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가왕 탈출 실패했을 때군... 이때 김명훈도 진짜 잘했고, 본인도 신해철 선배님 노래로 끝내려고 마음먹은 무대였지만 아직 관객들이 놓아줄 마음이 없었지...

*_음악대장님이 오래 할 수 있던 이유중에 고음 저음 넘나드는 음역대도 있지만 남들이 생각치도 못한 선곡들이 한 몫 했다고 봄~_*

@user-lu3fe1jb4b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절대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많은 가왕들이 있지만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 가왕은 음악대장 뿐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몇년이 지난 지금도 음악대장을 그리워 하고 영상을 찾아서 무대를,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죠. 일상으로의초대 이노래 나오고 바로 핸드폰 벨소리 바꿔버린 기억이 납니다.

@2PMandHOTTEST

3 жыл бұрын

@@user-lu3fe1jb4b 맞아요 마자마자

He is the best 👍👍👍👍👍👍

저 우는 것부터 소감까지 계속 돌려보는 중... 입덕하고 나서 저 장면 가끔 생각났는데 어떤 심정이었을까...짠하고 고맙고.... 그 시간들 다 보상받는 기분 아니었을지. 이렇게 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창 음악대장 나올 때는 라젠카나 하여가, 매일매일 기다려 등등의 노래가 좋았는데 음원으로 듣다보니 제일 많이 듣게 되는게 일상으로의 초대더라구요! 목소리가 너무 따뜻하고 다정해요ㅠㅡㅠ

매일매일 기다려가 나오기를 매일매일 기다려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러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2PMandHOTTEST

3 жыл бұрын

기다려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나는 지금도 이노래를 거의 매일같이 한번씩은 듣습니다. 신해철씨의 노래를 한국에서 제일 잘 하는 하현우씨 입니다.

@user-wg7fm7vj3b

3 жыл бұрын

음악대장도 보고싶고 마왕 보고싶네여

볼때마다 16년도로 돌아가고 싶어요...왜 저때 입덕을 안한건지.......후회만 가득...

@Guckkasfan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

저 당시 커뮤를 돌았던 카더라통신 1. 일상초로 나가려 했던 하현우가 탈출에 실패하자 더 약한걸 준비했는데 그게 백장미 2. 제작진은 매매기를 제안하고 하현우에게 거래를 요청함 3. 거래내용은 매매기 부르면 탈출 외에 원하는 소원 하나 이뤄주겠다 4. 하현우는 거래에 응하고 소원으로 신곡 특별무대 요청

@wkrwn1379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매매기 때 양파 김태우 투입 누가 나와도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제작진의 자신감 양파는 나가수3가왕 김태우는 당시 비슷한 시기에 김범수를 상대로 경연에서 승리해 주가가 오른 상태 백장미땐 김경호 투입 김경호는 나가수1 명졸자 중 남성가수 평균순위 가장 높음 이마저도 실패하자 하현우는 스스로 팔다리 다 봉인 한 후 아오연을 부르고 제작진은 나가수2가왕 더원을 투입함

@Guckkasfan

3 жыл бұрын

@@wkrwn1379 들어올땐 니맘대로지만 나갈땐 못나간다 ㅋㅋㅋ

드디어 일상초!! 제가 제일 즐겨 듣는.. 일상초때 탈출 실패하고, 제작진 요청? 추천?으로 매매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제작진도 소원풀이를 끝냈는지ㅋㅋㅋ 자연스레 내려갈 수 있도록 경호형님에 더원 투입… 알고보면 복가제작진들이 제일 덕후야.ㅋㅋㅋ

@Guckkasfan

3 жыл бұрын

매매기 했으면 소원풀이 제대로 했네요 ㅋㅋ 그 복가 피디가 현우님 데리고 이타카 여행도 가고 수가수도 찍고 성덕이죠 아 부러워

떨어질려고 불럿는데 ㅋㅋ 이게되네 다음은 매일매일 기다려다!!!

