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흑인을 차별한다. 사실이다. 그런데 그것은 그들의 피부가 검어서가 아니라. 정말 상대하기 싫은 사람들이 주로 검은색이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민초기 블랙이든 화이트이든 별 생각 없었지만. 여러해 살고 나서는 흑인을 먼저 조심하게 되고. 되도록이면 접촉을 안할수 있게 노력한다. 내가 운영하는 사업장에 흑인이 더 찾게 될까봐 걱정이 되고. 그래서 흑인은 절대 고용하지 않는다. 흑인들은 차별을 불평하기전에 자신들이 과연 환영받을 만한 행동을 해오고 있는가를 먼저 돌아보는게 좋을것 같다. 검은색이 아니라도. 환영받지 못할 행동을 자신이 속한 그룹이 자주하게 되면. 그것이 나의 잘못이 아니다하더라도. 그룹전체의 이미지를 악화시키고. 그게 사회전체적 차별이 될수있단걸 이해할수 있어야겠다. 내 경우에는 흑인외에도 백인과 비슷한 피부색인 아르메니아도 되도록이면 멀리한다. 인종적 선호는 피부색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경험에서 온다. 흑인들은 그게 피부색에서 기인된다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내 경험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정말 좋은 영상이고, 좋은 게스트고, 좋은 편집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게스트 분의 가치관, 생각이 이 영상의 핵심이지만, 그걸 어떻게든 이상하게 왜곡하지 않고, 진중하게 그 내용 그대로를 보여주려고 최대한 가공 없이,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구해서 편집하신 거 같아요. 정말 10분이 훨씬 넘는 영상이지만, 그 내용은 전혀 가볍지 않아 1시간을 보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에요. 지루하단 표현은 맞지 않고, 그만큼 본인이 10분이란 영상동안 1시간이 넘는 고민거리를 던져주는 거 같은 영상이란 의미에요. 지난번 인터뷰 보고 이번 인터뷰도 기대했지만, 정말 너무 많은 것이 담겨 있어서, 뭐라고 경솔하게 댓글을 달 수 없게 만드는 영상이에요. 그저, 이런 인터뷰를 준비해주시고 보여주신 씨쿠니님에게 감사하단 말씀말곤 드릴 게 없는 거 같습니다.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민감한 주제라 최대한 중립적이고 팩트를 기반으로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어요 제작하는 와중에 저도모를 슬픔이 전달되서 그에걸맞는 음악을 선정하게되었는데 이를 알아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영상또한 의미있는 좋은영상으로 돌아올게요~^^

전에 피곤해서 모텔에서 좀 잘려고 한적 있었는데 낮에는 대실만 되고 숙박은 저녁6시인가 이후로 된다고 거절 당한적 있는데......이분은 설명이 힘드니 그냥 안된다고 한거 같네요

미국에서 맥도널드 흑인여자가 동양인이라고 차별하던데ㅋㅋ 흑인도 인종차별 장난아님 백인한테서 받는 열등감을 동양인한테 푸는 느낌?

여성분 정말 인상도 좋으시고, 생각이 정말 깊고, 따뜻하고 똑똑하신 분이란게 느껴지네요. 한국에서 안좋은 일을 겪으신건 정말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한국에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그라고 클럽에서 튕기는건 우리도 당하는 일이예요 ㅋㅋㅋㅋ

경기도쪽 호텔 얘기는 러브호텔였던거 같은데.. 그긴 낮에도 숙박하러 오는 사람 안받아줘요. 2시간 정도 머무르면서 떡치러 오는 사람들 전용이거든요. 2,3시간 잘거라고 얘기했으면 받았을건텐데 그기 직원이 영어를 잘 못하니 여긴 잠자는 목적의 호텔이 아니라는걸 거친 표현으로 호텔이 아니다고 말한거 같고.. get out이라는 말도 자기가 아는 수준에서 나가라는 말을 했을거구.. 영어 잘 하지 못해서 언어적으로 무례하게 의사를 표현하는 경우는 흔해요.

@user-xl3uq3cx8n

5 жыл бұрын

이것이 맞을듯 비슷경우를 두번 봤는데 둘다 백인이었고 각각 러시아, 핀란드 사람들이였음.

@user-dw2uh3xq8m

5 жыл бұрын

2.5만 (2시간) x 6 = 15만원 vs 6만원 하루끝

@user-kd3wp3ip6h

5 жыл бұрын

경기도 살고 있던 시절 일때문에 서울에 와서 두시간정도 자고싶은 기분에 들어갔다고 했는걸요.... 경기도쪽 호텔이 아니고요. 말씀하신 상황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긴 하네요. 상처받은 마음이 어디 가겠냐만 말이죠.

@TheSinuga

5 жыл бұрын

힙합클럽에서 튕긴거도 흑인들이 오면 힙합하는애들이 쫄려서 못함 ㅋㅋ 그래서 나가라고 한거같음

@MrSeunghwan100

5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죠. 저도 들으면서도 어떤 호텔이 흑인이라고 나가라고 하는지 좀 이해가 안갔어요. 그건 호텔이 아니죠.

자주자주 올려 주세요! 다음영상도 기대 할께요 :)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자주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할게요!

아... 오늘 인터뷰는 정말 울림이 있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미국에서의 인종차별이 교묘하고 뿌리깊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겪은 일은 정말...어이가 없네요.. 좋은 분들이 더 많으니 부디 큰 상처가 되질 않길! 씨쿠니님 정말 잘봤어요! 그리고.. 11월입니다 ㅋㅋ 연락드릴께요!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저도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많아서 뜻깊었던 영상이었던것 같아요 역사적으로 노예로 시작된 그들이 이제 차별을 받아들여지는 그런 모습이 참 아타깝더라고요 ㅠㅠ pb님 연락기다릴게요~ ㅎㅎ오늘도 감사합니다^^

@poiuasde

5 жыл бұрын

@@channelCKOONY 노예해방되고 경제 사회적인 이슈로 스타벅스외에 기타 대기업들이 지역으로 들어와서 인종 차별이 심해졌다는 주장은 가히 충격적인 주장이네요.수준이 의심되네요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poiuasde 어떻게 저내용에서 기업들이 지역으로 들어와서 인종차별이 심해진다는 주장으로 이해를 할 수 있는건지? 젠트리피케이션을 모르는 님의 댓글에 님 수준이 더 의심되네요

@user-it5ff6ib4s

5 жыл бұрын

나의 수많은 외국인친구들이 우리나라 어디서든 절대 겪지 않았으면좋겠네요.

@MrSeunghwan100

5 жыл бұрын

사실 한쪽 이야기만 들고 과몰입하는건 안좋죠. 20살땐 인종차별이나 젠트리피케이션 들으면 분노하고 햇지만 이젠 그게 단순히 한쪽이 피해자 한쪽이 가해자 이게 아닌걸 알죠.

