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쩍새 발견한 사람입니다. 오늘 우연히 댓글들을 보니 새끼소쩍새를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새끼소쩍새는 구조후 어미가 계속 주변 나무위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3일후 어미도 새끼도 인사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아마도 어미가 잘데리고 갔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요즘 한밤중에 소쩍새가 울면 혹시 귀엽던 그 새끼소쩍새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44i92

3 жыл бұрын

잘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ongyunlee5400

3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nayoung98

3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고운신 마음 덕분에 저 또한 선행을 베풀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user-on8dp5ht7i

3 жыл бұрын

처음보는 사람들인데 말이 너무 짧다고 생각은 안하는지요..

@JJ-bd2cd

3 жыл бұрын

@심심 영상에서 그 소쩍새 발견하신 분이 반말 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이렇게 열악한 센터좀 좋게 해줘라 맨날 싸우고 일안하는 영감들 돈주지 말고.. 수건으로 가린거 봐라 딱하다 진짜

@METAL1Z3R

3 жыл бұрын

이딴 븅1신같은 나라에 뭘 바라는게 잘못된 겁니다

@user-fl5sl1yd1r

3 жыл бұрын

@@METAL1Z3R 네? 세금은 왜 내요ㅋㅋㅋ 수정하셨네요

@yoplait_protein

3 жыл бұрын

국민경제에 해악만 되는 LH새끼들은 으리으리한 유리궁전 짓고 땅 투기하는데 사회공헌하는 사람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명감만으로 일하게 시키네ㄹㅇ

@user-sb4yd1yg6f

3 жыл бұрын

@@yoplait_protein ㄹㅇ

@lasal7820

3 жыл бұрын

국민이 내는 세금 이런데 써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가장 의미있는 일 중 하나를 하시는 분들에게 저 시설 정말 참담하네요

배는 항구에 있을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가 존재하는 이유는 아니다.

@user-lv3ks9uf1l

3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명언입니다.

@kusmai2540

3 жыл бұрын

맞지

@user-dx8cy4iz4d

3 жыл бұрын

영상 끝까지 보기 전까진 이 말을 듣고도 이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 마지막에 그 남자분 말하시는거 들으니까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정말 맞는말...

@gnab9864

3 жыл бұрын

누가 말한 띵언임? 생각 ㅈㄴ하고 말했네 멋있네

@user-bq8ue7on4k

3 жыл бұрын

@@gnab9864 파울로 코엘료의 라는 책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마지막 발언은 어디 대본에 쓰인걸 읽으시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주옥같네요. 막힘없이 술술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갑자기 받은 질문에 대답하는게 아니라 평소에도 항상 저런 고민을 마음속 깊이 두고 진지하게 고찰해 오셨다는게 느껴집니다.

@wj6237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항상 구조된 야생동물을 사람이 끝까지 책임지면 아무 문제도 없지않나? 생각했는데,,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싶을때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권리도 동물들에게 주어져야겠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JJ-dg2ie

3 жыл бұрын

1천번째 좋아요는 내꺼

@rubliss670

3 жыл бұрын

발언 듣는데 또르르르르 😭😭😭😭

@user-tx2eh3oq8k

3 жыл бұрын

킹정.... 이게 자유다...

@user-bf1jz5cm2r

3 жыл бұрын

진자 호랑이 여우 등등 집에서 키우는 유튜버들 참 보기 좋은 세상입니다 동물의 행복도 모르면서 행복행복거리는게

아니... 이거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은 뭐하냐!!! 야생동물구조센터의 3일 찍어내라!!!! 이렇게 흥미진진한데!!!!!!!!!!!!!!

@KoreanBirder

4 жыл бұрын

사실 어제 방영했어요 다큐3일에서...ㅋㅋㅋ

@user-jv9pw3by6r

4 жыл бұрын

@@KoreanBirder 아니....?! 정말요? 급민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n9id3om6u

4 жыл бұрын

아 부끄러워!!!!!!!!!!!!! 왜 부끄러움은 보는 이들의 몫이냐!!!!!!!!! 그아아아앗!!!!!!

@BJNBShin

4 жыл бұрын

"머쓱타드"

@pneumonoultramicroscopicsi5947

4 жыл бұрын

@@BJNBShin ㅋㅋㅋ

와.. 동물을 가두고 전시하기 위한 공간은 밑도 끝도 없이 넓은데 동물을 치료하기 위한 공간은 터무니없이 좁다는 게 너무 아이러니네..

@virginiamoon8162

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나온 얘기처럼 동물원과의 협업이 시급한듯요 😭

@user-jk3ol4ji4o

2 жыл бұрын

동물원은 그 장단점이 다 있는거지 무조건 가둔다라는 인식은...좀...

@praha955

2 жыл бұрын

@@user-jk3ol4ji4o 동물에 입장에선 가둔거죠 ㅜㅜ

@user-jk3ol4ji4o

2 жыл бұрын

@@praha955 어떻게 그게 가둔겁니까; 야생성 잃어버리고 다시 야생화 불가한 동물들/혹은 영역생물이라 이동반경이 크지 않은 동물들/멸종위기종을 보전하는 효과도 있고 억지로 잡혀온 동물을 방사하는 동물원이 있는만큼 동물원은 장점이 확실한 곳입이다. 단점으로는 경제력을 상실한다면 이 장점이 다 사라지고 감옥으로 바뀐다는것이죠. 그런 동물원은 잡아들여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동물원은 차차 바꿔나가야 하는것이지, 동물입장에선 가둔것이라며 무조건 방사해버려서 우리 인간이 파괴한 생태로 내모는것은 과연 그게 동물의 관점입니까? 오로지 인간의 관점일 뿐이지.

