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정주행할 시간이 왔다* 👉 kzread.info/head/PLvDaoEdHc685aU4fYUG2zdC_FHfLXH-jp

나의 아저씨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장면입니다. 두 사람이 피식 웃는 모습이 어둡기만 한 굴 속에서 작은 불꽃이 빛나는 것 같았습니다. 이선균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 드라마 만으로도 저에게는 최고의 배우였습니다.

@user-yj8dp4lm4u

7 ай бұрын

저도 최고인것같습니다 수수하니 뭐 현실적인 삶 그런거...

다시 보니.. "춥게 입고 다니는 애" 이 말이.. 동훈이 지안에게 어떤 보호자 같은 마음을 옅 볼 수가 있네요.. 부모님들이 겨울에 애들한테 춥고 입고다니지 말라고 뭐라하는데.. 평상시 지안을 보면 관점에서 저런말이 저절로 나오는듯하다..

우린 명품배우를 허망하게 잃었네요..배우님 행복하시길 얼마나 바랬는데.....ㅠㅠ😢선균님 먼곳에선 편히쉬세요....

난 장기용 저 충격받은 표정이 진짜 카타르시스였음 역시 최고의 복수는 행복하게 사는 건가봐

@user-gk7yh3yh8x

2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정주행 후에 다시보니 너무 안타까움.. 한번도 웃지않던 지안이가 웃는모습을 본 광일이.. 좋아하지만 좋아하지 못하는 광일이..

@user-lc3bq4ks7q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가장 슬픈 장면이었어요ㅠㅠ

지안이가 드라마상 처음으로 웃는데 왜이리 눈물이 핑도냐 험난한 세상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여 드라마 내내 무미건조한 표정을 짓고 살아가다가 진심으로 웃는걸 보니 너무 안쓰럽다 저렇게 웃는게 예쁜아인데....

저렇게 참 답도 없어보이는 상황의 심경고백을 ... "행복하자" 한마디로 위로할 줄 아는 내력있는 박동훈이 참 멋있는 것 같다.

@sjmary08

2 жыл бұрын

저런 멋진? 인간을 만나는게 기적입니다..있기는 있더군요..저도 만나봤습니다..주위 사람들이 다 변하더군요..

@user-dg6tt4eb7m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따뜻해 지네 ~~~ 이런사람들 옆에 있으면 사회생활이 꿀맛이겠네 사회초년생때 일보다 사람들 때문에 더 힘들었는데 ~~~

@user-uk9tm6bg7c

2 жыл бұрын

@@sjmary08 대충 어떤 분이었는지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얼마나 멋진 어른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멋진 어른이 되고 싶어서요

7화만에 나온 아이유 웃음... 지안이가 웃는 행복한 장면인데 머릿속에 1~6화 지나가면서 눈물나더라ㅜㅜ

다시보기 3번은 한 거 같은데 늘 새롭고 어두운 분위기지만 힐링되는 몇 안돼는 인생드라마..

어떤 드라마가 나와도 이 드라마가 나한테는 최고다.

@duang3972

5 ай бұрын

As same me

대본이 좋은 거니, 구성이 좋은 거니, 연기가 좋은 거니.. 도대체 끝난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도 찾아 보게 만드는 거니...

@Deepbeatingheart

2 жыл бұрын

각본 대본 연출 구성 배우 심지어배우연기까지 다좋아요... 좋은작가와 좋은감독이 만나서 진짜 명작나온거같음... 정주행해서 아무리 돌려봐도 흠이없네요

@happy_JINI

2 жыл бұрын

@@Deepbeatingheart 거기다 ost까지 좋죠... ㅎ

@jamong_day

2 жыл бұрын

다 좋음

@user-ow8ed1bo6b

2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말...

@zeta602

2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개페미가 망쳐났음

매일 찾아서 보게되는 지안이한테는 후계동이 외가같은 집 후계동 아저씨들이 삼춘 아빠같은 존재 "왔네, 예쁘게 생긴애"

5:32 개 귀여워 ㅋㅋㅋ

@kangdo-z4h

2 жыл бұрын

손 작은 거 봐ㅋㅋㅋㅋ

춥게 입고 다니는 애. 이쁘게 생겨가지구.