사실 이노래가 젤좋음..

늦덕인 절친에게 이 때 일초로 영업해서 성공, 솔콘 면했음 지금은 친구가 더 찐 팬 😂😅🤣

진짜 음악대장은 ㄹㅈㄷ다...

재방볼때마다 가장 자주 보는게 일상으로의 초대인데..ㅠㅠ♡ 저음 너무 섹시하신ㅠㅠ

마음이 참 그랬던....이때가 생각나네요...역시 최고야~~👍👍👍

저음 부를 때는 진짜 해철이형 목소리랑 비슷해서 깜짝깜짝 놀라는 구간이 있음......그거 들으러 또 들어왔네요 ㅠㅠ 그리운 해철이형 ㅠㅠ

신해철로 시작해서 신해철로 끝낼려 했던 음악대장이지만 그러지 못했던 팬들의 투표

민물장어의 꿈과 라젠카에 이어서 신해철에 대한 리스펙트가 느껴지는 선곡.. 언젠가 Here I stand for you도 부르고 싶다고 한적이 있어서 그것도 불렀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ㅠ

@jjaljhp7858

3 жыл бұрын

아 here i stand for you 아쉽네요 정말

@FlySuperBoard

2 жыл бұрын

@@jjaljhp7858 진짜 복가에서 부를라고 하셨다는데 넘아쉬워요ㅜㅜㅜ

4:57 복면가왕에서 탈출하지못해 슬픈 대장님

빨리 퇴근해서 봐야지!!! 조급

덕분에 하나하나 찾아보지 않고 편하게 봐요 감사합니다!

내가 이걸 보고 입덕했다고ㅜㅜ 초 2때였는데.. 대단했었지 진짜// 저음 듣고 치여서..

@Guckkasfan

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신기한 예림님 ㅋㅋ 초2때 저음으로 입덕하다니 ㅎㅎㅎ

@user-wg7fm7vj3b

3 жыл бұрын

대 - 박 !

이게 내 최애 노래였는데.... ㅠㅠㅠㅠㅠ

롤러코스터님이 슬픈 영혼식 부르셨던가. 일상으로의 초대가 너무 쎄서 그렇지, 상대분도 너무 잘 불렀었음..

탈출하려 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표 차이도 제일 근소했지만 결국 가왕 자리 내려오고 나서 시청자 대상으로 투표했을 때 제일 순위가 높았던 곡이 일상으로의 초대였던 기사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2위가 아마 라젠카였나 백만송이였나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1위는 정확하게 일상으로의 초대였어요. 처음에는 3라운드 무대가 워낙 강력했어서 좀 의외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가고 보니 맞는 것 같더라구요. 다른 곡들도 물론 그렇지만, 유독 일상으로의 초대가 뒤로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을 주는 곡인 것 같아요. 천천히 계속해서 감동을 배로 얹어 주는 느낌. 일상으로의 초대는 곱씹을수록 빛나는 무대였습니다! (이 무대 생방후 3일 후에 팬이 된 기억도 나네요ㅎㅎ 무대를 못 봐서 정말 슬펐던 기억이...)

와 안 바뀌어서 다행이다 표차이가...

우와아아ㅏㄱ 일상초다 저음부분 너무 사랑해요ㅜㅜ😭😭😭 역시 국팬님 기다리고있었어요!! 일상초 흐규흐규ㅠㄱ

감사합니다🙇‍♀️🙇‍♀️

이때가 그립네요..

