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연봉 작가가 알려주는 독자들이 ‘혹’할 만한 글쓰기 노하우!

나의 알고리즘을 분석한 AI 씨 께서
우연한 기회에 뿅 하고 띄운 ‘작가프렌즈’
한산이가, 소울풍 작가님은 물론
‘좋아요’와 ‘댓글’로 만나는 작가님들…
필연적으로 우린 꼭 될 운명일게야(?)요 아하하하핫
동영상 보고 몰입할 땐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키보드 위에 손 얹으면 헤메는 건….나 뿐 인건가요??
흠….그렇다면
또 보고, 또 또 또 보고 알려준대로 해봐야지!
다들 건필 하세요 😊

Пікірлер: 32

  • @FogBridge
    @FogBridge Жыл бұрын

    두 작가님의 목소리에 힐링이 됩니다.

  • @user-ee2hm9tx5z
    @user-ee2hm9tx5z Жыл бұрын

    잘배우고 갑니다 ^^

  • @user-ip5or1yj2b
    @user-ip5or1yj2b Жыл бұрын

    모든 영상 다 잘 챙겨보고 잘 배워갑니다

  • @vangol5171
    @vangol5171 Жыл бұрын

    제가 최근에 딱 이 깨달음이 왔는데, 덕분에 주인공 캐릭과 세계관 짜는 법은 자신이 생겼는데. 요즘 너무 그거 짜보는 재미에 빠져서 습작만 열 개 넘게 ㅠ

  • @Yeobam
    @Yeobam Жыл бұрын

    항상 도움이 됩니다

  • @PErFECTLiFE_
    @PErFECTLiFE_ Жыл бұрын

    저는 한화 한화를 압축형으로 쓰는 타입입니다. 독자들이 돈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게 한 화를 에피소드의 처음과 끝을 채워서 마무리 하거든요. 마지막에는 다음 에피소드 초반내용을 끼워넣어서 끝을 내는 편인데, 에피소드에 곁들어진 내용을 늘릴지 고민입니다. 이때까지는 문장으로 나열해 놓고 끝냈거든요. 괜히 늘렸다가 독자들이 돈 버렸다는 느낌이 든다거나 내용이 질질끈다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ㅠㅠ 에피소드 내용을 조절하기 힘들어요ㅜㅜ ㅋㅋㅋㅋ 첫 작인데, 진짜 제대로 잘 쓰고 싶어서요.. 글 쓰는게 참 쉽지않습니다. 작가님들 모두 대단하세요.

  • @strange3656

    @strange3656

    Жыл бұрын

    곁들어진 내용이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그 부분은 안 쓰는 게 좋아요. 그런데 전개만 계속 달리다 보면 독자들이 피로해지거든요. 그 곁들어진 부분이 환기용으로 들어간 재밌는 티키타카라면 필요하겠죠? 환기용이라는 필요가 들어갔으니까요. 중요한 건 '의도'와 '필요'입니다. 의도가 꼭 들어맞으리란 법은 없지만, 어쨌든 의도를 고민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실력이 늘고, 필요한 것만 넣어야 소설이 루즈해지지도 지저분해지지도 않아요

  • @tww2682

    @tww2682

    Жыл бұрын

    돈 버려도 되니까 루즈하지 않게 쓰기만 하면 안되남?

  • @nocountryforgoblin6812

    @nocountryforgoblin681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엄청난 심리묘사, 감정선, 깊이가 느껴지는 설정 이런거 원하면 순문을 보지 왜 웹소설 보겠냐고 ㅋㅋㅋㅋㅋ 걍 심플이즈베스트인듯?

  • @schema2004
    @schema2004 Жыл бұрын

    한화 한화 유익한 정보를 떠나서 영상 자체가 너무 재밌음.. 소설보다 재밌는듯..

  • @novejt3241
    @novejt3241 Жыл бұрын

    아주 좋네요.

