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a giammai m'amo! 그녀는 나를 사랑한 적 없어 - 230603 부산 클래식 파크 콘서트

미리 만나는 부산국제아트센터 클래식 파크 콘서트
2023. 6. 3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

Пікірлер: 48

  • @user-kp6wr6od2r
    @user-kp6wr6od2r Жыл бұрын

    역시 병민님 가슴을 울리는 멋진 사운드가 세상에 👍 그어떤 악기가 이렇게 멋질까요 최고의 악기 정말 정말 최고십니다 사랑합니다 최고의 선물 🎁 😍 레떼효과님 👍

  • @user-iy9hh2eg1f
    @user-iy9hh2eg1f Жыл бұрын

    국가대표 성악가 맞네요 몰입하며 부르는모습 소름 잘생긴 소년같은 모습으로 목소리는 가슴속 깊이 같이 몰입시켜 주네요 후~후 멎져요 #길병민 👍👍👍❤❤🥰🥰

  • @minayu189
    @minayu189 Жыл бұрын

    👍👏👏👏👏👏👏👏

  • @eastxmom
    @eastxmom Жыл бұрын

    👏👏👏👏👏

  • @user-ci2xi1hx5u
    @user-ci2xi1hx5u Жыл бұрын

    최고라는 단어뿐이 생각이 안나네요.감동적이예요

  • @MAR-pk6yy
    @MAR-pk6yy Жыл бұрын

    회전문 영상 감사합니다

  • @estrella7892
    @estrella7892 Жыл бұрын

    오페라가수 길병민님의 멋진 연주...감동의 시간...👍👍💙💙

  • @user-hw2np1ki5m
    @user-hw2np1ki5m Жыл бұрын

    역시 오페라 가수 길병민!! 본업에 충실할때 제일 빛납니다 국가대표 성악가 맞네요

  • @user-uu6lg5xr8n
    @user-uu6lg5xr8n Жыл бұрын

    본업 할 때 가장 멋지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가대표성악가 베이스바리톤 길병민님 멋지시네요. 10분 가까운 긴곡을 흐트러짐 없이 불러 주시니 귀호강 눈호강합니다🎶😍💙💗

  • @user-pf6oh2ln7r
    @user-pf6oh2ln7r Жыл бұрын

    역시 길병민님 최고입니다 👍🏾 😍

  • @jaehayun2897
    @jaehayun2897 Жыл бұрын

    브라보! 역시 길병민이군요. She's never loved me 생애 첫 무대라니🥴 29세의 필립포 왕이라니...🥴했는데, 역시나네요(실은 그 동안 하도 나이 든 성악가들이 해서 그렇지, 필리페 2세가 엘리자벳을 아내로 맞은 건 32세 엘리자벳은 14세. 저 아리아 부르던 때는 40세) 다양한 장르의 노래 부르던 모습 어디로 가고, 본업의 오페라가수로 완벽 변신하며 만들어 내는 소리와 연기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베이스바리톤 특성상 앞으로의 활약은 따논 당상이지 않을까 합니다.

  • @aisalanghj
    @aisalanghj Жыл бұрын

    풀오케는 피아노 반주로 들었을때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네요. 근데 실은 노래는 흘러갈뿐.. 반짝이는 눈빛, 눈부신 모습에 혼이 나가는듯... 두번째는 눈을 감고 들어보겠습니다🤣🙏

  • @miraclelette7660
    @miraclelette7660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잘생겼어요

  • @user-sr3wg3yf1k
    @user-sr3wg3yf1k Жыл бұрын

    고화질로 볼수있어 넘 좋아요. 팬분께 감사드립니다

  • @user-jo4xr1qi7q
    @user-jo4xr1qi7q Жыл бұрын

    역시 길병민님 목소리는 최고입니다❤🎉😅😊❤😅😊

  • @user-vi5oc8wy1v
    @user-vi5oc8wy1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 @user-eg1jk9nn7p
    @user-eg1jk9nn7p Жыл бұрын

    기품있는 모습 매혹적인 목소리!

