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6☕ 원래는 호수가 아니라 수영장?!🌊 그때 그 시절 창원 용지호수 | KBS 방송
라떼는 말이야☕~!
같은 경남, 다른 시대! 옛날 경남은 어땠을까?
EP.46☕ 원래는 호수가 아니라 수영장?!🌊 그때 그 시절 창원 용지호수
현재 창원에서 가장 🔥핫플레이스인🔥 창원 용지호수!
과거에는 공원대신 실외수영장이 호수에서는 무빙보트 대신 낚시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과거에 창원시민들은 용지호수를 어떻게 즐겼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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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용지호수 #용지공원 #창원시 #경남옛다방 #추억여행
Пікірлер: 55
어찌 된 게 차라리 옛날 용지호수가 더 재밌어 보이냐…
추억이 새록새록 영상 넘~좋아요♡
엄마가 자주 데려다 가줬었는데 넘나 추억돋는다 물놀이 중간에 컵라면 먹는 재미도있고 하~~~그리워라 진짜 옛생각 난다
이사 오고 나서 운동 걷기 뛰기로 최고로 좋은 코스라 장마철이라도 한시간씩 감 너무 좋음 ㅠ
2005년경 첫사랑 다시 만나서 갔던 기억 나네요 그리고 2010년은 저기서 선을 본적도 있고 지금은 상경해서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만 제 삶의 추억이 묻어있는곳입니다.
지압도 처음나왔을때 사람 진짜 많았는데 지금은 낙엽만 가득함 추억이네 ㅠㅠ
어릴때 할아버지께서 손잡고 현 마산성호동 할아버지댁에서 버스타고 용지호수 손자들 구경 시켜 주셨을때 물레방아 있는곳이 오리배 선착장으로 기억 오리배 탔을때 기억이 나네요! 잘놀고 다시 버스 타고 할아버지 택으로 돌아 갔다 무학산아래 버스 정류소 내리자마자 멀미로 토 한기억도 나고 추억 돗는 영상입니다.
와우 저 영상은 매우 귀하다 창원내려온지 20년이넘었는데 저땐 저랬구나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지? 귀한영상 잘보았습니다
@ppap7081
Жыл бұрын
원래 고향은 어디신가요?
@user-cf2zz6vo5j
Жыл бұрын
@@ppap7081 서울에서 어쩌다보니 이 좋은곳 창원에 왔어요 살면 살수록 정말 멋진도시 입니다
@pyoutube7404
Жыл бұрын
@@user-cf2zz6vo5j어떤 점이 멋진가요? 생각이 궁금
@user-cf2zz6vo5j
Жыл бұрын
@@pyoutube7404도시가 깨끗합니다 도시정비가 잘 되어있어 쾌적 합니다 저는 이런 중소도시가 좋은점이 시내중심이 상남동에 거의 모든것이 몰려 있어 생활 반경이 짧아 아주편합니다 서울에는 뭘 하고자 이동할때 차가 막히고 멀리 지하철타고 이동하는것이 너무 불편 하거든요 사실 불편하게 살았다는것은 창원와서 느꼈습니다 가는곳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 대기 시간도 길고 좁게 좁게 살았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아요 도시의 장단점은 다 있게 마련이지만 저는 창원 서울을 6대4로 창원에 점수를 더주고 싶습니다
10살이전부터 30중반 지금까지도 용지호수의 추억은 꽤 많네요 사랑 우정 여러 일이 있던 추억의 장소
우와 창원토박이인데 저도 몰랏어요. 다시 생기면 좋겠당
수영장에 소풍갔었는데 너무 재밌게 놀았던 기억 ㅋㅋㅋ
고등학교 때 성당 친구들이랑 마산서 창원 용지못 까지 가서 수영을...
감성돋네요 어릴적 저기서 수영했는데
저기 수영장 갔다가 눈병도 걸리고 그랬는데 추억돋네요. 그립습니다.
