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앵무새가 손을 무서워 해요.

Үй жануарлары мен аңдар

앵무새가 손을 무서워하는 원인과 해결 방법
실제로는 다양한 케이스가 있습니다만, 내용이 길어지니 약간의 요점만 집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Пікірлер: 595

  • @Uilhanaesthetic
    @Uilhanaesthetic4 жыл бұрын

    다른분들 영상보다가 속시원하게 해결이 안되어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너무 잘 설명해주시고 댓글도 친절하게 달아주셔서 너무 좋습니당 ^^ 구독하구가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앵무새에 관련된 정보가 우리나라에 너무 없어요ㅠ 제가 아는 앵무새의 모든것, 앞으로 공유하고 싶은것들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murdoc._.

    @murdoc._.

    2 жыл бұрын

    @@user-pq1px4yd7j 인정합니다...검색해도 죄다 강아지나 고양이만 나오구요...동물병원에서 앵무새 안 받아주는곳도 많네요...

  • @user-dg4mf5fu4w
    @user-dg4mf5fu4w4 жыл бұрын

    진주 리프패럿에서 코뉴어 분양받았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잘알려주시네요 영상도 도움에 많이 됩니다.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코뉴어 분양 받으셨군요. 처음 교감이 중요해요. 많은 시간 같이 함께 보내시면 애교쟁이가 될거예요.

  • @sooasooaa

    @sooasooaa

    2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진주점에서 작년에 코뉴어 분양받고 사장님께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사장님 친절하시죠!

  • @user-yx3fx8pj3b
    @user-yx3fx8pj3b4 жыл бұрын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sf3sc2oo1l
    @user-sf3sc2oo1l4 жыл бұрын

    모든 영상 정독하며 잘봤습니다. 반려견을 입양할 계획이 있었는데 님 영상을 보고 반려조로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자식은 없지만 자식마냥 키우고 싶어 애기 이유조를 입양하고 싶네요. 영상보면서 제 앵무인 마냥 행복한 마음이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서 슬슬 입양 알아보고 공부하고 준비해야겠어요. 코뉴어와 퀘이커 중에 고민이 되요 ^^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과 많은 가르침 업로드 부탁드려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앵무새는 작고 예쁜 요정 같은 친구랍니다. 코뉴어와 퀘이커 모두 애교가 많은 종이라 이유조부터 키우신다면 졸졸졸 쫓아다니는 껌딱지가 됩니다. 강아지만큼이나 실제로 감수성도 풍부한 감정적인 동물이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신다면, 인간의 삶에 행복한 일상을 선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아이 분양받으시길 바랍니다.

  • @peeygirl

    @peeygirl

    3 ай бұрын

    이유조 키우기힌들어요 ㅠㅠ이유7ㅡ8뱐씩먹엿눈데 말라잇고 ㅜㅜ결국 죽엇네요

  • @ryu0142
    @ryu01423 жыл бұрын

    정말 도움이 됐어요 하면 안되는 것들을 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앵무새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없어서 그렇지요. 천천히 다가가 보세요~

  • @user-lc7il4os9v
    @user-lc7il4os9v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user-qr8bz7td4f
    @user-qr8bz7td4f3 жыл бұрын

    제가 앵무새를 분양 할까 말까 고민중이였는데 그냥 분양 받아서 소중이 잘 키울 려고요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건강하고 좋은 앵무새 분양받으시길 바래요.

  • @kookanghoi
    @kookanghoi2 жыл бұрын

    도움됐어요.^^ 쉽진않지만,노력해볼게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 @user-ki6pn8ul8q
    @user-ki6pn8ul8q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daumgij6906
    @daumgij69063 жыл бұрын

    파인애플코뉴어가 요렇게 이쁜지 대려오면서 알게됫어요 건강하고 예쁘게 오래 친하게 살앗으면 좋겟어요 응가만 덜싸면 정말예쁘고 귀여운게 앵무 아기들인것 같네요 ㅎㅎ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코뉴어는 정말 다 이쁩니다. 응가를 너무 자주 싸긴 하지만... 그래도 귀엽죠^^

  • @iKON_JAY
    @iKON_JAY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또 영상이 올라와서 넘 기쁘네요. 앵부리지앵님은 앵무새 브리더이신지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나요🤔🤔ㅋㅋ 저는 모란이랑 지내는데 사람을 안무서워하는데 너무 물어요ㅠ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어도 그냥 살을 계속 꼬집으면서 물더라고요ㅠㅠ 이유를 정말 모르겠어서 괴로워요ㅜㅜ 이러한 경험이 있던 적 있으신가요? 사람은 엄청 좋아해서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는데 같이 있으면 살을 다 물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ㅜㅜ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물었을 때, 어떤 큰 반응을 보였던 적은 없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입질은 아니지만, 힘 조절이 안돼서 아프게 물리면, 당연히 소리를 지르거나 아파서 움찔하게 되죠. 어쩌면 그 움찔하는 것에 대한 반응이 흥미를 일으키거나 일종의 놀이로서 발전된 경우도 있고요. 이제부터라도 물면 안 좋은 일이 생겨난다는 것을 인식시켜줘야 해요. 물면 '안돼~'라는 말과 함께 부리를 부리를 가볍게 톡톡 건들어주세요. ('네가 부리로 한 이 행동에 대한 책임으로 대가를 치러야 해'라는 의미로) 사람을 많이 좋아한다고 하니 새장에 넣어두세요. 그리고 관심을 주지 마세요.(최소 10분 이상) 조금은 귀찮은 일이고, 시간도 오래 걸릴지 모르지만,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 @iKON_JAY

    @iKON_JAY

    4 жыл бұрын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항상 질좋은 영상 잘 보고 있는데 답변까지 이렇게 정성스럽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나중에 나아진 모습으로 다시 댓글 달고 싶네요. 항상 응원하고 잘 보고 있습미다👍

  • @user-nt7lt6fi7m
    @user-nt7lt6fi7m2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파이팅해요~

  • @나는김딩딩일까용
    @나는김딩딩일까용4 ай бұрын

    저희 앵무새가 손을 무서워했는데 이걸 보니깐 저희집 앵무랑 친해졌답니다💗도움이 됐어요💗💗

  • @user-ux9ly4pv3w
    @user-ux9ly4pv3w2 жыл бұрын

    앵무새가 적응기간인데 제 친구 목소리가 들려서 놀라서 핸들링 엄청 잘 했는데 도망쳐요 ㅠ 이건 시간이 필요하겠죠..? 그래도 천천히 안아주면 편안해 하고 팔에도 잘 올라오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하죠 ㅠ+엇 천천히 다가가서 조금조금 만져주니까 이제 좀 익숙해 진것 같아요 ㅎㅎ^!! 이 영상이 도움이 더더더 많이 됀것 같아요!!감사합니다 큐ㅜ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앵무새는 워낙에 겁이 많아서 조급해하지마시고 천천히 느긋하게 다가가면 무서움도 사라지고 친해질 수 있어요^^

  • @user-ux9ly4pv3w

    @user-ux9ly4pv3w

    2 жыл бұрын

    @@user-pq1px4yd7j 네 감사해요 ㅠ 이제는 앉아있으면 바지 타고 올라오고 누워있으면 날아서 올라오네요 ㅎ

  • @yoru2171
    @yoru21713 жыл бұрын

    3개월된 모란앵무 입양 14일차 집사인데요 ㅠㅠ 아이가 초반에는 어깨에도 잘 올라오고 먹이도 잘 받아먹었는데 갑자기 손을 깨물고 천천히 조금만 다가가도 퍼드득 거리면서 날아가버려요 ㅠㅠㅠ 새장에서도 손가락 하나만 까딱해도 심하게 놀라서 새장 구석에 박혀있구요 ㅠㅠ 천천히 조금씩 다가가는데도 뜯길정도로 물려서 참을순있는데 갑자기 그러니까 다가가기 두려워져서 밥이랑 물이랑 집청소 조금 만 해주고있어요 ㅠ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윙컷을 한번 해주시는게 좋아요. 윙컷을 하면 처음에 어색해 하다가 사람에게 조금 의지하게 됩니다. 손에는 항상 제일 좋아하는 간식을 들고 다가가시고요. 새장에 문을 열어놓고 물과 먹이통을 밖으로 꺼내 놓아주세요. 스스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멀리서 지켜봐주세요. 좁은 방일 수록 좋아요. 그리고 새장에서 나오면 새장을 눈에 안보이는 곳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먹이와 물은 사람 근처에 놓습니다. 이렇게 환경을 만들어주신 후 간식을 든 손으로 천천히 다가가보세요. 이렇게 몇일 해보시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다시 댓글 달아주시면 상황에 맞게 대처방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TV-vp6bk
    @TV-vp6bk4 жыл бұрын

    오 감사해요 저도 분양한지 1달도 안됬는데 손에 잘안왔거든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손이 익숙해지고 친숙해져야 해요. 너무 놀라면 손을 항상 경계하게 되고 그 경계를 푸는 데는 노력이 필요해요.

  • @babe_mango
    @babe_mango Жыл бұрын

    저의 잉꼬즉 사랑앵무와 신뢰가 깨졌습니다.. 어떻게할까요..

