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캡 충전시 전압분할 저항을 콘과 병열연결 하시게

에코파워캡 설치후 차가 히바리가 없더만 케피시터에 충전을 해서 그렇군요 감사드립니다. 👍🏻👍🏻👍🏻👍🏻

영상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장비만 옆에 있었다면 곧바로 따라해보고싶을 정도였습니다. ^^ 요즘 떠오르는 파워 캐패시터 관련 차량 상품들이 많은데 대부분 잘 알고계시는 형님도 많겠지만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캐패시터란 축전기, 콘덴서라고 부르죠 (저는 이글에선 콘덴서라 칭하겠습니다.) 이름 그대로 전기 용량을 저장하는 회로 부품입니다. 영상에서 사용한 슈퍼 콘덴서는 다른 콘덴서에 비해 용량이 크기 때문에 회로 구성시 과전류,쇼트 등의 이유로 회로 손상을 주의해야합니다. 옛날 카메라 플래시를 아는 사람이라면 카메라가 발광을 위해 전기를 모으면서 내는 삐- 소리 기억하실 겁니다. 그것이 콘덴서에 전기가 모이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전기 자체가 내는 소리는 아니고 부품이 진동하면서 내는 소리죠. 작동 원리는 콘덴서를 배터리와 연결하고나면 배터리에서 나온 전기는 콘덴서 내부의 금속판을 가득 채우게 됩니다.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이 전기를 채우는 데에 걸리는 시간만큼 전류가 흐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콘덴서에 전기가 다 모이면 전기는 더 이상 흐를 곳이 없기 때문에 전류는 흐르지 않게 됩니다. 이때 시동을 끄게되면 배터리와 콘덴서는 분리된 상태임에도 콘덴서에는 충전된 전기가 계속 존재합니다. 영상처럼 콘덴서를 회로에 병렬로 연결해 두면 마치 추가 배터리를 병렬로 연결한 것과 같이 배터리 전압이 높을땐 충전하고, 낮으면 방전하면서 콘덴서는 배터리와 같은 크기의 전압을 유지하려 합니다. 즉 전압 변화에 저항하여 전압의 급격한 변화를 막아준다는 뜻이 되겠죠 그러니 차량 내부 동작전압이 일정 수준 이상 요동치지 않게 되는데 이를 조금 유식한 말로 노이즈 제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차량 배터리에 도움을 주냐 물으면... 어느 부분에선 맞습니다. 보통 차량에서 전기를 제공하는 전원은 제너레이터(발전기)와 배터리입니다. 일단 시동이 걸리면 주 전원은 제너레이터고 배터리는 보조전력으로 쓰이며 배터리는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는 100% 배터리에 의존합니다. 전기 노이즈 제거로 전자기기들의 오류성을 낮춰준다는건 분명한 사실이겠지만, 차량 에어컨 컴프레셔는 엔진에서 직접 동력을 전달받기 때문에 배터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에어컨 온도는 꼭 시동을 켜야만 도는 이유이기도 하죠 [ 제너레이터 -> 배터리 -> 전기 공급 ] 차량의 전기공급 과정은 위 처럼 엔진 회전력으로 발전기 모터를 회전시켜 전기를 발생시켜 차의 전기를 공급하는 배터리를 충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배터리 방전 후 점프하면 30분 정도 운전하라는 이유가 여기 있는거죠 결과적으로 이러 저러 효과을 내세우는걸 보면 연비 관련해서도 내연기관 차량은 기름이 엔진에서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에너지로 움직이는데 과연 연비 향상이 될까? 물으시면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선 조금 말을 아끼겠습니다. 또한 배터리는 반영구적인 부품입니다.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면 수명은 크게 떨어지지만 7.5V 정도의 기본 전류전압만 유지되면 재충전으로 정상 기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최소 2년 정도 수명을 가진 차량 배터리는 잦은 방전에 주의하고 배터리액 수위를 정상으로 유지한다면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되도 나중에 배터리가 제 기능을 낸다면 굳이 배터리를 새로 바꿔야한다는 정비업소 말을 들을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죠. 배터리의 잦은 방전은 배터리 자체 문제보단 발전기인 제네레이터가 불량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발생전압이 13.5V~15V가 유지되는지 먼저 점검 후 배터리 교체나 제네레이터 정비를 판단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습니다. 사실 슈퍼 캐패시터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달자면 람보르기니 같은 슈퍼카 내부 구조를 보면 캐패시터가 있습니다. 그 예로 아벤타도르는 0.18초 만에 재시동하기 위해 슈퍼 캐패시터를 달아놓았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그쪽 업계는 이미 0.1초를 넘어 소수점까지도 정말 중요한 업계죠.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런 영역을 일반인이 운용하는 차량에 대입할 필요성이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듭니다. 또한 이런 종류의 제품들이 달고나오는 상품 타이틀 대부분이 차량 안정화 장치라고 소개하는데, 다분히 상업적 의도를 가진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광범위한 개념이죠. 정확히는 전압 출력 노이즈 제거 장치라고 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꽤나 긴글이 되어버려서 난감하네요 행여 부정확한 정보가 있다면 곧바로 수정하겠습니다. 괜히 길어서 짜증났다면 죄송한 마음 뿐이며,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2프로님도 언제나 행복과 가까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프로

