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패스했지 한후 박지성 피곤해하는.표정 왤케 웃기지 ㅋㅋㅋ

아 진짜 지금 국대 개판인거 보다가 이거 보니 너무 흐뭇하고 뭉클하고 하다.. 우리 현역 선수들도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하길

이영표 나이 먹으니까 엄청 능글 맞아졌넼ㅋㅋㅋㅋㅋㅋㅋ 박지성도 엄청 외향적이게 변하구 ㅋㅋㅋ 아니면 둘이 되게 잘 맞는건가? ㅋㅋㅋㅋㅋㅋ 귀여움 ㅠㅠㅠㅠ

@haveanicedayo

Жыл бұрын

@내가그렇게좋아? 예능이나 다큐에서 많이나왔는데요

@derimouriantito3157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지성이를 그렇게 놀렸던듯. 지성이는 면역이 생기고 대답도 준비하게되고.

@quaxxxx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은 나이 먹을수록 점점 비호감 … 전라도의 특징

@jhlove09714

Жыл бұрын

둘이 잘맞는거 같아요 같이 잇음 편해서 ㅋㅋㅋ

@haveanicedayo

Жыл бұрын

@@quaxxxx 에이 이런데서 지역감정 꺼내지 맙시다 너무 올드해요

누구는 언젯적 2002년이냐 언제까지 2002이냐 하는데 여야, 좌우, 남여, 노사, 종교 구분없이 4700만 온 국민이 길에 쏟아져 나와 울고 웃고 행복했던 그 영광스러웠던 여름을 겪어 본 세대는 절대 저런 말 못함. 폭탄 터지고 몇 초 뒤에 후폭풍 오듯이 골 들어가면 몇 초 뒤에 와 하는 함성 소리가 건물까지 흔들었던 그때 그 진동과 함성 소리 절대 못 잊음. 죽기전 딱 한번만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user-ki5cm4nw3e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때는 온 나라가 하나된 느낌! 그 자체였죠.

@user-lj2ds4fp1p

Жыл бұрын

부산아시아드 경기장 함성~그당시 부산시 도로위 차량지붕 박살 많이났음

@georgesandro4386

Жыл бұрын

다들 잠도 안자고 축구 응원하느라 동네 아파트 전체가 골터지면 함성소리로 가득했고, 지금 생각만 해도 심장이 두근 거리고, 벅차네요. 너무 행복했는데

@user-jn8ec1jj9s

9 ай бұрын

어우 틀니썩은내 ..

@user-bp9eh1nn3q

9 ай бұрын

이때가 레전드긴 함ㅋㅋ 그 이후로는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을 집에서 통닭 시키고 봤었지만 아니다 2010년때는 통닭집 가게에서 봤었지만 저때는 길거리에서 얼마나 응원을 많이 했었는데😏😏

17:20 황선홍 선수 2차전 미국전도 선발이셨죠ㅎㅎ 눈가가 찢어지셨던 부상투혼이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겸손하게 밀렸다고 표현하셨지만 당시 최고의 스트라이커셨죠.

황선홍이 대단한게 진짜 02 월드컵 전까지 욕 엄청 먹었고 나이 많은 선수에 이제 은퇴해야는데 왜 뽑았냐라는 말도 많았고 볼리비아전 때문인지 월드컵에서 매번 골 못 넣는다고 욕 먹었고 그걸 이겨낸 폴란드전 골은 진짜 대단했지

@user-dp3ql4mx8m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약발 왼발로 기가 막히게 톡 방향전환해서 잘 얹어져 넣었지요

21:40 "월드컵에서의 한골을 넣기위해 평생 축구를 했다" 선수들에게 월드컵이 가진 의미...리스펙...

