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법정스님.... ....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

귀하신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법정스님 그립습니다

다시금 애나님의 목소리로 법정스님의 글 들여 보니 마음 울컥 함니다 감사함니다!

고맙습니다

@anna_book_radio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푸른소나무님♡

나무관세음보살~🙏~

맑고향기롭게 법정스님 좋은글귀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그리운 법정스님 할머니를 추억하는 스님의 마음에 눈물이나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다시들어도 늘 다정다감한 목소리 법정스님곁에 앉아있는듯 따뜻합니다. 스님 요즘같은 어려운시기에 스님같은 존경하는 큰어른이 부재라는것이 한스럽습니다 그립습니다 ᆢ법정스님 ᆢ

@anna_book_radio

3 жыл бұрын

깊이 있고 맑은 글들, 세상에 많이 남겨주셔서 참 감사하다, 생각했답니다 :)

@user-ug3tp2km9x

2 жыл бұрын

감사

어머니께 불효자의 편지. 스승 법정스님, 맑고, 향기...행복, 마음... 고맙습니다.

법정스님! 제가 느끼고 배워 성숙한 인간으로 살아가기 를 알게 하신분! 함께한 세상이 정말 가치있는 삶이 였습니다.

항상변함없이응원할게요

당신의 목소리를 자장가삼아 수없이 듣다가 잡듭니다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날입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날 만들어가셔요 :)

언제 들어도 가슴깊이 스며드는 법정스님 말씀!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이 더해 가네요. 애나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법정스님 말씀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따뜻한 위안의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늦은 시간에 마음 남겨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

늦은밤 나즈막한음성 가슴에 담습니다.

@anna_book_radio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마음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순님 :)

아무리 듣기좋은 노래도 몇번들으면 실증이나는데~법정스님 글 과 애나님에 목소리는 들을때 마다 새롭고 특히 맘이 가라앉아있을때 영혼이 맑아지는거 같아요~감사합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그리 들어주시니 저야 기쁘고 감사하지요 ^^ 편안한 밤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 즐겁게 시작하셔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아름답고 편안한목소리에 미소가...안정되어가는 마음을 갖게 되네요.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무무님 :)

수고하십니다 참 잘 듣고 있습니다 고운 목소리로 늘 기억에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감사하다, 해주시는 그 마음 덕분에, 올 한해 행복했습니다. 저도 감사해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셔요 ♡

목소리가 차분해서 참 좋습니다.. 법정스님이 참 그립네요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잘 들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고맙습니다 :)

❤

할머니한테자란아이는양반이라는말이있는데법정스님은양반인것같아요.어머니 도사랑이가득하신분같아요

늘 깨어있는 삶 ! 부모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것이 그저 불효인것을 ! 그래도 살아 계심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여기 해외 사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겨우 세 시간 거리인데도 자주 못찾아뵙네요. 자식이란..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어머님소리에.먹먹해짐입니다.수호천사.어머님이보고있는것같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말씀처럼 아마 수호천사로 자식 곁에 늘 계실 겁니다~ 편안한 밤 보내셔요 :)

스님 계실때 가보고싶었던곳 1918년 초파일 전날 송광사 템풀 스테이를 예약해서 한밤을.쉬고 일찍 불일암을 찾아갔다 마음속에 뵙고싶었든 스님은 못뵈 었지만 그래도 내소원을 이룬 것처럼 발거름도가볍고 방명록에 두서없이 몇자를쓰고 내려오려 는데 책에서 듣던 덕조 스님은 노인네가 지팡이 없이 올라온게 않됐는지 대나무를 잘라 지팡이 를 만들어주셔서 내려올때 길이수월했어요,송광사에 그지팡이 가 지금도 있을것 같이 생각이 납니다 덕조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 아름다운 내용과 목소리를 듣고 이제 잠자리에 들려 합니다~요즘 코로나 때문에 맘이 가라앉았는데 ~~듣고있을 때 만큼은 😊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네, 꿀잠 주무세요 :)

여러번 들어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anna_book_radio

3 жыл бұрын

새겨들을수록 새록새록하지요, 고맙습니다 :)

고마운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 ~~♡♡♡ 요즘처럼 ,, 난세에는 스님의 말씀들이 더욱더 그리워지네요. 권세와 권력이 뭐길래..?! 나무 관세음보살 합장 ()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그르게요, 권세와 권력이 뭐길래... 가진 걸 내려놓는 게 가장 힘든 일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제자 정찬주 소설가님, 고맙습니다.

