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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상식인가?

어렵고 딱딱한 경제,시사,금융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경제/시사/이슈/잡썰 토크방송입니다.
#상식논란 #내이름한자쓰기

Пікірлер: 4 100

  • @landmark254
    @landmark2542 жыл бұрын

    지식이 습득이 아니라 소비의 대상이 되어버림. 자신의 기호에 따라 지식을 소비하다보니 공통 지식인 상식의 영역이 대폭 축소됨. 상품과 마찬가지로 지식 역시 대량소비가 가능하게끔 가공하는 능력이 중요해짐. 갈수록 슈카같은 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이 증가할 것임.

  • @Little_bit

    @Little_bit

    2 жыл бұрын

    이게맞네

  • @user-qw1jz9jq5w

    @user-qw1jz9jq5w

    2 жыл бұрын

    @@user-hb6gq3ky1q 그렇게 질문하면 이제는 정말 왜 읽어야되는지 설명하기 어렵게됐지 옛날엔 누구나 다 알고있었으니 무시당하지 말라는 의미로도 최소한의 책은 읽어야 한다 할 수 있겠지만 요새는 누구나 다 모르고있고 상식을 모르는게 큰 쪽팔림이 되지않으니까, 상식이 더 이상 상식으로 불릴 수 없게됐으니 무시당하지말라는 이유도 안통함 세상의 기술발전이 빨라질 수록 새롭게 배우고, 보고, 경험할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과거의 상식 혹은 사람들끼리의 상식, 예절, 문화 이런거에 소흘에 질 수 밖에 없음 옛날에 책 읽는거에 깊은 방법과 이해가 필요했나? 그저 종이를 넘기기만하면 됐었지. 그리고 텔레비전으로 넘어와서 리모콘의 전원버튼과 음량, 채널옮기는 버튼, 좀 더 나아가면 외부입력버튼까지 알아야했고 요새 들어선 스마트폰. 배워야할게 엄청많지. 설정에 수많은 조작방법부터 다크모드는 어떤 이점이있고 알림창표시는 어떻게 할것이며 시간 위치, 모양, 위젯은 뭘로 하고 어플은 어디서 어떻게 무료,유료 구분 다 해서 다운해야하고 카드설정도 하고 .. 그럼 스마트폰 다음의 것은? 혹은 스마트폰이 존재하면서 또 다른 무언가가 나타난다면? 더이상 수천만명의 인간이 비슷비슷한 상식을 가지고있을만한 세상으로 있을 수 없는거임 위에도 말했듯 배우고 보고 경험할게 너무나 많아지니까. 이제 달이나 화성으로 우주여행도 가능해지고 수학여행으로 가게되면 지식의 상식이 지구에서 벗어나 우주로까지 뻣어나가는거임. 그리되면 지금 우리가부르는 상식들마저 그때가서는 그게 뭐가 상식이냐는 말을 듣게되겠지.

  • @bkh1338

    @bkh1338

    2 жыл бұрын

    @@user-hb6gq3ky1q 그냥 책을 읽어서는 안 됩니다. 책을 읽은 후 활동이 중요한겁니다.

  • @goldmedalpapa

    @goldmedalpapa

    2 жыл бұрын

    @@user-hb6gq3ky1q 지식을 얻는 방법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지식얻기가 힘들어서 지식을 얻기를 거부한다 뭐 이런 맥락의 주장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 @bkh1338

    @bkh1338

    2 жыл бұрын

    책을 읽더라도 작가는 이런 생각을 하구나~ 나는 어떻게 생각하지? 라고 비교하면서 읽는게 좋습니다.

  • @eustress7428
    @eustress74282 жыл бұрын

    "나무위키 꺼라"가 아니라 "나무위키라도 켜라"가 필요한 시대...

  • @user-zv5hx8kz9w

    @user-zv5hx8kz9w

    4 ай бұрын

    나무위키가 대다수 사람들보다 훨 낫다

  • @remsomets

    @remsomets

    4 ай бұрын

    과거 나무위키는 일종의 커뮤니티에 가까웠고, 전문적인 내용이 아닌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유명세에 따라 많은 사람이 위키를 사용하며 그만큼 내용의 질이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위키는 많은 사람이 사용할수록 위키 문서의 질이 좋아집니다. 이는 참여자가 직접 편집할 수 있다는 특성에서 기인합니다.

  • @user-potty

    @user-potty

    3 ай бұрын

    ​@@remsomets 내생각이지만 지금시대의 나이대 맨아래와 위는 재교육해야함 ㄹㅇ

  • @user-ds3nm2wr1q

    @user-ds3nm2wr1q

    3 ай бұрын

    @@user-potty 그 세대로 포함시켜함

  • @hojunelee3691
    @hojunelee3691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초딩때 연속 우승을 했는데 연패했다는 용어를 보고 연속 우승을 했는데 저게 뭔소리냐 했었는데 연속으로 우승을 했다,패권을 거머줬다는 그런 표현으로도 연패를 쓰는걸 보고 적잖이 충격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eungYoon97

    @SeungYoon97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인정 계속 이겼는데 왜 연패야 했던 기억이..

  • @Eznet089

    @Eznet089

    2 жыл бұрын

    연패는 근데 어딜가나 문맥봐야 알 수 있는 내용이라..이해합니다

  • @seongmin_choi1123

    @seongmin_choi1123

    2 жыл бұрын

    연속해서 이김 = 연패 연속해서 짐 = 연패 ????

  • @hojunelee3691

    @hojunelee3691

    2 жыл бұрын

    @@seongmin_choi1123 한자가 다르더라고요 연속 패배는 이을 련에 패할 패 연속 우승은 이을 련에 으뜸 패 연속으로 패배를 했다 vs 연속으로 패권을 거머쥐었다 정도로 생각하면될듯해요 ㅋㅋㅋㅋ

  • @별마을

    @별마을

    2 жыл бұрын

    @@seongmin_choi1123 그냥 이렇게 쓰면 당연히 모르고 문맥을 봐야지 눈 눈도 똑같은데 하늘에서 내리는 눈 머리에 달린 눈 다르잖아

  • @peach_min
    @peach_min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시절 학습지로 한자 준 5급...? 까지 배워둔게 지금도 유용함... 공문이랑 공람 문서들 볼 때 사용되는 단어들을 보면 격식을 차린 단어를 주로 사용하니까 되게 도움 많이 되는 듯...

  • @g.o.d3583

    @g.o.d3583

    Жыл бұрын

    준6급인데 쓰질않아서 까먹음

  • @peach_min

    @peach_min

    Жыл бұрын

    @@twan7215 오타요...

  • @hdjjdsjensn

    @hdjjdsjensn

    Жыл бұрын

    @@g.o.d3583안 보면 까먹을만함

  • @JIN-M24

    @JIN-M24

    8 ай бұрын

    어려운 한자까진 필요없지만 평소 쓸정도의 기본적인 한자는 알면 유용한듯

  • @kuzi7571

    @kuzi7571

    7 ай бұрын

    ​@@g.o.d3583ㅇㅈ 까먹어요 안쓰면

  • @ThomasKim
    @ThomasKim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탐구생활에 나오던 사이펀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걸 군대에서 알았음. 바가지로 퍼서 물을 나르고있길래 호스로 물 옮기는거 보여줬더니 마치 마법사를 대하듯 했던 기억이..

  • @user-pk8rl4fu6i

    @user-pk8rl4fu6i

    2 жыл бұрын

    @로벤크란츠 네

  • @sch5409

    @sch5409

    2 жыл бұрын

    탐구생활이 뭐지

  • @Paul-vp2ot

    @Paul-vp2ot

    2 жыл бұрын

    ㄱ래서 사이펀이 뭐임

  • @orgdino

    @orgdino

    2 жыл бұрын

    이런건 상식이라고 안하지..

  • @user-pb6jf2et6x

    @user-pb6jf2et6x

    2 жыл бұрын

    와.. 댓글보고 주작이라 생각했는데 대댓글들이 개연성을 맞춰주네..

  • @mch8143
    @mch81432 жыл бұрын

    모르면 배우려고하고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알려주려고 해야하는데 몰라도 되려 역정내고 모른다고 무시하니 싸움이 나는 듯

  • @user-tr3ug1bq6k

    @user-tr3ug1bq6k

    2 жыл бұрын

    ㅇㅈ

  • @sunhoon6202

    @sunhoon6202

    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극소수인데 그런사람이 옛날보다 훨씬 눈에 띄게 되서 그럼

  • @qpalzmwoskxn-dv7zl

    @qpalzmwoskxn-dv7zl

    2 жыл бұрын

    모르는 사람 : 정상 몰라서 배우려는 사람 : 정상 아는 사람 : 정상 아는거 알려주는 사람 : 정상 모르는데 '어쩔티비~' 외치는 사람 : 비정상 아는데 자만하고, 남 헐 뜯고, 비난하는 사람 : 비정상

  • @QQQKOR

    @QQQKOR

    2 жыл бұрын

    모르는 게 당연한거임. 공부 뒤지게 해봤자 노예 팔자 못벗었나는 대한민국에서 지식이 자랑이 될 수 없음. 쓸 데 없는 지식이 많다는 건 오히려 부끄러운거임

  • @user-it2jq8yo1s

    @user-it2jq8yo1s

    2 жыл бұрын

    @@qpalzmwoskxn-dv7zl 필요 없는 지식을 가르치려 하는게 대부분을 차지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 @KANGMinCherry
    @KANGMinCherry Жыл бұрын

    근데 고등학교까지 정규 교육과정 제대로 밟았으면 왠만한 상식은 갖추게 된다는 함정… 특히 수능 국어 공부하면 얕고 넓은 배경지식이 형성됨. 근데 문제는 상당수는 공부를 선택적으로 하거나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 이건 어쩔 수 없는 듯

  • @hder9

    @hder9

    4 ай бұрын

    왜 고등학교를 다 나왔다고 가정하나요. 고등학교는 꽤 고급교육중 하나입니다.

  • @gkswnsrv

    @gkswnsrv

    Ай бұрын

    웬만한

  • @user-bj2vq1xd9q
    @user-bj2vq1xd9q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이해가 안 되는 게, 명징 모를 수는 있는데 왜 모르는 단어 썼다고 화를 내는 거임? 그냥 사전 찾아보면 10초면 알 수 있는데 왜?

  • @hder9

    @hder9

    4 ай бұрын

    사전을 찾아야 되니까요.

  • @Han-oq9ly
    @Han-oq9ly2 жыл бұрын

    교수가 과제를 금일까지 제출하라고 했는데 금요일인 줄 알았던 건 레게노지.. ㅋㅋㅋ '오해의 소지가 있는 어려운 말'을 써도 되는 거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던데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딱 맞음

  • @753

    @753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두고 금일을 쓰는 교수나 금일을 금요일로 착각하는 학생이나 둘 다 무식함. 그리고 한자어는 조금씩 정리해서 제거해 나가야지. 굳이 간지난다, 시마이, 나와바리

  • @yukihyde1

    @yukihyde1

    2 жыл бұрын

    @@753 그런데 문제는 ‘금요일’이라는 말도, ‘정리’라는 말도 다 한자어라는 것. 그냥 사용률이 바닥이어서 거의 죽은 말이 된 단어를 쳐내는 정도는 동의. 단, 문학 같은 특수한 글에서는 다를 수 잇으나..

  • @Grooveee0

    @Grooveee0

    2 жыл бұрын

    @@753 한자어는 단 몇 글자만으로 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어서 대체하기가 쉽지 않음.. 당장 우리가 쓰는 한자어들 순우리말로 바꾸려 해보셈 잘 떠오르지도 않고 바꾼다 해도 너무 길어지는 경우가 태반일걸요

  • @Han-oq9ly

    @Han-oq9ly

    2 жыл бұрын

    @@753 한국어라고 하시지 말구 우리나라말이라고 표현해주시겠어요?