4 жыл бұрын

우와~~ 좋은 정보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그냥 전류평활회로 수준으로만 이해는 하고 있는데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캐패시터가 대중화되기 이전에는 우퍼를 장착한 카오디오 차량에 장착되던 아이템이 발전해서 지금에 온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며 우퍼가 장착된 차량에 제법 체감이 되는 아이템중 하나라 차량 변경시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차량들은 잘 나오던데 예전 차량들(마이너스 접지가 필수?이던 시대) 알터등 용량이 부족해서 우퍼 딥베이스등이 들어가면 심한경우 엔진 부조화등이 발생되었기때문에 아마 이 부분들이 강조되서 연비향상 이런게 지금까지 강조되서 사용되는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user-kp8hz3si6h

4 жыл бұрын

@@2프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터넷이 그리 활발하지 않던 시절엔 주먹구구식으로 차량을 시공했을때 여러 다발의 전선을 한 곳에 배치시키거나 부하가 물리는 기기자체에서 스위칭 등으로 노이즈가 발생하거나 차량 접지극의 접지저항이 낮아 전위상승이 일어나 전자장비간 전위차가 발생하거나 하는등으로 전자장비간 노이즈가 일어났죠. 이러한 노이즈들은 전자장비의 오류를 높였고 차량 에어백이 제때 펴지지 않는 등 안타까운 결과를 낳기도 했죠 그런 이유로 전파 정류 회로 등을 이용해 전원부의 출력을 콘덴서의 축방전을 이용하여 파형을 평활화시켜 깨끗한 직류로 변환해 스피커같은 전자기기의 출력을 높였다고 보여집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 관련 상품들이 주장하는 효과를 전부는 믿지는 마시고 정확히 자차에 어떤 효과를 줄 수 있는지 아는게 현명한 소비를 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답글에 감사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2프로

4 жыл бұрын

@@user-kp8hz3si6h 좋은정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캐패시터+인산철배터리하고 4채널 상시블박+DSP앰프 다이하고싶었는데 전기문외한이라 손을 못댔었는데 영상보니 쉽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 보다보니 이부분에서 괘공감 가는데요 폭발하는거 아닌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당히 인간미가 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오래된 차라서 rpm도 불규칙하고 정차시에도 진동이 있는편인데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혹시 국내 사이트에서도 영상에서 사용한 PCB기판을 구할 수 있을까요?