씨쿠니님 영상들 보다보면 매번 "미국에선 흑인들 동양인 차별하는데?" 이런 댓글들이 올라오는데... 뭐라 할 말이 없다 외국에서 한국인으로써 살아가면서 한국사람들은 이렇다 라면서 나에게 말을 걸면 내가 그랬나?라는 생각이 들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사실이 아닌경우도 있고 그러한 성향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싸잡아 카테고리화 시키는 것이 우린 모두 인종적 편견이고 때로 무의식적으로 차별로 이어진단 것도 압니다. 그런데 이 세상 어느 나라에 인종차별이 없나요...살면서 힘들었었던 단순 경험을 "우리도 힘든데?" 라며 굳이 폄하하죠. 이런 유아적인 마인드는 접어두고 서로의 아픔을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현실적으로 모두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도 수용했으면 하네요... 그러니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인터뷰한 사람한테 흑인들도 그러던데? 이러지 말아요. 인터넷상이라도 수십 수백명이 죄책감 가지라고 압박하면 공포 그자체일 거 같네요. 미국에서 살면서 무시도 많이 당해 화도 많이 났었고 저 자신도 특정국가사람들은 이래 라고 한 경험이 있어 위선적인 마음도 들지만 매번 선입견을 억누르려 노력합니다.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흑인도 동양인 무시하는데?라는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전에 다른분이 말씀하셨지만 인종차별에는 정당방위가 없다고 생각해요 모든흑인이 동양인을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흑인이 역사적으로 학대받아온건 자명한 사실이니까요

@daeyeonkim7698

5 жыл бұрын

특정 프레임에 가둬놓고 보면 선입견이 눈을 가리는거같아요 흑인이 하나가 아니듯이 각자다 다를텐데

@user-ei3wj7ng9m

5 жыл бұрын

참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구요. 그런데 또 저런 댓글 마음도 이해할 경험이 있어서 뭐라는 못하겠네요.. 카테고리화도 어떻게 보면 인간의 본능적인 것이니까요.. 사실 한국인 입장에선 억울하죠~ 흑인이 차별당한건 다 백인한테 당한건데, 억울한거 이해는 한다쳐도, 미국같은데 가서 대놓고 차별하는 경우는 흑인이 더 많으니.. 너희는 왜 차별하냐~ 이런거지..(제 개인적 경험, 많은 사람들이 그런 듯, 작고 만만해보이나봄 ㅎㅎ) 또 막상 한국사람들 그렇다고 현실에서 만난 흑인들 싫어하진 않아요

@moonshock2683

5 жыл бұрын

내가볼땐 흑인들은 자신들이 아시안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정말로 스스로 믿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현실을 받아들일수 없는거라고 봅니다. 내가 ? 한국 따위에서 경쟁에서 밀렸다고? 실력으로 ? 아니야 이건 명백한 인종차별이야 !

@vanilly5704

4 жыл бұрын

단연코 당신이 미국에서 흑인들과 며칠만 지내봐도. 그들이 차별 받는게 피부색때문이 아니라는걸 알게 될겁니다

저도 이해해여. 미국가서 아시아인으로 차별 많이 당해봤거든여... 결국 도와주는 사람은 아시아인이었음 ㅋㅋㅋㅋ

슬퍼할 필요 없어요 우리도 옷차림이나 말투 때문에 쫒겨나는 경우 허다하거든요 지방사람들도 서울에서 가까운곳 가는데 몇만원주고 택시타는 경우도 있어요

2탄 기다렸어요. 한국에서 좋은 경험 많이하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어디가나 이상한 사람들 있는데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정말 좋은 인터뷰이와 인터뷰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간접적 인종차별+총에맞는거보단 직접적 인종차별을 당해도 총에 맞지 않아서 더 좋다는게 들으면서 너무 슬펐네요. 연말에 많은 생각을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하고 갑니다.

씨쿠니가 한국은 인종차별해도 총은 안쏘니까 좋게 생각해라...이건 망발입니다..정말 정신나가고 골때리고 말도 안되는..씨쿠니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봐요..여자가 동의하면서도 서운해서 많은 맗을 하잖아요..한국인들이 좀 더 각성해서 그런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정도로 말해야지요..개 실망..

Great interview and interviewee - a revelation and truth of real America! Thank you!

속깊은 이야기를 들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직접상 많은곳을 다니면서, 크고작게 인종차별을 경험하며서, 오히려 새로운 사람들에게 마음이 닫히더군요. 인터뷰중 차별하는자와 당하는자 모두에게 상처라는 말이 참으로 공감갑니다.. 저 먼저 차별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겠어요.

미국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자란 중산층 흑인들은 빈민흑인들을 은근히 사람취급안합니다 반대로 빈민흑인들은 그런 흑인들 질투하고 미워하죠 다 똑갔아요 사람사는데는 we have good and bad in every race. 참고로 저는 인종차별 주의자가 아닙니다^^

미국 뉴욕에서 새포라에서 물건고르고있는데 쫒아낸가드 흑인여자임ㅋ 흑인들도 아시안 차별함, 흑인은 가시화돤 인종차별에대한 논의라도되지 아시안은 인간도아님ㅋ

@daeyeonkim7698

5 жыл бұрын

지인 오빠가 미국에있는 구글에서 근무하는데 현실은 백인다음 흑인다음 개다음 아시아인 이라더라구요

@kalima3451

5 жыл бұрын

이글 100% 동의

@user-it5ff6ib4s

5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속으로 그사람의 인성을 비웃어주면 됩니다.

@helterskelter1968

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내가보기엔 아시안이 흑인보다 나으면 훨 나았지 흑인들이 그런 행동할 급은 역사적으로도 현대적으로도 미래적으로도 절대 아닌데

@qtp34as37

5 жыл бұрын

@@user-it5ff6ib4s 유색인종이 미국편의점 같은데 들어 갔을때 핸드폰도 마음놓고 못 께내는데(절도범으로 오해할 확률이 높기때문에 ,실지로 유색인종이 주머니에 손넣었단 이유로 총맞는 사건이 언론에 여러번 보도 됐었죠 ) 단지 속으로 너에 인성은 쓰레기야 란 정신승리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죠.

현재 얼마나 많은 흑인들이 이유없이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동양인을 공격하고 있는지도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에 제가 아는 여자애가 지하철에게 흑인에게 맞았다 하더군요. 인종이.디르다는 이유로 차별받고 싶지않다면. 그들 스스로가 차별하지 않는 법을 먼저 배우는게 좋을듯.

오늘도 유 - 익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두번째 인터뷰네요.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이 영상은 한국사람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는것 같아요.

복잡하고 어렵네....그리고 음..숙박 문제는 오해 일수도 통상 오전 12시 부터 숙박은 받기는 하지만 이건 시설이 안 좋거나 손님이 별로 없는 업소에서 숙박 손님을 받지 시설 좋거나 손님 많은 업소는 낮에 숙박 손님은 안 받지 대실 돌리기에도 방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쪽에서 일을 해본 경험으로는 말이야

이런컨텐츠 정말좋네요 ㅎㅎ 가볍게 웃을수있는 내용도 좋겠지만 전 이런 뼈있는 내용도 참 좋네요

스타벅스가 그런 의미라니 처음 알았어요~ 이번 인터뷰는 인종차별과 총 문제에 대해 다뤄서 더 관심있게 봤어요! (지적하는건 아니지만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섰다고 말씀하실때 FedEx가 아니라 Panda express라고 하시는 거 같아요..!)

한국이 인종차별이 특별히 더 많은건 잘 모르겠고 그냥 각종 차별은 많은건 확실하다. 외모, 돈, 나이, 직업, 학교등으로 대놓고 차별하는 경우가 워낙 많으니.

@poiuasde

5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사눙공상이 끝물에 있어서 ㅋㅋㅋ

@moonshock2683

5 жыл бұрын

근데 나이쪽 말고는 서구 선진국도 사실 마찬가지입니다. 돈 직업 학교 출신등으로 같은 백인끼리도 노는 물이 다르고 알게 모르게 벽이 많습니다. 헐리웃 스타들도 보기엔 같아 보이지만 영국계쪽은 귀족 집안 출신과 농노 노동자 출신 배우들은 서로 같이 안놀고 배역 캐런티등 여러 차별이 많다고 합니다.

@erickim5268

4 жыл бұрын

외국도 마찬가지임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훌륭한 인터뷰이인것 같아요 ㅠㅠ 저분 진짜 통찰력 있고 말씀 잘하시는듯

테일러~ 한국에서 더 많이 행복하세요~!

어떠한 외국인 말보다 임팩트있게 다가온 인터뷰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와 한국에 저렇게 대놓고 인종차별을 하는 식당이랑 호텔이 있다는게 충격적이네요 망해라!

