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𝚁𝚎𝚙𝚕𝚢 𝙾𝚂𝚃 - (배경 이미지는 지브리 작품 '바다가 들린다' 입니다.) 00:01 응답하라 1994 中 00:22 시작 04:23 행복한 나를 08:33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13:21 세월이 가면 17:12 내 사랑 내 곁에 21:38 청춘(김필 - feat 김창완) 25:16 내 눈물 모아 29:12 혜화동 33:35 늦지 않았음을 38:45 운명 42:25 너에게 46:16 소녀 (6번 트랙 가수를 잘못 기입했네요 김필/김창완입니다)

@user-nq5do9oq9r

Жыл бұрын

😊😊

@user-ph4pb4rg6o

Жыл бұрын

인트로는 응답하라 1988 삽입에 나왔던 이문세의 라디오 장면 아닌가요??

@user-lb2lt6bh4v

Жыл бұрын

@@user-ph4pb4rg6o 응사 마자요!!

@user-ph4pb4rg6o

Жыл бұрын

아아 맞네요 그 정전 일어났을때! 감사합니다ㅋㅋ

@user-rx3tm2do8x

Жыл бұрын

·

지금은 비록 세상의 눈치를 보는 가련한 월급쟁이지만, 이래뵈도 우린 대한민국 최초의 신인류 X세대였고,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는 평범한 아줌마가 되었지만, 한땐 오빠들에 목숨걸었던 피끓는 청춘이였으며,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 모두를 경험한 축복받은 세대였다. 70년대 음악에 80년대 영화에 촌스럽다는 비웃음을 던졌던 나를 반성한다. 그 음악들이, 그 영화들이 그저 음악과 영화가 아닌 당신들의 청춘이였고 시절이였음을 이제 더이상 어리지않은 나이가 되어서야 깨닫다. 2013년 12월28일 이제 나흘뒤 우린 마흔이 된다. 대한민국 모든 마흔살 청춘들에게, 그리고 90년대를 지나 쉽지않은 시절들을 버텨 오늘까지 잘 살아남은 우리 모두에게 이말을 바친다. 우리 참 멋진 시절을 살았음을, 빛나는 청춘에 반짝였음을, 미련한 사랑에 뜨거웠음을 기억하느냐고. 그렇게 우리 왕년에 잘 나갔었노라고, 그러니 어쩜 힘겨울지도 모를 또 다른 시절을 촌스럽도록 살아내보자고. 뜨겁고 순수했던, 그래서 시리도록 그리운 그 시절. 들리는가 들린다면 응답하라 나의 90년대여~ 유난히 사랑스러웠던 94학번들. 제대후 첨 맞이했던 93학번보다, 학회장하면서 학회일에 항상 앞장서 선배님 선배님 하며 따라다니며 도와줬던 2학년 94학번 꼬물이들이 지금도 가장 기억난다. 참 이뻣던 그아이도 이젠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지만, 아직도 나에겐 예쁘기만한 20살의 모습으로 남아있다.

@user-gm4ph7ff8d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지는 글이네요

@user-vh5zx9vo9r

Жыл бұрын

찬란하게 빛났던 젊은 날을 사셨네요 과거를 그리워해도 좋습니다 앞으로 남은날도 반짝반짝 빛날겁니다 화이팅

@gffvhyfdf

Жыл бұрын

오타가 있어 수정하려 했는데 댓글 고정해주셔서 수정이 안되요 ㅠ.ㅠ

@user-ol8tv7vd9m

Жыл бұрын

응사 마지막 장면 대사로 기억 되네요

@user-rt7py3lz5h

Жыл бұрын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감동이에요...! 특히 마지막 문장이 너무 좋아요:)

난 학생이지만 지금 나오는 아이돌 노래보다 이런 노래들이 훨씬 좋다;;

@ntwhu

Жыл бұрын

저도

@Klay_Thompson

Жыл бұрын

난30대 아재

@ntwhu

Жыл бұрын

@@Klay_Thompson ㅋㅋ 저 19살

@Klay_Thompson

Жыл бұрын

@@ntwhu mbti 혹시 infp?

@ntwhu

Жыл бұрын

@@Klay_Thompson ㄴㄴisfj욥

오마이갓… 지금까지 수천 개의 플리를 봐왔는데 틀자마자 심장 멎는 듯한 건 진짜 처음이에요.. 라디오 오프닝 연출 미쳤다… 안 살아본 그 시절 감성이 느껴져요

@majoongin

Жыл бұрын

제가 뭘 이해 못하는건가요? 전기가 나갔는데 라디오는 어케 듣는 거죠?