  • @user-jg5tg9qr1f
    @user-jg5tg9qr1f Жыл бұрын

    브라보 👏👏👏👏👏

  • @user-cu1md2sf2b
    @user-cu1md2sf2b3 ай бұрын

    Underbar röst, känsla och inlevelse !

  • @kateoh2733
    @kateoh2733 Жыл бұрын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갓벽한 병민님의 최고로 멋진 오페라 연주에 감동이 밀려 오네요

  • @user-vi5oc8wy1v
    @user-vi5oc8wy1v Жыл бұрын

    클래식을 잘 모르는데 이 어려운 노래를 듣게 하다니^^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멋있을수 있나요?

  • @user-pi5pt4fc5n
    @user-pi5pt4fc5n11 ай бұрын

    음악은 다 좋아요 트로트도 부르실때 매력있으시고 본업인 클래식도 잘 하시고 대중들이 길 병민씨 덕분에 이런곡도 듣게 됩니다

  • @user-cd6ue3pz1p
    @user-cd6ue3pz1p Жыл бұрын

    처음 듣는 곡 이네요 첼로와 어우러진 길병민님 음색이 감동을 더하네요 명곡 하나 알아갑니다

  • @MAR-pk6yy
    @MAR-pk6yy Жыл бұрын

    길병민성악가👍

  • @sfgstxztr6587
    @sfgstxztr6587 Жыл бұрын

    가사&해설 :도쿄 이탈리아문화관 블로그 (文・抄訳:河野典子 코노노리코)를 번역했음 Ella giammai m’amò!… Quel core chiuso è a me, amor per me non ha!… 그녀는 결코 나를 사랑한 적이 없다! 그녀는 마음을 나에게 닫고 있다. 나에 대한 사랑따윈 가지고 있지 않다니까! Io la rivedo ancor contemplar trista in volto il mio crin bianco il dì che qui di Francia venne. No, amor non ha per me!… 나에게는 지금도 그 때의, 그녀가 프랑스에서 온 날의 내 모습, 흰머리를 봤을 때 그녀의 슬픈 얼굴이 눈에 선하다! 그래, 그녀는 나에게 사랑을 품은 적이 없다니까! Ove son?… Quei doppier!… Presso a finir!… L’aurora imbianca il mio veron! 나는 어디에 있나?  촛불이 다 타려고 한다! 방의 베란다가 새벽이 되어 하얗게 변하기 시작했다! Già spunta il dì. Passar veggo i miei giorni lenti! Il sonno, oh Dio! sparì dagli occhi miei languenti! 다시 하루가 시작된다. 나의 지지부진한 나날들이 지나가고 있다! 잠도, 아아 신이시여, 나의 지친 눈에서 사라져 버렸다! Dormirò sol nel manto mio regal quando la mia giornata è giunta a sera, 나는 왕의 망토에 싸여 혼자 잠을 잘 것이다. 내 인생이라는 하루가 황혼을 맞이했을 때. dormirò sol sotto la vôlta nera là, nell’avello dell’Escurïal. 나는 잠을 잘 것이다, 그 에스코리아르의 둥근 천장 아래 어두운 영묘 안에서. Ah! se il serto real a me desse il poter di leggere nei cor, che Dio può sol veder!… 아아, 만약 왕관이 나에게, 신만이 가지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힘을 주었다면! Se dorme il prence, veglia il traditor. Il serto perde il Re, il consorte l’onor. 왕자가 잠들어 있어도 배신자는 깨어 있다. 왕관은 왕을, 남편을, 명예를 잃는 것이다. Dormirò sol nel manto mio regal・・・ 나는 왕의 망토에 싸여 혼자 잠을 잘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베르디 작곡 《돈 카를로》 제4막(5막의 경우, 4막인 경우는 3막)에서 필리포 2세가 부르는 아리아입니다. 스페인 펠리페 2세의 아들 돈 카를로스를 타이틀 롤로 한 베르디 오페라. 일반적으로 최초로 베르디가 작곡한 프랑스어판은 《돈 카를로스》, 이탈리아어로 번역된 것은 《돈 카를로》, 실제로는 그 호칭이 혼재되어 사용됩니다. 이 오페라에는 5막판과 4막판이 있습니다. 