@erotikaJJang

5 жыл бұрын

넌 한국에서 살지않지? 그런곳이 어디 있겠니?

@younicekeepgoing.3286

5 жыл бұрын

혹시나 식당이 손님들로 꽉차서 자리가 없었던 건 아닐까요? 당연히 직원분은 일행이 있을거란 생각은 못하고.. 식당에서 쫓겨났다니 믿을 수가 없어서 이런저런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user-vx6ic2cs7s

5 жыл бұрын

돌멩이 이 여자 그냥 피해의식에 쩐 여자입니다. 제가 영어가 능통해 한국에서 외국인 관리직을 수 년간 많이 해봐서 아는데 이런 경우 백에 99는 한국말을 이해못해서, 혹은 상황을 몰라서 오해로 격은 인종차별 일화들이에요. 나중에 왜그런지, 문화, 본인 실수 등을 설명 해주면 본인들이 낯뜨거워 기승전 인종차별로 단정 지었던 스스로를 부끄러워해요. 대부분의 경우 한국인이 였어도 그럴만한 뭔 이유가 있는건데 툭하면 “아놔 인종차별” 드립치는 그 외국인들. 모르니 그럴 수 있는건 이해되요 영어로 하질 말던가 짧은 영어로 오해사게 우리부터 차라리 한국어로 하세요 그러면 뭔가 싶어서 이들은 이해라도 하려들겁니다 안되는 영어로 “나가” 하면 이렇게 오해 받고 우리만 욕먹죠 그것도 양심 있는 외국 애들이나 사실을 알고 겸연쩍어 하고 미안해하지, 대부분 아니 한국은 왜 그러냐 그걸 누가 알겠냐 그래도 그러면 안되는거지 식으로 자기 합리화에 한국 문화 욕부터해요. 지네 나라로 그럼 갈것이지 불만은 맨날 주절주절주절 끝도 없고 허구헌날 한국 욕하면서 외국인으로서 특별대우랑 단물은 엄청 빨다가 도망치듯 대부분 한국 휙 떠나요. 그게 팩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이건 영어선생들같이 특별대우 받는 외국인 모두 포함해 하나같이 그럽니다. 존중 받을건 모조리 다 받고 항상 뒤에서 외국인들끼리 모이면 한국 욕 해요. 이게 팩트에요 모르니까 오해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서 기분 좋은가 누가보면 한국 레알 미친나라 같이뵈네요. 한국이 누가 다짜고짜 저러나요? 이유가 있지 않는한 이 영상 보시는 분들 한국사람 아닌가요? 여러분 이런 이야기에 죄책감 느끼실 필요 없어요. 한국은 저러지 않아요. 얼마나 외국인에게 과하게 친절한지 아주 외국인 관리하며 저는 이렇게나 맨날 한국 욕하는 이들에게 항상 과한 친절함과 머리 조아리며 영어는 왜또 잘 못한다는걸 미안해 하며 쩔쩔매며 하죠? 한국인데 저들이 한국말을 해야죠 외국인들 관리하며 1% 개념인들 제외 허구헌날 한국 욕만 했던 외국인들에게 한국인들 항상 과잉친절이였구요 그들의 이중적 단물 빨아대는 모습 보며 솔직히 진절머리 느낄정도 였어요. 외국인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는 문화가 팽배한게 대한민국입니다. 잘 아실탠데요. 여러분이 더. 그리고 이보세요. 동양인이 흑인 사회 가서는 차별 백배 천배는 더 받아요. 그냥 까딱 잘못하면 리얼 죽잖아요. 잘 아실탠데요. 무슨 한국 와서 흑인이 이렇게나 불만이죠? 흑인사회 가서 사는 동양인 리얼로 생각 한번 해보시고 입 여시지요? 흑인 여성분님? 차별이라는건요 세상 구석구석 모든 사람들끼리 다 있어요. 인간이 기계고 복제되어 똑같아져 생활해도 차별이라는게 존재할겁니다. 나이 많고 적고 키가 작고 크고 잘났고 못났고 그리고 그 차별은 어떨때는 강점으로 어떨때는 장점으로 작용되는법입니다. 여러분들. 평등 부르짖고 찾다가 지금 가진 자유를 모두 잃어봐야 멍청함을 깨달을겁니다. 한국 지금 충분히 아름다워요. 부족한점도 있겠지만 긍정적인 면이 세계적 관점에서 엄청 많은 나라입니다.

음... 이렇게 리얼하게 흑인의 경험담과 감정을 전달 받을 줄 몰랐네요.👍 땡큐~씨쿠니 !!

이분 너무 이쁘시네요...말도 조목조목 잘하시고...

안녕하세요 쿠니님 이분 인터뷰하실때 카메라랑 렌즈 뭔지 알수 있을까요? 색감이 너무 이뻐요 ㅜ 소프트웨어로 필터안쓰시고 촬영원본 그대로 편집하신건가요? 답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렌즈는 소니 30mm f1.8렌즈입니다 색감은 소니 자체 필터로 촬영후 후보정 하고있습니다

클럽에서 쫓겨나신건 수질관리 때문이실 수도 있어요..저도 한국인인데...종종 쫓겨나거든요..

똑똑하시다.정말 인종차별은 서로를 다치게 하는 것 맞는말 같아요

너무 단정짓는거 아님? 인종차별이 있단건 아는데 클럽에서 쫓겨난 이유도 안묻고 걍 내가 흑인이라서 그런거다라고 말하는건 좀 그럼. 게다가 호텔은 배댓이 말하는 러브호텔이였던 같고.

@MonkeyMonktheBillionaire

5 жыл бұрын

영상도 제대로 안보고 댓글다신것 같은데 공감하신분들은ㄷㄷ 호텔건은 오해였을수도 있지만 직접겪은 본인이 뉘앙스로 알겠죠. 상황을 이해못해서 생긴 오해면 풀리겠죠.ㅋ

@user-vx6ic2cs7s

5 жыл бұрын

몽키뭉크 이 여자 그냥 피해의식에 쩐 여자입니다. 제가 영어가 능통해 한국에서 외국인 관리직을 수 년간 많이 해봐서 아는데 이런 경우 백에 99는 한국말을 이해못해서, 혹은 상황을 몰라서 오해로 격은 인종차별 일화들이에요. 나중에 왜그런지, 문화, 본인 실수 등을 설명 해주면 본인들이 낯뜨거워 기승전 인종차별로 단정 지었던 스스로를 부끄러워해요. 대부분의 경우 한국인이 였어도 그럴만한 뭔 이유가 있는건데 툭하면 “아놔 인종차별” 드립치는 그 외국인들. 모르니 그럴 수 있는건 이해되요 영어로 하질 말던가 짧은 영어로 오해사게 우리부터 차라리 한국어로 하세요 그러면 뭔가 싶어서 이들은 이해라도 하려들겁니다 안되는 영어로 “나가” 하면 이렇게 오해 받고 우리만 욕먹죠 그것도 양심 있는 외국 애들이나 사실을 알고 겸연쩍어 하고 미안해하지, 대부분 아니 한국은 왜 그러냐 그걸 누가 알겠냐 그래도 그러면 안되는거지 식으로 자기 합리화에 한국 문화 욕부터해요. 지네 나라로 그럼 갈것이지 불만은 맨날 주절주절주절 끝도 없고 허구헌날 한국 욕하면서 외국인으로서 특별대우랑 단물은 엄청 빨다가 도망치듯 대부분 한국 휙 떠나요. 그게 팩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이건 영어선생들같이 특별대우 받는 외국인 모두 포함해 하나같이 그럽니다. 존중 받을건 모조리 다 받고 항상 뒤에서 외국인들끼리 모이면 한국 욕 해요. 이게 팩트에요 모르니까 오해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서 기분 좋은가 누가보면 한국 레알 미친나라 같이뵈네요. 한국이 누가 다짜고짜 저러나요? 이유가 있지 않는한 이 영상 보시는 분들 한국사람 아닌가요? 여러분 이런 이야기에 죄책감 느끼실 필요 없어요. 한국은 저러지 않아요. 얼마나 외국인에게 과하게 친절한지 아주 외국인 관리하며 저는 이렇게나 맨날 한국 욕하는 이들에게 항상 과한 친절함과 머리 조아리며 영어는 왜또 잘 못한다는걸 미안해 하며 쩔쩔매며 하죠? 한국인데 저들이 한국말을 해야죠 외국인들 관리하며 1% 개념인들 제외 허구헌날 한국 욕만 했던 외국인들에게 한국인들 항상 과잉친절이였구요 그들의 이중적 단물 빨아대는 모습 보며 솔직히 진절머리 느낄정도 였어요. 외국인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는 문화가 팽배한게 대한민국입니다. 잘 아실탠데요. 여러분이 더. 그리고 이보세요. 동양인이 흑인 사회 가서는 차별 백배 천배는 더 받아요. 그냥 까딱 잘못하면 리얼 죽잖아요. 잘 아실탠데요. 무슨 한국 와서 흑인이 이렇게나 불만이죠? 흑인사회 가서 사는 동양인 리얼로 생각 한번 해보시고 입 여시지요? 흑인 여성분님? 차별이라는건요 세상 구석구석 모든 사람들끼리 다 있어요. 인간이 기계고 복제되어 똑같아져 생활해도 차별이라는게 존재할겁니다. 나이 많고 적고 키가 작고 크고 잘났고 못났고 그리고 그 차별은 어떨때는 강점으로 어떨때는 장점으로 작용되는법입니다.