@2프로

2 жыл бұрын

국내 사이트에서는 안보이는거 같습니다. 캐패시터 기판으로 검색해보니 네이버와 연계해서? 구매대행을 해주는곳은 검색이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한 정보입니다 80암페어 납산 밧데리 차인데 용량이 어느정도 콘덴서에 저장되나요? 용량이 가장 궁금합니다 200암페어도 저장되나요? 캠핑때 전기 빼쓰게요 200정도 된다면 인산철 파워뱅크 안사도 될텐데~ 부품비가 얼마나? 큰 전력을 쓰면 초고속으로 콘덴서에서 전류가 빠져나와주나요? 콘덴서에 있는 전기 빼내려면 전열기라도 장시간 물려서 없애야 할까요?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슈퍼-캐패시터의 장점이 순간방전능력인데요. 오디오를 켜놓은 상태에서 자동차 시동을 켜면 오디오가 죽어버리는 경험을 하셨을겁니다. 그건 시동시 스타트모터의 전류가 200A 가량 흐르는데, 배터리가 그정도의 순간전류를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전압이 떨어지고 오디오가 죽어버리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에코파워캡과 같은 슈퍼-캐패시터를 장착하면 그런 순간전류를 공급해줍니다. 그런데 "2프로"님의 경우에는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고 계셔서....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경우에는 순간방전능력이 일반 납산배터리에 배해서 월등히 좋은 제품이라서 슈퍼-캐패시터가 장착되어서 더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지 않나요??? 그래서 이거 달았더니 이렇게 좋아졌다라는 감동을 받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리튬인산철과 같은 고성능 배터리를 장착한 경우에는 슈퍼-캐패시터는 필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

@2프로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럴지 알았는데 우퍼가 좀 열심히 일할때 음압에 약간의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LuckyParkk

Жыл бұрын

순간방전량은 인산철보다 신품납산이 더 좋습니다. 방전률이 일반 인산철 1c구요 시동용으로 나온제품도 2c입니다. 고급제품도 6c입니다.

영상은잘보았습니다. 에코파워팩이 쉽게 어떤용도에사용하는건가요?^^만들어보고싶어져서요.

볼트 미터기를 붙여 놓으면 계속 켜져 있어서 미세전류가 흐르겠죠? 시중에 파는 것들은 배터리 연결안하면 볼트 표기는 안되던데 이놈은 차에서 분리해도 들어올거 같은데 연결됐을 때만 볼트 표기되게 하기 어렵나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아이솔레이터가 장착되지 않는한 지속적인 전류가 배터리와 콘덴서 사이에 흐를것이라 예상됩니다. 발란서가 아이솔레이터 기능까지 제공하는지 확인은 못했습니다. 그리고 볼트미터의 종류에 따라 버튼을 누르면 일정시간 작동하고 OFF되는 것부터 여러 종류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oon_Pak

4 жыл бұрын

@@2프로 그냥 스위치 하나를 달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1년 던꺼라 댓글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궁금한게 있어서요 요즘 슈퍼캐패시터 다이 관심이 있엇서 그러는데 영상에서 플러스쪽에 빨간 전선 2줄로 뺐던데 그냥 플러스선 하나만 하나만 빼는거 아닌가요? 하나는 밧데리 플러스로가고 또한선은 어디로가는지?

@2프로

3 жыл бұрын

저는 내부에 터미널을 이용해서 브릿지식으로 작업해서 2개이고 알고 계신듯이 한개만 있으면 됩니다

보조배터리와 캐패시터의 차이가 있을까요?! 리튬인산철 배터리나... 순간 많은 전류가 필요할때는 캐패시터가 유리할까요?? 전압이나 전류안정 이나.. 그리고 캐패시터도 어느정도 보조배터리 역할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궁금하네요.