매일매일기다려 심사평도 기대되네요~

샤우팅 안질러도 김명훈 꺾는 클라스

@user-fs5mm8jr4p

3 жыл бұрын

일상으로의 초대 라이브로 들으면 압도적이에요..콘서트에서 앞에 10곡이상 부르고 후반부때 힘빼고 불러도 죽여주는데 하물며 한곡으로 승부했던 저 방어전에서는 어땠을까요..결론은 굳이 샤우팅 안해도 하현우 성량이 압도적이라는거

0:27 옷 허리띠 보면 이미 7연승때 입은 옷ㅋ스포ㅋㅋㅋ 이때 6연승 하네마네로 엄청 피 말릴때 덕후들에게만 보이게끔 숨겨둔 스포였음

아 내려가려고 부른 곡이었군요

🙆‍♀️👍👍👍💕

탈출할려고 했는데 판정단 결과 나왔을때 찐으로 당황한거 같음 ㅋㅋ

후... 다음에 매매기다..!! 벌써 소름 돋네 ㅋㅋㅋ

아ㅋㅋ 39분전은 참지 ㅋㅋ

겸손가왕

드디어 일상으로의 초대...!!! 01:17 둘이 뭐해ㅋㅋㅋ 음악대장 못봤어ㅋㅋ 02:29 무슨 소린가 했는데... 공감합니다!!ㅋㅋㅋ 03:36 맞죠! 맞죠! 04:56 말 겸손하게 잘해 진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악대장 노래

2:45 저 말씀은 음악대장 옆에 있던 (롤러코스터) 울랄라세션 김명훈 씨도 듣고 되게 뭉클하셨겠다..

이때 탈출 실패 ㅋㅋㅋㅋ

1시간전

내려오려고 선곡한 곡이라는 말도 있고 표 차이도 제일 적은 곡이었지만, 모음곡 나오고 처음으로 이어서 한 곡씩 듣는데 이 곡이 귀에 딱 꽂히더군요. 참 이상하다 했는데 댓글 보니 저 같은 분이 많네요.

음악대장님만 쏙빼서 해주시는 이런편집 넘좋아요 감사합니다

일상으로의 초대가 새로운 노래로 탄생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 음악대장님은 뭘 하고 계실까??

저 귓속말은 뭘까..궁금 나중에 재출연하면 가왕될 거다 이런??

@syj0729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하지 않음?

@hulim5711

3 жыл бұрын

콘서트 때인가 누가 물어봤는데 정작 하현우 본인은 기억도 못하는 것으로 결론...

@user-jm7fj3os9r

3 жыл бұрын

@@hulim5711 엌ㅋㅋㅋㅋㅋㅋㅋ.....

4:31 떨어지려고 했는데 이겨서 당황한 음악대장

4:48 여기서 무슨 말하셨을지 궁금하네요...

@kojikek232

3 жыл бұрын

재출연해서 가왕되라는 말 했을거 같은 느낌..

@user-zc3qw5gv5d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팬분인가? 질문한 적이 있었는데 하현우님 본인도 기억을 못하신다며 아마 잘하셨다, 수고하셨다 라고 말하지 않았을까요...이런 비슷한 대답을 하신 적이 있어요.

음악대장이 내로라하는 가수들도 전부 압도적인 표차이로 이겼던걸 생각하면 음악대장한테 7표 차이로 떨어진 김명훈도 확실히 대단한 보컬인것 같다

@user-fs5mm8jr4p

3 жыл бұрын

임윤택이 김명훈보고 신이 목소리만 주시고 나머지(키,외모)를 빼앗았다고 했었죠...

아낰ㅋㅋㅋㅋ넘귀여워ㅜㅜㅜ음악대장

다음은 매일매일 기다려다....! 참고로 일상으로의 초대는 지려고 했던 곡임 ㅋㅋㅋㅋ

@Guckkasfan

3 жыл бұрын

매매기는 어차피 내려가지도 못할거 제대로 한방 보여주자 그런거였나요? ㅋ 음대는 라인업 밀당이 대박이야 ㅜㅜ

@wkrwn1379

3 жыл бұрын

@@Guckkasfan 제작진 측에서 매매기로 하현우한테 거래 걸었다고

@wkrwn1379

3 жыл бұрын

@@Guckkasfan 팩트체크된 내용은 아니고 당시에 한참 돌았던 카더라통신

@kidandRaftel

3 жыл бұрын

일상초 최앤데 버림수였다고?

