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때문에 죽고 싶다는 시청자

Ойындар

트위치에서 방송중입니다. 팔로우 알림설정 부탁드려요~!
주말 낮12시부터 오후4시 정도까지 방송합니다
/ rlgus1006
저챗 : 영상클립(1223)
게임 : 뚜울라알라(1226)
각종 비지니스 문의 : gajaeman1234@naver.com
가재맨 팬카페 : cafe.naver.com/gajaeman
(19세 이상 가입가능)
가재맨 멤버십 가입 : url.kr/d9m4bh
가재맨 쇼츠 채널 : / @lobsterman_shorts
선물보내는곳: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0길 16, JK타워 8층 트레져헌터 가재맨 앞

Пікірлер: 2 700

  • @user-ii6xn8be2r
    @user-ii6xn8be2r2 ай бұрын

    "3등급인데 저건 심했다" 가 좀 아니라고 보는게 6등급이라도 저건 잘못됐음. 그냥 애 정신을 박살내고 계심.

  • @sy2869

    @sy2869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아시네 저건 성적에 대한 분노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 인생자체를 망가뜨리는 행위임 과연 저친구가 3등급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 부모님이 만족하실까? 네버 아님 더 높은 점수를 원하실 상 임

  • @T-bn3gu

    @T-bn3gu

    Ай бұрын

    이러니까 살인사건 나는거지

  • @Black-waker

    @Black-waker

    Ай бұрын

    ​@@T-bn3gu X살이면 이해 하는데 왜 살X임?

  • @Nicknameisnone

    @Nicknameisnone

    Ай бұрын

    @@Black-waker 스트레스의 원인 제거

  • @카즈-v5u

    @카즈-v5u

    Ай бұрын

    ​@@Black-waker멕시코를 봐라 지가 죽는게 아니라 죽고싶게만든놈을 죽이니

  • @lacksr9658
    @lacksr96586 ай бұрын

    형섭이 사연 읽다가 몰입해서 본인 썰푸는데 자기도 모르게 울컥하는거 왤케 맘아프냐,,평소엔 애미도축자긴 해도 마음 여린 사람인거 알고 있다 화이팅하자!

  • @YoungukJo

    @YoungukJo

    6 ай бұрын

    몰입감 지림 ㄷㄷ...

  • @user-xx6qp1yk4d

    @user-xx6qp1yk4d

    6 ай бұрын

    ??? : ㅋㅋㅋㅋㅋ 넌 ㄴㅇㅁ 따라가라. 아이! 내가 무슨 애미도축자에요 애미도축자는~~ 이새끼가..

  • @user-yu7ul8ny7x

    @user-yu7ul8ny7x

    6 ай бұрын

    애미도 축자라는 줄 알았네 ㅅㅂ

  • @user-xy7cf9ie1d

    @user-xy7cf9ie1d

    6 ай бұрын

    이 ㅅㄲ에게도 사람의 감정이 있다는걸 느끼는 날이 오는구나..

  • @user-dz8fp7kw5p

    @user-dz8fp7kw5p

    6 ай бұрын

    나도 눈물났음

  • @user-kx7sq7wz1r
    @user-kx7sq7wz1r4 ай бұрын

    어릴적 엄마한테 모든걸 통제당하고 하고싶지도않은 공부도하고 거기에 피아노에 플룻에 기타에 하기싫은 악기공부도 중국어 영어공부도 엄마의강요에의해 했고 엄마가 정해놓은 학습지 다 안풀어놓으면 다할때까지 상욕먹어가며 쇠몽둥이로 맞아가면서 엄마의감시하에 꾸역꾸역 새벽까지 잠도못자고 겨우겨우 해내고 울면서 잠들고 거기에 잦은 부부싸움에 문밖에서 들리는 쿵쾅대면서 집 박살내는 부부싸움 소리를 들으면서 벌벌떨다 잠들던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등교하려고 방문을열면 집거실에 널부러진 부서진가구들과 깨진 유리조각들 치워가며 등교를했죠. 부모님이 이혼했을때 정말행복했습니다. 결국 두분 다 재혼하면서 저는 군 전역과동시에 집안에서 자연스레 멀어졌죠. 아버지는 입대 전역 언제했는지도 모를겁니다. 혼자 친구집에 얹혀살며 돈을모아 결국 독립에 성공하였지만 나이가 서른이넘어가니 과거의 상처에대한 트라우마때문인지 공황장애와 우울증 ,불안 진단을받고 한동안 많이 힘들었네요. 지금도 힘들긴 마찬가지지만 일어서려고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지금도 부모님이정말 밉고 많이 원망스럽습니다 문밖에서 조금만 쿵소리나도 사람 고함치는소리만 들어도 신경이 곤두서고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집니다. 대인관계에 큰 문제는없지만 사람에대한 불신이 크고 분노조절장애도 조금 있는거같아서 제 자신이 제 스스로에게 너무 불쌍하도 가엾다는생각이 들어요. 영상속 어머니 목소리와 언행을보니 순간적으로 과거생각이나서 영상을 5분도 보지못하고 껏습니다. 자녀한테 상욕하는거.. 참지못하고 본인생각 강요하면서 주입시키는거. 자식한테 무조건적인 순종을 바라는거. 정말 자식엇나가기 좋은 교육방식이에요. 부모의꿈과 바램을 자녀에게 바라지마세요 자녀가 하고싶은걸 찾아주세요 그걸 믿고 밀어주세요. 엄마에게 혼나기싫어서 하게되는 학습은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공부못하는건 죄가아니에요 무조건 잘해야하는것도 아닙니다 남들과 비교말아요 저는 고등학교진학도 성적이안되어 지역에서 제일낮은 특성화고로 겨우진학하고 대학도 지잡대 들어갔다가 자퇴했습니다 전공까지 어머니가 정해주셨죠.. 욕하지마세요 그리고 때리지마세요 포기와 좌절을 깨닫게하기보단 도전하고싶게 만들어주세요. 행복하게 자라는게 더 중요합니다 다 커보니 그렇더라구요..

  • @jeooei7512

    @jeooei7512

    4 ай бұрын

    하.. 힘내세요ㅠㅠ 앞으론 꼭 행복하세요!!!

  • @ZXCVIK

    @ZXCVIK

    4 ай бұрын

    형님 글 보니 좀 짠하네요 제 프사에있는돈 ×40배로 버셔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user-hc7fd1zc4g

    @user-hc7fd1zc4g

    3 ай бұрын

    멋지다!!

  • @dolharbang20

    @dolharbang20

    3 ай бұрын

    김박최수연이노

  • @user-lz8vk4fw1p

    @user-lz8vk4fw1p

    Ай бұрын

    힘내십시요!

  • @user-yz6te7bz6c
    @user-yz6te7bz6c6 ай бұрын

    비하의도 없이 정신병임. 병원가야하는데 어머니한테 정신병있다고하면 100%로 엄마 정신병자 취급하냐고 할거임 걍 나오셈

  • @user-jz1bw3xi9r

    @user-jz1bw3xi9r

    17 күн бұрын

    이제 저러면 사과할때까지 투명인간 취급 당하지

  • @user-yw4vm2ug8r
    @user-yw4vm2ug8r6 ай бұрын

    저건 걍 엄마가 ㅈㄴ 극성이네 언제까지 품안의 아들일줄 알고ㅋㅋㅋ 딱봐도 대학갈때,과 선택할때, 취직할때 여자친구 데리고 왔을따 뭔 개ㅈㄹ을 할지 눈에 선함

  • @user-ry1pr3oy5x

    @user-ry1pr3oy5x

    6 ай бұрын

    에휴 너도 똑같다 애새끼야

  • @user-he4vz8ig7y

    @user-he4vz8ig7y

    5 ай бұрын

    여친은 결혼할때까지 보여주면 안됨

  • @user-jv4si1fq2d

    @user-jv4si1fq2d

    5 ай бұрын

    진지하게 고려장해도 합법임 이건은. 낳앗다고 자식이 자기소유인줄아는 벌레임

  • @Insecs

    @Insecs

    4 ай бұрын

    진짜로 쟤한테 결혼하면 역퐁퐁되는거다...며느리한테 얼마나 드세게굴거야 ㅋㅋ

  • @user-un6fj2uj8x

    @user-un6fj2uj8x

    3 ай бұрын

    난 오히려 사랑하는게 더 느껴지는데

  • @freezINO
    @freezINO6 ай бұрын

    가재맨 방송을보며, 가정환경 ㅆ창난 시청자들 사연 보며 난 진짜 존나게 행복한 가정이라는걸 매 번 느낀다.

