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6-08 지금 이 순간, 이지안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어주는 후계동 사람들😥

Ойын-сауық

#나의아저씨 #아이유 #이선균
구작이 명작인 tvN 맛집의 콘텐츠를 마음껏 볼 수 있는 디글 클래식 : bit.ly/2PoHd0B
tvN [나의아저씨] :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공식홈페이지: program.tving.com/tvn/mymister/

Пікірлер: 339

  • @DiggleClassic
    @DiggleClassic2 жыл бұрын

    * 다시 정주행할 시간이 왔다* 👉 kzread.info/head/PLvDaoEdHc685aU4fYUG2zdC_FHfLXH-jp

  • @ccc-yyyyy
    @ccc-yyyyy3 жыл бұрын

    어른은 나이가 많다고 되는건 아나다 라는걸 일깨워 주는 드라마다....

  • @user-ky7jx7zi9t
    @user-ky7jx7zi9t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우리집 초상났을때 아버지가 문상객들 있어주는것만으로도 고맙다 했어도 속으로 저 사람들은 뭐 저렇게 즐겁나 뭐가 좋다고 집에 안가고 있나 싶었는데 이걸 보고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것같네요

  • @user-fl9pd5cp3g
    @user-fl9pd5cp3g3 жыл бұрын

    이지안을 돌봐주던 아저씨의 "할머니가 복이 있으시다." 라는 대사가 이 드라마의 중요한 복선이다. 어느 날 할머니가 달이 보고 싶다고 하였고, 착한 손녀가 할머니의 바램을 들어주기 위해 카트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박부장이 이지안의 가정사를 우연히 알게 되면서 대견함과 측은지심을 느끼며 마음이 움직이는 계기가 되었고... 이지안은 자기 할머니를 대하는 박동훈의 모습에서 인간미를 느끼고 마음이 흔들리며, 원래의 계획과는 달리 박동훈의 수호천사가 된다. 두 사람의 인연의 끈을 이어준 사람은 할머니다.

  • @user-lz8tb5dq6c

    @user-lz8tb5dq6c

    2 жыл бұрын

    참 대단한 통찰력입니다.. 눈물 흘리며 열번도 더 넘게 본 장면인데..따뜻한 마음을 표현하고 행동할수 있는 멋진 어른이고 싶습니다..54살인데도 저는 아직 아이..네요.. 항상 행복하시기를~^^

  • @sangbokim9404
    @sangbokim9404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할머니께서도 복이 있으신거고 장례식에 동네사람들 다와서 인사드리는 분들도 다 복이 있는분들이실겁니다.. 정말 좋은 동네분들입니다..

  • @user-qb2bk8rn4y
    @user-qb2bk8rn4y2 жыл бұрын

    좋은 어른을 만난다는 게 얼마나 평생에 큰 전환점이 되는지 여지 없이 보여주는 드라마.

  • @sujebi_gorani
    @sujebi_gorani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좋은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후계동 사람들로만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 @bear6331
    @bear63313 жыл бұрын

    2010년 이후 본 드라마가 딱 두편이었는데, 비밀의숲, 그리고 나의 아저씨.. 그런데 나의 아저씨'는 볼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어른...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조금 더 노력하게 해 준 고마운 작품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eenueoct

    @eenueoct

    2 жыл бұрын

    그.. 이 상황엔 맞지 않다만 동백꽃 필 무렵도.. 봐보세여 좋아하실 것 같음..

  • @user-lu2ec5jx3r

    @user-lu2ec5jx3r

    2 жыл бұрын

    오 맞음 저도 딱 인생드라마가 비숲 나의아저씬데 동백꽃도 끝장남 취향 비슷하시면 동백꽃도 보세요

  • @user-pv3vq1hk6d

    @user-pv3vq1hk6d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kangsumi1202

    @kangsumi1202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아~~ 정말 몰입해서 본드라마들이에요 다들 행복하세요~~

  • @HJ-wg7sq

    @HJ-wg7sq

    2 жыл бұрын

    스토브리그도 좋아요

  • @user-es6oo5xp6y
    @user-es6oo5xp6y3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서 온 사람 여기로 모여요

  • @Kkangda0224

    @Kkangda0224

    3 жыл бұрын

    술먹고 취해서 댓글 남깁니다 보고싶은 사람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user-my5qd6gv7z

    @user-my5qd6gv7z

    3 жыл бұрын

    저요

  • @user-qq7iy6is3n

    @user-qq7iy6is3n

    3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따스하네요!!