@user-kg2cm1qf6v

2 жыл бұрын

@@praha955 동물 보존의 목적으로 봐야죠 ㅋㅋ,,

29:15 김봉균 재활관리사님의 말씀은 정말.. 자신의 지론을 매우 부드럽게 전하시는데 그 어떠한 연설이나 강연, 설명보다도 그 뜻이 진하게 와닿습니다. 야생동물구조를 업으로 삼으시고 생명을 보호하는 센터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존경심을 느낍니다.

@user-ux5tb5pb3m

3 жыл бұрын

감동..

@user-cp8mt7kj7d

3 жыл бұрын

말씀 겁나 잘하신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생각이나 대화를 아주 많이 하고 정리 하시는분 같네요.

@Mini_Crown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고급진 어휘구사 막힘없이 나오고 멋쟁이!

@sgjludk

5 ай бұрын

요새 까치 까마귀 참새 불법사육자들 보면서 개열받았는데 이 영상 다시 보니까 또 와닿네 ㅋㅋㅋㅋ 보고 있냐 가정 불법사육자들로 조회수팔이하는 정브르 다흑

관리사님 말씀들으니깐, 주어만 '사람'으로 바꿔서 얘기를 한다면, 사람을 평생가둬놓고, 안전한 사고 없는곳에 계속 둔다면 평안히 살수 있을텐데, 라는 논리와 같다고 봅니다. 야생동물은 야생에 인간은 사회에 있어야 계속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에 김봉균 재활관리사님이 말씀하시는거 보고 감동받아 눈물이 핑 돌았네요. 맞아요 누릴 수 있는 수많은 것들을 안락함과 바꾸라고 강요할수는 없는거겠죠.. 뭔가 크게 혼난 기분이 듭니다 ㅋㅋ

@user-qs8ov3oh9s

4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자유이고, 위험하다는 것은 행동에 따른 책임이겠죠. 모든 생명체가 누려야 하는 권리이자 의무인..

@tong_subi

4 жыл бұрын

저도 울컥 ㅜ

@yoon8317

4 жыл бұрын

동물농장에서 보면 전문가들이 "동물은 야생으로 돌려보내는게 제일좋습니다."라고 하는 이유를 이제야 정확히 알것같네요. 안전하고 풍족한 인간울타리일지라도 자유를 박탈당하는 거잖아요. 인권에서도 개인의 자유가 중요하듯 동물권에서도 그 자유를 인간이 침해할 권리는 없으니깐요... 이제는 인간중심적인 사고에서 동물중심적 사고가 필요한것같습니다.

@user-hs5zg2qo4m

4 жыл бұрын

저도ㅠㅠㅠㅠ 울컥하네요ㅠ

@user-bg9em9yv8p

4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이 ㅠㅠㅠㅠ

다보고나니 환경이 정말 열악하네요... 진짜 저일이 좋아서 하시는분일듯요. 페이나 노동강도 생각하면 진작에 때려치고 딴일 하실텐데...

@kyell54

4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et1gq4fn2n

4 жыл бұрын

복지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저도 ㅜㅜㅜㅜ 단순히 좋아하고 아끼는마음만으로는 너무힘들거같은데

@카페라떼masigi

4 жыл бұрын

@Etsxgrr Wwsfyjjfd 좋은 일 하는 직업들은 다 힘든 느낌..ㅋㅋ

@user-gz8wz2jx3v

4 жыл бұрын

국회의원들 골프치고 사치할 돈 다 저런데가야하는데 에휴 나라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해야할 위치가 국회의원 정치인인데 벼슬쓴 양반마냥굴고 명예를 얻기 위한 위치로만 생각하니 쯧쯧쯯

@llllIIlllIlllllllIllllllI

4 жыл бұрын

@@user-gz8wz2jx3v 우리나라엔 애국자 정치인 없는거같아요. 현재는..... ㅠ

“하지만 난 안락함을 원하지 않습니다. 나는 신을 원하고, 시를 원하고, 참된 위험을 원하고, 자유를 원하고, 그리고 선을 원합니다. 나는 죄악을 원합니다.” “사실상 당신은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하는 셈이군요.” 무스타파 몬드가 말했다. “그렇다면 좋습니다.” 야만인이 도전적으로 말했다. “나는 불행해질 권리를 주장하겠어요.” “늙고 추악해지고 성 불능이 되는 권리와 매독과 암에 시달리는 권리와 먹을 것이 너무 없어서 고생하는 권리와 이虱투성이가 되는 권리와 내일은 어떻게 될지 끊임없이 걱정하면서 살아갈 권리와 장티푸스를 앓을 권리와 온갖 종류의 형언할 수 없는 고통으로 괴로워할 권리는 물론이겠고요.” 한참 동안 침묵이 흘렀다. “나는 그런 것들을 모두 요구합니다.” 마침내 야만인이 말했다. - 올더스 헉슬리

@lilled5402

4 жыл бұрын

나라도 10평 방에 누가 시간마다 넣어주는 사료만 먹으며 죽을 때까지 사느니 나가서 배 곯더라도 내가 먹을 것 내가 벌고, 감기같은 전염병도 걸리더라도 사람들 만나며 인간관계에 행복도 상처도 받고 그렇게 살고 싶음.