  • @fowera4106

    @fowera4106

    6 ай бұрын

    ㅇㅈ 가끔 저희도 부모님 말싸움 어쩌다가 한번 하시는데 저정도에 비하면 나는 그냥 평범하고 괜찮은 가정이구나 싶었음

  • @user-ew7st5qn9e

    @user-ew7st5qn9e

    6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 @user-angel7369

    @user-angel7369

    6 ай бұрын

    수능 말아먹고도 기숙학원 보내주신 부모님께 꼭 효도해야겠다 ㅠㅠ

  • @user-iz5yq7kl3r

    @user-iz5yq7kl3r

    6 ай бұрын

    오히려 공감을 한다면? 영상을 보는 동안 힘들었다면?

  • @Duk_chal

    @Duk_chal

    6 ай бұрын

    상대적 행복

  • @winterpoem7230
    @winterpoem72306 ай бұрын

    가재맨님 방송 중에 울컥 하신 건 처음 보는데 정말 저도 슬펐습니다... 사연자 분도 화이팅 하시면 좋겠습니다!! 가재맨님 항상 잘 보고있어용

  • @DDDdd9898
    @DDDdd98987 күн бұрын

    아 진심 우리아빠가 화낼때 저렇게 말하는데 그거 때문에 정신병 개심하게 왔음 저렇게 화내고 갑자기 다시 성격 좋은 척 하는데 ㄹㅇ 지킬앤하이드인 줄 알았음 제발 정신병이 있으면 알아서 치유하고 자식들한태 화풀이 좀 하지마라

  • @user-ru3xu8xd3g
    @user-ru3xu8xd3g6 ай бұрын

    형섭이도 고생많았구나... 할머니 얘기했을때 우는거 보니깐 물이 많은거 같다..

  • @user-ru1dx2rr4g

    @user-ru1dx2rr4g

    6 ай бұрын

    변화구 ㅅㅂㅋㅋㅋ

  • @sado4828

    @sado4828

    6 ай бұрын

    변화구를 그냥 유턴을 돌려버리노

  • @user-ux9gy9wg6q

    @user-ux9gy9wg6q

    6 ай бұрын

    ㅅㅂ 존나웃기네시발 ㅋㅋㅋㅋㅋㅋ

  • @abc3615

    @abc3615

    6 ай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

  • @vanilova2589

    @vanilova2589

    6 ай бұрын

    기 습 분 수

  • @user-tq8rm3wp4h
    @user-tq8rm3wp4h6 ай бұрын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진짜 진지하게 봤어요 왜 이렇게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많을까 싶다가도 내 앞가림이나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굴 동정하거나 도와줄 처지는 아니라서 ㅎㅎ... 행복을 느낄 때 저는 좋다기보다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얼마 뒤면 사라질 걸 알기에,,, 이미 자존감이 너무 많이 깎인 탓이겠죠 언젠가 엄마를 용서할 수 있을까요? 옛날에는 무조건 집을 나가서 복수하겠다 잘 사는 모습 보여주겠다 생각했는데 또 고생하시느라 늙어버린 엄마를 보고 있자면 또 죄송하기도 하고.. 또 트라우마로 아픈 제 모습을 보고 있자면 또 엄마가 밉고 아직까지도 방황 중이라 잘 모르겠네요 ㅋㅋ 그렇지만 언젠간 저도 답을 찾을 거라고 생각하려고요! 고마워요 사연자분도 형섭님께도 ... 다들 힘드셨던 만큼 그 행복이 돌아올 거라고 믿어요 저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가 볼게요 :D 화이팅 ❤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마워요 가재맨!

  • @Gamgyull
    @Gamgyull5 ай бұрын

    고려대졸) 솔직히 철없는 소리임 턱걸이 2등급으로 1년만에 최상위 1등급을 찍겠다는건데 기숙학원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봄. (독학재수는 자살행위고 지방재수학원 퀄리티로는 그 정도 성적 점프가 보통 노력으론 안 됨) 기숙학원에 들어가는 돈이면 엄마가 버는거 1년간 너한테 다 꼴아박아야 하는 정도의 돈임 그렇게 해주면 자동으로 너가 어머니 노후 책임져야하는거야. 학원비에 식비 등등 4000 너한테 안 들어갔으면 어머니 혼자 노후에 2~3년간 쓸 돈임 근데 너는 그렇게 재수성공한다 쳐도 빤쓰런 칠 생각이잖아 가장 현실적인 건 숭실대 정도 만족하면서 다니는거임(심지어 숭실대도 아직 안 붙음) 거기서 알바하면서 편입을 준비하던, 자격증 등 다른 미래를 준비하는게 맞다

  • @ixno3123

    @ixno3123

    5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본인도 국어 하나땜에 독학재수했지만 국어는 커리어하이 찍고 나머지 다 현역보다 못 봐서 대학 변동 거의 없었음 이건 내가 노력을 하냐 안하냐가 아니고 걍 내가 그렇게 노력 할 수 있는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불가능함 갈 수 있는 대학 가서 학점 노력해서 잘 따고 편입 준비 하는게 가장 베스트

  • @Gamgyull

    @Gamgyull

    5 ай бұрын

    @@ixno3123 ㅇㅇ현역때랑 동일~1단계위를 노리는거라면, 아쉽게 수능에서 미끄러져서 하는 재수라면 찬성하겠는데 전과목 성적을 끌어올려서 5단계 높은 대학을 목표로 하겠다? 그 0.01% 확률을 보고 홀어머니 미래를 팔아서 지원하는 옵션은 추천을 못하겠다... 사연자 본인은 아쉽겠지만서도...

  • @xxxxx405

    @xxxxx405

    3 ай бұрын

    이게맞음 심지어 문과

  • @user-bi1sn6uu6u

    @user-bi1sn6uu6u

    2 ай бұрын

    ㅇㅈ

  • @user-lg7mh7vd4n

    @user-lg7mh7vd4n

    23 күн бұрын

    나 기숙 아니었는데 국영수 423에서 국어 1등급 턱걸이 영100점 수 100점 만들었음. 불가능한 건 없다고봄

  • @Dayday-zy9rk
    @Dayday-zy9rk6 ай бұрын

    엄마없는 시청자, 엄마가 싫은 시청자, 엄마 죽이는 방장.. 그야말로 삼위일체

  • @user-cy4ks2em5v

    @user-cy4ks2em5v

    6 ай бұрын

    누구도 애미가없는세계관의 완성이노

  • @user-wd2nj3uh3w

    @user-wd2nj3uh3w

    6 ай бұрын

    ​@@user-cy4ks2em5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눈없는선인장

    @눈없는선인장

    6 ай бұрын

    하나는 아빠한테 와사바리도 건 것 같던데

  • @user-xz1cg3mo9h

    @user-xz1cg3mo9h

    5 ай бұрын

    다 공통점이 부모가 홀수노

  • @mowmow1216

    @mowmow1216

    5 ай бұрын

    ​@@user-cy4ks2em5vNO M 유니버스

  • @Steeloisfemale
    @Steeloisfemale6 ай бұрын

    저 가붕이는 어케 저런 가정환경에서 저리 고분고분하게 자랐냐 ㅋㅋㅋ 일절의 변명도 없이 꼬박꼬박 존대를 써주네 ㅋㅋㅋ 그 스트레스로 형섭이 방송와서 흑화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rn8zw8dm3o

    @user-rn8zw8dm3o

    6 ай бұрын

    부모가 절대 안질려고 꽉 잡고있으면 자식입장에선 어찌 못하지 ㅇㅇ..

  • @dongtanboychanho

    @dongtanboychanho

    6 ай бұрын

    @@user-rn8zw8dm3o그것도 성인 되기 전까지지 성인 되고나면 부모자식사이 끝임

  • @user-by3ll7qj1n

    @user-by3ll7qj1n

    6 ай бұрын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순간, 사실상 고려장 수순이죠. 이미 누나와 형이 밟아온 길이 있으니 결국 쓸쓸하게 혼자서 늙어죽는 말년이 그려지네요

  • @berlykim3389

    @berlykim3389

    6 ай бұрын

    형누나가 쎈 애들이 되게 고분고분함

  • @user-gx4sd2fi9q

    @user-gx4sd2fi9q

    6 ай бұрын

    포기한 말투놐ㅋㅋ

  • @dggan.g
    @dggan.g6 ай бұрын

    절 많이 사랑해주시던 할머니가 최근에 올라가시고 아프실때부터 눈물이 많아졌는데 형 영상보며 또 조금 나왔네요 저도 형과 같은학교 다니면서 이제 4학년이라 방학에도 지금 학교가구 형 영상 가끔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ㅎㅎ 모두 항상 좋은일 있으세요!!