  • @hongbong4381

    @hongbong4381

    3 жыл бұрын

    저요

  • @lee-qh1ll

    @lee-qh1ll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알고리즘 따라 여까지 왔는데 보고 또 보고...

  • @user-rj8wq7nr1o
    @user-rj8wq7nr1o2 жыл бұрын

    젊을적 상가집 가면 고스톱치고 술 마시고 시끄럽게 떠드는 아저씨들이 싫었어요. 가족을 잃은 사람 생각하지 않아 보였거든요. 근데 나이 먹으니 생각이 좀 달라지더군요. 시끌벅적한게 오히려 위안이 되고 찾아 와준게 너무 고맙고 같이 있어만 주는게 큰 힘이 되는건지 아버지 돌아가시고 느꼈어요. 상 당했을때 찾아 가 주면 큰 위로 되는걸 느껴서 그 이후로 상가집은 멀어도 가게 됩니다.

  • @-.._..-.._..-.._..-
    @-.._..-.._..-.._..-3 жыл бұрын

    그지여도 좋아 니가 이 기분을 알아? 여기서 진짜 행복해보이는 형님도 직업에 귀천이없다는 것을 찝어주는 청소합니다. 라는 동생도 이선균세형제가 엄청 좋은사람들이구나.. 그리고 솔직히 친한사이도 아니지만 전부 자연스럽게 지안이를 돕는 장면이라 너무 좋아하는 에피였습니다

  • @user-ij7yt3xi4s
    @user-ij7yt3xi4s2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역대급 명품 드라마였다.. 이런 드라마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드랬다.. 짧은 시간의 일부지만 아직도 드라마에서 느꼈던 감동이 느껴진다.. 나의 아저씨~~👍👍👍👍

  • @jamesm3905
    @jamesm39052 жыл бұрын

    이거 쓴 작가는 인생을 두번 산 사람같다.. 지난 생에 살아보고 뭔가 답을 알고 있다는 듯!!

  • @98hynn

    @98hynn

    Жыл бұрын

    삶을 관통하는 통찰력

  • @sujzang
    @sujzang3 жыл бұрын

    울 아버지 장례식때 대전에 사는 내 후배가 서울까지 와서는 "오빠 짠~"을 외쳤지..ㅋㅋ 옆 선배의 "상가집에서..그것도 상주한테..."라는 말에 몸둘바를 몰라했지.. 그리고 또 다른 동생은 "지금 아니면 올 수 없어서.."라면서 천안에서 화사한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를 입고는 "들어가기 그렇겠지.." 라는데..ㅎ 그냥 고맙기만 할 뿐.. 마음이 훤히 보이는데, 그 어떤 세상의 고정관념이 문제가 될 수 있을지.. 상가집 술자리를 보니, 그냥 갸들이 생각나네요^^; 마음에 대한 드라마라 그런가?ㅠㅜ

  • @dbk639

    @dbk639

    3 жыл бұрын

    와줘서 얼굴만 봐도 참 감사하게 느껴질때가 부모님 장례식때지요

  • @SlSislsislSiSl

    @SlSislsislSiSl

    3 жыл бұрын

    이거맞음 뭐 옷이어쩌구하는거는 옛말이고 와주기만해도 참 고마움

  • @user-jp4sf6ng3l

    @user-jp4sf6ng3l

    3 жыл бұрын

    공강

  • @ksc2146

    @ksc2146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장례식때는 진짜 와준것만으로 평샘 고마움

  • @user-wz5dr1kl1s

    @user-wz5dr1kl1s

    2 жыл бұрын

    내가 좀 늦었지? 미안하다 들었을때 그냥 눈물부터나옴...

  • @user-ji9ex7nu6b
    @user-ji9ex7nu6b3 жыл бұрын

    내친구중에도 노가다일하는놈있는데 자부심 가지고 있더라 20대때 떳떳하게말하긴 그랬을텐데 멋지더라 자기직업 당당히말하고 군대제대하고나서니깐 8~9년이제 32살인데 32평 아파트샀더라

  • @user-zw8lj7kq5o

    @user-zw8lj7kq5o

    3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 @qinang2443

    @qinang2443

    2 жыл бұрын

    멋있다!!!

