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직도 듣고 있어요 ㅠ 47살 고3아빠고 아직 도씨 누나 조아하고 살아요 ㅠ 방송좀 나와줘요ㅠ

진짜 김태원의 감성은 독보적이다라고 할만큼 아름다운 곡을 창조하는군요..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이자 뮤지션 입니다..

@bobkim5801

Жыл бұрын

이곡도 김태원아재 작품입니까!? ㅠㅠ 역시 갓태원… 감성 최강자에요

@user-qg5nv8ji9y

Жыл бұрын

역시 최고의 '작곡가'!!!

@Bowhal

Жыл бұрын

@@bobkim5801 김태원아재의 곡이죠!!

@lovedog1004

Жыл бұрын

김태원클라쓰라고 누가그러던데. 천재작곡가

@user-iy7tf1by6l

Жыл бұрын

태원 누님 작곡 인건 첨알았네요.역싀..예전부터 좋았는데 이유가 있었음..

노래에 담아내는 감정이 정말 대단함.. 빠져드네..원곡은 누구도 흉내낼수 없음

@2DDuAGaGGo

5 ай бұрын

리메이크를 아무리하고 잘해도 그때의 나와 추억이 뭍어 있어서...그리운건 그때가 아니야 그때의 나인거지

이노래는 진짜 원곡자가 최고인듯.. 툭툭 내뱉는듯 하면서도 감정이 살아있는...

이 노래는 그 어느 누구라도 도원경의 애절하고 허스키한 감성을 담아낼수 없다 노래는 고음 저음만 가지고 되는게 아니라 그 노래가 가지고 있는 감성을 얼마나 잘 전달하는지가 중요하듯이

20년전에 이런 곡을 썼다니 김태원은 정말 천재시네요~

@user-nt5li7cx9d

2 жыл бұрын

난 작사가 더 가슴아림

@TonyKim-qo6gt

2 жыл бұрын

아 그랬구나,,, 작곡자를 알게 되니 더 감동이네요 알고 나서 그런지 스타일이 김태원스럽네요

@zzinpan_Y

2 жыл бұрын

감성 롹커 죠 태원할매..

@junh5970

2 жыл бұрын

시인이죠 완젼 ㅎㅎ

@user-fp4bb8ep1b

2 жыл бұрын

작사는 강은경... 그당시 유명발라드는 강은경작사가 많아요

라이브가 참 좋다 ㅜㅜ. 이렇게 좋다니.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않는다.

@kNU4

2 ай бұрын

김필꺼가 훨씬 좋음.

이게 김태원 작곡이라고?? 진짜 천재네 ㅋㅋㅋㅋㅋ

@mindflow8425

6 күн бұрын

명곡 제조기... ㅎ

노래가 언제 발매됐는지는 상관이 없다 내가 느낄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야 비로소 그곡은 명곡이 된다

@jongsublee6007

18 күн бұрын

지당하신말씀

@user-ii2gq4fi9d

4 күн бұрын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이네

@user-sf8ue5dd5l

Күн бұрын

명곡은 누구에겐아닐수도있으니 모르겠고 본인에 심금을 울리는곡이겠지

20대입니다..참 주옥같은 곡이네요. 옛 곡중에는 명곡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외래어 난무하는 가사와는 다르게 순수한 한글을 가진 가사가 더 가슴을 울리는 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user-qp8kx4ei3w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봐도 20대 말투는 아님 ㅋㅋ

@user-ut9ql1hw5u

Жыл бұрын

윗분과는 다른 의미로, 일반적인 20대에 비해서 진중하시고 깊이가 느껴지십니다. 멋지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user-wb7cy5jv3w

Жыл бұрын

@@user-lt4gm1zz3b 그냥 농담삼아 한얘기같구만 그대는 그것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

@user-wy5kp7wf3i

11 ай бұрын

20대 아이디가 르네상스 ㅋㅋㅋㅋㅋㅋ 물론 난 20대고 이노레좋아서찾아옴

@Louis_Payne

10 ай бұрын

외래어는 엄연한 한국어입니다…. 가사에 지나치게 외국어를 집어넣는걸 말하신 것 같은데 구분 부탁드립니다

88년생 입니다 학생일때 어느날 택시 안 라디오에서 딱한번 듣고 제목을 몰라서 다시 못들었지만 너무 아름답고 슬픈 가사와 호소력깊은 목소리가 기억에 남아있었어요 유투브 쇼츠보다가 제목을 알게되었어요 지금들어도 슬프고 눈물나네요

노래도 노래지만 기타연주가 대박이네요 기타 연주에 푹 빠지게 됩니다 김도균 짱♡

락의 부흥이 다시 일어나길. 트로트힙합도 좋은데 락하는 분들도 진짜 실력자 많다

@user-rd2rr5pp8n

Жыл бұрын

락은 실력자 아니면 못해서 그런가 김태원 윤도현 또 누구있드라..