  • @user-ts2zw2zg9x

    @user-ts2zw2zg9x

    2 жыл бұрын

    @@753 ㅋㅋ 한국어 한글 언어랑 문자 구분도 못하는 국평9가 교수보고 무식하다는 머리빈 정공수준ㅋㅋ

  • @CGR2
    @CGR22 жыл бұрын

    인터넷과 SNS가 발달하기 전에는 자기 주변이 다 비슷한 교육수준의 사람들이어서 무식한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기 힘들었음

  • @user-ko9gq4du6g

    @user-ko9gq4du6g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병*이 늘어난게 아니라 세상에 보이는 병*이 늘어난거다 라는 유명한 말

  • @LCY0514

    @LCY0514

    2 жыл бұрын

    @@user-ko9gq4du6g 윌스미스 ㅋㅋㅋㅋㅋㅋㅋ

  • @Realization_vividdream

    @Realization_vividdream

    2 жыл бұрын

    바보가 늘어난게 아니라 현대사회가 sns등으로 그들에게 마이크를 쥐어주면서 바보가 늘어난 것처럼 보인다

  • @mainisnumber

    @mainisnumber

    2 жыл бұрын

    @@user-ko9gq4du6g 이게 맞는 말임 요즘요즘거리지만 팩트는 모든 시험의 난이도와 상식 요구 수준이 과거 대비 2배 이상 어려워졌고,당시에는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았던 거 뿐이지 지식이 부족한 애들은 항상 있어 왔음 지식 수준은 지금이 훨 높음 걍

  • @7mmalltheway

    @7mmalltheway

    2 жыл бұрын

    @@Realization_vividdream 맞는 말씀인데 그래도 그정도의 바보들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ㅎㅎ

  • @yescool
    @yescool10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반성하게 되는게..... 진짜... 상식의 범주나 주요 내용이 시대에따라도 다를수 있다는걸 알게 되네요

  • @user-ls8ce6nt8e
    @user-ls8ce6nt8e2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들 많네요- 저는 상식의 기준이라는 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가가 국민에게 제공해야하는 필수이수과정, 다시 말해 중-고등학교 까지의 기본적인 교육과정이 그 선이되어야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다원화되고 개성이 넘칠수록 상식은 중요합니다. 지식을 뽐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각자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편하게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가장 첫번째는 서로간 소통의 중요성을 우리 개개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야하고, 교육분야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다양한 매체를 통한 학습방법을 고민하고, 또 그 주제에 있어서도 재고해야할 것이 많다고 봅니다. 좋은 영상 보고 가요:)

  • @user-vr8ei2oe6d

    @user-vr8ei2oe6d

    4 ай бұрын

    그런데 문득... 사실 그걸 알면 모두가 서울대를 가지 않을까요? 수능은 중-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을 다루고 있으니까요.

  • @frieden520

    @frieden520

    4 ай бұрын

    @@user-vr8ei2oe6d난 영국이 섬나라 라는걸 알고 한국 국명을 영어로 적을수 있지만 서울대생이 아닙니다.

  • @user-fk5gk2eu4z

    @user-fk5gk2eu4z

    4 ай бұрын

    상식에도 기준이필요 하다는거 한국사회의 여러문제점이 있지만 현 대한민국 시점에 없어져야 될부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한국 사회는 직업.소득수준.학벌.지역 등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보이지 않는 계급들이 존재합니다 그런 계급들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경계.갈등 등을 일으켜 사람들간의 소통을 단절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상식을 갖추어야 되고 어떤 특정 기본교욱을 받아야되고 기준에 벗어나는 사람들은 소외되고 외면받는 다면 사람간의 갈등과 분열은 더커지겠죠 님께서 지식이 필요한건 서로 편하게 의사소통이 필요해서 라고 하셨죠? 지식이 부족해도 또는 알고있는 지식이 서로달라도 의사 소통은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아는 쪽이 모르쪽에 이야기하고 모르는쪽이 아는쪽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주는게 진정한 소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현상들이 사회전반적인 영항을 미치는게 소위 지식이있다는 사람들끼리 단체및 모임등 이런 그룹들로만 사회가 이루어지면 사람들간의 갈등은 커질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사회에 좋은 인재들이 초.중.고기본 교육을받지만 지금의 교육과 과거의 교육에는 큰차이가 있습니다 저와같이 나이가 있어 국민학교.초등학교 세대를 격으신분이라면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공부와 인성을 배우는 곳이라 생각했지만 그덕에 체벌이라는 것도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성적이좋고 소위 상식이라고 하는 아는게 많아야 한다는 학업에치중되있죠 그결과 사람과 사람간의 정 .소통과이해등등 정말 사회에 진정 필요한 것들이 사라졌죠 이야기하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중요한건 의사소통은 상식이 아닌 이해와 들어주는 것만 으로 충분합니다 제가 틈틈이 시간이 날때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들에게 필요한건 상식있는 사람이 아닌 그저 웃으며 조용히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는걸 깨달을때가 있습니다 ^^

  • @sjs1528
    @sjs15282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이 상식이 부족해졌다고 느끼게 되는건 실제로 상식이 부족해졌다기보단, 보편적 지식의 범주가 다른 세대간의 소통이 많아졌으나 서로에 대한 포용력과 이해심은 그것을 아직 따라오지 못했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xl5vx1ic1y

    @user-xl5vx1ic1y

    2 жыл бұрын

    오그렇게 볼수도잇네요

  • @user-dd7zt7vt2g

    @user-dd7zt7vt2g

    2 жыл бұрын

    오호.. 그렇게 볼 수도 있을듯?!

  • @user-kg4uz1qd2j

    @user-kg4uz1qd2j

    2 жыл бұрын

    영국이 섬인게 서로다른 세대의 통상적 상식이라는건가 ㅋㅋㅋ근데 최근에 논란된 아날로그 시계보는법은 그럴만하다고 느낄때도 있음 요즘애들은 아날로그시계를 거의 안쓰니까

  • @YAMAN..

    @YAMAN..

    2 жыл бұрын

    이제 더 이상 인터넷 커뮤니티는 10~20대의 공간이 아니니까. 시간이 지날 수 록 점점 세대가 확대되고 세분화될꺼라 생각함

  • @user-dg8dv7pz2w

    @user-dg8dv7pz2w

    2 жыл бұрын

    @@user-kg4uz1qd2j 영국이 섬인거랑 아날로그 시계 보는 법은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있음 사회시간에 간단한 지리 가르치고 수학시간에 시계보는 법 가르침 그냥 모르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요즘 사람들이 상식이 없는게 아님 뭐 요즘 사람은 초등학교도 못 나왔나

  • @user-uo5in7jd9u
    @user-uo5in7jd9u2 жыл бұрын

    요즘 어린 친구분들은 학교나 학원에서 기초적인 코딩을 배우는 것 같던데, 그 친구들이 제 지인에게 "형 코딩 할 줄 알아요? 우린 할 줄 아는데." 하고 말하니까 참 벙쪘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정말 상식이란 게 상대적인 것이 되어가는 게 느껴집니다. 요즘 고등학생들도 삼국지는 안 읽지만 총균쇠 같은 주요 대학 필수도서는 읽겠고 어찌보면 그게 지금 더 상식일 수도 있겠죠 너무 서로 무식하다고 물어뜯지 맙시다. 돌아보면 내 자신도 어느 방면에서는 참 무식하고 부족하더라구요

  • @user-mv6it6mw4t

    @user-mv6it6mw4t

    2 жыл бұрын

    시대에따라 지식범주도 다르죠 ㅇㅇ

  • @user-os4ko6bn5w

    @user-os4ko6bn5w

    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정말 동감합니다.

  • @user-os4ko6bn5w

    @user-os4ko6bn5w

    2 жыл бұрын

    그치만 중국이랑 일본 수도가 어딘지 모르고 태양계 행성 순서 모르는 건 쪼끔 심했음.. 부끄러워하는 게 맞음 그건

  • @user-uo5in7jd9u

    @user-uo5in7jd9u

    2 жыл бұрын

    @@user-os4ko6bn5w 그러네용 상식이란 게 상대적이긴 해도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세계시민이니 그 정돈 아는 게 바람직할 수도 있겠네요. 비슷한 맥락으로 시사상식도 그렇겠구용 ㅎㅎ

  • @ftghyfpjjh

    @ftghyfpjjh

    2 жыл бұрын

    79년생인데 우리도 어릴때 코딩 다 배웠음. 소실적에 Basic 안해본 사람 없고 공대생은 전공 상관없이 포트란, 코볼, C 한 번씩은 다 만졌음.

  • @qktkrqk
    @qktkrqk Жыл бұрын

    주민센터 민원대에서 일했을 때 주민등록증 발급 업무를 했는데 첫 발급 신청서에 한자 이름을 쓰는 란이 있는데 스스로 못쓰는 아이들이 90퍼센트 정도는 되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예 기본증명서 공용으로 출력해서 보여주면 열심히 한자를 그리더라구요.. 그리고 동행한 학부모들이 그걸 보고 충격을 받는 것도 적지 않게 목격.. 학부모들이 자식더러 "ㅇㅇ아, 너 이름도 한자로 못썼어? " 그러면 대부분 아이들이 "그게 어때서? 누가 이걸 알아?" 이런 반응이었다는...

  • @Earendil_bright_star

    @Earendil_bright_star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에 태어났는데 제 동년배들도 한 10명중 6명은 몰라요 ㅋㅋㅋ

  • @hamsters-savethewolrd

    @hamsters-savethewolrd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누가 붙잡고 열몇번씩 쓰게 하지 않는 이상 요즘엔 기억하는 경우가 드물죠 아마 그 자리에서 자기 한자이름 처음 써보는 애들도 태반이었을듯

  • @Twilight-ju8zf

    @Twilight-ju8zf

    Жыл бұрын

    와.. 그건 진짜 부모의 문제인 듯요,, 우리 아부지는 나 초등학생 때 이미 가르쳐주셨는데 자기 이름이 어떤 뜻인지 어떤 한자를 사용하는지 정도는 알아야지,,

  • @user-mc8kw3lc4e

    @user-mc8kw3lc4e

    Жыл бұрын

    ​@@Twilight-ju8zf왜 그래야 됨? 중국인임? 그럴 필요없다고 생각함 물론 알면 더 좋지만 한글을 쓰는 나라에서 굳이 더 하등한 언어체계인 표의문자를..?

  • @user-mc8kw3lc4e

    @user-mc8kw3lc4e

    Жыл бұрын

    한자 이름 쓰는 게 상식이라고 호소하는 사람 특 : 요즘 초딩이 코딩 짤 줄 아냐고 물어본 다음 한숨 쉬면서 이마 짚으면, 코딩 능력이 어떻게 상식이냐고 반발함 ㅋㅋㅋ

  • @minwookang3335
    @minwookang33352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주제네요 사회가 다원화될수록 상식의 기준도 다양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 @user-lm3eo3hd5t

    @user-lm3eo3hd5t

    Жыл бұрын

    상식이라는 단어 자체가 명확한 규범이 절대로 존재할 수 없음. 그저 지들끼리 그게 상식이라고 믿으면서 그게 상식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을 비난하며 이상한 우월감을 느낄 때 많이 사용하는 단어임. 내가 변호사면 법률 지식이 있어야 함. 그런 게 난 상식이라고 생각함. 근데 문제는 굳이 몰라도 사는데 지장이 없는 단어나 역사나 그런 걸 알아야 하는 게 상식이라며 서로 오지게 싸우는 걸 볼 때마다 상식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잘못 사용되고 있다고 느껴짐

  • @user-ew7uv8eb1s
    @user-ew7uv8eb1s2 жыл бұрын

    근데 아직 어린새끼지만(20대...) 점점 문어체가 중요해지는게 느껴지는게 보고서, 발표자료, 계약서, 업무 메일등등 서류작업같은 공적인 자리라면 진짜 문어체를 안 쓰기에는 너무 없어보이는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같이 일하는 동기가 구어체로 보고서랑 발표자료 써오면 사수가 뭐라하고 고치는거 볼때마다 ㅎㅎ;;;

  • @user-hx2yt4jq9g

    @user-hx2yt4jq9g

    2 жыл бұрын

    정작 그 구어체와 문어체가 뭔지도 모르는애들도....

  • @sueyong3

    @sueyong3

    2 жыл бұрын

    저는 약간 어린새끼인데(30대 중반) 많이 써보고 많이 읽으세요. 공문서는 그거 외엔 답이 없습니다.

