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런 일본 중고시계 마켓 컨텐츠 누가 안하시나 했는데 마련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shw

Жыл бұрын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합니당. ^^

일본에 잠시 살았었지만 중고 시계를 둘러볼 생각은 못 했네요. 마침 다음주에 도쿄에 가는데 이번 영상을 참조해서 저도 즐거운 경험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w

Жыл бұрын

넵, 이 영상 찍고 나서 다른 유명한 곳도 여기저기 가봤는데 마침 제가 촬영한 곳이 특정 브랜드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갖춘 곳이라는 게 특징적이더군요. 일본 방문이 즐거우시길 바라겠습니다 ^^

눈이 호강한 영상입니다 ㅎㅎ 주중에 폰으로 보다가 집에서 큰 TV로 다시 봅니다 ㅎㅎ 😂

말씀하신대로 정말 시계 천국같은 곳이네요! 영상으로만 봐도 눈이 윙윙 돌아갑니다. 한 번 들어갔다가 나오면 시간의 방처럼 하루가 훌쩍 지나가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즐겁게 잘 봤습니당 :)

이런컨텐츠 너무좋아요. 시덕들은 저런곳가면 밤새도록도 볼수있을듯요ㅋ

@shw

Жыл бұрын

저는 브라이틀링만 봐도 좋더군요. ㅎㅎㅎ 오메가, IWC, 파네라이도 너무 잘 되어 있고, 근데 한 층에 다 모아두니 많이 안 걸어도 되어서 더 좋았다는 ^^;;;

우와 벌써 5년이 되셨다니!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눈 호강 했습니다 너무 매력적인 공간이네요

@shw

Жыл бұрын

넘 시계가 많아서 다 못 다루는 게 아쉬웠습니다. ^^

마지막 멘트 다양성과 지속성의 멘트 마음에 와 닿는 멘트입니다. 다양성을 추구하는 한국의 시계시장 돼었으면 합니다.

@shw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다양성 면에서 아주 좋아졌다고 생각하는데, 기본적으로 규모가 되어야 다양성도 나오더라고요. ^^ 저희 채널을 백만 구독 채널로 밀어주시면... (쿨럭)

요즘 시계에 관심 가지게 됐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시계 종류도 많고 가격도 괜찮지만, 친절한 점이 가장 맘에 들어요.

@shw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영어로만 말 걸어도 피하시지 않는 거 같고, 어떻게든 소통하시려 하더군요. 이날처럼 한국어 하시는 직원분이 계시는 경우도 있고요. 예전에도 친절했던 거 같긴 하지만, 외국어를 대하는 태도에서 제가 알던 일본이랑 달라진 거 같아요. ^^

와 탐나는 시계들이 엄청나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오좋은정보네요 꼭 들려봐야겠네요

시계만이 아니라, 일본만이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가 소비를 할 때 다양성이 유난히 떨어지는 경향이 분명히 있어요. 그게 체감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안목이나 취향도 정답이 있다고 믿어서 다른 선택은 틀린 것이라고 취급해버리는 오류를 범하고 마는데 그게 오류라는 인식조차 못하고 있는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다양하게 소비하고 다양한 소비를 서로 존중해야 풍요로울 수 있는거 아닐까요

@GHYI-mv5ll

9 ай бұрын

남눈치를 드릅게 많이 보는 나라라 그렇죠. 그러니 항상 유행 따라가고 남들이 입고 차는 것 따라라기 바쁘죠. 만약 누군가 유행을 따라가지 않거나 다르게 보이면 왜저래 이러고요.

@user-by8yj8tu6g

Ай бұрын

자기취향이 없는나라임

@xyzan4220

14 күн бұрын

극공감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브금처럼 틀어놓기 좋아요 항상응원합니다 브라이틀링의 팬으로 눈이 돌아가네요...

김생활님 콘텐츠 최고입니다

@sh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 ㅎㅎ

와..... 여기 진짜 천국이네요 천국 ㅎㅎㅎ 가보고싶다~~

@shw

Жыл бұрын

기회 되시면 꼭 가보세요 ^^ 재밌었습니다.