차분한 목소리에 감동받아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마음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우리에게 구원이 있다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보살핌을 통해서 그리고 그 보살핌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하게 잘 들었습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마음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해피하게 들으셨다니 저도 해피합니다^^

@user-gg2tf1mm8v

4 жыл бұрын

맑고 고운 애나님의 목소리는 사람의 맘을 안정시키는 진정재입니다

어머님 어머님은 붉은 홍련보다 아름답습니다 옴마니반메훔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생각이 나셨군요, 고맙습니다 :)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 애나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anna_book_radio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구요 :)

법정스님 오두막집 편지 잘 경청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경청해주셔서 넘넘 고맙습니다 ^^

@youngko3696

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합장.

비 많이 내리네요 오두막 편지 그리고 다정한 목소리 위로의 언어 입니다. 술한잔 그리고 책 읽어주는 친구가 있어 감사드려요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위로가 되어 저도 기쁩니다, 좋은 밤 되셔요 :)

@user-no5uw6dm8i

4 жыл бұрын

@@anna_book_radio ^♥^~

결혼하고 한국 떠나올때 모든 책들 정리했는데, 어떤 연유인지 법정스님 “오두막 편지” 한권만 남겨두었네요. 그땐 스님에 대한 애착이 없던 때였는데, 인연이었나 봅니다. 오늘에 보면 소중한 소유이네요 ^^ 잘듣고 갑니다 ^^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어느 나라 살고 계세요? 외국에서들 많이 찾아와 들어주셔서 신기하네요. 온라인상에서 이리 인연의 끈이 이어지게 된 것도 다 이유가 있겠지요, 맑고 향기로운 인연 이어가요^^

좋네요 ~^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태용파파님 :)

잘 경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귀기울여 들어주셨다니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

목소리가 청아하네요~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나무관세음보살 합장

나무관세음보살

고법정스님.신앙의진실됨을깨우쳐주신분.서가씨할아버지나무.비파나무였죠.성불하겠읍니다.

가슴 뜨거워지는 얘기 차분한 목소리 잘듣고갑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

이 세상에 '나'라는 존재를 만들어 주시고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 수 있을까요?... 2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도 그리워지는 지금입니다. 늘 말썽만 부리고 그 흔한 효도를 제대로 못한 제가 미워집니다. ㅜㅜ 사랑합니다. 아버지...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세상 모든 자식들은 불효자일수 밖에 없는 운명인 거 같아요ㅜㅜ 우리의 부모님도 그 부모님께는 불효자였을 거예요. 내리사랑으로 대신 갚음하는거겠죠..?

잠들기 전에 무얼 들을까.. 이것저것 짧막하게 조금씩 듣다가 여기서 멍추었어요~ 차분한 목소리 좋은 내용 자주와서 들어볼게요~ 고맙습니다^^ 구독 꾹~~~~~♡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이것저것 듣다가 여기서 멈추셨다는 말이 어찌나 기쁜지요 ^^ 저도 고맙습니다, 자주 뵈어요~

@choi9803

4 жыл бұрын

@@anna_book_radio 댓글 감사해요~ 오늘도 새벽부터 이어폰끼고 듣다가 살짝 졸았어요ㅎㅎ 다시깨서 반복 듣기..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choi9803 그러셨군요~~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choi9803

4 жыл бұрын

@@anna_book_radio 날씨는 꾸물꾸물 하지만 애나님 기분은 화창하시길~

어머니가 요양병원 에서 돌아가셨는데 .. 내가 모시지 못한 후회와 불효 때문에 가슴이 찢어 집니다 . 한번 가면 다시 못온다는 평범한 사실이 왜 이제서야 이리 안타까운걸까요. 매일 매일 통곡으로 참회 합니다 . ㅠ ㅠ ㅠ ㅠ 내 생명의 뿌리 어머니 .. 정말 그립고 만져보고 싶읍니다 .

