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기능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같아서 비싼돈 들일필요없어요 용량은 15L면 충분하더라구요 연속배수 있나 보시고 자동제습기능이 있는지 확인해보셔야해요 아니면 전기세 엄청나와서 저는 대우 리벤온 제습기 샀는데 20만원대라 대기업에 절반이더라구요

와 성장형 아조씨다. 카메라 보는거랑 액션도 훠얼씬 자연스러워지셨넹. 표정도 더 밝아보이셔서 다행입니다 억지로 밝은표정 지으시라는건 당연히 아니구요...! 내용은 워낙 좋았는데 더 좋아지신거같아요.

잘때 에어컨 27도에 숙면 모드 + 제습기 약하게 55%정도로 맞추면 진짜 천국 그자체에요. 실외기도 잘 안돌아가서 전기요금도 별로 안나오구요

실험 조건 조언 추가해주시는 분들도 많아 좋네요. 테크몽님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꼭 필요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간이 좁으면 좁을수록 에어컨은 일정온도에 도달하는 순간 습기를 방출하죠.열교환기에 있는 수분이 바람에 의해 증발하니까요 넓은평수는 그정도로는 습도가 높아지지 않지만 방에서 사용할경우에는 60프로 70프로 가는건 순식간입니다 제습모드를 사용해서 22도정도까지 온도가 내려가면 22도의 절대습도인 총 수증기량 자체가 낮아지므로 습도가 높아져도 크게 불쾌하진 않죠 근데 춥고 전기세가 많이 들죠.. 제습모드는 송풍을 약하게 하고 열교환을 더 많이하게해서 습도를 제거하는데 온도가 너무 낮아지는 단점이 있죠 에어컨도 인버터지만 제습기도 인버터고 요즘 제습기 전력효율 정말 좋습니다... 에어컨으로 22도까지 내리는 전력비용과 27도정도까지에서 유지하고 제습기로 습도관리가되는 환경을 비교하면 전력사용량이 아주 크게 차이나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다 필요없고 제습기 50프로로 맞춰놓고 에어컨온도 27도 해놓고 선풍기 회전모드로 써보세요 그냥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불쾌지수 0입니다 빨래널고 제습기 2시간이면 물기 거의 다 날라가고 장마철에도 빨래걱정 0도 없습니다 제습기는 걍 인생템입니다 저는 영상내용에 공감에 안되네요 ㅠ ㅠ

@user-jr4ol8ed5s

5 сағат бұрын

제습기랑 에어컨 같이 쓴다고 이해 못하는 사람들 한번씩 있던데 정리를 잘해주셨습니다. 인버터제품으로 상시 유지하는 목적이라면 전기요금에 큰 타격이 없는 요즘입니다. 장마철이나 무더운 여름 두달정도 마음껏 써도 몇만원 더 나오는거죠. 위생적으로나 불쾌지수로나 온도보다 습도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몽님 영상 정말 굿굿!!!! 영상을 이전 편이랑 봤는데 전 잘 쓰고 있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집 온도 23도면 넘 춥습니다 .. 실험 시작 기준이 25도라 좀 아쉽고 인버터 모터의 특성상 1시간만 전력체크한다는 것도 애매함 온도 30도,습도 80% 스타트에서 24시간 테스트가 제일 적당해보임 애초에 25도 정도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당하다고 생각할 온도라서 온도는 냅두고 습도만 잡느냐 아니면 온도를 더 낮추느냐라는 취향 차이가 많이 생길 수 있는 분기점이라 많은 사람들의 기준을 충족시키기는 어려운 실험 환경인듯합니다

정말 기본적 개념이 확 잡히는 영상이었어요. 이제 좀 둘다 쓰면서 더 피곤했던게 이해가되는~~

진짜 궁금했던 내용예요 짱~입니다!!!! 😊

에어컨 영상 올려주시는거 매년 잘보고있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우왕~~~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좋은 실험 결과입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실내의 항상성을 유지 하려면 둘다 있어야 하네요

댓글보니깐 제가 좋아서 맞춘 세팅값을 대부분 비슷하게 사용중이네요 ㅋㅋ 저도 25도 이하는 춥다고 느껴서 온도가 더 떨어지지 않게 습도를 잡는 방법으로 제습기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너무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소음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위닉스 제습기 종특인지 소음때문에 고통 받는중 ㅠ)

점점 믿고 보는 테크몽님!!!

에어컨 제습모드를 해서 습도를 낮추려면 계속해서 온도가 떨어지는데 이게 쾌적하긴하지만 어느순간 추워요. 냉방으로 온도 설정 해놓고 제습기 틀어서 습도잡는게 훨씬 쾌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제습기 한대 더샀습니다.

와 제가 딱 고민중인내용이라서 너무잘봤어요ㅠㅠ

영상 하나 하나 도움이 되네요 구독했습니다

정확한 테스트. 감사합니다!!