  • @user-xd3hb9dh3s
    @user-xd3hb9dh3s5 ай бұрын

    아 진짜 들으면서 속이 그냥 꽉 막히는 기분이네..형섭이는 엄마 이해 간다고 하지만 나는 이해하는 거랑 별개로 자식한테 저러는 건 용납이 안 된다. 꼭 보면 공부 못 해가지고 대학 못 간 사람들이 자기 자식들한테는 공부 압박을 그렇게 많이 하더라. 우리 집도 아빠는 건국대 전기공학과인가 그렇게 나오셨고 엄마는 고졸인데, 아빠는 그냥 나 공부하는 거 보고 어 열심히 해라~이러고 말았는데 엄마는 무슨 찰거머리마냥 옆에 착 달라붙어서 뭐 하나 실수라도 하면 때리고 좀만 풀어지면 칼 들고 협박하고 그랬다. 그렇게 수능 올 1등급 나와서 연대 갔는데 나 지금도 정신과 다녀. 최근에는 자기 기분 좋다고 나중에 취업하고 나면 브로드웨이 가서 뮤지컬 같이 보자고 하는데 진심 내 엄마지만 죽여버리고 싶었음..그리고 대학 4년 동안 내내 과외 하면서 느낀 건데 솔직히 공부는 재능의 영역 맞아. 누구는 한 시간을 설명하고 문제 풀면 바로 이해하는 걸 누구는 네 시간 동안 풀 집중하고 해야지 이해하더라. 지능은 유전의 영역임

  • @onelove2064

    @onelove2064

    2 ай бұрын

    정신적으로 힘든건 진짜 버티기 힘든데 고생 믾았다

  • @jaewoojung1309

    @jaewoojung1309

    Ай бұрын

    다행이 아빠 유전 몰빵 받았네 ㅋㅋ

  • @woonraminseo

    @woonraminseo

    Ай бұрын

    엄마가 아니라 기생수네요.

  • @bigbrother1524

    @bigbrother1524

    Ай бұрын

    @@woonraminseo넌 나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vq9en5bw4f

    @user-vq9en5bw4f

    17 күн бұрын

    고생했다

  • @cosmic-flover
    @cosmic-flover6 ай бұрын

    숨 죽이고 영상 풀로 봤습니다. 홀로 삼남매를 힘겹게 키워 온 어머니가 자녀들이 넉넉치 못했던 가정 형편을 벗어나길 바랐던 강한 의지가 욕심으로 변질 되고 폭군이 되어 결국 아들과의 사이가 파국에 치닫게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사연이었습니다. 저 또한 부모님과의 사이가 매우 나빠 대학생이 되자마자 집을 나왔습니다. 확실히 떨어져 살고 군대까지 논스톱으로 갔다오니 서로 얼굴 볼 시간이 적어 이상하리만큼 부모님과의 사이가 이전보단 개선 됐습니다. 부디 사연자가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어머니를 위한이 아닌 사연자 본인을 위한 인생의 희망찬 미래가 다가오길 기원하겠습니다!

  • @wellon2719

    @wellon2719

    6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이제 정신병이라 병원 넣어야됨 ㅋㅋ

  • @Nakgi_

    @Nakgi_

    6 ай бұрын

    세로드립인줄

  • @user-hb8ir2xn1b

    @user-hb8ir2xn1b

    6 ай бұрын

    ㅠㅠ 화이팅 진짜 정신병걸리것다 가난하고 돈없는 집안이 꼭 저런경우가 많더라

  • @user-ko7uc3pc1x

    @user-ko7uc3pc1x

    6 ай бұрын

    진짜 좀 떨어져살면 사이좋아짐 ㅋㅋ

  • @yss5722

    @yss5722

    6 ай бұрын

    글이 스무스하네요

  • @raejjang
    @raejjang6 ай бұрын

    어머니는 작지만 너무나 강한 사람이었고 어머니의 표정은 언제나 한없이 온화했다. 한달에 한번 치킨 사먹기도 힘든 집안사정 에서도, 돈없는집 딸 이라며 담임 주도하에 누나가 왕따를 당하고 맞고 와도 세상에 악이 받힌 양아치 아들이 매일 사고를 쳐도 아버지 한테 양육비도 한푼 받지못해 홀로 투잡으로 옥탑방에서 두 자식을 키워도 책임감 때문 이었는지, 자식을 향한 사랑 때문 이었는지. 그 무엇에도 꺼지지 않을것만 같은 반짝이는 별을 눈에 담고 사셨다. 하지만 나는 이미 빛을잃은 누나와 나를 키우며 시궁창 같은 현실속에서 애쓰는 엄마의 그 모습 조차 못마땅 했는지. 기어코 "이딴 집에서 태어나서 난 너무 불행하다, 고작 이 따위 로 밖에 못키울거면 나도 형처럼 뱃속에서 죽여버리지 왜 낳았냐" 라며 비수를 꽂았고 날 바라보는,날 사랑하는 사람의 눈동자 속 에서 빛이 꺼지는걸 처음 보게 되었고 그걸본 나는 아차 싶은 마음에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할 겨를도 없이 엄마는 레인지 옆 가스관을 잘라 버렸고 "너 담배피니까 라이터 있지? 니가 저기다 불 붙혀 같이 죽자." 라고 하심 같이 죽자 하는 엄마의 강단에 충격을 먹은 나는 그날 새벽 핸드폰과 간단한 옷가지만 챙겨들고 집 나감 당시 17살 이었고 친구집에 얹혀살면서 보증금 마련하고 그 후로 군대 제외 하면 쭉 자취하며 혼자 힘으로 살아옴 이런일 저런일 참 많았지만. 사람 죽으란법 없음 살아가면 다 살수있음 올해로 29살이 되었고 엄마는 지난일이다, 다 용서했다 하시지만 난 평생 죄인의 마음가짐으로 엄마를 대함 상처받았던 사람은 상처준 사람에게 용서를 줄수 있지만 상처준 사람은 자신이 행한 악행의 100배에 달하는 선행을해도 모자람. 힘들어도 시간지나 성공하셔서 나중에 부모님을 용서해 드리세요.

  • @seungwoo_

    @seungwoo_

    6 ай бұрын

    그리 긴 글도 아닌데 이게 정말 실화라면 좀 많이 뭉클해지네요,, 맥락상 마지막 문장을 보니 이제는 철이 든것 같은데 지금은 하고 싶은 일 잘하면서 살아가고 계신가요?

  • @rlslthsl5292

    @rlslthsl5292

    6 ай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합니다

  • @kawaikkomang4333

    @kawaikkomang4333

    6 ай бұрын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 @user-br1eo7uw1h

    @user-br1eo7uw1h

    6 ай бұрын

    좀 늦긴 했지만 님도 어머니를 닮으셨나봐요. 이젠 별처럼 반짝이시네요

  • @raejjang

    @raejjang

    6 ай бұрын

    @@seungwoo_ 하고싶던건 그림 이었는데 남들 다 그렇듯 하기 싫은일 하면서 자랐고. 고등학생때 부터 하던 요식업 쪽이 지금 제 일이 되었어요. 고생하고 살았어도, 대단한 놈이 되지 못했어도 그 무엇도 원망 안해요. 가난이 무기가 되는 사람도 있고 풍요가 나태가 되는 사람도 더럿 있으니 그냥 내 실력이 부족해서,미쳐보지 않아서 그게 전부죠 현실에 타협한 채 살고있고 일부는 엄마 생활비로 드리고 있고 월급 실 수령액은 350 이에요

  • @수건이
    @수건이24 күн бұрын

    부모들은 자기애들이 왜 뛰어내리는지 몰라요..