@user-rh9vf2mj1r

Жыл бұрын

@@user-rd2rr5pp8n 김경호

@sasasaman

Жыл бұрын

박완규 트랜스픽션 체리필터 등등 생각보다 많음

@Hongsik-No

Жыл бұрын

락은 진짜 가창력이 필수라..ㅋㅋ음색으로 조지는 락은 거의 없음..

@user-wd3fe2se2n

11 ай бұрын

김윤아

전에 들을땐 그냥 흥얼거리느라 몰랐는데 지금 보니 가사가 맘을 찢어놓은다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해요" 이 가사가 왜리케 와닿는지 모르겠다

@user-xp7mi7of7d

3 жыл бұрын

맘이 철이들어서...그래요 ㅎ

@fly4607

3 жыл бұрын

원곡듣다가 김필씨 노래듣다 불타는청춘까지 왔네요. 원래 좋아하는 노래인데 오늘 원경씨 목소리가 가슴깊이 들어와 눈물나네요.

한치의 오차도 없는 김태원의 감성과 도원경의 눈물이 가슴속을 후벼파는 곡입니다 아련한 사랑 안해본 사람 없겠지만 노래로 그때 그 감성을 다시금 살아나오게 하는 아티스트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이번 불청에서 불렀던 노래가 오래전에 불렀던 것보다 감정도 좋고 깊이가 있어 짠했네요 오래된 와인과같은 묵직함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beanbang9192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감성의 깊이가 더 하네요

@user-nf7wh7ih6w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째 라이브가 더 좋은 👍

유튜브 너무 좋다. 이런 가수 노래도 .언제든 들을 수 있어서. 도원경씨 고마워요.

부끄럽게도 고딩이던 저시절에는 이 노래가 이토록 훌륭한지 몰랐음.. 왜 모든지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그 가치를 알게 되는건지ㅜ

많은 세월이 흘러도 그때 그 목소리 유지하고 계시는 도원경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계속건강하십시오!

원곡만듣다가.... 와....라이브가 정말 ..감탄합니다 고스란히 감정이 저에게 닿아요.... 진짜 대단해여 ㅠㅠ

베이스기타 장호일 일렉기타 김도균 드럼 최재훈 보컬 도원경.. 그냥 미쳤네....

@ramses5019

3 жыл бұрын

베이스 기타는 무대위의 다른 분이... 김도균씨와 장호일씨는 1번, 2번 기타를 연주 하십니다.

@user-vu4iq3pf2k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3대 기타 리스트중 한명이 김도균씨입니다

@user-jp9mx2ls3v

3 жыл бұрын

하나 빠졌네요 작곡 부활 김태원

@jijues

3 жыл бұрын

8.90년대 레젼드로 구성되어 팀을 이루니 미쳤지 미쳤어....

@mamama...

3 жыл бұрын

선발 박찬호 1번 추신수 4번 이승엽 마무리 김병현이네

툭툭던지는 발성인데도 호흡이 끊지않고 계속 이어간다. 진짜 이곡의 완성도가 여기에있다.

똑같은 귀인데 그땐 왜 몰랐을까. 이렇게 가사가 아프다는것을. .

@user-nz2hn3oy2o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user-yc3tl9oy7c

Жыл бұрын

막귀라서요

@IamGaeDeungSin

Жыл бұрын

그땐 도원경이 어려서 깊이가 없었고 이제 나이먹으니 깊이가 생겨서 그렇습니다.

@user-lm5xt1gl8r

Жыл бұрын

듣는 내가 나의 인생 서사가 쌓여서 …… 이해가 된다는게 좋지만 한편으론 슬프네요

@user-oy8nz8rs3u

Жыл бұрын

노래는 위로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어렸을적은 위로해줄 사람이 많지만 나이 먹을수록 위로해줄 사람이 하나둘씩 없어지니 노래에게 기대게 되는거 같아요

도원경님 목소리 싫증나지 않는 깔꿈한 음색 오래 듣게 되는 매력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참 좋네요

@user-dd5ph5yq1u

2 жыл бұрын

도원경님 은목소리 가창력과 호소력은진짜 마음을울리게하내요^^

이런감성을 가지고 노래를 만들어준 김태원이 대단하네

@juansan544

2 жыл бұрын

김태원 작곡인거 알고들으면 갑자기 부활 감성 싸악 밀려옴

원곡자를 아무도 못 넘기는군요.... 50번 들어도 너무 좋아요.......