실험을 위해 작은 방에 틀어서 그렇겠지만 제습기 파워가 방의 크기에 비해 센데 계속 틀어서 그럴 수도 있겠어요. 온도가 높을수록 유리한 제습기를 20분만 먼저 틀고 끄고 그 뒤에 에어컨을 30분 한다면 좀 더 좋지 않을까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습기...겨울철 결로현상 안생기게 하는데도 짱입니다. 벽 곰팡이가 사라집니다. 여름 보다 겨울에 습한 집에 좋습니다.

이전 영상부터 덕분에 공부 많이됐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잘때 에어컨은 온도를 계속떨어뜨리지 않는 한 송풍모드로 바뀌어서 습도가 안잡히는 부분을 이번 영상에선 안다뤄주셨네요.. ㅠ 저는 잘때 습도맞추려고 제습기 이번에 구매했거든요 나중에 혹시 추가로 영상제작을 하실 경우 세잘때 세팅을 어떻게맞추는지도 다뤄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chj125

11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듯해요 에어컨 제습 모드 끝나고 송풍 모드로 돌아가면 다시 습도 확 올라가는데 그거 잡으려면 제습기는 있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제습기 없이 살다가 이번에 샀는데 에어컨 27도에 제습기 자동으로 맞춰두면 쾌적 하더라구요 소음은 좀 있기는한데 어짜피 선풍기랑 에어컨 소리하면 비슷하더군요

단순히 50분만 가지고 비교하면 테크몽님의 말이 맞지만 예를들어 밤에 자기위해 틀어 놓고 잔다면 에어컨만으로는 너무 추워지고, 설정 온도를 높이자니 습도가 잡히지 않아 불쾌지수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대부분 실사용이 이런식이니 이 경우를 가지고 에어컨, 에어컨+제습기 비교해주셨으면어땠을까 싶네요

@sankelvinglove2548

11 ай бұрын

삼성이든 엘지든 에어컨은 온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온도 적당하게 조절해서 사용하세요. 제습기가 필요 없어요. 옷방은 안방이랑 붙어 있으니 이런덴 안방틀면 같이 제습 됨니다. 위에서 말했듯 두개 틀면 전기세가 2배인데 따로 구매가 필요 할까요?

@hyupkku

4 ай бұрын

댓댓글들은 영상도 안보고 독해력이 부족한건가… 에어컨만으로 제습하려면 추워진다니까….

@user-fv1tv7ql1n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제습기가 필요한 이유는 더운 여름 에어컨을 밤새 틀어둡니다 닫은 공간에서 일정 시간 가동후 에어컨은 송풍으로 돌아가며 습도가 순식간에 올라갑니다. 문제는 온도는 아직 낮은 상태라 컴프레셔가 동작을 안하죠 그래서 계속적으로 온도를 낮춥니다. 그렇게 되어도 결국 온도로 인한 멈춤으로 습도는 다시 올라갑니다. 방온도는 21도인데 습해지죠 상대습도가 되게 많이 올라가니깐요. 그때 제습기가 필요한겁니다. 이걸 확실하게 체험하고 싶으시면 온도 편차가 적고 온도도 낮고 습도는 높은 장마때 비교하면 왜 필요한가 깨달을껍니다.

@ba_na_na

18 күн бұрын

위에 댓글 이해를 못하네 제습모드 밤새 틀어봐라 전기세 폭탄 맞지 열대야나 장마 때 죙일 틀어야 해서 설정 온도 맞추고 풀로 돌리는데 온도 도달시 송풍으로 넘어가면 순식간에 꿉꿉해 미쳐버림 그렇다고 종일 실외기 돌려 버리면 상상초월 전기세 나오고

와... 저한테 딱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 삼성 에어컨만 쓰고 있어서 제습기를 장바구니에 넣어 놓고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조건이 딱 '좀 더 쾌적하게' 였습니다. 결론은 삼성 에어컨을 잘 사용하면 되는거였네요. 제습기의 꽃은 6월, 10월 두 번의 장마 기간에 피는 것 같습니다. 에어컨을 틀면 춥고 습도는 높은 시기에요. 그 시기만 생각하고 필요한지 여부를 가늠하면 될 것 같아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온도 25-26도 습도 60이하로 맞추려면 에어컨 +제습기 필수에요 제습모드는 넘추워지고 제습기도 인버터라 계속도는게 아니라 습도올라가면 돌고 안돌고해서 50분 실험이 아닌 최소 4시간에서 12시간 기준 냉방25-26도+제습기와 제습모드 25도 전기사용량 비교가 유의미할듯 하네요