@nistwe4757

Жыл бұрын

​@@majoongin건전지

@user-yr6hy3gs1v

9 ай бұрын

​@@majoongin라디오는 전기가 나가도 들을수있어요 전기로 트는게 아니라 건전지로 트는거거든요 ㅋㅋ 건전지로 틀고 주파수 잡고

@valerievivia4829

6 ай бұрын

표현보소 ㅋㅋ👍👍

가족들 다모여서 응팔보던게 벌써 5년 넘게 지났다니..

@SJ-zq6dd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악당 나오는 막장드라마는 전혀 안좋아해서 응팔, 응사 이런 잔잔한 드라마가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추억에 빠지고 힐링까지 되는 기분. 노래들으니 다시 기분 새록새록하네요:)

@user-ez5se6xp6d

Жыл бұрын

이댓글도 벌써 2년이 지났다미

82년생입니다 아날로그부터 현재까지 많은걸 겪은 세대라 너무 감사하네요 ^^ 예전 노래엔 그대.라는 단어가 참 많이 들어갔었는데..ㅎ 가사가 좋은 노래들이 많아서 참 좋았어요 마음은 아직 학생 같은데 어느덧 40대라니... 오늘도 좋은 노래를 들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seoikdo

Жыл бұрын

❤그대 맞아요

イラストだけでも泣けてきます。1988あの時代に戻りたくなりました。

선배들 따라다니고..밥얻어먹고 밤새 막걸리 마시며 토론하고 울분을 토하고.. 공부는 사실 대학때 1도 안한 대학생들이었지만 책도 읽고 엄청 나게 걸어다녔고.. 낭만적인 시절이었다.

추억에 젖는다는게... 바로 이런건가 봅니다. 그냥 혼자 울고, 웃고. 뭐가 그리운지 그립고 그립네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너무도..

고 2인데 옛날노래가 왤케 좋죠 ㅠㅠㅠ 들으면 없던 추억도 막 생기고 아련한 첫사랑 회상하는 느낌..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동대문 쇼핑몰..인사동거리, 종로,충무로 인쇄골목, 홍대 놀이터...아련한 사진으로 남아 있네요..씨티폰, 삐삐...약속시간이 엊갈려 놓쳤던 인연들..많이 그립네요

진짜 1988은 너무 노래들도 좋고 내용도 너무 어린나이에 봤을때 여운이 남았음 저때 가서 살고싶다는 정도로 ..

@unknowm.

Жыл бұрын

2002 월드컵때 20대였으면 정말 재밌었을 것 같아요

@eigen21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정말 그랬습니다…

@Klay_Thompson

Жыл бұрын

@@unknowm. 초딩이었는데도 재밌었음 다같이 모여서 수업안하고 티비앞에서 응원하고 선생님이 한국이 이길때마다 아이스크림 쏘시고

@user-cc9qq6gx8h

Жыл бұрын

정이 있던 시절이었으니까요

@user-hhh438

Жыл бұрын

@@user-cc9qq6gx8h 이 말 되게 슬프다..😢

어찌하실겁니까 하 마이마이로 듣던 문세형의 인트로 눈물난다 세월이 어찌 이리 빠르단말입니까 지금 가진 전부와도 바꿀수없는 저때 시절의 기억으로 가슴이 먹먹하네요

79년양띤내겐 온통추억뿐이다 술머고듣지마라 펑펑운다

벌써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감정만큼은 누구에게서 누구로 끝없이 전해집니다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모두가 빛 바래지 않고 눈부시게 빛났으면 합니다 꼭이요.

고등학교시절부터 대학시절까지 듣던노래들은 평생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추억속의 좋은곡 감사합니다

음악은 타임머신이다.내가 돌아갈수 시간으로 언제든 갈수있으니까.

저때가.... 있었죠, 나에게? 그리고 여러분들도?

아직 19살이지만 최애 드라마가 응답하라 시리즈임.. 진짜 노래도 들으면 어딘가 추억이 느껴지고 첫사랑 생각나고...

늦지 않았음을... 정말 좋아했던 노랜데, 오랜만에 듣네요. 저 시절 비록 꼬맹이였지만, 그 골목 그 색깔은 깊이 새겨져있어요. 아침에 좋은 노래들으니, 좋네요.