왕자 카를로가 아직 보지 못한 약혼자 엘리자베타의 얼굴을 보러 갔다가 숲에서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것이 5막판, 그 장면을 컷팅하고 약혼녀였던 엘리자베타가 카를로의 아버지 필리포 2세에게 정략결혼을 당한 후, 이미 몇 년이 지난 데서 시작하는 것이 4막판입니다. 절대적인 권력을 자랑하던 그 필리포 2세가 새벽녘 서재에서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젊은 아내 엘리자베타, "그녀는 나를 사랑한 적이 없다"고 한탄하며, 권력자의 고독과 비애를 절실히 이야기하는 것이 이 아리아입니다. 5막판에서의 4막(4막판에서는 3막) 첫머리에 놓이는 필리포의 드라마틱한 이 아리아는 베르디 오페라에서 베이스를 대표하는 아리아 중 하나로, 자신에게 편안한 잠이 찾아오는 것은 죽음을 맞이했을 때뿐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필리포 2세는 노령의 종교재판장에게 가톨릭의 수장인 왕으로서 신교에 대한 (아버지에게 반목하는 아들 카를로를 상징) 더 엄정한 처분을 요구하는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가 아들의 약혼자였던 프랑스 왕 앙리 2세의 딸 엘리자베타를 정략결혼으로 자신의 아내로 만든 것은 32세 때입니다. 상대인 엘리자베타는 10대 중반이었지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아내가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필리포 역할의 베이스 가수는 이 아리아 한 곡으로, 절대군주 시대인 16세기 스페인에 군림했던 왕의 고독을, 표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외의 장면에서 필리포는 어디까지나 왕으로서의 '겉모습'으로 존재하고, 여기서만 한 남자로서의 약점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들 돈 카를로스가 죽었을 때 펠리페 2세는 41세. 72세까지 살았던 이 왕에게는 장년기이긴 하지만, 이 아리아는 국왕으로서의 나날의 고뇌가, 가사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은, 흰머리 섞인 노화감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실상으로는 엘리자벳은 펠리페 2세와의 사이에서 2녀를 두었는데, 돈 카를로스가 죽은 몇 달 후에 그녀도 병으로 세상을 떠납니다. 가사에 나오는 에스코리아르(현 엘 에스코리아르 수도원)는 필리포 2세 자신이 짓게 한 것으로, 실제로 그 안에 있는 왕가의 묘소에서 그 자신이 잠들어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이 역할을 베이스 바리톤(basso baritono)이 한다고도 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보통 베이스가 부릅니다. 그것은 이탈리아인 베이스는 부드럽고 밝은 베이스 칸탄테(basso cante)가 대부분으로, 독일인처럼 몸집이 크고 근력도 강하며, 더 음역이 낮고 깊고 강한 베이스의 소리(이른바 바소 프로폰도:basso profondo)가 별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도 기인합니다. 적어도 18세기까지의 이탈리아 오페라에서 베이스의 역할은 이러한 칸타빌레를 부를 수 있는 부드러운 목소리를 위해 쓰여진 것이 대부분입니다.

  • @user-id3gs5kg2d
    @user-id3gs5kg2d Жыл бұрын

    길병민님 감동입니다

  • @bmg0329
    @bmg0329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 @user-vi5oc8wy1v
    @user-vi5oc8wy1v Жыл бұрын

    아.. 사람 목소리가 저렇게 웅장할수 있군요. 그 어떤 악기보다..

  • @user-vi7xw9gz7m
    @user-vi7xw9gz7m Жыл бұрын

    깊은 시름속에 고뇌와 번뇌가 느껴지는 연주.. 병민님 특유의 고품격 아우라가 느껴지네요

  • @lee-zb7dd
    @lee-zb7dd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 @amms348
    @amms348 Жыл бұрын

    아!~~ 역쉬 길병민님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최고입니다~~❤❤❤❤❤❤❤ 브라보!!!!!!