정말 좋은 실험이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마 둘다 쓰는분들은 이미 이 방법 많이 쓸것 같습니다, 뭐냐면 외출할때 (출근, 등교, 볼일보러 나갈때) 딱 몇시간 돌릴지 설정습도는 몇%로 맞출지 세팅하고 제습기를 외출할때 (사람이 없을때 돌린다) 라는게 포인트입니다 그러면 외출하고 돌아왔을때 같은 실내온도 26,27도라도 뽀송함이 공기가 건조해서 불쾌함이 거의없어요 (제습 하지않을때랑 같은온도로 못느낍니다) 그런상태에서 그래도 바깥활동하고 왔으니 더우니 샤워도 하고 에어컨도 틀겠죠 그럼 그냥 에어컨을 같이돌린다 or 따로 돌린다 이걸 고민할 이유가 1도 없음 그냥 에어컨은 온도낮출때 쓰고 제습기로는 내가 외출할때 내가 원하는곳에 놔두고 제습 돌리고 돌아오면 이게 여름철 쾌적함의 끝입니다 그냥 가끔 환기랑 청소할때 말고는 여름에도 창문을 잘 열지않아도 꿉꿉하지도 않고 공기도 탁하지않고 온도도 잘유지됨 그리고 이렇게 제습을 여름철에 꾸준히 잘해주면 에어컨 켰을때 영상에도 나오듯이 습도가 낮아서 불쾌지수면에서 훨씬 좋아서 훨씬 기분좋은 느낌이 납니다 그냥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내가 외출한다=>필요한 만큼 원하는 만큼 제습기로 제습함 집에 돌아온다=>에어컨 켜서 온도를 낮춰서 시원하게 보낸다 여름철에 이렇게 생활하면 오히려 생활공간이 작은 원룸같은곳이 극한의 효율성이 발휘되는데 이제 다들 더운건 부모님 세대처럼 에어컨 모셔만 놓고 쓰지않는 생활습관은 거의 사라졌는데 제습기는 써서 체감을 안해보면 그게 필요한가? 해서 안쓰는 사람들은 필요성과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는데 써서 지내보면 여름에도 좋지만 봄,가을,겨울 옷장이나 습도 관리가 어렵지만 꼭 필요한곳에 내가 조금만 신경쓰면 편하게 쓸수있어서 제습기 싼모델이라도 며칠 써보는걸 추천함

안그래도 제습기 에어컨 둘다쓰면서 괜히 전기세 걱정되서 테크몽형이 도와줬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고마워요 크몽이형!!

둘 다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의 신세계라 표현하는 온도 26도 상대습도 50~60%로 2~4시간 이상 유지하고 싶을때의 실험을 기획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긴 시간 온습도 항상성 측면에서 제습기가 필요한가 아닌가에 대해 리뷰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현재 온도보다 항상 낮게 세팅되는 제습모드의 특성상 에어컨만으론 위 조건의 온습도 유지가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sankelvinglove2548

11 ай бұрын

삼에어콘은 26도 조정해도 60까지 떨어 집니다

@user-fv1tv7ql1n

Ай бұрын

그것보다 장마때 비교하면 제습기가 왜 필요한지 답이 나옵니다

멋지십니다 궁금했던거 정말로 실험하셔서 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궁굼했던 부분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대박 영상입니다.... 감동의 눈물이...ㅠㅠ

에어컨 제습모드로 불쾌지수와 함께 집안 곰팡이 방지까지 생각해서 여름철 이상적인 실내습도인 40~60%까지 낮추려면 (개인적으론 50%) 온도가 매우 낮아져서 춥습니다. 냉방병 예방 차원의 온도에 맞춰서 습도까지 따로 조절하려면 에어컨과 제습기를 같이 사용하는게 좋더군요.

@user-yn3rx9jm6j

11 ай бұрын

이게 맞아보여요 ㅠㅠ 제습모드켜서 자고 일어나니까 방안 온도가 20도 밑에 까지 떨어져있더라고요.. 취침시에는 제습모드 켜도 예약운행해야할거 같아요 😢

여름 습기와 전기비는 테크몽이 끝장을 보려고 하네요. 엄지척

설명 프로. 감사합니다.