@2프로

3 жыл бұрын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답변은 어렵습니다만 캐패도 약간의 보조배터리 역활은 가능하지만 (블박등에 전원이 꺼져도 잠시동안 녹화되는 기능에 캐패가 사용됩니다) 대전류 대응등의 흐름성 개선으로 보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캐패시터 충전 후 장착해야 되는걸로 아는데.. 알리에서 구매한 폭스 배터리 충전기로 캐패시터를 충전해도 상관없나요?

2프로님 DYI 영상 정말 도움 많이 되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뭐하나만도와주실수있으신가요? 어디로연락드리면될까요

@2프로

3 жыл бұрын

foxangel@naver.com으로 메일 주시면 됩니다~

캐패시터가 충방전 역활이라 시동끄고 충전된게 아닐지 의심해봅니다. 대용량일수록 더 크지않을지

인산철 단독하고 인산철+캐패 하고 체감차이느껴지셨나요? 저는 인산철만 쓸려고했는데 캐패작은거라도 달아줘야하나 고민입니다

@2프로

4 жыл бұрын

기존에 울트라를 58F에서 500F으로 업글하여 사용중에 인산철을 교환을 해서인지 울트라 캐패시터를 제거했을때 탈거한 체감이 좀 있어서 100F으로 DIY하여 장착을 했습니다. (저는 앰프2대와 약한 서브우퍼가 하나 걸려있습니다) 대전류 대응이 좀 필요한 장치가 있으시다면 울트라 장착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산철 가격이 비싼만큼 주행거리가 조금 있으시면 납산+울트라 조합이 가성비 갑인거 같구요 저같이 주행거리가 매우 짧아서 빠른 충전이 목적이시라면 인산철 + 울트라 추천합니다

캐패시터 충전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데요 Dc파워써플라이가 있고 시멘트 저항 16.1w 30옴 여러개 있습니다 충전 방법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전기를 모르니 답답합니다 ㅡㅡ DC파워써플라이가 CC도 된다는데 사용법을 전혀 모릅니다 그냥 12v맞추고 전원 인가 정도 밖에 .....

@2프로

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설픈 수준이라서...... 보호회로가 있기때문에 요즘 추세대로 그냥 연결해도 큰 문제는 없을꺼 같습니다만 가지고 계신 저항 사용하셔도 될꺼같고 고전적인 방법인 자동차 할로겐 전구 하나 걸고 하셔도 됩니다. 제가 테스트로 그냥 연결해볼껄 그랬나 봅니다 ㅠㅜ

@epitonic84

4 жыл бұрын

@@2프로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직구한 캐패스터가 안와서 알아보고있는데 올때까지 알아보고 안돼면 전구쓰죠뭐... 감사합니다

하나 제작부탁드리고싶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 파워캡을 2개 병렬로 달아도 상관 없을까요 그럼 16.8v 200f 이 되는거지요? 이 경우 성능향상이 있을까요?

@2프로

2 жыл бұрын

안전을 위해 퓨즈 결선하여 병렬로 연결해도 특별한 문제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전력을 소모하는 장치쪽 포인트에 연결 해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만 평소 운행거리나 사용하시는 장치등의 소비전력량도 고려하셔서 적당한 용량의 제품을 선택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과거 500F짜리도 장착을 해보았는데 아이솔레이터 없이 장착을 해서 배터리와 캡이 서로 충방전이 어느정도 있던거 같았습니다.

@bku658

2 жыл бұрын

@@2프로 답글 감사합니다. 현재 2프로님과 같은 수퍼캡 1개를 장착중입니다. 여기에 한개를 추가로 달고 싶은데요, 전력을 소모하는 장치쪽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가요? 현재 퓨즈결선 없이 배터리 + 단자와 차체에 - 단자를 직결한 상태입니다.