  • @user-gd3pu3ue8t
    @user-gd3pu3ue8t2 жыл бұрын

    저희 집 막내 모란앵무가 관상조로 자라다가 짝지가 죽으면서 전주인분이 두고가셨대서 거둬왔거든요.. 그래서 사람손도 전혀 안 타고 사람을 엄청 겁내했어요 한 5~6년 정도 지난 지금도 여전히 손은 많이 무서워하지만 호기심이 많아서 가만히 있으면 먼저 다가오고 몸에도 올라오기도 하고 다른 앵이랑 놀고있으면 막 다가오는데 더 친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좋아하는 간식ㅇ을 손에 올려보기도 해봤는데 영혀과가 없더라구요ㅠ 그리고 공격성을 갖고 물진 않는데 호기심때문인지 자꾸와서 손가락을 잘근잘근 씹고 꼬집어서 피를 좀 보는데 이런 경우 그냥 냅둬야될까요?? 괜히 강하게 내치거나 훈육하려 들었다가 더 멀어지게 될까봐 섣불리 행동하기 힘드네요ㅠ.ㅠ 영상 늘 잘 보구 있어요! 여기서 많은 정보 얻어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다른 앵이가 있다고 하셨는데 같은종인가요? 서로 친해진 앵무새가 사람하고 가까워지고 잘 놁면, 사람을 무서워하던 앵무새도 경계를 푸는 경우가 많아요. 태생부터가 관상조였던 경우 사람하고 친해지기가 매우 힘든데, 손가락을 잘근 잘근 씹는다니 조금은 대범한 아이인것 같아요. 물론 이 경우에 훈육은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아프고 피가나는데 계속해서 손을 내어줄 수는 없지요. 본인 말고 다른 사람이 잡아서 윙컷정도는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윙컷을 통해 사람에게 조금 의지하게 만들고 늘상 있던 곳 말고 새로운 장소(다른 방)에 앵무새를 데려와주세요. 그리고 모란앵무의 소형종이면 밀렛손에 들고 먹게끔 해주세요. 최대한 길게 잡아서 손과의 거리를 두게 하시고요. 밀렛을 먹으면서 손과 가까워지는 방법이죠. 일단 한 번 해보시고, 경과를 말씀해 주세요.

  • @user-gd3pu3ue8t

    @user-gd3pu3ue8t

    2 жыл бұрын

    @@user-pq1px4yd7j 다른앵이도 같은 모란앵무인데 요친구는 저랑 많이 친해서 그런지 막내가 좀 다가온건가봐요 윙컷도 항상 제가 아닌 다른 가족이 해주고 있으니 밀렛 한번 줘봐야겠네여’!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서 막막했는데 도움 많이 됐어요 몇번 시도해보고 알려드릴게요😊

  • @user-wn9el8ot8w
    @user-wn9el8ot8w4 жыл бұрын

    앵무새 간식은 어떤걸로 사면좋을까요 그린칙코뉴어인데 좀많이 좋아하는 간식이있을까해서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다들 해씨 해씨 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해씨(해바라기씨)는 앵무새들이 거의 환장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다만 평소 알곡에 해씨가 들어있다면, 해씨 말고 잣을 주는 것도 좋아요. 저의 경우는 훈련의 보상으로 해씨를 주기 때문에 알곡에 있는 해씨를 다 골라냅니다. 안그러면 하루에 먹는 해씨량이 초과 되기 때문이예요. 그외 의 간식은 앵무새 개채별로 호불호가 있어요. 참고하세요.

  • @user-pr1ts9hz8o
    @user-pr1ts9hz8o3 жыл бұрын

    2년동안 키우면서 한번도 제대로 못만져봤네요 😂 데려올 당시 너무 어려서 핸들링 제대로 한적이없어서 ㅠ 저희앵무가 딱 그래요 ㅠㅠ 무릎 어깨 머리에 잘올라오면서 손만 갇다대면 물어요 ㅠㅠ 너무아파서 핸들링이 안되요 ㅠ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2년동안 같이 지내면서 행동방식이 습관화되어 버릇처럼 정해졌을거예요. 손만 대면 물어야 한다는 것을요. 건들지 못한다는 것도요. 이것을 고쳐서 핸들링 하려면 손을 절대 피하지 말아야 하는데, 피를 볼 수 있어요 ㅠㅠ

  • @torontohappylife8793
    @torontohappylife87933 жыл бұрын

    네 무서워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앵무새가 무서워한다면, 가까워지려고 애쓸수록 더 욱 더 멀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와 거리를 좁혀 가까이 있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점차 새가 마음을 열거예요. 당장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니랍니다. 새의 경우는 본능적으로 야생의 기질이 많아서 한두달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user-fe7tb5dp6n
    @user-fe7tb5dp6n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파양되어서 저희 집으로 데려온 모란앵무를 키우는데요, 아무래도 파양이 되기 전 집에서 사람이랑 안 친했는지 사람을 무서워해요. 지금 5년정도 손을 안대고 키웠는데 최근에 철창을 사이에 두고 곡식을 받아먹는 정도까지 가까워지긴 했어요! 여기서 어떻게 해야 사람 손을 안무서워하게 할 수 있을까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모란앵무를 5년 정도 손을 대지 않고 키웠다면 관상조가 되었겠군요. 한동안은 철창 사이로 먹을 것을 계속해서 주세요. 어느 정도 무서워하지 않는 느낌이 든다면, 새장 안에 새가 주로 잘 앉는 위치에 조그마한 평상 혹은 투명하고 작은 먹이통을 설치해 주시고, 새장 문을 열고 맛있는 간식거리를 놓아두시고 손을 살며시 빼주세요. 이것을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절대 만지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저 손이 왔다간 위치에는 먹을 것이 생긴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세요. 이때 물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손을 넣게 되면 자신의 영역에 침범했다는 인식 또한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반복된 훈련에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불안한 마음을 조금씩 놓게 될 것입니다.

  • @user-dg4hx9uy6k
    @user-dg4hx9uy6k3 жыл бұрын

    6개월쯤 된 썬칙코뉴어를 분양하는데요 온순하지만 겁이많은 아이인데 적응기간은 어느정도고 길들이고 친해질수 있을까요?ㅠ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6개월쯤 된 썬칙코뉴어의 적응 기간과 길들임은 이전에 이유조 였을 때 얼마나 사람 손을 탔느냐가 중요합니다. 온순하다는 것은 물지 않는다는 것이고, 겁이 많다는 것은 뭔가 놀라거나 피한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아마도 조금 인내심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간과 정도는 새에 따라 매우 다르기 때문에 사실 알 수가 없죠.

  • @daumgij6906
    @daumgij69063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앵무는 집에온지 3주됏는데 너무 늦게 대려와서인지 손대면 무조건 세계 물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긴 햇는데 지금도 내게오구 지가먼저 침대로 날아오긴해도 손가락을 대고 올라오라하면 자꾸 피하네요 친해지는거 어렵겟다 싶어 포기하면서도 가끔씩 달래가며 손에 억지로 올려시도 하고잇답니다 처음보단 많이 좋아진거지만 새들과 친해지는것도 시간인것 같네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새들은 오랜 기다림과 인내심이 필요한 반려동물이죠. 윙컷을 하시고, 손가락을 가슴 아래쪽으로 조금 강제적으로 밀면 떡 하니 올라옵니다. 이 때 바로 간식을 줘서 무서움을 다래줘보세요.

  • @TV-tp1nr
    @TV-tp1nr3 жыл бұрын

    저도 앵무새를 키우는데 하필무서워 하는게 손 이에요 그레서 만잍고민이엇 는데 덕분에알게 됫어요 고마워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손에서는 항상 좋은일이 생겨난다는 것을 천천히 인식시켜주시면 됩니다. 서두를것 없으니 천천히 시간을 갖고요^^

  • @user-gn4lj7mw1g
    @user-gn4lj7mw1g3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보고 너무 후회 합니다ㅠ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앵이들 귀여워해주세요~ 애정을 갖고 사랑으로 대하면 무서워 하는 것도 사라질거예요.

  • @user-zb4lj9bn3v
    @user-zb4lj9bn3v4 жыл бұрын

    앵부리지앵님...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현재 코뉴어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4월생 하나랑 5월생 하나로 1달 터울입니다. 둘다 어릴때부터 사람 손으로 이유식 했고 실제로 지금보다 어릴때는 손을 너무 좋아해서 하루 종일 손바닥에 파묻혀 나오지도 않았던 아이들인데 둘째를 데려와서 같이 기르다 보니 점점 손을 피하는 것 같아요...ㅜㅜ 손에 올라오고 손 위에서 간식 먹고 하는 건 여전히 문제 없고 어깨나 머리에도 잘만 올라오는데 예전처럼 손 위에서 만지려고 한다든가 뒤집으려고 하면 자꾸 몸을 피하네요... 그냥 어릴때부터 둘을 같이 키우다 보니 아빠 손이 필요 없어져서 어쩔 수 없는 건가요?? 손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었던 아이들인데 자기네들끼리 털 골라주고 이제는 아빠 손을 피하니까 살짝 서운한 감정이 있는데 ㅜㅜ 둘이라서 어쩔 수 없는 거라면 손 위에 잘 올라와 주는 것 만으로 만족해야 되는 건가요?? 제가 집에서도 프리랜서로 일을 하느라, 따로 놀이시간을 내서 놀아주기보다는 퇴근 후나 주말처럼 제가 집에 있는 동안 쭉 새장 밖에 꺼내 놓은 상태로 손이나 어깨, 책상에서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게 두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이런식으로 하지 말고 본격적으로 만져주고 보상을 해 주는 시간을 따로 마련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클리커를 이용해서 간단한 훈련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앵부리지앵님 영상을 보고 클리커 차징부터 차근차근 해 보려고 했으나 둘이 같이 손 위에 있으니까 타이밍이 안맞더라구요... 이럴 때는 한 마리씩만 꺼내서 훈련 하고 교대하는 식으로 해야될까요? 영상 잘 보고 있고 저번에 대댓글 달아주신 것 보고 둘째까지 입양 해서 행복하게 잘 키우고 있습니당ㅎㅎ 근데 앵무새 초보이기도 하고 어찌 할 줄 모르겠어서 질문 남겨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먼저 4,5월 생이면 이때쯤 손을 피하는 시기예요. 아기때, 핸드피딩 했던 아이들은 손에서 눕고 자고 하며, 손에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지만, 커가면서 손이라는 것이 귀찮게 여겨지는 거지요. 우리는 귀여워서 만지고, 쓰담쓰담 하고 안고 그러는 것들이 이제 조금은 성숙해서 귀찮다고 생각하는거예요. 아마 만지려고 하면 팔을 타고 어깨 위로 자주 올라가려 할겁니다. 어깨위에서는 손을 덜 타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사이가 좋은 코뉴어는 떨어지기를 싫어하는데, 이때는 둘다 손에 올리고 스킨십을 해주세요. 살짝 터치한다는 느낌으로 스윽 스윽~ 간식은 언제나 손으로 주시면 좋고요. 본격적으로 따로 터치(낼개만지기 훈련제외)훈련을 할필요는 없어요. 정말 손을 아주 싫어하는 앵무일경우에는 따로 해야겠죠. 훈련은 한 마리씩만 꺼내서 교대 훈련을 해야합니다. 복습훈련은 둘이 해도 상관이 없지만, 처음 배울때는 한마리씩 조용한 방에서 해주세요.