  • @user-qt8vh7ia
    @user-qt8vh7ia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왔네요 ㅋㅋㅋㅋㅋ

  • @user-ij7vt4jn2o
    @user-ij7vt4jn2o Жыл бұрын

    지금 문피아 판타지 클래스 수강 신청을 하기 위해 현대판타지 장르의 소설을 쓰고 있는데 제가 잘 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으로 클래스에 지원하는데 꼭 뽑히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 @BRO.n.COLLIE
    @BRO.n.COLLIE Жыл бұрын

    모자란 제 나름대로 A+B로 기대감을 줬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제대로 된 기대감인지 확신이 없어요... 그걸 객관적으로 판단할 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 @sugar922
    @sugar922 Жыл бұрын

    다시 왔드아!

  • @75pilsoon
    @75pilsoon Жыл бұрын

    두 분 케미 무엇? 장소팔, 고춘자를 연상케 합니다~요

  • @jade_jin
    @jade_jin Жыл бұрын

    왜 맨날 마지막에 고장나시는거에욬ㅋㅋ

  • @user-gl5yx1fn7r
    @user-gl5yx1fn7r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이런 말 해서 뜬금없으시겠지만, 소울풍 작가님 보실 때 마다 진격거의 배르톨토 닮으신거 같아요

  • @user-xj5th8uc8i
    @user-xj5th8uc8i Жыл бұрын

    기대감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기대감의 구조를 어떻게 빌드업해 가야 하는지를 모르는 지망생 1인 ㅠㅠ

  • @rukakim2862
    @rukakim286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다른 작가분께서 추천하게 되어서 보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질문할게 있어 조심스럽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회차를 연재할때 에피소드의 도입부는 거대한 무언가. 큰거온다 하면서 기대감을 주는 훅을 줄 수 있고, 에피소드의 결말부 전에는 주인공이 통쾌하게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훅을 줄 수 있다면.. 에피소드의 전체를 기 승 전 결 이렇게 4화로 나눈다고 쳤을때 승->전 을 가는 과정에서 독자가 다음화를 꼭 누르게 하는 '훅'을 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 @Primula621
    @Primula621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쓴 글이 맘에 안 든다고 계속 뜯어고치느라 다음 화를 못 쓰게 되거나 그럴 때 흔들리지 않는 그런 팁은 없을까요..?? ex) 그 회차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 나머지 북북 찢어서 휴지통으로 보내버린 뒤에 삭제해버림. 스스로를 쥐어 패고 싶어짐. 가끔은 자아분열도 하면서 한컴창을 노려보고 있음. 근데 이게 프롤로그일 때. 다음화로 넘어가질 못할 때!!!!!!!!! 프롤로그를 잘 쓰는 법!!!!!!!!!!!!!!!!!!! 재밌게 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센스있게!!! 쓰고싶은데 너무 설정과다가 되는 기분이에요. 콘티를 어떻게 짜야 하는지 궁금해요! 플롯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프롤로그에 많은 정보를 푸는 건 별로 안 좋은 건가요? 괜히 내용이 안 떠오르니까 이런저런 설정을 덧붙이게 돼요. 프롤로그만 벌써 6번을 쓰고 맘에 안 든다고 삭제했는데. 퇴고도 수시로 하는 편인데 너무 자주 보다 보니까 그 회차의 재미를 못 느끼겠어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궁금합니다b.. 콘티가 정확히 뭔지 이해를 하질 못해서 이번화에 나올 내용을 썰푸는 식으로 적어두고 그거에 맞게 쓰다보면 내용을 바꾸고 싶어지는데 그러다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갈아엎는 대격변이 일어나기도 하고. 정말...미칠 것 같아요b 한두 번도 아니고 툭하면 다음 화 쓰다가도 아.. 이 설정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하거나. 문장이 맘에 안 들어서 이렇게 쓰면 읽는 사람이 좀 더 읽기 편할 텐데 하면서 뜯어고치고 내용 추가하기도 하고. 다 쓴 거 폰으로 옮겨서 이상한 부분 있는지 부자연스러운지 확인하다가 모바일 앱으로 파일 열어서 이상한 부분 뜯어고치다가 어느새 잠들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지쳐서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들고. 오히려 처음에 생각했던 내용하고 완전히 거리가 벌어져서 이게 뭐지? 내가 쓰려던 건 이게 아니었는데. 이런 상황이 와요. 프롤로그에서 다음화로 넘어갈 수 없는 병이 있습니다. 팁이 있을까요😰 이 영상을 완독하고 메모장에 메모해두고 댓글 남기고 지금 메모장에 적어둔, 이번 영상에서 작가님들이 말씀하신 내용을 만들어 보러 갑니다..bbbb 오늘 영상 정말 액기스가 듬뿍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어리석은 중생을 보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vangol5171

