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언박싱 해볼 제품은 T7780과 T7500 입니다.
먼저 브리츠 T7780 입니다. 그럼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이렇게 흔들면 잘 빠집니다.
1.외관 모습
T7800은 나무와 금속이 잘 어우러진 레트로한 디자인입니다. 요즘 이런 오디오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찾는 분들도 많은데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에 어울릴만한 모습이네요.
2.크기
크기는 박스에 비하면 생각만큼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작지는 않아서 어디에 배치하면 좋을지 고민해볼만한 크기 입니다.
3.박스 구성품
추가 구성품은 이렇게 한 곳에 들어있습니다. 전원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라디오 안테나 리모컨 , 배터리 그리고 사용설명서입니다.
이제 전원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뒤에 꽂으면 되구요. 잘 켜지네요.
4.세부기능
제품은 전면부에 조작버튼이 잘 정돈되어 배치돼 있습니다. CD, USB, 그리고 FM 라디오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아! 안테나가 있었죠. 뒤에 꽂으면 됩니다.
프로그램으로 조절은 안되네요. 리모컨을 써보겠습니다.
CD도 상단 버튼으로 쉽게 조작 가능합니다.
앞에 외부 음향을 가져오는 LINE IN 오디오 잭도 있습니다. 바로 연결하기 쉬워보이네요.
블루투스도 잘 잡힙니다. 기기에서 바로 다음 곡으로 넘기는 등 조작을 하기 쉽습니다. 거의 만능 오디오네요.
이제 두번째로 열어볼 제품은 브리츠 T7500입니다.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앞에 제품과 비교하면 이 제품은 보다 선이 얇은 느낌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드와 금속을 사용했지만 옅은 색상으로 인해 화이트와 우드톤의 밝은 집에 더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구성품은 거의 동일합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전원 케이블부터 오디오 케이블 등이 포함되어 있네요.
크기는 약간 더 작은 모습입니다. 딱 이 정도 오디오가 가지고 있을거라 예상되는 크기로 협탁 등에 올려놓기 좋은 사이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제품은 전면부에 더 많은 버튼이 있어 자칫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생각보다 간단한 조작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앞에 비닐을 벗기고, 이렇게 뒤에 전원을 연결해보겠습니다. CD부터 들어볼까요. 앞선 제품에 비해 열고 닫는 버튼이 불편하네요. 아! 그냥 밀어도 들어가죠?!
블루투스도 잘 연결해 바로 조작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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