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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j6cf2ll9f

3 жыл бұрын

나의인생드라마

본방 챙겨볼 때 동훈이 "어" 할때 정말 놀랐었습니다. 동훈의 성격에 그냥 수줍게 웃으며 "아니야"라고 할 줄 알았는데. 그리고 “어” 한 후에 짓는 표정...나도 몇 번 지어본 것 같은 표정. 약간의 원망, 억울함, 슬픔, 부끄러움 같은 게 섞인 감정. 이선균은 진짜 좋은 배우입니다.

@Runlight

3 жыл бұрын

와 어.. ㅎㅎ 하자마자 나도 갑자기 뭔가 울컥해짐....ㅠㅠ

@back0037

3 жыл бұрын

정말 술자리에서 저럴경우가 있죠.. 친한사이에서 조심스럽지만 차마 숨길수없어서 진심이 표정과 말로 나오는 그 모습을 너무 잘표현했어요. 대답하고나서 자리를 잠깐 뜨는것도..

@Primavera0126

3 жыл бұрын

아니 보통 어.. 하고 침묵되겠다 생각했는데 진짜 내가 저 상황이였다면 나도 저렇게 실없이 웃으며 울것같으면서도 아니게 표정 짓지 않았을까..

@Norwegian_forest_cat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장면 진짜 좋아했는데~설명하기 어려운데 그 느낌이

@user-dm6bl7pk2z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선균의 저 디테일한 연기력 ㅎㄷㄷ 오만가지 감정이 다 느껴진다 이야

박동훈이 단짝얘기 못해서 힘들었다고 “어..” 하고 머쓱하게 술먹는거 왤케 짠하냐..

@nicknsharonfan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성격상 “아니야 그런거...” 라고 할꺼 같았는데 너무 힘들었던지 그냥 “어...” 하고 솔직하게 말하는거... 😭😭😭 그리고 그 머쓱함... 이선균님 연기는 정말... 👍👍👍

@user-gk5eu8gr2z

4 жыл бұрын

연기 개쩐다 진짜 ㄷㄷ

@yallgae

4 жыл бұрын

연기 ㅎㄷㄷ

@user-lv8ch3ij4c

3 жыл бұрын

명장면입니다

@sjmu9721

3 жыл бұрын

@@nicknsharonfan 박동훈이란 캐릭터가 어지간하면 힘든 일 있어도 얘기 안할 사람인데, 거기서 '...어' 이런거 보면 얼마나 참고 살아왔을지.. 그게 느껴지는 장면이라 더 맘이 아팠음

박동훈이 당연히 '아니야'할줄 알았는데 '응'해서 진짜 심장 내려앉음 ㅠㅠ 이선균 연기왜케잘함??? 표정 미쳤다리ㅜㅠㅠ

추억이면 저 여자에게도 윤상원은 과거가 되잖아.......가슴 아프다

동창이자 시동생을 마음으로 생각해주는 형수님... 😭😭😭

@seojinhyuk4027

3 жыл бұрын

거기다 자기 친구인 정희까지 생각을 했기때문에 저렇게 정리한거.. 존멋

@Seung-GeeTV

3 жыл бұрын

@@seojinhyuk4027 인정

정희가 '힘들었니?'하는 이 대사도 나만큼 힘든거 아니면 말하지 말라는 톤으로 말함. 니가 힘들어봤자 내가 힘든만큼 힘들겠어?라는 저변에 깔린 이 의도가 그동안 윤상원 얘기를 못하게 한 무언의 압박이었을거고 그걸 대사에 실어서 연기하는 정희도 대박이고 그걸 '어...'이 한글자와 이걸 무마하는 웃음에 담긴 진심으로 받아치는 연기도 너무 좋음

남녀 배우 가릴것 없이 연기내공이 다들 장난 아니네ㄷㄷ 술먹고 고해성사 하는 연기 기분 언짢을 까봐 눈치보는 연기 말없이 술만 들이키는 연기 그냥 현실 술자리를 옮겨 담았네

@user-xi4qm6ff8m

3 жыл бұрын

연극배우출신분들이 많지않나요? 몰입 엄청했어요 이질감없이 ㅠㅠ

@20centuryboy

3 жыл бұрын

조기 축구 선배형님들 주연급 조연 어디나와도.... 잘하실듯

@user-pb5pv2ru8i

3 жыл бұрын

입다물고 표정으로 하는 연기 진짜 하나도 안어색하게 정말 잘함..