수준 높은 인터뷰 잘봤습니다 공중파에서도 이런걸 봤음 합니다

좀 슬프네요. 그렇지만 저리밝게 살아간다는게 대단하구요. You are amazing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앞으로 테일러님 자주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자주 보게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학교 회사에 적용되는 인종 쿼터제는 흑인들이 조금의 노력으로 이득을 많이보죠. 반면 아시안은 엄청나게 힘듭니다. 미국은 다인종국가라서 유럽이나 아시아 예를들어 한국같은 나라보다 인종차별이 없는편입니다.

힙합인데 흑인 랩퍼라서 내보냈다규요? 오해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초대명단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해 봅니다.

@user-vx6ic2cs7s

5 жыл бұрын

이 여자 그냥 피해의식에 쩐 여자입니다. 제가 영어가 능통해 한국에서 외국인 관리직을 수 년간 많이 해봐서 아는데 이런 경우 백에 99는 한국말을 이해못해서, 혹은 상황을 몰라서 오해로 격은 인종차별 일화들이에요. 나중에 왜그런지, 문화, 본인 실수 등을 설명 해주면 본인들이 낯뜨거워 기승전 인종차별로 단정 지었던 스스로를 부끄러워해요. 대부분의 경우 한국인이 였어도 그럴만한 뭔 이유가 있는건데 툭하면 “아놔 인종차별” 드립치는 그 외국인들. 모르니 그럴 수 있는건 이해되요 영어로 하질 말던가 짧은 영어로 오해사게 우리부터 차라리 한국어로 하세요 그러면 뭔가 싶어서 이들은 이해라도 하려들겁니다 안되는 영어로 “나가” 하면 이렇게 오해 받고 우리만 욕먹죠 그것도 양심 있는 외국 애들이나 사실을 알고 겸연쩍어 하고 미안해하지, 대부분 아니 한국은 왜 그러냐 그걸 누가 알겠냐 그래도 그러면 안되는거지 식으로 자기 합리화에 한국 문화 욕부터해요. 지네 나라로 그럼 갈것이지 불만은 맨날 주절주절주절 끝도 없고 허구헌날 한국 욕하면서 외국인으로서 특별대우랑 단물은 엄청 빨다가 도망치듯 대부분 한국 휙 떠나요. 그게 팩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이건 영어선생들같이 특별대우 받는 외국인 모두 포함해 하나같이 그럽니다. 존중 받을건 모조리 다 받고 항상 뒤에서 외국인들끼리 모이면 한국 욕 해요. 이게 팩트에요 모르니까 오해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서 기분 좋은가 누가보면 한국 레알 미친나라 같이뵈네요. 한국이 누가 다짜고짜 저러나요? 이유가 있지 않는한 이 영상 보시는 분들 한국사람 아닌가요? 여러분 이런 이야기에 죄책감 느끼실 필요 없어요. 한국은 저러지 않아요. 얼마나 외국인에게 과하게 친절한지 아주 외국인 관리하며 저는 이렇게나 맨날 한국 욕하는 이들에게 항상 과한 친절함과 머리 조아리며 영어는 왜또 잘 못한다는걸 미안해 하며 쩔쩔매며 하죠? 한국인데 저들이 한국말을 해야죠 외국인들 관리하며 1% 개념인들 제외 허구헌날 한국 욕만 했던 외국인들에게 한국인들 항상 과잉친절이였구요 그들의 이중적 단물 빨아대는 모습 보며 솔직히 진절머리 느낄정도 였어요. 외국인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는 문화가 팽배한게 대한민국입니다. 잘 아실탠데요. 여러분이 더. 그리고 이보세요. 동양인이 흑인 사회 가서는 차별 백배 천배는 더 받아요. 그냥 까딱 잘못하면 리얼 죽잖아요. 잘 아실탠데요. 무슨 한국 와서 흑인이 이렇게나 불만이죠? 흑인사회 가서 사는 동양인 리얼로 생각 한번 해보시고 입 여시지요? 흑인 여성분님? 차별이라는건요 세상 구석구석 모든 사람들끼리 다 있어요. 인간이 기계고 복제되어 똑같아져 생활해도 차별이라는게 존재할겁니다. 나이 많고 적고 키가 작고 크고 잘났고 못났고 그리고 그 차별은 어떨때는 강점으로 어떨때는 장점으로 작용되는법입니다. 여러분들. 평등 부르짖고 찾다가 지금 가진 자유를 모두 잃어봐야 멍청함을 깨달을겁니다. 한국 지금 충분히 아름다워요. 부족한점도 있겠지만 긍정적인 면이 세계적 관점에서 엄청 많은 나라입니다.

테일러 이야기 잘봤습니다 한국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나중에 해주세요 ^^

인종차별 없는 곳 없음. 정작 흑인들도 차별하죠. 어쨌거나 흑인들은 아프리카로 가야 마음의 평안을 찾을 거임. 뭐 안타까운 일이죠. 노예로 강제로 끌려왔으니... 그래서 미국 흑인들이 아프리카로 돌아가서 세운 나라가 라이베리아던가로 알고 있는데...

@user-vx6ic2cs7s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덧붙이자면 흑인 부족간에 전쟁이 매우 심해서 이긴 부족이 전쟁에서 진 부족들 백인들에게 노예로 팔았어요. 그래서 미국간거죠. 결국 흑인 피해에 흑인이 크게 한몫 한겁니다. 우리나라를 팔아먹었던 “한국인”이 있듯. 이래서 잘못이란 흑 백 처럼 인종으로 혹은 국가적으로 쉽게 판단하기 힘든 법입니다. 그리고 결과론적으로 선조는 개고생했지만 후예들 중 미국살다보니 현재 세계적 대스타되고 돈 많이 버는 흑인들이 있을 수 있는것도 그런 역사가 있어서 입니다. 흐르고 흐르는 역사란 우리가 유치하게 결론 지을수 없는 법입니다.

