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또 듣고 계신 분 손✋️

@jhlee3575

4 ай бұрын

손✋️

@krissnorman4743

4 ай бұрын

듣게됐네요...

@topbla2251

4 ай бұрын

@@krissnorman4743 덕분에 저도 다시...ㅋㅋ

@user-ms9ge3hv8w

3 ай бұрын

요기요 ㅋㅋ

@user-sl1bz7pu1f

3 ай бұрын

손!

2023년에 또 다시 듣고 계신분 손 🤚

@SI_LAY_GE

Жыл бұрын

저요....왜여어?

@krs7382

Жыл бұрын

취업 준비하시는.분들.고생 많으십니다. 그 고생의.끝이 축복 많이 있기를…

@user-rg5qi2no5w

Жыл бұрын

✋️✋️

@user-iz5dd5dn7j

Жыл бұрын

🖐

@user-tx8ue7rg6x

Жыл бұрын

​@@SI_LAY_GE ㅣ

노래는 늙지 않는구나.. 명곡은 명곡이다

@user-gc2cs9xl9d

9 ай бұрын

가사, 멜로디, 구성, 가창, 편곡 완벽한 곡 입니다.

@user-rm3rq9gy4h

8 ай бұрын

좋은 표현입니다. ㅎㅎㅎ 명곡은 세대를 넘어서 감동을 줄 수 있는듯 하네요. 요즘 세대들의 곡들 중에서도 40대인 제가 들어도 정말 좋구나 하는 곡들도 많거든요

@user-tk9ib4cv6h

7 ай бұрын

캬 명언ㅎㅎ 음악은 늙지 않는다

@user-uc1fz5ov4j

5 ай бұрын

늙지않는데...크으

@eksldhqpeptm12

3 ай бұрын

표현좋다 노래는 늙지않는다는거 영원한거라

3년전에 여럿 다양한 분들의 응원을 받았던 딸아이 아빠입니다. 하던 일은 여전히 하고 있으며 얼마전에 와이프가 둘째 딸을 출산했네요. 큰 딸은 벌써 7살이 되어갑니다. 강산에님의 노래 너무 감사드리고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LeeeeeeeeSH

Ай бұрын

와..! 공주님을 얻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올 한 해도 열심히 살아요 우리 :) 화이팅!!

@user-ou6ho5xs8f

23 күн бұрын

와~~잘 살아내시고 계시군요~ 항상 님의 가는길을 응원할께요 공주님들과 님이 좋아하고, 님이 꿈꾸는 행복한 삶을 사시길요

명품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user-zb4tr6te1v

3 жыл бұрын

명품이 괜히 명품이 아닙니다ㅠ

@user-il2cb1wq5l

3 жыл бұрын

@@VeNeNo0328 명품이란건 사람에게서 나온거랍니다 멍청한님아 인품에서 나온 명품

@user-dz8kt9ev9b

3 жыл бұрын

@@VeNeNo0328 물건에 비유한거지 취급한거임? ㄹㅇ 뇌가 잘못되셨나 ㅋㅋ

@HSH933

3 жыл бұрын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유행

@rosekim6524

3 жыл бұрын

ㅇㅈ

코로나로 직장 잃은 애 아빱니다. 이제 25개월 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하루 하루 사는게 막막한데 이 노래 듣고 힘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hk6kk2by4v

3 жыл бұрын

뭐라도 하시고 열심이실텐데 너무 몸 상하는 일은 마시기를~ 고용노동부산하 고용복지센터 취업상담 받으셔서 위기가 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il5em3ye9i

3 жыл бұрын

아들셋 낳은 여자입니다. ^^.무서울게 없는 조폭같은 여자.ㅎㅎ. 힘내세요! 엄마이고.아빠여서. 이겨냅니다.

@user-ys1lz9kt4i

3 жыл бұрын

헬리님 힘내세요 애기 생각해서 화이팅 합시다 아자

@user-ge4uf4rq7i

3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답글들 고맙습니다.

@user-jf4mh3qq9j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잘될꺼예요 화이팅

2년 지난 지금 저 학생들 어디선가 행복하게 지내고있으면 좋겠다... 넘어져도 일어나서 씩씩하게 걷고있길...

미래가 약속된 한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노래를 선택한 강산에씨의 자서전적인 노래라ㅡ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번뇌와 고민이 있었겠지요. 나이가 들어 생각해보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서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느낍니다. 특히 아버지들은요. 수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계시니 멋진 인생을 사시는겁니다. 고맙습니다~~

@cholho0313

9 ай бұрын

이 얘기를 듣고 더 더욱더 빛이나보입니다.

@user-lo6vs9te1i

8 ай бұрын

무려 경희대 한의예과

@yy5752

6 ай бұрын

바보 캉.

@user-ck2fs8re3c

5 ай бұрын

자전적인 노래이기도하지만 이곡은 당시 imf시기를 생각하며 만든곡이기도합니다.

발달장애 아들키우고있는 엄마인데..가도가도 알수없는 끝이없는 이길이 너무벅차고 힘들고 꼬부라진길을 막막하고 어둠만 있다고 생각하며 요즘 지쳐있었는데 이노래듣는네 너무눈물나는데 힘이나네요 감사해요♡걸어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모든지금 순간을 감사하며 살게요

@user499

3 жыл бұрын

힘 내세요. 한 아이의 아빠로서 응원합니다!!

@user-ml8zy8cq8x

3 жыл бұрын

아름님 힘내세요..그 어느 것 보다 숭고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웬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힘이 되는 얘기 드리고 싶네요...응원할게요.

@Ma-new

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앞길을 축복합니다

@joonhuh6545

3 жыл бұрын

힘드시겠지만 응원합니다

@user-hd8mv2jt1j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눈물샘은 행복샘이 되시리라 믿어요

30대들 앞에서 저 노래 불렀으면 전부 대성통곡 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n9co8fw8z

3 жыл бұрын

대성통곡 까진 아니지만 뜬금없이 눈물 찔찔 짜고 있는데 30대 여기 한 명이요 ㅠㅠ

@user-hw4nt5sp3j

3 жыл бұрын

마음여린분한분 추가요

@erichwang9975

3 жыл бұрын

너 나 보고있냐??