@user-ld6fz2dv3j

Жыл бұрын

천재 황선홍이..이제 감독이 되어서..같이 늙어가네요

@HoYjune30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월드컵에서 못한다고 하도 욕을해서 그렇죠뭐

@juyeoungoh4166

Жыл бұрын

군복무는 했니.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자는 국가를 위해 몇년을 희생한다, 역겨운 녀석들 뻔뻔하게 대통령한테 군면제 요청하던 2002년을 못있겠다

@user-on5fk9gx4n

Жыл бұрын

@@juyeoungoh4166 지랄하고 자빠졌네 나두 군생활 했고 울아버지도 군생활했다 2002월드컵은 대한민국 전국민을 행복 바이러스라는 전염병을 안겨주었고 당연히 군복무 면제로 프로경기에 전념하고 해외진출로 한국축구를 발전시킨 인물들이다 니가 평가하고 지적할 사람들이 아니다

@user-if5bs7mw7y

Жыл бұрын

@@juyeoungoh4166 그거선수들 격려차원에서 더열심히 하게 하기위해 히딩크감독님께서 요청하신걸로 아는데요ㅎㅎ?

황 감독님 그 한골과 축구 인생 전부를 바꿨다는 말이 너무 와닿는게 90년에는 그냥 막내라 멋모르고 갔고 94년에는 진짜 요즘처럼 인터넷 있는 시대였으면 난리났을만큼 욕 많이 먹었고 기량이 절정이었던 98년에는 하필 프랑스 출국 하루전날 큰부상으로 1분도 못뛰고 돌아오고. 정말 폴란드 전 그 한골이 없었으면 월드컵에 한을 묻은채 그라운드를 떠났을뻔..

@user-sn8nn5pq5y

2 ай бұрын

그때 참깨 골키퍼가 담궜죠 그리고 06월드컵 때 프랑스 시세 도 담궜죠 참깨

황선홍선수시절은 진짜 월드컵 첫승이 목표였죠. 본선에 나가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외국과의 경기에서 단 1승. 얼마나 월드컵 승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으면 그때 월드컵행사 티브이 사고 우리가 승리하면 그 티브이를 한대 더 주는 1+1 이벤트 하던때였죠. ㅋㅋㅋㅋㅋㅋ 과자나 음료수 1+1 이 아니라 최고가전제품 1+1 이런 행사를 하던.. 정말 폴란드전 그 한골을 넣기위해 축구 몇십년 했다는 이야기가 참 감동이면서도 먹먹해지네요.

@user-sd8fd7rf9w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황선홍은 까방권 주면 안된다 진짜 역적

@kaifengking

Жыл бұрын

@@user-sd8fd7rf9w 왜?

@user-rw5ve8tq4y

Жыл бұрын

화림 니잣이다

@user-bu2yi7py3i

11 ай бұрын

참고로 황선훙 국대에서 꼴 2번째로 많이 넣음 50꼴 1위 차범근 58꼴

@TV-ih9di

5 ай бұрын

@@user-sd8fd7rf9w축구가 쉬워보이나 😂

황선홍 감독은 정말 순수함이 느껴져서 좋다. 안정환은 선을 넘지 않는 유머와 재치가 좋다. 저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더 밝고 아름다울 것 같다.

어린 사람들은 모르겟지만... 2002년 이전에 황선홍은 욕도 많이 먹고,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한 선수였죠. 중요한경기 때 마다 대기권 슛으로 개발 황선홍이란 이명도 가지고 있었음. 2002년 대표팀에 뽑힌건도 무지 많은 국민들의 반대도 있었고. 저때 저 한골 때문에 모든 과거가 빛나는 기억으로 바뀐거죠. 여러분의 인생도 지금은 욕먹고 인정 못 받는 상황이라도. 인생에 몇번은 황선홍의 2002년의 골 처럼 모든걸 바꿔줄 기적의 기회가 옵니다. 다들 그 순간까지 존버 잘하시고, 그 순간이 왔을때 작은 용기를 내어 꼭~! 인생의 골을 쟁취 하길 빕니다.