시대별로 특유의 감성이 있고 난 이런 음악이 제일 좋다

@user-ie8fz8zn5o

Жыл бұрын

진짜 시대별로 감성이 있는것 같아요 그 시대 하나하나의 모든 감성이 다 아름답고 한번쯤 돌아보면 참 아련한 그런 것들이있죠

중학생인데 이 노래를 들으면 90년대가 그리워지는 기분은 뭘까…내가 살아보기는커녕 태어나지도 않은 시대인데, 뭔가 노래에서 그때 그 시절의 풋풋함과 낭만이 향수처럼 배어나오는 느낌이라 좋다.

@user-us9cr1ls1l

6 ай бұрын

중학생인데 진짜 인정...노래는 솔직히 아이돌보다 옛날노래가 진리...

이제는 그 시절의 순수함 보단 세상에 찌들려 어척스런 아줌마가 되었지만 그시절의 노래를 들으며 그때를 추억하니 억척 아줌마에서 순수했던 소녀로 다시 돌아가는것 같아 마음이 찡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

도입부 라디오소리 좋다..나도 저시대에 청소년,청년기를 보내고싶다. 스마트폰어플이 아닌 라디오소리를 들으며 사연접수를 하던 시대에. 팍팍한 지금이 아닌 사람사는거같던 그시대에.

그리운건 그때일까 그대일까

저때를 살아본적이 없는데 왜 뭉클해지는지😢😢ㅠ

응팔시리즈 다시 시작 해줘요...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88년생입니다 나이 드는게 무엇인지 이제 조금 알거 같네요^^ 옛날 노래 찾아 듣고 추억으로 살아가는 고런 느낌??ㅎㅎ 잘듣고갑니다

응사...내 인생드라마 ❤ 살면서 이렇게 심장이 벌렁거리는 드라마는 첨이였는데,,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OST만 들어도 장면들이 다 생각나고 막 설레는거 있죠ㅜㅜ 좋은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춘, 혜화동, 소녀 들으면 진짜 그 시대 향이 나는거 같음.. 난 1980~90년대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뭔가 뭉클해지고, 그리움..

@soil2998

Жыл бұрын

ㄹㅇ ㅠㅠ

음악은 참신기하다.. 듣는순간 그시절 그감정 그때 모든것들이 기억나게한다..

이시절 노래가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친숙하네요 노래를 들으면 뭔가 그때의 추억이 하나씩은 생각이 납니다...

진짜 저 시절에서 살아보고싶다 ㅜㅜㅜㅜ 플리에서 90년대감성이 너무 잘 느껴져요

빠른 83년생..일과 육아에 하루하루 시간가는줄 모르게 살아가는데 정말 오랜만에 잠자리에 들기전 노래듣다 추억 회상하며 소리없이 눈물 흘립니다..그 시절이 참 순수하고 행복했던것 같아요..오늘 꿈엔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봤으면..

응사는 진짜 나의 최애 드라마... 단연 원탑 ㅠ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노래를 듣다 문득 서지원의 내 눈물모아 를 듣게 되었네요. 그 시대 그때에 첫사랑이 노래방에 부른 기억이 떠오르네요. 밤새 작업하다 멍하니 헤드폰을 낀 상태로 커피 한잔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노래를 들려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었었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울었어요 고마워요 시원하게 울게 해줘서

81년생 손👍

98학번~~~응답하라ㅎㅎㅎ 보고싶다~내친구들 ^^

행복한 나를 리메이크버전 진짜너무너무좋음,, 담담하면서도 울림이있음

@unknowm.

2 жыл бұрын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젊을땐 그 시대에 따라 노래를 듣지만 어느순간에서 부턴가 좀 느리고 올드하고..그런 노래가 가슴속에 들어오는 날이 있을꺼야.. 내가 학교다닐때 왜 엄마 아빠는 트로트를 들을까 내가 듣고 싶어하는거에 귀 기울이지 않을까 했는데.. 아이 낳고 이제 40 가까이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젊은 애들 노래는 괜히 속 시끄럽고 뭔가 귀에 자극없고 가사를 전달함에 진심인 노래를 찾게 된다. 솔직히 나이 들었단 얘긴데 내가 듣기 좋은 노래가 제일 듣기 좋은 노래야. 나이 먹어서도 젊은 노래가 좋을수도 있잖아