@maestro14700

3 жыл бұрын

하 ㅠㅠ

@user-hw4nt5sp3j

3 жыл бұрын

마음들이 그리여려서 이험난세상들어찌사세요?

노란교복 여학생 표정이 처음엔 생글생글 웃다가, '오 노래 잘하시네' 신기해하더니, 노래가 진행될수록 가사를 곱씹어보면서 실시간으로 생각 복잡해지고 눈동자 흔들리다가 내적 울컥하는 심리변화가 그대로 표정에 드러나는게 참 리얼하게 공감되는 느낌....ㅜㅠ

@user-cu6ov7md9q

Ай бұрын

순수함이 너무 이쁘네요

2024년에도 여전히 꾸준히 들으러 오는데.. 확실히 힘든 일이 느껴질 때마다 들으면 참.. 자그마한 위로라도 옆에서 해주는 느낌이라 계속 찾게 되는 노래 같습니다.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매번 감사하게 느낍니다.☺️

20대에는 허세에 가득찬 느낌으로 불렀고, 30대에는 멜로디에 집중했고, 40대가 다 지나가는 지금에서야 가사를 느낍니다.

@user-kn5di4es1r

3 жыл бұрын

감성 ㄷㄷ

@JBKO

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kjp8353

3 жыл бұрын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이라도 걸어갈 수 있어? 노래는 희망을 말하지만 그 노래를 만들 당시는 얼마나 불안했을지 희망이 다 어떻겠지로 끝남 그래서 더 가사가 좋음

@user-dh4mg1mv3m

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pd8bg3xw4x

3 жыл бұрын

진짜 동감합니다

일용직아버지를 위해 취직한다는 친구는 정말잘됐으면좋겠다 화이팅

@user-dw9uz5re4i

3 жыл бұрын

됐

@user-rv8qg4ms9v

3 жыл бұрын

너무조아~강산에 인간극장 나올때부터 좋아했어요. 레전드. ♡♡♡

@keystone.movement

3 жыл бұрын

멋진 친구

@user-xf1gp6mo5k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

@at24283

3 жыл бұрын

이런 청년들이 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원곡자가 부르니깐 확 다가오네요. 이게 이런 감성의 노래였구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처럼 인생길을 나아가고 있는 많은 영혼들 산다는게 참 힘들고 고달픈 과정입니다. 기약없는 인생길의 끝에 꽃밭이 펼쳐져 있었으면 합니다.

무언가 내인생이 잘못된듯 눈물이 난다. 젠장 출근길에 너무 울어 버렸다 차안에서 20분을 눈물짖다 이앙물고 차문 나갈렵니다.23년 다시듣고 깨닮음은 또 못얻고 갑니다.24년에도 다시들으러 오겠습니다.강산에 형님 건강하십시요.

포인트는 벗어난 댓글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렇게 나이 있으신 분들이 어린 친구들한테 존대해주시는거 정말 멋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그런분들껜 나도 더 깍듯하게 대함

@user-jk7qw8em3b

3 жыл бұрын

ㄹㅇ 인생최대업적이 고작 나이먹은것들은 예의같은거 갖추면 안됨

@mongik.3774

3 жыл бұрын

콘서트 때 팬들한테 반말 하시는 분이라고 들었는데 학생들에게 깍듯한 모습이 너무 색달라요

@mierohyba

3 жыл бұрын

친근함과 예의를 모두 보이시는 분 같네여

@YelloMilk

3 жыл бұрын

@@treeandtree1603 나잇값못하는 늙은이들이 원체 많으니 ㅋㅋㅋㅋㅋㅋ 저런말 나오는거지

@Qwer-eq3sn

3 жыл бұрын

위에 잼민이들 많이 화났네

나이가 좀 차니까 가사가 정말 아름답네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경청하는 자세와 존댓말 진짜 멋지십니다

@user-zp2jx3di4b

3 жыл бұрын

멋지게 늙는다는건 어린분들을 존중하는자세 겸허한마음가짐.. 그것...

@user-bb8sc5hw1h

3 жыл бұрын

나이 안차도 좋아요^^

@user-ji1hr5kg1g

3 жыл бұрын

멋져요

@dwook173

Жыл бұрын

존경 합니다 적으신분도 멋지십니다

@a51460830

Жыл бұрын

정말요...말씀하시는거 들으면 너무 맘이 편해져요 잘 경청해주고 리액션 해주시고 공감해주고 이해해주시는게 솔직히 쉬운일은 아닌데...

음색 목소리가 진짜 미쳤다... 어떻게 지금도 저런 맑은 소리를 내시지

아침 9시30분 출근해서 18시30분 퇴근해서 바로 19시 출근해서 새벽01시 퇴근... 휴무없이 투잡으로 일하면서, 원하지 않은 빚으로 인해 끝없이 살고 있어 매일이 지치고 우울했지만 이 노래를 듣고 힘이 많이 납니다. 30대초에 미래가 보이지 않고 현재만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거친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들처럼 저도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vc7gs1lz8q

6 ай бұрын

그 끝은 죽음 후 불타는 지옥이 기다리고 있음

@user-ts4yo8oy8i

5 ай бұрын

그 열정끝에 꼭 웃는날 꼭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user-yk6ry1jf8m

3 ай бұрын

9년했던 가게가 코로나로 문닫고 얼마 안지나 전세사기 당하고 교통사고도 크게나고 삶이 진짜 막막했었는데 하나씩 풀어나가고 안풀리면 그냥 죽자사자 일만하고 그렇게 지내다보니 이제서 조금씩 빛을 보게 되는것같아요 힘내세요 지금 일할수있는 몸에 아직 조금은 젊기에 할수있는거니까요 저도 아직 풀어나가야 할게 많지만 아주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가지니 살만한것같아요 지금도 매일 듣는 노래중 하나가 노라죠-형 이노래듣고 힘도내고 울기도 하고 그랬네요 30초면 저보다 열살이나 젊으시니 조금만 버텨요 정말 좋은날 올거에요 버티다 힘들면 가끔 주저앉아 울기도 하세요 화이팅😊

첫소절을 듣는 순간 문득 한 문구가 떠올랐다. "명품은 시간이 흘러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 강산에라는 가수가 이 문구에 맞는 가수지 않는가 생각한다.