  • @user-pc6nb5mf8p

    @user-pc6nb5mf8p

    2 жыл бұрын

    @@sueyong3 ㅇㅈ

  • @user-ew7uv8eb1s

    @user-ew7uv8eb1s

    2 жыл бұрын

    @@user-rx8vf3tc2d 구분을 못한다기 보다는 문어체를 사용하는게 어색한거죠. 그리고 전부 구어체로 써간다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구어체가 섞여서 지적받는 정도라 ㅎㅎ 망할 이과...... 글쓰기가 너무 어렵네요 ㅋㅋㅋ

  •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만나서의 예절이 중요하듯이 필담 예절도 중요한데, 진짜 수준 이하인 경우 많습니다

  • @Kae718e
    @Kae718e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지식 소매상... 감사합니다

  • @sa-lam

    @sa-lam

    2 жыл бұрын

    소매상 ㅋㅋㅋ

  • @Kevin-ps9yf

    @Kevin-ps9yf

    2 жыл бұрын

    소매상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 @wotlr1208

    @wotlr1208

    2 жыл бұрын

    소매상 ㅋㅋㅋㅋ

  • @user-zx7or7lk7e

    @user-zx7or7lk7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소매상이라 하니 장사꾼같네요

  • @moongakpark5214

    @moongakpark5214

    2 жыл бұрын

    지식 소매상을 자처했던 유사 어용 지식인 윾시민 보다가 슈카 보니 속이 뻥~

  • @Richtsoodream
    @Richtsoodream Жыл бұрын

    한자를 안 배우고 국사가 필수가 아니게 된 이후로는 저런 상식이 상식이 아니게 되어버린 현상들이 좀... 많아진 거 같긴 하네요.

  • @user-cj9pu1vm6f
    @user-cj9pu1vm6f2 жыл бұрын

    7:56 명언입니다 형님 이 드립 상상도 못했어요!! ㅋㅋㅋㅋ

  • @huumana
    @huumana2 жыл бұрын

    상식이 부족해서 욕먹기 시작하게 된 이유는, 무식을 당연하다며 지식을 모욕하는 세상이 도래했기 때문

  • @hder9

    @hder9

    4 ай бұрын

    무식이 문제될건 없음. 그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그걸 비난하는게 더 문제. 누군가에겐 너무나 상식인걸 너도 모를수 있음.

  • @인성판독기

    @인성판독기

    3 ай бұрын

    ​@@hder9ㄹㅇㅋㅋ 전문분야의 상식을 다른분야 사람이 모른다고해서 무식한게 되는건 아니니 ㅋㅋ

  • @스페이스아이즈
    @스페이스아이즈2 жыл бұрын

    특정 상식이 결여된 것 자체는 모르겠는데, 역으로 상식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 꼽을 주는 반지성주의적 추태와 억까에 대해서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 @sch5409

    @sch5409

    2 жыл бұрын

    근데 막상 상식이라 우기는거 보면 요즘 저게 상식인가 싶은 것도 좀 있음.

  • @bk3634

    @bk3634

    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 @sch5409

    @sch5409

    2 жыл бұрын

    @@user-mw6ye2kk6h 상식으로 꼽주는게 더 멍청한 행동 같음. 소통 수단이 발달한만큼 자신과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야하는데 제가 아는 것이 전부인양 구는 것은 우물 안 개구리나 다름 없는 행동 같네요.

  • @jayh1087

    @jayh1087

    2 жыл бұрын

    @@jeongsachung 기본적인 내용을 너무 모르는거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추라는 자각을 시킬 필요는 있음. 뭐 좀더 상호존중의 방식으로 갈필요는 있겠으나, 어느정도 꼽을 주는건 심하지 않으면 받을수도있다고봄. 어린친구들은 학교때 안맞고자라서 너무 자존감이 과한가싶기도한데, 본인이 침범당하기 싫으면 기본적인건 하고 부끄러운건 알 필요가있음. 무식은 자랑이아님.

  • @Nadekkon

    @Nadekkon

    Жыл бұрын

    1. 듣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옴 > 물어보거나 찾아봄 > 아 이 뜻이구나! (정상) 2. 듣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옴 > 지멋대로 곡해함 > 나중에 문제 생기면 오히려 화냄 (???) > 야 그건 상식인데 그걸 모르냐? > 상식 논란 발화 요즘 보면 애초에 상식 논란 자체가 (금일 카톡 케이스처럼) 가만히 있는데 꼽주는 건 드물고 2번 케이스같은 적반하장들때문에 부각된 경우가 많음. 사흘 연휴 시작이라고 뜬 기사에 왜 3일인데 사흘이라 쓰냐고 기자 욕하는 댓이 추천받는데 욕 안 먹는게 이상한 거 결론은 욕먹을 데는 이유가 있다

  • @_succex
    @_succex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중대원들 한자이름 조사하라해서 하나하나 잡고 물어본적 있는데 본인이름 한자로 쓸수 있다 없다가 아니라 그냥 자기 이름이 무슨 한자인지 모르는 경우가 진짜 많았음 저랑 그때 당직이던 간부랑 얘들 민증 가져오라 해서 입력해주고 그랬는데 그때 진짜 어이가 없어서 간부하고 서로 한탄하고 그랬던 기억이... 어떻게 자기 이름이 무슨뜻인지 모르면서 살 수가 있냐 하면서..ㅋㅋ

  • @user-vd2rw9ob5c
    @user-vd2rw9ob5c Жыл бұрын

    채팅창들도 진짜 웃긴다 예시로 나오는 것들 모른다고 하면 그것도 모르네 상식이 없네 난리더니 자기 이름을 한자로 쓸 수 있냐니까 요즘 한자 안 쓰고 워낙 쓰는 일이 없으니 그건 모른다며 ㅋㅋ 그냥 자기가 알면 상식이고 모르면 몰라도 되는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

  • @kimlee3025

    @kimlee3025

    Жыл бұрын

    걍 다 자기가 기준인 세상이 된거임 ㅋㅋㅋ

  • @Favmir
    @Favmir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전국민이 전부 같은 예능 TV 프로를 보며 시간을 때웠고, 집에 어머니들이 똑같이 사다놓은 권장도서로 교양을 쌓았으며, 교육과정에서 가르치는 지식만 똑같이 배웠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에서 각자 완전히 다른 취미생활을 영위하며 각자 다 다른 경로로 정보를 얻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vb8zh4lz2t

    @user-vb8zh4lz2t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알아서 자기 일만 하고 싶어지니 기본지식은 약해져도 전문지식은 높아진 것이지. 미국도 사람들이 다 알고 다니진 않지.

  • @user-os4ko6bn5w

    @user-os4ko6bn5w

    2 жыл бұрын

    @@user-vb8zh4lz2t 부산이 경상도에 있는 걸 모르고 중국의 수도가 어딘지 모르는 인간들은 자기들 전문분야에서도 딱히 뛰어날 것 같진 않습니다.

  • @Red_Rabbit.K

    @Red_Rabbit.K

    2 жыл бұрын

    @@user-os4ko6bn5w 그렇지도 않은 것이, 고도화된 지식 사회에서는 어느 한쪽 분야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고 설명할 필요가 없는 지식이 다른 분야에 속한 사람에게는 전혀 알 수 없는 지식일 수 밖에 없음. 현재는 중국의 수도를 모르는 것이 이해되지 않겠지만, 당장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 비밀번호 큐알코드로 공유하는 간단한 작업 조차 버거운 중년들도 있으니까요.

  • @aberdevinec

    @aberdevinec

    2 жыл бұрын

    @@Red_Rabbit.K // 큐알코드를 개인이 즉시 만들어서 다른사람에게 보낸다는 거임? 기업만 만드는게 아니었나보네

  • @Red_Rabbit.K

    @Red_Rabbit.K

    2 жыл бұрын

    @@aberdevinec 와이파이 암호 걸려 있을때, 먼저 연결 된 사람이 큐알코드 만들고 그냥 그거 찍으면 암호 입력 안해도 연결됩니다.

  • @JS-dr8qe
    @JS-dr8qe2 жыл бұрын

    서로서로 이해하는게 중요한 것 같음 몰랐으면 이번 기회에 새롭게 배우면 되는거고, 나는 알고 있어도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자세를 가지는게 베스트임

  • @kdsmirrorring4340

    @kdsmirrorring4340

    2 жыл бұрын

    @@xxuwnn 너처럼 선긋고 시작하는인간들때문에 인간관계가 피곤해지는거야 제발 벽부터 깨고 얘기해

  • @billykim7179

    @billykim7179

    2 жыл бұрын

    @@kdsmirrorring4340 저분이 말하는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은 귀닫고 애뱨뱨 몰라~ 너 틀렸애~ 뭐 그렇게 어려운 말 쓰냐~ 나 무시하냐~ 너 똑똑해서 잘났댸~ 이러는 사람 말하는거 같은디 그런 사람 하나하나 상대하면 인생이 조금 피곤해질수도 있음ㅇㅇ

  • @sch5409

    @sch5409

    2 жыл бұрын

    @@billykim7179 근데 그런 애들 보다 모른다고 꼽주는 애들이 더 많아

  • @user-hamink

    @user-hamink

    2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만 봐도 서로서로 이해하기는 글렀네요

  • @user-xw4qm5dc1k

    @user-xw4qm5dc1k

    2 жыл бұрын

    같은 언어 쓰는 북한인 햔냠 햔녀 톨땩 쟴민이 뚕퍌륙 먐츙 들이랑은 잘 이해하고 계시죠?

  • @Whoareyoucallmyname_
    @Whoareyoucallmyname_7 ай бұрын

    고딩인데 한자 공부는 필요하다고 봄 주요과목만큼 공부할 필요까진 없고 그냥 지금 중고등학교 교육처럼 기본적인 한자, 사자성어, 자주 쓰이는 한자말, 자기 가족 이름까지만 알아도 사는데 지장이 없음 반대로 이것조차 모르면 좀 심각한거고... 그 외 추가적인 한자 공부(천자문, 한자 급수 따기 등)는 어릴 때 부모들이 시켜주는 게 좋을 것 같지만 필수적이진 않은 듯 대신 하면은 구사할 수 있는 단어의 양이랑 퀄리티 자체가 높아지고 모르는 단어도 대충 뜻 유추가 가능해서 엄청 유용하긴 함

  • @Gathanokos
    @Gathanokos2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시대가 많이 바뀌었네요, 전 오히려 본인 이름 한자로 쓰는 건 5:5길래 엄청 많이 쓸줄 아는구나 했는데. 그냥 정상적인 인문계 나왔는데 다수가 자기 이름 한자로 못썼거든요. 저는 다행히(?) 형이 한자를 워낙 잘하고 "니 이름도 못쓰는 바보가 되진 말아라"라고 해서 열심히 외웠는데(정작 틀리게 알려줘서 나중에 다시 외운건 또 함정)...고등학교 졸업 이후 제 이름 한자로 쓸 일이 있던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 @user-eu9ij8vs9q
    @user-eu9ij8vs9q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다 배웠던 기억은 있는데 살면서 쓸 일이 없으니 까먹은게 많네 ㄷㄷ

  • @user-nb2qe7qe1d

    @user-nb2qe7qe1d

    2 жыл бұрын

    행성 다까먹음;;

  • @NOTGR_16

    @NOTGR_16

    2 жыл бұрын

    @@user-yk5fv6cb6s 토일월 빼먹으셨네요

  • @tiyav

    @tiyav

    2 жыл бұрын

    @@NOTGR_16 왜 자연스럽냐고 ㅋㅋㅋㅋㅋ

  • @SaYu094

    @SaYu094

    2 жыл бұрын

    @@NOTGR_16 일월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 @SaYu094

    @SaYu094

    2 жыл бұрын

    @@user-yk5fv6cb6s 님 장난이죠? ㅋㅋ..?

  • @user-js7hn9dw7h
    @user-js7hn9dw7h2 жыл бұрын

    80년대 까지만 해도 '일반상식'이라는 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취업 필독 서적이었죠.

  • @kiky_witch

    @kiky_witch

    2 жыл бұрын

    기자들이 공부할 때 상식공부 하는 걸로 아는데 그 정도 수준이였나요?

  • @user-xg6xq9sk5d

    @user-xg6xq9sk5d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취업 대비 상식서적 판매합니다.

  • @mainisnumber

    @mainisnumber

    2 жыл бұрын

    팩트는 80년대보다 지금이 더 상식을 요할 거 같네요 공무원 4050사람들 지금 공무원 시험 보면 50 점은 맞을까

  • @user-qg5xz8sd4e

    @user-qg5xz8sd4e

    2 жыл бұрын

    ncs 인적성평가 시사상식 필수였는데 상식을 공부해야 한다는 부분자체가 넌센스 ㅋㅋㅋ

  • @hrj2153

    @hrj2153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시사상식 다루는 잡지가 매달 나옴.