@chromesoft6736

7 ай бұрын

김필도 쩔었던것 같네요

@ukgo2010

6 ай бұрын

@@chromesoft6736 마자요~~ 원곡자 땜에 노래가 덜떴던 느낌~~~ 이승철이 불렀다면 어땠을까 생각되요

@TV-bulgguljoa

6 ай бұрын

​@@ukgo2010이승철가 노래 잘한다고 생각 하나요? 난 못한다봅니다 목소리가 맑지가않아요

@TV-bulgguljoa

6 ай бұрын

​@@chromesoft6736김필이는 이겼어요

@dayone2340

5 ай бұрын

에초에 원곡자보다 낫게 불렀다 하는 가수가 고 김광석, 이수영 말고 더 있었나요?

이 노래 우연히 들었다가 유튜브에 검색해서 찾아 들었어요 서정적인 가사와 애절함이 너무 좋네요 진짜 명곡이에요

@Prevent831

8 ай бұрын

.작곡이최고인.국민할멈.태원이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요...ㅜㅜ 옛날 그 감정 다시 올라온다...... 도원경씨 진짜 대단합니다!!

이젠 알아요 너무깊은사랑은 외려 슬픈마지막을 가져온다는걸 ...가사 개쩔어 ㅋㅋㅋㅋㅋ

@cookiemaniac7552

2 жыл бұрын

외려가 오히려의 줄임말인가요? 아니면 도리어?

@user-sy8jw7kp7i

2 жыл бұрын

@@cookiemaniac7552 오히려

@user-pd8hh7oq1i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의 준말

모든 커버 다 듣고 왔는데 역시 원곡자는 넘사벽이네요 ❤

@Hy-hi5dw

Ай бұрын

박창근이 넘엇음

@abumpia

26 күн бұрын

@@Hy-hi5dw 넘기는 커녕 근처도 못왔음. 수많은 커버곡 중에서도 그닥인 수준임. 어디서 자꾸 분탕질하려고 댓글 좀 달지 마세요. 팬들 때문에 가수가 욕먹어요.

음색 진짜 최고다.

"내 마음을 하늘만은 알기를" 너무 좋은 가사인거같아요..

멋진 노래 멋진 보컬 멋진 세션 멋진 관객

@user-cg4ws6wo3t

2 жыл бұрын

글재주가 남다르십니다^^ 좋아요^^

도원경 특유의 목소리 음색 너무 좋아해요.

정말 뭐라 형언하기 힘들정도로 좋네요. 대학 때 처음으로 테이프 사서 늘어지도록 듣고 또 들었었는데, 그 시절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에 미치도록 좋아했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너무나 좋네요.

슬프고 아름답던 내청춘이 떠올라 더 슬퍼지고 아련하네요. 그런데 이런 느낌이 너무나도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user-si7ot9mp2d

3 жыл бұрын

좋은표현 이네요^^

@lemonade8318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더욱더 늦은 시간에 듣기에 위험한 노래에요 ㅠㅠ

20년 세월의 깊이가 감성에 녹아 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지난 지금의 노래가 2001년 보다 훨~씬 더 좋네요. 도원경씨 건강히 오랫동안 노래 들려 주시길 바랍니다. 잘 들었습니다.

@user-hb6dc1wo8c

Жыл бұрын

맞아요, 2001년 가을 학교 축제때 오셨죠, 그때도 넘 야위웠음에도 힘있고 기운찬 생수병 맞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저땐 왜 저렇게 좋은 가사내용의 노래를 잘 몰랐을까….정말 감동이다…..

@davidlee4121

7 ай бұрын

그만큼 삶에 대한 이해의 폭이 커지신거죠.

아직도 저런 가창력이 나온다는게 놀랍다...

@soohk70

6 ай бұрын

보통 락커들 목이 빨리 맛이 가는데 그동안 목이 상하지 않은거 같네요

이젠 안부조차 물을 수 없는 사이가 됐지만, 내 인생에 함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부디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시간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그 마음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을 다 해서 진심으로 너무너무 사랑했습니다. 그로인해 오히려 힘들게 한 것 같아 많이 미안하고 내 마음이 더 아픕니다. 행복하길...