@igbttriac2125

3 жыл бұрын

이지안 이쁘지

@ddul9

2 жыл бұрын

엉엉ㅠ

@han_1998

2 жыл бұрын

거품 개불편하넼ㅋㅋ

@user-kx4xb9qg7k

2 жыл бұрын

3단고음 잘하는 애.

@jamong_day

2 жыл бұрын

거품이 감성 와장창 깨버림...

진실한 드라마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3:13 다른 영상에 누가 맥주보고 댓글 썼는데 "원수도 저렇게는 안따라주겠다고"

아이유 얼굴 벌겋게 된 거 귀엽네 ㅋㅋ

5:50 극중에서 할머니랑 있을 때 빼고 처음 웃는것 같은데 심지어 현웃터졌어😄

달릴때진짜 나같아요.대사와 박동훈을 만나려고 달려왔다는 설정 정주행후 짤막으로 다시보는데 이런느낌은 처음 느끼는군요

@user-co2jy6de8m

5 ай бұрын

오 대박❤

우리 회사에도 이런 부장님 계시면 좋겠다 춤을 추며 출근하고 상냥히 웃으며 퇴근 한다

@user-jo8ib7py5r

2 жыл бұрын

달릴때는 내가 없어져요 ㅎㅎㅎ 명대사네요 bb

@user-le1fj3ew2q

2 жыл бұрын

줄없는 부장이라.... 같은부서 후임이면 힘듬;

아이유 고사리 손으로 500잔 든 거 왤케 귀엽냐? ㅋㅋㅋ

웃는 장면 내가 기분이 좋아지네

춥게입고다니고 ㆍ 예쁘게 생겨가지고 너무심쿵해ㆍ

아이유 미소 어쩔.. 너무 예쁘잖아

나도 누구랑 저렇게 배려같은 눈치보며 술 마시고싶다.

목 얼굴 빨간거보고 이씬 찍을때 진짜 추웠나보다 생각했었는데... 비하인드 보니 맥주를 너무 많이 마셔서 그랬던ㅋㅋ

큰일이다..이럴줄 알고 일부러 안보고있었는데..넷플 젠장할ㅜ 어제부로 3일동안의 정주행 끝냈더니 후유증 시작되어서 유툽 뒤지기 시작함ㅠㅠㅠ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위로가되는 사람이있다

1:10 춥게 입고 다니는 이쁜게 생긴애.............크으 바로 달려가는거 보게나

@OkPark-ny9ir

3 жыл бұрын

'이쁜애'포인트에요ㅋㅋㅋ 이쁜애가 중요함

@iseeteru2624

3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이란 ㅋ

@user-ub8oi2fp9w

3 жыл бұрын

거기에 음악까지 깔린 심쿵ㅎ

이름만 알던 드라마. 오늘 처음 정주행 완료했다. 많은 명장면이 있지만 이 장면이 참 기억에 남는다. 처음으로 평범한 21살 같은 이지안의 모습을 본 것 같아서.

어디서 댓글 봤는데 지안이 거품 맥주... 원수한테도 저렇게 안따라 준다는 댓보구 울었는데 웃겨서 ㅎㅎㅎ

달릴때가 진심이라는 말 아닐까

지은언니 취한 찐 얼굴ㅠㅠㅠ 귀여오

지안이가 이 드라마 상에서 처음으로 웃었다는게 중요하지 '' 행복하자'''

@wallflowers6489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왠지 뿌듯하더라고여 ㅋㅋ

@user-dl2is2ul9w

2 жыл бұрын

전 이장면이 재일 기억나요 처음웃는

아 이장면이었구나. 부모님의 원수한테도 맥주 저렇게 안따라준다 라고 돌아다니던 짤이

우리 거품 한잔 더하죠...거품 생각나서 심쿵했습니다ㅋㅋㅋ

겨울만 되면 다시보게 되는 드라마

이 드라마에서 박부장님보면 예전에 인턴했을때 팀장님이 많이 생각나요ㅠㅠ저도 나중에 팀장님같은 어른이 되어야겠다 했었는데ㅜㅜ요번주 이직면접 합격발표인데ㅜㅜ꼭 합격해서 다시 찾아뵙고싶어요😭🙏🏻🙏🏻🙏🏻