  • @joemackson2389
    @joemackson2389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시대와 환경의 변화로 상식의 기준이 달라지고 워낙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보니 세대 간의 상식의 격차도 심해진다는 내용 정말 공감합니다. 문자 매체도 귀하던 시절에 책을 달달 외워야 책을 읽은거라고 생각했던 조상님들도 대량 인쇄술이 보급 이후에 사람들이 책이나 신문을 휙휙 넘기면서 읽는 모습을 보셨다면 혀를 끌끌 차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CreatorKSH
    @CreatorKSH2 жыл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가 쓰는 단어는 논문에서 매우 자주 쓰이는 단어입니다. 특히 명징은 숨쉬 듯 쓰죠.

  • @user-bi7oq8jn6y
    @user-bi7oq8jn6y2 жыл бұрын

    서로를 포용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요즘 사람들 보면 자기가 모르는 이야기, 어려운 주제 나오면 다들 틀 이러면서 무시하고 이러는데 채팅창도 이런 모습이 보여서 안타깝네요 ㅜㅜ

  • @user-ei1lp2hl4p

    @user-ei1lp2hl4p

    2 жыл бұрын

    유튜브랑 구글같은 아이티 보면 자기가 좋아하는거만 알고리즘 이러면서 막 추천해주고 거리보면 다 무선이어폰 끼고 다니면서 외부와의 관심을 닫고 살잖아요, 저는 가끔 스마트폰과 전자기기가 주는 사이버자폐증이 아닐까 생각해요

  • @user-pw3qs6hf9m

    @user-pw3qs6hf9m

    2 жыл бұрын

  • @agsheuehd

    @agsheuehd

    2 жыл бұрын

    지들끼리 아는 내용인데 모른다고 뭐라하는 것도 문제 같아요.

  • @songp3370

    @songp3370

    2 жыл бұрын

    그쵸. 모르는 얘기가 나오면 묻고 알려주고 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생기면 좋은데, 몇 댓글때문에 분위기 형성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 @Benedict_Cucumberbatch

    @Benedict_Cucumberbatch

    2 жыл бұрын

    실수를 하고, 무지를 보여도 사람들이 따뜻하게 받아주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극단의 모습이 심심찮게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좀 더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같이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 @frwixhsuywbzpaka1k
    @frwixhsuywbzpaka1k2 жыл бұрын

    기생충 몇번 보고 나니 이동진 평은 진짜 쓸데없는 말없이 핵심만 딱 짚어낸 듯

  • @dog_merchandiser

    @dog_merchandiser

    Жыл бұрын

    저게?

  • @bigsmilee

    @bigsmilee

    Жыл бұрын

    ㄹㅇ 미친거같다.. 저렇게 컴팩트하면서 임팩트를 가질 수 있다니 ..

  • @cellistj3675

    @cellistj3675

    10 ай бұрын

    유튜브 요약본 보고 평론하는 그새끼?

  • @albatross4614

    @albatross4614

    6 ай бұрын

    @@dog_merchandiser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는 뭔가요?

  • @user-dr4lc5ri3t
    @user-dr4lc5ri3t Жыл бұрын

    어이없는건 요즘 상식에 대해 말하면 어린애들은 뭔상관임? 사는데 필요함? 이렇게나옴 이런걸 모르는걸 부끄러워하라곤 않겠지만 되례 쓸데없는거 알고있어서 좋으시겠네요~ 이런투임

  • @user-mk7hg4mi7g

    @user-mk7hg4mi7g

    Жыл бұрын

    본인이 하는말 거울보고 말해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먹은 꼰대 죽었으면 좋겠다

  • @user-dr4lc5ri3t

    @user-dr4lc5ri3t

    Жыл бұрын

    @@user-mk7hg4mi7g 니가 그런타입이니?

  • @user-hi2nz5mu7b

    @user-hi2nz5mu7b

    Жыл бұрын

    ㄹㅇ 모르는게 죄는 아니지만 심각한 무지성도 자랑은 아닌데.. 오픈하고 물어보면서 알아가면 되는건데 그런 사람들은 ㄹㅇ 남이 정중하게 알려줘도 빈정대더라고요

  • @jugger-naut
    @jugger-naut Жыл бұрын

    슈카형 설대까지 나왔는데 ㄹㅇ 겸손하신듯 시청자들보고 똑똑하시다고..

  • @가랑가랑비
    @가랑가랑비2 жыл бұрын

    최근 논란이었던 것 중에 가장 좀 어이없었던게 "사흘" 논란... ㅋㅋ "사흘"인데 왜 4일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 @kimromang

    @kimromang

    2 жыл бұрын

    사흘이 4흘이면 나흘은 뭐냐고 하면 아 하면서 깨달음

  • @dae-geonlee9155

    @dae-geonlee9155

    5 ай бұрын

    초딩때 궁금했던 부분이네 ㄷ

  • @hder9

    @hder9

    4 ай бұрын

    딱히 어이없을것도 아닌게 [사]란게 어떤 숫자를 떠올리는지 생각해보면됨.

  • @user-vp6kk1ej3w
    @user-vp6kk1ej3w2 жыл бұрын

    상식의 선은 매번 상황과 시기에 따라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서로를 포용할 자세를 키울 필요가 있을 것 같으며 앞으로 변화할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앞으로의 상식에 대해서도 배워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user-of9sg1vv1w
    @user-of9sg1vv1w Жыл бұрын

    어디까지가 상식인가? 라면서 도마 위에 올라온 내용은 다 상식입니다. 상식이 아니라면 애초에 모른다 하여 이런 주제로 거론되지 않습니다. 프랑스 수도가 파리 라는걸 모르면 많은 이들이 놀라면서 상식이냐 아니냐 논쟁이 벌어지죠? 근데 짐바브웨 수도를 모른다고 그런 상식논쟁이 벌어지진 않아요. 다수에 의해 논쟁이 벌어졌으면 상식의 범위인겁니다.

  • @user-ip2nn3em5c
    @user-ip2nn3em5c2 жыл бұрын

    역시 요상한 모자 착용한 슈카는 레전드다.

  • @user-ym6bw9uq7q

    @user-ym6bw9uq7q

    2 жыл бұрын

    모자 개에바지........

  • @sunghyunahn2731

    @sunghyunahn2731

    2 жыл бұрын

    @@user-ir7ff9te3p 심영모자 ㅋㅋㅋㅋㅋㅋ

  • @user-nb9ps7yj9r

    @user-nb9ps7yj9r

    2 жыл бұрын

    @@sunghyunahn2731 ㅅㅂㅋㅋㅋㅋㅋㅋ심영

  • @moongakpark5214

    @moongakpark5214

    2 жыл бұрын

    거의 가발 쓴 정준하 ㄷㄷ

  • @user-cz5rf6nx6j

    @user-cz5rf6nx6j

    2 жыл бұрын

    모자슈카 졸귀탱

  • @user-qm3ws1pd1n
    @user-qm3ws1pd1n2 жыл бұрын

    슈카님이 이제까지 해온 상식관련 문제들의 연장선같은 느낌이네요. 이자겸의 난하고 유튜브에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보여주는 에코 체임버 같은 현상들이 더 심화되고 고착화되는 거겠죠. 유튜브 컨텐츠의 구어체만 보는 게 아니라 확실히 문어체를 쓰는 글도 있고 사람들과 대화해보며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 알아가는 게 중요해진거 같습니다

  • @user-bi3jy5sd9y

    @user-bi3jy5sd9y

    2 жыл бұрын

    슈카 모자 너무 귀여워요

  • @jayj1621

    @jayj1621

    2 жыл бұрын

    이런 글 보면…. 모르는걸 왜 알아야 함. 어쩔 티비. 사는데 지장없음. 응 너 꼰대.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 시대더군요.

  • @user-pf1vr9vs5u
    @user-pf1vr9vs5u10 ай бұрын

    영상보다 책을 통해 정보를 취득했을때, 더 오랜기간 기억이 지속되는 이유는 '어느정도의 생각을 하느냐'에따라 달라지는 것 같네요 때문에 영상보다는 책으로 정보를 얻었을때, 더욱 확실하고 분별력있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관점에서보면 양질의 정보취득은 영상보다는 책이 아닐까 고민해봅니다 물론 책을 통해 정보를 접하더라도, 그 책이 완벽히 명확한 정보인지는 알수없지만, 빠르게 생성되는 영상보다는 조금이나마 정확한정보로 가공되지 않았을까요? 어떤정보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한다면 책을 읽는것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 @onn5746
    @onn5746 Жыл бұрын

    20대인데 한자 교육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과 출신이라 한자를 많이 배우지 못해서 따로 알아보거나 했는데 사회 나와보니 한자를 모른다면 불편할 일이 많을 것 같아요. 근데 채팅창에선 거의 대부분이 한자 배울 필요가 없다고 하니 또 혼란스럽네요...

  • @user-vr8ei2oe6d

    @user-vr8ei2oe6d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2급까지 땄던 20대인데 정확하게는 도움은 되는 듯합니다. 다만 이게... 굳이 효용성만 따져본다면 영어의 어근과 같은 기능인거죠. 누군가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일종의 고급지식이라고 생각하는 게 나을듯.

  • @user-zv9dw1ie8d

    @user-zv9dw1ie8d

    11 ай бұрын

    20대인데특 만29세임 ㅋ

  • @user-ub6nc4hp2d

    @user-ub6nc4hp2d

    7 ай бұрын

    @@user-zv9dw1ie8d병먹금

  • @uminnice

    @uminnice

    6 ай бұрын

    한자공부를 하면 국어를 읽는데 확실히 큰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하는데 차라리 그 시간에 책 한 권 더 읽는게 낫다고 생각함

  • @user-ub6nc4hp2d

    @user-ub6nc4hp2d

    6 ай бұрын

    @@uminnice 책이 자식이나 어휘에 도움을 주려면 고전이나 사회과학을 봐야하는데 한자도 모르면서 어떻게 이해함

  • @user-in9qp8bo4r
    @user-in9qp8bo4r2 жыл бұрын

    상식의 범위는 확실히 애매하지만 문제가 되는 건 모르는 걸 지적하면 아는 체한다고 화내거나 반대로 모르는 걸 비웃는 태도라고 봄. 모르면 그걸 부끄럽다고 생각하고 알려고 하고 내가 더 알 땐 그걸 겸손히 여기면 이럴 일이 없진 않아도 줄어들진 않았을까, 싶음.

  • @englishmutton

    @englishmutton

    2 жыл бұрын

    '내가 그 사실을 모를 수도 있다'라는 것을 인정하고 몰랐던 것을 알려는 게 더 중요한데, 오히려 '내가 모르는데 어떡하라고? 나 지금 가르치려드는 거냐? 애초에 그게 상식의 범주에 들기는 해?' 라는 식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게 문제인듯 해요.

  • @user-vu5jw8ho5b

    @user-vu5jw8ho5b

    2 жыл бұрын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새로운 정보를 수용하는 태도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아는 상식을 타인이 모른다고 무식하다거나 멍청하다거나 가방끈이 짧다는 둥 상대방을 비웃거나 멸시하는 태도를 하면 안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жыл бұрын

    그 '겸손'이라는 것 자체가 우위 열위에 따른 오만함에 기인합니다.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жыл бұрын

    말이 겸손이지, '난 이걸 알고 넌 모르니까 닥치고 듣기나 해' 이거잖아요

  • @hder9

    @hder9

    4 ай бұрын

    지적을 하지마세요... 왜 지적질을 하세요.

  • @BaneBlade59
    @BaneBlade592 жыл бұрын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상식이라는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해상도와도 같다고. 상식을 많이 갖추면 갖출수록 그냥 생각없이 지나갈 것도 충분히 의미를 가지게 되고 깨닫게 되죠.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인생의 기회라는 것은, 그런 일상의 깨달음이 쌓였을 때 다가오는 것이고요. 물론 그런 거 안다고 당장 밥이 나오냐, 쌀이 나오냐고 따진다면 거기서부터는 할 말이 없지만, 적어도 내 삶을 바꿀 기회가 왔을 때, 그걸 알아볼 정도의 지식은 갖추고 살아야 손해를 덜 보지 않을까요? 유튜브는 4K로 보기 원하시면서 왜 세상보는 눈은 144p로도 충분하다 생각하세요?

  • @internetadventurer2943

    @internetadventurer2943

    2 жыл бұрын

    말 멋있네 난 이렇게 멋있게 표현하는 데서 뻑가더라

  • @heyteed7143

    @heyteed7143

    2 жыл бұрын

    오우~ 우리 아이에게 들려줘야겠다!

  • @user-gx9mz7bv4n

    @user-gx9mz7bv4n

    2 жыл бұрын

    멋진말입니다!!