좋은 구경 잴했습니다

저번에 다녀오신 일정에 여길 가셨군요! ㅎㅎ 시부야 쪽은 사람이 많아서 자주 가지 않았는데 다음 기회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hw

Жыл бұрын

사람 많은 거 싫어하시는군요. 저도 그래요. 유튜브 안했으면 한적한 곳에서 살고 싶었어요 ㅎㅎㅎ

와ㅎ시계잔치😍 인제 새영상 안올리셔도 될 듯ㅋ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shw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새 영상 대기하고 있는거 엄청 많습니다 계속 봐주세용 ㅜㅠ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

천국이로군요! 시계여행을 갈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ㅠㅋㅋ 호세키 히로바.. 메모..

@shw

Жыл бұрын

가족이나 일행이 있으면 시계만 보러 가자고 하기 힘든데, 이렇게 멀티브랜드 샵 한 두곳만 넣으면 덜 미안(?)해서 괜찮은 거 같아요. ^^;;;

덕분에 잘봤습니다..10년전에 가볼려다가 못간곳...보여준 시계중 제 워너비가 있네요..제가 갈때까지 있었으몀 봏겠네요..잘봤습니다 😊

영상 보다가 눈 돌아갈뻔 했네요 ㅇㅅㅇ 나중에 일본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들러야겠습니다.!

우리나라라면 시계 좋아하는 분들이 모아모아 전시회를 연다면 갖출 수 있을만한 물량인데 한 가게에 다 있네요. 어마어마합니다..

호세키히로바…이름 잘 지은 것 같아요 ㅎㅎ 보석이 모이는 장소? 보석광장? 매력적인 시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사카는 가보았으니, 이번엔 도쿄로….ㅋㅋ

가게가 아니라 박물관이네요~ 쥔장의 마음가짐이 보여집니다~^_^ 역시.... 명품, 시계, 빈티지, 술 등등 모든것이... 일본이 좋은 듯 해요..

@shw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 취미생활과 관련된 것이 잘 발달하긴 했더군요. 지금은 좋으니까 가서 즐기고 우리도 서서히 나름의 방식으로 같이 즐길거리를 갖춰 나갔으면 좋겠어요.

와, 도쿄를 가면 여기는 꼭 들려야겠네요.

우와~ 😮 정말 재밌겠다! 8월달에 가봐야쥐~ ♪♪

@shw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오옷, 컬렉션 키우시게요?

@FCTTWOC

Жыл бұрын

@@shw 지갑과 상의 하면서 문화생활 좀 해보려고여 😂 생활님도 이 참에 일본유트브 진출도 해보시죠?! 일본엔 이런 컨탠츠 꽉찬 지적인 채널를 못봐서 ^^

와..여긴 진짜 일본가면 무조건 가야할듯 해요

@shw

Жыл бұрын

좀 부러웠습니다. ㅎㅎㅎ

4:40 와아 저 스피드마스터 카트 에디션은 진짜 너무 갖고 싶네요 ㅠ

히로바 호세키 야말로 내취향이네요

뉴질랜드에 사는 저로선 정말 말도 안되는 곳이네요 ㅎㅎ 여긴 랑에랑 오데마 부티크도 나라 전체에 하나도 없는곳이라... 정말 부럽네요

스위스 시계 브랜드가 일본을 왜 좋아하는지에 대한 영상인것 같습니다. 정말 시계 시장은 일본은 큰 곳인것 같아요

@shw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경제 수준으로만 생각하면 우리가 이제 거의 역전한 거 아닌가 했는데,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같은게 있더군요.

@carbidecarbide7126

Жыл бұрын

​@@shw총 gdp가 일본이 3배이상.. 1인당 gdp도 아직 못뛰어넘었는데 어떤게 역전한건지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user-cds1818

11 ай бұрын

​@@carbidecarbide7126 안경꼈잖아요 그??나이 정도고 ㅋㅋ

집단주의의식이 강하다 한다고 하는데..문화.예술.패션등등은 개성이 강합니다..저도 여러번 일본에 여행가서 옷을 사 입는데..나이키나 아디다스등등 우리나라 매장에서는 볼수없는 다양한 디자인의 옷들이 많더라구요..개인샵같은데는 더 요상한 옷들도 팔고요..그리고 옛것에 대한 존중이 있어서..거리에서도 패션의 다양성을 볼수 있어서 좋구요..개인적으로 일본의 국민성은 싫어하지만..제가 좋아하는건 많아서 자주 갑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일본 가면 꼭 들러보겟습니다

김생활님이 소장중이신 컬렉션 영상도 한번 올려주시면 굉장히 좋은 컨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럭셔리 pre owned 모델들도 너무 좋지만 빅카메라나 돈키호테에서 파는 대중적인 모델의 다양성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shw