  • @loljerrysona
    @loljerrysona6 ай бұрын

    난 근데 이영상 보면서 진짜, 고3 저분도 저분인데 형섭님이 평소에 방송에서는 막 쌍욕도 하고 그러시지만 얼마나 착한 사람인지가 그냥 보임.. 할머니 얘기 하다가 우시는데 저건 ㄹㅇ 연기가 아니라 찐눈물임... ㅠㅠㅠㅠㅠ 방송 더 대박나서 돈 지금보다 훨씬 많이 버시면 좋겠다 ㅠ 왜 내가 울어 ㅠㅠㅠ

  • @presentindia5772
    @presentindia57726 ай бұрын

    참 힘든 시기를 헤치고 크게 삐뚤어지지 않고 잘 살아온다고 고생했어요 저도 할머니한테 사랑 많이 받으며 자란 입장에서 울 때 눈물 좀 고였습니다 ㅠ 힘내요 형섭찡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좋은 방송 부탁해옹~

  • @user-mp5rr3zd9m

    @user-mp5rr3zd9m

    6 ай бұрын

    아마 삐둘어졌을꺼임 사랑받고 자라고 안자라고 차이가 존나 크더라

  • @6amwakeup

    @6amwakeup

    6 ай бұрын

    ​@@user-mp5rr3zd9m 삐뚤어져도 저정도면 양반이지 ㅋㅋㅋ

  • @user-jh9en1eq8c

    @user-jh9en1eq8c

    6 ай бұрын

    이미 삐뚤어졌는데 무슨ㅋㅋ

  • @6amwakeup

    @6amwakeup

    6 ай бұрын

    저정도 삐둘어진거면 양반아니노 ㅋㅋㅋ

  • @p00p44

    @p00p44

    6 ай бұрын

    할머니한테 사랑을 받았노???

  • @user-ci7sd6ef5z
    @user-ci7sd6ef5z6 ай бұрын

    롤할때는 ㄹㅇ 남의 부모 사지 다 자르는 패왕이었는데 형섭님도 역시 본인 가족얘기가 나오니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에 아련해지네요

  • @user-fy4cc7qq2d
    @user-fy4cc7qq2d6 ай бұрын

    와 한 시간 20분 그냥 거즘 영화네.. 새삼 이렇게 편집 잘해주는 편집자분들하고 매일 방송 재밌게만 하는 섭이형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대 형 섭

  • @user-vp3hz6sz2d

    @user-vp3hz6sz2d

    5 ай бұрын

    @@sindwanjang오르거즘

  • @user-op1zf7ds3s
    @user-op1zf7ds3s6 ай бұрын

    왜 갑자기 감동적인 영상이냐. 좋다

  • @oneyoung_9999
    @oneyoung_99996 ай бұрын

    감정 복받쳐서 눈물 새어나오는 형섭님을 보니 뭔가 사뭇 다르게 느껴져요 ㅠ

  • @user-bx8kq5hw1z
    @user-bx8kq5hw1z6 ай бұрын

    영상길이보고 아랫도리 길이도 같이 늘어났으면 개추

  • @Attzbuwaraz

    @Attzbuwaraz

    6 ай бұрын

    비례관계에있는듯…흥분됨

  • @user-qw1kf5hn2q

    @user-qw1kf5hn2q

    6 ай бұрын

    지금 딱 만지작만지작하면서 쇼츠 넘기고 있었는데 영상 알람떠서 들어온 뒤 시간보고 강직도 최상까지 치솟았다; 천연 비아그라노

  • @피아제시계

    @피아제시계

    6 ай бұрын

    보추

  • @manstein317

    @manstein317

    6 ай бұрын

    ㄱㅊ

  • @Hi_somaa1112

    @Hi_somaa1112

    6 ай бұрын

  • @everycatisgod
    @everycatisgod6 ай бұрын

    형섭이형도 당연히 사람이니까 암울한 부분이 있을텐데 그걸생각을 못했네 중간에 우는거보고 나도 괜히 눈물나네 ㅠㅠㅠ 힘내 형섭이형!! 푸들도!!!

  • @thankyouguri

    @thankyouguri

    6 ай бұрын

    푸들도!!!

  • @user-pd3op3uu4w

    @user-pd3op3uu4w

    6 ай бұрын

    푸들도!!!는 십ㅋㅋㅋㅋ

  • @user-bt8np7sd5o

    @user-bt8np7sd5o

    6 ай бұрын

    푸들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le4oj9lz5w

    @user-le4oj9lz5w

    6 ай бұрын

    야들코 씹 ㅋㅋ

  • @user-gq1wi9jk2s

    @user-gq1wi9jk2s

    5 ай бұрын

    푸들 ㅇㅈㄹㅋㅋㅋ

  • @user-ln2kf3ts2q
    @user-ln2kf3ts2q6 ай бұрын

    수능 공부하는데 사서 읽으라는 거에서 이미 견적 나온다고 본다

  • @sun0923-sun
    @sun0923-sun4 ай бұрын

    형섭이형 우는거 진짜 짠하네.. 형섭이형도 사람이구나.. 진짜 요즘 형 영상 보면서 숙제도 하고 잘 때도 보는데 길이가 2~30분인게 너무 좋다 ㅎㅎ 이제 좀 있으면 개학인데 형 영상 최대한 많이 봐야겠다 ㅎ 형 힘내!!

  • @iwmfly6893
    @iwmfly68936 ай бұрын

    슬프지만 아픈 사람은 어쩔 수 없다.. 환자라 생각해라. 이해해보려 시도조차 하지마라. 최대한 귀 닫고 버텨 밀어내기만 해야돼. 언젠가 튈 각이 온다 힘내라

  • @user-fh4ou7sb8z

    @user-fh4ou7sb8z

    6 ай бұрын

    사람은 바뀐다는 사람이 있고 안바뀐다는 사람도 있지만 나이 있으신 분들 자주 만나보니 알겠더라 지천명의 나이가 지난 시점에서 사람은 바뀔 수 없다.

  • @user-kc3nx5og8q

    @user-kc3nx5og8q

    6 ай бұрын

    그냥 가만히 쳐듣고 있는것도 ㅈㄴ답답한데 걍 둘다 또이또이

  • @maruisdog

    @maruisdog

    6 ай бұрын

    @@user-kc3nx5og8q어쩔 수 없음 저런 사람들은 엄마가 어릴 때 부터 저런 식이여서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가 없음 어릴 때 부터 자신이 엄마를 떠나면 아무것도 못할거란 걸 각인되며 커온거임

  • @user-vm4nx3xm6s

    @user-vm4nx3xm6s

    6 ай бұрын

    ​@@user-kc3nx5og8q 정확히 1.5배 심각한 애미 밑에서 자랐는데 절대로 바꿀 수가 없음. 자신만의 자존심이 있어서 틀린 걸 반박하고 알려줘도 자존심이 절대 용납을 못하고 귀담아 듣지 않음. 내가 어떤 사람인데 너가 나에 대해 설교를 하려 하냐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있음. 그런 애미도 밖에 나가서 굽신댈 수도 있겠지만 결정적인 사건이 있지 않는 이상 절대 바꿀 수가 없음.

  • @user-vm4nx3xm6s

    @user-vm4nx3xm6s

    6 ай бұрын

    ​@@user-kc3nx5og8q우리 엄마 같은 경우에는 집안 도움없이 혼자 공부해서 번듯한 직장 다녔다 이런 거고, 저 사연자는 남편없이 본인 힘으로 돈벌어서 3남매 먹여살렸다 이런 거일 듯

  • @h33zzang
    @h33zzang6 ай бұрын

    중간에 눈물 흘리는 거 보니까 나까지 괜히 눈물남 ㅜㅜㅜㅜㅜ 지금은 잘 돼서 다행이다 사연자분도 형섭님도 둘 다 행복만 가득하길......

  • @apricot_blossom_
    @apricot_blossom_5 ай бұрын

    사연자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우울증 오고, 죽고 싶단 생각했었어요 부모님이 엄격하고 당장 힘들어도 언젠간 저희 부모님이 그러셨던것처럼 부모님이 먼저 미안하다고 다가오실거에요 언제나 좋은 일 있길 바라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개선되길 바랄게요.. 앞으로 힘든 일보다 행복한 일을 많이 겪길 바라

  • @Nests9
    @Nests96 ай бұрын

    방장 울컥하는거 넘 마음아프네... 재매이햄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자!!

  • @Need_Fungo

    @Need_Fungo

    5 ай бұрын

    홍카콜라 행복해라!