@All_white

4 жыл бұрын

아 여러분 이거는 책을 꼭 읽어야해요..대박인 책입니다 1980년대에 쓴 헉슬리의 책인데 지금 시대에 딱맞는 책이죠

@wooseoklee3202

3 жыл бұрын

이런친구좋아

인원과 시설이 너무 열악한것같다...

29:19 다큐멘터리의 명대사 한 부분을 들은거 같다. 준비된 멘트가 아니고 본인이 관리하는 야생동물이 정말 야생으로 안전하게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마지막 김봉균 재활관리사님 말씀이 정말인상깊네요. 얼마나 동물을 오랫동안 보아오시고, 사랑하고, 아끼시는지가 느껴집니다. 나가서 사랑을하고 다양한먹이를먹고 빛을 쐬고싶을때 쐬고....ㅠ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많은걸 보고 배우고갑니다ㅠㅠ

@pneumonoultramicroscopicsi5947

4 жыл бұрын

29:20 ㄹㅇ 인상깊네요 동물 사랑하는게 느껴지네

@durdlqkqh

4 жыл бұрын

그 말씀하실때 영상에 그 모습들이 딱딱나와서 진짜 찡했음...ㅠㅠ

@peris2163

4 жыл бұрын

전에 동물농장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말이 많았죠. 전문가분께서도 저 말과 똑같이 대답을 했고요... 그게 가장 행복하게 사는거라고...

야생동물구조센터 : 오는데 안 힘들었어요 새덕후 : 아유 금방 왔습니다 *새벽5시 출발 4시간 걸림 이 아재 마인드 좋네

@user-ig1uv4ty8x

4 жыл бұрын

아재가 아닌게 반전!.

@DA_NA_100

4 жыл бұрын

새덕후님 96년생이신데 ;;

@user-jn5ph8ou7t

4 жыл бұрын

아재치곤 목소리 젊다싶었는데 96..?????!

@user-tr5jc2mb2k

4 жыл бұрын

@@DA_NA_100 96....?

@user-ug8qn1nd8h

4 жыл бұрын

96????

소쩍새 신고해 주신 분도 마음 따뜻하신 것 같아요 울 할부지도 충청도분인데 할부지 생각나네요 ㅎㅎ

@user-fu4be3gb1o

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소쩍새새끼는 어떻게 된건가요?

@sh-xs8mu

2 жыл бұрын

삼사고인의 명복을 비빔면

우연히 영상을 보았습니다. 전 재활관리사님의 의견과 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수많은 같은 개체들속에서 위험해 처해진 몇마리 몇십마리를 먹이와 안전을 보장하고 인간이 보호 하는 것이 종의 보호를 위해서 라도 옳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재활관리사님께서 야생 속에서 누리는 수 많은 것들 중에 몇 가지의 예를 드실 때 제가 옳다고 생각하던 생각의 끈이 끊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하는 것들이 아닌 " 자기가 하고 싶을 때 " 라는 전제가 붙는 순간 반박할 이유가 사라 지더군여. 미안합니다.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힘이 드는 일이겠으나 생각이 바뀌고 바뀐 마음으로 응원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고약해지는 계절이지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jeon648

4 жыл бұрын

오..

@user-bn2ry3bm3d

4 жыл бұрын

이승재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아놔

@user-wk8bp7xu4f

3 жыл бұрын

이승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감동받고 있었는데 깨졌다..

@user-kj4hl3fb4t

3 жыл бұрын

뭐야 뭐가 없어졌어

@Defrun5567

3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

인간의 손에 길러지는 야생동물은 행복하지 않겠냐 라는 말을 이해하신다는 장면에서 흰꼬리수리 화면전환 되는 장면이 너무 인상깊네요 정말 행복할까요..

@user-xz8qx6gr9k

4 жыл бұрын

야생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은 각자의 자리가 있는거 같아요 제발 천지불인의 가짐으로 인간답게 살았으면 하네요

단 한 번이라도 하늘을 날아 보았다면 대지를 거니는 눈은 창공을 향할 것이다. 그곳에 머무른 적이 있기에, 그곳에 돌아가길 염원하기에. - 레오나르도 다 빈치

김봉균 재활관리사님 말씀 잘하시네요. 마치 미리 준비해 놓은 대본을 읽는것처럼 막힘 없이 술술 말씀을 하시는데 오히려 대본이 있었으면 저렇게 자연스럽지 않을것 같아요. 말들과 표정들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야생동물의 행복을 이야기 하는 부분에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말씀하실땐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직도 밀렵이 성행한다니 정말 충격적이고 안타깝습니다. 이번영상은 일반인 대상 교육영상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진짜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닷. 황조롱이 흰꼬리수리 올빼미 흰빰검둥오리.. 새덕후님 구독자여서인지 새종류가 더 크게 다가오네요.

29:18 야생동물과 사람이 함께 사는게 더 행복하지 않냐 라는 질문에 30:00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는 말과 30:14 긴장되고 힘들더라도 자신의 자유의지를 가진채 살아나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왜 눈물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인간이랑 똑같은 것 같아요 살아가기 힘들지라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user-zz7yc4gu2z

3 жыл бұрын

ㅇㅈ 나도 듣는데 속에서 울컥하는게 나더라 주옥같다...