@2프로

2 жыл бұрын

@@bku658 서브우퍼 앰프등의 장치를 이야기 한것입니다. 별도 에프터 마켓용 장비가 없으시면 별도 추가 안하셔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슈퍼캡은 보조배터리 개념보다는 대전류 대응용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슈퍼캡과 +단자사이에 서킷 브레이커나 퓨즈 하나 걸어 두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Pabloworld144

22 күн бұрын

일반 차량 (트럭X) 대략 12V 50~100f 용량이 시동 과정에서 소모됩니다. 그 외는 자동차가 자체 발전을 함으로 이 이상은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파워캡/콘덴서가 충전시에는 자체적으로 작게나마 전력을 소모합니다. 더우기 병렬로 연결되면 용량이 커지는 것은 맞는데, 자기들 끼리 실시간으로 충방전을 지속합니다. 즉 효과는 거의 없고 급속도로 배터리가 방전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지인분들 꺼랑 구매 엄청해줬는데 동호회에 판매 하시는분들 마진이 너무 엄청나네요~

f 단위가 궁금하네요...저도 사제오디오 작업했을때 우퍼앰프용 커패시터를...사용했었는데....그때용량단위가.?... 지금 설명하시는거랑 비교하면 크기나 용량이 수치적으로 너무 차이가나네요...ㅠㅜ...

@2프로

4 жыл бұрын

알고계시는 패럿입니다. 과거에 주로 사용된 제품이 원통형 폭탄같이 생겨서 백만마이크로 패럿이 이였습니다 당시에는 엄청난 용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1패럿입니다 ㅠㅜ 영상에 DIY용은 100F이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은 평균 58F정도 됩니다.

2프로님의 조언대로 위의 제품을 구매했는데 막상 충전을 하려니 밧데리가 차에 달려있는것외에는 없는데 난감합니다. 충전기도 없고 그렇다고 전기 지식도 없어서 ... 말씀하신것처럼 약간 충전이 되어있으면 괜찮을것 같은데 완전방전되어서 온다면 난감한데 2프로님 충전할 방법이 없을까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시동 off 상태에서 자동차에 장착된 배터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배터리 교환후 남아있는 제품을 사용을 했습니다.

@onekill4309

4 жыл бұрын

@@2프로 아!~~ 신박한 방법이네요^^ 제가 아주 바보가 된 느낌이에요.ㅎㅎ 그리고 충전할때 시멘트 저항 20오옴 10W정도로 걸어서 충전해야 한다는 말씀 고맙습니다.안전하게 충전하는것이 최고죠. 감사합니다.

캐패시터 를 배터리에 ibs있는 곳에 장착하면 문제가 있나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초기장착시 캐패가 슬로우 충전상태가 아닌경우 쇼트로 인해 센서에 데미지가 발생 할 가능성도 있고 용량등 원활한 충전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차대에 접지를 해주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프로님 영상보고 100f 짜리 만들어볼려고 합니다...전선규격 연선 16sq 짜리 사용해도 되나요?

콘덴서는 그냥 임시적으로 전압 보조라고 보면 됩니다 달아주면 급속적으로 전압 빼먹을때 전압 보조를 해주므로 겨울철 배터리 순간 출력 저하에 도움을 줍니다 콘덴서 배터리에 바로 연결해도 크게 문제는 안생깁니다

@interstella-co2wz

4 жыл бұрын

IBS센서가 장착된 차량의 배터리에 직결하면 고장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센서의 위치에 따라 차체 연결이 필요)

삼화 커패시터 들어간 16V83F 2.7V500F 5만원정도 하던데 가성비 좋은건가요?

@2프로

3 жыл бұрын

삼화 콘덴서도 좋습니다. 가성비 좋은거 같습니다.

16v83f 알리에서 완제품 구매했는데요. 12v1.5a 아답타로 충전을했는데 12v까지는 10분만에 충전이 됐는데 12.1v부터는 1시간째 더이상 않올라가는데 왜그런거죠?아답타가 12v라그런가요?

@2프로

3 жыл бұрын

넵~ 알고 계신것처럼 12V라서 그 이상 충전이 안되는겁니다.