@jsjang7074

Жыл бұрын

와.. 글 정말 잘 쓰셨네요 정말 멋진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sun-2311

Жыл бұрын

굿입니다요

@theluckih3805

Жыл бұрын

꼭 쟁취할거고 현재의 삶도 잊지 않을겁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of2sw4wu7p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2002년 월드컵 준비하는 과정에서 잘했음 그래서 대표팀 간거임. 못했으면 못갔다

@user-gu8oi1bp2x

Жыл бұрын

@@user-of2sw4wu7p 친구야 핀트가 그게 아니잖니^^

진짜 보기 너무 좋으네요..정말 말 속에서 서로를 생각 하고도 보이고 친 형 친동생 같은 기분이 드네요..

확실히 2002년 선수들 스쿼드가 정말 좋았음. 개인 능력치 하나만 보면 다른 세계 정상에게는 밀릴 수 있었겠지만 각자 맡은 자리에서 다 제 할일 했고 그렇게 되도록 히딩크가 길들임. 말 그대로 포지션 마다 구멍이 없었고 어쩌다 실수가 있어도 그 실수를 밥먹듯이 자꾸 하는 선수도 없었음. 선수들 체력, 기량, 해외 리그 경험이 훨씬 성장한 지금에 히딩크 감독처럼 선수를 기용하면 정말 좋을 텐데...

@wwl880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불가능하죠. 선수들의 경험과 기량은 더 좋아졌지만... 사실 그게 올바른 방향이라 보기도 힘들고...

@user-ii6zu1lr6s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히딩크 감독이 잘했다고 봐야하는게 이번 월드컵에서 카타르가 비슷한 방식으로 합숙에 평가전까지 했는데 결과는 3패. 히딩크가 잘한거라고 볼수 밖에 없죠

@soribomx

Жыл бұрын

@@user-ii6zu1lr6s 카타르랑비교하면안됨 우리나라는 가능성있고 실력도 있었음 카타르는 개 허접하위인데 1년합숙해도안됨

@hpyoon67

Жыл бұрын

우리는 해외파가 거의 없었고 대부분 국내 프로리그 선수들이라 그 약점을 장점으로 만들었습니다. 거의 국운을 걸고 지원을 했기 때문에 자유 자재로 선수 차출을 해서 1년 반을 합숙을 시키니 프로 리그 운영이 힘들 정도였습니다. 유럽에서는 개최국의 이점 덕분이라고도 했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닌 것이 1년 반을 합숙을 시키면 EPL중위권 팀 정도의 조직력이 만들어집니다. 우리 선수가 어디 쯤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안봐도 알 정도가 되는데 브라질 국대의 기량이 EPL 상위권팀 정도라고 하는데 조직력 하나만으로는 브라질과 맞설정도는 된다는거지요.

@user-ib7sc1jn6s

Жыл бұрын

​@@user-ii6zu1lr6s 카타르는 월드컵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그게 가장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은 월드컵 경험이 02년 전까지 5회인가 그랬으니까요 오심,편파판정 없었으면 94년에 16강 올라갔을겁니다

진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보여준 우리나라 선수들의 투혼 열정들이 또 한번 축구계에 영향력을 끼친거 같아서 좋음 2002년때와 사회와 세상이 많이 달라져 그때만 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렇기에 느낄수있는 감동이여서 오랫동안 다시 보면서 여운에 잠길듯

@kathekbhinds

Жыл бұрын

👆 👆 완전 리 얼 ~ 올 누 드 & 사 생 활 👆 👆 원하는대로 너무 쉽게 보 여주는것 아냐?!! 👆 👆 검색 ㄱ ㄱ

진짜 한번사는인생에서 저런추억을 이야기할수있는 친구 동료가 있을까 진짜 부럽다 솔직히

아니 황선홍 그라운드에선 카리스마 미쳤는데 여기선 왜이리 귀여우시냨ㅋㅋㅋㅋ

선수인생 14년을 갈아넣어서 만든 한 맺힌 한골이 대한민국 축구사 최고의 월드컵 하이라이트의 첫 장면이 됬다ㅜㅜ 완전 감동적인 해피엔딩ㅜ

@spellinglawbot5273

Жыл бұрын

됐

1:50 저사진보고 순간 울컥했는데...왠지모를 동료애 월드컵끝나고나서 서로다른팀으로경쟁하고 해외에서 열심히 한다생각에...

