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스님들은 왜 고기를 먹는 것일까?

오늘은 동남아시아 스님들의 육식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동남아시아불교 #불교육식 #불교계율

Пікірлер: 501

  • @user-wd1qj6rv3f
    @user-wd1qj6rv3f5 ай бұрын

    초기 불교는 탁발을 했기에 탁발할때 뭘 주든지 가리지 않았고 그속에도 고기가 있었지. 사원이나 절의 형태로 정착하면서 탁발형태가 아니라 시주의 형태로 바뀌면서 그런거지 불살생은 불교의 가장 큰 계율이지만 고기를 먹지 말라는 계율은 없지 그에 따른 조건이 있을뿐 부처님도 깨달음을 얻기전에 우유죽을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 @god8skyTekken8

    @god8skyTekken8

    5 ай бұрын

    불살생과 고기는 별개에요.서민이 죽조차 못 먹는데 승려가 육식하면 말 안되니 중국,한국 한정됨. 더 정확히는 자신 때문에 죽은 고기가 아니면 먹어도 됩니다. 다만 육식을 했을 때 정신적인 성향이 공격적 성향이 되어서 수행에는 방해가 됩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게을러지고 욕심이 많이 생깁니다.테스트 해보셔요

  • @user-wd1qj6rv3f

    @user-wd1qj6rv3f

    5 ай бұрын

    @@god8skyTekken8 내가 한 말을 그대로 해놓고 뭔..;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게을러진다는 건 무슨 무식한소리래;

  •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

    5 ай бұрын

    내손에 피묻지 않는 다면, 살생은 상관없단다. 그러니 어서 고기를 가져오렴. - 고기가 먹고 싶은 승려 -

  •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

    5 ай бұрын

    차라리 초원의 사자가 그러하 듯, 먹지 않을 것이 아니면 죽이지 말라. 가 더 낫지않나? 절대적인 불살생을 주장하면서, 살생으로 얻는 이득은 취하겠다니... 나는 깨달음과 진리를 얻고, 고기잡는 중생은 상관없다는거지... 역시 종교는 사람이 만드는 거고, 사람이 해석하는 거다. 싯타르타의 의도는 이런게 아니었음이 분명하다.

  • @user-md4ck5rb3j

    @user-md4ck5rb3j

    4 ай бұрын

    동아시아 불교에서 육식이 금지된것은 양무제의 단주육문 때문입니다. 자연환경 때문이라기 보다는 황제의 칙령에 의한 것입니다.

  • @user-po3ed4ky1i
    @user-po3ed4ky1i5 ай бұрын

    한국 불교도 어린 동자승이나 연세가 많거나 병이나 부상으로 몸 상태가 나쁠 경우 육식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아 늙어 죽거나 야생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동물을 먹는 건 허용하고 있습니다. ( 단! 교리로는 문제가 없는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해서 안 드시는 경우가 많지요. )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4 ай бұрын

    스님들 육식 다 하셨고 현재도 하십니다. 부처님께서는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나로 인해 살생이 되어지지 않는 깨끗한 고기 즉 정육을 먹으라 하셨습니다. 고기를 피하시는건 중국에서 양나라 황제 소연이 스님이 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의 종자가 끊기고 술을 마시면 지혜의 종자가 끊긴다며(이건 잘못 해석한게 술취하면 지혜의 종자가 끊기는거지 마신다고 끊기는게 아닙니다.) 술과 고기를 금지한 포고령 단주육문으로 인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양무제는 고기를 먹는 승려는 백성에게 죄를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혹독히 처벌했으며, 본보기로 명망높은 고승들을 혹독하게 처벌했고, 열반경.능가경 등 금육에 관한 교리를 담은 경전을 발행했습니다. 동자승은 본인이 싫어하지 않는 이상 고기 다 먹고요 교리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고기 다 스님이라 해도 드십니다. 중국에서 무술하는 전투승 스님들(무술시범승.무술승을 모두 합쳐서 전투승이라고 합니다.)과 전투승 자격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하셔서 군종장교로 근무하시는 군종승려들(중국 군종승려는 전투승들만 지원 가능)은 교리에 어긋나지 않게 삼정육.오정육.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고기는 체력 유지와 임무 수행을 위해 되려 일반인보다 더 많이 드신답니다.