@yongjaelee968

3 жыл бұрын

@@2프로 넵 감사합니다. 그러면 자동차도 12v이자나요 차에 장착을하게되면 마찬가지로 12v까지밖에 충전이 안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2프로

3 жыл бұрын

@@yongjaelee968 자동차가 배터리 충전을 위해서 알터가 돌아갈때는 14.3-6정도로 충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게이지같이 두꺼운선은 일반 인두기와 일반납만으론 냉납현상이 발생됩니다. 더 고출력 인두기가 필요해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저도 작업하다 보니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나름 최대한 가열해서 열심히 작업은 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ㅠㅜ

@pachypus

4 жыл бұрын

@@2프로 인두기 비싼건 정말 좋아요ㅎ 돈값합니다. DIY자주하실거면 구입추천드려요ㅎ 고주파인두기로

@2프로

4 жыл бұрын

@@pachypus 고주파 들어간거는 비싸다고 알고 있어서 살짝 겁나네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DIY 하신 제품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당

@2프로

4 жыл бұрын

초기 충전에만 주의하신다면 문제될 일은 거의 없을꺼 같습니다.발란스 기능등 문제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이제품을 두개 제작해서 병렬로 연결해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두개 연결하면 200f 이 되는게 맞나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제가 한동안 58f + 500F 제품 두개 연결해서 사용을 했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제품(pcb)에 실내사용하는 볼트게이지 장착한다면 문제가 생길수있을까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볼트미터 소모전력 이외 문제는 없을꺼 같습니다.(매우 적어서 별 문제는 없을꺼 같다고 생각되기는 합니다) 요즘 나오는 볼트미터중에 버튼 누르면 일정시간만 작동하고 슬립 모드로 들어가는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만드신캐패시터+를 차량배터리+에 연결 하는건가요? 그리고8게이지선은 어디서구매해야하는지 좌표좀 부탁드려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는 배터리 +단자에 물리시고 ibs 센서가 있다면 -배선은 차대에 없다면 배터리 -단자에 물리시면 됩니다 8게이지선은 인터넷에 카오디오 전원선으로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TV-pp9zb

4 жыл бұрын

@@2프로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인산철 밧데리 어디서 장착 가능한가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장착은 직접 하셔도 될 정도로 쉽구요 단골 카센터 가셔도 됩니다.

발열이 될텐데 단열재 써도 괜찮겠어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저도 단열이 오히려 보온의 역활을 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전에 사용을 했던 더 용량이 높은 500F 제품 오디오 풀가동 하면서 몇시간 돌려서 테스트 해봤을때 자체에서 생기는 발열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혹시 실내 휴즈박스에 물리신건가요? 궁금하네요 ....

@2프로

3 жыл бұрын

배터리 단자에서 +배선 인입했습니다.

@heosungmin2

3 жыл бұрын

2프로 아.... 넵 g37인데 어떻게 배선을 빼야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늦은밤에 죄송합니다 굿밤 되세요 :)

@2프로

3 жыл бұрын

@@heosungmin2 대부분 엔진룸에서 핸들라인에 인입이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배선만 준비하셔서 단골 카센타에서 오일작업 같은거 하실때 이야기 하면 서비스나 1-2만원정도면? 선빼는 작업 해주실꺼라 생각됩니다.

@heosungmin2

3 жыл бұрын

2프로 아 늦은시간에 죄송합니다 ㅜㅜ 잠을 깨운건 아닌지... 마이너스 선은 차체에 그냥 물리신거죠? 고맙습니다 ㅜㅜ

@2프로

3 жыл бұрын

@@heosungmin2 마이너스선은 차대에 물리시면 됩니다. 인피는 bms가 없기 때문에 엔진룸에서 배터리단자에 바로 물리셔도 됩니다.인피 오너였을때 저렇게 사용했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부속 구매처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 저도 도전해 보려 합니다.