  • @tommy-gk8pb
    @tommy-gk8pb6 ай бұрын

    사연자한테 그냥 힘내라는 말 밖에 못하겠다. 저 상황을 벗어나는 게 우선인데, 경제적 자립은 아직 힘들지... 근데, 저기서 더 버티면 부러질 거 같고... 생각을 오래 해도 무슨 말을 하기 힘들다... 힘내라. 혼자서 해야만 할 때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의지할 수 있는 인연 만나서 나아지길 바란다.

  • @하는사람

    @하는사람

    5 күн бұрын

    부러지고싶으면 부러졌으면 좋겠네요..고통스러운것보다

  • @user-iy8sz2tu9i
    @user-iy8sz2tu9i6 ай бұрын

    와 방장 감정에 벅차서 우는거 첨본다 ㅋㅋㅋㅋㅋㅋ

  • @YunYoung0
    @YunYoung0Ай бұрын

    요즘 부모들은 옛날같이 공부적당히 하면 1등급 나오는 줄 아는데 요즘은 ㅅㅂ 하루종일 공부해도 재능이 어느정도 뒷받쳐주지않으면 3등급도 ㅈㄴ 잘한거다.. 애초에 자식한테 저런말 하는게 잘못된거긴 하지만.. 사연자 하루빨리 돈모아서 집안 탈출하는게 답이다. 저런집은 부모랑 멀어질수록 정신건강 맑아진다 진짜....

  • @daul5049
    @daul50494 ай бұрын

    수능 그까짓거 살다보면 아무것도 아니였었더라 라는 시절이 금방 오는데.. 참 마음이 안좋네 얼른 집에서 나와서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부모님 삶과 님 삶은 분리해서 사서야 합니다

  • @user-yx8fo8wx6b
    @user-yx8fo8wx6b6 ай бұрын

    사연자분도 형섭님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Kimiwarockwokikanai
    @Kimiwarockwokikanai6 ай бұрын

    1시간 넘는 영상편집 수고했다 가끔씩 이런 얘기도 하고 그러니까 인간미 느껴지네 2024년도 힘내고 재밌는 영상 뽑아줘라

  • @meoayan
    @meoayan4 ай бұрын

    너무 늦었는진 모르겠지만, 공군가시면 좋을것 같은데... 육군보다 3개월 길지만, 확실하게 공부만큼은 육군보다 더 편하게 하실수 있을꺼에요... 당근이나 번개장터에서 영상재생용 싸게 태블릿 하나 사서 형에게 태블릿을 인강만 깔아서 보내달라하고 한번 해보세요.. 실제로 제 선임이 그렇게 해서 근무중에도 공부하고, 자유시간이나 식사시간에도 공부해서 원하는곳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사연만 말해도 선임들도 많이 편하게 해줄꺼에요.. 제가 나온곳도 휴가도 수능에 맞게 수능 당일 전후 4일씩 휴가기간 몰아서 보내주고 그랬어요..

  • @user-br7tr4dx8n
    @user-br7tr4dx8n16 күн бұрын

    진짜 공감되는게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저래서 진짜 공부랑 안맞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원하는대학 장학금 받고 들어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아버지 어머니가 학비없다고 대학포기하라고했을때 나는 대체 뭘위해 공부한건지라고 생각하고 머리 터질거같아서 부모님이랑 친구한테도 이야기안하고 군대 자진입대해서 2년 복무하고 나와서 부모님이랑 인연다끊고 살았음 공부가 절대 다가아님 사람마다 공부가 적성에 맞는사람이있을거고 다른적성이 맞는사람이있을텐데 무작정 공부만하라는거는 좀 아니라고생각함 지금 나도 한아이의 아빠지만 사람 됨됨이에 대한 인성은 가르치지만 본인이 하고싶은걸 먼저 하라고하지..

  • @user-fy9we6ok5s
    @user-fy9we6ok5s6 ай бұрын

    듣고있자니 숨이 턱턱막히네 고생이많다

  • @ococcco
    @ococcco6 ай бұрын

    독학 2~3등급인데 저정도면 진짜 칭찬해도 모자른데 사연자분 힘내시길..

  • @user-il5vp2io8p
    @user-il5vp2io8p6 ай бұрын

    배울게 많은 영상이였습니다 잘봤어요

  • @4yours
    @4yours6 ай бұрын

    형섭님 진짜 깊이 공감해주고 말로는 조회수 조회수 하지만 알고보면 진짜 착하신거 같아요 🥺 사연자분 숭실대 간 후에 반수하는게 좋아보여요 수능이라는 시험이 너무 한방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 보험으로 숭실대 걸어놓고 공부 열심히해서 꼭 연세대 가시면 좋겠네요

  • @adlerthepalm5703
    @adlerthepalm57036 ай бұрын

    와 진짜 유투보는데 5분 지나가니까 정신병 걸릴거 같다… 세상에 모든 부모 잘못 만난 아이들아 힘내자 우린 좋은 성인되자

  • @user-ft3mw2jm2h
    @user-ft3mw2jm2h6 ай бұрын

    어린친구가 저렇게 욕먹어도 안삐뚤어지고 공부도 잘했다는게 참 대단하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네

  • @user-hy4hb4jd9y
    @user-hy4hb4jd9y6 ай бұрын

    와 ㅋㅋ 그냥 얼른 출가해서 행복하게 사시길

  • @nozamzz
    @nozamzz6 ай бұрын

    나도 이딴일 겪어본 사람으로서 이거 평생 답없다 그냥 손절치고 혼자사는게 가장 좋다

  • @user-dw4hl3zn8i
    @user-dw4hl3zn8i6 ай бұрын

    형 나 눈물나 형 방송 보면서 아래에서 눈물 쏟은 적은 있어도 위에서는 쏟은 적 없는데... 형 언제나 응원해 사랑해 ❤

  • @user-ii3ol1nu4q
    @user-ii3ol1nu4q6 ай бұрын

    저런 환경이면 공부를 잘 할수가 없음 의대 서울대 얘네 집안 보고 ㅈㄴ 놀란게 부모가 엄한게 아니라 다정하고 화목함 그냥 가정에 웃음이 끊이질 않음 통계만 봐도 지능보다 가정 환경, 돈이 훨씬 결과에 근접하게 영향 끼치는것만 봐도 입시는 머리빨보단 그냥 타고난 성실성과 그걸 받혀주는 부모의 됨됨이임 ㄹㅇ

  • @Real_Bin
    @Real_Bin6 ай бұрын

    얼마나 서운하고 그러면 어린 마음에 녹화해서 제보까지 하나싶네... 형섭님도 힘든 친구들 최대한 도와주려는게 보여서 마음 따듯하네

  • @the_castle_gate
    @the_castle_gate6 ай бұрын

    과부된 마당에 죽을 각오로 삼남매 키워냈고, 그게 본인을 괴물로 만들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스스로의 인격은 망가져 간 어머니가 이미 두 자녀와의 사이가 파탄났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막내한테도 본인의 욕심을 투영시켜 당신이 그래왔던것처럼 막내도 죽을 각오로 수능에 올인하길 바랬는데 그런 마지막 희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니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폭언을 쏟아낸 듯 합니다.. 안타깝지만, 저 어머니는 세 자녀에게 완전히 손절을 당해야만 그나마 자신이 아이들에게 어떤 짓을 해왔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충분히 훌륭한 현역 성적을 보니 재수 성공가능성도 높아보이고 본인 인생에서는 입시가 중요할지 몰라도 어머니와의 관계가 고민이라면 수능이 중요한 게 전혀 아니어 보입니다 영상 속 한 시청자의 말처럼 수능이 끝이 아니라 어머니는 끊임없이 본인에게 무리한 요구와 인격말살을 반복하실겁니다 당장 재수가 필요하다면 싹싹 빌더라도 그 후에는 통수라고 생각할 것도 없이 연을 일시적으로 끊어보는 것도 방법인 듯 합니다 제가 볼땐 그런 환경속에서 충분히 훌륭하게 잘 컸다고 생각하고 제 자식 제 동생은 아니지만 기특하네요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합니다

  • @vet54308rk

    @vet54308rk

    6 ай бұрын

    과부에 3남매 먹여살린것도 대단하긴해 자식들 다 버리고 도망가거나 살해하는사람들도 있는데 꾸역꾸역 어떻게든 먹여살리는데

  • @NoRaengs99

    @NoRaengs99

    5 ай бұрын

    ㄹㅇ 가난이 결국 사람을 괴물로 만들어버렸네..