개구리 민달팽이 지렁이 올챙이 잡아주셨다는 것도 귀엽고 잘 먹더라는 아가새도 귀엽다ㅋㅋㅋㅋㅋ

@JJH9595

2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안 하고 항상 배고픈 귀여운 아가새네요ㅠㅠ 엄마는 저기서 걱정하면서 쳐다보고 있는데 일단 잘먹구 있네요 ㅋㅋㅋㅋ큐ㅠ 장하다!!

저도 센터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인간의 눈으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동물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야생동물은 인간이 만든 울타리가 아닌 산이나 들을 뛰어 다니고 날아다니는 게 가장 동물 다운 삶이니까요 인간이 불가결하게 빼앗은 환경은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그 이상은 욕심이니까요

얼마전에 동물생태학자 최재천 대표님 인터뷰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사육되고 있는 돌고래에게 '너 여기서 지금 나갈래? 근데 나가면 굶고 배에 부딪쳐서 죽을 수도 있어' 라고 물어볼수만 있다면, 과연 돌고래가 남아 있으려고 할까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당장 인간의 눈으로는 야생이 가혹할지 몰라도 동물이 가장 동물답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곳은 야생인걸요. 인간이 제어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하물며 인간도 자유를 갈망하며 살아가는데 본능이 앞서는 동물이 그걸 모를까요. 언제든 원하는대로 사랑을 하고 햇빛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 재활관리사님 말씀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lannyx2675

4 жыл бұрын

자유와 한정된공간에서 받아먹으며사는 애완의삶

@파르페

4 жыл бұрын

@@user-cp7gu5pq1n 길들여져서 잘 산다고 착각하는건 아니고요? 이 영상을 다보고도 그렇게 생각하다니...🤔

@user-vk9oi8cw3o

4 жыл бұрын

@@user-vj7kp1vr9r 제가 말하는 돌고래는 태생부터 길러진 아이가 아니라 불법포획되어 쇼에 이용되고 있는 돌고래를 말한건데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보네요.

@파르페

4 жыл бұрын

@@user-vj7kp1vr9r 원글내용은 동물농장에서 인간곁에있다 자연으로 돌려보내는걸 잘못됐단식으로 얘기하는거였어요ㅎ

@2hlee971

3 жыл бұрын

야생동물은 원래 야생에서 각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 역할들을 하면서 우리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켜주는거죠. 먹이활동을 하고 또 포식자에게, 천적에게 당하기도하면서 개체수조절이 이루어지구요. 그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야생동물의 숫자가 안그래도 적은데 인간이 데리고 있는건 너무 아깝죠. 자연에서 너의 역할을 너의 삶을 스스로 살라고 야생에 보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아예 독립성이없어 야생에서 역할을 못하는 개체라면 예외지요

일주일 뒤에 시험보는데 교과서보다 더 유익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는요.

29:17 매번 여기 부분 보려고 이 영상 들어옴 어떻게 즉흥으로 말을 이렇게 감동적으로 하시는지😢 바로 설득당해버렸습니다. 위험한 야생이지만 '자유'... 정말 크나큰 권리인거 같습니다

어제 TV에서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 관한 방송을 해줬는데 새덕후님이 커뮤니티에 올리셨던 글이 생각나서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wnswo

4 жыл бұрын

다큐3 일? 나도 봤는데 ㅋㅋ

@JunhyeonBaek

4 жыл бұрын

나도 봤는데 이렇게 또 보니까 신기하네욤

23:45 '내가 오길 잘했네' 와아 (소쩍새) 어미새 한 눈에 찾아내는 덕후님~!! 어진님 아니었음 새끼새랑 생이별 할 뻔 ㅜㅜㅜㅜ 고양이가 새끼둥지 덮칠까 걱정되지만 어미를 만난 게 어디야. 30분이 길다는 생각이 안 들정도로 푹 빠져서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user-dk6hf2jj4z

4 жыл бұрын

육체는 인간이지만 매의 눈을 가진 그..

@user-ci7nx6pr2o

4 жыл бұрын

사실 원래 인공둥지 달려고 오신거라 못보셨어도 결과는 똑같앗을거같긴해요ㅋㅋㅋ 그래도 어미새 있는거 확인하고 가는게 마음이 더 놓이긴하쥬

거의 해마다 방문했었어요. 다시 봐도 마음이 안 좋네요. / 애 쓰셨어요. 어진쌤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야생동물의 위태로운 삶을 알게 될겁니다.

@5206516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간만입니다.

와 진짜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계속 설명해주시는 분 너무너무 말씀을 잘하세요... 29:10 부터 감탄했네요.. 말씀도 말씀인데 설명에 맞게 영상 활용, 배경음악 활용을 잘한 새덕후님도 넘 멋지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덕후분들이 일은 참 잘하시는 듯....영상길이 길어서 너무 좋아요

와 31분 지렸다 후원자님 후원할맛 나실듯 ㄷㄷ 그나저나 차도 좋아졌네여 ㅋㅋㅋㅋㅋ

04:29 쫑쫑쫑쫑 몰려서 안에 들어가는 애기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밀렵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정말 사회에 1도 필요없는 인간들...