@2프로

4 жыл бұрын

ko.aliexpress.com/item/4000293100951.html?spm=a2g0s.9042311.0.0.36784c4dxZlEPr 입니다

콘덴서 충방전 속도 엄청 빠를텐데 오래 충전하는 이유는 뭔가요.....만일 저정도 충전시간이 필요한건면 콘덴서 쓰레기인데......???

@2프로

4 жыл бұрын

대전류 대응이 좋기때문에 최초 충전시 전위차로 인하여 스파크등으로 드물게 직렬연결된 일부 콘덴서나 배선에 손상이 발생 될수 있습니다. 요즘은 보호회로 발란서가 잘 나와서 바로 연결도 괜찮다고 하는데 과거에는 저항만 가지고 diy를 하여 보호회로의 역활로는 부족하여 초기충전시 시멘트 저항등을 사용하여 슬로우 충전후 배터리와 연결하였습니다.혹시 모르기에 초기 충전에 슬로우 충전을 권한것입니다. 전위차가 크지 않다면 바로 연결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그냥 20만원 주고 사야겠네영 난 못행...

@2프로

4 жыл бұрын

ㅠㅜ

@user-xe7rw1qd2q

4 жыл бұрын

파워x이라고 13-14만원대인데 96F라 가성비가좋네요

단열의 이유를 모르겟어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고열이 발생되는 엔진룸에 장착을 하게 되는데 작업에 사용되는 콘덴서는 열에 강하지 않습니다. (-40~65도)콘덴서의 수명에 영향이 있기때문에 단열작업을 진행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시판중인 케이스로 마감을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판등의 배선의 쇼트의 예방 목적도 있습니다.

@e.d1166

4 жыл бұрын

콘덴서 자체의 열은 없나요? 방열이 필요할것 같은데요 ;;;; 아닌가요 ;;

@2프로

4 жыл бұрын

@@e.d1166 500f 사용시 제 차량에 풀 부하로 몇시간 테스트 해봤을때 손도계로 느껴지는 자체 발열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특히 여름철 엔진룸 온도를 생각해보면 방열이 더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알리 구매사이트 공유 부탁합니다

@2프로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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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점이 있습니다...왜 + 빨간색 선은 2가닥으로 만든건가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차량에 사제 앰프가 있어서 분배 홀더를 사용하여 전원라인을 구축을 했습니다. 일반 연결시 1개 라인씩만 만드시면 됩니다.

제품 구입경로좀 알려주세요

@user-gh2hn1tg2f

4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 있네요 한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 보조 배터리 돈 아끼려다가 몇천만원 차량 전소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상 잘 봤습니다.

imax b6로 충전가능할까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ㅜㅠ 전위차 커버가 가능한 제품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캐패가 고충방전 대용량임으로 시멘트 저항 사용을 권하고 싶습니다.

@nacojjyang

4 жыл бұрын

아이맥스는 인산철 충전 모드가 없습니다 다만 리페 모드로 급한 용도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매 좌표쫌 알 수있을까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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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pearl

4 жыл бұрын

@@2프로 감사합니다~^^

@jinju-pearl

4 жыл бұрын

@@2프로 두개만들어서 연결할려면 직렬로 결선하면되나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jinju-pearl 승용차 12v 용량업 목적으로 한개처럼 사용을 하시려면 병렬로 연결을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2곳의 포인트에 별도로 연결을 하시려면 일반적인 장착하는 방법으로 장착을 하시면 될꺼 같구요 500F까지 사용을 해봤는데 100F만 되어도 괜찮을꺼 같은데요. 이상의 용량이 필요하시면 2세트 연결보다 중고로 나온 500F 제품이 가성비 좋을꺼 같습니다.