@user-iy7xr8tk4l

3 жыл бұрын

난 이게 제일 좋았는데.....전혀 떨어질려고 부른것 같지가 않음...좀 색다른 도전이기는 해도 음악대장의 장점은 고음이 아니라 음역대임,, 저음이 진짜 미쳤

이건 근데 선곡이 좀 여러 사람들을 휘어잡는 노래가 될 수 없던 곡이였음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음대 승리후 했던 말을 곱씹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것처럼 신기록 달성하고 명예롭게 퇴진할 생각이었는데.. 그래서 본인도 임팩트 있는 곡보다는 의미부여를 하면서 멋있게 내려오고 싶었던건 맞는거 같음. 근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 무대에 이전 경연곡들처럼 편곡 등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붓지 않은 상황이고 한편으로는 반 자진하차처럼 하려고 했는데 대중들이 본인을 선택해줬던거에 미안함 반 감동 반이었던거 같네요 그래서 차마 말을 잇지 못했던거 같고.. 그래도 그간 음대가 보여준 모습들이 너무 통곡의 벽 수준이었에 이해가 되는 투표였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너무 므찝니다..ㅠㅠ

9분전? 못참죠ㅋㅋ

맞다 복면가왕이 아니라 진짜 가왕 조용필을 능가하는 충분한 능력과 열정과 생명력을 지닌 가수다. 목마르게 기다려온 단비와 같은 가수..... 예전에 프레디 머큐리의 음성을 들으면서 마성에 빠져드는 것 같았는데 이제 한국에도 세계 누구와도 견줄만한 인물이 나온것 같다. 마성을 지닌 목소리들은 보통 남성적인 음색을 지녔으면서도 동시에 여성적인 음색을 갖춰 황홀한 끌림은 준다.... 그렇지만 웬지 음란한 기분이 들게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듯한 음색이 있는 것도 같아서 조금 깨름찍한 측면도 있다고 본다.... 뭐랄까 동성애적 남자면서 여자역할을 하니까 여성적인 음색이 풍기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성적인 끌림을 주는 가수들은 본능적으로 경계하게 된다. 내가 교회다녀서 특히 그런지도 모른다. 그리고 물론 마약을 한 사발 들이킨 제니스 조플린의 광기어린 음색은 다시찾아볼수 없는 것이지만 하현우는 중성적인 목소리는 아니고 남성적인 보이스 컬러로 여자분들 중엔 소향이 그렇고 남자중엔 하현우가 그렇다. 둘다 리메이크와 보컬이 월클이다. 어나더 레벨.... 판소리로 비유하자면 임방울이라고나 할까...... 사실 한국 롹신에선 ...... 사실 전인권을 능가하는 음악적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은 아직 없다고 본다..... 물론 나는 신중현선생님의 메마른 음성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이분은 롹의 대부로 논외로 한다면 그런데 이제 하현우가 나와서 새시대를 이끌어갔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그리고 언젠가 소향과 함께 하현우가 함께 노래좀 해봐도 좋질 않을까 한다. 그런데 겹쳐져서 좀 서로를 살려주기는 힘들것 같지만.... 최고의 지존들이 만남을 어찌 기대하지 않을수 있을까? 그 진정한 축제를 말이다.

7연승이라서 7표차이로 이긴건가? ㅋㅋㅋ

한가인 닮은신분 누구신지 아시는분요.. 좀 알려주세요 ... (유영석씨 옆에분요)

@Guckkasfan

2 жыл бұрын

신고은님

@user-ur4fj1ti4s

2 жыл бұрын

@@Guckkasfan 아~~ 너무 감사합니다 ... ㅎㅎㅎ

솔직히 김명훈보다 양파 무대가 더 소름돋았음... 근데 양파가 33표밖에 못 받았다는 슬픈 사실...(운빨ㅈ망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