨겠어요? 재산이 수천억 수조원 되는 분들도 살기 힘들어서 돌아가시는 판에 누군들 삶이 쉽겠냐고요? 근데 예술하시는 분들은 대개 그 일이 좋아서 하시더라고요. 자기가 잘하는데다 좋아하기도 하고... 목숨 걸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 일 별로 안 좋아해요. 자신의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사람은 많아도 정작 그걸 자녀에게 물려주는 사람은 거의 없죠. 그래서 부러운 겁니다. 가장 결정적인건 내가 못한다는거, 할만한 여유도 없고 능력도 없고... 백면서생이라는 표현이 햇볕을 쬐지 않고 책공부만 해서 그리 부른다던데 그건 인종불문하고 다 그걸 좋아한다더라고요. 굳이 힘든일 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자기 신분을 상징한까 실제론 궂은 일을 해도 얼굴이라도 하얗게 보이려 노력한다네요. 뭐 그렇다고 해서 예술하는 분들이 놀고 먹고 산다는 얘기하려는게 아니라 그만큼 부럽다는 얘길 하려는 거에요. 저도 제 분야에서는 상당히 인정받는 전문가인데 같은 직종의 사람들이 제 일의 결과를 그저 돈으로만 판단할뿐 인정해주는 경우는 거의 드물거든요. 연간 1억 이상의 비용을 아껴주고 매출을 상승시켜줘도 마치 용돈 주듯 한달 월급이나 챙겨주려 하고 한건의 성과급이나 주고 끝내려 하지 절대 칭찬 안해요. 그런데 예술체육하시는 분들 보면 부러운게 분명 그게 직업이신데 잘하면 무한칭찬 받아요.

예전 서울대 입시곡이랬다죠 언제 들어도 좋은 곡

@sosohanclassic

8 ай бұрын

좋죠

특급칭찬 ㅋㅋㅋ

^贇^님의 예술의 경지 주저리(ㅎ) 몸짓 손짓 ㆍ ㆍ 그져 존경의 말을 빌어 어찌 감히 말하리오!! 모두가 아름 답습니다 고맙습니다ㆍ

대한민국 클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온갖 희생을 감수하시다가 건강에 탈이 나셨군요. 조속히 쾌차하시여 명품 영상을 통해 교수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계속 뵙고 싶습니다.

예쁘시당

존버는 성공한다.. 끝까지 있는거죠 이거? 제발 ㅠㅠㅠㅠㅠ

내가 중3때 이곡 은파를 배웠을때 유투브에서 레슨법을 얻었더라면 내 연주가 달라지고 성장했을까???ㅎㅎ

어느부분은 오바안하고 담백하게 치는 제자분이 더 낫네요 ㅎㅎ

@fany2k789

2 жыл бұрын

어느 부분요오??

레슨 받기 전에도 병민 학생이 그랜드 피아노에서 치는 첫 음부터 내가 동네 피아노 학원에서 치던 그 같은 곡이 맞나 귀를 의심했네요😂 대학생처럼 발랄한 윤경샘 덕에 레슨이 재밌고 쏙쏙 들어올 듯 해요😊

음악인도 아니면서 점점 빠져드는 원인은 무엇인가? 원초적 예술의 힘인가 잘생긴 외모 때문인가 아니면 편집의 힘? 내 70평생에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을 어디서 또 본 적이 있을까 싶다. 추천할 만한 컨텐츠의 퀄리티있는 영상제작에 감사하며 개인적으론 레슨도 좋지만 해설 곁들인 연주를 무한정 듣고 싶다.

@kyung6466

4 ай бұрын

아부도 예술이네요

근데진짜 왜케이쁘냐 ㅋㅋㅋ..

아이고 배우는 분이 더 기쁘겠어요

아… 너무 예뻐서 얼굴밖에 안보여요 선생님 ㅠㅠ

피아노레슨보다 강의가 더 재미짐 ㅋ

플루트연주로했는데.....피아노로들으니까...너무어려울꺼같아요....

이거 다음편 언제올러와요 ㅠㅠㅠㅠㅠ

@sosohanclassic

2 жыл бұрын

올라왔습니다^^

동요처럼 치기 어렵더라구요. 선생님 레슨이 쏙쏙 들어오는데 손이 안따르는게 문젭니다 ㅠㅠ

@sosohanclassic

8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병민군, 자꾸 뻥칠거에요?♡♡ 초등학교6학년때 했으면 두번째쟎아요?^;^♡♡ ㅋㅎㅎ🤣

2:57 이게 아마 피아노 명곡집이었나? 암튼 거기 있어서 학원에서 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PS : 그나저나 월광 소나타 3악장 프로젝트는 잘 끝내셨는지요?

레슨 쌤이 넘 매력적이라 제자분 얼굴 피하누?ㅋㅋ

마스크 쓰니까 김남국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