@user-bz4hi9xs4f

3 жыл бұрын

연극배우 출신분들이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user-pq2pu1og8l

3 жыл бұрын

진짜 술자리 같음ㅋㅋㅋㅋ 누구 하나땜에 갑분싸 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선균 시선 처리, 손 동작, 숨 소리 대사 짧게 내뱉으면서 웃는 표정 모든게 하나 하나 다 완벽해서 슬프다 연기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배우

@Harry_Mion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ㄹㅇ 연기가 아니라 진짜 그냥 박동훈 같음

2:54 동훈이 어 하고 멋쩍게 웃는 거 눈물난다 아c 넘 잘해 너무

오나라 배우도 정말 대단한게... 술잔 들고 윤상원은 우리의 추억이라 외치는 부분에서 코끝이 찡해지고 빨개지는 모습까지 표현하는게 아무리 연기라도...ㄷㄷ

@user-ig6tw5xg9l

4 жыл бұрын

메이킹 영상 보니까 진짜 울컥하시더라구요,,,ㅠ

@user-zs7eb5uc9r

3 жыл бұрын

스카이캐슬로 많이 알려지셨지만 오나라배우는 나저씨에서 정말 연기 정점 찍으셨죠!!! 너무 너무 인상적인 연기...

@user-nx7ik4we6s

3 жыл бұрын

저도 울었어요

@user-hw2yt1cf8x

3 жыл бұрын

그순간에 빨래집게로 허벅지를 물려요

@junecohn6

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얘요

볼 때마다 형수가 진짜 인간미 오짐

저렇게 기억해 주는 친구들이 있는 윤상원이 부럽다...

동훈이가 어 라고 했을때 나도모르게 어머하고 놀랬음ㅋㅋㅋㅋ진짜 저 감정을 저렇게 현실로 꺼내다니

어 라는 대답 한마디에 몇십년을 속시리게 묻혀 낼 수 있는 배우가 몇이나 될까..저런 친구, 동네를 이렇게 드라마로라도 갖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작가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런 훌륭한 드라마를 만들었을까?

이장면 보고 이선균 연기 진짜 잘한다고 느꼈다.....정말 최고........

눈물 훔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빵터졌네요. 순수하고 철없게 얘기하는 권나라. 인생의 쓴경험이 느껴지는 송새벽의 대답. "큰형수도 그래서 결혼했어. 지금 별거중이야" ㅋㅋㅋㅋㅋ

지금 별거중이야 ㅋㅋㅋㅋㅋ 슬픔과 감동을 깨는 한마디 ㅋㅋㅋㅋ

볼 때 마다 눈물나는 장면.... 이선균도 오나라도 연기가 ㅠㅠ 표정의 순간순간 모두 완벽하다

나저씨에서도 이 씬이 가장 복합적인 감정이 느껴졌음. 동훈이 상무 승진해서 동네 잔치하는 날인데도 깊은 회한에 가슴 저려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랑하는 친구를 잃었습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 한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다 우연히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너무 어두운 내용으로 힘들었는데 지금 저 장면 "윤상원은 우리의 추억이다."라는 대사에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친구는 저를 떠났지만 추억은 남았다는걸 알고 그 추억으로 감사하며 살아가려구요 추억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user-zs7eb5uc9r

3 жыл бұрын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람은 떠나도 그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이들의 가슴에 영원히 남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래요.

