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때문에 출연료 너무 높아졌다!’ 요즘 드라마 제작사는 물론 방송계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알린 배우 김수현은 회당 출연료가 8억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삼식이 삼촌’ 배우 송강호는 회당 출연료가 7억원, 총 100억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징어게임2’의 이정재 또한 회당 출연료 10억 이상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억 소리’ 나는 몸 값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제작비의 절반 이상이 출연료이고 이는 제작비의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OTT 업계는 제작에 부담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대신 제작비가 저렴한 일본 진출을 점점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OTT 업계의 향후 전망, 강일홍 대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김수현 #이정재 #송강호 #눈물의 여왕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2 #삼식이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