요즘 에어컨+제습기 같이 쓰면 신세계다! 라는 말이 많은데요. 이 영상을 보면 뭔가 느낌이 처음부터 그런게 아니라고 결론짓고 실험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속된말로 어그로 끌고 싶어하신 느낌?) 일단 요즘 인버터 에어컨 쓰시는분들 공감하실거에요. 실외기 돌아갈때는 쾌적하고 시원하다가, 실외기 멈추고 송풍나오면 꿉꿉한공기 나와서 짜증나죠. 이게 싫어서 온도자체를 낮추면 실외기 도는 빈도가 늘어서 더 쾌적해지기는 하지만 춥습니다. 추워요. 그래서 온도를 낮추긴 싫고, 그렇다고 습한건 싫고.. 에어컨 제습모드 알고리즘이고 나발이고 실외기 돌다가 안돌면 여지없이 눅눅한바람 맞게됩니다. 그런데 에어컨하고 제습기를 같이틀면 이러한 송풍때 꿉꿉한 바람이 훨씬 덜하게 느껴지죠. 그 결과 위에서 원했던 춥지도 않으면서(26~27도) 적절한 습도(60퍼 정도)를 유지하면서 아주 쾌적하게 느끼게 됩니다. 물론, 애초에 좀 춥게 지내는게 괜찮은 사람은 테크몽님 말이 맞을수가 있겠습니다만, 저 같이 일정온도 이상에 낮은 습도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위의 체감차이가 클수밖에 없어요. 실험상 수치상으로 몆분간격, 혹은 일정시간 후의 결과값만 놓고보면 에어컨 단독으로 튼거랑 제습기와 동시에 튼거랑 비슷한 수치가 찍힐수 있고, 심지어 불쾌지수 측정 등에서 에어컨 단독 사용이 더 좋다고 보일수가 있을수는 있는데요. 그건 실험실에서 결과값만 보고 하는 얘기고요. 실제 생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에어컨 단독사용시 중간중간 습도가 쭉 올라갈때, 그 시간이 비록 길지 않더라도 불쾌한 체감을 크게 느낍니다. 다시 말하자면 불쾌지수로 말씀을 하셨는데, 50분간 평균적으로 비슷하게 몇에서 몇으로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중간중간 송풍시점에 사람은 꿉꿉한 바람을 그대로 느끼기 때문에, 온습도계에서 사후에 판정되는걸로 계산되는 불쾌지수 수치가 문제가 아니라 순간적으로 느끼는 체감은 불쾌지수가 80 이상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0도의 물체를 30도로 1분만에 가열해서 만든다고 했을때 실험실에서는 단순히 물체의 온도가 0도에서 30도가 됐을뿐이지만, 그 안에 만일 사람이 있다고 했을때 단순히 0도~ 30도의 열기로 느꼈을까요? 아마 훨씬 뜨겁게 느꼈을 겁니다. 그렇기에 위에 말한 불쾌한 그런 구간을 완화해주는 이유로 제습기를 같이 켜면 계속 쾌적하다고 느끼고, 좋다고들 하는겁니다. 고로 그런식의 수치만을 가지고 일반화해서 결론내실건 아닌것 같습니다.

완전 짱입니다. ^^ 보일러 비용하고도 비교가 가능할까요? 벽걸이 에어컨 사용 중인데, 심리적인 죄책감때문에 "보일러 켜는 것"을 망설이는 중입니다. ㅠㅜ

23,9도면 너무춥고, 26도 정도설정하고 제습기 가동하면 쾌적하더라고요. 전기세도 많이 안나오고요

제습기를 초반에 10분정도 켜두면 딱이겠네요 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습모드하면 20도까지 쭉쭉 떨어져서 너무 추워요 장시간 틀거면 그냥 일반 냉방운전에 제습기 틀거나 시끄러우면 그냥 24~25도 냉방으로 트는게 나은거 같기도...

태크몽님 채널에 에어컨 전기료 절약 영상이 많아서 싹 봤습니다....❤ 그런데 에어컨 실외기 커버 관련 영상은 없는데 있고 없고 전기료 차이 실험으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테크몽님~ 좋은 영상 항살 고마워용! 궁금한게 있는데용 습기제거제는 효율이 좀 떨어지나용?

저에게 제습기의 용도는 장마철 빨래 말릴때 방 안에 빨래건조대와 제습기 넣어 놓고 한나절 돌려놓으면 빨래를 뽀송하게 말릴 수 있는것과 운동화 세탁후 제습기에 튜브 연결해서 말리면 운동화가 정말 빨리 말라서 굿~이라는 거예요^^ 제습기는 1년에 몇번 사용 안하긴 하지만 사용하는 시점에서는 정말 요긴합니다👍

정말로 감사 과학적 분석

퀵쉐어 pc버전 나왔던데 이거 리뷰 보고 싶어요~!

영상 반박 1.제습기를 사면 추가 전기 비용 드는지 모르고 사는 사람이 도대체 어딨고 2.제습기가 습도를 낮춰주면 확실히 쾌적해지고, 제습기는 에어컨 습도 조절 뿐만 아니라 옷장, 화장실, 빨래, 신발 등 용도가 다양하고 3.에어컨 제습은 무한정 온도를 낮추는 것이라서 얼어 죽고 전기 요금 더 많이 나오고. 에어컨만 가동하면 조금만 온도를 높여서 가동해도 순식간에 실내 습도 75%이상 올라가는 거 어렵지 않고 4.제습기 전기 소모 1등급은 에어컨 1등급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해당 기기 다른 등급 대비 저렴한 편이고 5.요즘 제습기 소음은 옆에 틀어놓고 잠을 자도 괜찮을 정도로 강풍으로 해도 부드러운 소음이고 분석이 엉망이네 진짜 ㅋ

테크몽님 저의 경우는 평상시 실내 습도를 50-55로 관리하고 에어컨 가동온도를 27도로 하면 시원함을 느끼는데, 이렇게 사용해도 전기세가 상승할까요 ?