그땐 다 컸다며.. 그나름 옛날노래 들으며. 나오늘 센치해. 햇엇는데... 지금 40대에 이 노래들으니.. 그때 센치는 센치도 아니네요.... 순수하고.. 사랑.우정만 노래했던 시절...😊

98학번... 첫 캠퍼스를 내 딛던 설레임 나의 20대시절 나를 만나고 싶네요 잘하고있다고 힘내라고 사랑한다

여고2년과 대학시절 그 곱고 예쁘던 내 청춘의 노래~~~ 그립네요 근데 지금이 더 좋아요

인트로 영상이 너무 좋아요 진짜 그 시대 감성에 더 취할 수 있구 짱입니다

전주를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제목과 가수 이름이 튀어나오고.. 동시에 팝콘처럼 그 당시의 기억과 감정.. 그리고 장면깢 터져나온다!!!!!!

처음 노래부터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부모님 세대때 안살아봤지만 정말 아날로그적인 연애나 그 시대때 느낌이 확 들어서 심취하면서 들을 수 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하

아이 방학때마다 한달 끊고 응팔시리즈 보여줬음다 같이 울고 웃고 따뜻한 시간이었어요

이런 OST와 드라마가 또 나올까요? 제 인생의 찬란한 순간마다 함께 했던 노래들입니다. 눈물나도록 그리운 순간들을 노래와 함께 회상해봅니다.

2006년생이어요 음악이 너무좋네요 내동년배친구들과함께하고파요

시작이란 노래 들으면서 풋풋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시간 참 금방가네요..ㅎㅎ

눈물나게 그리운 그시절…감사해요ㅜㅜ

시작부터 심쿵...

잼민이인데, 유치원 시절 부모님들이 보던 응답하라 영화속 혜화동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아직도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user-hw5dk5wb9b

8 ай бұрын

우리재민이ㅋㅋ 엄마께 효도하렴ㅎㅎ

94년은 내인생에서 정말 최고의 한해였습니다. 94학번 이었어서 응사가 감정이입도 잘되고 너무좋았고요. 정말 돌아가고 싶돠아.....

@unknowm.

Жыл бұрын

94학번분들은 응사 정말 재밌게 봤을거 같애요

@user-pc2pp5cz4v

Жыл бұрын

@@unknowm. 그때 좋은기억 이 있으신분들은 아마도요.. 저도 확실히 드라마보면서 더욱좋았습니다. 5번정도 정주행했네요

@tortoisesw

Жыл бұрын

94년도.. 일산신도시 생기면서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갔던해인데 ㅎㅎ 김일성 사망한년도

@eunheekang7270

Жыл бұрын

94학번 75년생 토끼띠 수능 처음 치른세대 x세대..그립다 그 시절 그 때의 나

@user-pc2pp5cz4v

Жыл бұрын

@@eunheekang7270 ㅎㅎ동감입니다

1994가 진짜 ㄹㅈㄷ임 옛감성도 있도 대학감성까지 개 ㄹㅈㄷ

좋은음악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잘듣겠습니다^^♡

요즘 노래보다 예전 노래의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음ㅠ퓨ㅠㅠㅠㅠㅠ

예전생각들 나는 .. 02학번이라 .. 예전으로 돌아가면 멋지게 살수있을거같은데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화이팅하는 인생 .. 후회하지않는 인생 모두 사시길

오프닝 미쳤다...책 넘기면 보이는 1장 들어가기 전 인트로? 같음

와... 다 노래 너무 제취향이네요

너무 좋아요 😍 이런 느낌 🥰

고2부터 군대 제대할 시점까지 1988 - 1994 응답하라^^😊😊😊😊😊😊

아름다운 시절이네요 그때도 지금도

전부 다 다 조아하는노래 👍

고등학생이지만 그시절 감성을 좋아해서 잘 듣고 갑니다

연애하는 상상하다 결혼하는꿈 꾸었네요 시간이 꽤흘러 다시만나 진짜 결혼하게될줄은 몰랐네요 친구가 남편 내편이 될줄이야 내사랑 보고싶다

플리 너무 좋아요❤!

와 인트로 라디오 음성에 이어서 '시작' 노래 반주 나오는데 소름 쫙~ 플레이리스트 대박이에요❤

뱅기에서 들을 노래모음 보던중 세월이가면 있는 노래모음 찾다가 발견한건데 미쳤어오 선곡..