@anna_book_radio

3 жыл бұрын

항상 후회는 늦죠 ㅠ 연아님 이 마음, 어머니께서 하늘에서도 다 느끼실 거예요. 그러니 너무 오래 아파하지 마세요 :)

@user-wt7fy3rp3c

3 жыл бұрын

답글...넘넘 감사 합니다.ㅠ ㅠ

출가하여 스님이 된것이 불효가 된다면,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사는 것도 큰 불효가 되었습니다. 생전에 어머님은 미국에 여러번 방문했습니다. 그때는 잘 몰랐는 데 지금 뒤돌아보면 가슴에 멍이듬니다. (다정하게 말을 하고, 세상 소식도 쉽게 풀어 이야기 해드리고, 어깨도 마사지 해드리고, 늙어신 어머님과 길을 갈 때 앞서지 말고 뒤에서 천천히 따라 감) 을 하지 못한 회한. 4 남매의 늦둥이 망내에게 언제나 다정하게 웃음띤 표정으로 대해주신 어머님을 생각나게 하는 날입니다. 손주들 재롱보다, 내 목소리 듣고, 내 모습 보기만 해도 마냥 행복하다고 하신 어머님은 어린왕자를 따라서지구별을 떠났습니다. 잔잔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말씀듣고 보니 그러네요, 그래서 특히나 오늘 영상 들으시면서 어머니 생각 더 많이 나셨겠어요. 제 친한 친구 몇명도 결혼해서 해외에 나가 살고 있는데, 늘 자주 뵙지 못하는 부모님 생각에 마음 아파하더라구요. 자식이란 어쩔 수 없나봐요, 외국 아니고 같은 한국 하늘 아래인데도 바쁘다는 핑계로 잘 못찾아뵙는 딸도 여기 있네요..;; 미국은 이제 하루 마무리 하시는 시간이겠네요, 편안한 밤 보내셔요 :)

@user-zq5cm1vz1m

4 жыл бұрын

삶으로 보여주신 법정스님 보고 싶습니까 존경합니다 그립습니다 글을 읽어주시는 당신 걔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user-hv5nt7zt1l

4 жыл бұрын

님의마음 이해가됩니다❤️🙂

몰라서 이제야 들었네요~ 좋은 방송 고맘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듣다가 잠이 들어서 다시 듣고. 또 들을 겁니다. 또 올게요~~~♥♥♥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명주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자주 뵈어요♡

목소리 넘 안정감있고 좋아요 왠만하면 구독 안누르는데 자주 찿아올게요 감사해요^^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귀한' 구독 영광입니다 ㅎㅎ 네, 자주 뵐게요, 고맙습니다 ^^

목소리 너무좋아요 하루에도 몆번씩 듣고잇어요 구독 누르고 감니다

@anna_book_radio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법정스님 뵙고싶습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내년이면 가신지 10년..법정스님 그리워하는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아낌없이따듯한마음으로대하고싶다작은인연으로만남은참의아할정도로우연이었다늘한결같음은같이함은참소중한것이라고생각한다

스님 떠나신지 벌써 십주기가되었군요 너무 그립습니다 스님은 항상 제영혼속에살아계십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그런 의미에서, 떠나셨지만 늘 우리 곁에 머무르시는 것 같아요 :)

오두막 편지, 어머님께 ....

다락방 라디오..... 라디오시절이 생각나 너무좋은데 또한 읽어주시는 책들도 너무좋은 마음의 양식들이네요 감사합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꿈꾸던 라디오디제이의 로망을 유튜브로 대리 실현중이에요 ㅎㅎ자주 오셔서 마음의 양식 듬뿍 섭취하셔요~

50년 교회다닐땐 볼수없었던 지하철에 음료수를 쏟고 내리는 아가씨ᆢ다 피하는데 음료수를 닦아내고있는 내모습은 몇달전 법정스님을 만난 제 모습입니다

@anna_book_radio

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스승 밑에 훌륭한 제자의 모습이지요 :)

고맙습니다 🙏 ^^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셔요 ♡

사랑은여러형태로다가오지만그맑음을통해서이어져감은소중한인연이리라늘부끄럽지않은맑음으로다가가기를바랍니다

법정스님 은 진정인간인가 성인 이신가 닮고싶지만 당신의 고 무신에 묻은 먼지도 닮지 못하리

@anna_book_radio

3 жыл бұрын

닮고자 하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하십니다 :)