  • @xhndjz2872

    @xhndjz2872

    5 ай бұрын

    난 존경해

  • @ohsungc2

    @ohsungc2

    4 ай бұрын

    ㅋㅋ 목에 칼이들어오면 알아서 하지

  • @user-gi1qz6wt5d
    @user-gi1qz6wt5d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편집 맛있다

  • @Sangsu123
    @Sangsu1236 ай бұрын

    진짜 할머니 얘기 하실때 같이 슬퍼했네요 😢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ㅠㅜ

  • @luckisreal947
    @luckisreal9476 ай бұрын

    진짜 녹음 듣고 ptsd땜에 숨 못쉬어서 죽을뻔ㅋㅋ

  • @user-zq7hv8dt6e
    @user-zq7hv8dt6e6 ай бұрын

    형 썰 참 슬프네..고생 많았구나 ㅜ 올해 화이팅하자

  • @iceoil999
    @iceoil9995 ай бұрын

    저도 이제 고3되는데 이거 보면서 저도 좀 울컥하네요..... 사연자분 상황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junghoahn3393
    @junghoahn33936 ай бұрын

    편집자가 대단하다. 깔끔한 편집.

  • @hamzziee
    @hamzziee6 ай бұрын

    간만에 영상 길이 1시간 넘어서 기쁜 가붕이들은 개추

  • @유니콘무지개똥꼬

    @유니콘무지개똥꼬

    6 ай бұрын

    ㄱㅊ

  • @DonaldJohnTrump0614

    @DonaldJohnTrump0614

    6 ай бұрын

    ㄱㅊ

  • @cHoineru1

    @cHoineru1

    6 ай бұрын

    ㅗㅜ

  • @esanghannom

    @esanghannom

    6 ай бұрын

    고추 ㅇㅈㄹ

  • @user-dqbomm

    @user-dqbomm

    6 ай бұрын

    ㄱㅊ

  • @jinholee6481
    @jinholee64816 ай бұрын

    57:20 이거는 불가능한게 매일 저걸 듣고 듣다보면 한두마디씩은 계속 귀에 들어오고 상처 받는게 계속 쌓임. 그리고 가스라이팅 계속 당하다보면 처음에는 아닌거 알아서 화 나는데 점점 진짜 그런가? 하게 됨.

  • @k_kkkkkk16
    @k_kkkkkk166 ай бұрын

    한번 빡 질러서 엄마한테 엄마 내가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게 아닌데 날 아는것처럼 말하지말라고 엄마한테 엄마도 공부 열심히 안해서 흑수저라고 하는거랑 뭐가달라 키워준것도 고맙고 공부시켜주는것도 고마운데 고맙다고 말도 못해서 미안한데 미안하다고도 말 못해서 나도 빌빌대ㅔ는데 나도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고 제발 숨좀 쉬게 해줘 전화를걸때 제일 마음이 편해야 할 사람이 엄만데 엄마한테 전화만 하면 한숨만나오고 떨린다고 이게 가족이 맞냐고 집에도 들어가면 차라리 밖에 나가있는게 훨신 낫다는 생각이 든게 한두번이 아니라고 이렇게 말하면 엄마가 진짜 정병인거 아니면 책 많이읽으신 우리 가붕맘이면 알아먹을듯

  • @user-yl6cb6yi8z
    @user-yl6cb6yi8z4 ай бұрын

    사연자가 마음이 많이 여린 것 같다....ㅠㅠㅠ 나도 사연자랑 집안 상황 개똑같아서 공감 500%임 ㅠㅠ 사연자는 혼자 일 하는 어머니가 안쓰러워서 큰소리 못 하는 것 같다...

  • @aokia98
    @aokia986 ай бұрын

    자식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아직 보호받고 사랑받으며 자라야 마땅할 나인데.. 엄마란 사람이 에휴; 힘내세요

  • @puthCP
    @puthCP6 ай бұрын

    제가 아직 올해 고1이라 사연자님의 마음을 모두 느낄 순 없겠지만, 공감가는 부분들이 조금은 있어 저도 억울하며 울컥한 부분이 있었네요.. 공부하랴, 미래 생각하랴, 부모님 잔소리 들으랴,.. 원래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나처럼 살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사람들 많네 처럼 생각하셨을거라고 느껴요 중요한 고민인 만큼 울분도 배 가 되실텐데 꼭 힘내셔서 원하시는 대학 합격하고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주변사람들의 위로도 힘이 될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이 불행한 상황을 악착같이 견뎌서 오히려 재밌다고 느낄 수 있는 포인트가 잇다면 그렇게 생각하시고 편하게 마음먹으시고 바라는대로 다 이루어 지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형섭님도 울컥하신 만큼 옛 일 떠오르고 남 일 같지않아 울음을 보이셔서 저도 서글펐네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는 형섭님도 꼭 지금처럼 승승장구하며 힘내시길 바래요

  • @youtubeDwellEyday

    @youtubeDwellEyday

    6 ай бұрын

    작년 연말을 보내면서 인생을 뒤돌아 봤을때 내 인생 기준으론 고1때가 내 인생의 분기점이었다. 너도 네 입장으론 성적이 제 1순위일수도 있어, 하지만 네가 진심으로 해보고싶은 일이 있다면 그 길을 가기위해 네가 뭘 해야할지 강하게 주장해봐(부모님 입김이 세다면). 난 그렇게 못해서 스물여섯살 되던 해에 처음으로 부모님께 반기를 들어보고는 뒤늦게 후회를 했단다… 너는 나처럼 후회할 일 없었으면 좋겠어. 네가 지금 하고싶은 일이 평생의 삶을 보장하지 못해도 괜찮으니까 지금 하고싶은 일을 실현 가능하도록 방법을 찾아봐. 그럼 해야 할 일의 순서가 정해질 거라고 생각해. 파이팅~~

  • @EVOLMWA

    @EVOLMWA

    6 ай бұрын

    가재맨 쳐보는 색기가 뭘 훈훈하게 댓글 달고 있냐

  • @keiji808
    @keiji8086 ай бұрын

    형섭님 고생 많이하셨네 ㅜㅜ이젠 행복하시길

  • @IIiiII1IIi1IIiilillI
    @IIiiII1IIi1IIiilillI6 ай бұрын

    이번에 찐텐으로 우는거 처음보네... 딕션좋고 방송감 좋은 김형섭도 이런 암흑기가 있었구나.. 형섭이 울때 나도 울컥했다 꽃길만 걷자 가재맨

  • @user-mq3du4ev1g
    @user-mq3du4ev1g6 ай бұрын

    운동이 재능이고 음악도 재능이란걸 믿으면서 왜 공부는 재능이란걸 인정을 못 할까 저도 비슷한 일 있던 사람으로서 참 공감가고 울컥한 영상이였네요. 우리 인생 화이팅입니다

  • @RR-nd6iv

    @RR-nd6iv

    6 ай бұрын

    다른 분야보다 노력으로 올라가기 쉬워서 그러는듯ㅠ

  • @user-iy1fz1bj5q

    @user-iy1fz1bj5q

    6 ай бұрын

    진짜 죽어라 노력하면 올라가는게 보이는데 예체능은 몇년을 배우고도 얼마전에 시작한애가 나보다 잘하고 그런거 보면 석나감

  • @HayanSnowFlower

    @HayanSnowFlower

    6 ай бұрын

    공부(주입식 암기)는 정말 죽어라 고문당하듯 노력하면 그만큼 늘거든 신체의 차이도 그나마 영향이 적고, 결과도 예술성같은 주관이 아니라 숫자로 딱 직관적으로 보이거든 하지만 공부도 재능이란 걸 인정하는 그 순간, 공부를 해내지 못했던 본인부터 재능없음을 인정해야 하는 게 더 커 잘 생각해 봐. 나도 노력해서 공부했으면 달라지지 않았을까?를 일찍이 공부를 놨거나 길을 찾은 사람이 아닌 이상 한 번은 후회해보잖아 그만큼 만만히 여기고, 그만큼 자기도 할 수 있다고 자기암시를 거는 거지. 그게 안된다는 걸 자식을 통해 cctv 보듯 관전하고 있고, 자기가 재능없고 못가르친 탓이라고 생각될수록 자식에게 강요하는 거임 ㅇㅇ