전 습도에 취약해서 사계절 제습기가 필수인 사람 입니당 에어컨 희망온도를 23도이상으로 설정하고 가동 시키면 , 시간이 지남에따라 너무 습해지더라구요 바닥도 찐덕거리고 으으😢 근데 에어컨 희망온도 26~27도 + 제습기 해두면 보송하면서 추울정도의 온도가 유지 되더라구요 물론 제습기 근처는 조금 따뜻하지만요 😂 22도 23도로 계속 돌렸을때보다 전기요금도 덜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에어컨과 제습기 같이 틀어놔요

@jmkim259

11 ай бұрын

저도 에어컨만 킬때보다 제습기 같이 킬때는 에어컨 온도를 1~2도 높게 하면 쾌적해요

@hyunwons

11 ай бұрын

저도요 ㅎㅎㅎ 올해 제습기 산게 올해한일중에 제일 잘한더 같아요 전...ㅎㅎㅎ 습도가 너무 힘들어요 저도... 26도 제습모드나 수면 냉방으로 틀고 제습기 틀어요 그게 저에겐 더 맞는거 같아요 ㅎㅎ

실험 수치상 2배 가까이돠는 요금을 내고 에어컨+제습기를 틀었을때의 쾌적함과 에어컨 제습모드를 단독으로 틀었을때 불쾌지수 차이가 그렇게 많이는 나지 않다는 의미같네용 물론 영상에서 에어컨 냉방+ 제습기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제습+제습기 모드만큼 전기세차이가 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41평집에서 스텐드 에어컨 28도 세팅하고 위닉스 인버터형으로 습도잡아주면 거실하나에 서큘 돌려놓으면 모든방이 쾌적하게 사용중 입니다 24시간 기준으로 테스트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제습기를 같이 쓰는 이유는 습도는 60 이하로 낮추고 온도는 26도 이상으로 높게 유지하기위해서입니다. 이 때 애어컨은 제습 모드가 아니라 절전 모드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딱 봄날씨 느낌이 납니다. 좀 덥다 싶으신 분은 선풍기를 곁들이면 됩니다. 다만 낮은 온도를 선호하신다면 본영상 방식으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asrai6065

11 ай бұрын

저도 딱 이렇게 씀 에어컨 26~27도 + 제습기 + 선풍기 이렇게 쓰면 전기세도 많이 아끼고 딱 적당히 선선한 기온이 되서 좋음 꿉꿉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에어컨 바람때문에 너무 춥지도 않은 ㄹㅇ 딱 좋은 온도 ㅋ

@TheRabiori

11 ай бұрын

저도 이게 최고인듯

@fehee1895

11 ай бұрын

저도ㅋㅋ 악기 때문에 습도 45~50유지중에 에어컨은 27~28도 하면 딱 봄날씨임ㅎㅎㅎ 선풍기틀면 안춥고 딱 좋습니다~~

@arri4695

11 ай бұрын

​@@fehee1895저도 악기땜에 똑같이 사용중입니다

@YiYi-iv9xc

Ай бұрын

제습기 습도 50으로 해도 될까요?

유익한 결과네요 좋아요. 다음번엔 에어컨 물 새는거에 관한 영상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헐대박 분석적이십니다 ㄷㄷ

의외로? 쾌적함을 위한 실내 제습이 목적이면 제습기는 별로 유용하지 않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습도만 생각하면 맞는 얘기일수 있으나 결국 온도와 습도 2가지를 맞추려면 제습기나 난방을 사용해야 하는데 난방보단 제습기가 낫습니다

지난번 영상도 그랬지만 전문가 이시네요. 짱! ㅎㅎ LG 제습기 구입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유익하게 봤습니다! 저희 집도 그러고보면 평소엔 에어컨만 켜도 괜찮으니 에어컨만 켜다가 건조대로 빨래 말릴떄나 옷방에 제습이 필요하다 싶으면 그럴때 제습기를 유용하게 쓰는거 같네요~ 최근엔 장마철에 비가 계속 와서 별로 덥지는 않은데 꿉꿉하고 에어컨틀면 금방 추워지고 하니까 그럴때 제습기를 계속 틀어뒀구요

@user-ow5kd5mm3p

11 ай бұрын

저도 요렇게해요!

그냥 습도 높은집은 에어컨, 제습기 조합이 최고입니다 제 경우에 한해서지만 습도높은 우리집은 에어컨만 24도 맞춰놓으면 꿉꿉합니다 데이터랑 반대로 불쾌해요 물론 전기세는 더 나오겠지만 저는 에어컨,제습기의 그 뽀송한 조합이 더 좋습니다

크몽이형 진짜 그 학술대회 논문 읽어봤는지 궁금해요.. 그 논문에서 사용된 냉방모드는 상당히 제한된 냉방모드더라구여.. 1. 실내온도 (초기온도 제외) 냉방: 23~25도 제습: 22이하~25도 2. 실외기 작동시간 및 소요전력 냉방 3. 열교환기 온도 (대략적인 값, 그래프 눈금 이슈) 냉방 : 대략 12 ~ 22도 제습 : 대략 7 ~ 18도 이 정도만 보아도 제습모드가 냉방모드보다 실외기 사용이 많고 소비전력도 당연히 더 높고 실내온도도 더 낮게 유지되는 시간이 길다는 거 확인할 수 있었을텐데... 그리고 이게 냉방모드를 제한적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임을 알 수 있었을텐데... 사실상 해당 논문(학술대회)은 그냥 삼성이 우리 에어컨 제습모드는 특별하다는 걸 약간 과장하고 싶어서 썼다고 느껴져요. 개인적으로는. 추가적으로 에어컨 + 제습기 테스트 시에 에어컨을 제습이 아닌 실외기가 충분히 가동될 정도의 냉방모드로 해야 효과가 있을 것 같아... 크몽이형 담에는 이거 함 반영해서 리뷰 해주오..ㅠㅠ 믿고 보는 크몽이형인데 아숩..