@user-hg1nb9my4m

3 жыл бұрын

명품이죠

@oopoo122

3 жыл бұрын

클라스는 영원하다

@kingkatj

3 жыл бұрын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cactus2462

3 жыл бұрын

와눈물왈칵ㅜㅜ

@freestyle79j

3 жыл бұрын

하..인정합니다

그냥 서른 한 살의 어른인데 아직도 어느 길로 가야하는 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아닌 나라서 그냥 하루하루 걸어가긴 하는데 언제쯤 꽃도 보이고 하늘도 보일까요. 정말 많이 지쳤는데 많이 울고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cocotcocot2639

3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꽃도 보이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 기분좋게 하늘 한번 올려다 볼거라 믿고 응원 합니다

@user-sx9fr4pr4o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zx5fo2yk1q

3 жыл бұрын

저도 31살 비슷한 마음으로 방황과 시도를 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희망 잃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노력하다보면 언제가 빛을 볼겁니다 화이팅!!

@masksiro

3 жыл бұрын

저는 서른하나를 몇 일 앞두고 있는 어른아닌 어른입니다. 내 꿈과는 전혀 무관하지만 그나마 적성에는 나름 맞았던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의 회사를 기계처럼 다니다가 올 하반기에 회사가 망해서 없어지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원없이 쉬고 있는 백수 입니다. 여전히 꿈은 현실감조차 느껴지지 않을만큼 높은 곳, 닿을 수 없는 곳에 있고 곧 있으면 실업급여 기간도 끝나가는데.. 끝나면 당장 월세에 약간의 빚도 있고.. 그저 막막하네요.

@dosto8

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른아닌 어른 너무 공감돼요 27살 취준생인데 어릴적엔 27살만 되면 다 의젓한 어른들인 줄 알았는데 막상 그 나이가 되어보니 진짜 어른이 된다는 거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어요...

2년전 항암치료하며 제대로 걷는 것도 힘이 들때 .. 이 노래 들으면서 엄청 울기도 하고.. 큰 힘을 얻었어요.! 건강을 많이 회복한 지금, 다시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정말 새롭네요..! 정말로 걸어걸어걸어 가다 보면, 꽃밭에 누워 쉴 수 있는 날이 오더라구요! 힘이 되는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d9dh5dh7j

10 ай бұрын

점점 좋아지실껍니다~~힘내세요!! 잘하고 계십니다~

@user-nh4wl7yg5g

10 ай бұрын

지금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죠 응원합니다

@TopDeicide

9 ай бұрын

건강 많이 회복되셨다니 그 자체로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jinlove4128

9 ай бұрын

오늘 갑자기 이 영상 이 댓글을 보네요. 건강 좋아지고 행복한 마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rnclfdhtk

5 ай бұрын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날이 되시길 바래요

2024년에도 들으러왔습니다아~~ 1월8일 벌써 2024년의 8일이흘렀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노래듣고 힘내서 오늘도화이팅!!!!❤😊

강산에님의 본인의 조차도 경희대 한의과를 포기 하고 가수의길을 선택한 것도 저노래 처럼 자신의 선택이지 않아을까요.

@user-qm5jm9xc2e

3 жыл бұрын

이걸 아시네요ㅎㅎ

@user-le3pf6we5b

3 жыл бұрын

@한소유 ㅗ

첫 소절부터 뒷목에 전율이... 수십번도 더 들은 노래인데 이렇게 가사에 집중하며 듣기는 처음.. 왜때문인지 울컥 하네요

@rebeccasaniel6768

3 жыл бұрын

Hello I from Philippine

@user-id1gk5qw7y

3 жыл бұрын

ㄹㅇ 흐르는하는데 전율이 ㄷㄷ...

@user-be3rz2oo4s

3 жыл бұрын

@@rebeccasaniel6768 hello

@Moonjoo2

3 жыл бұрын

수만번 들었죠 ㅎㅎ

@rebeccasaniel6768

3 жыл бұрын

@미녀는행복 how are you😊😊

취향이고 뭐고 레전드들은 인정할수 밖에 없는 클라스가 있어 진짜

인생 선배로서 어쩌고 하는 식상하고 고루한 멘트따윈 없이 학생들을 말을 경청하며 공감하는 강산에. 그리고 이어지는 맞춤형 응원가 연어.. 캬.. 넘나 울컥하네..

34세된 아이둘 아빠입니다. 코로나.. 와닿지 않았는데 저 역시 인원 감축으로 직장 잃고 새벽3시에 끝나는 12시간제 물류 일을 하고 있는 가장입니다. 둘째가 작년 9월에 태어나 너무나도 이쁘고.. 눈에 밟히는 요즘인데 아이들 얼굴은 잘때 아니고는 보기도 힘든 요즘인데.. 괜시레 이 노래가 마음을 토닥여주네요 고맙습니다.