여기서 많이놀고했지요 ^^
수영장 기억나고 오리배 기억나는데 저기 수심 깊어가지고 몇년 뒤에 접었죠
나 어렸을때 저 수영장 놀러갔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구나
감사합니다❤️
우리집 창원 너무 가고 싶다 ㅠㅠ
@user-hf2tk2fq8k
3 сағат бұрын
ㅜㅜ
80년대는 용지호수가 수영장이였다니 대박이예요~
오리배 기억난다 ㅋㅋ 창원시청 주변 휑했는데...진짜 많이 바꼇다 ㅋㅋ
집이 바로 옆이라 ... 수영장도 가고 고기도 잡고 했었는데 ㅎㅎㅎ
밤 1시 넘어가면 바로 앞 작은 산 마이~ 했지 아침에 온갓 옷이 ㅋㅋ
국민학교1학년때 저기 수영장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깊은곳에 갔다가 허우적 거리고있을때 누군가 목덜미를잡고 꺼내주셨는데 그때는 어려서 정신도없고 죽다가 살아서 그런지 겁이나서 인사도 못드렸는데 늦었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 추억돋네;;;;
초딩때 용지못 수영장에서 수영했었는데ㅋㅋㅋ 지금 화장실 자리가 옛날 탈의장이었던거같음. 오리배도 타봤었고 애들이랑 팔각정같이 생긴 식당가서 육개장사발면도 먹고 저기서 아재들 낚시도 마니했었음 고기 뭐 올라온지는 모르겠고 자라랑 붉은귀거북 낚는거 몇번 본적있음ㅎㅎ 옛날엔 호수에 추락방지 펜스도 없어서 굉장히 위험했었음
나도 여기 수영장 가봤다 ㅎㅎㅎㅎ 그립다
눈물나네 용지워터파크랑 창원호텔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는 원없이 했음
아옜날 생각나네. 용지풀장 폐장 되고 아직 철거 안했을때..그때가 89년도 같은데..내가 어렸을때 구멍으로 몰래 들어가서 풀장 미끄럼틀 손잡으면서 조심 조심 느리게 내려가다. 모르는 일행도 구멍들어와서 손잡고 미끄럼틀 조심조심 내려가며 버티던데 내가 실수로 못버티고 미끄럼틀 타고 내려가자 모르는 일행 한명이 내 몸 부딪혀 미끄럼틀 쭈욱 내려가니 으아아아아 고함지르던데 ㅎ 용지못에 89년도 당시 낚시도 가능했고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고기 구워먹는것도 가능 했음. 겨울되면 용지못에 스케이트 타는것도 가능했음. 용지못 근처에 100원 넣고 어린이 장난감 오토바이 타는것도 있었음. 그리고 용지못 밑에 건물 창원백화점 있었음. 주차할곳이 없어 흠이였지.
@user-iy2it1wn7p
8 ай бұрын
미끄럼틀 흰색의자 접어가지고 타면 꿀잼이었음...
와 처음 알았음
초등학교 2학년때 첫개장 했을때 동네친구들이랑 갔었던...
수영장 오랜만이네ㅋㅋㅋ
수영장 미크름틀 한번 탈때마다 500원..나도 이제 나이 마이 뭇네..뭇어...
@pyoutube7404
Жыл бұрын
우와.. 제가 탈 땐 100원 아니면 200원이었는데.. 500원 넘 비싼디
창원에서 용지못 얼면 진짜 추운날인건데 ㅎ
창곡동 출신 1인
저시절에 30분당 노젓는배는 2천원 발로굴리는 배는3천원 가격이 비쌋섯죠 ㅇㅇ; 저기 진짜 낚시명당이엿음 미끼로 지우개를 끼워놔도 물고기가 물음; ㅋ
헐 수영장이라니~~~
난 1990년부터 창원살았음 참고로 1985년생임ㅋㅋㅋ
아 다 기억난다~~
중앙동 말고는 창원에 아무것도없었는데ㅋ
ㅋㅋㅋ ㅈㄴ 신기하넼ㅋㅋㅋ
집근처라 자주 갔는데 저기 함 갔다오면 등 피부 껍데기 다 벗겨짐...
용지호수 자라도 낚시로 잡았는데 ㅋㄱ
충격이네. 낚시금지 되어서 다행이네.
용지공원 수영장 이젠 안합니까?
수영장이 조금 아쉽네
@user-wk2lb4uh3j
Жыл бұрын
좀 작았죠 사이즈가 용지호수 안쪽에 있었던 기억납니다
낚시 오지게 했는데ᆢ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