이영표는 진짜 안 늙는다 그대로야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 2002년에 25살이었는데 노안이었네ㅋㅋㅋㅋ

아파트가 울릴 정도로 소리지르던 시절... 진짜 부상투혼에.. 열혈 선수들... 보면서 초등학생 시절 덕분에 단합이란 걸 몸소 배웠어요ㅠㅠ

@user-xo7jp9gu5b

Жыл бұрын

이 영표 후 계자가 안나오네요

@user-xo7jp9gu5b

Жыл бұрын

이태리전에 안정환 이 페날킥$ 실축하고 황선 홍 어시스트해서 설기 현 이 골을 넛었지 그리고 연장전에 안정 환이 골든골 을넣 서지

솔직히 2002년 거쳤던 사람들은 언제나 들어도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들 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황선홍한테 형이라고 안하고 계속 감독님이라고 호칭 깍듯이 올려드리는것도 너무 멋짐

2002 멤버들 중에는 뭔가 운동선수 같지 않고 점잖고 진중한 분위기 가진 사람이 많은 거 같음 그래서 2002멤버들 토크는 편안하고 불편한게 없어요ㅋㅋ 까불거리지 않고 선 지키면서 농담도 잘해서ㅋㅋ

황선홍 선수를 우리나라 선수 중에 가장 좋아했습니다. 비운이 많았던 선수이기에 폴란드전 때 골 넣은 거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존경합니다 황선홍 선수

@simoncrom

Жыл бұрын

저도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황선홍이었네요.

@harajukubarbiez1853

Жыл бұрын

황새..

@beom8864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같은 생각이신 분이 은근 많군요!! 여전히 현재까지도 제 마음속엔 no.1 황새 입니다!

@ruikang23

10 ай бұрын

94 월드컵 보고 사람들은 황새 욕했는데...저는 그때부터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스페인 볼리비아 독일전 다시 봐보세요...수비수들 등지고 하는 플레이나 혼자서 돌파해서 단독 찬스 만드는데, 그동안 국내 선수가 월드컵때 절대 할 수 없었던 플레이가 많았죠. 하지만 스트라이커는 중요한 순간에 골로 증명해야 하기에 사람들은 황새의 실수만 기억하는 듯...

@user-rw6hm9jh3u

10 ай бұрын

최용수 안정환 이동국 손흥민이 더잘하는 선수일수는 있지만 국대 최고의 스티라이커는 황선홍이라고 생각함

황선홍 감독님 머리 붕대감고 뛰는거 보고 따님이 축구 안 하면 안되냐고 했던 일화 짠했음...ㅎㅎ 그러고보니 저 때 우리나라 목표는 월드컵 1승 이었는데... 저 때 이후로 엄청 발전했다

4:03 이 말하는 게 박지성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말이다 경기장을 그냥 뛰어다니면서 체력 소모 하는 게 아니라 어디로 뛰어야 할지 이영표에 크로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는 것도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 게 보여진다

이 한골 을 위해서 14년 을 그렇게 열심히 뛰었다 는 말 에 저도 뭉클 하네요 고생 하셧어요 2002년 용사님 분들

1:54 웃으면서 이야기했지만 내미는 것보다 잡는게 더 어려운 거라는 말 와닿네요

차범근, 황선홍, 홍명보, 안정환, 박지성, 손흥민.. 한국의 레전드.

@user-qy8vp7jf6s

7 ай бұрын

유상철님..

늘 느꼈지만 이영표는 진짜 안광이 장난 아니다. 초롱초롱하면서도 강인한 눈빛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후배네요 감독님 눈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지고 넘 좋습니다~~^^

안전환 인생을 뒤집어 놓은 골든골...... 이탈리아에서 내쫒기게 된 골이며 커리어의 최장점을 찍게 해준 골..