  • @user-po3ed4ky1i

    @user-po3ed4ky1i

    4 ай бұрын

    @@user-fs4eo8mi6m 중국의 소림사가 당 태종 이세민을 구한 공로로 술과 고기를 허락 받은 이야기는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듣는 건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 @dream-rp1op

    @dream-rp1op

    4 ай бұрын

    윤회 사상이면 죽은 동물 음식도 먹지 말아야지 조상 시신도 먹는가?

  • @user-cg7zm6mi5t

    @user-cg7zm6mi5t

    3 ай бұрын

    단백질 공급을 위해 계란(무정란)은 절에서 먹어도 되지않나 싶네요.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2 ай бұрын

    @@user-po3ed4ky1i 실제로 스님들 양무제의 단주육문으로 인해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술과 고기를 금한거라 단주육문 안지켜도 상관은 없어요. 삼정육.오정육.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깨끗한 고기는 드셔도 되요.저 몇일전 스님과 삼겹살 먹었걸랑요. 요새 다 깨끗한 고기 이미 죽어 정육점에 걸린 고기라 교리에는 어긋나지 않으니까 스님이 드셔도 무방해요.스님 본인이 고기를 싫어하지 않는 이상은 드셔도 무방해서 몇일전에 저 스님과 동자승과 셋이서 음식점가서 함꺼 삼겹살 먹었습니다. 스님 잘드시더만요 삼겹살

  • @llillllii
    @llillllii5 ай бұрын

    승려들은 고기를 아예 입에도 되면 안되는게 아님. '나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도축된 고기'를 먹으면 안되는 것임. '나 때문에' 생명이 죽기 때문임. 근데 동남아 탁발승들이 먹는 고기는 굳이 나 때문에 도축된 고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먹으려던 고기를 얻어먹는 것 뿐이기 때문에 계율에 어긋난 것이 아님. 반면에 북방불교에서는 승려들이 자급자족을 함. 여기서 육식이 원천봉쇄됨. 고기를 먹으려면 가축을 길러서 도살하지 않으면 먹을 수가 없음. 그래서 자연스럽게 승려들의 육식이 사실상 끊김. 그럼 삼겹살집에 가서 사먹는건 괜찮냐? -> 이론상 상관없음 근데도 고기를 입에 대는걸 거절함. 고기 자체를 아예 안먹는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 북방불교의 특성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중국 남조 황제중에 불교에 심취한 한 황제가 '스님은 고기 아예 입에도 대면 안돼!' 라고 명령을 내림 -> 중국 승려들 육식 자체를 끊음 -> 중국을 통해 불교를 받아들인 한국과 일본 또한 자연스레 이 계율 받아들임. -> 그래서 어떤 고기도 입에 대질 않는 문화가 생김

  • @changyeonjo1121

    @changyeonjo1121

    5 ай бұрын

    맥도날드 알바할때 스님 한분이 신도랑 같이 왔는데 주변 사람들 고기 먹나 안먹나 겁나 째려보니 안드시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 @llillllii

    @llillllii

    5 ай бұрын

    @@changyeonjo1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개웃기넹 ㅋㅋㅋㅋㄱㅋㅋㅋ 몰래 맥딜리버리 시키시지 ㅋㅋㅋ

  •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

    5 ай бұрын

    내손에 피묻지 않는다면, 죽여도 상관없다는 해석은 불살생의 의도와 맞지 않아보인다. 즉, 그냥 고기먹고싶은 승려가 그렇게 주장하고, 그에 동조한 승려들이 있었고, 탁발할 때 고기가 들어있는걸 어떡하지? 이걸 버릴 수도 없고. 하면서 히힛~~! 거리던 땡중들이 이어져온 것 사자처럼 먹지않을 거면, 살생은 하지말라. 라고 하면 될 것을...

  • @naam882

    @naam882

    4 ай бұрын

    참 편리한 해석이네,,,,,,,,,ㅉㅉ

  • @user-lm6fe4xw2l

    @user-lm6fe4xw2l

    4 ай бұрын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 microminu 니 주제에 평가는 오바 아니냐? 스스로의 선택으로 먹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의 구분도 못하면서. 모두 고기를 좋아 할거란 선입견 무엇이며, 그렇다 치더라도 먹지 않는걸 선택 한것인데 뭐가 "히힛"이야?