  • @user-zl1hl8gj2l
    @user-zl1hl8gj2l2 жыл бұрын

    눈이 펑펑 오던 고1 겨울방학 너희들이 우리 아버지 가시는 길 함께 해주어서 나는 외롭지 않았다.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나에게 너희들은 누구 보다 더 소중한 존재이다.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너희들이 내 인생 최고의 자랑이다.

  • @lambora9372
    @lambora93722 жыл бұрын

    상호맞절할때 지안이가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는거같아서 더 맘아프다,,, 노래나오는것도 넘슬퍼,,ㅜ

  • @user-rk4hh7li3p
    @user-rk4hh7li3p6 ай бұрын

    우리아저씨가 초캍은정부가죽였다

  • @user-wh2vq8iw4i
    @user-wh2vq8iw4i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어둡고 무거워서 끝까지 못 볼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빠져 버렸어요. 도움을 주면서 뭔가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 드라마 내용이 더럽게 흘러갈 줄 알았는데 너무 깔끔하고 대사 하나하나가 명언이고. 좋은 어른이 되고 싶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본 사람은 없을 듯. 두번째 봤을때 더 감동을 받고. 계속 보게 되네요. 정말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

  • @쑤아리
    @쑤아리2 жыл бұрын

    지안이의 친인척이아닌데도 상주역할 및 서빙 , 화환 ... 진짜 마지막회는 우리나라드라마의 한획을그엇다

  • @kirilee8219
    @kirilee8219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에서 젤 기억에 남는 대사... 복 있으시다.......... 할머니가 복이 있으셔.... 왜 이리 뭉클한게 오래 기억에 남는지...

  • @Whitedel
    @Whitedel3 жыл бұрын

    장례식때 저렇게 사람이 가득차는게 얼마나큰행복인지모르죠? 요즘엔 돈이 무서워서 못가는거죠 하.. 장례문화가 왜이리된건지 ㅠㅠ 슬프다

  • @user-pj2me9ok9k

    @user-pj2me9ok9k

    3 жыл бұрын

    돈이 무섭죵ㅜㅜ 근데 돈보다 귀찮고 모르척하는것이 더 무섭죠

  • @user-my5qd6gv7z

    @user-my5qd6gv7z

    3 жыл бұрын

    핵가족화 서로 인연이 줄어들지만 사람 사는게 이런건데요 가슴 따뜻한거

  • @user-rr4zq7tr7m

    @user-rr4zq7tr7m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축하자리는 못가도 장례는 꼭 챙기게 되더라구요. 물론 요즘은 코로나땜에..

  • @delight8831

    @delight8831

    3 жыл бұрын

    결혼식은 돈만 보내더라도.. 장례식은 하루만이라도 참여하려합니다..

  • @user-eo1kl4zj3k

    @user-eo1kl4zj3k

    3 жыл бұрын

    웅 나는 귀차나서 안가는구여~~

  • @GloWonsiK
    @GloWonsiK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매회 날 울렸어 지금도 장면 장면 대사 하나하나 날 울려 드라마 보면서 위로 받고 힘도 내고 그랬었는데.. 위로 받고 힘들때 꼭 찾아봐 이런 멋진 드라마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해요 :D

  • @user-lq6dy8yy4n
    @user-lq6dy8yy4n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아하고 문득 문득 다시 보고 싶어 검색하지만 뒤에 따라오는 그 슬픔을 감당 할 자신이 없어 언제나 뒤로 가는 드라마인데 오늘 우연히 클립으로나마 봐서 좋네요 저에게 이런 상황이 발생하진 않겠지만 저런 어른으론 되고싶어지네요

  • @user-tn7jc9od3z
    @user-tn7jc9od3z2 жыл бұрын

    복있으시다 이한마디가 왜이렇게 슬프지... 왜이렇게 가슴을 후벼팔까...

  • @user-fe2cz2gl8d
    @user-fe2cz2gl8d3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까지 본 드라마안에서 제일인것갔습니다 우리민족이따스한 마음씀씀이곱으니까 눈물이끈기지않네요

  • @TheSanghyuk77
    @TheSanghyuk772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는 정말 눈물 버튼 구간이 많은데 특히 16화는 마지막 화라서 그런지 눈물 버튼이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 지안이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지안이가 오열하는 장면이 그랬고 고물상 아저씨가 와서 복 있다고 하던 장면..