92년도에 성냥갑속 내 젊음아로 우정의무대에서 뵜을 때 정말 굉장했었는데...사느냐 잊고있다가 이나이까지와서 다시뵈니 더 멋있어 지셨습니다! 세월을 멈추게해주는 사람과 노래가있어 다행입니다

@user-nn6he8wv5k

2 жыл бұрын

다 명곡인데..성냥갑은 그 당시 정서보단 앞서있었죠...딱 예전 시대 부모님들이 고개를 가로졌던 뭐 그런 느낌의.. 시대를 앞서 있었죠 저도 중삐리때 엄청 좋아했거든요 ^^

왜 자꾸 눈물나지? 노래 넘 좋다

@user-tr8go7eh3d

3 жыл бұрын

슬프신가봐욤 ㅠ

라이브실력 쩐다 ㄷㄷ

명곡이지....연예인들도 나이먹으니 도원경도, 같이 나온 출연자들도 얼굴에 삶의 흔적들이 노래와 같이 뚜렷하게 보이네...

美쳤다. 도대체 몇번을 듣는건지...20년전에는 느끼지 못한 감정이 이제는 확 와닿는다...

@user-tp9rm4mv4p

2 жыл бұрын

그땐 너무 어려서 더 젊었을때라 가사조차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지금은 눈물이 납니다

@user-xt4xn4fm6m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도좋아했고지금도좋아하고앞으로도쭉좋아할겁니다~~

도원경 감성 쩐다!대박사건...노래 개좋아

절제의 중요성이 이거구나… 멋있다

네버 엔딩 스토리 1년 전에 이 노랠 작곡하신 김태원 님 최고의 곡 중에 한 곡이자 완벽하게 부르는 도원경 가수..네버 엔딩 스토리와 함께 내가 꼽은 21세기 최고의 록발라드 명곡!! 그리고 강은경 님의 심금을 울리는 노랫말 그보다 슬픈 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낼 먼 훗날의 모습..나아~~~솔직히 너무 슬프다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살아주길 행복해라 ㅇㅈㄹ..너무너무 사랑했었다

이노래가 30년전 노래라니 지금 젊은이들 한테 들려줘도 좋다 할거 같은데 원경 누나 30년을 좋아 하고 있어요 여전히 정말 매력적이시네요

새벽 공기내음이 차갑네요. 아무것도 없던 스무살 무작정 걸을때 생각난다.

20년이지난지금도 여전히명곡이네요 10대에도 20대에도 30대중반인 지금도 늘여운이깊은노래

어떤가수가 불러도 이음색을 따라갈수없다 독보적인 음색

이노래는 원곡을 뛰어 넘을수 없다...넘사벽! 정말 노래 쩌네요!

@user-jc8tz3xt5v

2 жыл бұрын

도원경님 여전하시네요

@user-jc8tz3xt5v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 여성랙커이십니다

@ghkfkdwkd2417

2 жыл бұрын

나타났음 국민가수 박창근

@user-ip4sy9yx4s

2 жыл бұрын

@@ghkfkdwkd2417 맞아요. 박창근 최고 ㅎ

@smic1

2 жыл бұрын

@@user-ip4sy9yx4s 난 김필

라이브로 들으니 곡이 숙성 된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

이 누나 콘서트서 기타 부술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나도 40이구나ㅜㅜ

도원경씨 목소리 넘 매력있어요 미모도 여전하시네요👍👍👍👍👍

2022년에도 듣는~ 너무 좋음 김태원씨 천재 도원경씨 목소리천재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일 있으시길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노랫말이 정말 슬프다 ㅠㅠ 진짜 명곡이자 멋진 가수 그리고 저 순간의 감성... 모든게 완벽한 영상