29:48 김봉균 재활관리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매번 돌려볼때마다 가슴에 새깁니다. 그들의 권리 그리고 행복이 진정 무엇인가에 대한 관리사님의 말씀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새덕후님 영상 보고 등산할 때나 길에서 새 볼때 유심히 보게 되네요

@DollyAnimal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여 무슨 새인지 자세히 봄 ㅋㅋㅋ

@roughenough

4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doublefoxhead3493

4 жыл бұрын

ㅇㄱ ㅇㅈ

@amsr2

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ssslll9314

4 жыл бұрын

전 까마귀 쫓아다니다가 걍 같이 다님 ㅋㅋㅋㅋㅋ 한 십분 따라다니니까 제 얼굴보면서 갸우뚱 거리더니 안따라가면 저 쳐다보더라고요.. 머리 진짜 좋은게 느껴졌어요

29:18 "야생동물을 구조한 뒤에 사람의 안락하고 편안한 손길에서 계속 살게 놔두지 않고, 왜 굳이 야생에 다시 돌려보내야 하나요."라는 고민은 '생물이 어떻게 야생에서 원래대로 살 수 있게 하는가'라는 생물학(생태학)의 영역이면서, 동시에 '태어난 존재가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바람직한 삶인가'에 대한 윤리 및 철학의 영역이다보니 많은 논쟁과 의견이 오고간다고 봐요. 제 생각은... 옛 말에 인간이 빵만으로 살 수 없다고 하잖아요. 사람또한 사육당하듯 갇힌 공간에서 주어진것만 누리며 사는것이 과연 행복한 삶이냐, 그렇게 살고싶냐 묻는다면 다들 아니라고 할것 같아요. 이렇듯 우리가 태어나서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것이 자연스럽듯, 야생동물에게도 같은 권리를 주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센터장님의 말씀에 매우 공감이 가더라구요. 사랑하고 싶을때 사랑하고 다양한 기회를 가져보고, 햇빛을 쬐고싶을때 쬐고... 어떻게보면 사람이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과 비슷한 방향이 아닌가 :-)

@user-tc6bn9pd8k

3 жыл бұрын

여기 채널분들은 어쩜 이렇게 다들 말씀을 이쁘게 하시는지...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일반 다큐보다 훨씬 디테일하고 사람이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정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ㅜ

23:20 아재도 귀엽네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귀여워 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

29:45 부터 찐감동ㅠㅠ 제가 야생동물이었더라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아요.

와....어마어마합니다. 이것이 정말 개인이 하는 채널입니까? 동물농장에 쪼금 못미치지만 거의 뺨치네요. 동농도 최근에 야생동물에 관한 의견이 나왔는데, 센터에서 일하시는 분의 의견도 똑같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야생동물은 '야생'에 있을 때 행복하겠지요. 이런 프로그램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user-qo1lr4vq6c

4 жыл бұрын

동물농장 이머 넘어선거 같은데 ㅇㅅㅇ

@user-xy5mw4sx2b

3 жыл бұрын

MH L 그런 쓰레기 방송국 채널과 비교 ㄴㄴ에요

@user-om9ri8hv9e

2 жыл бұрын

@@user-xy5mw4sx2b 동물농장도 대단한 방송인데..

세상엔 이렇게 아름다운분들이 많이계시다는걸 다시금 느낍니다..유기견보호센터 봉사활동 한번해봤는데 진짜 쉬운게 아니었어요 수많은 우리를 계속 하루종일 계속 돌아가며 대소변치우고 청소하고.... 정말 힘들었는데 이걸 매일하시는분들이 계시다는게 정말 고마웠고, 하루에도 안락사당하는 개,고양이가 그렇게 많은지도 처음알게되었죠...ㅠ 책상에 그득히 쌓여있던 그목걸이들..충격적이었죠.. 이곳의 새들을 보니 그때생각이나서 너무 가슴이아프네요...더군다나 얘네들은 자연속에서 자유로이 살던애들인데....ㅠ 밀렵하는사람따로, 보호하는사람따로있는것도 아니고...하아. 내가 대신 미안하다...ㅠ 보호센터직원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20:56 세분다 아찔하다라는 듯이 이마나 미간을 붙잡고 계신게 뻘하게 웃기네요.....

저는 과거 공군 모 비행장에서 Bird Alert Team(B.A.T) 병사로 복무했었어요. 비행기와 조류의 충돌인 버드 스트라이크를 막기 위해 새를 비행장 밖으로 쫓아내는 것이 일이였습니다. (물론 새 뿐만 아니라 비행장에 서식?하는 고라니, 너구리의 퇴치..도 맡았구요.) 비행장은 전투기가 이착륙하는 곳이라 엄청난 소음이 발생하고, 제가 복무하던 비행장은 도심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새들에게 좋은 서식지는 아니었을 겁니다. 그래도 도심 속에 활주로 초지와 수로는 새들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했나봐요. 그래서 군생활 동안 황조롱이, 백로, 황로, 가마우지, 멧비둘기, 흰뺨검둥오리, 백할미새, 심지어 후투티까지 수많은 종류의 새들을 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군 비행장에서 새를 퇴치하는 방식이 '퇴거'가 아니라 '사살'이었다는 것이었어요. (물론 실탄은 간부들이 사용했고, 병사들은 공포탄을 쏘거나 시체 처리 담당이었습니다.) 제가 배트반에서 작성하던 조류 퇴치 일지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많이 잡을때는 하루에 30마리 이상 사살했습니다. (참새나 백할미새 같은 작은 새들은 기록도 하지 않았어요.) 그럼 저는 어떤 종류의 새가 몇 마리나 죽었나 기록했고, 처음 보는 새가 있으면 조류 도감을 펼쳐서 대조했죠. 가장 많이 사살한 새는 백로, 흰뺨검둥오리, 그리고 황조롱이 정도인듯 합니다. 새들이 죽으면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했는데, 황조롱이 같은 천연기념물은 꼭 땅에다 묻으라고 해서 그랬던 기억도 나네요. 총에 한쪽 날개를 맞은 새들이 땅에 떨어지면, 간부들은 총알 아깝다며 병사들에게 직접 죽이라고 했고, 뒤뚱거리며 도망가는 새들을 쫓아가 군화로 밟아 죽여야만 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야생동물들을 구조하고 보살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니, 과거의 제 경험과 너무나 대조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에 더 관심을 갖고 속죄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nm9139