  • @mjk5098

    @mjk5098

    2 жыл бұрын

    찢었다

  • @ahujjang46

    @ahujjang46

    2 жыл бұрын

    글 너무 멋지다 캡쳐해서 나중에 또 봐야지

  • @bavillio
    @bavillio2 жыл бұрын

    모르는건 부끄러워할 건 아니고, 이제라도 알면 됐다. 모르는 것은 당당할 것도 아니고 부끄러워할 것도 아닌것이다. 아는것의 반대 상태인 것 뿐, 알 권리가 있듯 모를 권리도 있다. 알고 싶지 않은 것은 몰라도 된다. 문제는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것을 '우기는' 거다.. 그 순간 부끄러워진다. 우기는 자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가족이, 친구가, 지인이, 같은 학교라는게, 같은 지역사람이라는게, 같은 직장동료라는게, 같은 나라에 사는게, 같은 인간이란게 부끄러워지는것이다. 만인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 죄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모르면 잠자코 있어야 한다. 주장하지 말고 당당해하지 말고 우기지 마라. 제발

  • @user-kf3gq2qz4r

    @user-kf3gq2qz4r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100번 누르고 싶네요.

  • @francisdesales6138
    @francisdesales6138 Жыл бұрын

    사실 상식이라는 건 그 구분이 매우 주관적이라 생각해서 상식이 있다 없다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보다 중요한 건 서로 소통을 하는 데에 있어서 얼마나 서로의 뜻을 더 잘 이해하고, 잘 전달할 수 있느냐임. 그걸 위해 내가 모르는 걸 당당하게 말하고 상대방에게 그 설명을 요구할 수 있는가, 더 잘 아는 사람이 상대를 얼마나 무시하지 않고 설명할 수 있는가가 상식의 키포인트 같음. 상식이란 정보를 아는가 모르는가가 아니라 상대를 얼마나 존중하는가 아닌가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음. 꼰대라고 거부하지 않고, 무식한 자라고 무시하지 않는 세상이어야 할 듯.

  • @user-ry2bc4pl4l
    @user-ry2bc4pl4l2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인데 이 영상에서 나온건 다 알지만 모르는 애들이 왜그런지도 좀 이해감 본인 어릴땐 유튜브가 흥하지도 않았고 온라인 커뮤니티도 많이 작았어서 난 하나도 안했고, 대부분의 지식은 책과 글에서 얻었기 때문에 뭔가 글을 읽을 기회가 많은 상태에서 학창시절을 끝냄. 그러고 대학갔더니 대 유튜브시대가 열려서 지식 풀의 범위는 몇배로 넓어졌지만 대신 사용되는 어휘의 범위는 극도로 좁아진 슈퍼꿀잼 컨텐츠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를 경험하게 됨 우리도 어떤 면에선 과도기를 많이 겪은 세대인거같음 ㅋㅋㅋ

  • @user-ue7mt9ok9z

    @user-ue7mt9ok9z

    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중후반 세대가 제대로 배워야 할 때 아니면 대학을 들어갈 시점에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유튜브가 활성화 되기 시작해서 무식한 사람과 무식하지 않은 사람이 극명하게 나뉘게 된 것 같아요

  • @user-yk8ey2oc6m

    @user-yk8ey2oc6m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요즘은 굳이 알 필요가 없음 검색하면 다 나오니까 오히려 요즘 애들에게 당연한 걸 우리가 못 따라가는 거일 수도 있음

  • @Qwerty_-vx5gz

    @Qwerty_-vx5gz

    2 жыл бұрын

    지금이 기회는 오히려 더 많죠. 그 기회와 지식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 @Cheza-

    @Cheza-

    2 жыл бұрын

    다양한 방법으로 접할 기회는 늘었는데 커뮤니티나 유튜브 같은 컨텐츠에만 지나치게 편중되서 세상을 읽는 스팩트럼이 많이 좁아짐. 어느 세대보다 넓을 세상을 볼 수 있는 세대가 자신이 아는 범주에서만 세상을 규정하고 안주함

  • @user-js9rj6sl9w

    @user-js9rj6sl9w

    2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 특 과도기 ㅈㄴ 많음

  • @FactoryNo.592
    @FactoryNo.5922 жыл бұрын

    설문 조사라는 게 정말 믿을게 못된다는 걸 잘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 @tosaltdoll
    @tosaltdoll2 жыл бұрын

    무식한건 그럴수도 있는것이아니고 부끄러워해야 하는것이고 부족함을 알고 노력해야하는것임. 만약 이걸 그럴수도 있다고 넘어가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순간.... 모든 상식이 무너지고.. 본인 인생 자체도 퇴보할수 있는 중대한 사항임.

  • @hariwood409
    @hariwood409 Жыл бұрын

    채팅창 반응보니까 걍 지가알면 상식이고 지가 모르면 상식아니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ry2wn5eg6z
    @user-ry2wn5eg6z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상식의 영역은 딱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가르치는 정도에서 고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 사이라고 생각함. 물론 그걸 내용까지 싹 다 기억할 필요는 없는데 개념에 대한 기본틀은 잡혀 있는게 좋다고 봄. 예를 들어 dna 구조까지 다 알 필요는 없지만 dna 라는 말을 들으면 유전자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걸 알정도로만 되어도 어디가서 상식 부족하다는 말 들을 건 없는 거 같음...

  • @CD가참둥그렇다

    @CD가참둥그렇다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말하면 중고등학교 때 공부 놓고 살던 사람들은 상식이 없는 사람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우리 주위에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보이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거죠

  • @dominion8998

    @dominion8998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pcr빈번하게 언급하는 거보고 놀라긴 했는데 dna는모르고pcr아는거라면 충격이네요

  • @inhyeokbaek6258

    @inhyeokbaek6258

    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역사시간에 이탈리아 통일과정 배우는데 이것도 상식인가요

  • @HanCThemax

    @HanCThemax

    2 жыл бұрын

    이 상식의 기준도 개인의 기준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이 상식의 기준선을 내가 아는 기준으로 정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되는 요즈음임.

  • @raymondchoi9663

    @raymondchoi9663

    2 жыл бұрын

    적어도 고등 검정고시까지는 기본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도 공부해서 고등검정고시 따는 분들 많은데 그정도 지식을 습득하지 못한 건 지능과 인간성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노인이 고등과정 모르면 정상이고 어린 친구들이 모르는 것도 정상이지만, 고딩이 지난 20대 30대, 혹은 40대 까지도 고등검정과정 모르면 그건 좀 그렇습니다.

  • @fourtytwo-anonymous
    @fourtytwo-anonymous2 жыл бұрын

    85년생인데 독서 부족해서 문어체 어휘 모르고 상식 부족한 인간들은 예전부터 항상 있었음. 다만 예전에는 단어를 모르면 부끄러워 하거나 뒤에서 몰래 검색을 돌리는 게 정상이었던것에 반해, 요새는 모르는 것에 대해 모르는 게 정상이다는 식으로 나오거나 상대한테 -틀- 부터 쳐박는 게 정상이 되어버린게 문제쥬

  • @user-pk1ps1ow1p

    @user-pk1ps1ow1p

    2 жыл бұрын

    아저씨 꼰대냄새나요 모를수도 있지 그걸 부끄러워해야하는거임? 왜 틀 소리듣는지부터 생각하길

  • @user-pk1ps1ow1p

    @user-pk1ps1ow1p

    2 жыл бұрын

    모르는 알려주면되는거고 또 그걸 외우고 싶어하는지도 생각해야지 이걸몰라? 안부끄러워?거리고 알려줘도 알고싶지도 않은걸 억지로 외우라하니 틀소리 듣는거지 요즘 아재들보면 자꾸 알고싶지도 않은걸 억지로 알려주려함

  • @user-rz2fe9dy9h

    @user-rz2fe9dy9h

    2 жыл бұрын

    @@user-pk1ps1ow1p 병

  • @user-pk1ps1ow1p

    @user-pk1ps1ow1p

    2 жыл бұрын

    모르지만 안찾아보면 비정상인이라는 어이가 없네 진짜 옛날사람들은 그렇게 모르면 부끄러워서 몰래 찾아보며 정상인 되세요 그걸 왜 강요해

  • @user-pk1ps1ow1p

    @user-pk1ps1ow1p

    2 жыл бұрын

    @@user-rz2fe9dy9h 그래 그.렇.구.나 그런말 밖에 못하는 아저씨가 불쌍하다

  • @edkjoung5564
    @edkjoung5564 Жыл бұрын

    댓글에서 진짜 이걸 몰라? 이러면서 아는 척 하는 애들 역겹네.. 막상 직접 써보라고 하면 틀릴거면서 ㅋㅋㅋ 자기가 아는건 당연히 상식이고 모르는건 모를 수 있다 취급하는 내로남불이 제일 멍청한거임

  • @user-eq9zw3ll6g

    @user-eq9zw3ll6g

    Жыл бұрын

    지들도 상식이라고 할 만한 것들 중 모르는 거 분명 있을텐데 무안주면서 사람 무시하는거 보면 진짜 한심함ㅋㅋ 모르는 걸 자랑스러워 하고 배우려고 하지 않는 사람만큼이나 꼴보기 싫음ㅠ

  • @user-ee1kp3zh4n

    @user-ee1kp3zh4n

    5 ай бұрын

    이 댓글도 별로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님이 멍청하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그런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걸 아직 모를 뿐이니까요

  • @headskater
    @headskater6 ай бұрын

    무운을 빈다를 모른다 -> 그럴 수 있음. 무운을 네이버에서 찾아본다 -> 모르는 걸 찾아보는 것 좋다 생각함. 무운 모를수도 있지 화내는 사람 -> 비정상. 모르면 알면 되지 왜 모르는 걸로 화를 내.

  • @kaebi_yeru
    @kaebi_yeru2 жыл бұрын

    상식이라는게 한 사람이 한창 교육하고 배워갈 때 많이 쓰고 접했던게 자연스럽게 삶에 스며드는게 아닐까 싶네요! 젊은 사람들은 어디 갔을 때 영어로만 되어있는 메뉴판이나 키오스크 같은 기계를 쉽게 알아보고 이해하지만 나이있으신 어른들은 힘들어 하시는 것 처럼요. 그러한 어른들을 보고 기본상식이 부족하다라고 판단할수 없듯이 다른 사람이 모르는게 있다면 조롱하는 것이 아닌 알수있도록 알려주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내가 모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굳이 알 필요가 없는 지식으로 생각할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소통 교류를 위해서라도 하나라도 더 배워야겠구나 오늘 느끼고가네요! 감사합니다 : )

  • @user-nz6yo1ft3b

    @user-nz6yo1ft3b

    2 жыл бұрын

    좋은 글이네요

  • @goldmedalpapa

    @goldmedalpapa

    2 жыл бұрын

    저기 위에 다른 댓글 속의 대댓글에도 있습니다만 님의 좋은 생각처럼 배우려고 하지않고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애들이 많아서요. 한국인의 95%가 오늘 이라고 쓰고 5%만 금일 이라고 쓴다고 우기면서 자기글 속의 정리, 순화, 제거 이런게 한자어 인건 모르고 한자어는 "순화" 해야 한다면서 댓글의 모두와 싸우고 있네요.

  • @user-hq3tb8tm9r

    @user-hq3tb8tm9r

    2 жыл бұрын

    적반하장도 문제 모른다고 나무라는것도 문제 서로 알아가고 배워가는, 날이 선 사회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 @NGC_4594

    @NGC_4594

    2 жыл бұрын

    @@user-hb6gq3ky1q 대체 그거랑 그거랑 뭔상관임?? 상식 ∈ 지식인데 지식≠진리임 케플러 이전에 천동설이 상식이었지만 지금은 아닌 것처럼 '디지털 기기 조작'이라는 지식 역시도 상식이 될 수 있는거임

  • @hahahahahaha3450
    @hahahahahaha34502 жыл бұрын

    서로 포용하는 자세에 대해 알게 된 것 같네요. 서적까지 추천해 주시고 항상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user-bo5hr4qm6p

    @user-bo5hr4qm6p

    2 жыл бұрын

    아일랜드는 섬인지 알았는데 영국이 섬인지는 첨 알았네

  • @SaYu094

    @SaYu094

    2 жыл бұрын

    @@user-bo5hr4qm6p 실화??

  • @user-le9ik8bu6v

    @user-le9ik8bu6v

    2 жыл бұрын

    @@user-bo5hr4qm6p 아일랜드가 영국 옆에 있다는걸 몰랐다는 뜻이네...