발매(2001) 이후, 제 cdp에서, 제 mdp에서, 제 mp3p에서, 현재는 제 dap에서...단 한번도 빼놓지 않고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는 곡을 이렇게 세월이 흘러 더 원숙해진 목소리를 통해 라이브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제가 TV는 거의 안보는 편이라 이 방송 본방은 못봤는데, 음원으로만 듣다가 라이브로 듣고싶어서 유튜브 찾다보니 업로드 일자가 너무 최신이라 신기해서 클릭했더니 이런 좋은 영상이!!! 도원경님 감사해요, SBS 감사해요. 2001년 당시 해군으로 복무 중이었는데, 내무실 청소할 때 이 곡 발매되어 차트에 오르고 TV 가요프로그램에 나오는걸 처음 듣고 뭔가 복잡다양한 감정이 몰려와서 울컥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병휴가 나와서 CD 사들고 너무 기뻐하면서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또 또 듣고, 휴가 내내 들었던 것 같아요. 짬이 안되서 부대반입은 못했었지만(당시 제가 있던 부대는 상병 꺾여야 외부서적이나 음반 반입 가능했다는;;;) 나중에 다쳐서 군병원 입원해있으면서 정말 원없이 들었더랬습니다 ㅎ 이 노래 가사처럼 정말 저렇게 지독하게 사랑해봐서 그게 참 감사해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너무 지독하게 힘들었어서 애초에 만나지 말았어야했다고 해야할지, 어쨌든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당시의 제 마음과 그 기분과 아픔과 슬픔과 회한의 감정들이 다시금 생각나서, 아프면서도 치유가 되고, 슬프면서도 행복해져서 발매 이후로는 살아오는동안 계속해서 아끼면서 듣고있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악천재 김태원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_+)

@user-lh3do3pm2j

2 жыл бұрын

와우~ 매우 긴 장문 쓰느라 고생 했어요 ㅋ

@mAat_goddess

2 жыл бұрын

정성글엔 추천

@user-jo6sl6rc7r

Жыл бұрын

노래의 힘이지요

@user-nr9uw3vh7d

6 ай бұрын

정성글 👍👍👍👏

도원경가수님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불러서 그런지 음색이 너무 맑고 좋네요 고마워요 자주 들을께요

이십대때 이별을하고 이노랠들으면서 많이 위로받았던기억이납니다 도원경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이십대 아팠던마음 만져주셔서감사해요

마지막 부분은 정말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젊은날에 진짜 사랑을 해보지못했지만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언젠가 다시 사랑이온다면 후회하지않을거예요.

@user-lt4gm1zz3b

Жыл бұрын

나두 눈물이...

@zzxdaa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안옵니다 들어가세요

@user-op3dz6mh3v

Жыл бұрын

@@zzxdaa ㅅㅂㅋㅋ

아.. 진짜 아무리 노래잘부르고 음색이 좋고 감정이 좋아도 이가사의 느낌을 살릴수있는건 도원경뿐인듯... 김필만 봐도 아 잘부르네 지만.. 도원경이 부르면 가슴이 아파온다... ㅠㅠ

예전에 참 좋아했던 노래인데 이렇게 불청의 소박한 분위기에서 들으니 옛 생각나고 좋습니다. 분위기있고 도원경씨 음색이 너무 좋네요~

가수도 훌륭한 가수지만, 진짜 태원 센세 이런 음악을 어떻게 만든 것입니까??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명곡인듯

위대한곡은 변하지 않내요... 포에버 다시 사랑한다면..... 불멸의 곡임을 당신 도원경님이 항상 증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1년 당시보다 이 영상의 노래가 더 좋네요. 도원경님의 감정이 세월과 함께 더 쌓여서일까요?

원경누님은 60이 넘어서도 이 감성 계속 유지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보컬이라고 확신합니다.

@user-bq7xi1ms1c

2 жыл бұрын

양원경?

@user-rn3ci8we2w

Жыл бұрын

@@user-bq7xi1ms1c 도원경이요..아....설마 일부러 웃길려고 한거?ㅋ....

90년때보다 지금 라이브가 더 애절하고 음색이 미칫다 진짜

다른분이 부르는거 듣고 원곡자분 찾아왔는데.. 와 원곡자분은 다르긴 하네요. 음악은 잘 모르지만 원곡자분만의 감성과 강약조절 자연스러운 가성변화 듣기 편하네요. 와~ 마음이 진짜 말캉말캉해지네요. 잘 듣고 갑니다.

드라마 18 어게인 10화 다시 사랑한다면...도원경출연 했네요....오늘 이노래 여러번 잔잔하게 듣게 되어서 좋았어요~~~~

락이 다시 부흥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도원경씨의 라이브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리고 김도균씨의 기타는 명불허전입니다.최고에요^^

와..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 중 한분인 김태원님이 만든 곡에 다른 3대 기타리스트...김도균님의 기타 선율 이라니...거거에..015B의 장호일님...이런 조합은 진짜 상상도 못햇다...부활+백두산+015B+도원경. 상상도 못했던게..불청에선 가능 했구나..