  • @jonghyun8089
    @jonghyun80892 жыл бұрын

    하.....마지막회는 너무 감동코드가 많다... 지안:미안해, 지안친구:뭐가미안해! 지안:미안해, 지안친구:힘내라 분리수거장아저씨:할머니가 복이 있으셔... 화장터 찾을때..동훈이가 기훈이에게 됐다고 손짓할때.. 오나라:우리 1년에 두번만 만날래? 설하고 추석에.. 지안:좋아요 상훈:고맙습니다..내인생에 기똥찬순간 박아넣었습니다. 지안:아니에요. 저한테도 기똥찬 순간이었어요...진짜로...꼭 갚을께요. 청소방 전사장:뭘 갚아요, 인생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거 아니에요. 하...요즘에는 이런거 어디서 느낄까....

  • @sogori1
    @sogori12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댓글만 봐도 마음이 훈훈해짐 ㅎㅎ

  • @mimipark9006
    @mimipark90063 жыл бұрын

    지안이 할머니는 진짜 복 많으시다. 우리 엄마 돌아가면 올사람들 진짜 없는데.... 그것만 생각하면 너무 슬퍼...ㅠㅠ... 그냥 인간은 외로운 거라고 위안을 삼자....

  • @user-bp7qi3uy7m

    @user-bp7qi3uy7m

    3 жыл бұрын

    지안이 할머니도 복이 없으셨죠 자신과 손녀가 폭행 당해도 해결책도 없었고 손녀는 할머니 지키겠다고 살인까지 해버렸으니. 근데 운명은 자기 자신이 하기에 달린것같네요. 물론 여기 나오는 형제들 마을 사람들 처럼 좋은 사람을 만나긴 조금 힘들겠지만 한 인간이 외로울때, 그 인간을 위로 하는것도 인간이라 생각해요 힘냅시다.

  • @Mountin-Gorila

    @Mountin-Gorila

    3 жыл бұрын

    불러주세요. 정말로요

  • @user-bm2kv2wo2e

    @user-bm2kv2wo2e

    3 жыл бұрын

    사람없으면불러주세요

  • @user-wf5bm1li3l

    @user-wf5bm1li3l

    3 жыл бұрын

    불러주세요

  • @jinsong3773

    @jinsong3773

    3 жыл бұрын

    불러주세요

  • @keemzuno
    @keemzuno2 жыл бұрын

    서울태생인데 어릴때 동네 어느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동네분들 다 장례식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젠 내가족만 챙기고 옆집도 모르고 사는게 당연한 시대지만 문득 그 정이 그립기도 하네요..

  • @yklee7796
    @yklee77962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상을 치러본사람이라면 알거에영 진짜 감동이라는것을................

  • @highrank9963
    @highrank99633 жыл бұрын

    장례식장에서는 왁자지껄 떠들고 웃고 그런게 상주의 슬픔을 가려주기에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래저래 14살부터 상주를 하게됐지만 참.. 장례문화는 익숙한듯 하면서도 익숙하지않더라구요

  • @user-ts6gv6we1m

    @user-ts6gv6we1m

    3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user-ix7zg6qy4u

    @user-ix7zg6qy4u

    2 жыл бұрын

    소위 호상이라고 부르는 자리 아니면 그렇지도 못하지요. 황망하여 몸둘 바를 모르겠는 자리도 있으니까요. 14살부터 상주셨으면 전자는 아니셨겠네요.

  • @shj6945
    @shj69453 жыл бұрын

    아우..몆번을 보는데도 볼때마다 눈물이 고이네

  • @MaYa-_-INFP
    @MaYa-_-INFP2 жыл бұрын

    밥 먹었어? 라고 묻는 물음이 이리도 인간적이고 따뜻한 울림을 가진 말이었구나

  • @romancecat4469
    @romancecat4469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보면 눈물만나....ㅜㅜ

  • @user-sd4vq8eg4g
    @user-sd4vq8eg4g3 жыл бұрын

    항상 옆에 잇어.. 소중하다는걸 잊엇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뒤 너무도 그립고 그립습니다... 부모님.. 형 동생.. 가족..