Жыл бұрын

돈키호테는... 중고 오메가도 있고 세이코, 시티즌도 많이 있긴 했지만, 뭔가 갖추고 있는 것들이 그리 인상적이지 않았어요 ㅜㅠ 대중적인 밸류 브랜드도 시계 전문샵이 좀더 많이 갖추고 잘 다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camomansworktriplenine2950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ㅋㅋ 지극히 개인적으로 세이코 돌체를 좋아하는데 빅카메라나 돈키호테에 그런 모델들도 있나 궁금했습니다 ㅋㅋ

일본여행간다면 꼭한번 들러야겠네요

일본은 오사카로 5년전에 한번 가봤는데 .. 당시에도 중고시계매장이 엄청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난민손목이라 그런지 슬림하면서 군더더기없어보이는 빈티지 토나 너무 이쁘네요~😊

@user-nj5ct7qr6k

11 ай бұрын

오사카 쪽은 난바역 부근에 엄청 많지요 ~

오!

@shw

Жыл бұрын

유...육?

생활인님은 나카노 브로드웨이 가시면 거기에서만 3박4일 구경하실듯....ㅋㅋㅋ

일본 여행가면 카페 간판깨기 하러다닐 생각만 했는데 역시 시계도 상당하네요. 그시절 사치품의 기준이 뭐였길래 커피며 시계 까지 불법이었을까요?ㅠ

일본가면 꼭 들러봐야겠어요!

@shw

Жыл бұрын

넵, 재밌으실 겁니다. 다른 건 몰라도 꿀잼은 보장합니다. ㅎㅎㅎ

너무 가고 싶네요..... 천국이 아닐까

@shw

Жыл бұрын

진짜 골고루 다 있으니 재밌더라고요. 시간 없어서 못 찍고 영상에 아예 안 나온 박스도 있어요 ㅜㅠ

지금 도쿄 미친듯이 더운데 착장이 ㅋㅋㅋ 어제 방금 귀국했는데 대단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shw

Жыл бұрын

아 지난달에 찍어온 건데 그때는 덥긴 했지만 그래도 덜 더웠죠 ^^

하…좋네요

❤

일본은 역시 급이 다른나라입니다..... 지난 7월에 도쿄에 갔을때 세잌와 GS들렸다왔었는데 만족했엇읍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일본 거주중인데 이런곳은 보통 촬영협조 안해주는데 아예 통으로 빌려서 촬영하신거같네요 어떻게하셨는지.. ㄷㄷ 대단하시네요

👍👏👏

일본인의 시계사랑은 특별합니다. 한국과 차원이 달라요 . 정밀공업의 정수가 "시계"로 집중되어 스위스 시계에 대한 공부와 역분해부터 어마어마한 산업집중이 이루어졌고요 . 1800년대부터 세이코의 역사시작 초정밀 산업에대해 너무나도 민족성이 잘맞아떨어져 , 세이코에 정밀공업 프로세스가 향후 소니 야마하 미쓰비시까지 퍼졌습니다. 정밀공업의 프로세스가 산업까지 확산된 일본의 근간이죠 .

광고하신 일본 보석광장은 토쿄에서는 시계컬렉터들의 필수코스 이지요 ~ 가격 적당하고 시계들이 엄청 많습니다, 나가노의 잭로드와 여기 보석광장은 시계를 좋아하는 컬렉터들의 필수 코스 입니다. ㅎㅎ

너무 행복해보이시네요ㅎㅎ, 혹시 정말 박물관처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백화점 처럼 매니저가 따라붙어서 약간의 영업(?)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정도 금액이면 구입 후 한국 돌아올때 세금 더 내야하죠?

@shw

Жыл бұрын

아마 둘러 보고 있으면 뭐 찾는 게 있는지 물어볼 거 같습니다. 둘러보고 필요한 게 있으면 말하겠다고 하면 방해하진 않을 거 같아요. 어차피 시계 꺼내서 보려면 도움을 받아야 할테니,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고민 중이라고 하면서요. ㅎㅎㅎ 세금은 직구 때보다는 세율이 관대한 거 같긴 한데, 천만원 넘는 고가의 물건이면 세금이 어쩔 수 없이 꽤 붙습니다. 미리 관세청 예상세액 조회 사이트에서 검색해보시면 거의 그대로 나오더군요. ^^ www.customs.go.kr/kcs/ad/tax/ItemTaxCalculation.do

시계뿐만아니라 여러부분에 이르기까지 아직까지 한국은 선택의 여지가 없고 다양성이 한정되 있다는것을 피부로 느끼죠

빈티지 롤렉스 데이토나 폼 무쳐따!! 너무너무너무 꿈의 공간입니다!!!! 들어가서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해질 거 같아요!