노래들 넘 좋아요 ㅠㅠ 제가 좋아하는 응팔시리즈 흑흑흑

20살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갔던 대학1학년 시절이 떠오릅니다.

중학생때 친구들이랑 노래방에서 불렀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ㅎㅎㅎㅎ

진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ㅠ

@unknow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죽어있던 감성이 살아난다..♡와..이문세 아저씨 진짜 레전드긴하네. 저때 장난아니었겠다...

늠 조아~행복해여💕

와 오프닝부터 너무 좋아요ㅠㅠ

@unknowm.

2 жыл бұрын

저 오프닝만 들으면 응사 정주행 하고 싶어져요ㅋㅋ

이 플리는 두고두고 생각나서 들어옴 새벽에 누워서 들으면 응사 정전신처럼 옆에 좋아하는 사람이 누워있는 느낌

첫 선곡과 나레이션.. 바로 구독합니다

진짜...거를타선이 없다...

이 노래들 때문에 구독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방금 이 플레이리스트 너무 기분 좋게 듣고 있다가 깜짝 놀랐어요..!! 제가 최근에 들었던 플리들이 보관함에서 보니까 다 언노움님 영상이더라구요😯😯 고등학생 때 공부할 때부터 지금까지 시험공부 할 때도, 여행 갈 때도, 주말에도 항상 올드팝 플레이리스트랑 다른 여러 영상들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중 하나인 응답하라 시리즈의 플리도 정말 너무 구성이 좋은 것 같아요ㅠㅠ 제 취향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들을 이렇게 찾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 다른 영상들도 들어보려고 구독해뒀어요🥹 부디 오래오래 좋은 노래들로 플레이리스트 많이 만들어주세요!! 과제 하던 중에 감격한 나머지 댓글 남기고 갑니닷ㅎㅎ

@unknowm.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넘 감사합니다 저랑 음악 취향이 정말 비슷하신가 봅니다ㅎㅎ 과제 화이팅!😆

비주류라 생각했는데 전곡 모두 부를 만큼 많이 알고있다는게 깜작 놀랐네요ㅜㅜ

지금의 고등학생이 아닌 1900년대의 학생으로 살아보고싶다 지금의 시간과 모든 시작도 찬란히 빛나길

@GonZo9072

Жыл бұрын

1929년 학생으로 다시 사세요. 항일 학생 운동 해보시고

@TlF0Sl

Жыл бұрын

@@GonZo9072 ㅋㅋㅋㅋㅋ 재치에 무릎치고 갑니다.

@user-jv4cu5tr6r

Жыл бұрын

선생님한테 뺨다귀 맞고, 투명의자 벌받는 90년대로 오세요~~ㅎ

@2ws414

11 ай бұрын

1990이 아니고 1900요?ㅋㅋ

@user-kn7lo6ol5r

11 ай бұрын

에어컨 없어요

행복한 나를~ 내 동창 친구의 노래라~ 더 좋은 기억들로 남는 노래가사로 추억으로 남내요~♡

@user-oj2to3rp6q

Жыл бұрын

와우~스무살때 노래방에서 행복한 나를 진짜 많이 불렀었는데❤

세상에 첫눈처럼 느린 낭만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완전좋아요^^

리메이크 곡들이지만 저시절 노래들의 감성은 참 겪어본적도 없는데도 아련함을준다고 해야하나..? 낭만이 살아있던 시절 서정적인 가사들과 그 가사를 표현하기 위한 멜로디들이 노래의 진심을 전해오는 느낌

노래 너무좋아요

17:50 음악 틀어놓고 청소하다가 강호동님이 신서유기에서 노래방 미션하는 영상인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다닥 달려왔네요 😂

하.. 구독 안 할 수가 없네요.. 진심 좋다진짜

노래 좋아요 👍

진짜보고싶다

Ahhh my love for korean oldies ♡

나의청춘이 있었던 때.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는 응칠에서도 나왔죠 ㅎㅎ

어쩜 이리 매번 플리마다 좋은지 매번 좋은 노래 듣고 가네요. 감사해요!

너무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진짜 넘 조타 >.< 자주올께요 주인장❤

@unknow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우리딸램이 17살인데 요즘노래보다 내가우리 딸램나이때 듣던 노래를 훨씬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