  • @user-kimdaeung

    @user-kimdaeung

    6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이네요 저도 울컥했는데 모두 화이팅합시다

  • @user-ms6gj8wy1d

    @user-ms6gj8wy1d

    6 ай бұрын

    진입 장벽의 차이도 있는듯 몇몇 스포츠나 예술은 몇 억씩 깨지니까 일반인들은 접하기도 어려운데 공부나 교육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는 전국민이 대부분 받으니까

  • @돌석
    @돌석6 ай бұрын

    재수까지망하고 서강대다니다가 반수해서 의대 간 사람입니다. 재수할 생각 지금부터하기보다 지금 최선다하시고 최대한 좋은대학교 서울로 붙어서가고 가서 알바하시고, 더 잘 가고싶다, 여기서 만족못한다, 싶으시면 엄마한테 반수사실 절대말하지말고 반수하세요. 지금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닌것같은데 대학먼저다니면 스트레스 풀리기도하고 본인이 엄마 눈에 덜자주 띄면 엄마 집착도 줄어들겁니다. 꼭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재수하면 삼수하고싶고, 더 공부하면 내년에 더 잘볼것같아도 그런거아닙니다. 바로 닥쳐올 수능때 잘할 생각부터하세요

  • @돌석

    @돌석

    6 ай бұрын

    더 물어볼거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 @user-lt9hh3ub9q

    @user-lt9hh3ub9q

    4 ай бұрын

    반수해서 의대면... 머리가 얼마나 좋은거냐....리스펙

  • @GG-dz4jg

    @GG-dz4jg

    24 күн бұрын

    저 현 서강대입니다.. ㅎㅇ..

  • @CONGKY
    @CONGKY5 ай бұрын

    편집자님 늘 화이팅 입니다..

  • @민지미만잡

    @민지미만잡

    Ай бұрын

    왜 여기에?

  • @jinholee6481
    @jinholee64816 ай бұрын

    진짜 숨이 턱턱 막히네.. 힘내라

  • @nlllatinn1928
    @nlllatinn19286 ай бұрын

    영상 45분까지 밖에 안 본 가순이인데.. 재수하고 싶은 그 아까운 마음 이해가네요. 저는 고1때까지 인생을 왜 사는건지, 대학은 왜 가는건지 별 생각도 뜻도 없어서 개막장인생으로 살다가.. 고1 겨울방학부터 정신차리고 공부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전교 꼴등에서 전교 1등까지 올라가고.. 수시로 대학 갔습니다. 물론 남들이 말하는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성적대비 수시로 잘 간 케이스에요. (지방에 있는 대학교이고 간호학과입니다) 평생 공부라는 건 해보지 않다가, 공부를 늦게 시작했으니.. 사실 저도 수시로 가기 싫었고 재수가 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부분도 많이 생각했어요. 부모님이 과연 1년 더 나에게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인가, 그렇다고 해서 내가 좀 더 좋은 대학을 가면 나의 취업선에서 무엇이 달라지는가 등.. 저는 애초에 간호학과가 목표였고, 간호사가 되고싶어 공부를 시작한거기 때문에 전문대만 아니면 딱히 대학은 상관이 없었긴 했습니다. 그저 대학 레벨에 따라 주변 사람이 바뀌고, 내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등의 주변 환경을 좀 더 본 거 같아요. 사연자 분, 재수하시고싶으신 맘.. 충분히 이해 가지만 외벌이에 어머님이 저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재수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시는게 나을 거 같네요. 재수를 해서 연대를 가고..무엇을 할 것인지 자신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결정하는게 좀 더 낫다 생각해요. 고3이면 그런 생각하기 힘들고, 아마 그때 한 생각이나 목표가 나중 가면 큰 영향은 없을겁니다. 그래도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대학만 바라보고 목표 없이 대학 간판 보고 들어가기엔 무리가 있다 생각해요.. 심지어 이과도 아닌 문과라 더 불특정한 미래이기에 좀 더 뚜렷하게 자신의 꿈을 생각하고 뭐든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 @nlllatinn1928

    @nlllatinn1928

    6 ай бұрын

    별 도움은 안 되겠지만.. 진짜 상담이라도 해주고싶네요. 물론 저도 어리고.. 전공도 다르지만 그냥 듣는 내내 마음이 아파서요. 차라리 수시로 넣는다고 하면 제가 아는 컨설팅 쪽으로라도 소개시켜주거나, 무료로 뭐든 해주었을텐데 이미 수시도 끝났고 ㅜㅜ.. 그래도 어떤 결정을 하든... 시청자 응원해요 ㅜㅜ

  • @user-bo9by5zc3s

    @user-bo9by5zc3s

    6 ай бұрын

    인생은 답이 하나가 아님 그냥 각자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인생인거 같네요

  • @vet54308rk

    @vet54308rk

    6 ай бұрын

    엄마혼자 벌고 3명먹여살리는데 돈이 남아있지를 않을거같네

  • @bluex3390

    @bluex3390

    23 күн бұрын

    저는 현 고1이고 왜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하고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 @mkk2276

    @mkk2276

    19 күн бұрын

    재수 각이 나오면 모르겠는데 아니면 걍 편입생각하고 존나게 열심히하는게 결과가 좋더랑

  • @김미아
    @김미아6 ай бұрын

    형섭아 이런영상좀 많이올려라 진짜 상대적 행복 조1나 느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KOREANZ1

    @IKOREANZ1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인성 김형섭이나 그 시청자나 비슷하노 ㄷㄷ

  • @user-df9vx8zu4u

    @user-df9vx8zu4u

    17 күн бұрын

    댓글로 이런말 남기면 기분 좋음? 난 이해 불가

  • @user-se9pt6wl3m

    @user-se9pt6wl3m

    14 күн бұрын

    시궁창 하류인생

  • @dntjdrkd159

    @dntjdrkd159

    5 күн бұрын

    미아야 이런댓글좀 많이 올려라 진짜 상대적 행복 조1나 느낀다 ㅋㅋㅋㅋㅋㅋ

  • @user-bh6ql5sy3f
    @user-bh6ql5sy3f6 ай бұрын

    세상에 어떤상황이라도 내편이 되어줘야될 가족끼리 저렇게 욕을 하면 진짜 세상 살기 싫을거같은데

  • @427i3
    @427i36 ай бұрын

    와 영상 길이에 감탄 퀄리티에 또 감탄하면서 보는 중… 편집자 분들 힘내시는 게 눈에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 @minnieswimmie9180
    @minnieswimmie91806 ай бұрын

    저런 거 직접 겪은 적이 없는데도 걍 숨이 턱 막히네... 저걸 같은 집에서 매일 듣고 사는 기분은 진짜 상상도 못하겠다 근데 나가살면 사이 개선된다는 게 ㄹㅇ인 게 서로 떨어져있으면 상황도 서로 곱씹어보게되고 뭘 해도 한번 더 생각하고 하게 됨. 서로 나이 들면서 힘 빠져서 성격 유해지는 것도 있고... 근데 나가살다 오랜만에 봤는데도 저 모양이면 진짜 그때는 연 끊는 게 나음

  • @levi69745r
    @levi69745r6 ай бұрын

    아 밥 먹으면서 보는데 젖었다 ㅋㅋ 오늘도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에 실컷 웃었습니다 😂 그래도 영상 중간에 시청자 공감도 해주고 너무 멋진 사람이다 김형섭!

  • @user37322hndmu

    @user37322hndmu

    6 ай бұрын

    헉 네??????????

  • @사차선

    @사차선

    6 ай бұрын

    인스타에서 가순이컨셉잡고 어그로좀 그만끌어이년아

  • @user-os6jn3zi6x

    @user-os6jn3zi6x

    6 ай бұрын

    ?

  • @MOOSO_

    @MOOSO_

    5 ай бұрын

    ㅗㅜㅑ

  • @wnjssuddl
    @wnjssuddl5 ай бұрын

    형섭이 울 때 같이 울었다..호소력 짙네 슈밤😢

  • @BIGGGGGGGGGG
    @BIGGGGGGGGGG6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면서 자식들에게 공부 강요 안하고 자식의 꿈을 위해 늘 발판이 되어주던 제 부모님에게 항상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제 꿈을 펼쳐서 이젠 부모님의 발판이 되어드릴게요 항상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다시 한번 더 사랑합니다❤

  • @23jestfuldefender80
    @23jestfuldefender806 ай бұрын

    형섭이형도 우는거 보니까 나도 눈물 막 나와 형 .. 원래 이런 말도 도네해서 해야되는데 .. 형도 알자나 사람마다 슬픈 얘기 있고 감동적인 얘기 있잖아 형 . 고생 너무 많아써 조금 더 열심히 살아가자 멈출 수야 없는 일이니 .. 사랑햐 형 항상 응원해 . 형 !! 나 형 어떤 모습이든 응원하는 팬이야 ! 사랑해 ~

  • @MS-bp2bq
    @MS-bp2bq6 ай бұрын

    진짜 화이팅해라..