@shw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넘 좋아서 촬영시간이 길게 주어지지 않았다는 게 아쉬워여 ㅜㅠ

@joo_.

11 ай бұрын

@@shw그냥 가볍게 들어가서 구경해도 되나요?

요런데 가면 원하는 시계 눈치안보고 막 차볼수도있나요?

그러고 보니 우리와는 달리 일본은 아직 스마트 워치들보다 일반 시계들을 많이들 차더라구요. 브랜드별 중고 시계 가계도 있고 ㅎㅎㅎ

@shw

Жыл бұрын

넵 맞아요. 진짜 아무렇지 않게 다들 시계를 차고 있더군요. ^^;;;;

@justchill1016

Жыл бұрын

세이코와 시티즌의 나라이니

@user-sq4qf6fj7q

Жыл бұрын

@@justchill1016 시티즌도 이제는 가성비를 포기했는지 고가 모델이 점점 나오네요 ㅎㅎㅎ

@user-sq4qf6fj7q

Жыл бұрын

@@shw 뭔가 시계인들 같아서 반깁더라구여^^

아니.. 라코 플리거 B모델이 제가 라코 본사에서 방문해서 본 모델보다 훨씬 상태가 좋습니다. 저게 판매용이라니 무서운 곳이네요 ㄷㄷ

@koreanwindbraker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브랜드들이 있는 유럽에서는 불가능한, 소비자 혹은 애호가로서의 접근성이 잘 드러나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이게 미국이나 일본에서 주로 일어나는데, (직접 생활해본 적은 없지만) 일본은 애호가에 가깝고 미국은 소비자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가히 취미의 천국입니다.

보석광장이군요 ^^* 저도 일본에 살고있습니다만 이 업소는 이전에는 해외배송은 일체 안해주는 정책이었는데, 요청이 많았던 탓인지 근래와서는 해외배송도 해주는쪽으로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뭐랄까 손목시계는 아날로그를 선호하는 이네들에게는 아직도 뗄수없는 존재인가 봅니다. 병행 및 중고 취급업소도 굉장히 많고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라면 실제 한국에서 갖고왔었던 비주류 메이커 시계도 국내에서 몇년을 가도 처분이 전혀 안되고 그래서 평생갖고가자 하고 갖고왔던건데 여기서 한번 그냥 감정을 받아봤더니 상상이상의 가격으로 매입을 해줘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기계식 시계 시장이 크다라는 반증인것같기도 하고요. ~

@user-nj5ct7qr6k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를 펌하하는거는 절대 아닙니다만 우리나라는 뻔한가격의 누구나아는 근래의 로렉스외에는 거의 대부분 사람눈치보고 가격을 말도 않되게 후려쳐서 매입합니다만 일본 큰샾들은 진짜로 적당한 가격에 우리나라보다 가격 많이 쳐줍니다. 특히 로렉스 빈티지류를 가장 가격 잘쳐주고 매입들 하더라구요 ~

@geniiiaj1336

11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같습니다. 처음에 와서 한번 감정 사이트에 시범상 올려봤을때에는 매입이 국내와는 달리 100% 가능하겠구나 정도만 확인했었고, 이후에 한분기 정돈가 지난다음에 올렸을때에는 견적이 올라온 업자들의 수나 가격이 이전대비 놀라울정도였기때문에 바로 넘겼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시기에 따라 수요나 매매업체의 정책에 따라서도 조금 차이가 있는지) 실제 온라인상으로 제시한 가격에서 별 차이 없이 입금까지 바로 해주는 등, 이런 매매 체제가 꽤 오래전부터 자리를 잡고 있는듯 했습니다... ~ 아주 고가는 실제 방문으로도 하는듯 하지만, 거리가 멀다거나 어지간한거는 택배킷트로도 전부 무료로 핸들링을 해주고 막상 매입가격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못하겠다고 하더라도 택배비를 따로 청구하지않고 되돌려보내주는 그런 식이더군요. 그외...... 세금 체계도 희한하게 자동차나 시계에 대해선 관대하게 해놔서..... 시계직구를 하더라도 세금도 매우 현실적이라 놀란적이 있습니다....(대략 500짜리를 주문해도 세금은 30만원 선 정도)@@user-nj5ct7qr6k

혹시 세이코 오래된 중고시계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와 진짜 부럽네요 ㅠㅠ 역시 규모의 경제

제 시계들, 모두 여기서 샀지요:)

영상보고 1월에 여친이랑 가서 시계 한점씩 사기로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suno2017

7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슥 봤는데 가격 진짜 괜찮네 ㅋㅋ 오메가 몇 개는 가서 사고 싶은 마음 듭니다...