  • @NorthBrontosaurus

    @NorthBrontosaurus

    2 жыл бұрын

    사실 교과서에서 한글은 위대하다 라고 배우지만 (한국어와 한글 상하위 개념이지만..) 사실 한자의 힘을 빌어 먹지 않으면 법전하나도 편찬이 불가능 한것이 우리 위대한 한국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를 잘하시고 싶으시면 현대 중국어가 아닌 번자체 중국어 를 잘 하셔야 한국어를 잘 하실수 있는것이 팩트 입니다...

  • @sh1ltz

    @sh1ltz

    2 жыл бұрын

    @@user-bo5hr4qm6p 의무교육만 받아도 알텐데? 오히려 어르신들이 모를 수도?

  • @user-ul8wy8sg3o
    @user-ul8wy8sg3o Жыл бұрын

    특정 지식이 없을 수도 있음. 문제는 모른다는 게 아니라, 모른다는 걸 인지하고도 알려는 의지가 전혀 없는 상태인 거... 거기에 더해서 왜 알아야되냐고 화까지 내면 화룡점정.

  • @hder9

    @hder9

    4 ай бұрын

    알려는 의지를 갖는건 그의 자유임. 니가 거기에 왜 간섭하려듬?

  • @_maus
    @_maus Жыл бұрын

    상식 맞음. 다만 상식은 보편적 지식인데, 그걸 대다수가 알고, 소수가 모르면 그건 소수가 상식이 없는 것이지만, 그 모르는 소수가 다수가 되어 버리면 이미 대다수가 아는 지식이 아니기 때문에 상식이 아닌 것이 되어버림. 결론적으로, 상식이었지만, 더 이상 상식이 아님. 따라서 지식이 부족한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가 결론 적으로 무식"했었던" 사람-이 논리적으로 맞는 듯. 왜냐면 해당 지식이 상식으로 인정 받았었던 것은 현재가 아닌 과거이기 때문.

  • @7mmalltheway
    @7mmalltheway2 жыл бұрын

    모르고 알고의 기준은 상대적인 것이지만 사업 진행및 확장에 위기감을 느낀 구글이 최근 인문학과 영어 전공자를 대거 고용한 것은 확실히 그 의미를 곱씹어 볼만한 사건인듯 합니다.

  • @user-nu8xj4px1x
    @user-nu8xj4px1x2 жыл бұрын

    뉴턴시대의 미적분은 최상위층 수학자만 이해하고 다룰수있는 학문이었지만 지금은 고2때 모두가 배우고있죠 정보가 점점더 고급화되고 복잡해지면서 여러 가지들이 뻗어있는 정보의 나무에서 나무전체보다는 세세한 가지 하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시대가 온것같네요

  • @taejinkim8786
    @taejinkim87868 ай бұрын

    3:30 이전에 나온 것들은 보면서 저걸 모른다고? 하다가 마지막 본인 이름 한자에서 비로소 "아 상식의 기준이 다르다는게 이런 의미였구나" 하고 이해함 전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제 이름을 한자로 써본적도 없고 쓰여 있는 걸 본 적도 없어서 당연히 어떤 한자로 되어있는지도 모르고 한자로 쓸 줄도 모르는데 받아들이기에 따라 상식 부족이 될 수도 있는거 보니 제 기준의 상식선을 남한테 들이대면 안되겠다는 역체감이 확실하게 듭니다...저도 어리지만 요즘 학생들의 기준에서 제 상식은 일상과 무관한 불필요한 지식의 범주에 속할 수도 있겠네요 ㅠㅠ

  • @irishbe9679
    @irishbe9679 Жыл бұрын

    이동진 한줄평에서의 명징은 明徵(사실이나 증거로 분명히 하다)이 아니라 明澄(깨끗하고 맑다)입니다. 구조상으로 봐도 전자는 동사로 쓰이지만 후자는 형용사로 쓰이는데 '직조해낸'을 수식하려면 형용사가 와야 맞겠죠.

  • @Scramblegg31
    @Scramblegg312 жыл бұрын

    요즘 사람들은 상식이 부족한 게 아니라 상식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 지식이 다변화됨에 따라 나와 다른 사람의 지식 차이를 용인하는 유연성을 요구받게 된 것이라고 생각함

  • @7mmalltheway

    @7mmalltheway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인데 인용하는 정보의 투명성과 정확성에 대해 꼭 교차검증을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해 보입니다. 요즘은 과거에는 믿을만한 정보 소스도 너무 과장과 왜곡, 오류가 심하고 인터넷에서 취득할 수 있는 정보들을 너무 맹신 하는듯 하고요…

  • @user-kd9tt9cr4c

    @user-kd9tt9cr4c

    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입니다. 근대 모르면 그것을가지고 가만히있어야지 자신의말이 맞다고 우기면 안되죠

  • @johansgate4772

    @johansgate4772

    2 жыл бұрын

    유연성의 정도가 어느정도일지? 영국이 섬인걸 모르고 개천절이랑 현충일도 구분 못하는게 다양성으로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인가요? 초등학교만 나와도 아는걸 모르는걸 부끄러워하는게 아니라 세상이 다변화 된다고 개소리

  • @Scramblegg31

    @Scramblegg31

    2 жыл бұрын

    @@johansgate4772 뭐 그렇게 따진다면 상대방의 무지함에 보태준 거 하나 없으면서 친절하게 가르쳐줄 생각도 없이 무작정 몰상식함으로 배척하는 행위부터가 상식과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 @mybloodyvalentine2316

    @mybloodyvalentine2316

    2 жыл бұрын

    @@johansgate4772 lnx 적분하실 수 있나요? 고등학교만 나와도 아는건데

  • @sgch114
    @sgch1142 жыл бұрын

    원래 토요일날 영상이 안 올라오는데 요즘 토요일 영상이 올라오는걸 보니 슈카형도 물린 주식 쎄게 물 타려고 돈 모으고 열심히구나 생각되는데, 영상 고마워 형

  • @Mococo0420

    @Mococo0420

    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숙제영상 올라와서 그런거아녀요?

  • @sgch114

    @sgch114

    2 жыл бұрын

    @@Mococo0420 영상 초반 밑에도 있지만 5월 29일 영상을 올리신거에요

  • @user-nb2qe7qe1d

    @user-nb2qe7qe1d

    2 жыл бұрын

    외화수입 증대를 위하여~~

  • @Eomnaoi

    @Eomnaoi

    2 жыл бұрын

    원달러 1300원

  • @user-lf9xo1xb1n
    @user-lf9xo1xb1n2 жыл бұрын

    수금지화목토천해명->수금지화목토천해 이런것도 상식선에 들어가겠지?

  • @neto9537
    @neto9537 Жыл бұрын

    한자 이름은 이제 안쓰니까 못 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사람은 날 때부터 지식을 가지고 태어나는게 아니라 필요한 걸 익히는 거니까요. 지나치게 배우는 자세가 없다거나 도덕적으로 핀트가 나간 친구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될 건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왜 문과 문제만 물어보죠?? 이과 지식도 상식으로 쳐줘라 촤암내

  • @user-xn1xx6zi7x
    @user-xn1xx6zi7x2 жыл бұрын

    상식인지 아닌지가 문제가 아니라 모르면 모른다하고 알고 넘어가면 되는데 꼭 이게 상식임? 하면서 지 무식이 당연한거 마냥 행동하는게 더 큰 문제

  • @user-yg3rd7uv4m

    @user-yg3rd7uv4m

    2 жыл бұрын

    그냥 대단한거 아니니까 알려주면 되는데, 그런 것도 모르냐고 면박하니까 생긴 현상. 지식의 저주에 빠져 자신을 선민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큰 문제임 특히 인터넷에서.

  • @LCY0514

    @LCY0514

    2 жыл бұрын

    @@user-yg3rd7uv4m 이걸몰라??할 정도로 모르는경우가 늘어서그래요 ㅋㅋㅋㅋㅋ 대표적인게 영국이 섬이냐?? 이 경우라고 생각함

  • @user-yg3rd7uv4m

    @user-yg3rd7uv4m

    2 жыл бұрын

    @@LCY0514 일단 상식이라는건 딱 정의된게 아니라서, 모를 수도 있지라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영국이 섬인게 상식인 이유는? 기본 교육 과정에서 배워서? 지금 당장 중학교 시험지 가져다 주면 다 백점맞을 사람이 몇이나 될 거라고 생각하나요? 상대를 위해 모르는걸 가르쳐주는데 상대가 반발하면 자신의 언행에 문제가 있는지 먼저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것도 소위 "상식"아닐까요?

  • @deneb6686

    @deneb6686

    2 жыл бұрын

    @@user-yg3rd7uv4m 솔직히 진짜 무식해요 그냥 그런사람들 특징이 뭔지알아요? 좋게말하면 귓등으로도 안담는사람이 대부분이니까. 꼽을주면서 수치심을 줘야 그나마 알려고라도 하는 인간부류

  • @deneb6686

    @deneb6686

    2 жыл бұрын

    배려도 사람같은사람한테만 통하는거지 도를넘으면 꼽을먹을필요가 있음.

  • @user-ys4mo9gr9h
    @user-ys4mo9gr9h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형 채널 실시간 댓글창 볼때마다 상식이 상식이 아니라는걸 체감함

  • @Sketcherobrine

    @Sketcherobrine

    2 жыл бұрын

    ㄹㅇ임

  • @user-uf2jg6jx2q

    @user-uf2jg6jx2q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보다가 빵터졌네 맞는말같습니다 ㅋㅋㅋㅋ

  • @user-vt2zp3wp3q

    @user-vt2zp3wp3q

    2 жыл бұрын

    군대가면 격하게 느낌ㅋㅋ

  • @everything8165

    @everything8165

    2 жыл бұрын

    @@Sketcherobrine ㅣ

  • @user-om6wt3se5e

    @user-om6wt3se5e

    2 жыл бұрын

    상식 종신

  • @user-ce7vc4ts4w
    @user-ce7vc4ts4w2 жыл бұрын

    세대나 집단에 따라 상식의 범주가 달라질 수 있고 실제로 그렇지만 ... 반대로 생각하면 현재의 상식 또한 그런 과정을 통해 살아남은 지식이죠 소비자나 한명의 유저로서 나의 상식은 다르다 라고 외칠때와 가고싶은 기업의 입사면접에서 인적성 ㅡ 상식 ㅡ 문제를 마주칠때는 기분과 입장이 전혀 다르겠죠... 검증된 도서는 30년이 지나도 남지만 잡지는 5년만 지나도 자취를 찾기 어렵습니다 올더스 헉슬리가 두려워했던 시대가 성큼 일상이 되어가네요

  • @user-wz5bc2nt9i
    @user-wz5bc2nt9i Жыл бұрын

    10:47 참고로 임용한 선생님의 전략 삼국지책 개띵작입니다~^^

  • @OH_JU
    @OH_JU2 жыл бұрын

    최근 되게 충격적이었던게 한 쇼츠에서 새내기 대학생과 졸업반 대학생이 팀을 이루는 영상이었음. 새내기 대학생이 졸업반 학생보다 ppt같은거를 잘 못다룬다는 내용이었는데 댓글에선 요즘엔 중고등학생들도 조별과제하면서 ppt발표하는데 이것도 못하면 병신이 맞다 아니다. 이런거로 싸우더라고요. 진짜 흥미롭게 댓글들을 쫙 읽었던거같아요. 이 영상의 주제인 상식과도 통하는거같아요

  • @banana_999

    @banana_999

    Жыл бұрын

    28살인데 저 대학때도 ppt 한번도 안해봤다는애들 꽤 있어서 충격먹긴했음. 같은 수도권지역인데 왜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해봤고, 쟤네는 못해봤는지 이해가 안갔음. 그정도로 교육내용, 질차이가 다르다는걸 느꼈음. 제가 다닌 학교들은 성적도 성적이지만, 사회나가면 필요한 논술, 한자, 피피티, 조별과제, 발표, 심지어는 엑셀까지 수능끝난 애들한테 다 가르친듯.

  • @g.o.d3583

    @g.o.d3583

    Жыл бұрын

    학과마다 다른거같음 전 ppt발표 했음

  • @user-eh7px8nc3q

    @user-eh7px8nc3q

    8 ай бұрын

    걍 남을 병신만들고 싶어서 그런듯

  • @user-re4ws1ql7u
    @user-re4ws1ql7u2 жыл бұрын

    슈카월드 즐겨보는 고등학생인데 어렸을때 한자공부한게 단순히 한자를 많이 안다 정도가 아니라 우리가 아는 우리나라말이 어떻게 구성되고 무슨 뜻인지 유추까지 할 수 있어서 새로운 단어에 직면해도 유연하게 짐작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한자의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좀 뭐랄까 아쉽네요..