  • @izero6037
    @izero6037 Жыл бұрын

    어제 공연을 다시 추억할 수 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 @mun9863
    @mun9863 Жыл бұрын

    KBS의 베일이 오늘 벗겨졌네요! "그녀는 나를 사랑한적 없다!" 우리 모두는 멋진 병민님 찐팬 ♡♡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병민님만 추앙합니다 ❤❤ 멋짐 대 폭발 🎉🎉🎉🎉🎉 이제 모짜르트 콜로레도 대주교님 포파에요 ❤❤❤❤❤

  • @user-hl7ll9ue7i
    @user-hl7ll9ue7i Жыл бұрын

    토요일날 부산 시민공원에서 길병민님 노래를 가까운데서 들으리 너무 감동적 이었어요~~ 항상 꽃길만 걷길~~

  • @user-lt1or8ki1l
    @user-lt1or8ki1l Жыл бұрын

    와우~~~ 멋진 노래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ddingwj5966
    @ddingwj5966 Жыл бұрын

    브라보🎉🎉🎉🎉 월클👍👍👍

  • @hee5818
    @hee5818 Жыл бұрын

    요즘 창법이 다른 트롯을 불러서 목이 상하면 어쩌나 걱정됐었는데 여전하시니 안심이 되네요. ㅎㅎ

  • @user-rk2lp6em5g
    @user-rk2lp6em5g Жыл бұрын

    나를 사랑한적이 없는 사람을 바라볼수밖에 없는 사랑 병민님 표정과 오케트스라의 애절한 연주가 마음이 아프고 시리네요. 좋은영상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f1sj2pf8m
    @user-mf1sj2pf8m Жыл бұрын

    #길병민의 연주는 명불허전이다. 표정 연기도 압권이었다.

  • @user-vi5oc8wy1v

    @user-vi5oc8wy1v

    Жыл бұрын

    표정만 봐도.. 가사내용은 몰라도.. 몰입됩니다^^

  • @albashiyan703
    @albashiyan703 Жыл бұрын

    멋있당 길병민성악가 홧팅❤

  • @dongha123
    @dongha123 Жыл бұрын

    명불허전😊 정말 멋진 공연입니다.❤

  • @buonasera217
    @buonasera217 Жыл бұрын

    부산 못가서 슬펐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stopwinner2607
    @stopwinner2607 Жыл бұрын

    영상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user-qq7th1lb4t
    @user-qq7th1lb4t Жыл бұрын

    멋진 목소리 가진 길병민님 사랑합니다❤❤❤길병민님 노래 듣고있으면 내 영혼이 카타르시스 되는 기분입니다.ㅎㅎ

  • @user-cy6ks2vv1r
    @user-cy6ks2vv1r Жыл бұрын

    역시 병민님은 나의 원픽👍😊

  • @user-zb7ig3it1g
    @user-zb7ig3it1g11 ай бұрын

    길병민 사랑해

  • @KimMyeongJu-pr9ro
    @KimMyeongJu-pr9ro Жыл бұрын

    음~ 도 오셨군요. 저는 부산 시민공원에서 가까운데 살기에 거의 매일 공원을 이용 합니다.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어느 날 이 공연 무대를 짓고 있기에 현장 관계자 분께 무슨 공연인지 여쭤 보니 내용을 잘 모르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집에 바쁜 일이 있어서 공연을 관람할 시간이 없었는데, 나중에 정명훈 선생님 지휘로 큰 공연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하~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놓인 게 정말 아까운 공연이었네요. 은 예술적 감수성이 날로 더 성장, 성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노력을 상당히 하시는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래를 즐기는데 발성이란, 일단 목을 열고 세계를 완전히 개방 하는 것이 중요 하며, 자신의 발성을 극복해 나가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크로스 오버/팝페라를 추구 한다면 더욱 그래야 할 겁니다. 그것이 색깔 일 수도 있고 , 저음에서 고음까지의 폭일 수도 있고, 역시 궁극적으론 자기만의 예술적 사색과 철학이죠. 음표 하나 하나에 다 길이란 것이 있다. 그 방향성을 잘 인지해 나가는 것이 예술가의 몫입니다. 다양한 경험과 세월이 그것의 근원적 양분이 됩니다. 잘 해내시리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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