이야..

@shw

Жыл бұрын

이제 자주 들러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2차대전 라코시계가 700만도 안된다니....

여기서 하이엔드 제품 구매하면 관세가 어마어마하겠죠?

@shw

Жыл бұрын

얼마만큼 하이엔드냐도 영향이 있을텐데 요새 여행자 휴대품 세금이 그냥 직구로 사는 거보다는 세금이 관대해서, 생각보다는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 예상세액 조회해보면 거의 그대로 나오더군요. www.customs.go.kr/kcs/ad/tax/ItemTaxCalculation.do

포르쉐 디자인도 있네.. 진짜 가보고싶다

저 가격이 실화인가요? 정말 가격좋네요

중고시계 구입하여 입국시 세금관련 정보가 궁금합니다.

@shw

Жыл бұрын

국세청 예상세액 조회 서비스를 이용해 보니까 거의 그대로 부과되더군요. ^^ 직구보다는 여행자 휴대품+자진신고가 많이 감면해주는 게 있어서 관대하게 느껴졌습니다. www.customs.go.kr/kcs/ad/tax/ItemTaxCalculation.do

@user-jq5lc4kz4m

Жыл бұрын

@@shw 감사합니다

이미 여행 루트에 넣으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JR나카노역 북쪽에 있는 「나카노브로드웨이(中野ブロードウェイ)」에도 시계 가게가 많습니다. 특히 3~4층 언저리에 포진해 있으며, 한국에서도 유명한 잭로드, 카메키치 매장이 있어요. 이래저래 볼거리가 많아서 시간이 되신다면 방문을 추천합니다. 그러고보니 시부야쪽은 저도 가 본 적이 없네요. 조만간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shw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대로 나카노를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 가봤습니다. 홈페이지는 자주 들락날락했는데도 매장을 갈 기회가 없었네요. ^^ 일정이 맞을 때 또 컨텐츠가 하나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어제 돌아왔는데...😅

@shw

Жыл бұрын

돈 굳으셨네요! ^^;;;

일본 가면 저런 샵이 많이 있죠 가격은 당연히 한국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시계를 여러개 중고로 살 생각이면 호주 환율 떨어졌을때 호주가세요. 18년도에 일본보다 10~20프로 싸게 샀었습니다.

기스가 잔뜩있는데 무슨 폴리싱이 잘되어있다는건지?

스누피 618만인데 가격 좋은거 맞나요 ? 0 하나 잘못보신거아닌가요?

@shw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어쩐지 너무 좋다 했더니, 그게 아니라 초초 프리미엄이 붙은 거네요...

여기가 어디죠?

@shw

Жыл бұрын

도쿄 시부야 역에서 돈키호테 쪽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4:12 와 스누피모델 618만엔... 5500만원 넘하당 ㅜ

스누피 좋은 가격 맞나요? 🤔

@shw

Жыл бұрын

아뇨 0 하나 잘못봤습니다 죄송해요 ㅜㅠ

@user-lm6mx5xc7v

Жыл бұрын

저도 앞부분 가서 다시 찾아보고옴 ㅎㅎㅎ ㅜㅜ 일본 여행 갈뻔했네요

@shw

Жыл бұрын

어차피 팔렸더군요 ㅜㅠ 홈페이지에 다 솔드아웃으로 나오고 판매중인 제품으론 검색이 안되는걸 보니까요. 팔린 제품도 검색은 되는데, 검색에는 2백만엔대로 나오는 걸 보면, 물어보면 네고해주는 거였을까요...

여기 현금구매가능한가요?

스누피 한정판이 가격이 좋은 게...맞나요? 618만엔인데..?

@shw

Жыл бұрын

안 좋습니다. 제가 잘못 봤어요. ㅜㅠ 재확인을 못했네요. 그리고 이미 팔려서... 지금은 없는 거 같습니다.