  • @user-zb4lj9bn3v

    @user-zb4lj9bn3v

    4 жыл бұрын

    @@user-pq1px4yd7j 와 딱 맞아요 적대적이라기보다는 그냥 귀찮아서 피하고 손을 대려고 하면 발로 턱! 하고 잡더니 위로 올라가서 어깨로 가버려요 ㅋㅋ 그저께부터 손으로만 간식을 주고 새장에는 펠렛만 넣어줬더니 슬슬 다시 손이랑도 잘 놀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ㅎㅎ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훈련은 한녀석씩 차근차근 해볼게요!

  • @Yuriuns9121
    @Yuriuns91214 жыл бұрын

    실수로 밟히거나 채인 경우는 있어도 거의 발로 찬건 없던거 같은데 유난히 아빠가 오셨다 하면 부리나케 달려가서 털 가득 부풀리고 엄청 공격할 모양으로 쳐다봐요. 올해 겨울이 되면 우리집에 온지 5년이 되는 파인애플 코뉴어에요..5년가까이 지냈으면서 아빠 발만 엄청 물고 하는데 정말 싫거나 장난으로 알거나 둘 중 하나 일거 같네요.. 저희 집 새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앵무새가 특정 장소를 집착하듯이 좋아하면 이건 어떻게 봐야하나요? 제 방 장롱 밑에 들어가서 다리를 갉아놓았길래 얘 힘으로는 못 움직이게 막아놓았어요..제 어깨에 올라가서도 만년 장롱 아래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코뉴어가 원래 하나에 꽂히면 집착이 심한가요? 전에는 화장실에 가려고 별의별 기를 다 쓰더니 이제는 제 방에 들어오겠다고 닫혀있으면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대니 닫고 지낼수가 없더라구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대상의 발도 물더군요. 대부분의 모든 앵무새가 익숙한 장소를 좋아하고, 또 그곳에서 평온함을 느끼면, 그 장소에 자꾸 가려고 합니다. 코뉴어는 배우자유대가 있는 종입니다. 지금 행동으로 보아서는 짝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주 잘따르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죠^^

  • @user-wx1yh6hb4f
    @user-wx1yh6hb4f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여 3개월 사랑앵무 키우는 집사에여 엄마께서 분양해 오신건데 아직 초보 집사라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윗날개를 잘랐는지도 모르겠구요. 더 친햊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 @user-dk3cj9rf7j
    @user-dk3cj9rf7j3 жыл бұрын

    하.. 새들이 손 무서워해서 찾아보니깐 내가 모르는 것들이 많았구나ㅜㅜ 핸들링할려면 밥을 안 주고 굶겨서 손 위에 밥을 줘야지 손에 친숙해 진다하던데 맞나요?ㅠㅠ (+근데 이 방법 7시간? 정도 굶기고 손에 밥 올려줘서 한 번 먹이게 했더니 손은 쪼오금 괜찮아지기도 한 것 같아요ㅜㅜ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가는데 조금 더 가까이 갔는데도 한 번 안 피했던 적 있어요ㅜㅜ 이 방법이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이래도 되는건가요? 새들이 굶다가 죽을 것 같아서 무서워요ㅜㅜ) 저희는 새 파는 곳에가서 애들을 데리고 왔는데 그 때 손으로 잡아서 데리고 와가지고 얘들이 손을 더 무서워하고 아에 사람도 무서워해요ㅜㅜ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굶겼다가 먹이로 순치시킬 수 있습니다. 조류원에서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손님에게 분양가는 새를 빠르게 순치시켜야 하니까요. 다른 방법도 있는데, 동물을 일부로 굶기는 것은 옳지 않지요. 더군다나 어린새의 경우에는 매우 치명적입니다. 제일 처음 해야할 것은 윙컷입니다. 윙컷을 통해 행동 반경을 좁히고 사람앞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하게 한 상황에서 함께 지내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 후 먹이를 손으로 주는 것으로 친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겁나서 먹지 않겠지만,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면 먹습니다. 이렇게 먹을 수 있는 여지를 항상 줘야 합니다.

  • @user-ec8cc4xo9p
    @user-ec8cc4xo9p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잉꼬앵무새를 분양받았는데 새로운 새장에 적응을 시키고 이제 손에도 올려보고 쓰담쓰담도 해보고 싶은데 자꾸 피해요ㅠㅠ 얘기를 들어보니까 얘들 키울때 얘들엄마아빠가 관상조로 키워졌다 하더라구여ㅠ그래도 살살 만지면 가만히 있기는 하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도망갈때는 어떡해 해야해요…?

  • @user-zk7bx2if4p
    @user-zk7bx2if4p2 жыл бұрын

    혹시 간식은 주로 뭘 줘야 좋을까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보통 해바라기씨를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앵무새들이 좋아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역시 개체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어떤 간식을 좋아하는지 처음에 다양한 종류의 간식을 줘봐야 합니다.

  • @color7435
    @color74354 жыл бұрын

    제 앵무는 일찍 안데려와서 그런지.. 절 안 따라요.. 계속 떨고.. 새장으로 가려 하고요.. 어떻하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새장으로 가려고 한다면 일단 새장 안에서부터 친해지기 시작해야합니다. 새장 틈사이로 좋아하는 간식을 손으로 주기 시작해보세요. 그 후에는 새장 문을 열고 손을 넣어서 간식을 줍니다. 이런식으로 경계심을 풀어주세요.

  • @user-gr9tk2yj4e

    @user-gr9tk2yj4e

    3 жыл бұрын

    @@user-pq1px4yd7j 저희새도그런데 손을 피하네요..ㅜ

  • @user-vw3ef9ff2i
    @user-vw3ef9ff2i3 жыл бұрын

    전 사랑앵무 두마리를 두달정도 전에 분양받았믄데 전보단 손 거부감이 훨씬 줄었지만 손에 밥이나 간식이 없을 땐 조금씩 피하면서 깨무네요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밥을 달라는 거죠^^ 저희집 앵무도 손에 간식 없으면 달라고 깨무는 경우가 있습니다.

  • @wldus-eu2gr
    @wldus-eu2gr3 жыл бұрын

    리프패럿 카페에서 대려온 왕관앵무 5개월 두마리를 대려왔는데 서로 털도 골라주고 서로 애교 부리더라구요 손에도 은근 잘 올라오는데 손에만 올라오면 어깨랑 머리 올라가네오 .. 그리고 한마리 대려가면 나머지 한마리가 계속 찾아요 암수인지 모른 상태에서 대려왔는데 암수 맞나요 ..? 그리고 알통은 언제쯤 넣어줘야 할까요 ??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원래 앵무새 습성이 높은곳을 좋아하고, 손에 있을때는 무의식적으로 자꾸 스킨십을 하게 되어, 앵무새들이 귀찮아 어깨에 더 많이 올라가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암/수 성별은 DNA검사를 해야만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수컷끼리 또는 암컷끼리도 서로 찾는경우가 있습니다.

  • @cacqmo
    @cacqmo Жыл бұрын

    2개월된 아기잉꼬를 분양받았는데 손으로 만지기만해도 피하고 소리지르고 날라가버립니다 친해질수 있을까요? ㅜㅜ 그냥 계속 제방에 놓고 지켜봐야될까요? 행동을 좀 보라고 조수겸 저희애완조8살수컷잉꼬를 같이 새장에 넣어놓고 저랑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꼼짝을 안하네용 ㅠㅠ 자꾸 어두운 곳으로 들어갈려고만 해용

  • @user-dz8qk5ps3m
    @user-dz8qk5ps3m Жыл бұрын

    손에는안올나오고도망가요너무귀염넹요

  • @sa__O__
    @sa__O__4 жыл бұрын

    앵부리지앵님 질문 한가지만 드려도 괜찮을까요? 저는 이번에 왕관앵무를 키우게 된 초보 집사입니다 ㅜㅜ 정말 안좋은 방법인걸 알지만 부모님이 저희의 의견을 묻지도 않으시고 무턱대고 오일장에서 앵무를 데려오셨습니다 ㅠㅠ 앵무는 8개월 왕관앵무이며 어머님 말씀으론 훈련(?) 을 받았다고만 들었다 했습니다. 집에 온 2일까지 덜덜 떨길래 저는 터치하지 말자 하였는데 부모님이 꿋꿋하게 훈련을 받은 아이라 오히려 만져주지 않으면 외로워 한다면서 억지로 꺼내어 만지곤 하셨는데요 ( ㅜㅜ 정말 많이 싸웠지만 고집을 꺾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초반에는 손에 올라와서 얌전히 있거나 어깨에 올려놔도 얌전히 있고 그랬는데 이번에 눈이 붓고 아파 약을 넣어주게 되었는데 ㅠㅠㅠㅠㅠ 약을 넣을때 어쩔ㄹ수 없이 움직이지 못하게 잡고 넣어준지 3일째 입니다. 당연하게도 앵무는 너무 싫어하고 이제는 손이 가까이만 가도 피하기 바쁩니다 ㅜㅜ 아주 조금 있던 신뢰를 잃은 기분이라 너무 슬픈데 혹 그나마 괜찮을 방법이 있을까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손을 피하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손에 잡히면 꼼짝없이 제압당해 움직이지 못하고 눈에 넣기 싫은 액체가 들어가는 경험을 앵무새가 했기 때문이겠죠. 작은 수건을 이용하여, 몸을 돌돌말면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안약을 넣을때도 수건이나 헝겁으로 최대한 손을 가리고 안약을 넣어주세요. 그러면 앵무새는 손이 했다는 사실을 모르게 됩니다. 손 대신 수건을 무섭게 생각하게 되죠. 잃어버린 신뢰를 만회하는데는 시간이 오래걸려요. 그래서 애초에 신뢰를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안약을 넣을때 방법을 바꿔보세요. 그리고 손으로는 만지려고 하지마시고, 간식을 주세요. 지금은 이것부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sa__O__

    @sa__O__

    4 жыл бұрын

    앵부리지앵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 그런데 이제 손만 보거나 새로운걸 갖다대면 도망 다니기 바쁜데 헝겁를 앵무 뒤쪽으로 갖다대서 확 마는게 나을까요? ㅠㅠㅠㅠㅠ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원래의 교육대로라면, 손을 무서워 하지 않은 상황에서 손에 앉았을때 천천히 수건으로 감싸는 것입니다. 허나 지금 상황에서는 손을 무서워하고 있고, 눈은 아파하고 있습니다. 빨리 치료부터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조금은 강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가족외의 다른 사람(or 동물병원 수의사)이 하면 좋지만 그렇게 하기가 쉽지가 않죠. 일단은 손으로 잡으신 후 수건으로 감싸주세요. 그러면 손으로 압박을 하지 않아도 되서 수월합니다. 어떻게든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하기때문에, 신뢰 회복과 핸들링 교육은 이 후에 생각하도록 하세요.