@user-mi8ih4lg6x

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남편이시자 훌륭한 아버지'이시네요.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하세요^^

@user-jc2tn8fd7k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아빠를 자랑스러워 할꺼예요~~^^

@dudals1125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user-jp6hp9ir3r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언젠가는 좋은날이 오지않을까요~ 지금은 힘든 시기이겠지만 .. 훗날 추억으로 기억될수 있는 그런날이 오기를 기원해봅니다. 이시대 모든 아빠들 힘내고 화이팅 해요~~

@daandiy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그럼 이날 같은 인터뷰를 네번 해주시고 이노래를 네번이나 부르신건가요? ㅠㅠ 학생들을위해서 부를때마다 진심으로 마음담아서 불러주신듯. 너무 멋진어른이네요

@sjhan1493

3 жыл бұрын

몇 번씩 들어도 좋네요. 멋진 어른...어른다운 어른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_stardust3517

3 жыл бұрын

방송이니까 하지 색히야

@park2658

3 жыл бұрын

@@_stardust3517 민영아 모자른 티 내지말고 잠이나 자라

@yjavert9350

3 жыл бұрын

저 정도 레벨의 가수들은 돈과 명예도 물론 좋겠지만 진심으로 자기 노래를 들어주고 감동해주는 걸 가장 행복해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한 노래기술자들은 저런 감동을 느끼게 하는 경지에 못 오를 거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강산에님에게도 행복한 시간이었을 거 같아요. 모두에게 좋은 기획! 보는 우리까지도

@user-mw6uo1qt2r

3 жыл бұрын

@@_stardust3517 ㅋㅋ수준

23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기댈곳이 없고 힘이 필요할때마다 힘이 되어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를 불러주셔서

유퀴즈 보고 다시 오신분!!! PD님 천재인듯!

@user-vx4oe3zx7l

2 жыл бұрын

저도!!

@user-qr4cb5rz4y

2 жыл бұрын

저도여~~

강산애 경희대 한의예과 중퇴로 알고 있는데 입학 목적이 돈이 아니라 사람 치료하는 히포크라테스의 취지로 입학을 한거면 의사 되는거 보다 사람을 살리는 노래를 하는게 훨씬 좋은 선택 이였다고 봄 노래 부르는거 보니 자기도 이미 알고 있구마

@user-uq9nt6kn3e

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다

목소리에 힘이 있다란게 느껴지는 가수

2024년에도 듣고있어요~~~❤

이 노래는 학생들보다 30대 직장인들앉혀놓으면 눈물바다됐을듯

@user-lk5wp5cf7t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상보는것만으로울컥한데 바로앉혀놓으면 눈물바다ㅜㅜㅡ

@duo-de2nf

3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yp9zd9rl4f

3 жыл бұрын

40대도 공감입니다 ㅜ

@tv-mp9gq

3 жыл бұрын

30대부터는 가사가 느껴지게되네요ㅋ 들으면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user-on7qn1ro1n

3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30대인데.. 그냥 다른건 모르겠고 눈감고 가사듣고.. 누워서 보다가 귀에 물들어갔어요....

강산에의 자전적인 노래입니다 경희대 한의대 입학후 적성에 안맞아 자퇴후 노래로 자신의 길을 뒤늦게 걸어간걸 잘 묘사한 노래 입니다.

@seeeeok

3 жыл бұрын

경희대 한의 ㄷㄷㄷ 엘리트셨네

@user-ub7ms4tu6g

3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에 경희대 한의면 ㄷㄷ 하네;;

@davidlim3525

3 жыл бұрын

오. 그런 일화가 있었군요. ㄷㄷ

@user-jj9cp3tu7w

3 жыл бұрын

저나이때 경희대 한의대라...최고 석학이셨군...

@user-yf1fo4nr1z

3 жыл бұрын

96학번인 제 또래엔 경의대한의대가 지방국립대 의대보다 커트라인 높았죠

30살 먹고 노래 듣다 울긴 처음이네.. 직장인 분들 모두 화이팅!!

30살먹고 간밤에 노래듣고 질질짜보네요. 부모님 걱정 안시켜드릴려고 앞에선 씩씩한척도 해보는데 직장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데 과연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게 맞는걸까.. 앞만보고 달려갔는데 나를 돌아볼 시간이 없던건지 하염없이 울게되네요. 언젠간 내자식도 정말 힘들어할 때 멋드러지게 이노래를 불러주고 싶네요.

이제...내년이면 20대후반 취준생인데요 너무너무 너무힘들어.... 술한잔하고 들었는데... 울컥하고 내년에 저의 인생... 제글을 읽는 모든분들의 삶이 나아지길 기대합니다!!!!! 우리다 화이팃!!!.

@user-yz3lu4fw3i

3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잘하고있어요 힘내세요~!

@dragongatekim2227

3 жыл бұрын

잘하고 계신겁니다~ 50이 넘은 저도 살아지는 매일매일이 힘들지만 지나고 돌아보니 그저 즐거운 추억과 한줌의 아쉬움과 가족들과 지지고 볶으며 살아낸 행복한 시간들만 기억 되더이다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user-dp2vo8fi1y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xe2mu5yo7g

3 жыл бұрын

님 잘 버티고 힘네세요

@DTOGWAJANG

3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잘하고 있어요!

희귀질환으로투병하다20대에장애인이되었고 31살현재도중증장애인이지만 포기하지않고헤쳐나가야겠어요. 이모든걸감사할날이오겠죠...

@user-be6mn6kp1u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좋은 시간이 꼭 올 거예요.~!!!!♡

@user-ro3ky7bz9v

3 жыл бұрын

응원 합니다!! 좋은 날 반드시 올거에요~!!

@Z00J00

3 жыл бұрын

힘 내세요.

@ywkwon1

3 жыл бұрын

힘내십시오!