@irelanddublin7076

Жыл бұрын

사실상 골든골이라는 제도도 없앤 골

@user-xo7jp9gu5b

Жыл бұрын

이 영표 선수 2002년도 잘 했어 요 영표 가 없어 다 면 4강 힘들어 요

박지성이 현역시절엔 기자들테 먹잇감 안주려고 벽치고 인터뷰한거고 원래 유머감각있던 선수에요. 영표선수도 그렇고. 선수생활 끝내자마자 본인 모습 보여주더라구요. 박지성팬미팅 가면 팬들하곤 꽤나 재밌게 놀았습니다😊

최고의 풀백 이영표. 두개의 심장 박지성. 그 시절 듬직했다

이영표선수가 이렇게 생색을 좋아하는 케릭터인지 몰랐..ㅋㅋㅋㅋ 맨유 박지성과 토트넘 이영표 선수가 경기 중 손 잡은 장면은 지금도 제 가슴을 울립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나의 조국, 나의 형제들...

선홍이형 폴란드전 첫골 경기장에서 직관했습니다 진짜 최고였어요!!! 지금도 그 흥분과 짜릿함 기억이 생생합니다~ 평생 못잊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환이형 선배들이랑 얘기하는표정 겁나 밝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선홍선수 너무 오랜만에 뵈서 너무 반갑습니다 자주 출연해주시면 좋겠어요 ~

@panist898

Жыл бұрын

올림픽인가 국대 감독님이라서 못 나와요 ㅠㅠ 저거 예전에 찍은 거라서 그때 보고 짠해서....ㅜ

황선홍 감독님 멋있다 진짜.. 그 한골을 위해 20년을 노력했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영표, 박지성 콤비... 안정환, 황선홍 콤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들이 4강을 이뤘다는 것도 꿈인데.. 언젠가는 지금의 국가 대표 선수들도 이런 예능에 나와서 비하인드 나 썰도 많이 풀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예전에 황선홍선수 머리 다치고 붕대 감고 뛸때 그 눈빛이 잊혀지지 않아요~ 정말 최선을 죽을힘을 다하는구나~ 느껴졌어요~~ 그 시절이 참 그립네요

황선홍 감독님의 투혼은 그 머리붕대에서 온 국민이 다 느꼈죠! 그 붕대만한게 지금까지 없습니다!

추억의 황새 황선홍 선수도 오랜만에 뵙네요...!!! 2002년이나 2022년이나 지난 월드컵에서 모든 선수들 열심히 뛰셨습니다..!!! 다가올 2026년 월드컵때도 후회없는 경기보여줘서 다음 세대 선수들이 회포하는 날 기다리겠습니다!!

@panist898

Жыл бұрын

이건 예전에 찍은 걸로 알아요 황감독은 올림픽 국대 하시기 전에 찍은 거라...

@rx68000

Жыл бұрын

@@panist898 아하!!! 감사합니다!!

2002년에 대학생이었던건 엄청난 행운이었습니다. 자국에서 놀고 먹으며 좋은구경 다하고 스트레스 풀고. 정말 세기의 미친 추억 ♡❤️

월드컵 시즌이 돌아올때마다 2002 월드컵을 기억하고 함께했었다는게 얼마나 행운이었는지 새삼 깨달음..!

황선홍 감독님의 골은 그당시 4천만을 웃게 했습니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2002년은. 월드컵 아시안게임 모든게 다 성공적으로 치뤄졋고 우리는 가슴속에 대한민국과 붉은악마를 남겻죠.

황선홍 감독 진짜 팬인데.... 자서전도 읽었었고.. 황선홍 감독때문에 포항팀을 응원하게 됐고.. 포항시설에 진짜 폼 좋았죠.. 갈기 머리도 멋졌고..그시절 포항 성적도 좋았고.. 축구선수 아니 한사람의 인생으로써도 참 존경스럽고 대단함.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안느 역시 한사람의 인생사 참 존경스럽고 좋음. 지도자 출발한다는데 잘 해서 좋은 지도자 됐으면...