절대습도, 상대습도, 포화수증기도를 모르니 이런 어이없는 일이 생깁니다. 일반적인 가정집에서는 추가로 수분이 공급될 일이 적고, 공급이 되어도 증가량은 매우 느립니다. 따라서 냉방기로 냉방을 하면 조금씩 수증기가 제거됩니다. 온도가 오르락내리락해도 대체로 일정수준까지는 수증기가 제거됩니다. 장시간 사용한다면 온도를 중심으로 제어하느냐, 습도를 중심으로 제어하느냐지만,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절대수증기량이 동일하다면 온도가 올라가면 습도가 내려가고, 온도가 내려가면 습도가 올라가지요. 냉각핀에 묻어있는 물이 다시 증발한다고 해도 일정부분의 물은 배수되어 총 수분량은 감소합니다. 논리적으로 먼저 모델을 만들고 실험을 해야지, 실험부터 덜컥 하면 아무런 해석도 할 수가 없지요.

저도 여러해 써보면서 느낀결과 일단 제습기 가격도 생각해야하기때문에 전기요금, 제습기가격 등을 생각하면 당연히 제습기사용의 가성비가 안나옵니다. 제습기가격과 제습기 전기요금을 전혀 심경안쓰고 쓴다는 가정, 그리고 좁은방이아니라 넓은 집에서 제습기는 거실이나 안쓰는 방에 켜놓아서 소음문제를 완화한다면 너무 추운 온도까지 실내온도를 낮추지 않고도 적당한 온도에 뽀송뽀송한 느낌을 받을수 있기도 합니다.

온도 낮게 해놓고 사는 사람은 에어컨만 있으면 충분하고요. 낮은 온도 싫은 사람은 에어컨 제습기 조합 강추합니다.

에어컨 제습의 단점은 춥다는거... 특히 밤새 틀고자거나 장시간 그 공간에 있다면 딜레마에 빠집니다. 제습(냉방)하자니 춥고 안돌리자니 습도가 터져나가고.. 특히 장마처럼 습도가 높은날은 더 심하구요.. 그럴때 에어컨으로 적정온도 (25~27도)정도 맞춰주고 제습기 돌리면 온도와 습도가 동시에 제어되서 아주 쾌적합니다. 가을날씨처럼요. 에어컨으로 저 온도 맞추면 말씀대로 목표온달 도달후에 습도제어가 안되서 몹시 덥고. 습도때매라도 온도 낮추자니 추워지고 둘이틀면 짱입니다

이번에 엘지 인버터 제습기 구매했습니다. 내일 배송일이고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시청했어요. 에어컨과 선풍기, 서큘로만 살다가 요즘같은 에어컨을 틀만한 계절이 아닌데 습도가 높아서 꿉꿉한 이유와 옷장과 싱크벽장 등이 의외로 습기가 많더라는 것. 그리고 비좁고 빨래 상할까바 건조기는 싫어서 건조대로 빨래 말리는데에 필요한것과 여름에 아무리 에어컨 제습과 온도를 맞춰놔도 자다보면 먼가 나에게 온습도가 맞지 않아서 숙면이 쉽지 않더라는 이유.........여러 이유로 구매했는데 잘 산거 같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보렵니다.^^

에어컨이랑 제습기 둘 다 LG 인버터인데요. 2년 째 여름엔 에어컨과 제습기를 동시에 스마트모드로 트는데 춥지 않고 뽀송해서 더 좋아요. 에어컨 만으론 제습에 한계가 있어요.

냉방모드과 제습기사용아고 제습모드와 제습기 사용했을때 차이도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제습중 온도 도 일정하나 낮게 유지 하는것 생각 하는 사람 있을것 같아서요.

(에어컨 제습기 없이 선풍기로만 살다가) 몽님 제가 아파트 1층으로 이사오고 아무래도 환기 시키기 어렵다 보니까 곰팡이가 자주 생기더라구요 (개다가 요즘은 비도 많이 오잖아요 ㅠㅠ 옛날이 그립다) 그래서 빡쳐서 올초에 삼성에어컨은 구매했는데 저는 제습기 돌아가는 원리도 모르고 5월달부터 계속 돌렸지 뭐예요 나중에 알고보니까 작동안했더라구요 ㅎㅎ 나중에 원리 알고 제대로 돌리기는 했는데 삼성에어컨 특징이긴 한데 온도가 낮으면 안돌아가니 사계절 습도 관리할려면 제습기가 필요한거 같기도 해요.. 혹시 제습기 없이 봄 가을 겨울 제습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보일러 에어컨 동시에 틀어버릴까 ㅋㅋ)