  • @user-dj5uc6wq6b
    @user-dj5uc6wq6b6 ай бұрын

    반수 하는 게 가장 좋은 길 같다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형섭이 우는 것도 놀랍네 다들 힘 내면서 살자!! 자기 손으로 죽지만 않고 살아도 1인분 하는 거야

  • @user-hd1li7ms9q
    @user-hd1li7ms9q6 ай бұрын

    영상길이 대박 넌 최고야 형섭아~~

  • @user-cd1pl5vo2s
    @user-cd1pl5vo2s6 ай бұрын

    언제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dongtokki
    @dongtokki6 ай бұрын

    우리 애미는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거의 비슷해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 @챠니
    @챠니5 ай бұрын

    진짜 가재맨 방송 보면서 생각이 많이 든다

  • @DonaldJohnTrump0614
    @DonaldJohnTrump06146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고마워요 형섭님😊

  • @buangkim4604
    @buangkim46046 ай бұрын

    피해자가 있으나 악인이 없으니 이만한 비극이 있나

  • @NoRaengs99

    @NoRaengs99

    5 ай бұрын

    항상 이런거 볼때마다 이런 비극의 원인이나 그 시작점을 생각해보게 되는데.. 아무리 봐도 그냥 이 인간, 유일하게 자의식을 가진 동물의 존재 자체가 비극의 시작임. 그냥 전 인류의 출산을 강제로 불가능하게 만들어서 인류가 멸종되는 것 말고는 비극의 끝은 없을 것 같음

  • @user-wk4xv6ws2s

    @user-wk4xv6ws2s

    5 ай бұрын

    애는 걍 안낳는게 답

  • @anailli8909

    @anailli8909

    4 ай бұрын

    ​@@NoRaengs99지크 예거랑 결론이 같노

  • @user-monstergreen

    @user-monstergreen

    4 ай бұрын

    ​​@@NoRaengs99님이 말한게 쇼펜하우어,에밀시오랑,하인리히하이네,서까남,오토바이닝거등 여러 철학자,시인 등이 주장하는 논리임

  • @user-monstergreen

    @user-monstergreen

    4 ай бұрын

    ​​@@NoRaengs99나도 님과 저 사람들의 논리에 동의하고 살아와보니 안태어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애 안낳을 생각임

  • @9mh599
    @9mh5996 ай бұрын

    제보자 고향 안산 부모님 고향 완도 이걸로 전부 아하! 할수있는게 진짜 개웃김ㅋㅋㅋㅋ

  • @zxc-im5qs
    @zxc-im5qs6 ай бұрын

    내가 진짜 저렇게 들었는데 엄마가 저렇게 키우면 어른되서도 자립심도 없어지고 목표없이 살 수 밖에 없음. 저기서 벗어나려면 집 나가서 독립해서 사는게 답이지만 이미 의욕이 없어서 나가 서사는것도 무서움. 슬프다 진짜

  • @zzzooo2o5
    @zzzooo2o56 ай бұрын

    이런거 보니까 새삼 좋은 부모 만나는게 천운이라고 느껴지네..

  • @HayanSnowFlower

    @HayanSnowFlower

    6 ай бұрын

    수저론이 튀어나올 정도의 사회인데 좋은 부모도 천운이지 ㅇㅇ 물론 좋은 자식도 그만큼 천운임

  • @user-if6zg2cy3v

    @user-if6zg2cy3v

    6 ай бұрын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다는게 진짜 천운

  • @user-hr4ek9fu3g

    @user-hr4ek9fu3g

    6 ай бұрын

    개추…

  • @user-df4oh9fu6n

    @user-df4oh9fu6n

    6 ай бұрын

    닌 가붕이 자격이 없다

  • @ms5145

    @ms5145

    5 ай бұрын

    그래도 좋은 부모 만난 애들은 장례식장에서 질질 짜고 슬퍼서 난리나겠지만 저런 애들은 부모 부고 소식 들리면 얼마나 기쁘겠노 다 새옹지마지.

  • @user-rb8eq7yt9p
    @user-rb8eq7yt9p6 ай бұрын

    조리돌림하는 분위기지만 빨리 돈벌어서 부모 등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ㅜㅜ

  • @user-hr5go4nf3c
    @user-hr5go4nf3c6 ай бұрын

    나 방송 3년 봤는데 방장이 진심으로 울먹거리는거 처음봄;;1억 날려도 방송소재로 쓰는 양반인데 감정이입하는거 보면 진짜 어릴때 속상한건 치유안됨;;

  • @muffinm

    @muffinm

    6 ай бұрын

    저런애가 끅끅거리면서 우니까 좀 이입된다ㄹㅇ

  • @user-bj2wf7mm3m
    @user-bj2wf7mm3m6 ай бұрын

    교육을 위압적이게 하는데 뭐 얼마나 배운 사람이길래 말을 저렇게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kjddjjdjdjf3766
    @dkjddjjdjdjf37666 ай бұрын

    형섭이형 힘내 힘들때마다 형 영상보면서 웃고있어 고마워

  • @user-qk2qm5yx8c
    @user-qk2qm5yx8c6 ай бұрын

    진짜 질문으로 이지선다 걸어놓고 아들이 말하면 반대쪽 정답 말하면서 가스라이팅하는거 진짜 들으면서 가슴이 답답해짐 어케 자기 아들한테 저렇게까지 감정적으로 말하냐 그보다 수능보는 애한테 좆도 쓸모없는 사설 논어 맹자공자 이런 얘기하는것부터 ㄹㅇ 이해가 안 됨

  • @bohwang8513

    @bohwang8513

    6 ай бұрын

    사설 논어 맹자는 ㄹㅇ 몇십년전에도 안저러지않았냐?

  • @emperor_penguin0017

    @emperor_penguin0017

    6 ай бұрын

    무슨 근거로 책 사설 말하면서 그런것도 이해안가지만 무슨 자식을 물건처럼 대하고 자신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대하는것같음 논어 드립부터 개어이없었음 가스라이팅 당한게 개불쌍함

  • @user-qk2qm5yx8c

    @user-qk2qm5yx8c

    6 ай бұрын

    ​@@bohwang8513수능 결과 나오고 한거면 모를까 수능 준비하는 애한테 책읽어라, 사설 논어 맹자 이러고 있었으면 ㄹㅇ 본인이 방해한거임

  • @pig11653

    @pig11653

    6 ай бұрын

    책하나 읽었다고 언행이 달라지고 눈빛이 달라지는건 대체 어느 라노벨에서 나오는 설정이노 ㄹㅇ

  • @user-zv5ur8gm8u

    @user-zv5ur8gm8u

    6 ай бұрын

    ​@@pig11653저게 흙수저 집안 부모의 수준임. 책하나로 바뀔꺼라고 진심으로 믿고있는거임 저거는

  • @ilh-eun_editor_way
    @ilh-eun_editor_way5 ай бұрын

    오프닝 개웃기네 ㅋㅋㅋ

  • @user-qq9ze3kz3b
    @user-qq9ze3kz3b3 ай бұрын

    엄마랑 떨어지기 프로젝트 중입니다 신체적 학대는 없는데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해지고 해서요.. 혼자 호주로 떠날려구요 부모님 몰래.. 저도 이제 성인이니까 부모님한테 몰래가는게 맘에 걸리더라도 이정돈 제 자유로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안전하다는 이유로 엄마가 안심할수 있는 삶을 살고 싶지않아요 제가 나름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고싶습니다..

  • @song-mail4633
    @song-mail46336 ай бұрын

    일단 나가서 타인과의 관계를 만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될듯....특히 또래나 형님들과 같이 운동하는거..이거 진짜 도움 많이 됨..

  • @BananamatUyU
    @BananamatUyU6 ай бұрын

    진짜 1시간짜리 영상 올라온거 보자마자 너무 행복했다....씹썹아 앞으로도 잘부탁한다..!!

  • @SeeAssGo_
    @SeeAssGo_5 ай бұрын

    진짜 인트로맛집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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