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51 자연스러운 합석 까미노 마지막날 아침 카페에서의 만남 Camino de Santiago Day36

산티아고 순례길 36일차 이야기, 51번째 에피소드
아르수아에서 야영을 한 뒤 아침 일찍 출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남은 거리는 35km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는 중에
전날 만난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레이 아저씨와
혼자 세 번째 길을 걸으러 오셨다는 한국인 어머님을 뵀어요
예상치 못한 조합에 처음엔 어색했지만
이내 많은 대화를 나누며 친해진 우리들
완주 마지막 날 아침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caminodesantiago #까미노 #순례길 #순례길완주

Пікірлер: 3

  • @hunkong7053
    @hunkong70534 ай бұрын

    잘보고가요. 재밌어서 처음부터 정주행각입니다. ^^

  • @ggongtv

    @ggongtv

    4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o4xl4ri7y
    @user-co4xl4ri7y4 ай бұрын

    아주 잘 봤다. 그런데 '레이'라는 외국 어르신'한국'에 대해서 너무 모르신다. 우리 한국인 순례자들이 외국인들이 오해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잘 알려 드려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민간 외교관' 인것이다. 나도 '즈비리' 한 알베르게에서 '스웨덴'여자 순례자'에게 바디 랭귀지와 번역기를 써 가면서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스웨덴'의 '국민적인 그룹'인 '아바'와 '에이스 오브 베이스' 안다고 말하고, 한국의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이야기도 하였다. 음악이 만국 공통이라 아주 잘 통하였다. 나중에 서로 간에 잘 알려 주어서 고맙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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