안녕하세요 애나님, 오늘은 지금 밤늦은 시간에 들었네요... 저도 어렸을적 할머니손에 자랐는데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옛날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호랑이와 떡장수 얘기요. "옛날옛날에 호랑이가 살았는데..로 시작해서 고개를 넘을때마다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ㅎㅎ 아마 수백번은 더 들었을듯. 자꾸 들어도 재미있었어요. 법정스님의 이야기는 유독 귀에 쏙쏙 잘 들리네요. 고마워요 애나님^^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저도 할머니 할아버지 계신 대가족 안에서 어린시절 보냈어요. 할머니 가시는 곳마다 시장이든 친척집이든 계모임이든 다 따라다녀서 어릴 적 별명이 '따라배기'였답니다 ㅎㅎ 법정스님 이야기가 유독 귀에 쏙쏙 잘 들리는 이유는... 제가 읽어보니.. 문장이 간결하고 입에 착착붙는 명문장이라서 그렇답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꿈 꾸셔요 ^^

풀어헤친머리결처럼형식도없고짜임새도없이그저그런말들과섞여서밷어지는것들을과연어덯게받아들여질까하고망설였다세월은은그렇게속절없이흘러갔듯이텅빈내머리속도많은부대낌속에서가늘고어설프게연결되었으리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눈병을 치료 받던 아내가 불행하게도 실명을 하게 되었다. 남편은 아내를 장님 재활소에 6개월 동안 데리고 다녔지만 별 진전이 없었다. 어느날 남편은 아내에게 자신은 시간이 없어니 버스를 타고 혼자 다니라고 했다. 아내는 큰 충격을 받고 그토록 사랑 받던 남편에게 버림을 받았다는 생각에 죽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또한편으로는 복수하고픈 마음에 스스로 독립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게 되었다. 다음날 부터 처절한 고난이 시작 되었다. 넘어지고 길을 잃고 헤메일 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복수심을 불태우며, 잊어 왔던 기도도 간절히 하게 되었다. 그런데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알 수없는 주위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올 수 있었다.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생활에 아주 익숙해졌다. 남편의 집을 떠나서 새해부터는 혼자서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성탄절을 앞두고 함박눈이 내리는 날, 버스에서 내리는 부인에게 운전수가 말했다. "부인은 참 복도 많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 같이 남편이 늘 뒤따라 다니니, 2년 동안이나!" ...들은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이 이야기 어디선가 들었던 거 같아요, 마지막에 찡한 울림을 주는.. 수호천사, 란 말에 이 이야기 떠올리셨군요^^ 댓글로 늘 풍요로운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v5nt7zt1l