4 жыл бұрын

그러다 멸종위기종을 죽이면 처벌 받지 않나요? 그리고 동물학대랑 사람에 대한 괴롭힘으로 고소 먹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군에서는 신경을 안쓰는군요. 안락사 방법에 압사는 없고 살아있는 걸 죽이는 건 스트레스 받는 일이라 정신적으로 충격 받는 사람도 많잖아요.

@user-kc8zu7qh7q

4 жыл бұрын

@@mnm9139 제가 법을 잘 몰라서 정확한 답을 못드리겠네요.. 다만 당시에 간부들이 공항 안에서는 새들 쏴 죽여도 아무 법적 문제가 없다고 하긴 했습니다. 근데 그러면서도 황조롱이는 꼭 땅에 묻으라고 하긴 했죠.. 충격적인 장면 많이 봤습니다. 꽤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 생생하네요.

@mnm9139

4 жыл бұрын

@@user-kc8zu7qh7q 인간에게 급박한 위해를 가할 위험이 있는 경우에 해당하긴 하겠네요. 그래도 총기로 한 번에 보낼 수 있으면서 발로 밟아서 죽이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죽기 위해 태어난 실험동물도 안락사 요건이 다 있는데. 아니 차라리 변수가 없어서 안락사 시킬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으시겠어요. 동물 죽이는 사람은 아무 느낌 없을 거라 생각하기도 하던데 이것도 괴로워하는 사람 많죠.

@user-ow3uh6jn7y

4 жыл бұрын

그래요... 과거의 일은 떠나보내고 앞으로 속죄하는 맘으로 생명들을 살리는 일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시면 좋겠네요...^^

@HellCattz

3 жыл бұрын

@@mnm9139 비행기 한대가 조종사 양성비용이 몇백억짜리라...복잡한 문제입니다 ㅠㅠ

관리자분이 굉장히 말씀을 잘하시네요 애정이느껴져요

와... 어디 방송국도 아니고 개인이 이런 퀄리티의 영상을 공유해주신게 정말 감사할 정도로 교육적이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나가서 사랑을 하고 햇빛을 쬐고싶을때 마음껏 쬘 수 있고.. 그런 권리들을 누리는게 더 행복할거라는 말씀에 울컥 해서 눈물이 났어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거니 혹시라도 야생동물에게 정을 주게 되어도 절대 인간에게 익숙해지지 않게 해야겠습니다. 서운함은 제가 감당하면 되는거니까요.. 길냥이를 돌보는 사람으로써 물론 완전 야생의 동물과는 조금은 거리감이 있겠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군요.. 영상 정말 잘봤어요. 2탄 기다릴게요. 소개해주신. 책도 감사합니다. 저는 야생동물병원 24시 라는 책을 읽었는데 거기는 전북대 야생동물 의학실이군요. 좀더 많은 지원을 받아 사람만 살게 좋은 세상이 아닌 동물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분진짜 이구독자랑 조회수가 이해가 안됨 최소100만감인데 ㅈㅂ 떡상해주세요

@user-yx1uy9qs4m

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minwoo88488705

4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어떻든 알고리즘이 젤 중요해서,,

@user-cr8zg6zc7l

4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영양가 면에선 백번 공감하지만 컨텐츠자체가 관심도가 적은 컨텐츠라...

아 김봉균 관리사님...! 아직도 계시네요! 흰뺨오리새끼들 구조해서 데려다줬는데 정말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 지낼거고 여기서 어떻게 다른 오리들이 지내는지 친절하게 보여주고 안내해주셨던 기억이나네요 ㅠ 기념품 보호센터시계도 주셨어요.. 그리고 방사할때의 영상까지 신경써서 보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대단한 열정을 지닌분들이신거 같아요! 어진님도 고등학생때부터 봉사활동을 가시다니 대단한 마인드 소유자 이십니다 👏👏👍이 채널 덕분에 즐거운 기억이 또 떠오르게 해주시는 어진님께 감사드립니다!😀

@SOOJINLEE86

4 жыл бұрын

저는 같이갔던 동생입니다 ㅋㅋ 댓글달려고 보았더니 이미 친오빠가 달아놨네요. 저도 그때 충남야생동물보호소에 흰뺨오리들 데려다 놓으러 갔을때 이렇게 좋은일 하시는분들이 이곳에 계시는구나 많은 생각을 하고 집에 돌아갔던거 같아요. 새덕후님 채널에서 충남야생동물보호소를 보게될줄 몰랐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게시물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생명경시가 판치는 이 시대에 야생동물의 권리를 이야기하는 호소력 짙은 영상을 보며 최상위 포식자 인간인 나는 이 세상을 어떻게 대해야 하겠는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편 먼저 보고 왔는데 진짜 눈물 나오네요... 대학생인데 처음에는 가볍게 진로를 바꿔도 되겠다 생각했다가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구나 깨닫고 자원봉사라도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제가 지금 제 전공을 살려 나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를 하는 게 훨씬 낫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잘 모르는 저도 환경이 열악하다는 게 너무나 잘 느껴지고 진짜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ㅠㅠ...... 많은 사람들이 보고.. 특히 돈 많으신 분들이 취미로 기부하고 그렇게 되었으면 하네요 정말로...