@user-il7qx5id3f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자라나는 젊은 학생들과 영상을 보는 많은 분들이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좋은 노래를 불러주신 강산에 님 멋지십니다

창법이 너무 세련되게 바뀌었네요 발전하는보컬이십니다 나이들었다고 연습안하는보컬보다 훨씬 존경스럽네요

펑펑 울었습니다...내나이 마흔다섯...살다살다보니 위암이라는 병에 위전절제를 하고 항암을 하고 있습니다..하루에 열두번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강산에님 노래 듣고 다시 힘을 내어 봅니다

@stayhard9184

11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jsunc6599

11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user-fz2nx8fc7t

11 ай бұрын

@@stayhard9184 감사합니다..오늘 하루도 힘을 내어 보네요.알수없는 누군가의 위로가 이렇게 큰힘이 될줄이야ㅋㅋ

@user-fz2nx8fc7t

11 ай бұрын

@@jsunc6599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살아감에 있어서 님에게도 위로의 말을 건네 줄수있을지 모르겠지만..같이 행복해 집시다^^

@user-px6vv4kw7z

11 ай бұрын

많이 아프시지만 아픈 당신을 아끼시고 사랑하시고 아직 이겨내고 살 날이 많은 젊은 때입니다 기운 내세요

와 연어장인등등 수많은커버있는데 원곡못따라오는 곡이었구나 오지네....

@user-ws7fb7ij8n

3 жыл бұрын

노래 듣기 전에는 그냥 원곡자 우대하는 댓글인 줄 알았는데 듣고 나니 진심 공감이요... 와 진짜 좋다

@user-nl4dx5em2v

3 жыл бұрын

@@Urban-izm 모르는 사람이 없는 국민가수이면서, 이 노래 자체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명곡이었음. 노래방 가면 나이를 불문하고 18번으로 부르던 곡.

이런 프로그램도 있었군요. 넘나 좋은~ 연어란 노래도 그렇지만 강산에씨 이미지가 왠지 젊은이들의 가슴에 용기도 되고 위로도 될거 같아요. 그들과 계속 계속 함께 해주세요~

우리나라도 미래가있는나라가 되주길 간절히 바라는 생각이든다 너무감동적이노래데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나라였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와 꼬박꼬박 존댓말 쓰시는 것 봐... 진짜 어른이시다 이런 거 보면 나도 나이 들어서도 이런 어른이 되어야겠다 생각하게 됨

@user-zy9nt7vs8w

3 жыл бұрын

음주운전했다는데요..

@user-vd2wt5qs4x

3 жыл бұрын

@@user-zy9nt7vs8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mes-yu8fb

3 жыл бұрын

@@user-zy9nt7vs8w 잘못한 부분은 질책과 비난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반면 잘한 부분이 있다면 칭찬할 수 있고, 존중해 줄 수 있습니다. 인간은 신이 아니고 모든면에서 완벽하지 않습니다.

@user-hi1mj4pr2d

3 жыл бұрын

@@user-zy9nt7vs8w 찾아보니 23년전 일이네 징허네 정말

@user-iz3hz6ue3e

3 жыл бұрын

23년전에 있던 일 이후로 같은 일이 없다는건 그만큼 반성하고 후회해 항상 신경쓰고 산다는거지 바보님아 아ㅋㅋ

31살 취준생입니다. 서류탈락과 필기탈락, 최종면접 탈락.. 연이은 탈락탈락탈락 속에 우울감과 자괴감때문인지 강산에님의 노래를 듣고 정말 눈이 퉁퉁 붓도록,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취업이 되도 집한채 못사는데 그 취업길도 막혀있는 현실에 말문이 막히고 그저 나오는것은 눈물뿐이네요. 취준생 여러분들 힘냅시다. 그래도, 굽이굽이 거쳐 가는길이라도, 꽃밭에 누워 쉴 날이 있을거라 믿어요.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ansoon5am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50대 아줌마입니다. 저두 그 마음 너무나 잘 압니다. 앞이 안 보이는거 같아도 길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 같아도 안 보이고~~! 같이 힘내서 살아봐요! 그대를 응원합니다^^

@seo248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 취업하면 더 힘듭니다...하하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그러네요 ^.^

@yikyuha4935

3 жыл бұрын

님 화이팅입니다. 오늘의 실패가 내일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겁니다..

@-realkorea9603

3 жыл бұрын

취업한지 10년이 다되가는데 딱 31살 그맘때가 정말 힘들었어요 자꾸 떨어지고 오래사귄 여친과도 헤어지고 근데 결국 취업에 성공했어요 32살이란 나이에...그당시 늦은 나이인줄알았는데 동기중에 중간 나이였어요 취업준비하던 스터디 그룹중에 공기업준비반이였는데 중간에 포기한 사람빼고 다 공기업들어갔답니다 거기 스터디여자가 소개시켜준 사람과 결혼도했고요 화이팅입니다 면접에서 자주 떨어져고 다른사람의 좋은 자소개를 벤치마킹했고요 면접까지 가면 거의 다온거니 화이팅이이에요 해뜨기전 새벽이 제일 어두으니까 포기말고

@uudiiiq

3 жыл бұрын

눈 낮추면 쉽게드갈겁니다 나이도있으니 눈높이 낮추십쇼

예전에 들을때는 못느낀 감정에 벅차네요. 진짜 명품가수에요

사랑합니다. 힘들떄마다 보고 가요 모두다 행복하세요

진짜 이 노래는 시대를 타지않는 명곡이구나

@user-ui9qk2yz1l

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시대를 타지않고 힘들게 삶

@user-oq3qk7tu2l

2 жыл бұрын

@@user-ui9qk2yz1l 원래 삶은 힘들어요 어느나라 누구나

@user-hf3fz2zu5q

2 жыл бұрын

@@user-ui9qk2yz1l 공감 그때도 뭘해서 먹고사냐~~ 살날생각하니 ㅋ 여자는 남자 잘만나라

@1200aa

2 жыл бұрын

@@user-hf3fz2zu5q 남자도 여자 잘만나라

@user-ps9ks3yh5y

2 жыл бұрын

강물만 타네

이걸 보는데 왜 난 눈물이 날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user-so1lm9xp2u

