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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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나레이션
04:58 내장산(단풍나무 성지)
15:24 선운사(도솔천에서 도솔암까지 2.7km)
20:22 문수사(국내 단풍숲길 천연기념물지정)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답게 오늘 아침 기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기 위해 11월 7일 화요일 휴무일을 맞아 이른아침 단풍을 찾은곳은
내장산과 고창 선운사, 그리고 문수사를 바삐 움직였습니다. 일요일의 비, 그리고 월요일의
강풍은 단풍을 모두 앗아 갔습니다. 아쉬웠지만 내년을 기약 해야겠습니다. 내장산의 단풍잎이
발치 앞에 떨어지는것을 보고 고개를 들면 단풍의 붉은 빛이 눈으로 풍덩 뛰어드는 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늦가을의 정취를 볼수 있는 내장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지금 이순간, 내장산의 단풍관광객은 끊이 없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가을을 사랑하는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한결같이 우리나라의 가을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우리나라의 가을이 아름답고 수려(秀麗)하기 때문입니다. 가을에는 우리나라 어디를 가더라도 아름답고
매력적인 가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의 가을은 화려하고 곱고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고운 가을이 있는가 하면 새악시처럼 붉게 홍조(紅潮)띤 부끄럼의 가을이 있습니다.
한국의 가을은 우람하고 힘이 불끈 솟는 남성적인 가을도 있습니다.
섹시하고 농염해 사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을도 있기도 합니다. 가을이 오는건지 가는건지 무덤덤하고 소탈하게
지나가는 가을도 있습니다. 무심한 듯 우중충한 가을색으로 무겁게 맞이하는 그냥 그대로의 가을도 있기도 합니다.
그런 다양한 가을단풍을 보기 위해 매년 단풍철만 되면 단풍관광을 하는 국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전국의 가을산마다 초만원을 이룹니다.
'단풍이 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름다운 단풍의 명산마다 수많은 단풍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그 가운데 예쁜 단풍의 새악시 산으로 널리 알려진 내장산에는 전국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해 도착하는 단풍 나들이객들이 많습니다.
평일인데도 단풍 절정기라는 소식을 듣고 적상산을 찾는 차량과 사람들이 꽤나 많기도 합니다.
오늘은 비와 강풍으로 단풍이 종적을 감췄음에도 단풍하면 '명불허전' 내장산의 가을정취와 황홀한 풍경 그 자체인 내장산과 단풍의
전설이라 불리는 '선운사' . 지금 단풍을 시작하려는 천연기념물 단풍나무숲이 위치하고 있는 고창문수사의 영상을 지금부터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2023년 단풍시리즈로 시작된 '뱀사골계곡 단풍'과 '강천산 단풍', '백양사 단풍'까지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합니다.
11월 7일 다녀온 단풍여행지를 공유합니다., "가을이 얼마 남지 않은 단풍.." 늦가을에 가장 빛나는 ‘호남의 최고의 단풍 명소’의 실시간 현황을 체크 할수 있습니다. 내장산 단풍은 비와 강풍으로 많이 낙엽이 떨어졌고, 선운사 단풍도 마찬 가지 입니다. ,문수사 단풍은 아직 시작전이라 가을 단풍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문수사 단풍을 생각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내장산 소개)
내장산은 조선8경의 하나로 197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예로부터 조선8경의 하나로 이름나 있습니다. 내장산은 봄 신록, 여름 녹음, 가을 만산홍엽,
겨울 설경으로 유명한 사계절 아름다운 명소로 년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내장산의 대표 명소인 단풍터널은 일주문에서 내장사까지 108주의 단풍나무로 우거져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엄청 빨갛다!" 절정인 단풍 물결에 내장산 관광객 단풍명소 '북적북적''현장을 기행채널에서 다녀왔습니다. 울긋불긋 단풍 빛깔의 '인생 단풍절경'을 내장산 인생단풍과 함께하는 가을 정취 "절정", 단풍 물드는 내장산 최고의 인생단풍, 단풍 물드는 내장산 최고의 인생단풍 내려온다 함께 감상 해보시시죠
(선운사 소개)
[[선운문화제 개최]] 음악이 흐르는 아름다운 선운사의 가을
- 유래 선운사가 갖는 역사적, 문화적, 자연적 가치를 알리고자 함
- 장소 도솔산 선운사 마당
- 기간 2016-09-24 ~ 2016-09-24
- 목적 선운사와 고창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특산물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 특징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운사로서의 이미지 확립을 위한 축제.
- 주요행사 학술회의, 청소년음악놀이경연대회, 산사음악회, 나눔장터
- 핵심키워드 도솔천, 선운사
선운문화제는 1500년 전 양민들에게 소금 굽는 법을 일러준 선운사 창건주 검단스님에게 보답하기 위해 해마다 좋은 질의 소금이 생산되는
봄과 가을이면 은혜를 갚는다는 의미의 ‘보은염’을 선운사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검단리 주민들의 보은염 이운식의 전통을 현재에 이르러
되살려 재현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산사음악회와 함께 열리는 선운문화제는 선운사와 고창군을 홍보하고 선운사가 갖는 역사적, 문화적,
자연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학술회의, 청소년음악놀이 경연대회, 나눔장터 등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문수사 소개)
고창의 취령산 중턱에 있는 문수사는 백제 의자왕 4년(644)에 자장이 지은 사찰입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당나라의 청량산에서 열심히 기도하던 자장은 꿈속에서 문수보살을
만나 부처님의 뜻을 깨닫고 돌아왔다. 그리고 우연히 이곳을 지나가다가 땅의 형세가 당나라의
청량산과 비슷하다고 하여 절을 짓고 문수사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그 뒤 조선 효종 4년(1653)과 영조 40년(1764)에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석가모니를 모신 대웅전은 지은 연대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고종 13년(1876)년에 고창현감 김성로의
시주로 묵암대사가 다시 지었다고 한다.
앞면 3칸·옆면 3칸의 작은 건물이면서도,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하기 위하여 만든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배치된 다포양식 건물이다.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으로, 다포계 건물에 맞배지붕을 올린 것이 특이하다.
가을이면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 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다. 천년고찰 문수사가 위치하고 있는 가을 단풍나무 숲은 국내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었다 . 청량산문수사 단풍나무숲은 천연기념물 제463호가 있는 고창 문수사로 안내를 합니다.
1. 고창 문수사 *2023단풍 절정기 10월말 ~11월 초
전북 고창군 칠성길 135 문수사
주차료-무료, 입장료-무료
정식주차장, 일주문 주차장, 화장실 주차장있음
정식 주차장-일주문 500m
일주문-화장실 주차장 500m
화장실 주차장-문수사 300m
■전북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 숲
■전북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산190-1
■천연 기념물 제 463 호(2005년 지정)
#내장산단풍 #선운사단풍 #가을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