  • @user-zu6yj6wb5d
    @user-zu6yj6wb5d3 жыл бұрын

    지금 50대 중반, 20대 후반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협력업체 아버님 장례식 문상 갔습니다. 병원 장례식장도 아니고 집에서 3일장 하셨는 데, 첫날 이라서 조문객이 없었습니다. 팀장님 회사에 전화하시고, 전원 다음날 반차 내고 밤새 고스톱 치면서 웃고 떠들었습니다. 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고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이었고요, 협력업체 분 10년 이상 좋은 관계 유지했습니다.

  • @Beep385

    @Beep385

    2 жыл бұрын

    지립니다 행님

  • @user-vg6el8be2w
    @user-vg6el8be2w Жыл бұрын

    모든 회를 통틀어 보는 내내 1분 1초가 아깝지않았던 드라마. 나의아저씨, 미스터선샤인, 디어마이프렌드.❤

  • @user-ts6wv7yo2n
    @user-ts6wv7yo2n3 жыл бұрын

    1:56 상대방을 배려해주는게 항상 배려는 아닌 것 같네요. 스스로도 모르게 내 주변 사람들을 잘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너무 부끄러운 장면이네요.

  • @lohahan3241

    @lohahan3241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삼형제 중에 송새벽님 역할이 자존감 높고 정신(?)이 건강한 것 같아요. 첫째 형은 죄책감이 많고, 박동훈은 감정을 너무 느끼지 않고 숨기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다들 사람들이 따뜻하지만요ㅎㅎ

  • @nanacho9266
    @nanacho92662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된 지금도 진짜어른의 따뜻함이 그리울때마다 찾아오네요.. ^^

  • @anniej8849
    @anniej88493 жыл бұрын

    마주보고 절할때...눈물나네요 볼때마다

  • @specialhot7403
    @specialhot7403 Жыл бұрын

    이장면도 드라마중에 명장면이죠 아저씨의 복이있으시다 이말 정말 대사가 마음에 와닿는 대사였습니다

  • @ksonvi
    @ksonvi3 жыл бұрын

    두 아저씨 외에도 동네 아저씨들....저런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하는....아마 우리 근처에는 저런 분들이 낳을 겁니다.

  • @stingchoi8358
    @stingchoi83582 жыл бұрын

    하~~~우리나라 드라마 진짜 멋있게 잘만든다 슬픔을 억제하기가 참 힘드네~~

  • @Song-sf7co
    @Song-sf7co3 жыл бұрын

    장례식장에서 짠 하면 안됩니다~

  • @user-lh7gz7zr9f
    @user-lh7gz7zr9f3 жыл бұрын

    따뜻합니다. 비록 현실 아니더라도 저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 @-meijiutv
    @-meijiutv2 жыл бұрын

    대사를 외울정도로 많이 봤는데 왜 계속 눈물이나요,.

  • @user-ng8lv7cs2l
    @user-ng8lv7cs2l3 жыл бұрын

    큰 울림이 있는 한마디 입니다.

  • @commongrace3999
    @commongrace39993 жыл бұрын

    디테일이 모여.. 완벽이된다

  • @user-zb4hr6ob2l
    @user-zb4hr6ob2l3 жыл бұрын

    인생 살면서 이런 사람들 만날 수 있을까?...

  • @thomaschoi8332
    @thomaschoi83322 жыл бұрын

    절하고 다가가서 손을 잡아주는 것도 주저하시는.. 다들 너무 역할에 몰입하신게 아닌가.. 대단하네 이 드라마

  • @32bit16
    @32bit162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 아프고 계속 생각나는 작품

  • @coolyoon91
    @coolyoon912 жыл бұрын

    나도 늙었을때 혼자 늙어가는게 아니라 새롭게 살아갈 사람들을 지켜보며 희망을 가지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 @user-bq5sl5ef5u
    @user-bq5sl5ef5u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건 자연의 이치이자 순리이다 그 가장 슬픈순간을 함께 한다는 거...죽을 때까지 잊을 수 있을까?

  • @jcmtermitepestdoctors9413
    @jcmtermitepestdoctors94132 жыл бұрын

    이감동을 훼손하지마..명언이다

  • @user-sr4ol8wf2y
    @user-sr4ol8wf2y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왜 이런 드라마가 안나오는거야...ㅜㅜ

  • @djphotography1654
    @djphotography1654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장래희망은 박동훈...ㅠ

  • @sodam74434
    @sodam74434 Жыл бұрын

    장례식장을 휑하지 않게 가득 채워준 후계동 사람들.. 정말 고마운 사람들

  • @whiteSeoYool
    @whiteSeoYool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왁자지껄 해야 한다. 사람도 많고 떠들고 그래야지. 너무 조용하면 진짜 기분 이상하더라

  • @user-ux5dj5ck5h
    @user-ux5dj5ck5h3 жыл бұрын

    사람이죽는다는건 참마니 슬프다. 그런데 제일 아름답기도하다.