이거 진짜 고민중이었는데

천장형 에어컨을 쓰는데 제습이 너무 안돼서 제습기를 따로 샀는데 너무 시원한 온도는 추워서 별로안좋아는 입장에선 정말 쾌적해졌어요. 50분만 트는게 아니라 하루종일 튼다고 치면 제습기도 계속해서 도는게 아니라 전기요금이 두배는 아닐거같아요

@wmy1143

11 ай бұрын

에어컨이 fcu아닌가요 ? 펜코일유닛 에어컨은 냉수를 사용하기때문에 제습기능 많이 많이 떨어이져요

@sulmilyeon7513

11 ай бұрын

@@wmy1143 그냥 가정용 인버터 천장형 에어컨입니다. 응축수가 물받이의 2/3쯤 모여야 배수펌프가 작동된다고 하던데, 매번 배수 직후 실외기가 멈추는게 아니기 때문에 실외기가 멈추는 순간 물받이의 물이 다시 증발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bradj5228

11 ай бұрын

제습기 팔아 먹으려는 수작질.. 추우면 그냥 에어컨만 27도로 맞추고 놔둬도 절대로 습하지 않음.. 겨울에 습한 나라면 모를까.. 제습기 구매는 바보짓

@ij1183

11 ай бұрын

집이 사막에 있는 분이 있네요. 우리나라 장마철엔 27도로 맞춰두면 습도 높아서 힘들어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모든 사람이 습한걸 똑같이 느낀다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습도에 민감하면 70%만 되도 끈적거려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사람마다 가정마다 알맞게 구매해서 쓰면 되지 우리나라는 왜 남이 돈쓰는걸 가만히 못보는지 모르겠네요

@odyyx9e6osydyodyo75

11 ай бұрын

​@@bradj5228직접 습도계 찍어봤으면 이딴소리는 못하지

제가 26평 아파트에 거실포함 방3 시스템에어컨 4개를 사용중입니다. LG시스템에어컨 입니다. 전기세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일단 사용해보니 제습모드 가끔 소나기 내릴때 사용하면 쾌적합니다. 근데 장마철에는 에어컨 제습모드 한계가 있습니다. 해서 이번 장마철엔 LG제습기랑 같이 사용중입니다. 제 취향이지만 이게 쾌적했습니다. 제가 시스템에어컨은 거실하고 안방만 켜고(냉방모드) 제습기는 안방에서 베란다쪽으로 바람 방향 이렇게 사용했습니다.(스마트모드나 저소음모드) 삼성에어컨은 사용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기사분들하고 에어컨 청소업체 직원분들이 다같이 하시는 말은 제습모드 될수있으면 사용하지마라... 에어컨관리(자체에 습기가 많이 발생해서 냄새및 곰팡이가 발생)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추가로 제습모드 자주사용하면 송풍모드 최소 한시간 이상 해줘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몽님처럼 정확한 데이터는 없습니다. 몽님 말씀처럼 개인에 차이가 큰거 같습니다. 전 습도에 민감해서 이렇게 사용하는게 좋았습니다.

낮에는 제습모드로 한다지만 잘때 제습모드켜면 추워요

제습기는 잠자기 전 1시간만 안방화장실 앞에서 사용해요~ 제습기는 계속 사용하기보다는 특정 포인트에서 적절하게 사용하는게 중요하겠어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21년형 삼성 스탠드 에어컨 인데 영상보고 제습기 끄고 제습모드로만 몇시간 사용해 봤는데 제습이 거의 안되는 수준이네요 개인적으로 에어컨 온도 평소보다 1,2도 올리고 제습기 트는게 제일 쾌적하더라구요 매일 장시간 제습기 돌리시는 분은 약간 돈 더 주더라도 인버터 형으로 사세요

테크몽님 멋지다 ㅋ

에어컨만 사용했을 때 보다 에어컨+제습기 사용했을 때 상대습도가 많이 떨어지긴 한데, 문제는 에어컨만 사용했을 때는 온도가 떨어지는 반면 에어컨+제습기 사용 때는 온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공기중의 절대적인 수분의 양의 감소는 둘다 비슷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확하게 계산 해본 것은 아니지만 불쾌지수가 결국 비슷하다는 것이 그걸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테스트로 알려주는점 너무좋음

테크몽님 신혼가전은 어디가 가장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위를 느끼는 차이에 대한 고찰이 없는게 아쉽네요 추위를 안느끼면 결론이 맞지만 그렇게 하면 춥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사람에겐 에어컨+제습기가 짱짱 맞습니다 보일러는 상대습도를 낮춰주지만 절대습도를 낮춰주진않죠. 습기를 물로 만들어주는건 아니니까요 추위안타면 에어컨만 돌리시고 습도에 민감한데 추위타면 제습기 필수에요

에어컨 냉풍이나 제습하면 추워져서 끄기 전에 송풍하면 습도가 급속도로 높아지는데, 에어컨 내부 말리려면 송풍을 안 할 수도 없음. 그럴 때 제습기 틀면 좋은 것 같습니다.