2 ай бұрын

지금 행복하시죠 3년 뒤 봐도 행복하네요 행복하세요

@koo7620

2 ай бұрын

@@user-so1lm9xp2u 우연히 댓글 목록 보다가 답글을 보게되었네요! 저는 슬픈 일도 힘든 일도 있었지만 돌고 돌아 행복으로 가더라구요 진영씨도 행복하세요 꼭

지금 고2인 학생인데요 이 노래 진짜 너무 좋아해요ㅜ 뭔가 신나는 듯 하면서 마음을 울리는게 있는 거 같아요 이 곡 들으면서 선선한 바람 맞으며 산책하면 울컥할거 같은.. 목소리가 마음 한 구석을 쓰다듬는 느낌이에요 정말 너무 좋다..❤

요즘 흔한 R&B 창법도 좋겠지만, 이렇게 옛가수들의 창법이 참 좋다. 그저 수수한 그렇게 기교없는 .... 그저 마음을 노래하는 ...... 강산에는 예나 지금이나 변한것이 없네요. 창작의 고통이 따르겠지만 음반도 내면 좋겠습니다.

@user-wj1wr5xb1e

2 жыл бұрын

생선팝니다 고등어/광어/우럭 등등 팝니다 가격 1구독 입니다

@user-iy7mt3gx8y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제가 듣기엔 기교가 엄청난데요..

@Camplifebalance

2 жыл бұрын

@@Min.Y.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iantsangryman

2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에도 기교가 엄청납니다. 호흡..음끌기..강약조절..저음과 고음의 낙폭..흉성..진성..

24살때 교통 사고로..왼쪽 다리 복합 골절..오른쪽 검지 손가락 한마디 절단..3년 병원 생활..2년 재활..1년 요리 자격증 취득 나이 30에 겨우 꿈이었던 일식요리사 시작해서 올해 겨우 8년 차가 됐네요..많이 늦게 시작했죠.. 처음시작할때 듣던 말이 넌 몸이 불편 해서 안된다. 하루종일 서있어야하는데 다리도 불편하고 스시 쥘때 손이 그래서 안될거다. 남들보다 실제로 느렸지만..버티고 버텨서.. 기술 배우고..다쳐서 쌓여있던 빚도 갚고.. 8년이 지난 이제는 그래도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스시집에서 부장으로 일할 정도는 되었네요.. 느려도 좀 돌아가도 괜찮습니다. 지금 힘드신들도 꿈과 목표를 포기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들때 듣던 노래 검색 하다 적고 갑니다~

@Ma-new

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user-lx4su6if6v

3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user-np2fw7sx7f

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멋있으세요. 이제 막 성인된 20살입니다. 남들 거의 다 가는 대학 안 가고 특전 부사관 준비중입니다. 대학을 안 가서 그런지 몰라도 내가 친구들보다 항상 한 발자국 늦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댓글 쓰신분 글을 읽고선 많이 힘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qe7kp8rk3j

3 жыл бұрын

힘들게 오신 길에 대해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수고하셨네요 정말

@ysk2521

3 жыл бұрын

정말 제자신이 너무 작아 지네요 뭔갈 할려구 하면 항상 작은것부터 턱턱 걸려서 힘들고 짜증나고 우울증까지 왔었는데 이런분들이 계셔서 오늘도 돌아보면 반성하고 갑니다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도 좀더 강인해지도록 힘낼수 있도록 할께요

형님.. 너무 멋있습니다. 시대를 관통하는, 세대를 어우르는 가슴을 때리는 울림.. 크.. 어복이 함께하시길 ㅋㅋ

명곡은 명곡이네요 정말 첫 소절에 눈물 찔끔.. 속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느낌이네요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죽고싶다 죽고싶다 입밖으로 되뇌이고있는데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이 고이네요 감사합니다 힘을주셔서

@user-cl6bf8ph3v

3 жыл бұрын

♥

@user-fn1gi9kj6f

3 жыл бұрын

힘내여~

@user-sb1jc8ec6d

3 жыл бұрын

응원하겠습니다!

@user-ke3yv2hh9l

3 жыл бұрын

❤️

@Syw777

3 жыл бұрын

❤

부디 이제 시작인 아이들이 세상을 원망하는 게 아니라 세상이 좋아서 내가 잘 됐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언젠가 오기를 바랍니다.

@Syw777

3 жыл бұрын

ㅠ

힘든 시절을 견뎌내고 있는 우리 젊은 청춘들이 힘내셨으면 합니다

강산에님 라이브 한번이라도 들어봤으면 음향을 잡은걸 알게될듯요 진짜 발성이 장난 아니라 너무 놀랐었어요.. 라이브로 들으면 더욱더 감동이죠

1997년 11월 혹독한 IMF가 왔었고 1998년 2월에 이 노래가 나왔다...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나왔던 노래... 그리고 신청곡 1위 였던 노래...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참 많이도 울었다.

@user-yj3im4dg3t

3 жыл бұрын

잘듣고 갑니다 멋집니다 늘건강하십시요

@user-rd9xf4ci7b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훌륭한 어른으로 살아계시겠죠 죽지않은것만 해도 훌륭한 어른으로 자란거같습니다

@user-lk7on7pl7k

3 жыл бұрын

저와 동명이인이네요

강산에 형님의 노래를 여기서 듣다니, 너무 감동입니다.

@user-bz3rq8zx5u

3 жыл бұрын

@Tom OH ㄹㅇ ㅋㅋㅋㅋ팔로워가아니고 구독자 입니다 근데 ㄹㅇ 머지..

@user-fo5hb8tg1f

3 жыл бұрын

와..

@jinjoo10

3 жыл бұрын

와 장난없네요 강산에 형님이 나오시다니,👍

@ache3657

3 жыл бұрын

와..조회수 3.6억...미쳤다

@Lucas-dt1yf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여기서 또 뵙네요 koo님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이제 봤어요ㅠ 희노애락, 그냥 덤덤하게 잘 하고 있다고 내 인생 응원해주는 노래같아서 좋아해요ㅜㅜ 툭툭 털고 또 힘내서 지내야겠어요. 그러다 지치면 다시 와서 들을게요 ❤

“지친 어깨 떨구고 한숨 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한창 힘들고 고민 많은 시기에 적절한 음악을 엄청난 가수가 위로를 해주셨네요. 좋은 컨텐츠 칭찬 합니다.