  • @user-wo2ri7ti5x
    @user-wo2ri7ti5x3 жыл бұрын

    나 죽었을때 나도 저 말 듣고 싶다. 복있으시다. 그렇게 살수 없어서 참 나 한테 미안하다

  • @user-bd9qe3kl3i

    @user-bd9qe3kl3i

    3 жыл бұрын

    전에 그렇지 못했다면 앞으로 복받으시게 살면 되지않을까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user-wo2ri7ti5x

    @user-wo2ri7ti5x

    3 жыл бұрын

    @@user-bd9qe3kl3i 감사 합니다. 복 받으세요.

  • @user-dh3eh9or1s

    @user-dh3eh9or1s

    3 жыл бұрын

    같이 화이팅해요

  • @hodugaemi

    @hodugaemi

    3 жыл бұрын

    우리 힘내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거예요!

  • @nanapark4894
    @nanapark48942 жыл бұрын

    성인된지 몇십년인데 난 저런 어른이 못되서... 작가님 최고십니다

  • @user-sn5lx8hq8g
    @user-sn5lx8hq8g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살아야 이선균같은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저런 사람이 내옆에 있다면....

  • @user-in4uo7ix7t

    @user-in4uo7ix7t

    2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이 되면 돼요

  • @user-wb5jo3cu5n

    @user-wb5jo3cu5n

    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런 사람 되길

  • @user-fl2dn8zr8q
    @user-fl2dn8zr8q2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또 보는데..또 눈물이 나네.따뜻한 눈물이♡

  • @user-tw5ef1dw3j
    @user-tw5ef1dw3j3 жыл бұрын

    인생에 감동 명작 드라마

  • @user-oz5bp1np1p
    @user-oz5bp1np1p3 жыл бұрын

    동네 선배의 아버지 장례식에 갔었는데 그 선배를 너무 오랜만에 만난터라 만나자마자 '안녕하세요!' 라고 했다가 다른 선배들이 그 소릴 듣고 내가 장례치를 뻔함.

  • @JW-sm2fu
    @JW-sm2fu2 жыл бұрын

    난 왜 자꾸 눈물이 나지.... 진짜 우울증인가 원래 이드라마가 이런건가.....

  • @user-xb7cc8xl8u
    @user-xb7cc8xl8u3 жыл бұрын

    진심 내 삶의 등대작!

  • @user-xk5cf1eq8n
    @user-xk5cf1eq8n3 жыл бұрын

    이장면은 볼때마다 울컥하네

  • @s2hansuha
    @s2hansuha Жыл бұрын

    내가 처음부터 결말까지 다 왼벽했던 몇안돼는 드라마중 하나 진짜 잔잔하면서 주위에 충분히 있을법한 내용

  • @user-gx8ej3tv7f
    @user-gx8ej3tv7f10 ай бұрын

    아 또 눈물 나네 몇번을 봐도 또 눈물나네…

  • @hanjin018
    @hanjin0182 жыл бұрын

    아진짜 연기 음악 연출..... 아진짜 심장후벼판다

  • @user-uc1vi5pu6k
    @user-uc1vi5pu6k3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나의 아저씨

  • @user-cw8zv5yq4v
    @user-cw8zv5yq4v2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마지막화까지 두번 봤는데 또 보고싶네

  • @user-no2cx9lk8j
    @user-no2cx9lk8j2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은 자기 자신을 얘기하는글들 많아서 더 감동이예요...저도..

  • @user-st8fq9xi5r
    @user-st8fq9xi5r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캐스팅은 신의 한수였음 이보다 잘한 배우는 없었을듯

  • @user-fp6bn9gh4q

    @user-fp6bn9gh4q

    2 жыл бұрын

    지금보면 배우가 본업같고 가수는 부업처럼 느껴질만큼 연기 개잘함.. 원래 잘한다고 느끼긴 했는데 나저씨보고 느낌

  • @brotherbig1030
    @brotherbig10302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내옆에는 친구들 다 떠나갔는데도, 공옆에는 사람들이 있는게 참 신기하다. 어릴때 친구들이랑 공찰때 참 좋았는데...