1:34 진짜 일만 하시려구...(시무룩) 왜 섭섭해보이는거야ㅋㅋㅋㅋㄱㅋ

@eeohn_

4 жыл бұрын

사실은 구독자 아닐까요 ㅋㅋㅋㅋ

와이 엠아이 쿠라잉 ㅠㅠㅠㅠㅠ 마지막말씀 정말 와닿네요 야생동물들이 날고싶을때 날고 햇빛을 받고싶을때 받고 사랑을하고 원하는 먹이를 찾아먹는, 스스로 결정할수있는 다양한 자유로움이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것이 제일로 행복하고 멋진일인것 같습니다 야생동물들이 좀더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애써주시는분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원래 동물에 관심이많았지만 이렇게 새로운 새들의 세상을 알게해주신 새덕후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25:51 소쩍새 새끼의 윙크....😉

@user-ho2nn5jy5k

3 жыл бұрын

오 간지

@user-ho2nn5jy5k

3 жыл бұрын

그것이..윙크이니까..(찡긋)

김봉균 재활관리자님의 신념이 느껴지고..가슴이 찡해요 정말정말 동물들을 사랑하시는군요 그게 너무 와닿아요 너무 멋있습니다 저도 꼭 후원하겠습니다

이게 왜 유튜브에 있지 EBS에 방송되어야 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분하게 보면서 '나중에 봉사가고 싶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반 드립에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 저는 더러운것도 잘만지고 잔인한것도 잘 참아서 나중에 꼭 봉사가고싶네요...아주 잘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와 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근데 중간에 핸즈프리 없이 전화하는 부분은 편집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ㅠ 마지막에 야생에서 살 권리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2편도 기대할게요~

@KoreanBirder

4 жыл бұрын

그쵸...ㅜ 그래서 해당 장면 괜찮은지 여쭤본 후 올렸어요

@sixpenguin44560

4 жыл бұрын

저도 봉사....카페 같은거 만들어서 새덕후님일ㅏㅇ 같이 봉사활동하거나 탐조같은 활동 하면 좋을것같네요~

@user-vd2jy8ls3z

4 жыл бұрын

딴건 몰라도 병아리 써는거 솔직히 그런 일이 많을꺼 같고 못참을꺼 같아서 ㅋㅋ 갑자기 의지가 떨어지네요

@meinwerk65

4 жыл бұрын

@@user-vd2jy8ls3z 막상 봉사 처음 가시면 병아리 직접 써는 일은 잘 안시키십니다. 경험 적으신 분들은 애들 잔량 걷어오고 다시 밥 갖다주고 사육장 청소하고 빨래하는게 거의 대부분이에요. 가끔 방생을 위한 비행테스트를 하실 때면 같이 구경할 수도 있구요^^

@user-px2ph9en2u

4 жыл бұрын

저도 병아리 써는 부분에서 내가 할일은 아니구나~ 했어요 다른것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비위가 좋아야할듯..ㅠㅠ

이거 ... 그대로 사다가 TV에서 방영해도 진짜 재미있을듯. 영상 편집 퀄리티 내용 자막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새덕후 채널 ... 10만 되기 전에 알아서 너무 좋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아 고맙다!!!

마지막 재활관리사님이 하신말 마음에 많이와닿네요... 인간과 동물모두다 행복하게 살수있는날이 오기를.. 사람에게 밀렵당하는 새들이 없어지는날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진지하게 새를 사랑하지 않으면 이런 컨텐츠를 절때 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 채널만의 유니크함이 독보여서 뜨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잠깐이지만 인상깊은 힐링을 누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유튜브에 이런 귀한 영상들이 올라온다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봤으면 좋겠어요 !! 동물사랑은 말로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와 퀼리티 미쳤다 볼것과 생각할것이 적절한게 좋은다큐틀 보는것같군요

허걱, 이런 단체가 있는줄도 몰랐어요.. 인간이 기르는 동물들을 치료하는 분들 외에는 수의사를 만나 본 적 없는데 저렇게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케어하는 분들이 있다니. 귀한 인재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도 어딘가에 갇혀서 생활하는 것보다 자유를 갈망하듯이 동물도 어디에서든 사육되는 것보다 나가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건이든 생물이든 자기 원하는 곳, 쓰임이 있는 곳에 있는 게 가장 행복하다

29:56 여기서부터 쌤께서 하시는 말씀이랑 영상 편집이랑 맞물리니까 되게 울컥하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김봉균 재활관리사님 정말 훌륭한 분이시네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사람에게 대하는 매너 두루두루 빠지는게 없으신거 같습니다

30:02 여기서부터 멘트 너무 감동적이다... 야생동물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말 같음...