이거 한 10번 이상 봤어요. 리얼임 ㅠㅠ 가슴에 와 닿는 몇 안되는 명곡. 여학생 우는 거 보니까 내 마음이 다 울컥하네ㅠ_ㅠ

@James-yy4eu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저도 괜히 보게 되네요.. 뭔가 위로받는 기분이랄까..

@parkjunsu2545

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상당히 철학적이죠. 모두에게 위로를 주는 아름다운 가사말들.

@user-we2gp4lk4k

3 жыл бұрын

전 20번이상 ㅎ

@beeee7049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kkyu9477

3 жыл бұрын

울지마요!!

어렸을때는 마냥 신나는 노래인줄알았는데 30대가 되어 들으니 힘이나기도 눈물이 나기도 하는 노래네요.....저도 감사합니다

@Overman5874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Reni_B_Music

3 жыл бұрын

따봉 박고갑니다

@Snap_Pick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20대 30대 듣는 기분이 또다르네요....

@postgres2981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는 별 감흥 없었는데. 지금 들으니 이렇게 감성적인 노래였던가.

@user-gp4tg1ix5j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진짜..저두 벌써 30대가 되었네요ㅜ

20대에 들었을때 느낌. 30대에 들었을때 느낌. 40대에 들었을때 느낌. 이제 40대가 몇달 남지 않았을때 들었는데 가슴에 전해져 오는 느낌. 모든게 다 다르게 전해져 오죠.

이 노래를 노래방 반주로 4번이나 부르셨을텐데도 한곡처럼 편집된다는게 놀랍네요! 감동먹고 갑니다 😢

이게 베테랑이구나...음원이랑 라이브가 전혀 차이가 안난다...오히려 라이브가 우월해

@kdd_df

3 жыл бұрын

@@user-vo2ff6dp2q Reverb요.

@user-vc6th3xc9n

3 жыл бұрын

진짜 프로는 미니상이지

반세기 가까이 살았지만 아직도, 여전히, 내가 가는 길이 가야할 길인지, 맞는 길인지는 모르겠다. 그런 길이 있을리도 없고... 그냥 걷다 걷다가 감사할 날이 오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강산에 형님.

@user-nx4ye5ym6n

3 жыл бұрын

아니 기즈모 형님?! 여기서 뵙네요 나중에 스피커 리뷰할때 이 곡 한번 청음 시켜주세요

@sswcb

3 жыл бұрын

GOD 노래의 "길"

@gizmo_ch

3 жыл бұрын

@@user-nx4ye5ym6n 오! 명동콜링도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 담번 테스트에서는 명동콜링하고 연어로 테스트곡 쓸께요 ㅎㅎ

@donghalee95

3 жыл бұрын

헉ㅋㅋㅋ 기즈모님이시다 ㅋㅌ

@tenisla

3 жыл бұрын

형님이 뭔지 모르는 길을 걷는데 저는 그 길이 좋습니다.

진짜 강산에는…ㅠㅠㅠ 어릴때 엄마아빠랑 차타고 놀러가면서 테이프로 들었던 노래들이 전부 마음 속에 박혀서 잊혀지지가 않네😂😂 너무 좋습니다..!!

20대때 노래방에서 이거 부를 때는 막 폼 잡으면서 멋모르고 부르던 노래였는데.. 40대가 되고 보니 .. 저 가사가 진짜 앞으로 걸어가야할 길을 표현한 거였구나 싶네요. 지금 들어도 너무 감사하고 좋네요.

절체절명의 국란이라던 imf 때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줬던 노래.. 지금 새로운 국란인 코로나 때도 많은 위로를 줍니다. 듣는 이들이 달라져도 어려울 때 느끼는 감정은 같은가봅니다.

@user-in8bn9ze7x

3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노란 교복 학생 표정보니 위로가 된거같아서 다행이네요

@cjlee7339

3 жыл бұрын

짜고치는방송에 현혹되지말자

@user-ot4ci1ls2t

3 жыл бұрын

@@cjlee7339 그런 시선으로밖에 못보시다니 안타깝네요

@user-nl9py3mb3u

3 жыл бұрын

@@cjlee7339 짜고 치는 방송이라두 그것이 누군가를 위로해 준다면 특히 노래가 특히 강산에씨 가 뭐 어때요 ㅎㅎ

@user-vk9po7vx5d

3 жыл бұрын

@@cjlee7339 우우우👎👎

@cute5347

3 жыл бұрын

@@user-vk9po7vx5d 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연어는 자기가 죽는다는 걸 알면서도 다시 회귀를 한다고 하는데 사람의 인생과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연한테는 연어나 사람이 다 똑같으니까 들을 때 마다 정말 좋은 노래다

강산에의 노래는 청년시절 노래인줄 알았는데 중년이 되도 노년이 되도 언제나 삶에 대한 고민과 열정과 도전을 눈물나게 응원하는 노래라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울어보기는 처음입니다. ㅠㅠㅠㅠ

와... 목소리가 진짜 고급진 관악기 느낌이 나요. 아는 노래고 가사인데, 또 새롭게 느껴집니다. 지금 제 상황에 참 힘을 주는 가사라서 그럴까요... 정말 노래 들려주신거 감사합니다