  • @sa__O__

    @sa__O__

    3 жыл бұрын

    앵부리지앵 정말 감사합니다😭🥺🥺😭😭😭😭😭😭 알려쥬신 좋은 정보 토대로 좋은 앵집사가 될ㄹ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ㅠ

  • @Nyam_Nyam._.
    @Nyam_Nyam._.2 жыл бұрын

    어제 처음 코뉴어 입양 받은 초보 앵집사인데요 .. 아이를 분양 받으러 갔을때도 사람 손을 피하고 하긴했었는데요 손에 올라오니까 얌전히 있는 모습에 분양받았는데 혹시 집에서도 적응이 끝나도 사람손을 계속 무서워 한다면 관상조나 반애조가 될수도 있겠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낯을 많이 가리는 아이의 경우 다른사람을 경계하거나 피한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코뉴어의 경우 몇일 안되서 금방 적응 하여 손에도 잘 올라오게 된답니다. 손으로 먹을 것을 주고 계속해서 무서워하지 않는한 만져주세요. 관상조의 경우에는 손에 올라 올 수도 없을만큼 사람을 경계합니다. 숨을 헐떡이면서 말이죠.

  • @MinkyoungKim-hn1dh
    @MinkyoungKim-hn1dh3 жыл бұрын

    아이 상태가 통통하고 모질도 넘 좋네요~~ 비결이 있을까요? 비오틴이랑 급여해도 넘 푸석해요,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비오틴은 털갈이할 때만 먹여주고 있고, 새장을 조금 큰사이즈로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장난감을 요란하게 많이 걸어주는 것 보다 한 두개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고 있어요. 털이 상하는 이유중 하나가 새장에서 여기저기 깃털이 닿아서 상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리고 깃털 윤기관리는 코뉴어가 스스로 꼬리쪽에 있는 기름샘을 부리로 짜서 자기 깃털에 바릅니다. 그래서 윤기가 나게 되죠. 마음이 평온할때 깃털관리를 많이 하게 되니 조금 넉넉한 새장과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라 할 수 있겠네요^^

  • @user-ke4eq2ts7s
    @user-ke4eq2ts7s Жыл бұрын

    앵무가 아예 손에 올라오지않으면 어떡해해야하죠.?

  • @user-ki9pn6wz1i
    @user-ki9pn6wz1i2 жыл бұрын

    입질교정이니 부리를 잡고 서열~~~ 하는 얘기보다 훨씬 와닿네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기 전에 이미 싫어할만한 행동을 전부 다 해버렸다는 거 ㅜㅜ 낼부터는 안하리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입질교정의 방법은 상당히 많은데, 앵무새 종도 다르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그 방법을 달리 해야 하죠. 안그럼 순간적으로 순종할 수는 있어도, 유대관계에는 별 도움이 안되죠. 호출훈련과 비행훈련할때 절실히 들어나게 됩니다ㅠ

  • @user-kg9cr6jx9r
    @user-kg9cr6jx9r3 жыл бұрын

    전 사랑앵무를 입양한지 10일쯤인데 아직 사람 손을 많이 무서워 하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그래도 다행인건 집에 왕관앵무를 키우고있어서 집에는적응한거같아용~~어떻게야 사람 손을 않무서워할까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천천히 다가가는 것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만지고 싶어서 손부터 들이밀게 되면 놀라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기면 무서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앵무는 야생성이 매우 강한 새입니다. 손을 무서워한다고 너무 멀리서 지켜보기만 해도 안됩니다. 멀어지게 돼요. 가까이 지내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어깨 위에 올려놓거나, 최대한 사람하고 가까이 있게 지내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 @user-mb2wc7md6c
    @user-mb2wc7md6c3 жыл бұрын

    3분 43초에 바구니 같은 거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저희 애도 사주고 싶어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다이소 제품이고요, 제품명은 다용도 스틸 바구니 입니다. 나무를 잘라 노끈과 함께 감아 이어 붙여야 합니다. 자세한 것은 영상으로 디테일 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user-oz6vp4iy1d
    @user-oz6vp4iy1d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 아이랑 똑같은 코뉴어인데 첨에 데랴온 한마리는 사람손 잘타는데 두번째 데려온 아이는 손을 무서워 하더라구요 먹이 손으로 주면 눈치보다 첫째가 먹으니까 따라는 먹고 제 손도 물고 하는데 그냥 가져다대면 도망다녀요 ㅜㅜ 새장 문 열어두면 알아서 잘 나와서 놀긴하는데 새장 나오는 과정도 손을 탄다음 나오는게 좋다하던데 새장에서 나올때 손 안올라오면 나오지 않게 하는게 좋나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알아서 잘 나온다면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사람 손을 무서워하지 않는 앵무 동료가 있다면, 앵무새는 동료를 잘 따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관상조만 아니라면 점 차 무서워하지 않게 될것입니다. 조금씩 나아질 수 있으니 너무 성급하거나 험하게 다루는 것만 주의하면 될 듯 싶습니다.

  • @user-oz6vp4iy1d

    @user-oz6vp4iy1d

    2 жыл бұрын

    @@user-pq1px4yd7j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따라서 조금씩 하긴 하더라구요 손에 먹이 주면 안오다가 친구가 하면 눈치보면서 오고 ! 성급하지 않게 잘 해야겠습니다!

  • @user-de5xu5ki7i
    @user-de5xu5ki7i3 жыл бұрын

    저희집 앵무새가 모란 앵무인데 손을 무서워해요..소문으로는 모란앵무가 원래 손을 무서워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손을 친해지는 방법있을것같아서요.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매일 보는 앵무새 유튜브가 앵부리지앵만 보거든요ㅠㅠ 꼭 알려주세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모란이가 조금 야생성이 짙습니다. 올려드린 영상으로도 교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일단은 그냥 같이 생활하되 자주 가까이 두어 있게 하는게 좋습니다. 간식을 주변에 떨어뜨리는 것도 좋아요. 어쨋든 손에서 부터 간식이 나오는 것을 알게 해주고 그래서 손에 대한 긍정적인 얻게 해야합니다.

  • @user-zi1ob7st6g
    @user-zi1ob7st6g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가는 너무 안 떨어지려고 하는데 어떻하죠ㅠㅠ 손도 너무 좋아하고 발도 좋아하구 그런데 가족 말고는 공격 해요ㅠ 2마리 인데도 외로운 건가요ㅠ 키운지 1달밖에 안 됬거든요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한 달 되셨으면 좀 더 지켜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앵무새는 사람 얼굴 구별이 가능해서 낯선 사람에게 경계심을 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안 그런 케이스도 아주 많고요. 짝을 지어줘도 상성 관계가 잘 안 맞으면 혼자 있는 것만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 털을 골라주고 있다면 상성 관계가 잘 맞는 케이스이니 걱정 안 하셔도 되고요. 특히 새들끼리 짝을 지어줬을 때는 주기적으로 사람과 놀아주세요.

  • @user-zi1ob7st6g

    @user-zi1ob7st6g

    4 жыл бұрын

    @@user-pq1px4yd7j 풀어놓고 키워요! 털을 골라주고용! 약간 질투가 있는거 같기두 해요ㅠ

  • @user-fb5op2rp8q
    @user-fb5op2rp8q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앵무새가 동생을 물어서 크게 잡고 혼낸적이 있는데 그뒤로 손을 피하고 만져줘도 좋아하지도 않네요ㅠㅠ 원래 껌딱지였는데 한순간에 그렇게 됬어요ㅠ 원래 입질이 조금 있었는데 입질도 사라졌구요ㅠ 이일이 있기 며칠전에 앵무새 한마리를 더 데려왔는데 이거하고 연관이 있을까요?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예전이 그리워요ㅠㅠ

  • @user-wx4xp9qj5q
    @user-wx4xp9qj5q3 жыл бұрын

    손가락 각도 조금만 틀어도 겁먹고 파닥이던데 어떻게 뒤집혀있지 신기하네요 누워있는것도 신기하구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신뢰감을 줘야하는데, 저번에 부리 트리밍하면서 신뢰감 떨어뜨린 이후로 이제는 잘 안눕네요. 다시 신뢰 쌓아야 해요 ㅠ

  • @SH-wr7ty
    @SH-wr7ty3 жыл бұрын

    동생이 귀엽다고 적응안된 4개월되고 금욜에 데려온 코뉴어아가를 만졌더니 손을 내밀면 물고 손으로 집고 간식을 주면 먹고 손바닥에 간식을 주면 손만 깨물어요. 새장 밖에 나가면 바로 들어오구 싶어 하고 어떻게 해야 친해질가요 ㅠ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너무 만지려고 하지마시고요. 지금은 허용된것만 해주시면 좋을거예요. 손으로 간식을 주면 먹는다니 계속해서 손으로 간식주시다 보면 손이 익숙해지면서 손바닥에 있는 간식도 먹게 됩니다. 앵무새가 의심이 아주 많은 친구라서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그렇게 해주셔야 해요. 새장에 자꾸만 들어가려 한다면, 새장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간식을 주면서 핸들링 연습을 해주셔야 합니다.