테크몽님은 실험과정이 학위과정을 거친 분인것 같아서 항상 신뢰가 갑니다. ㅎㅎ 매번 실험설계가 꽤나 좋아요 ㅎㅎ

우리집은 온도를 28도 습도 50%에 맞춰 놓으니 온도가 높지 않아도 쾌적해서 좋더라구요.

제습기를 살지 말지 엄청 고민하다 칸쿄제습기를 구입했어요. 저도 보일러 틀고 에어컨 키고 했는데 금방 습해지고 이불은 눅눅해서 올해 제습기를 구입했어요. 제습기를 사용해 보고 느낀점은 습도만 잘 잡으면 에어컨 안켜도 상쾌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제가 산 제습기는 더운바람이 안 나오는게 장점이고 겨울에 세탁실에 가끔씩 틀어서 세탁기 어는거 방지하려고 샀는데 가격이 단점입니다.

거실에 에에컨, 다른 방에는 제습기를 돌려야 효과가 좋습니다. 한 공간에 같이 돌리면 온도 상충합니다. 방문은 절반정도 열어놓구요..

시스템 에어컨 다섯 대 있는데 보통 한 개만쓰는데 제습기 사느니 그냥 두 대 켜는 게 낫겠네요.

삼성 신형 에어컨 제습기능 좋아보이네요. 제습기 에어컨 병행해서 가동하면 체감대비 효과가 크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습도는 만족하는데 제습기 따듯한 바람에ㅠ 거기다 전기세가 두배가 나온다니 이건 뭐 설마했는데 테크몽님 테스트 감사합니다. 생각만 했지 전기세가 두배 까지 나올꺼란 생각은 못했네요. 제습기가 전기 많이 먹는구나ㅠ

에어컨 제습기 같이 쓰는 이유가 에어컨 제습모드로 하면 온도가 너무 낮아져 춥기때문에 냉방모드로 25이상 적정온도를 유지하면서 습도를 같이 잡기 위함인데 실험 방향성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참 이형은 부드러운 생크림같은 남자인듯

예전에는 같이써야 한다고 했었잖아요?. 제습기가 없으면 보일러 돌려주면 좋다고 했고요,,

벽걸이 에컨 밑에 제습기를 두었는데 에컨28도 해놓고 쓰는데 에컨바람이 제습기로 인해 엄청 추울정도 시원해요 계속 두개다 틀면 전기세 마니 나올까요?

에어컨 28도 / 제습기 50% / 써큘레이터 정도로 관리중인데.. 정말 쾌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출근할때 문 다 열어놓고 환기는 시켜놓고 갑니다.지금같은 날씨에는 퇴근하고오면 집안온도가 28도 29도에 습도가 75 80프로 더라구요 그래서 퇴근후에 스피드냉방으로 틀고 제습기는 30분만 꺼짐예약가동시켜줍니다. 그럼 온도는 온도대로 잡히고 습도대로 잡히더라구요 딱 샤워하고 나오면 진짜 쳔국이 따로 없습니다. 저의방법도 한번 써보세요 ㅎㅎㅎ

에어컨 전원끌때 송풍모드+제습기 1시간틀면 바짝말릴수있어요.

에어컨 제습 모드는 실외기 작동시켜서 더 전기요금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 작은방 말고 큰 방에서 2시간 이상 사용한 환경 차이를 알려주실 순 없을까요? 보통 안방에 스탠드 놓고 인버터면 8시간 이상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ㅠㅠ

30평대기준 끝방에 제습기 틀어놓고 거실에 스탠드 에어컨 틀어놓고 방문들 열어놓으면 즤집은 딱맞더라구요 집에 곰팡이 핀적있어서 제습기는 필수에요 참고로 1층입니다~~😅

50분이 아니라 2-3시간 습도유지할려면 에어컨만으론 힘듭니다 온도는 유지되더라도 습도가 점점 높아질겁니다 습도센서로 동작한다면 과냉방이 되서 추울수도

엘지 스탠드 인버터 쓰는중인데요 저희는 에어컨 처음 켜면 젤 먼저 냉방모드에서 젤 낮은 온도로 낮추고, 집에 방 온도가 시원하고 조금 춥다 싶으면 냉방모드 그대로인 상태에서 27도로 올린 다음에 열대야취침 7시간? 8시간? 최대 긴 시간으로 맞추고 거의 24시간을 돌리거든요 이렇게 해도 좀 춥다는 느낌은 같은데요 뭐 항상 낮이든 아침이든 하루종일, 잠 잘때도 이렇게 해놓고 지내는데.. 열대야취침이랑 절전모드랑 둘 중에 더 전기세 절약이 되는건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이 두가지 차이점이 뭔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선풍기도 계속 틀고 사용합니다

에어컨 제습 모드로 사용하면 곰팡이가 잘 핀다고 해서 냉방에만 쓰고 있어요 제습기가 에어컨만큼 전력 사용한다는 것에 충격받고 갑니다 😢

잘때 에어컨 26도, 제습기 가동 같이하면 습도 50퍼 정도에 온도도 좋고 쾌적하게 자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선풍기 약풍만 틀어도 추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