@sungson9052

3 жыл бұрын

헉...친구분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힘내시구요! 그게 먼저 떠나신 친구분의 바람일겁니다

@1222_W

3 жыл бұрын

부디..아파도 너무 아프지는 않기를..슬퍼도 너무 슬프지는 않기를...

@user-ue4sh9rp6n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hyeijinkim1483

3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참 따뜻하다는걸 느끼게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많이 극복했습니다 시간이 약이더군요

윤상원은 우리의 추억이다 라고 할때 진짜 윤상원을 정리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음 몇년간 서로 사랑했던걸 추억이라고 인정하는 것 같아서

형수가 존나 멋진게 다들 쉬쉬하는거 공개적으로 정리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y2vn2pl8g

3 жыл бұрын

그게 멋진거로 볼수도있는데 누가하느냐에 따라서 눈치없는 놈,년됨

@LogicalArgument

3 жыл бұрын

@@user-hy2vn2pl8g 내가 항상 저러는데 개욕처먹음

@user-bz4hi9xs4f

3 жыл бұрын

@@LogicalArgument ㅋㅋㅋㅋㅋㅋㅋㅋ

@no6_sangsoo

3 жыл бұрын

저것도 동창들 사이에서 개찐따가했음 무시하고 바로 폭탄주임 형수도 힘좀 있었을듯

@Seung-GeeTV

3 жыл бұрын

@@LogicalArgument 하지마요 ㅜㅜ

이 장면에서 애련이 동훈에게 쓸쓸한 인간 이라고 말해서 더 슬펐다. 쓸쓸해하고 있다는 걸 누군가 알고 있다는 것만 해도 위로가 됐을 거 같은 장면

멀쩡히 살아있고 이십년을 사랑하는 남자를 추억이라고 부르는 심정이 상상도 안된다

형수님 얼굴 진짜 형수 얼굴이다 리얼이다 ㅋㅋ

@handlesiro

3 жыл бұрын

natural born hyungsoo

다들 연기 진짜..잘보면 3:40오나라가 외친 후에 여자배우들 슬퍼서 현실눈물 침고있는듯..

이선균 연기 개미쳣다 진짜

힘들었니? 라고 물어 봤을 때 동훈이 "어"하면서 머쩍은 웃음 보이는 연기 진짜 최고였는데~

와 이 감정선 너무 섬세하고 감동적이다 배우들 표정이며 분위기 정말 미쳤다

나의 아저씨 단연 명장면

형수님 보니까 분위기를 맞춰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도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했음 인생 살아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살기도 힘든데 하고싶은말 마저 못하면 얼마나 속이 끓을까 그런 의미로 박동훈은 더욱 대단한거고 ㄷㄷ

마지막 송새벽 얘기가 압권 ㅋㅋㅋ 감동으 분위기서 코믹으로 개웃김!!!!

감동을 몰고 가서 끝을 달리고 여운을 남기다 마지막 꼬꾸라지는 bgm으로 상황 싹 정리하는 연출력..!! 대단하다👍👍👍

@rushsugar8979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형수도 그래서 결혼했어.. 지금 별거중야...(좋은 분위기 BGM 급 정지 모드..)

@bywooks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재미있어요

뭔 놈의 추억이 이렇게 눈물겹냐...

2:34 여기서 표정이 마치 ‘니가 나 보다 더 힘들어?’ 라고 말하는 듯함

진짜 사람냄새나는 드라마

이 드라마에서 배우들은 잠깐 연기에 신들린게 아닌가 싶다..다들 연기를 어쩜 저렇게 잘할까

이집구석 이동네구석 살맛난다 나도 저동네에서 살고싶다 지금의 우리네 다들 살아가는 동네는 고담이야...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잘 알기에...... 함께 할수 있는 따뜻한 사람들