  • @user-so8oz3gk1i
    @user-so8oz3gk1i Жыл бұрын

    애들 발톱이랑 윙컷을 해주려면 어쩔 수 없이 잡아야 되는데 이건 어떡하죠?ㅠㅠ

  • @boggol7
    @boggol74 жыл бұрын

    안냐세요! 저희 앵무새는 모란 앵무인데요, 키운지 1년정도 됬습니다. 1년동안 계속 앵무새가 싫어하는걸 모르고 톡톡 건드렸는데 그때마다 물어요ㅠ 1년이 지난 지금은 그게 잘못됬다는건 알고 헨들링 해보려는데요, 1년동안 그렇게 해봤던 이유인지 자꾸 손을 가까히만 해도 물어서요ㅠ 어쩌지요? 처음 대려왔을때두 손을 싫어햇구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조금 고통이 따를 수 있을 것같군요. 물릴때, 피와 살을 내주더라도 절대로 피해서는 안됩니다. 부리로 물려고 할때, 주먹을 쥔채로 손등을 들이민다던지해서 물지 못하게 하는것도 방법이고요. '입질로 인해서 손을 피할 수 있다'라는 인식을 없애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간식을 손에 올려 놓아 먹게 해서 손에는 항상 간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1년정도 되었다면 고치기가 힘들 수 있지만 인내심을 갖고 케어 해주시면,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 @Dailydubu
    @Dailydubu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2개월된 모란이 키우고 있는데요 손에는 잘올라오면서 만지는건 어찌나 싫어하는지 막 물고 피하는거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우즈키
    @우즈키3 жыл бұрын

    데려온지 10개월쯤 된 15개월 코뉴어 입니다... 근 2달동안 만지면 손길을 느끼다가도 갑자기 공격적인 태도로 변하거나 어깨나 무릎같은 부위에 스스로 올라가선 다가오는 손이나 주변에 있는 손을 물려고 합니다.. 자기가 와서 직접 비비기도 하고 손에 잘 올라오기도 하는데 워낙 갑작스럽게 행동을 해서 가족들이나 손님들이 물린 경우가 많아 제가 혼자 있는 시간대에만 꺼내다보니 교감 시간도 많이 줄었어요... 평소 3~4시간 정도 같이 있거나 놀아주는데 시간이 부족한 걸까요..? 데려오기 전부터 여러가지 관련 책도 읽어보고 정보도 찾아봤는데 정작 제 앵무새 한테는 제대로 신경을 못 써준것 같아 서툰 주인 만나서 앵무새 스트레스 받게 하는거 같아 미안해지네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일단 서열관계가 정립되지 못한 것 같아요. 물린 즉시(물렸을 때 부리를 한 번 잡아 줄 수 있다면 잡습니다) 새장에 넣어 15분 이상 가둡니다. 힘들지만 반복해 주셔야 합니다. 하루 3~4시간 정도 같이 있는다면, 스트레스 쪽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평소에 사람 머리 위나 그 높이 이상의 곳에 올라가 있는 것을 방지하세요.

  • @user-rd5wz5un8k
    @user-rd5wz5un8k4 жыл бұрын

    친구네 앵무새가 친구는 그나마 잘따르는편인데 저를 너무 무서워하고 털을 세워요 제가 먹이를주면 잘 받아먹지만 제 손에 올라오면 바로 물고요 이게 무슨경우일까요 ? 저랑 그 앵무가 친해지는방법에는 어떤게 있나요 ? 그린칙코뉴어입니다 !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낮설어서 그러는거 같은데요. 친구네 앵무새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셨나요. 친해지는 방법은 1.시간을두고 2.조용히 3.천천히 다가가야 해요. 다른 사람을 경계를 하는 앵무새에게는 스스로 다가올때까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친해지는 방법이예요.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면 스스로 다가올거예요. 손에 올라오면 문다는 것은 아직 낮선이의 손을 두려워 한다는 것인데, 스스로 올라올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 @TV-hu6br
    @TV-hu6br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앵무 집사입니다. 아가를 키운지 2년가까이 되었는데 핸들링이 잘 안되있어요.. 혹시 지금이라도 핸들링은 가능한가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케어되고 자랐는지가 중요합니다. 2년동안 하루의 대부분을 새장안에서만 지냈다거나, 새장 밖에서도 홀로 있었다면, 순치를 시키기까지 대단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순치되었다 하더라도, 마음껏 핸들링되지는 않을거예요. 반애완조가 되겠죠.

  • @jinumaum
    @jinumaum2 жыл бұрын

    분양받은 곳에서 그냥 잡아서 만지면서 친해지라 그랬는데 날개가 다 자랄때까지 손을 무서워 하지 않게 하는데 실패했네요.. 이번에는 이 방법으로 앵무새와 천천히 친해져보려 하는데 혹시 날개를 자르지 않고도 이런 방식으로 훈련이 가능 할까요? 성조입니다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날아서 사람이 컨트롤할 수 있는 행동반경 밖으로 나가버리면 교정을 하기 힘들어지고, 그것이 반복되면, 앵무새는 언제든지 벗어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더욱더 사람을 무시하게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한 번 정도는 윙컷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날지 못하게 되면 사람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생겨서 교감이 더 수월해집니다. 하지만 선택사항이므로 윙컷을 하기 싫다면, 최대한 벗어나나기 힘든 좁은 방 안에서 가까워지도록 노력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낯설고 새장이 보이지 않는 곳이면 더 좋습니다.

  • @user-ik9bx8sj1m
    @user-ik9bx8sj1m4 жыл бұрын

    앵무새 분양받을때 샵에 계셨던 분이 하신 행동들이 손에대한 안좋은 인식이 생기는 경우에 다 들어맜습니다. 그래서 손이 가까이 오면 날아가버립니다. 이걸 바꿀 수는 있는 걸까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앵무새 근처에 간식을 놔두고 간식 근처에 손을 놔둡니다. 경계심에 먹지 않으면 손의 거리를 멀리하고, 먹는다면 점점 가까워지게 합니다. 계속 반복하면서 손과 간식을 가까이 놔둡니다. 경계심이 사라질 때 쯤 손으로 간식을 주기 시작합니다. 이 순서대로 천천히 시간을 갖고 다가가시면 좋습니다. 천천히 다가가셔야 합니다.

  • @ades40
    @ades404 жыл бұрын

    저는 사랑앵무를 키우는 고등학생인데요 부모님 지인분들에게 받은 새였어요 관상조였고 어린 애들이 있던 집에 있다와서그런지 사람을 많이 무서워하더라구요ㅠㅠ 데려온지는 한 2년 지났습니다.. 정말 오랜시간동안은 가까히 가기만해도 놀라고 떨었습니다. 지금은 피하는건 아니지만 어쩌다 새장에 손을 넣으면 엄청 놀라고 날아다닙니다 밥줄때는 앞까지는 오는데 손을 조금 움직이면 바로 도망갑니다ㅠㅠ 너무 반전이겠기만 사실 지금 아기앵무새들도 3마리가 있는데요ㅎㅎ 한마리는 3달전에, 두마리는 1달 전에 태어났어요 학생이다보니 주기적으로 이유식을 주지 못해 아기가 더 위험해질까봐 시도 못했어요ㅠ 몇일전에 둥지밖으로 앵무새들이 나왔는데 이제라도 친해지고 싶어요. 핸들링까지는 몰라도 무서워하지 않고 밖에 나올 수 있고 아기들이 절 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나와서 커다란걸 처음봐서그런지 아가앵무새들이 절 피합니다ㅠㅠ 어떻게 할지 너무너무 막막해요 잘못하다가 상처라도 주면 어쩌지 하면서요ㅠㅠ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키우고 계신 사랑앵무는 관상조 또는 번식조라고도 부릅니다. 즉 애완조가 아닙니다. 게다가 아기새들도 어미가 자육한 새라 애완조가 되기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1달전에 태어난 두마리의 아기새는 희박하지만 따로 새장에서 분리해 애완조로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사랑앵무는 성장속도가 빠른새이기 때문에 많이 늦은감이 있습니다만, 애정을 갖고 천천히 다가가면, 좋은 성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한번 위협적이게 느껴지면 새들은 그것을 기억합니다. 천천히 다가가보세요.

  • @iiis7077
    @iiis70772 жыл бұрын

    어제 6개월된 사랑앵무 두마리 데려왔는데 앵무새 키우는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길들여지지 않은 사랑앵무인가요? 사람을 위험한 포식자로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에, 첫주는 환경에 대한 적응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해요. 그리고 새장에 나와도 되도록 터치는 하지말고 집안 구석을 살필 수 있도록 놔두셔야 하고요. 그 다음으로 먹이를 이용해 가까워지게 만들고, 좋아하는 곳을 만져주면서 교감을 하는 것이죠.

  • @user-cj7ru9dm4x
    @user-cj7ru9dm4x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 앵무새를 시장에서 대려왔는데 자꾸만 저를 피하네요ㅠㅠ 좀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 @user-bx9zm5os2m
    @user-bx9zm5os2m3 жыл бұрын

    저희 앵무새는 펠럿,갑오징어뼈이런 간식 다 줘봤는데 먹지를 않아요ㅠㅠ 곡식이랑 해바라기씨만 먹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아주 어렸을때부터 다양한 먹이를 적응 시키지 않았다면, 나중에는 편식을 하게 되더라고요. 펠렛의 경우는 처음에 알곡과 함께 조금식 섞어주세요. 아마도 알곡만 먹고 펠렛은 먹지 않을텐데요. 그렇다고 먹이통을 비우지 마시고 그대로 방치해두면 배가 고파 펠렛을 입에 대기 시작해요. 이렇게 먹기 시작하면 알곡과 펠렛중에 펠렛의 비율을 점차적으로 높여가시면 되요. 그리고 갑오징어 뼈는 기호도가 크게 작용하는 터라 잘 안먹으면 가루를 내서 펠렛이나 알곡위에 뿌려주시면 먹을때 같이 먹게 됩니다.

  • @Kim-do6pn
    @Kim-do6pn3 жыл бұрын

    지금알곡적응인 코뉴어 한마리 데려올려고 하는데 친해질수 있을까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손에 올려보시고 거부감없는 순한 아이로 데려오시면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있을 시기입니다.