이영표 박지성 캐미가 너무 좋네요 ㅎㅎ

아 넘 재미따 .....2002년 월드컵 초딩때 보고 그 한번 기억때문에 지금까지 아직도 월드컵을 보고 기다려요ㅠ 황선홍감독님 젤 좋아했던 선수였능데 ㅠㅠㅠ

무슨 2002월드컵으로 20년을 우려먹냐할수도있지만 아시아에서만 놀던 나라가 진짜 실력적으로도 유럽과 대등하거나 압도한적은 처음이고 유일했으니 안 미칠수가있나

@maxim6904

4 ай бұрын

그 전까지 유럽팀과 남미팀은 우리와 실력이 하늘과 땅차이다라며 경기하려고 만나면 주눅 부터 들어서 실력발휘 반도 못하던 경기가 많았죠 근데 그 이후 진짜 많이 변하고 발전했네요 ㄷㄷㄷ

와 진짜 웃기면서도 마음이 웅장해지는 영상이다 따숩네ㅋㅋㅋㅋ저장해놓고 나중에 또봐야지ㅋㅋㅋㅋㅋㅋ

정말 황선홍은... 최고지❤

감독님 한게없다뇨ㅠㅠ 4강은 누가 떠먹여 준건가요ㅠ 부상투혼하실때 모습봤을때 뭉클하더라구요ㅜㅜ

아니 황선홍 감독님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빨리 막 감으라고 하셨잖아요ㅋㅋㅋㅋㅋㅋ 빨리 다시 들어가야된다고...ㅠㅠㅠㅠ

히딩크를 옛 학주 부르듯 부르는 안정환 ㅋㅋㅋㅋㅋ

@user-hf6pr5qs9g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분들 모두 나오셨네요

2002년으로 국대축구를 보고 응원이라는거를 해봤습니다 그 누구에 뒤지지않게 열정적으로 응원도 해보고 웃고 울었습니다 세계적인 축제에 아시아 변방의 우리나라가 월드컵 개최부터 8강까지 한 획을 긋는 그 순간!!!! 그 희노애락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황선홍 감독님의 인간적인 푸근함에 가슴이 따듯해지네요

잊지 못할 2❤️⚽️2 황선홍 👍👍👍

황감독님 안정환선수 그리고 모든 선수들이있었기에 2002년이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때 유딩이었지만 그 분위기가 너무 강렬해서 아직까지 기억남ㅋㅋㅋ 선수들도 웃겼고 여러모로 레전드 세대임

2002년의 영광을 지켜볼수있었고 그환희와 감동속에 내가있었다는게 지금생각하면 놀랍고도 감동적이다❤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월드컵 그때의 국민적 기대는 정말 상상할수없는 엄청난 부담과 긴장으로 다가왔을것인데 숨막힐 것 같은 첫경기에서 첫골을 황선홍이 넣으면서 긴장이 풀어지고 축제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박지성 선수도 월드컵 첫 출전 첫 골이었구나 황선홍 선수는 한골 넣는게 목표였고.. 정말 말도 많았지만 많이 발전했다 한국축구

@user-bc1yb1vy8c

Жыл бұрын

황선홍 월드컵 독일전 골넣음 그전 볼리비아전에서 워낙 대삽질을해서 모든욕다먹고해서 자기땜에 그대회 실패했다생각해서 한이 맺혀있는거임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그 덕분에 지금 국가대표 선수들도 멋있는 거 같아요!!

2002년 조별리그 경기가 팀의 입장에서 기적이었던 건 고참 순서대로 골을 넣었다는 점이었다. 황선홍ㅡ유상철ㅡ안정환ㅡ박지성

황선홍 선수의 첫골이 2002 월드컵 전설의 시작이 된겁니다. 감사합니다~!