구입 좌표좀 알려주세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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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보입니다.. 제대로전기에대한 지식이없으면 불날거같어요

@2프로

4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것 처럼 전류가 흐르는 제품이라 플러스 배선의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차량 허용 전압내의 전압을 갖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장착은 배터리 + - 라인과 연결되며 끝단에 휴즈를 장착하기때문에 배터리 플러스단이 이탈될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한 크게 위험할 요소는 크지 않을꺼 같다고 생각됩니다 (순정차량도 +라인은 일부 노출되어 있으니까요 )

궁금한게 있는데, 에코파워캡과 다이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이 회로기판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회로가 망가져 고전압때문에 오히러 차를 망치는건 아닐지 걱정되서요. 이런 영상취지는 정말 좋은데, 안전성에 대해 언급좀 부탁드립니다. 뭣도모르고 이영상보고 따라했다가 돈몇만원 아끼자고 수천만원짜리 차량 전소되면 책임지실것도 아니잔습니까...또한 전기계통으로 ECU나 각종 모듈이 고장날수도 있는거잔습니까.. 동일한 환경기준 에코파워캡과의 전기관련 안정성 차이점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2프로

4 жыл бұрын

일단 제가 엔지니어가 아니기에 이 보호회로가 정확하게 어떤 수준까지 밸런싱과 보호를 해주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그렇지만 슬로우 충전없이 바로 충전하는게 이 제품 사용시 가장 큰 전기적 부하라고 생각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과거 사용했던 경험위주의 설명을 드려보자면 과거 콘덴서는 차량에 사제 서브우퍼등을 장착하여 작동시 순간 라이트가 어두워질정도로 전압강하를 발생시키기에 이런 부분을 보완하고자 일부 오디오 튜너들에게 많이 사용되던 제품입니다. 과거 차량은 요즘 차량처럼 마이너스 접지부분도 안좋아서 접지 튜닝도 많이 하였습니다. 지금 수준의 용량의 제품이 과거에는(대략10년전) 보호회로 조차 없는 저항으로만 콘덴서 사이에 연결을하여 DIY사용을 하던 제품 이였으며 기성품은 존재하지 않았고 저 역시 그 당시 DIY하여 제가 운행중이던 다수의 차량에 사용을 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보호회로등으로 개량이 되어 여러 회사의 제품이 나온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슈퍼캡은 차량 알터에 전압으로(14V수준입니다) 충전이 되기 때문에 저 볼트를 넘길수가 없습니다.(즉 슈퍼캡을 통한 과전압이 인가되는 상황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통상 6개가 물려있으며 알터가 고장이나서 슈퍼캡의 허용이상의 전류를 보내지 않는한 저 범위를 넘기 힘들다고 생각되며 만약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 하여도 과거 저항 제품이라고 하여도 저항이 나가면서 이후 결선단에는 전력 공급이 되지 않습니다. 슈퍼캡은 이미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되고있습니다. 블박에 내장되어 있기도 하고 차량 DIY용처럼 여러개의 셀을 연결하여 무전전 시스템은 USP용으로 활용이 되고도 있습니다. 박명장님이 실험하신 급발진등의 요인중 하나가 차량의 전압의 출렁임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슈퍼캡이 있음으로 오히려 순간적으로 발생되는 전압강하를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거 하나 장착했다고 전기적 성능이 매우 좋아지면서 차량이 슈퍼카처럼 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슈퍼캡이 안전하다 제가 보증할수 없는 부분이나 저는 대략 20년전 부터 제가 운행해온 모든 차량에 사용을 해왔으며 주변에서도 일상 사용중 슈퍼캡으로 인한 차량의 화재등이 발생되었다는 이야기는 접하지 못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콘덴서를 허용전류 범위내 사용시 터진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서비스 센터의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슈퍼캡을 장착하고 입고하였다고 문제 삼은적도 없으나 이것은 차량 메이커마다 정책이 다를 수 있기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차량에 장착을 고려중이시라면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정보를 얻고 슈퍼캡의 장착 유뮤를 떠나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으로 결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자료 보내주세요 좌표 부탁 합니다 bereth0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