  • @ah_jiraeyo
    @ah_jiraeyo2 жыл бұрын

    저는 모란3개월이랑 사랑3개월 어제 입양 했는데요 계속 말을걸어도 모란이가 짹! 하면서 피하더군요.. 앵무새 처음키우고 반려동물이 없었습니다ㅠ 물고기밖에..5:05에 저도 그 나무그거있는데 거기 놔두었거든요 5분에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어제 입양하셨으면, 낮선 사람과 환경에 적응도 해야하고 신경도 매우 곤두 서 있을때죠. 몇일 정도 기다리세요. 관상조가 아니라면 점차 점차 사람에게 의지하려 들거예요.

  • @user-fz4bd8yj5k
    @user-fz4bd8yj5k3 жыл бұрын

    대려온지 3개월째인 사랑앵무 형인데요 2마리를 데리고 오고 아무것도 모를때 스퀸십을 하려고해서 나쁜기억이 생겼나봐요 최근엔 새장밖에서 손자락에 1초정도 올려놓기는 했는데 벆으로 나온지 오래되어서 다시 손을 엄청 피해요 ㅠㅠ 대려온지 3개월째라 간식으로 뭘 주어야 될지도 모르겠구요 산책도 시키고 싶고 손가락에 오랬동안 올려놓기도 해보고 싶은데 어떻해야할까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사랑앵무는 야생성이 강한 앵무새입니다. 그래서 스킨십 하려면 정말 어렸을 때부터 핸들링을 주기적으로 해야만 하죠. 일단 새장에서 꺼내면 새장이 안보이게 다른 방으로 가시는 것이 좋고요. 사랑앵무가 좋아하는 '스프레이 밀렛' 을 손에 들고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환장하면서 먹기 때문에 가끔 자기가 손에 있다는 것을 잊을때가 많습니다. 한번 유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 @piecherry8812
    @piecherry88124 жыл бұрын

    아기 앵무새는 알에서 언제 이소하면되나요? 적정시기를 멀라용ㅠ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15~20일 사이로 하시면 됩니다.

  • @user-ix2dk9fe7f
    @user-ix2dk9fe7f3 жыл бұрын

    카우고 있는 새가 앵무새가 아닌 문조인데, 이런 작은 새도 훈련이 될까요? 사람손을 너무 무서워해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문조는 핀치류새라서 앵무과의 새보다 훈련이 힘들어요. 특히나 야생성이 강해서 사람하고 친해지는 것도 어려울 수 있답니다.

  • @user-cv8dm3rr7i
    @user-cv8dm3rr7i11 ай бұрын

    저희 앵무새가 물지는 않는데.. 잘 따르는데… 손을 안 탑니다. 어린 시기때는 안아서 만져주고 재우기도 하고 놀았는데 새가 너무 새장에 안 들어가니까 손으로 잡아넣고 나니 그 뒤로 손을 안 탑니다.. 어렸을때 데려왔지만 지금은 좀 커버려서 포기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잘 만져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 @user-ud2sy1tm2n
    @user-ud2sy1tm2n4 жыл бұрын

    저희 집에는 쇼파밑,화장대밑,책상밑등 앵무새들이 들어갈수있는 공간이 많은데요 스스로 나오지 않아서 어쩔수없이 긴막대기 같은걸로 밀어서 뺄수밖에없어요ㅠㅠ 아가들이 스트레스받는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요ㅠㅠ 자꾸 저를 피해서 도망가다가 들어가는데 손을 넣으면 입벌리고 물려고 준비하고있네요ㅠㅠ 막아보기도했는데 작은 틈사이를 뚫고가요 어떻게해야 친해지고 안도망가고 안들어갈까요?답변부탁드려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앵무새도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두려움과 겁을 먹은 상태에서 앵무새는 그곳이 안전하다 생각되면 계속 들어가려고 하지요. 이미 버릇이 되어있기 때문에, 당장 해야할 것은 앵무새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에 장애물이나 펜스를 쳐서 못들어가게 해야 합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예전에 침대와 쇼파 밑을 택배 박스를 길게 오려 붙여 막았습니다. 그후 저의 곁을 졸졸 쫒아다닐 정도로 친해진 다음에 해제 하였어요. 그 후로는 들어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친해지는 방법 간단하게 설명할게요. 제일 좋아하는 간식을 손 주위에 떨어뜨려 놓습니다. 그것을 먹으면 점차 거리를 좁혀주세요. 그다음은 손위에 올려 놓습니다. 스스로 올라올때까지 절대로 만지려고 해서는 안되요. 손위에 올라와서 먹기 시작하면 다른손으로 살짝 털깃만 스치도록 만지고 만질때마다 간식을 보상으로 줍니다. 이런식으로 친해져 보세요.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합니다.

  • @user-ud2sy1tm2n

    @user-ud2sy1tm2n

    4 жыл бұрын

    @@user-pq1px4yd7j 감사합니다~^^

  • @user-dt8mk3uo7r
    @user-dt8mk3uo7r4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랑앵무를 키우는데요 ㅠㅠ 제 손만 보거나 새장안으로 손만 넣어도 파닥거리고 날아다녀요 ㅠㅠ ㅠㅠ 그리고 새장 밖에서 손으로 터치만 해도 도망가요 ㅠ 오늘은 밥 갈아주다가 날아다녀서 놀라서 엄청 놀랐어요 ㅠㅠ 애완조로 바꾸게 하는법 없나요? 엄청겁 먹어 하는것 같아여 ㅠㅠ 한번도 안 만졌어요 ㅠㅠ 이름만 불러줬어요 ㅠㅠ 낮은 목소리로요 ㅠㅠ 몸도 부풀리구여 ㅠ 오늘 주인 아저씨가 움켜쥐시긴 했는데 그거 보고 좀 생각이 들어요 ㅠㅠ 근데 그때도 입질은 안하더라구요 ㅠㅠ 절 쳐다만 보고 ㅠㅠ 몸도 부풀리고 엄청 경계해요 ㅠㅠ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반응으로 봐서는 애완조가 아니라 관상조로 분양 된 것 같습니다. 전에는 잘 따랐나요? 분양받으실때 손에 올려보셨는지요.

  • @user-dt8mk3uo7r

    @user-dt8mk3uo7r

    4 жыл бұрын

    @@user-pq1px4yd7j 아뇨 ㅠㅠ 손에 안 올려봤어요 ㅠㅠ 지금은 반 애완조입니다 ㅎㅎ 이제 더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많이 안 받게 훈련해서 애완조로 만들려구요 ㅎㅎ 똑똑해서 10분만 스텐딩 핸들링 교육 했는데 이제 다 알아서 손 무서워 하지도 않고 알아서 옵니다 ㅎㅎ 제가없으면 울기도 하구요 ㅎㅎ

  • @user-lb1lw5gl9o
    @user-lb1lw5gl9o4 жыл бұрын

    몇개월 쯤 훈련이 가능 한가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중소형 앵무의 경우 보통 2개월 넘어서면서 부터 가능합니다.

  • @okyeon8309
    @okyeon8309 Жыл бұрын

    저희집 사랑앵무도 손을 무서워하는듯요 손에 앉지도 않고 날아 가기 바빠요

  • @bolormaa2640
    @bolormaa26402 жыл бұрын

    그 제가 다른 나라인이여서 다른 나라에서 입양 받았는데 그 판매자분이 새장에서 꽉 잡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보여주고 저한테 줬을때도 그렇게 해서 손을 엄청 무서워 하는데 1주일 지나도 보기만하면 피하고 물고 새장 밖으로 나오는건 말도 마요 인데 어떡해 손을 안 무섭게 할까요? 간식 말고 다른 방법이 있나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어떤 종류의 앵무새인지는 모르겠으나 입양받고 2주간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환경과 새로운 보호자에 대한 경계심이 완화되는 시간이죠. 허나 입양전 내용을 보니 새를 꽉잡아 보였다는데, 이미 사람과의 친숙도가 없고 경계심이 많았던걸로 보입니다. 사람과 친숙한 반려조라면, 애써 새를 꽉잡지 않고도 손가락에 올라오도록 하여 꺼내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직접 핸드피딩하여 키운 반려조인지, 어미새가 자립할때까지 키운 관상조인지는 알 수 없겠네요. 일단 보호자에 대한 경계심을 풀어야 하기에 새장에서 안나오는 새를 억지로 꺼내지 말고, 좀더 작은 미니 새장 혹은 조금 큰 이동장에 넣은 후 항상 같이 있어주세요. 책상에 앉아있을 때는 책상 위에 두시고, 누워계실때에도 옆에 새장을 놓아두세요. 이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user-tw4jp5pk7r
    @user-tw4jp5pk7rАй бұрын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어느순간 등 만지는것을 싫어해요 등만지려면 소리로 경고. 그래도 계속 만지려면 물어요 근데 어느때는 잠시 괜찮다가.. 소리 지르고. 물려고 해요 어떻게 해야 할가요 손가락에 올라오는것은 잘해요 손. 배 부분 만지는것은 괜찮아요. 사람 귀 물어요

  • @user-mb4ij3vn2c
    @user-mb4ij3vn2c3 жыл бұрын

    데려온지 3일 된 모란앵무고요 손에 있는 것을 싫어하는거 같고… 밥은 잡곡만 먹고 펠렛은 안 먹어요.. 어깨에 계속 올라가고 가끔 머리로도 가고 거의 하루종일 같이 있는데 손에는 아주 잠깐 있구요 계속 올라갑니다 저도 손에서 자고 애교있게 키우고 시퍼요 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머리 위, 어깨 위로 올리지 말아주세요. 손부터 적응 시킨 이후에 해주세요. 손에 있을 때 계속 간식을 주세요.

  • @user-oc8gj3gx6r
    @user-oc8gj3gx6r4 жыл бұрын

    재 앵무새는 손에있는 간식은 잘받아먹는데 손은 무서워해요 어떠게 해야하나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손바닥이나 손등을 위로 보이게 하고, 나머지 한손은 간식을 들고 손에 올라타 와야지 간식을 먹을 수 있게 유인해보세요. 천천히 단계별로 말이죠.