세상 참아왔던 동훈이가 감정을 표출할 때 정말 깜짝 놀랐음. 그리고 더더 박동훈을 인간적으로 좋아하게 됨. 완벽한 로봇인줄 알았는데 나와 같은 사람이구나 싶어서

4:18 이선균 짠하고 갑자기급하게 나가는모습에서 곧울음이 터질거같아서 급하게나가는거같은모습이보인다

4:02 여기서 부터 박호산 아즈씨 한번더!!!! 하는거 왤케 기분좋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형수도 그래서 결혼했어... 지금 별거중이야ㅋㅋㅋㅋ

@jinhookim1938

3 жыл бұрын

위유우우우우.... ㅋㅋㅋ

@user-td3sk9ys9p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yoondt6611

3 жыл бұрын

캬캬키ㅑ

이 드라마는 명장면이 아닌 데가 없네...

정말 어딘가에서 실제로 있을듯한 우리이야기.. 그래서 가슴아프고 애듯한 사람 이야기.. 드라마보면서 내내 먹먹하면서도 웃픈 이야기... 연기자들 분들의 연기력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더욱더 현실적으로 와닿는게... 더욱 웃픈 이야기... 고맙습니다.

형수님..연기짱! 이드라마는 연기자들의 리얼연기가 더욱 빛난다.

형수님 대단하다

큰형수도 그래서 결혼했어..지금 별거중이야..

@youngjinkim182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dowk6513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아진짜..이대사를 이렇게 찰떡지게하는게너무웃김

이런 장면 보면 다들 연기도 잘하고 너무 재밌는데 다시 정주행할 엄두가 안남...... 못할 것도 없지만 커다란 무언가가 덮칠 것 같은 느낌이라

@user-xl6qq7hj2i

3 жыл бұрын

맞아 무서움

아저씨보면서 늘고맙고슬펏어오 눈물짓게해주는 좋은드라마가 있어 삶의행복을 느낍니다

중간에 아무도 그만하라며 말리지 않는것도 포인트 뭔가 확실히 짚고 가자라는건가... 그러고 제일 마음이 아플 정희도 분위기 싸해지지 않게 잘 마무리함...

저기서 원래의 박동훈이면 아니라고 했을텐데 이제는 이기적으로 살자라는 마음을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

이런 드라마 또 나올 수 있을지 ㅠ 이선균 정말 너무 멋있음

2:34 이선균 진짜 연기 장난아님 ㄷㄷㄷㄷ

재밌을거같아요 이 집구석! 집구석이란 표현중에 가장 정감가고 사람냄새나는 집구석ㅎ

이 영상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 아프다. 씬스틸러 형수님 정영주 배우.

친구를 추억으로 외치는 이대사 눈물남 나의 아저씨는 세번 봐야됨

아 ㅠㅠ연기 다 잘해 진짜. 이 드라만 미쳤어 ㅠㅠㅠㅠ

01:11 형수가 상원이 언급해줘서 참았던게 슬슬 올라오는 동훈 01:33 평소대로 정희 기분만 맞춰주다가 와이프말에 자기 동생을 못챙겼단걸 깨닫는 상훈 01:57 동훈에 반응을 보고 와이프가 한 말이 진짜로 동훈의 감정을 꿰뚫었단걸 알게된 상훈 02:28 본인도 알고 있음에도 모른척 되묻는 정희의 말에 어이가 없어서 웃는 동훈 02:43 평소와 다르게 이기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내뱉는 동훈과 그런 동훈의 모습에 놀란 주변 사람들 02:58 마지막까지 몰랐다는 말을 듣고 포기한듯 허탈하게 미소를 보이는 동훈 03:14 자기 때문에 금기어인거 당연히 알고 있었던 정희 04:12 그동안의 응어리가 드디어 풀린 동훈 04:25 동훈의 행동들을 보고 그동안 동훈이 힘들었음을 깨닫고 그에 따라 자신의 행동들에 미안함을 느끼는 아내 이 5분안에 얼마나 세세한 감정표현들이 들어가 있는건지... 이 드라마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임

나의 아저씨는!! 우리들의 추억이다!!!