  • @user-ir1el4yb2m

    @user-ir1el4yb2m

    2 жыл бұрын

    한자만 쓰는거 아니면 필요성 적어지는건 사실아닌가요? 한자어 한글로 쓰면 소리로만 나올건데..

  • @user-tv3sy4ke2c

    @user-tv3sy4ke2c

    2 жыл бұрын

    @@user-ir1el4yb2m 다만, 같은 문장을 쓰더라도 한자어를 구사할 줄 안다면 문장에 담을 수 있는 내용의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그 문장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이해력이 다르구요. 결국 한자어를 아는 사람은 같은 시간에 같은 내용을 봐도 더 많은걸 알 수 있는거죠. 필요성 자체는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을 순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격차를 벌리는거죠. 한번 철학 관련 서적을 읽어보시면 정말 와닿으실거에요. 순수 한글로는 표현될 수 없는 단어들이 정말 많습니다. 현상학이나 포스트 모더니즘 쪽이 그나마 이해하기 쉬우니, 한번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 @sh1ltz

    @sh1ltz

    2 жыл бұрын

    ㅇㅇ 한자 몰라도 한자어 단어 검색해서 한자 뜻 보면 기억도 오래가요.

  • @user-vc4rj8sw9x

    @user-vc4rj8sw9x

    2 жыл бұрын

    중국어 공부하다보니 자연스레 한자 공부를 하게되는데 극 공감합니다. 한글도 결국은 한자어 기반 단어가 많기 때문에 한자공부는 언어를 조금더 깊이 이해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그냥 일상대화만 생각하면 상관없을수도 있습니다

  • @goldmedalpapa

    @goldmedalpapa

    2 жыл бұрын

    @@user-ir1el4yb2m 당장 님 글 속에도 필요성, 사실이라는 한자어가 있죠.

  • @낭만술사
    @낭만술사 Жыл бұрын

    난 갠적으로 모른다고 꼽주는게 더 ㅂㅅ같음 사람마다 알고 있는 지식의 양이 다르고 자기자신도 모르는 분야가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데 자기가 알고있는게 상식인 양 모른다고 하면 무식한 사람 취급하는게 지극히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발상인거 같음 모르는거 친절하게 알려줘도 꼰대짓한다면서 ㅈㄹ하는 것도 잘하는건 아니긴 하지만...

  • @dogfootsmellgood

    @dogfootsmellgood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무운이나 사흘, 금일같이 기본중에 기본 단어를 몰라서 꼽당한건 당해도 쌈 그건 지식문제가 아니고 진짜 무식한거라서 욕좀먹고 배워야함

  • @user-jq5uh1fy4u

    @user-jq5uh1fy4u

    Жыл бұрын

    모르는건 쪽팔리고 부끄러운게 맞는거야

  • @jmr.1484

    @jmr.1484

    8 ай бұрын

    그래도 여기서 나온 예시는 심하긴 심해

  • @HanaMaru_TUNA
    @HanaMaru_TUNA Жыл бұрын

    모르는건 죄가 아닌데 모르면 찾아보면 되는 것을 도리어 모르는 말 쓴다고 적반하장 식으로 나오거나 몰라서 알아본건데 그걸 꼽주는 행태들 자체가 잘못된 것 같아요

  • @bjs1235
    @bjs12352 жыл бұрын

    모르는 사람은 배우려고 노력하고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에게 핀잔을 주지 않고 가르쳐주면 됩니다.. 상식의 기준은 유동적이라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서로에 대해 존중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 @dlee3497

    @dlee3497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죠. 하지만 요즘 알려줄라고 그러면 틀딱 소리 들음. 몰라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 @user-yg3rd7uv4m

    @user-yg3rd7uv4m

    2 жыл бұрын

    알려줬는데 틀딱소리를 들었다면 자신의 잘못이 없는지 생각해봐야 정상임. 사람은 자신을 무시하는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 정말 날카롭게 읽어냄.

  • @bjs1235

    @bjs1235

    2 жыл бұрын

    @@dlee3497 네 그래서 서두에 모르는 사람도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 기준으로는 어린 애들의 상식이 모자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린 애들 기준으로는 오히려 어른들의 상식이 모자르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상식의 기준은 나이,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그냥 서로서로 잘 알려주고 잘 배우고 하면서 살아가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7mmalltheway

    @7mmalltheway

    2 жыл бұрын

    @@user-yg3rd7uv4m 요즘은 잼민이들이 틀딱들을 먼저 조롱하고 더 가르치려 든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합니다. 그러다간 대게는 아무래도 아는게 적으니 역공 당해 망신 당하기에 더더욱 틀딱들에게 적개심이 증가하는 듯 합니다. 적어도 댓글 세상에서는 말이지요.

  • @dlee3497

    @dlee3497

    2 жыл бұрын

    @@billionaire_rabbit ? 대한민국을 한자로 써서 게임하는데 조선족 소리들어봄? 한국사람이라고 하니까 "그럼 틀딱이내" 도대체 누가 내가 아는 상식을 강제주입했다고 씀?

  • @deepDiver1991
    @deepDiver19912 жыл бұрын

    정보가 너무 많아서 선택적으로 정보를 얻을 줄 아는 '안목'이 중요한 시대죠. 정보가 다양해지면서 개인마다 관심 있거나 접하게 되는 정보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90년대에는 필독서 하면 딱딱딱 나왔을지 모르지만 요즘은 개인마다 출판사 마다 다를겁니다 ㅎㅎ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대에서 상식은 개인의 역량이 뛰어나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윤리법규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 @pleasecallmedane
    @pleasecallmedane Жыл бұрын

    17:48 솔직히 문어체 많이 쓰는 입장에서 어려운 말로 소통하지 않도록 하는 게 목표이긴 한데, 무식하게 쓰고 없게 쓰는 것 같아서 구어체로 말하는 걸 싫어하는 게 아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말이 제 성에 찰 정도로 정확하게 표현되는 걸 좋아하는데, 그 때 쓰이는 말들이 어려워질 때가 있더라구요. 어려운 말이라기보단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말이 특수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고민해본 결과 이건 유무식의 문제라고 보긴 어려운 것 같아요. 어차피 말 몇마디로 상대를 파악하겠다는 것 자체가 교만한거고, 결국 어떤 상황에 얼마나 포괄적이고 수용 가능한 수준에서 서로 소통이 되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만약 자유로운 대화가 아니라 한 쪽이 대화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으면 상대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거구요.

  • @nitrojjjini
    @nitrojjjini2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을 머릿속 기억력에 담아두는 시대가 아니라 실시간 바로바로 검색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상식은 너무 큰 범위라 기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

    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모르는 것을 검색조차 하기 귀찮아한다는 것. 그러니 애초에 상식이 없을 수밖에.^^

  • @user-cx4ty2zy4r

    @user-cx4ty2zy4r

    2 жыл бұрын

    영국이 섬인지도 아닌지를 검색? 그냥 부끄러움을 모르는 지경에 온듯

  • @user-qh2op5ed3o

    @user-qh2op5ed3o

    Жыл бұрын

    변명이죠.. 당연히 모든것을 기억속에 담아두지 못하지만 기본적인것은 담아둬야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검색해야하는 방법론과 학습능력이 생기는겁니다

  • @toto0o00o
    @toto0o00o2 жыл бұрын

    상식이라고 해도 모르는게 있는건 당연한거지. 그런데 모르면 알려고 하지않고 부끄러워하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을 꼰대급 취급하는게 문제고 아는지 물어보는 사람도 상대방이 모르면 그냥 알려주거나 설명을 하면 될 것을 그걸로 본인 우월감에 잘난척만 하는게 문제임.

  • @cpark4835

    @cpark4835

    2 жыл бұрын

    @@user-yl1sd9uv9i 그럼 반대로 한 번 들으면 외우는걸 그 날까지 못 외운게 멍청한 건 아닐까?

  • @user-rr6oz9qi1m
    @user-rr6oz9qi1m2 жыл бұрын

    독서: 예전엔 정확한 정보의 입수 수단이 책과 신문 잡지 활자매체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의학쪽 일을 하고 있는데 제일 되고 싶었던 것은 수학선생님이었는데 수학을 정말 못했고요. 제일 못했던 과목은 지구과학이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달과 별을 별로 보고 살일도 없었습니다. 국민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천문 지구과학이 정말 이햐가 안되었습니다. 왜 삭 마다 일식이 안일어나고 망마다 월식이 안일어나는지 어떤 선생님도 어떤 참고서도 설명못해줬습니다. 변성암이 어떤 압력과 온도에서서 변성되는지 어떻게 그걸 알고 가르치는지지 어떤 책도 어떤 참고서도 못해줬습니다. 특히 일식 월식 달의 모양변화 황도 십이궁은 정말 대학때까지도 알고 싶어서 , 전동 아닌데도 책 사가지고 봤는데 이해가 이해가 안됐습니다. 제가 이해하지못하면 외우질 못하는 편이라 당연히 지평 좌표계 천구 좌표계 다 안외위지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아들이 저닮아서 똑같은 부분 배우는데 고생히더라구요. 그런데 천체 부분 중2학년 과정 하는 것을 유튜브 동영상으로봤는데 15분만에 이해했습니다. 40년 넘게 모르던 것을 15분만에 이해한것입니다/ 정보와 감정을 꼭 문자로 전달하고 전달 받을 필요는 없는것이지요 독서량이 감소된다고 너무 걱정할것은 없습니다. 문장력은..... 연애하면 한번에 폭발적으로 발전합니다. 걱정마십시오.....

  • @walnut_factory1611

    @walnut_factory1611

    2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내가 글을 못쓰는구나...

  • @sueyong3

    @sueyong3

    2 жыл бұрын

    연애를 못해요

  • @user-co9qx6xu5c

    @user-co9qx6xu5c

    2 жыл бұрын

    연애가 제일 어렵네요..

  • @user-vf1tj3vg6s

    @user-vf1tj3vg6s

    2 жыл бұрын

    체 밖->체밖

  • @Pianistic_Jade

    @Pianistic_Jade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마지막 말이 너무 아픕니다..

  • @user-lm3eo3hd5t
    @user-lm3eo3hd5t Жыл бұрын

    상식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어져야 할 단어임. 누군가에게 있어서 상식이라고 생각되는 지식이 누군가에게는 그렇게 안 느껴질 때가 있음 그래서 상식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사용될 때가 많음. " 이건 상식인데 이것도 모르냐 " 그냥 항상 대부분이 타인을 비난하고 지적우월감을 느끼는데 사용됨 단어 자체가 매우 저급하게 사용됨 나에게 상식을 물었던 사람들 중 내가 우리나라 법체계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대답한 사람은 본 적 없음. 나에게 있어서는 상식이지만 본인들은 그게 왜 상식이냐고 함. 그니까 단어 자체가 없어져야 함 분쟁의 시작임

  • @user-yz9lu9xg2s
    @user-yz9lu9xg2s3 ай бұрын

    솔직히 상식 논란도 세대 차이에서 온 괴리가 혐오 시류에 편승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너는 이것도 모르냐? 아니 그럼 그런 것까지 알아야 하냐? 이런 식으로 싸우는 거죠

  • @his9609
    @his96092 жыл бұрын

    계급 고착화의 시작같습니다. 쉽게 말한다는건 중요한 능력이지만 그 '쉽다', 상식의 기준은 계급이 올라갈수록 높아지는 법입니다. 명징과 직조란 어휘는 평소에 교양을 갖추려는 계층에겐 쉬운 문어체겠지만, 구어체에 익숙한 계급에겐 어려운 말이겠지요. 예전에야 6.25로 리셋된 영향이 있어서 이런 아비투스가 그렇게까지 차이가 안 났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외국과 같이 계급고착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신호 같습니다. 옛날에는 천민자본주의라 칭하면서 사회 계급이 단지 돈으로만 나뉜다고 비난받았지만, 이제는 정말로 중산층의 기준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나 문화예술, 이해할 수 있는 어휘의 수준, 어느 가문에서 태어났는가로 결정되겠죠. 개천에서 용 날려면 이젠 단순히 돈만 버는게 아닌 고착화 된 그들 공동체에 속하기 위해 발악을 해야하는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 @user-md5ce1te1k