  • @Couple-xy8gn
    @Couple-xy8gn3 жыл бұрын

    마트에서 구한 앵무새도 핸들링이 가능한가여?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마트라면, 사랑앵무겠네요. 마트에서 분양하는 대부분의 앵무새는 관상용입니다. 즉 사람손을 타지 않습니다. 핸들링 훈련을 해봐도 많이 힘듭니다.

  • @MrXory88
    @MrXory883 жыл бұрын

    키운지 곧 1년되는 사랑 앵무 2마리 키우고 있는데 손노리 해주려하면 날아가요 ㅠㅠ 관상조가 된걸까요..ㅠ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1년되는 시간동안 어떻게 앵무새와 지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동안 앵무새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했다면 1년이라는 시간은 관상조가 되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 @user-hf2ed2yo4i
    @user-hf2ed2yo4i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모란앵무 키우는 사람입니다 ㅠㅠ 제가 초반에 몰라서 실수를 엄청 했어요ㅠㅠ 그러다 살짝 괜찮아져서 자기혼자 나오기도 하고 나오고 싶어서 엄청 들떠하가도 했었는데 ㅠㅠ 갑자기 어느날 새장에서 꺼내서 놀아줄라고 했는데ㅠㅜ 갑자기 안나오는 거에요ㅠㅠ 그래서 몇날몇일 계속 나오게 해줄라다가 어느날 이걸 반복했더니 갑자기 제손을 무는 거에요ㅠㅠ 그랬다가 요즘엔 장난감으로 유인해서 나오게 해서 놀긴 하는데 제손으로 나오게 해줄라면 계속 싫어해요ㅠㅠ 어머니께선 계속 억지로 앵무새를 씻기라하시고 계속 어머니가 꺼낼라고 하시면 물때면 부리를 때리세요ㅠㅠ 어떻해 하면 좋을까요ㅠ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께서 잘못된 방식으로 앵무새를 대하셨네요. 물때 부리를 때리면 물지는 않겠지만, 좋은 방법이 아니고, 손을 무서워하게 되죠. 그리고 앵무새는 스스로 목욕을 하는 새라 물을 세면대나 대야에 받아 놓으면 하고싶을 때 가서 합니다. 아마 손을 무는 것은 부리를 때렸던 것이 손이라 공포심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려고 물려고 하는 것일 확률이 매우 큽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시 신뢰도를 쌓아가셔야 합니다. 손이 무서운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다시 심어줘야 합니다. 간식을 이용해도 좋고, 장난감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부리를 때리는 행동은 다시 한번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절대로 하시면 안되겠고요.

  • @user-tx2op4qw3u
    @user-tx2op4qw3u2 жыл бұрын

    ㅈ..저기 오늘 고모게서 받으신 앵무새 2마리를 저희가 받았어요 근데 몇년 살았는지 종이 뭔지 성별이 뭔지를 몰라요.... 그래서 사진 비교하면서 코뉴어인걸 겨우 알았는데 확실치는 않고요... 애들이 저를 무서워하는데 어떻해야 친해질수 있을까요 동영상에서 가르쳐주신 방법 말고는 다른 방법은 없겠죠ㅠㅠ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오늘 데려온거라면 특히나 다른곳에서 자란 아이를 데려온 거라면 몇일 환경 적응이 필요해요. 먹이와 물만 충분히 넣어주고 기다려주세요. 애써 만지려고 하지마시고, 가만히 지켜봐주세요. 스스로 긴장을 풀때까지 꼭 기다려주세요. 지금 무서워하는 건 당연한겁니다. 기다린 후 상황을 지켜보세요. 이 기간은 1일에서 최대 10일까지.

  • @user-yu7mv2qi7o
    @user-yu7mv2qi7o3 жыл бұрын

    앵무새가 계속 편식하는데 어떡하죠 ㅠ 해바라기씨도 먹지 않고 파는 곡물 중에서도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먹는데 어떡하죠 ... 영양부족이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편식을 하는 가장 큰이유는 다 먹지 않은 상황에서 먹이를 채워줬을때 좋아하는 것만 먹기 시작합니다. 언제라도 좋아하는 것만 먹고 먹기 싫은것은 남겨도 또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채워진다는 것을 앵무새는 잘 알고 있어요. 먹이 그릇에 알곡이나 펠렛이 모두 비워진 상황에서 급여해주시는게 편식예방에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야 고쳐집니다.

  • @TV-hw3vu
    @TV-hw3vu3 жыл бұрын

    저희 앵무새는 태어난지 2개월 좀 지난 모란앵무입니다! 그리고 입양한지 이틀째인데 밥을 먹긴먹는데 사람이 주면 안먹고 새장에 손넣으면 뒤돌고 뛰고 날아서 도망가요ㅠㅠㅠ간식을 줘도 안먹습니다.. 구석에만 숨어있고 그자리에 계속 있어요ㅠ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이유조때부터 핸들링을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새를 입양한것 같아요. 간식을 손으로 집어서 그냥 근처에 놓아주세요. 계속해서 말이죠. 손에서 항상 먹을 것이 나온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거예요. 그리고 이런 경우 윙컷도 해야 더욱 사람을 따르게 됩니다. 도망칠때는 절대로 계속 만지려고 하면 안됩니다.

  • @user-iq6li6tn7v
    @user-iq6li6tn7v3 жыл бұрын

    오늘 두달 정도 된 왕관앵무새를 대려왔는데 분양받을때 이유식을 거의 땔때라고 안내를 받고 10일정도 이유식을 먹이라고 안내를 받고 분양을 했습니다 그래서 분양 받고 바로 저녁에 이유식을 먹이려고 꺼내서 먹이는걸 2번 정도 시도했습니다 계속 안먹고 2번이나 시도해서 스트래스를 많이 받은거 같아서 전화를 해보더니 낮설어서 그런거 같다고 내일 줘보거나 이유식을 땔때가 되서 사료,물등 채워놓고 먹으면 괜찮을거 라고 하더군요.. 낮선환경인지 배가 안고픈건지.. 이로 인해 손의 대해 거부감이 생기는거 아니겠죠??... 그전에는 손은 거부감이 없었고 만져도 물거나 하진 않았는데 너무 걱정이 됩니다 이 영상의 방법으로 잘 풀릴수 있을까요..? 분양전에 많은것을 알아보고 했지만 실전은 너무 어려운거 같네요.. 너무 소중한 앵무새라서 모든게 낮설고 제가 무슨 잘못해서 관상조가 되거나 트라우마가 생길까 겁이납니다..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왕관앵무가 두달정도 되었으면, 이유식을 때고 알곡 적응할 시기가 옵니다. 물론 이때도 이유식은 종종 해주는게 좋긴하지만, 알곡을 먹을 줄 안다면 대체해 주어도 괜찮습니다. 낮선 환경 적응시기라 이유식을 거부한 것도 있고요. 그리고 의외로 중요한건 이유식 온도가(40~42도)가 맞지 않으면 핸드피딩의 경우 잘 먹지를 않습니다. 몇일사이에 관상조로 바뀌거나 하지는 않으니 안심하세요. 어릴때는 다치게 하지 않는이상 관용할 수 잇는 범위가 크니 안심하세요.

  • @user-iq6li6tn7v

    @user-iq6li6tn7v

    3 жыл бұрын

    @@user-pq1px4yd7j 지금은 밥도 잘먹고 손에도 잘올라오고 오히려 놀아달라고 난리를 칩니다 ㅎㅎ 잘 적응하고 지내고 있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

  • @SOJUNG-mk1np
    @SOJUNG-mk1np3 жыл бұрын

    저희집 모란은 자기가 바닥에 있을때 손을 내밀면 올라오는데 손가락에 간식을 주면 손을 확 물거나 쓰다듬으려고 해도 손을 물어요 ㅠㅠ 손을 무서워서 공격하는거 맞나요..? 입질도 원래 심한 아이에요 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위축되거나 무서워 하는 느낌 없이 부리로 문다면, 이것은 입질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질을 방해하셔야 합니다.물려고 할때마다, "습~" 소리를 내거나 입김을 '후!' 하고 불어서 멈추세요. 물려고 할때마다요.

  • @skygod5681
    @skygod56813 жыл бұрын

    관상조인 4마리 애들을 입양 하여서 사람한테 안오다가 몇개월지나니 요즘에는 머리 팔 위에도 올라오고 먹이줄때에는 손바닥 위에도 오는데 만지려는 낌새만 있으면 바로 도망가네요ㅜㅜ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이 때, 조금 중요한 시기인데요. 무리해서 절대 만지면 안되고요. 정말 천천히 다가가셔야 해요. 등쪽 말고 볼이나 부리를 살짝 건들여보세요. 허락하였을 경우에 부드럽게 맛사지 해주듯이 스킨십해주시고요. 이것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면 아주 큰 효과가 있을거예요. 그러나 한번의 조급함으로 인해 터치를 앵무새가 위협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다시 공들여 다가가야 합니다.

  • @skygod5681

    @skygod5681

    3 жыл бұрын

    @@user-pq1px4yd7j 감사합니다 아가들과 더친해진후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 @user-pp3zx5lx8z
    @user-pp3zx5lx8z4 жыл бұрын

    손을 무서워 하면 안좋은 기억이 있거나 아니면 손을 원래대로 싫어하면 그러는 앵무새도 있어요. 아니면 주인이나 사람을 무서워할수도 있구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니면 새로 분양 했나요?

  • @dlwjdtns414

    @dlwjdtns414

    4 жыл бұрын

    모란앵무 키우는데 평소에 놀때는 잘놀다가 새장에 손을 갖다대면 물려고 하는데 사람손을 무서워 하는거 맞나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자기 구역에 침범한 손을 시러하는 것 같습니다. 유독 자기 영역에 대한 애착이 강한 개체가 있거든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저의 앵무새는 손을 그닥 무서워 하지는 않습니다ㅎ.

  • @dlwjdtns414

    @dlwjdtns414

    4 жыл бұрын

    @@user-pq1px4yd7j 앵무새는 밥을 3일동안 안먹어도 살수 있나요?