@alexad.2536

5 жыл бұрын

라이베리아는 흑인들이 돌아가고 싶어서 돌아간 거 아니고 백인들이 "미국 싫으면 그럼 가 나라 만들었어" 이렇게 한 거에요..그래서 라이베리아국기는 미국국기랑 비슷해요

화이팅하세요 어두운면만있지는않을겁니다. 밝은면만 보고사세요 ^^ 누구든 세상을 아름답게살수있는 권리가있으니까요

한국 세계 어디에 내놔도 최고의 안전을 자랑하는 국가 중 하나죠.

음...차별이라고 딱 단정지어 말하기엔 좀 애매한 부분이 많네요

흥미롭네요.

이 흑인 분 말한 것 중에서 잘못 들으셨거나 오해 하신 것이 있으신데, 스타벅스 건물 옆에 페덱스 가 아니라 팬더 익스프레스(Panda Express)라고 미국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 Chinese Restaurant 이름 입니다.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넵 잘못듣긴했지만 의미전달에 그닥 영향을 끼치지않는거 같아 내비뒀습니다

저도 편견이 많았다는 걸 인터뷰를 통해서 많이 느꼈고요 . 좀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격수양을 많이 해야 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 호텔이 그 호텔이 아닌거 같은데.. no hotel이라고 말한건 no room을 뜻했을거고.. 한국엔 숙박 손님 안받는 호텔이란게 있어요. 특히 경기도 쪽에..

안녕하세요. 미국 거주하는 한국인 청년으로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현실적이고 솔직한 여성분의 얘기에 많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옥의 티가 살짝 있긴 해요 ㅋㅋ Fedex Express -> Panda Express Panda Express는 미국에서 엄청 사랑받는 중화요리 프랜차이즈 식당이죠 ㅋㅋ 인종 남녀노소 연령별로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애용합니다. 암튼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인종차별이든 잘살고 못사는것 잘나고 못난거에 대한 차별은 환경적으로나 교육 수준에 의해 달라질뿐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사회적 이슈가 될 정도로 큰 반항을 일으키느냐의 문제 아닐까요? 매사에 좋은 마음으로 모든 세상 사람들을 대하도록 노력 해보는게 어떨 까요?

이전 동영상에서 얘기했지만 이 분 미국에 돌아가서 정치인으로 크게 성공할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10년후쯤 미국 큰 도시 시의원, 20년후쯤 하원의원이 되셔도 놀라지 않을겁니다.

총맞을 걱정이 없으니 한국에 오길 잘했다는 말은 결국 다른 인종차별을 당해도 죽을 염려는 없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다는 것으로 들리니 안타깝네요. 좀더 좋은 분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인종차별을 떠나서 한국에도 못된놈, 착한분, 그저그런 분, ... 다양한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단지 피부색으로 차별하지 않는 그런 세상을 기도합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16분15초가 1초도 아깝지 않은 영상입니다~ 진짜 교묘하게 인종차별 우리도 당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공감도 많이되고 화도 나고... 그러면서 보긴 했네요... 저도 캐나다에서 1년정도 살았는데... 비슷한 일 많았거든요~ 씨쿠니 영상은 진짜 최고다~!!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도 외국 나가면 인종차별 당하죠 그런데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들을 인종차별하는 거보면 아이러니한것 같아요 인종차별은 정말 사라지지 않는건지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오늘도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편 기다렸어요^^

미국에사는 친구말로는 그렇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러 가게에 들어갓는데 불친절하게 행동하면 흑인들은 항상 내가 흑인이라서그런가? 라는 디스크리미네이션으로 연관을짓는다고합니다. 동양인인 본인은 그냥 이 직원이 오늘기분이안좋나? 라고생각하는데말이죠. 영상속에 나오신분은 정말괜찮으신분인것같지만 자신이 피해보는모든것을 인종차별로 연관짓는 생각은 버리셨으면합니다.

@user-vx6ic2cs7s

5 жыл бұрын

이 여자 그냥 피해의식에 쩐 여자입니다. 제가 영어가 능통해 한국에서 외국인 관리직을 수 년간 많이 해봐서 아는데 이런 경우 백에 99는 한국말을 이해못해서, 혹은 상황을 몰라서 오해로 격은 인종차별 일화들이에요. 나중에 왜그런지, 문화, 본인 실수 등을 설명 해주면 본인들이 낯뜨거워 기승전 인종차별로 단정 지었던 스스로를 부끄러워해요. 대부분의 경우 한국인이 였어도 그럴만한 뭔 이유가 있는건데 툭하면 “아놔 인종차별” 드립치는 그 외국인들. 모르니 그럴 수 있는건 이해되요 영어로 하질 말던가 짧은 영어로 오해사게 우리부터 차라리 한국어로 하세요 그러면 뭔가 싶어서 이들은 이해라도 하려들겁니다 안되는 영어로 “나가” 하면 이렇게 오해 받고 우리만 욕먹죠 그것도 양심 있는 외국 애들이나 사실을 알고 겸연쩍어 하고 미안해하지, 대부분 아니 한국은 왜 그러냐 그걸 누가 알겠냐 그래도 그러면 안되는거지 식으로 자기 합리화에 한국 문화 욕부터해요. 지네 나라로 그럼 갈것이지 불만은 맨날 주절주절주절 끝도 없고 허구헌날 한국 욕하면서 외국인으로서 특별대우랑 단물은 엄청 빨다가 도망치듯 대부분 한국 휙 떠나요. 그게 팩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이건 영어선생들같이 특별대우 받는 외국인 모두 포함해 하나같이 그럽니다. 존중 받을건 모조리 다 받고 항상 뒤에서 외국인들끼리 모이면 한국 욕 해요. 이게 팩트에요 모르니까 오해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서 기분 좋은가 누가보면 한국 레알 미친나라 같이뵈네요. 한국이 누가 다짜고짜 저러나요? 이유가 있지 않는한 이 영상 보시는 분들 한국사람 아닌가요? 여러분 이런 이야기에 죄책감 느끼실 필요 없어요. 한국은 저러지 않아요. 얼마나 외국인에게 과하게 친절한지 아주 외국인 관리하며 저는 이렇게나 맨날 한국 욕하는 이들에게 항상 과한 친절함과 머리 조아리며 영어는 왜또 잘 못한다는걸 미안해 하며 쩔쩔매며 하죠? 한국인데 저들이 한국말을 해야죠 외국인들 관리하며 1% 개념인들 제외 허구헌날 한국 욕만 했던 외국인들에게 한국인들 항상 과잉친절이였구요 그들의 이중적 단물 빨아대는 모습 보며 솔직히 진절머리 느낄정도 였어요. 외국인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는 문화가 팽배한게 대한민국입니다. 잘 아실탠데요. 여러분이 더. 그리고 이보세요. 동양인이 흑인 사회 가서는 차별 백배 천배는 더 받아요. 그냥 까딱 잘못하면 리얼 죽잖아요. 잘 아실탠데요. 무슨 한국 와서 흑인이 이렇게나 불만이죠? 흑인사회 가서 사는 동양인 리얼로 생각 한번 해보시고 입 여시지요? 흑인 여성분님? 차별이라는건요 세상 구석구석 모든 사람들끼리 다 있어요. 인간이 기계고 복제되어 똑같아져 생활해도 차별이라는게 존재할겁니다. 나이 많고 적고 키가 작고 크고 잘났고 못났고 그리고 그 차별은 어떨때는 강점으로 어떨때는 장점으로 작용되는법입니다. 여러분들. 평등 부르짖고 찾다가 지금 가진 자유를 모두 잃어봐야 멍청함을 깨달을겁니다. 한국 지금 충분히 아름다워요. 부족한점도 있겠지만 긍정적인 면이 세계적 관점에서 엄청 많은 나라입니다.