    @user-md5ce1te1k

    2 жыл бұрын

    정규교육 받을거 다 받고 사는 시대에 이런 수준의 지식 가지고 아비투스라고 하기에도 뭣한 것 같네요

  • @user-bs9tr9ie8z

    @user-bs9tr9ie8z

    Жыл бұрын

    @@user-md5ce1te1k 정규교육 다 받았는데 영국이 섬인걸 모릅니까.. 걍 학교에 가서 잠만자는거지

  • @epqw9674
    @epqw96742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 문제는 상식을 아니 모르니 하는 것 보다 알려줘도 '너 왜 잘난척하냐' , '그거 알아서 어디에 쓰냐' , '꼰대냐 ' 이러면서 알려준 사람을 욕하더라고요 ... ㅋㅋ 대체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가. 몰랐으면 이제 알면 그만인데 알려는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반지성주의가 퍼지는건가 아니면 이미 퍼진건가 걱정이 되네요

  • @user-pu2ff1wo5m

    @user-pu2ff1wo5m

    2 жыл бұрын

    근데 알려줄때 굳이 꼽주면서 알려주는 사람이 많아서.... 솔직히 꼽주면서 말하면 맞는말도 안들을것 같음

  • @epqw9674

    @epqw9674

    2 жыл бұрын

    @@user-pu2ff1wo5m 꼽주면서 말하면 당연히 기분 나쁠수 있죠 근데 저는 별말 안하고 그냥 알려준 것뿐인데도 알려준 사람을 욕하는 걸 많이 봐서 그래요. 몰랐으면 이제부터 알면 그만인데 ' 그래 나 모른다 뭐 어쩌라고? ' '왜 잘난척?' 이런식으로 갑자기 혼자 열내는 사람들을 말하는겁니다.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жыл бұрын

    간단하죠. 물어보지도 않은 거 아는체하면서 말하니까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жыл бұрын

    누물보? 어쩔티비? 이런 단어가 괜히 퍼지는 게 아님. 그 오만한 자들을 바로 엿먹이는 단어니까

  • @namsu8967

    @namsu8967

    2 жыл бұрын

    의사소통 문제 같아요. 주로 상대방이 호기심이나 관심없는 주제를 말하는건 아닐까요? 역으로 재미는 없지만 상대에 대한 호감으로 어떤 주제든 관심을 쏟게 만들수있긴해요. 반지성주의 이전에 스스로 주변사람들과의 의사소통패턴을 돌아보시고 조금씩 수정해가면서 맞춰가면 좋을듯

  • @user-cl6ig3ju3i
    @user-cl6ig3ju3i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가르치는게 학문이 아닌 공부라는 것을 통해서 경쟁하고 이기는것만을 가르치니 상식이나 깊은 학문을 공부할 필요성이 없어지는듯 싶음...

  • @joohyounlee9290
    @joohyounlee92906 ай бұрын

    지식의 범주가 너무 넓고 거기에 정보를 얻기 위한 시간은 부족 하고 그래서 영역별 습득 지식의 차이가 개인별로 많이 나는거징...

  • @Watson_Amelia
    @Watson_Amelia2 жыл бұрын

    질문하기가 무서워서 모르는 채로 살아가면 그만큼 슬픈 일이 있겠습니까 적어도 알려고 하는 자에게 욕은 하지 맙시다

  • @user-rk8jb5zp7u
    @user-rk8jb5zp7u2 жыл бұрын

    실업계에 2년제 나와서 배움이나 상식이 부족하다 생각했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나보다 더 무지하고 상식이 부족한 사람이 많은걸알고 놀랐죠...그딴거 몰라도 사회생활에 문제없다하지만 결혼해서 자식이 상식관해 물어보면 쪽팔리지않을까..?

  • @hder9

    @hder9

    4 ай бұрын

    왜 자식과의 상황극까지 상상하세요?

  • @racoonkim4945
    @racoonkim4945Ай бұрын

    누구나 배움의 차이가 있으니 모르는게 있을수는 있는데, "그거 몰라도 돼" "알아서 뭐함" 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는 애들은 뚝배기를 깨야 한다

  • @user-vk5jt1np8o
    @user-vk5jt1np8o Жыл бұрын

    한자를 배운 사람이 한자 공부 안 해도 된다는 건 말이 되는데, 안 배운 사람들만 안 배워도 된다고 하는 게 문제 ㅋㅋㅋㅋ 나는 일본어 중국어 배우느라 한자를 억지로 배웠는데, 확실히 국어를 쓸 때 어휘의 범위와 깊이가 달라짐.

  • @user-ux1ol2pp3y
    @user-ux1ol2pp3y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핫했던 사흘과 나흘 사건도 레전드였죠 ㅋㅋ 진짜 이런것들 보면 많이 바뀌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 @user-si2nt4bh1o

    @user-si2nt4bh1o

    2 жыл бұрын

    4흘 me흘

  • @user-tf2vw8jh7e

    @user-tf2vw8jh7e

    2 жыл бұрын

    3일4일.

  • @user-pk4vw4hv7d

    @user-pk4vw4hv7d

    2 жыл бұрын

    2틀

  • @user-wq2rj3xp1r

    @user-wq2rj3xp1r

    2 жыл бұрын

  • @user-vz4xl4rl6w

    @user-vz4xl4rl6w

    2 жыл бұрын

    1루 2틀 ㅋㅋㅋ 심지어 하나를 1나라고 적는 무식쟁이도 게임에서 간간히 봤음 예를들어서 포션 1나만 ㅋㅋㅋ

  • @user-jz4hk1nz5j
    @user-jz4hk1nz5j2 жыл бұрын

    원래 국민평균은 5등급이죠. 옛날엔 7~9등급의 의사표현이 어려웠지만 (사회적으로 지식수준 미달이 매체에 나오기 힘들었죠) 요즘은 9등급도 인터넷에서 의사표현 하니깐요. 국민 전체 수준이 낮아졌다 생각하는분들 많으신데, 똑같습니다.

  • @heyteed7143

    @heyteed7143

    2 жыл бұрын

    등급을 나눈다는 발상에 뭐라 반박은 하고 싶은데.. 댓글이나 게시판에 떠돌아 다니는 글들 보면 이 사람들이 나랑 같은 한국인이 맞는가 싶을 때가 있으니.. 일상에서 보통 어린아이들의 귀엽고 유치한 말들을 제외하면, 어리석거나 상식 이하의 천박한 말들을 현실에서 들을 일이 없는데, 인터넷만 들어오면 10에 1~2은 꼭 보인다는.. 그 무리들은 어디에 있고 어떤 사람들인지..

  • @Sangalchee

    @Sangalchee

    2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인듯..

  • @user-eq8dv9dz8h

    @user-eq8dv9dz8h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하는게 옛날에는 대면에 허튼 소리하면 욕먹고 부끄러움을 느꼈지만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은 허튼 소리해도 면전이 아니니 부끄러움을 못느끼고 오히려 당당하게 "시대가 바뀌었다", "꼰대다" 라는 말로 본인들 주장을 관철하죠. 국평오는 진리입니다.

  • @리엘-y7u

    @리엘-y7u

    2 жыл бұрын

    @@heyteed7143 상식 8~9등급인 사랑들이죠 어디서오긴요..

  •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2 жыл бұрын

    @@heyteed7143 수능을 보면 어쨌든 나눠지는 결과로 보이니까요.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국평오라는 말은 그냥 지극히 사실인데. 다수를 지칭하다보니 멸칭이 되어버리는..

  • @bluchip884
    @bluchip88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뭐 모르는게 자랑인가 싶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면 인류가 찾아낸 모든 지식에 1분만에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인데 뭐 굳이 알아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해는 됨...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2 жыл бұрын

    상식부족, 어휘력 부족한건 맞음. 아니 애초에 관심이 없다고 해야할까. 공통된, 보편적이라는 의미가 없어짐. 그래도 배우려는 의지, 알려고 하는 의지는 아직도 한국은 높은건 확실하다고 생각함. 한국인들의 열의는 대단합니다.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жыл бұрын

    모르면 무시하고 꼽주고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민족이라 꼬와서라도 알게됨

  • @qpalzmwoskxn-dv7zl
    @qpalzmwoskxn-dv7zl2 жыл бұрын

    모르는 사람 : 정상 몰라서 배우려는 사람 : 정상 아는 사람 : 정상 아는거 알려주는 사람 : 정상 모르는데 '어쩔티비~' 외치는 사람 : 비정상 아는데 자만하고, 남 헐 뜯고, 비난하는 사람 : 비정상

  • @qpalzmwoskxn-dv7zl

    @qpalzmwoskxn-dv7zl

    2 жыл бұрын

    @무극 이 말씀도 맞는듯요... 사실 비정상은 없고 그냥 단순히 싸울려고, 갈등 만들려는 사람들만 있을 뿐일지도....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жыл бұрын

    남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 말고는 다 정상이네요

  • @user-ln8fo8sk5l

    @user-ln8fo8sk5l

    Жыл бұрын

    모르는데 어쩔티비 외치는사람을 비정상라고 규범하는 ㅅㄲ:틀딱 비정상

  • @jpcitypop
    @jpcitypop2 жыл бұрын

    ㄹㅇ...요즘은 당연히 알아야할 지식을 모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오히려 모르는게 당연하다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 @YS-cn6kw

    @YS-cn6kw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당연히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오히려 반복하는 걸 당연하다고 치부하는 사람도 있고

  • @user-pl7ct3wr1r

    @user-pl7ct3wr1r

    2 жыл бұрын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걸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

  • @user-yv7ik3or5u

    @user-yv7ik3or5u

    2 жыл бұрын

    @@user-pl7ct3wr1r 님이 영국이 섬나라인줄 모르는 사람임?

  • @user-ty7px8uy3d
    @user-ty7px8uy3d Жыл бұрын

    모르는걸 인정 못하고 화내는게 꼰대임 반대로 모르는걸 배우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현명한거고 자기가 모르는걸 지적한다고 틀 꼰 하기 전에 나이로 또는 다른 프레임으로 말빨로 모든걸 해결하려는 분위기는 바뀌면 좋겠음

  • @awuaw

    @awuaw

    Жыл бұрын

    그 반대가 아님? 모르는 걸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하는 게 꼰대 아님?

  • @user-ty7px8uy3d

    @user-ty7px8uy3d

    Жыл бұрын

    ​@@awuaw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만 쓴거구요.. 맞춤법 영어철자로 고로시 넣는 글에는 꼰이라는 말을 잘 안써서 상황에 따라 입장에 따라 다른 그림들이 나오지 않읗까요?

  • @user-bo5qt4cy9q
    @user-bo5qt4cy9q2 жыл бұрын

    모른다는 건 부끄러운게 아니라지만, 분명히 본인이 모르는 것임에도 상대방이 어렵게 말한 탓이다라고 몰아가는거야 말로 부끄러운 행동인 거 같습니다..

  • @chicaquila
    @chicaquila2 жыл бұрын

    대학 전공이 법학이라, 한자를 분명 평균보다 훨씬 많이 아는 편이지만, 법률용어를 벗어난 한자는 저도 역시 잘 모릅니다. 한자 문맹률 50%는 오히려 엄청 낮은거 같습니다. 거의 90%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주변에 부모 성함 말고," 대한민국"을 한자로 써보라고 하면 완벽하게 쓸 수 있는 사람 별로 없을겁니다.

  • @응원주작

    @응원주작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 @user-nd8uf8of4v

    @user-nd8uf8of4v

    2 жыл бұрын

    10퍼는 쓸줄알고 50퍼는 뜻을알고 40퍼는 엄.... 신규세대가 한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세대다보니까 사용률과 한자 학슬율이 동시에 줄고있음 솔직히 한자만알아도 국어점수 확오름 ㄹㅇㅋㅋ

  • @OH_JU

    @OH_JU

    2 жыл бұрын

    완벽하게 쓸수는 없지만 대한민국에서 크고 한국할때 한이고 시민할때 민이고 나라할때 국이다를 설명할수는 있는 사람은 많을텐데 이걸 사어고 안쓰니 없어져야할 문화라고 볼수있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 @user-wq2rj3xp1r

    @user-wq2rj3xp1r

    2 жыл бұрын

    @@OH_JU 알필요는 없지 ㅋㅋ

  • @user-os4ko6bn5w

    @user-os4ko6bn5w

    2 жыл бұрын

    @@user-wq2rj3xp1r '나라 국'이랑 '백성 민'이 어떻게 생겨먹은 한자인지는 모르더라도, 최소한 '국'이 country를 의미한다는 것 정도는 알아야지. 한자를 쓸 줄 몰라도 됨. 그러나 읽을 줄은 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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