  • @user-oj1cq1lv7z
    @user-oj1cq1lv7z3 жыл бұрын

    넘감동~~~~

  • @user-sb9yb2zp3i
    @user-sb9yb2zp3i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보지만.. 참 배우들이 연기 잘한다. 포근하다

  • @낭두
    @낭두2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눈물이 계속 나고 고맙고 그런지 모르겠네요

  • @AKION11
    @AKION112 жыл бұрын

    드라마인데도 내가 다 고맙네...ㅠㅠ

  • @user-zb7ln6oi6i
    @user-zb7ln6oi6i3 жыл бұрын

    마지막회까지 눈물나는 드라마네요 ㅜㅜ

  • @user-bz7fy5vd7j
    @user-bz7fy5vd7jАй бұрын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진정한 배우 선균님 보고 갈게요.

  • @user-ng3yh2zx7b
    @user-ng3yh2zx7b3 жыл бұрын

    기ㅣ훈이 너무 좋아 ㅜ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cn7wdg5yp2f
    @user-cn7wdg5yp2f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진짜.. 후..

  • @user-dp4gd5kc7j
    @user-dp4gd5kc7j2 жыл бұрын

    역시 박해영 작가님

  • @gygeeggsvvd
    @gygeeggsvvd2 жыл бұрын

    위로받고 싶을때 찾아보게 되는 인생드라마

  • @user-nz9kn6fp4y
    @user-nz9kn6fp4y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나냐~ 나의 아저씨는... 참... 볼 적마다 이러네. 😭😢😥ㅠㅠ

  • @hyundeok_loyalty
    @hyundeok_loyalty2 жыл бұрын

    모든.행동.분위기.느낌, 등등 모든게 다 이지안이였던적이 없었던 드라마!!!! 아이유의 느낌도, 이지은의 느낌도 나지 않았던 드라마!!! 그래서 더 이지안이라는 캐릭터에 푹 빠질수 있었던 드라마!!! P.s 내용 다 알고 있는데도 볼때마다 슬퍼지는 명품 드라마!!!

  • @쫑구

    @쫑구

    2 жыл бұрын

    이지안이 아니었던 적이 인듯요

  • @gonykim8971
    @gonykim89712 жыл бұрын

    너무 차가웠는데 따뜻해서 배신감 들었어요

  • @ppfr4244
    @ppfr42442 жыл бұрын

    소주병 흔들길래 아주 짠하면서 건배도 하겠네 생각했는디 진짜하네 ㅋㅋㅋㅋ

  • @user-ik7sr1wn8b
    @user-ik7sr1wn8b2 жыл бұрын

    아 또 정주행 하러 가야겠다

  • @user-jl4kz8hl5u
    @user-jl4kz8hl5u3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우울하고 힘든시절에 본 드라마

  • @holdoniamtalkingbrother

    @holdoniamtalkingbrother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 @user-ig8dt1uz9u
    @user-ig8dt1uz9u6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보고 또보고 봐도 자꾸만 보게되는 따뜻한 드라마 ..아이유가 지안 역활을 넘잘하네요..

  • @user-dm4ll5bu7z
    @user-dm4ll5bu7z Жыл бұрын

    밥못먹고 그리움에 넋놓고 있는 지안이와 걱정하는 주변사람. 그리고 한마디 "밥이 넘어가겠니, 한끼 굶어도 돼." 드라마지만 무슨 위로가 필요할까요.

  • @user-jz2tw1vl2h
    @user-jz2tw1vl2h3 жыл бұрын

    아빠생각나서 더 눈물나네...

  • @chwalim

    @chwalim

    3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생각..

  • @SHGZR
    @SHGZR2 жыл бұрын

    지안... 네 번 이상 잘해준 고물 장사 영감님은 왜 안 쳐주는 거야..

  • @user-du8mi4qw3p
    @user-du8mi4qw3p7 ай бұрын

    정주행한 보람이 있습니다. 장례식 장면은 감동의 연속이네요 ^^

  • @user-hm1re7jl8y
    @user-hm1re7jl8y Жыл бұрын

    저 분이야 말로 지안이에게 첫번째 어른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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