3:06 Panda Express 라고 들리는거 같아요 ㅋㅋ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사실 ㅋㅋㅋㅋ

너무 민감하고 예민한것도 피곤하다 인종차별이 아닌데 다 그걸로 퉁친다는ㅡ.ㅡ 실제 인종차별이 있다는거 인정하지만 너무 스스로를 구속하는게 아닌가싶네

I heard a PANDA EXPRESS at 3:09 or is it Fedex?... But this is a very good interview...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Well actually its my bad sorry :)

논리적이군요. 슬픈 역사와 환경이 아직도 그리고 미래에도 존재해야 한다면, 우리의 삶은 여전히 아파해야 한다는 거겠죠. 함께하는 시공간이 모두에게 하나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유럽에 10년살았었을때 인종차별 많이 당했어요. 어디가나 이상한 사람들은 꼭 있는거 같아요. 한국인 모두 그렇지않으니 힘내시고 한국에서 행복한일들 많으시길 바래요..

누가 더하고 덜하고가 아닌 인종차별 그자체가 범죄입니다. 아마 쿠니님이 이동영상 올린 것도 어느 나라에선 우리보다 더 심하다...그래서 이정도는 견디고 살아도 된다가 아니라 보편적인 사람들 간의 기본적인 예의를 말하고 싶은 것이겠죠. 위의 동영상을 보니 어쩌면 댓글에 달린 말 처럼 오해일 수도 있지만 울었다고 할때 마음이 많이 아프더군요 멀리서 이곳 까지 온 외국인 친구들 모두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당한 인종차별 경험은 문화나 언어에서 오는 오해였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만 물론 저의 작은 바램이고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동남아인이나 흑인들에 대해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긴 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이야기지만 그것도 어쩔수 없는 한국의 단면이죠.. 어쨌든.. 인종차별은 당하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피해를 입는다는 그녀의 말이 정답이네요.. 정말 서로가 불필요한 소모전을 하며 상처를 주고 받는 상황이 종식되는 날이 어서 오길..

미국의 경우 인종차별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흑인 부자가 부유한 동네에 못사는 경우가 인종차별이지(예전에 그런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미국 최고의 화공엔지니어중 하나가 흑인이란 이유로 백인 부자 동네에 이사하는 것에 애로를 겪은 적이 있죠.) 부동산 개발로 흑인들 살던 주거지가 백인들 사는 주거지가 되는 건 인종차별이라고 하기에 무리가 많습니다. 이런 식으로 핀트가 맞지 않는 예를 사용하게 되면 그냥 피해의식이라는 생각만 하게 됩니다. 미인인 흑인 아가씨가 피해의식에 쩔어있구나 하는 생각 말이죠.

3:07 판다익스프레스(중국음식의 맥도날드급인 곳)를 패덱스로 하셨네용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전왜 페댁스로 들렸을까요 아는만큼 들리나봅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3992jae

5 жыл бұрын

@@channelCKOONY ㅎㅎㅎ 응원합니다! 시쿠니님 통해서 여러관점 배우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요즘은 외국인들이 한국문화에 반응하는 채널들은 많지만 이곳처럼 잔잔하고 분위기에서 중요한 사회문제를 다루는곳은 많지 않아서 더욱 애정이 가는 채널이에요.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 잘부탁드려요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3992jae 응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영상은 안보고 설면만 본 상태에서 말합니다 한국에서도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은 인종차별에서 세삼 놀랐다는데 이 지구상 나라들중 인종차별이 사라진 나라는 단 한나라도 없고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도 차별들이 존재합니다 한국은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인종차별이 적습니다 한국인이 미국에서 흑인들에게 인종차별 당할 확울이 한국에서 흑인이 한국인들에게 인종차별 당할 가능성보다 훨씬 높고 한국인이 미국에서 흑인들에게 범죄당할 확률이 한국에서 흑인이 한국인들에게 범죄당할 확율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흑인이 백인들보다 동양인을 미국에서 더 차별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을 다시면 이런 댓글이 안달렸을것 같네요

@user-qv9lx1zc8p

5 жыл бұрын

사실임. 미국에서 흑인이 백인경찰에게 맞아죽으면 인종폭동을 일으키는데 분풀이로 항상 아시안 스토어만 약탈함.

@user-vx6ic2cs7s

5 жыл бұрын

이 여자 그냥 피해의식에 쩐 여자입니다. 제가 영어가 능통해 한국에서 외국인 관리직을 수 년간 많이 해봐서 아는데 이런 경우 백에 99는 한국말을 이해못해서, 혹은 상황을 몰라서 오해로 격은 인종차별 일화들이에요. 나중에 왜그런지, 문화, 본인 실수 등을 설명 해주면 본인들이 낯뜨거워 기승전 인종차별로 단정 지었던 스스로를 부끄러워해요. 대부분의 경우 한국인이 였어도 그럴만한 뭔 이유가 있는건데 툭하면 “아놔 인종차별” 드립치는 그 외국인들. 모르니 그럴 수 있는건 이해되요 영어로 하질 말던가 짧은 영어로 오해사게 우리부터 차라리 한국어로 하세요 그러면 뭔가 싶어서 이들은 이해라도 하려들겁니다 안되는 영어로 “나가” 하면 이렇게 오해 받고 우리만 욕먹죠 그것도 양심 있는 외국 애들이나 사실을 알고 겸연쩍어 하고 미안해하지, 대부분 아니 한국은 왜 그러냐 그걸 누가 알겠냐 그래도 그러면 안되는거지 식으로 자기 합리화에 한국 문화 욕부터해요. 지네 나라로 그럼 갈것이지 불만은 맨날 주절주절주절 끝도 없고 허구헌날 한국 욕하면서 외국인으로서 특별대우랑 단물은 엄청 빨다가 도망치듯 대부분 한국 휙 떠나요. 그게 팩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이건 영어선생들같이 특별대우 받는 외국인 모두 포함해 하나같이 그럽니다. 존중 받을건 모조리 다 받고 항상 뒤에서 외국인들끼리 모이면 한국 욕 해요. 이게 팩트에요 모르니까 오해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서 기분 좋은가 누가보면 한국 레알 미친나라 같이뵈네요. 한국이 누가 다짜고짜 저러나요? 이유가 있지 않는한 이 영상 보시는 분들 한국사람 아닌가요? 여러분 이런 이야기에 죄책감 느끼실 필요 없어요. 한국은 저러지 않아요. 얼마나 외국인에게 과하게 친절한지 아주 외국인 관리하며 저는 이렇게나 맨날 한국 욕하는 이들에게 항상 과한 친절함과 머리 조아리며 영어는 왜또 잘 못한다는걸 미안해 하며 쩔쩔매며 하죠? 한국인데 저들이 한국말을 해야죠 외국인들 관리하며 1% 개념인들 제외 허구헌날 한국 욕만 했던 외국인들에게 한국인들 항상 과잉친절이였구요 그들의 이중적 단물 빨아대는 모습 보며 솔직히 진절머리 느낄정도 였어요. 외국인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는 문화가 팽배한게 대한민국입니다. 잘 아실탠데요. 여러분이 더. 그리고 이보세요. 동양인이 흑인 사회 가서는 차별 백배 천배는 더 받아요. 그냥 까딱 잘못하면 리얼 죽잖아요. 잘 아실탠데요. 무슨 한국 와서 흑인이 이렇게나 불만이죠? 흑인사회 가서 사는 동양인 리얼로 생각 한번 해보시고 입 여시지요? 흑인 여성분님? 차별이라는건요 세상 구석구석 모든 사람들끼리 다 있어요. 인간이 기계고 복제되어 똑같아져 생활해도 차별이라는게 존재할겁니다. 나이 많고 적고 키가 작고 크고 잘났고 못났고 그리고 그 차별은 어떨때는 강점으로 어떨때는 장점으로 작용되는법입니다. 여러분들. 평등 부르짖고 찾다가 지금 가진 자유를 모두 잃어봐야 멍청함을 깨달을겁니다. 한국 지금 충분히 아름다워요. 부족한점도 있겠지만 긍정적인 면이 세계적 관점에서 엄청 많은 나라입니다.