    @vangol5171

    Жыл бұрын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꾹 참고 정말 꾹 참고 프롤 넘기세요. 2화, 3화, 4화 쓰다보면 프롤에서 다뤘던 내용 또 쓰게 됩니다. 그때 반복된 내용 포롤에서 빼세요. 포롤이 가벼워집니다. 글고 연재 전에 러프하게 15화쯤 써보신 다음 설정 고정하시길. 그 전엔 설정 계속 바뀌지 않았나요?

  • @Primula621

    @Primula621

    Жыл бұрын

    @@vangol5171 ㅠㅠㅠㅠㅜ맞아요 설정이 계속 바껴요.. 패러디만 쓰다가 처음으로 오리지널 작 써보는 건데 작가님들이나 작지망생 분들 존경스러운.. 이 고통을 대체 어떻게 이겨내신거지? 아무리 뜯어고쳐도!!! 눈에 안 차는데?! 감사해요 51님😢.. 하...진짜 너무..너무 고통스럽지만 장르가 로판이라 남주시점일 때 남주 서사를 푸는 게 맞는 거겠죠..? 그때가선 새로운 프롤로그를...🥶 판타지는 뭔가 방대하고 진짜 뽕이 차오르고 읽는 제 가섬이 웅장해지고 근데 그맛을 프롤로그에서 살리고 싶은데 능력이 안 되네요.. _| ̄|○....영상에 나온대로 구체적인 틀을 만들어야했는데...(›´-`‹ )

  • @the101thhammering4

    @the101thhammering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걸로 한달을 씨름했는데.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그런 거에요. 아마도 글 쓰신지 오래되신 분을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는 차라리 퇴고하지 마시고 그냥 쭉쭉 진도 빼시는 게 좋습니다. 그냥 올려서 연재하신 다음에 한번 시원하게 망하세요. 대신 꼭 완결까지 가시고요. 특히 초보때는 자기 글이 자기 마음에 들기가 훨씬 어려워요. 다 그런 거니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시길...