@user-uh5ig9hb6q

3 жыл бұрын

듣자마자 팔다리 소름

수능을 봤다는 학생에게 잘봤니?가 아닌 느낌이 어떻했냐...저런 배려가 부럽다

@user-bo7gb5qv7d

3 жыл бұрын

어떻했냐× 어떠했냐 o 어떻게했냐 o

@user-ev7db6zs1r

3 жыл бұрын

@@user-bo7gb5qv7d 닉넴부터 어법 맞추자

@user-me4jg4wo2l

3 жыл бұрын

와 좋은 댓글인데 맞춤법에서 확 깬다

너무 너무 좋습니다. 예전 보다는 많이 부드러워지셨고 뭐랄까 완벽해졌다랄까 전에는 진자 젊다라고 하는 느낌아라면 지금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언젠가 콘서트 어디서라도 라이브랄 하신다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우와~~~~~~~~~~~~~~~~~~~~~~~~~~~~ 강산에님 목소리 그대로 셔서 너무 감동 받았어요~ 역시 멋지십니다~😍🥰😍🥰 학생들 너무 걱정하시 말아요~ 이제 시작이니 열심히 삶은 개척하며 빛내 보아요~ 우리 아들,딸 힘내라!!!❤

이 명곡의 유일한 단점은 술에 잔뜩 취해서 노래를 들으면 울보가 됨...특히...삶에 지친 30,40대 이상 분들에겐...어릴 땐 그냥 노래가 좋구나 생각 했는데 나이를 점점 먹어가니..가사 하나 하나가...어쩜 내가 살아온 인생을 그대로 적은거 같음..

@user-ib2vp4wq2h

3 жыл бұрын

내얘기쓴줄...

@user-rz1nb7jn2u

3 жыл бұрын

젠장 그래서 내가 눈물이 글썽글썽 거리는 거였구나 ㅠㅠ 근데 이상하게 슬프지는 않네 ㅠㅠ

@klodiel9250

3 жыл бұрын

헐........ 이분 내 집에 cctv설치하셨나요? 어찌 아셨누;;;

@kwang819

3 жыл бұрын

딱이네요 지금 맥주 세병째인데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user-pl3ko6ku3z

3 жыл бұрын

크....

승강기 엘리베이터 쪽으로 간다는 학생 진짜 보기드문 인성인데 나중에라도 가슴 속 꿈을 꼭 이루시길.

오늘 또 보고 갑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영상 (?)음반(?) 감사합니다. 공중파에서도 만나 뵙기를 바래요.

너무 너무 좋습니다. 예전 보다는 많이 부드러워지셨고 뭐랄까 완벽해졌다랄까 전에는 진자 젊다라고 하는 느낌아라면 지금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언젠가 콘서트 어디서라도 라이브랄 하신다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원음과 라이브는 가수의 기본 이란걸 말해주시는 산에형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0대한테 했으면 눈물 바다 되었을겁니다 이 노래도 알고 가사도 알고 지금 내 처지도 알아서 눈물만 나네요 힘내세요 다들

@user-kv3gr3pk4t

3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kb4kq4ju6s

3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zi1fx5fd9l

3 жыл бұрын

공감

@park1496

3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un4vq6bq9x

3 жыл бұрын

공감

근데 이 형 경희대 한의예과임 묘하게 한의원장 같은 분위기

@kimd.h357

3 жыл бұрын

경희대 한의면 공부로 대한민국 평정하고도 남을 실력인데 그걸 접으시고 노래쪽으로 오시다니 ㄷㄷ 이 노래가 괜히 나온게 아니었으

음악도 훌륭하고 인격도 훌륭하시고,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39살이 된 지금도 여전히 강산에님의 노래에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해요.

우와... 여전히 가창력이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외모가 간지 철철 대박... 배우 같으시네요.

@lee.j.h

3 жыл бұрын

진짜.. 배우같아

8년전네 베트남 나트랑갔을때 야시장에서 저사람 진짜 강산애처럼 생겼다 그랬는데 직접오셔서 “안녕하세요 저 강산애 맞습니다” 하셨는데 베트남인으로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user-um8ro2mf6f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zd9vu2vf2b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hul7gi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anab

3 жыл бұрын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동받고 댓글보는데 뜬금 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q8rh5nu1d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never get tired watching this over and over again. So inspiring. ~ from Philippines. Thank you ODG, Kang San Eh, to the 4 kids, and everyone involved in the making of this awesome video.

와이프랑 티격되고 풀고 누워 있는데 알고리즘이 떠서 듣는데 많은 생각이 스쳐 가네요. 이쁘고 이해심 많은 아내 애교많은 이쁜딸 좋은 가족 만나 잘 살고 있는데 일이 조금 힘들고 생각 처럼 안된단 이유로 힘들어 하는날 보며 나보다 힘든 사람이 훨씬 많은데…위로 받고 갑니다. 둘째도 생겼는데 더 열심히 잘 살게요!

오늘은 엄마가 돌아가시고 처음 맞는 생일에 밥먹으며 보고 울컥했어요 정말 모두들 힘든시기에 힘이되는 노래와 목소리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tephanettelady7870

3 жыл бұрын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았어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그런지 댓글에 눈이 가네요. 내일부터 날씨 추워지니까 조심하구요. 한 끼를 먹더라도 본인에게 가장 훌륭한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jdopy8329

3 жыл бұрын

ㅠㅠ

@mbti_estj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께서도 함께 축하해주고 계실 거예요! 올 한해 고생 많으셨겠어요. 생일 축하드려요!! 늘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kkksoo1353

3 жыл бұрын

🎂

@user-lb6zx5ir7q

3 жыл бұрын

좋은하루되세요

일용직 일을 하시는 아버지를 빨리 벗어나게 해드리고 싶다는 학생 정말 잘 되었슴 좋겠어요~

@user-vj5kd3ho9x

2 жыл бұрын

눈빛이,미소가 너무 선해보여요 잘되길 기도할께요🙏

저도 이노래를 좋아하는곡중에 하나입니다 아들에게도 꼭 배우라고한답니다

너무 좋다. 시원 시원하고 꺼꾸로 올라가는 연어들의 역동적인 힘을 느낌니다 . 강산에님의 경쾌하고 호소력있는 음색도 좋네요.

형 정말 점잖게 나이드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