오늘 인터뷰로 전 편에서 했던 말들이 이해가 되네요. 확실히 그렇게 말 할 만 했네요. 물론 진실만을 말했다고 확신은 못하지만 인터뷰에서 말씀한 대로라면 그럴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한나아렌트는 악(惡)의 정의를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것' 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내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시킨일을 했다는 이유로 사회의 부품이 되어 수백만명을 죽이게된 나치에 대한 재판 사례들을 본 끝에 내린 정의였죠. 그녀에 따르면 악(惡)은 사람의 선(善)함과 악(惡)함에 관계없이 관여할 수 있는 것이였죠. 어쩌면 전쟁과 이념과 차별과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착각하게되는 이 허울좋은 사회에서도, 나는 행동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았기에 나는 인종차별을 하지 않았다 합리화하며 살고 있었던 것 아닌가 돌아봤습니다. 사실은 은연중에 내가 학습된 관습과 습관과 문화로 인해 편견, 무시, 두려움과 같은 형태로 그들에게 은밀한 폭력을 행했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 어쩌면 행동으로 차별하는 것 뿐 아니라 어떠한 형태의 차별을 목격했을때 그것을 잘못된 것이라 말하지 못한다면 그 또한 나도 그 차별에 가담한 것이겠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오늘 많은 것을 깨닫고 갑니다. 게스트의 생각과 별개로 개인적으로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총에 맞을필요가없어서 긍정적이고 난 괜찮아요라고하는부분에서 표정은 전혀 안괜찮아보여요 그래서 더욱 씁쓸 하고 슬퍼보여요 그리고 아직도 인종차별이 한국에서 안사라졌다뇨 한국에서 인종차별문제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겁니다 여태까지는 크게 부각되지않았을뿐이고요 앞으로 인구부족으로인한 해외노동자유입, 난민,다문화등등으로 더 심각해질겁니다

@user-ei3wj7ng9m

5 жыл бұрын

이 말씀이 진짜 새겨야 될 말 같아요. 앞으로 더 심각해지겠죠.. 차별하는(혹은 차별이라고 간주되는... 모호하지만) 용어, 어구, 표현들이 있죠. 우리는 일상 속에서 쓴다는걸 모른다는게 더 큰 문제죠 사실.. 솔직히 저도 아니라곤 못하겠네요. 이런걸 다 기분나빠하면 우리나라에서 살지도 못해서... ex. 피부 까맣다~~, 어휴 피부가 왤케 까매? (약간 비꼬면서, 어두운 피부는 미의 기준과 반대라는 것을 이미 내포한 말투)

@moonshock2683

5 жыл бұрын

저는 특정 소수 기득권들의 이익 때문에 다수의 서민들 평범한 국민들이 겪지 않아도 될 인종간 분쟁이 더 걱정입니다.

@pauljeonjeon2739

4 жыл бұрын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좀

항상 나보다는 남을 생각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 게스트분 분위기가 너무 멋져요 ~ 좋은 주말되세요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정말 테일러가 말한것 처럼 Eloquent하죠 좋은 주말 되세요 하비님^^

She is so beautiful~

저도 미국에서 꽤 오래 살아봐서 차별에 대한 이야기는 할 말이 참 많은데.... 미국에서 흑인들은 그렇게 받는 차별이 몸에 배서 그런지 오히려 영어 못하는 아시아인들을 또 차별 하곤 하지요. 특히 스타벅스 나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 점에서 일하는 분들이 좀 심하구요... 그리고 국내에서 흑인을 차별하고 내쫓는다는 얘기는 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지금이 70년대도 아니고... 아직도 그런일이 벌어진다는게 의아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간에 그래픽이 잘못된게 하나 있네요... 팬다 익스프레스를 얘기 했는데, 페덱스 건물이 올라가는... 하여튼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이라 좋아요 눌렀습니다... ^^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페덱스 저거슨 아주 큰 저의 불찰입니다.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내용의 흐름에 지장이 없어 그냥 내비뒀습니다..ㅎㅎㅎ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쿠니님 영어자막 혹시 넣어 주실 수 있을까요 힘드시다면 안 넣으셔도 되요 그냥 제 작은 바램이에요!!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영어자막은 유튭자동자막을 트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가끔 오자막이 나오긴하지만 그래도 많은 도움이될겁니다

@user-ts1pr8ot5k

5 жыл бұрын

channel CKOONY 아 유툽 자막 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내 조카가 미국 뉴저지 주에 사는데 처음 미국에 가서 주립대학 부설 영어교육 기관에서 공부를 했는데 미국의 인종별 순위는 백인 - 흑인 - 히스페닉(멕시코외) - 동양인이라고 했어요 얼마나 속이 상했는지 열심해 공부해서 실력으로 저들의 콧대를 꺽었다고 하더군요.......???

좋은 영상같아요. 저 분과 한 번 만나 인종차별에 대한 주제로 수다떨어보고싶네요. 저 분이 한 말에 과장이 조금 있다 하더라도, 과다해석이나 피해의식이 있다 하더라도 그게 인종차별에 기인해 나온것이라 생각해요. 왜냐하면 저도 그렇거든요.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선 제가 ‘여자라서’, 혹은 어떤 면에서든 저 사람보다 약자라서 받았던 차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차별과 캣콜링을 난생 처음 받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사람이 나를 때릴까봐, 총에 맞을까봐, 결국엔 내가 죽을까봐 오히려 쿵쾅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시선을 내리깐 채 그 사람들을 피해다녔어요. 한국에선 그렇게 당당하게 차별에 대항했던 저인데도요. (rude한 사람들 중 대다수는 흑인이었다는 점은 좀 흥미롭긴 하네요. 저 분은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요) 이렇다보니 한국에서는 그렇게 당당하게 다니던 저였지만 여기선 피해의식과 일종의 불안이 생겨서 제게 주로 위협을 가했던 사람들과 비슷한 외형의 사람들이 보이면 바로 눈 깔고 최대한 눈에 안 띄게 다니는게 습관이 됐어요. 인종차별 당해도 웃으며 넘기고, 무시하고 더 걸음을 빨리하는것도요. 음, 그런데 이런 사람들 중에서 백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소수였어요. 주로 히스패닉이나 흑인이 인종차별을 했죠. 이건 철저하게 제 경험에 의한거라 통계치로 본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죠.(물론 대다수가 인정하긴 하지만) 결론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싶은 것은 사람들은 모두 각각의 입장이 있고, 보이지 않는 선천적•후천적 계급으로 나뉘어지고, 그로 인한 교묘한 차별을 누구나 다 받고있다는겁니다. 물론 강자일수록 그 차별은 거의 안 받겠지만. 그러니 우리는 서로가 인지하지 못 했던 차별을 서로 소통하고 알아가며 공감해주고, 일상 속에서 바꿔가면 되는거 아닐까요? 물론 저부터도 흑인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지만 서로 알아가며 어느정도의 갈등은 해소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그런 의미에서 예민한 주제겠지만 여러 인종들이 모여 서로 인종들에게 겪었던 차별을 말 하는 콘텐츠도 좋을 것 같네요! 댓글과 답댓글로 ‘흑인도 동양인 차별하는데!’ ‘흑인이 동양인 차별하는건 왜 말하냐 ㅡㅡ’ 이런 내용이 꽤 나와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ㅠㅠ

태일러씨 인터뷰 언제하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우선 인종차별 얘기에 넘 가슴이 아프고 슬펐습니다. 한순간에 죽을 수도 있다는 얘기에 미국내 흑인분들이 겪는 인종차별은 제가 생각하고 겪었던 개념의 범주 밖에 있더군요.늘 죽음의 공포와 함께 한다는 건...감히 상상히 가지 않습니다.진솔한 얘기를 해준 태일러씨 넘 감사하고요~한국사람들 무례한 행동을 한 거에 대해 정말 죄송합니다~우리도 그런 사람 진짜진짜 싫어해요~혹시 아직 상처로 남아있다면 빨리 아물기를 바래요~ 한국 좋아해줘서 고맙고~모델로서 승승장구하시고 더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긍정적이고 스마트하시고 멋진 태일러씨 응원합니다~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넘 멋진여성분이라고 꼭 좀 전해주세요~또 영상에서 뵙고 싶네요~^^ 씨쿠니님~퀄리티높은 인터뷰영상 넘 감사합니다~

Sorry for racism u experienced in Korea, but you're very smart and lovable person.

