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110912 : 아침 - 불신자들www.cyworld.com/201006275
믿음이 타는 내음은 대체 무슨 냄새일까, 웃는 얼굴로 우리에게 단내나는 거짓을 고하는 사람들을 태울때야 비로소 코에 들리우는 것일까. 몇년이 지나도 자꾸 곱씹어보게 되는 노래.
믿음을 태우며 살아가는 우리들 일면은 원시인과 다름 없지 않나. '빰 빠야~' 말이 아닌 말을 쏟아내며 믿음을 태우고 믿음이 불타는 곳에 고기 구울 생각을 하며 즐거워진 원시적인 우리.
ㄹㅇ 띵곡이다...
너무 좋습니다
f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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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타는 내음은 대체 무슨 냄새일까, 웃는 얼굴로 우리에게 단내나는 거짓을 고하는 사람들을 태울때야 비로소 코에 들리우는 것일까. 몇년이 지나도 자꾸 곱씹어보게 되는 노래.
믿음을 태우며 살아가는 우리들 일면은 원시인과 다름 없지 않나. '빰 빠야~' 말이 아닌 말을 쏟아내며 믿음을 태우고 믿음이 불타는 곳에 고기 구울 생각을 하며 즐거워진 원시적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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