  • @user-iy7zo2he3o
    @user-iy7zo2he3o3 жыл бұрын

    제가2일 전에 사랑앵무2마리를 입양했는데 자꾸 손을 피하고 겁을먹는데 어떡하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사랑앵무가 좋아하는 스프레이 밀렛을 손에 들고 다가가보세요. 아주 천천히 말이죠. 그냥 들고만 있어도 괜찮아요. 스스로 다가와서 먹는것 부터 시켜보세요.

  • @user-qo7di6wt2u
    @user-qo7di6wt2u3 жыл бұрын

    제가 입양을 받아온지 3일차인데요 그입양받아온 곳에서 무서워도 놀라더라도 자꾸 손을가져가라 계속계속 손을 익숙해지게끔 해라 당장 내일부터 이런식으로 잘못된 정보때문에 첫날에 손에대한 아주안좋은 인식을 남겼고 그로인해 3일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손을 가져가 새장에서 나올생각도 손은 당연하고 모든것에 무서워해요 적응은 언제쯤 될수있을까요 또 손에대한 기억을 어떻게 하면지울수있을까요 거기서는 애완조다 하면서 입양했지만 제가볼땐 그카페에서도 그렇고 손을타지 않는 관상조로 보입니다ㅠ 이제 태어난지 2개월조금 못된 우리 사랑앵무..어쩌면좋을까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도 하기전에 경계심만 더 부추긴 것 같네요. 사랑앵무처럼 작은 앵무새는 예민해서 천천히 다가가야 한답니다. 특히나 핸들링이 안되는 앵무새의 경우는 인내심있게 다가가야 하죠. 하지만 2개월 정도된 아조(아기새)라니 아직 친해질 기회는 많이 남아 있다만, 관상조로 보이는 경우에는 3개월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무리해서 새장에서 꺼내려 하지말고 그냥 새장 주위에 자주 머물러 계세요. 한동안 이렇게 생활하다보면 경계심이 풀어질때가 있어요. 이때, 손으로 간식을 주는데 직접 줘도 되지만, 그게 힘들 경우는 근처에 간식을 먹을 수 떨궈 주세요. 이것을 반복하다보면, 손이 보일때 간식이 함께 나오는 것을 앵무새가 알기 시작하고, 점점 긍정의 신호로 받아드리게 됩니다. 시작해보세요.

  • @user-yp7yy5sv7h
    @user-yp7yy5sv7hАй бұрын

    태어난지 3개월정도된 영상과 같은 종의 앵무새를 분양받았는데 횟대에 있을땐 한쪽발을 들고 제가 쓰다듬어주려고 다가가면 뛰어다니면서 피하고 그런데 또 밥주면 잘먹고 해요 어떡해해야할까요..도와주세요

  • @user-yx4xt8cn3p
    @user-yx4xt8cn3p Жыл бұрын

    저사랑앵무 키울건데 마트에서 사는데 괜찮을 까요?😢

  • @user-ux5cf2nz3e

    @user-ux5cf2nz3e

    11 ай бұрын

    안됩니다

  • @user-wr6hx9qi9e
    @user-wr6hx9qi9e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가는 데려온지 2일됐는데 3일되면 만질수있다 하는데 입질도하고 자꾸절 밥통으로만 생각하고 자기혼자 밥을먹지도 않고 나보고 밥달라욤....어떡하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적응이 좀 된 상태인가요? 먹던 안먹던 새장에는 항상 알곡을 넣어두세요. 말씀주신 상황으로 보면, 밥달라는 입질일 수 있는데, 한달정도까지는 요구사항(놀이,먹이등)을 모두 충족시켜주세요.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사람과 친해지고, 적응 된 후에 잘못된것은 바로 잡는 것이 좋아요. 애초에 처음부터 틀어지게 되면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되니까요.

  • @user-ux5cf2nz3e
    @user-ux5cf2nz3e3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온 횃대? 바구니는 뭔가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제가 만든 똥바구니입니다. 채널에 배변훈련 영상이 있는데 참고하세요.

  • @user-fb5rk4nh2o
    @user-fb5rk4nh2o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 앵무새가 크림슨 벨리드 코뉴어 인데요 저희 집에 온지는 3일 된 아이 인데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이라 빨리 핸들링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하지만 빨리는 안되겠죠...?ㅎ 그래도 조금이나마 빨리 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사람 손을 아직까진 무서워해요...ㅠㅜ 그리고 거기에 아저씨가 강제로 라도 만져야 익숙해져서 잘따른다라고 하셨는데 앵무새도 너무 스트래스 받고 저희도 좀 그런거 같아서요....그리고 강제로 라도 만지면 더 경계를 해서요...그래서 앵무새 핸들링을 똑바로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어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알다싶이 강제로 만지면 더 경계를 하고 결국은 손에 대한 트라우마로 더욱 더 친해지기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입양 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만지려고 하지말고, 손에 오게끔 해주는게 좋아요. 손바닥위에 간식을 올려 두고 그것을 먹게 하세요. 손에 올라오거나 간식을 먹고 가버려도 잡으려 하지마시고요. 이것이 익숙해지면, 손에 올라오려고 할거예요. 이때 살짝 살짝 스치듯 만져주는거지요. 절대로 서둘러서는 안됩니다. 크림슨벨리드 코뉴어는 사람과 친해지려 하기 때문에 금방 적응 할거예요.

  • @user-fb5rk4nh2o

    @user-fb5rk4nh2o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ks9eb7mw6w
    @user-ks9eb7mw6w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제 앵무새를 키우게 되었는데 아기가 5개월인데 애기가 날지를 못하는데 5개월때는 날지 못하는 건가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5개월이면 대형앵무도 짧은거리는 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마 윙컷이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날개를 한 번 펴보시고, 비행깃이 잘려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user-jg7fh4yo6k
    @user-jg7fh4yo6k3 жыл бұрын

    제 앵무새 는 8~9개월인데 적정시기에 이소한건가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그것은 이소한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 @user-yr4im1qc6w
    @user-yr4im1qc6w2 жыл бұрын

    앵무새 두마리를 동시에 입양해서 두마리를 첨부터 같이 넣어놨는데요 이런경우에는 손을 무서워할때 어떻게하죠? 둘이 분리를 할까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네, 사람과 친해지기전 부터 새들하고 같이 있게되면 역시나 사람을 멀리하게 됩니다. 핸들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분리부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user-ot4iu1ne1s
    @user-ot4iu1ne1s4 жыл бұрын

    오늘 아침 1살된 아이를 입양했습니다. 가게의 아주머니가 한 케이지 여러 마리가 있는 아이들 중에서 제가 고른 아이를 잡았는데 파리잡듯 케이지 벽쪽에 밀어붙여 팍! 잡더라구요. 그런 것을 보고 겪었던 아이인데 손을 너무 무서운 건 당연하고 항상 똑같은 자리에서 그대로 굳어있고 오늘 하루종일 밥을 거의 안먹더라구요. 밥그릇에 사료를 가득채워넣었는데 차이가 없을정도로요. 간식을 주문했으나 목요일날 오고 놀이터를 주문해서 내일 오는데 집어넣어도 되는지 모르겠구요 상태가 좀 안좋아서 토요일날 또는 담주 월요일날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으려고 하는데 스트레스받을까 걱정이구요..... 너무 모든 것을 무서워해서 걱정인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 그리고 동물에게 진정이 되는 음악(유튜브에서)을 틀면 스트레스 더 받을까요? 계속 틀어줬는데 효과가 없어서.....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1살된 아이를 밀어붙여 잡았다는 것 자체가 어쩌면 관상조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 아이는 길들이기가 무척 힘이 들 수 있어요. 오늘 하루는 새로운곳에 적응하려 해서 긴장도 많이하고, 두려울거예요. 음악은 틀어주시지마시고 조용한곳에 새장을 위치시켜주시고 있는 듯 없는듯 행동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년동안 먹어왔단 사료와 다른 새로운 사료를 접하기에 지금은 잘 먹지 않아도 배고프면 먹게 되니 물과 사료는 꼭 넣어주세요. 몇일간은 안정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새장에 손을 뻗어 넣는다거나, 놀랄수 있는 행동에 주의하고, 마치 없는듯 행동하는게 아주 좋습니다.

  • @user-ot4iu1ne1s

    @user-ot4iu1ne1s

    4 жыл бұрын

    @@user-pq1px4yd7j 몇달정도 노력하면 잘 따라와주겠죠? ㅠ 애완조는 힘드나요?

  • @user-jq2do2hh2w
    @user-jq2do2hh2w3 жыл бұрын

    데려온지 3일 된 5개월 사랑앵무 암수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새장을 열어놔고 가만히 있고 밤에는 엄청 시끄러워요 새장안에서 밥도 먹고 하는데 손으로 간식을 주려고 해도 오지를 않네요ㅠ손만 대도 약간씩 피하고..아빠가 마트에서 사람 친하다고 하셔서 분양받아온건데ㅠㅠ관상조가 된걸까요ㅠ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3 жыл бұрын

    마트에서 분양하는 새는 대부분 관상조입니다. 관심과 노력으로 반려조로 만들어야 합니다.

  • @user-yb3tp2ns4u
    @user-yb3tp2ns4u2 жыл бұрын

    여기나오는 앵무새 무슨 종인가요?? 코뉴어인가요??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2 жыл бұрын

    코뉴어입니다. 색상은 블루파인애플 입니다.

  • @user-so3rz7ws9m
    @user-so3rz7ws9m4 жыл бұрын

    저희 앵무새는(2마리입니다) 손에는 잘올라오고 손에있는간식도 잘받아먹는데 만질려고만 하면 털을새워 끼룩끼룩거리면서 입질(?)합니다 어떡게하죠 한마리는 아예 피합니다

  • @user-pq1px4yd7j

    @user-pq1px4yd7j

    4 жыл бұрын

    한손으로 간식을 들고 입 가까이 줄듯 말듯. 다른한손으로는 다리,배 또는 목뒤를 살짝 만지면서(건드린다는 느낌으로) 동시에 간식을 주세요. 간식을 먹으려고 집중하고 있는 찰라에 터치를 시도하고 성공시 간식을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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