여러 영상에서 외국인이 나오는걸 봐왔지만 흥미나 재미가 아닌 지식과 세상보는 눈이 확 커지는 영상은 이게 처음인거 같다. 정말 정말 유익하네요. 그리고 어쩌면 절 원치 않을 수 있고 절 싫어 할수도 있죠 하지만 그들이 저에게 총을 쏠까요...하는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총맞아 죽을 걱정을 해야하는 미국이냐 아니면 대 놓고 싫다고 하는 한국이냐 어느쪽이 더 나쁜지 좋은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네요.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어느쪽이든 기분좋은일이 아니죠 그게 흑인으로 살아간다는 현실이라고 한 부분이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호텔이랑 식당에서 그런 경험을 하셨다니..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인종차별에 대해 끔찍한 일이라는걸 알면서도 좁은공간에서 다른국가사람과 같이 있게되면 묘하게 긴장되는것을 어쩔수 없는것 같다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불안한 느낌.

동양인들이 더 치별받아요 동양인들이 제일 불쌍하다 인종차별이라면 치를떠는 흑인들도 차별하는 동양인

감사합니다

흑인이라고 처 맞거나 총맞지 않는 나라면 미국보다는 나은거 아닌가?

옛부터 한국은 단일민족이라 피부색이 다른 외국인을 보면 호기심으로 쳐다볼 뿐 다른 나라에 비해 차별은 덜하긴해도 ... 개인적으로는 외국인을 보면 잘해주고 싶음 좋은 인상을 주고 싶고.. 영어가 안된다는게 함정이지만..

차별은 모든 사람들을 더 힘들게 만듭니다. 차별은 반드시 자기에게로 돌아 오게 되어 있으니가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드디어 2편이군요!! 오늘 영상은 너무 깊고 계속해서 personal 한 예시를 들어줘서 더 깊게 이해가 된거 같아요ㅠㅠ 이렇게 이야기 해주기 힘들었을텐데... 고맙네요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슬픈 현실 흑인으로 산다는게 그런거라고 말했을때 참슬펐네요 ㅠ

이 분 말씀 듣다보면 인종차별에 대해 다시한번 깊게 생각하게 되네요 말씀도 참 잘 하시고 배울게 많네요 이 분 다음 편 기다려도 될까요?

민감한문제다루셨네요

식당과 호텔에서 그런 인종차별을 받았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네요 업체쪽 이야기를 듣지않는이상 무작정 비난하기만은 힘들듯 호텔의 경우 경기도쪽은 소위 말하는 러브호텔일수도 있단 생각이 드는데... 언어소통이 원만하게 이루어 지지않다보니 생긴 오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저런 막무가내식 인종차별은 없을것 같은데요 더군다나 한국에서....

저도 미국에 거주해봤지만 여성분이 너무 피해의식이 심하신듯 아니면 지역을 잘못 선택하셨거나 미국은 지역주의 국가입니다. 연방국가이고 la나 몰타 사는 사람이 뉴욕 살면서 평생 안 가보는 나라에요. 저희 지역은 인종차별 거의 없습니다. 확실한 건 미국은 지역마다 생활관점, 날씨, 문화, 언어 등 다른 거의 다른 국가입니다. 법도 다르고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인이라고 해서 미국은 이렇다 말하기 힘든 나라에요.

스스로 인종차별을 한다는 인식 없이 인종차별을 하는 상황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해 주셨네요. 영상 보는 동안 이상하게 배 아래쪽에서 무언가가 천천히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의식없는 인종차별자들은, 관대히 표현해서 자신들이 나쁜 행동을 한다는 인식이 없습니다. 말하자면 악인이 아닌거죠. 그냥 자신의 조그마한 껍질 속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싶은 ‘게으름’이 거기에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해하지 않는, 그 단순한 게으름이 그 편견을 받는 입장에서는 평생 지울수 없는 기억이 될 수도 있지만, 거기까지 생각하는 것이 귀찮은 겁니다. 또 달리 든 생각은.... 대부분의 차별의 시작은 두려움이 시초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모르니 두렵고, 두려우니 내 껍질 속에 받아들이지 않고 밀어내는 것. 이런 부분은... 두려워 할 필요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하나의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차별하는 쪽, 차별 받는 쪽, 양쪽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이루어 질 수 있는 일일 듯 합니다. 어렵죠. 차별받으면서도 그것에 분노하기 보다는 표용하고 이해를 시켜야 한다니. 테일러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영상 기획하고 진행하신 씨쿠니님, 수고 많으셨어요. 🙂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을 격어보셔서 속에서 더 끌어오르지 않나 싶어요 저또한 겪어봤기에 좋은 인터뷰 그리고 좋은 댓글로 저또한 많은생각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travelworld491

5 жыл бұрын

channel CKOONY 그렇기도 하고 고착되어 있는 편견이 얼마나 바꾸기 힘든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좋은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qtp34as37

5 жыл бұрын

단지 두려움과 게으름 때문에 발생되는 습관적 인종차별에 분노하고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유색인종이란 이유로 총맞아야되고 법정에서 말도 안되는 판결 받아야되고 구직과 승진에선 차별 받아야 하는게 미국 인종차별의 현실이다가 인터뷰 핵심인것 같습니다.

뭐랄까 그저 재미로만 보던 유튜브 영상들 사이에서 아주 유익한 내용을 봤다는 느낌이듭니다. 많이 느끼고, 생각하게 되네요.

레스토랑이나 호텔은 자리가 없었을수도 있지 않나요? 많은 외국인들이 영어 못하는 한국 사람들에게 결과만을 통보받고 오해하는것을 봤어요. 레스토랑은 자리없었으니 백인과 일행이라했으면 됐겠고 호텔은 어떤호텔들은 낮에 대실만되고 늦은밤에만 숙박돼요. 이런경우 비슷하게 어떤 외국인은 전철 노약자석에 앉았다가 할아버지가 소리친거를 인종차별로 얘기하기도 해요. 인터뷰하면서 이런것도 설명해주시지 만날 걍 있으시더라

@channelCKOONY

5 жыл бұрын

인티낍게도 테일러는 한국어를 할줄알아서 그정도 오해는 하지않았을거에요~~ㅠㅠ

영상을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The employee who said "I don’t have a hotel here" in the hotel lobby is a naughty person with no basic manners and service minds .. I am really embarrassed and embarrassed as a Korean. Taylor .. don’t cry. In the distant future, there will come a world that will live a little better.

전세계 범죄의 50-60%이상을 흑인이 저지르는데 그런것도 좀 고려는 해야됨. 당연히 경찰한테 총 맞는 비율도 높고, 십대임신 고등학교자퇴율 등 이런것도 흑인이 거의 압도적. 같은인종 죽이는 비율도 압도적임. 차별에 대항하는 운동도 필요한데 좀 자성의 목소리도 필요함. 백날 흑인 안위함하다 해도 결국 스스로가 안바뀌면 일반인에게 흑인은 공포의 대상이고 경찰한테는 요주의 용의자임

머리장식이 참 예쁘네요

한국에서 차별을? 아마도 언어 소통의 문제가 아닌가도 싶습니다.....쩝~~~항상 구독하면서 정말 좋은 영상이라는 것을 느낌니다.....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