둘의 케미가 넘 재밌네요. 찐친이라 나올 수 있는,물고 뜯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공공이 선수감독 여러코치님들 개인적으로 힘든 나날 이였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잠시나마 행복했읍니다 고맙고 수고하셨읍니다..행복하세요

황선홍님 너무 멋지십니다 ♡

보통 옛날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에게 옛날이야기하면 신기롭고 새롭겠지만 재미나 공감은 힘들겠지 그때 직접 봐온 사람으로 이렇게 옛날이야기 들으면 진짜 타임머신 타는거 마냥 그 시절로 돌아가 노스텔지어에 빠지며 그립고 공감가지..👍

대놓고 준비해도 안되는 기술들을 그 엄청난무대에서 실수 하나없이 해냈다는건 정말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와 그들의 노력으로 만든 극한에 예술이 아닐까

다시한번 느끼고싶다...그 시절 그 감성

2002년 월드컵때 전국민을 행복하게 해준 국대 선수들 오랜만에 그때의 행복을 회상하게 해주고 또 서로 니탓하고 내덕이라하는 티키타가 너무 재밌네요~

2002년을 기억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에게 평생 잊지못할 선물은 준~~ 2002년 멤버들~ 언제 어디서든 흥해라~~^^♡♡

황선홍 스페인전 승부차기때도 존멋이었는데...

이런프로보면 진짜 힐링된다^^

2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하나씩 나올 때마다 지겁기는 커녕 재미있고 그런 고충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고 공감되네요. ^^

그 국민적인 열망과 선수들의 애국적 헌신이 어디까지 도달할수있나 그 극한을 찍어 보여준.. 한민족의 역사적 사건이 2002년월드컵. 그시절의 환희와 감동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지.

그 한골을 위해 평생 축구를 했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그때 그시절 우리의 영웅들..

09:25 국대역사상 영표형만한 윙백이 없었지..지금까지도..좌영표 우종국 ㄷㄷ

그냥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최고였어요

두분 너무 멋지고 최고 좋아요

2002년이 정말 행복했는데.. 벌써 22년이 지났다는 ..

2-3년전인가 황선홍 감독님 술집에서 우연치않게 봐서 팬이라고 악수 요청 드렸는데 엄청 젠틀하시고 멋있으셨음

이영표는 크로스 얘기만 나오면 항상 '나를 보고 올린 게 아니잖아'란 말이 항상 나오네 ㅎㅎㅎㅎㅎㅎ

포르투갈전 멋진 골을 세번만에 재현하시는 것도 멋지시네요 ㅎㄷㄷ

고맙다 2002 레전드 멤버들 ㄷㄷㄷ

그러고 계시니 국대님들도 동네아재들갔아요 친근하고. 잼나요 정말 애쓰셨어요 한국은 기쁘게한 국대님 짝짝짝

제 20대를 즐겁게 해주신 분들..

너무 재밌게 봤어요! 말은 틱틱 해도 서로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

안정환은 이영표를 좋아하고 이영표는 박지성을 이뻐하고 내리 사랑 맞네요 너무 재미있어요 축구계 스타들 예능~~

너무 재밌어요

두사람 손잡은 사진은 참 뭉클했고 따뜻했지요.

이제 느끼는건데 박지성 진짜 안 늙는듯ㅋㅋㅋ 20년전이랑 별 차이 없어보임

우리나라 축구선수가 다 방송인이 되서 기분좋당 당신들은 유명한 위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박지성이나 안정환이나 이영표한테 '나 보고 올린 건 아니잖아' 라는거 왜이렇게 웃기냨ㅋㅋㅋㅋㅋ

@user-eq7tu9mc3g

Жыл бұрын

그냥 에라 모르겠다 올린거지

@RobbinsBaskin

Жыл бұрын

전 축알못이지만 지금 평가를 보면 이영표선수 약점을 크로스로 꼽더라고요

2002멤머들 보면.지금도 먹먹해진다 그때 그날들의 벅찬기쁨들 지금의 그대들의 모습과 대화들에 한국축구의 발전이 남겨져 여전히 든든 멋진 태극전사들 우리들 생에 최고의 선물을 보여줘서 진심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