@user-in9ue1st3x

Жыл бұрын

.ㅣ

@user-yo9tc2uk6h

Жыл бұрын

그러게

@yiransyo

Жыл бұрын

불청 왜다시안하지

@jhp00000

Жыл бұрын

최재훈 드럼은요? ㅋ

@yoonseojun11

Жыл бұрын

@@jhp00000 비의랩소디 부르신 최재훈님인가요?

들을때마다...매번 눈물이 납니다. .가족들 친구들..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한 사랑...

불청 시즌2 이런컨샙으로하면 좋을거같은데..잊혀진가수 찾아내서 레전드밴드 반주로 라이브 무대하기 2~3주에 한명씩발굴해서 무대공연 이러면 프라임시간대에 방송해도 시청률 나올듯

명곡이지먄~ 지금 나이들어 들어보니. 가사가 너무좋네.!

김태원 곡은 진짜 아름답다고 표현하고싶다 굳이 가사를 입히지 않은 미완성곡이라도 내 가슴 깊은곳에서 눈물을 끌어 올리게 만든다

추억이... 눈물이...그립다...돌아가고싶다 그때로

@user-sm5km9vn5s

3 жыл бұрын

군대 두번갔다와도 되니까 그 시절로 다시 되돌아가고 싶네요

@user-dx2lm7me4b

3 жыл бұрын

갈수만 있다면...

역시는 역시군. 음색을 20년전과 그대로 유지할수 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정말 좋습니다. 어느 가수가 부르던 이 감정 못살리죠

3:13를 기준으로 이전까진 가사가 ‘행복해라’ ‘이런걸 깨달았다’ 라는 이성적인 말뿐이라면 이후로는 사실 마음속에서만 생각했던 솔직한 말이 터져나오는 것 같다

와 ㅠㅠ 진짜 너무좋어여 ㅠㅠ 저는 94년생인대 이노래 앟게되서 너무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

정말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네요 요즘엔 이런 노래가 없어 ㅠㅠ

@kim-zz1kh

3 жыл бұрын

머리속에서 어린시절 옛추억이 아지렁이처럼 새록새록 피어나서 그럴꺼에요 전 풍요속의빈곤 이라는 노래를 들으면 첫사랑이 생각납니다 그녀의18번 노래였거든여 이대,신촌 녹색극장 그레이스백화점 시계탑 ^^ 다~추억이죠

정말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들으면 정말 행복했을듯

태원이형은 한국사람 대중의 기호를 정확하게 아는 아티스트인듯.

도원경 님!!! 진짜 가수는 가수다!!! 당신을 좋아할거 같습니다.^^ 음색이 너어무~ 맘에 듭니다. 좋은 노래 많이 해주세요.^^

아씨 갑자기 눈물이 연륜이 더해져 감성적으로 더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

목관리 진짜 잘 하셨네

진짜 지난 사랑을 추억하게하는 곡이네.

진짜 이 감성... 슈가맨에서 듣고 반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모든 반주가 꺼지고 들릴 듯 말 듯 가녀리지만 선명하게 들리는 목소리가 정말 최곱니다. 어디서도 못 들어봤어요.

이젠 알아요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마저 날 속였다는 게.... 이 부분은 정말 들을때마다 미칠 것 같다. 완벽한 멜로디 완벽한 가사 그리고 완벽한 감정. 모든 가요를 통틀어 내 최애 부분중 하나임 .

진짜예전노래최고 너무슬프다 김태원님 감성최고 도원경최고 👍👍👍

이 언니 데뷔때부터 팬임~♡김태원님은 정말 천재~!!!찐 예술가~♡전설적인 레전드 부활~!!!

도원경 라이브에 도균이형 기타까지 황홀 그자체!!

너무깊은사랑은 외려슬픈마지막을가져온다

진짜 명곡에 음색 조합이 찰떡이네요

도원경님 사랑합니다. 노래듣고 있으면 과거가 회상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무대에서 늘 뵙길 바랍니다.

정말 잘 부르시네.. 실력파인줄운 알았지만 이 정도일줄이야..

도원경씨 노래를 들으면 갬성이 센치해지고... 잠시나마 옛 갬성이 복받쳐 오르내요..👍

23년애 들음에도 레전드시네요^^♡

여전히 아름다우신 미모에 그보다 더욱더 돋보이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밤에들으니 감성에취해요 흐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