@ROSAYUNJU

Жыл бұрын

@@shw 저도 처음에 잘못봤습니다, 역시 보고싶은데로 보는 게 인간인가 싶습니다..ㅎㅎ 있는 걸 들고가서 저기가서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가격입니다..ㅎㅎ 저는 자동차 관련 업종에 있는데, 시계에서 느끼신 그 모든 것들이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유럽을 가지 않아도, 일본에 다있고, 깨끗하고, 잘 복원되있고, 이런 거까지 있고? 걔네가 현역이죠. 있는 시계 들고가서 저기서 바꿔오고 싶네요 ^^;

@shw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찾아보니 실 거래가는 한 200만엔대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 거 같아요. 저게 박스까지 완전 새거라서 좀 높게 잡아놓은 거 같은데, 팔 때는 네고 해서 판 거 같습니다. 이번엔 어어... 하다가 까르띠에 하나 지르고 돌아왔는데 다음 일본 가면 진짜 탈탈 털고 올거 같습니다. ;;;;

@shw

Жыл бұрын

아, 네. 저도 그래서 더 예쁘다고 생각해서 담았습니다. ^^ 알루미늄 베젤인데 색이 다 빠진 겁니다. 묘하죠?

@ROSAYUNJU

Жыл бұрын

@@shw 결국 지르긴 하셨군요..ㅋㅋ 축하드립니다.

섭외가 되서 찍은건 알겠지만, 중고 시계 하면 일단… 나카노 브로드웨이를 가야죠!!

아무나 들어가서 볼 수 있습니까? 저같은 시정잡배들도요?

스누피가 6천넘네요 ㅋㅋ 한국에서 2천정도 인대 비싸네요 ㅠㅠ

@shw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제가 0 하나 잘못 봤어요. ^^;;;; 저 모델은 나중에 네고 해서 2천 정도에 팔린 거 같더군요. ㅎㅎ

@user-qi9pu6kx6k

Жыл бұрын

@@shw 글쿤요 ^^ 나중에 일본가면 가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가격이 미쳤네요…. 오메가 스누피 6천???

@shw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비현실적이라고 느꼈는지 제가 0을 떼고 봤어요. ^^;;;; 실제로는 2백만엔대에 거래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왜냐면 홈페이지에는 이미 팔린 상품도 검색은 되는데 6백만엔대에 보이는 건 없거든요.

오 리듀스드

근데 스위스시계를 일본에서 사면 세금을 중복으로 내게 되는거 아닌가요?

@shw

Жыл бұрын

잘 계산해보셔야겠지만 엔저도 있고 여행자 휴대품에 붙는 세금도 예전보단 관대해져서 여러가지를 감안해도 일본에서 사는게 많이 유리한 경우가 있더군요.

스누피 가격 0하나 빼고 보신 듯 😅

@shw

Жыл бұрын

ㅜㅠ

아.. 보면 안된다.. 안된다.... 가면 안된다.. 안된다......

@shw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dubaila78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kioooooo-e1k

11 ай бұрын

카드 결제 스윽

스누피 6천만원인데 왜 가격이 좋은거에요? ^^;

@shw

Жыл бұрын

제가 잘못 봤거든요. ㅜㅠ

@user-opportunite

Жыл бұрын

@@shw 아 넘 웃겨요 ㅋㅋ

폴뉴먼시계다 데이토나

진짜 우리나라는 모든 방면이 너무 획일화되있음 ㅋㅋ 남 눈치 보느라 내가 맘에 드는거보다 남들이 좋다는거 삼 ㅎㅎ 차, 옷, 시계 다 마찬가지

열락처 주세요

일본을 흔히 얘기할때 '1억2천만의 천재가 모여있다'라고 합니다. 그 말 뜻은 1억2천만의 국민들 개개인이 하나의 분야에 오타쿠정신을 발휘해서 정말 별거아닌거 같아도 집요하게 수집하고 메모하고 그걸 또 연구하는. 정말 이건 배워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본이 정말 다양한분야에서 성숙하고 발전되어있다고 볼수있죠.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일본의 문화깊이는 정말 깊습니다.

웬지 짬 샾 같은 느낌이 나지?

일본이 가격이 좋은게 아니라 한국은 항상 김치프리미엄이 붙습니다. 심지어 명품가방이나 패션조차 김프가 붙고 중고명품도 김프가붙죠.. 뭐 코인에는 말할것도없구요.

튜더는 마케팅 사기와 역사 뻥튀기의 산물 맞죠.

호세키 히로바는 보석광장이라는 뜻입니다 ㅎㅎ 이름값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