  • @Primula621

    @Primula621

    Жыл бұрын

    @@the101thhammering4 😱어떻게 아셨지..?!?! 뭐 할 때마다 듣는 소리가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한다고. 정말 열심히 해야 결과물이 마음에 들락말락하는 그 정도인데 그 시간에 남들은 과제 끝내고 다음 과제 처리하고 있더라구요..(하나도 안 웃김) 그게.. 잘 안 고쳐지더라구요... 세상 살아가려면 적당히 해야하는데 지금은 한낱 실뱀이라 이무기가 될 수 없는 걸 알지만 그래도 이게 뭔가 요리를 할 때 한눈에 딱 보면 성의가 있는지 없는 지가 보이는 것처럼 최대한 욕을 덜 먹으려고??? 아무도 욕하지 않았는데!!! 저 그래도 열심히는 했어요 라는 느낌을 주고싶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X﹏X 101님 말씀처럼 취미로 패러디만 주구장창 쓰다가 현생 살이 하고 돌고 돌아서 제 작품이 쓰고 싶어서 다시 글을 잡게 됐는데(머쓱..)예전에 어떻게 썼었는데 다 까먹었어요.. 다시 쓰게 된 지 한 2주 정도 된 것 같아요😢 완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첫 작이니 만큼!!! 무슨 일이 있어도!! 내용이 더 떠오르지 않아서 짧은 단편을 쓰게 되더라도 꼭 낼 거에요! 패러디 썼을 때 글이 중구난방하게 써졌던 기억만 나네요..ㅋㅋㅋㅋㅋ 정말 시원하게 망쳤었는데. 도저히 수습이 불가능할 정도로................................................ 그래도 독자님들은 둥기둥기 해주셨던 기억이 나는데.. 순수하게 1차 창작을 하려니까 너무 어렵네요bb.. 패러디 쓸 때는 이미 배경이 있으니까. 이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스스로 하나부터 열까지 재창조한다! 마치 소년 만화의 악역이 된 기분이에요 퇴고 안 하고 쭉쭉 빼는 거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하긴....이대로 계속 프롤로그만 쓰게 생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써둔 프롤로그 놔두고 아직 영상 내용 다 못 만들어서..(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두려움..) (세계관... 작가님들은 신인가..?) 다 만들면 다음화 써볼게요! 몰라 읽는 사람이 김독자처럼 한명 정돈 있겠지..

  • @the101thhammering4

    @the101thhammering4

    Жыл бұрын

    @@Primula621 완벽한 게 없다는 걸 아셔야 해요. 전업 작가분들도 자기 글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저희는 완벽한 글을 쓰는 게 아니라, 독자가 만족할만한 글을 쓰는 거잖아요? 그냥 지금 내 능력에서 최선 다했다 싶으면 넘어가야 합니다. 실패하지 않으면 뭘 못했는 지를 알 수가 없어요. 제가 그 상태일 때 느꼈던 건 그냥 마음에 안 드는데 뭐가 마음에 안 드는지도 모른다는 점이었어요. '그냥 내 글이 다 마음에 안 들어.' 이런 느낌. 그러니까 뭐가 부족한지 알려면 완결을 치고 망해봐야 합니다. 쓴소리도 듣고요. 상처받지 않고 싶기 때문에 완벽하게 가려고 하는 건데. 상처 받지 않으면 성장이 없어요. ㅠㅠ

  • @user-tk1qy4vo9k
    @user-tk1qy4vo9k Жыл бұрын

    2:35 에서 신이 재능을 못 내린다는 말이 되게 재미있네요 ㅋㅋㅋ. 약간 이세계의 신이 세상을 만들때 의학의 신이랑 싸워서 의학이 없는 세상이 되었는데. 이 때문에 자기 세상엔 의학이 발전 안되어 자기 아이들이 죽어가니 거기에 마음도 아프고 다른 세계가 질투도 나서 의학의 신이 제일 열심히 만든 아이를 자기 세계에 훔쳐온다는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 이러면 주인공이 대단한 의사인 것도 이해가고 이세계로 넘어가는 것도 개연성에 맞아서 재밌네요. 이세계의 신과 의학의 신이 싸운 이유도 되게 하찮을 것 같아서 개그적 요소도 생각나네요.

  • @seanpark9970
    @seanpark9970 Жыл бұрын

    이제 글만 쓰면 되는데 ㅠㅠ

  • @user-fo8zn6qq8z
    @user-fo8zn6qq8z Жыл бұрын

    소울풍 작가님 맨날 얼굴 팔리네 ㅋㅋㅋ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4 ай бұрын

    노트북...!!! ====== ----- Google ======. ----- 김선영 소설가, 시인 - 서울예술대학교 : 전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 ------ 김선영입니다.!...!!!

  • @suny7112
    @suny7112 Жыл бұрын

    3:47 크으! 좋은 이야기는 우연에서 시작해서 필연으로 끝난다. 너무 좋은 명언인데요? 4:55 어? 또산이가님 또 새로 뭐 시작하셨어요? 작가님 언제 그거 다 냅니꽈? 5:23 좋댓구알 드릉드릉 하시는 산책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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