@user-qh6hk1ku3z

2 жыл бұрын

굿럭

3:10 이지안한테는 대충 따뤄서 거품 이빠이 생기게 만들고, 본인 잔은 조심조심 기울여서 정성껏 따르는 우리 박부장님

@KIKIKILL1122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 벽따라서 따라야 제맛이라고

@MrMsrg68

2 жыл бұрын

촬영때 많이 마시게되서 일부러 그렇게 했다는데ㅋㅋ

@gill2874

2 жыл бұрын

근데 결국 본인잔도 거품 한가득 ㅋㅋ

@user-lf3sy4iz1w

2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컨디션 안 좋아서 일부러 저렇게 준거라든데

@user-kt1ut2jg4e

2 жыл бұрын

진짜 술이에요? 방송에선 보통 보리차 먹는거 아니었나 나 너무 옛날 이야기하나 ㅋㅋㅋㅋ

여주가 7회만에 처음 웃는장면

한잔만 더 하죠 더해요 ... 이 대사도 심쿵한다 별것도 아닌데

이 작품은 나이 80먹고서도 생각나서 다시 찾아볼듯..

@aaa31232

2 жыл бұрын

미래에서 왓는데 80전에 돌아가셔요..

@haruki672

2 жыл бұрын

@@aaa31232 니 엄마가 ㅋㅋ

@Junopic

2 жыл бұрын

저한테도 인생 드라마인듯 싶네요~! 늘~ 생각나는…

@Junopic

2 жыл бұрын

@@haruki672 굿 샷~!^^ 👍

이런 어른만있다면 이 세상이 따뜻할건데

@doperfree5744

2 жыл бұрын

이런 어른들만 있다면 이런 어른들이 따뜻한지 모를듯

@user-cv3zv2ck1x

2 жыл бұрын

@@doperfree5744 이게 맞다....

우리 지은이 얼마나 ng를 냈는지... 목이 벌겋게 달아 올랐으 ㅠ_ㅠ

7화만에 처음 웃는 주인공 ㅠㅠ

달리기... 뛰어 갔다 가게로... 그의 이력서는 맞다.

거품 내게 따르는애, 목소리는 굵어가지고

@user-yx9qc5cy3j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adleyc.920

9 ай бұрын

이거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px2wq

6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

@Iris0206

6 ай бұрын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user-by9rf7tj2j

Ай бұрын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가 ㅋㅋㅋ

정말 완벽했던 드라마.... 이선균님의 완벽했던 연기..... 숨소리, 한숨마저도, 눈빛마저도 박동훈이었던 그.. 내가 위로 해주고 싶었고 위로받고 싶었던 박동훈... 그가 한없이 보고싶다.

감정이입되다가 맥주 따르는거 보고 진짜 킹받네ㅎㅎ..

@doodaebal

2 жыл бұрын

몰랐었는대 거품 ㅋㅋㅋ

개인적으로 나저씨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

아이유 드라마 잘만났네.. 다른 드라마에선 느껴보지못한 감정을 느꼈다.

반고흐도 살아생전엔 빛을 보지 못했지만 사후에 그의 작품성을 인정받은거 처럼 원래 명작은 나중에서야 빛을 보는법.

가장 순수하고 가장 행복한 순간

몇번을보고또봐도좋은거임ㅠ

분위기나 감동 깨긴하는데 .. 3:02 여기 너무 웃기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볼 때마다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감동찬 드라마 내인생 최고띵작

피식 웃음 터지는거 NG난 장면을 넣은거 같아요 나는 그렇게 보이는데 아무튼 처음 웃는 모습 보기 좋았네요

술집 주인 역할 맡으신 분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분이신 듯 ㅋㅋ

@user-ve7ud6vw5o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목소리 너무 좋으시죠.저도 알고 깜짝 놀람요