4 жыл бұрын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user-kk1pe7in3n

4 жыл бұрын

어머나~~

@user-kk1pe7in3n

4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이 아름디운 감상을 누구랑 나눠야 할지 맨발로 초등학교 운동장 걸어며 터올려 보지민 ㅡ 떠올릴 수가없어 여기 도반님과 합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네~ ㅎㅎ 저랑 나누셔요. 감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목 허리 통증의 원인과 예방 및 교정 허리 통증의 근본 원인은 우리 몸에 작용하는 중력 때문입니다. 그 중력을 이기는 것은 운동입니다. 건강할수록 운동을 충분히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득히 먼 옛날부터 지구상의 과일은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과일뿐만 아니라 모든 물체는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과학적인 삶의 문화가 확실히 내리지 못한 탓으로 허리 통증의 고통도 당하였습니다. 그 경험이 저에게도 오랜 고통이었습니다. “ 왜 나는 목,허리 무릎이 아파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가?”라는 강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프게 하는 원인을 탐구하기 위해 많은 사람 많은 자료 등을 찾아 보았습니다. 직립생활에서 오는 통증은 그 속에서 해결방법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미쳤고, 직접 실험도 하고 체험도해서 운동으로 근육발달이 그걸 이기게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하여 허리를 튼튼히 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수 년 동안 운동하면서 극복한 것을 이 책의 내용에 담게 되었습니다. 저의 체험을 간단히 다시 언급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만성적인 목 ,허리 통증의 원인은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무게)을 허리 주변의 약해진 근육이 지탱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몸의 반응입니다. 머리가 눌러서 목이 아프고 ,상체가 누르는 중력(무게) 때문에 허리와 무릎이 아픈 것입니다. 저는 이와 같은 이치를 깨닫기까지 많은 시간 고통을 당하며 살았습니다.이를 극복하려 제 몸에 여러 가지 실험을 했습니다. 몸이 중력(압력)을 이기지 못해 허리 주변의 약해진 근육이 버티지 못하여 나타나는 현상이 통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원인을 알고 근육강화운동을 했습니다. 목과 허리가 아플 때 철봉에 매달리거나 거꾸로 매달리는 운동입니다. 이것이 바로 통증의 근본 원인이 ‘중력’이라는 사실을 반증해 주는 대목입니다. 우리 몸을 반중력(Anti-gravity)상태로 되돌리면 눌린 목과 허리뼈가 쭉 펴져서 통증이 사라지는 것입니다.그런 중력작용을 이겨낼 근육강화운동을 하여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아프게 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정확하게 말하면 운동하지 않기 때문에 근육에 힘이 빠지고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기본적으로 신체 기능이 약해집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허리가 다 아픈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젊은 사람은 허리 아픈 사람이 없어야지요. 하지만 주변에서 디스크 허리 병으로 고생하는 젊은이도 많습니다. 반면 팔순이 훨씬 넘은 노인인데 꼿꼿한 허리를 유지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바로 그런 점이 허리 통증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를 해야 한다는 저의 주장입니다. 허리가 아팠을 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회복될 수 있다면 다행입니다. 하지만 몇 년 동안 병원을 다녀도 효과가 없고,수술을 1회 또는 2회 받은 후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허리 통증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허리 통증을 통찰하고 ,그 원인을 인식하고, 통증이 소멸되는 과정을 살펴 , 통증의 소멸로 가는 길을 실천해야 합니다. 즉, 허리 통증의 원인을 제거해서 편안하게 지내는 것을 허리 통증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방 및 교정 누구나 허리를 튼튼하게 할 수 있다. 누구나 많이 걷기. 달리기,윗몸 일으키기.철봉.등산, 역도 등 운동을 꾸준히 하면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을 감내할 수 있도록 허리 주변 근육이 강화되어 통증에서 벗어나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인류는 농경사회 정착 전 수렵채취생활을 했습니다 수렵생활은 등산을 의미합니다 짐승을 잡으면 들고 어깨에 메고 마을로 가져왔을 것입니다 이것은 역도를 의미합니다. 운동은 다른 사람이 해줄 수 없는 만큼,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과 강약의 정도를 잘 터득해서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졸저에는 히포크라테스와 고대 그리스 의사들의 허리치료 방법도 소개하였습니다. 이 글은 WHO.로마교황청.미국대통령.하바드대의과대학. 주한 영국 프랑스 이태리 독일 스웨덴 대사에게 보내드렸습니다.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법무사 이희숙 지음 4쇄본 본문 중에서)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희숙 서초동 010 5250 4802

한치건너 두치지요 엄니가 더아파했을 꺼외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그렇겠지요, 부모라는 형벌... 하늘평강님, 평안한 밤 되시구요~:)

18:40

도봉산 산행내내 애니의 다락방 라디오 고정

애나님 안녕하세요. 이번 낭독을 듣던 도중 며칠전 어머니께 보내려고 산 엽서를 우체국에 가서 부치고 왔어요. 집에 오는 길에 계란하고 맥주를 한 캔 사서 저녁을 만들어 먹고 마져 다 들었답니다.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서 감사해요.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에게 다정하게 엽서를 부치는 아들이라...천연기념물급이시네요 ^^ 사소한 것에 자잘한 행복을 자주 느끼시는 모습, 늘 보고 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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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업주부입니다 재난소득 기금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저는 장애가 두 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오른쪽 눈이 안 보이고 오른쪽 다리가 불편합니다 저에게 도움 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거주하고 계신 지역 주민센터에 전화해보세요

2020🍫3🍰25 굿.🎂🍪🍩🍧🍮.

@anna_book_radio

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영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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