진짜 총 맞는 동물들이 많은가봐요... 보는 것만으로도 안타까워요ㅠ 밀렵꾼들 다 사라졌음 좋겠어요

29:16 직원분의 말씀이 진짜 와닿네요 야생동물은 그 삶이 가혹하더라도 야생동물 스스로 설 수 있어야 한다는 말, 인간의 어줍잖은 동정심이 어쩌면 야생동물이 스스로 살 수 있는 행복한 삶을 망칠 수도 있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고 진짜 이분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이 일에 종사하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

아니 소쩍새 진짜 너무 귀엽네요... 솜뭉치에 눈 땡글

진짜 일하면서 말하는게 제일 힘든데 일과 설명을 같이하면서 되게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잘했다고 칭찬까지해주고 진짜 리드를 하주는게 너무 존경스럽다...

아 긴장돼. 배아파. 차가 막혀서 벌써부터 지치면 어쩌냐.. 그러다가 관리자님이 오는데 안 힘드셨어여? 아휴 금방 왔습니다.😅😅😅 역시 프롭니다👍

저.. 유튜브에 댓들 안쓰는데.. 처음 써봐요. 영상 보는 30분동안 영상에서 눈 한번도 안떼고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로 잘 봤습니다..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고.. 메세지도 너무 좋습니다.

구조센터 계신분.. 말씀 정말 잘하십니다.. 보통 책임감과 신념으로 일할 수 없는 곳인것 같아요.. 동물을 정말 사랑해야지만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저런 좋은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정말 .. 관리사님 말씀 너무 감동적입니다.. ㅠㅠ 야생동물들이 조금은 덜 척박한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더이상 자연이 망가지지 않기를 .. 그러기 위해서 최상위 포식자인 사람이 조금더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반성하고 다 같이 행복할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 나부터....!

야생에서 더 행복할 것이라고 햇살을 쬐고 먹이를 먹고 사랑을 나누고.. 그 장면에서 정말 감동했어요

유리문에 있는 충돌방지 스티커가 인상적이네요

너무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동물들을 위해 저리도 힘써주시니 감사할 따름

센터 선생님의 철학적 마인드에 감탄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동물의 행복 응원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시네요. 어떤 도움을 줄수 있을까 생각해본 30분이었습니다. 눈물도 나고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굉장히 혼란스럽네요. 일단은 너무나 좋은일 하시는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뭔가 도움이 될 일이 있을지 알아봐야겠습니다.

정신없이 빠져 든 리얼 다큐네요 야생동물구조센터분들의 노고가 느껴 집니다 안내 해주신 직원분이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해주시고 언변이 훌륭해서 영상 보는 30분이 금방 지나가요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도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해야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볼 것 같아요. 센터 분이 설명도 아주 잘 하시고. 센터도 아~주 크네요.

정말 좋은일 하시는분들이 진짜 많네요 ㅠㅠ 너무 뭉클해요,,,

첫광고라 스킵없어 봤어요. 봉사활동 고맙고 수고했어요.

29:16 이 부분부터 꼭 봐주세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눈물나요ㅠㅠ

@juee92

2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도 엄청 울었어요...

너무너무 좋은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이 헌신적인 분들과 그분들이 구조하시는 동물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모두 노력해야겠어요.

24:06 새를 관찰하시는 분이라서 그런가 되게 시아가 좋으시네유

1:45 센터 공간 소개 12:36 미션1. 잔량 걷기 13:44 물까치 탈출 -> 20:45 18:50 미션2. 먹이준비 19:19 미션3. 고라니 체중측정 21:15 미션 4. 구조 활동 보조 23:24 황조롱이 새끼♥ 26:53 센터 복귀! 27:13 새끼새를 주웠다면...? 28:27 ★왜 야생동물을 야생으로 돌려보내야만 할까★ ------------------------------------ 와...30분이 아깝지 않네요 꿀잼...♡ 사실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어떤식으로 일하시는지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까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진짜 이번 영상 키포인트 같아요...동물농장 보면 항상 구조한 다음에 방생하는 것 때문에 논란이 많던데...ㅠㅠ

다들 마지막 발언이 멋있다 어쩌다 해서 별거겠거니 하고 봤는데 감동 오진다.. 어진님 편집도 한 몫 하신 듯. 우리나라도 전부는 힘들겠지만 동물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국민 인식이 많이 바뀌길👍

다들 대단하세요ㅠㅠ 지원 좀 팍팍돼서 동물들과 재활사분들에게 좋은 환경이 되기를 바랍니다

와 진짜 다큐다 30분;;; 윱다큐~~

이 영상을 보고 이렇게 열악하고 구조해서 보살필 공간이 부족하다는걸 정말 많이 느끼네요...진짜 힘들더라도 도와드리고싶을정도로 할일이 많아보여요..항상 응원합니다👍 이렇게 교육적이고 좋은 영상 찍으시고 봉사하시는 새덕후님도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도와준다는 행동을 하는게 쉽지는 않으실 텐데 대단하시네요😀

야생동물은 야생에 있을때 행복하다라는말 깊이 와닿네요... 부디 야생에서 자유를 누리고 사람으로 인해 아픈 동물들이 없길 바라요

이런 멋진 분들이 계셨군요.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영상 진짜 잘만드시네요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봤어요 제가 사는 충남에 이런 야생동물보호소가 있다는것도 몰랐어요 아직도 새를 사냥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있다는것도 몰랐고 정말 많이 알아갑니다

함부로 총 쏘지마라 진짜.

정말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곳에서 소외받는 생명을 위해 온 힘을 다해주시는 센터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보는내내 울컥했습니다

우와… 마지막 멘트 소름돋네요. 철학과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정말 우리사회에 필요한 소중하신 분 같아요. 너무 멋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