행복하자 우리

이 드라마가 아이유라는 히로인이 존재도 했고 첫 ost부터 동일 인물 아니냐는 추측이 큰 축이였지만 당시 징글징글한 재벌 로맨스에서 일상적인 드라마였음 tvn 아저씨류 계승판같은 느낌인데 너무 현실적이고 힘든 일상에 희망이 없는 특히 너무나 어둡고 추운게 느껴짐 드라마에서 이런 색감 나타내며 찍어내면서 지상파 공중파 특유 색깔을 넘어 촬영 구도가 대단했고 작가가 바라는대로 표출된게 잘 녹아있음 특히나 꿈도 희망도 없는 모습에 사람이 공감하고 명언이 아니더라도 심금을 울리는 말투 거기에 그렇게 서로 비관하며 사는 사람에게 큰 행복보다 소소한 웃음에서 나타나는 삶 아이유가 저 웃는 모습이 다크서클이나 작은 홍조에 너무 이쁘고 짧지맛 소소히 웃는 모습에서 감동임 본래 아이유를 보는 느낌이라 자꾸 찾게됨 이걸로 아이유가 엄청난 작품 길을 걷게되니 정말 희망의 드라마

다른사이트 배댓이 " 원수한테도 그렇게 안따르겠다"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균이형 거기서는 편안하길

부모 죽인 원수한테도 술 저렇게는 안따라주는 전설의 짤

ㅠㅠㅜㅜ 하...한5번봤는데도...눈물나냐

해방일지보다가 생각나서 아저씨보고.. 개미지옥이네

달려라달려라달려라~@@~이세상끝까지~@@~달려라~@@~행복하자♡♧♡

웃는건 원래 NG였을 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연기라면 너무 자연스러워...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이젠 울지마..

3:14 맥주 왜 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따르면 거품만 먹는거 아니냐?

나의 명작은 시그널이었다. 나의아저씨가 나오기전까지.

아이유 진짜 너무이쁘다아아ㅏ아아ㅏ아아아아아ㅏ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ㅏㅇ아아

술집 사장님이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하시는 정형석님이신듯

부럽네요..

5:57 광일이도 너무 안타까워.. ㅠㅠ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될 아이인데.....

"달릴 때는 내가 없어져요. 그런데... 그게 진짜 나 같아요." => "아저씨 잘라주는 댓가로 돈을 받기로 했는데... 아저씨를 알게 될수록 마음이 바뀌고 있어요. 여기로 달려오면서도..."

가게주인 아저씨 목소리, 자연인이다 성우 같네.

어린 이지안은 본인이 박동훈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박동훈은 그 것이 아니란 걸 알지 하지만 나이 많은 보통 남자에게 어린 여자가 저렇게 나오면 과연 견딜 수 있을까

얘 안 왔어요? 춥게 입고 다니는 얘! 이쁘게 생겨 가지고...

3:11 본인잔은 정성들여 기울여서 따르는데 거품은 똑같이 많음 ㅋㅋㅋㅋㅋ

아이유 엄마 닮았나 아빠 닮았나 너무 이뻐

이것이 좋은 드라마다.

5:48 킬포인트 ㅋㅋ

맥주 먹고 싶어서 오질라게 뛰어가는거 봐라~ㅋㅋ

지안이가 피식 웃는데 왜 난 우냐고 …

저 귀여운 눈

내가 좋아하는 그 배우요

선균이형 잘가~ 고마웠어~ 그리고 거기서는 평안해지길~!

아놔 나는 왜 웃었는지 이제 알았네. 서로 타이밍 맞추는것때문이었다니...

지안이가 뛸 때는 다 이유가 있음. 사람으로 살아 볼때.

다시는 안봐!!!! 너무 마음이 아파서…. ㅜㅜ 근데 나의 아저씨 관련 영상은 자꾸 손이 간다 ㅜㅜ

ㅋㅋ 맥주 개웃기네

까칠매력 이선균

웃는거 이쁘구만

3:10 이선균이 따라준 맥주보고 어이없어서 웃었다는게 학계ㅈ...읍읍

5:49 이지안이 처음으로 웃을 때

이씬이 박동훈이 맥주 따르면 안된다는 씬 이구나ㅎ

식당주인아저씨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시구나… 몇번을 봣지만 오늘에서야 알앗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51 이장면 보는데 왜 눈물이 나지?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