아 이 장면 정말 감동이었어요 살면서 이렇게 화해하고 수습하는 거구나 배웠어요 또 눈물나네

어 ᆢ웃고 술한잔 ㅡ연기 왜케잘해

6개월된 울애기 생각에 눈물나네요 마눌한테도 눈물나면 흘리고 맘아프면 아파하고 생각나면 얘기하자고 잊으려하는게 더 미안한것 같아...

@lebejew

3 жыл бұрын

마음아프네요 위로가 될 수 없는 말 들 뿐이겠지만 림내세요..

@user-up8nt9op7z

3 жыл бұрын

혹시 6개월된 아이에게 무슨일이 있는건 아니시죠? 저는 백일을 못채우고 둘째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살다가 이후 3명의 아이를 더 낳고 잘 살고 있어요 슬픔을 못견뎌서 죽으려고 하다가 큰아이 때문에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먼저 하늘나라에 간 우리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로 살다가 나중에 만나려구요

이런 코멘트 스토리는 어떻게 짜는건가요 ? 캬~~ 대단합니다. 연기도 압권이고..

근데 이선균 진짜 연기 너무 잘한다…. 하 존나 멋있어

형수님 연기 잘하신다~~~👍

참 배우들은 발성이 다르다~ 멋지다 진짜

너무 가슴 아픈 장면

최근에 나혼자 산다 키랑 태연 대화하는거 보면서 문득 이 장면이 생각났어요 서로 마음에 품고 차마 말 할 수 없던 금기어 같은 인물에 대해서 공론화 하는 것..

우리 시장님 여기서는 착한역할이네ㅎㅎ

음악도 완벽해

좋은 드라마....ㅎㅎ

봐도봐도 재밌는 나의 아저씨

진짜친구.

눈물나네ㅜㅜ

연기 쩐다~형수!!

저런 친구들 참 보기 좋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 ㅎㅎㅎ

나 진짜 정희네 가서 쏘주 한 잔 하고싶어..후계동 사람들이랑 ㅜㅜ

연기 디테일 도라이급 아니냐 진짜? 어... 할 때 ㄹㅇ 그냥 우리네 표정나오네

이선균의 어 대답은 본이도 그렇지만 제일 가슴 아픈 희정이의 고통을 마무리 해주는거 같습니다

아씨 아침부터 이거 봐서 괜히 눈물만

와.. 이게 이런 드라마였구나 참 좋다

나의 겨울 드라마.. 또 겨울이 왔네요

근데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머리깎고 절들어가면 나는 뭐지 하고 인생허무할거 같음

형수님 대활약 “친구야~~!” “서방님아...” “인간아~~” “내가 지금 분위기 만들고 있잖니, 정리하고 있잖니” “몰랐냐?” 😂😭😂😭

재밌을 거 같아 이 집구석 아~ 큰형수도 그래서 결혼했어 그런데 지금 별거중이야 그냥 코믹대사로 넘기기엔 현실은 녹록치 않다는 걸 함축하고 있어 작가의 내공을 다시한번 느낌

연기 다 장난아니다

현실적이여 ㅋㅋ 연기가 뒷받침 시원시원

멋지다! 누구 한사람은,교통정리를 해야할 시점! 언제나 악역은 외롭다,

우와...이연기력들 대체 뭐랴...미친다진짜

봐도 봐도 좋아!

내가 정말 사랑하는 드라마

2:47 박동훈 와이프한테도 의외였던 대답이었나보네ㅋㅋㅋ

연기구멍 없는 드라마를 볼때 오는 안정감이란... 오진다

이선균은 우리의 추억이다!!!!!!!

그냥 눈물이 난다 오나라 .윤상원

왜 다 클립마다 눈물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