  • @user-wo7qu8kk9p
    @user-wo7qu8kk9p5 ай бұрын

    많은 경전중에서 고기 먹지 말라고한 것이 없습니다 제가 아는바는 육식보다는 이러이러한 것이 더 좋다는 내용은 있습니다. 다들 잘못된 이야기들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4 ай бұрын

    스님들 육식 다 하셨고 현재도 하십니다. 부처님께서는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나로 인해 살생이 되어지지 않는 깨끗한 고기 즉 정육을 먹으라 하셨습니다. 고기를 피하시는건 중국에서 양나라 황제 소연이 스님이 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의 종자가 끊기고 술을 마시면 지혜의 종자가 끊긴다며(이건 잘못 해석한게 술취하면 지혜의 종자가 끊기는거지 마신다고 끊기는게 아닙니다.) 술과 고기를 금지한 포고령 단주육문으로 인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양무제는 고기를 먹는 승려는 백성에게 죄를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혹독히 처벌했으며, 본보기로 명망높은 고승들을 혹독하게 처벌했고, 열반경.능가경 등 금육에 관한 교리를 담은 경전을 발행했습니다. 동자승은 본인이 싫어하지 않는 이상 고기 다 먹고요 교리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고기 다 스님이라 해도 드십니다. 중국에서 무술하는 전투승 스님들(무술시범승.무술승을 모두 합쳐서 전투승이라고 합니다.)과 전투승 자격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하셔서 군종장교로 근무하시는 군종승려들(중국 군종승려는 전투승들만 지원 가능)은 교리에 어긋나지 않게 삼정육.오정육.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고기는 체력 유지와 임무 수행을 위해 되려 일반인보다 더 많이 드신답니다.

  • @user-qv1ll5ti4e
    @user-qv1ll5ti4e5 ай бұрын

    오,,,감사합니다 진행과 내용 그리고 목소리까지... 아주 균형이 좋네요

  • @wisikahn
    @wisikahn5 ай бұрын

    인도에서 알아 보니 붓다는 육식을 금지 한 적이 없답니다. 주는 대로 얻어 먹으라고 했답니다. 중국에 가서 노장 사상 같은 것이 더해진 짝퉁으로 변했지요.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4 ай бұрын

    스님들 육식 다 하셨고 현재도 하십니다. 부처님께서는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나로 인해 살생이 되어지지 않는 깨끗한 고기 즉 정육을 먹으라 하셨습니다. 고기를 피하시는건 중국에서 양나라 황제 소연이 스님이 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의 종자가 끊기고 술을 마시면 지혜의 종자가 끊긴다며(이건 잘못 해석한게 술취하면 지혜의 종자가 끊기는거지 마신다고 끊기는게 아닙니다.) 술과 고기를 금지한 포고령 단주육문으로 인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양무제는 승가 공동체가 ‘채식’이 대승불교의 이념을 실현하는 필요조건이라 굳게 믿어 육식하는 스님을 색출해 환속시키겠다고 선포했으며, 양무제는 고기를 먹는 승려는 백성에게 죄를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혹독하게 처벌했으며, 본보기로 명망높은 고승들을 혹독하게 처벌했고, 열반경.능가경 등 금육에 관한 교리를 담은 경전을 발행했습니다. 율사들은 삼종정육 섭취 가능함을 예로 들어 반발했으나, 양무제는 도살하는 사람에게 돈으로 고기를 사는 것은 재물로 고기를 잡는 것이며 현실에 소비되는 고기 가운데 ‘자연사한 고기’는 거의 없다고 자연사한 고기를 도축장에 가서 구매한다는 실제 행동이 서로 모순됨을 꼬집으며 논파했다고 합니다. 동자승은 본인이 싫어하지 않는 이상 고기 다 먹고요 교리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고기 다 스님이라 해도 드십니다. 중국에서 무술하는 전투승 스님들(무술시범승.무술승을 모두 합쳐서 전투승이라고 합니다.)과 전투승 자격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하셔서 군종장교로 근무하시는 군종승려들(중국 군종승려는 전투승들만 지원 가능)은 교리에 어긋나지 않게 삼정육.오정육.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고기는 체력 유지와 임무 수행을 위해 되려 일반인보다 더 많이 드신답니다. 중국이 황제 양무제의 단주육문으로 인해 술과 고기를 금한거고 이를 한국에 전해지면서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스님이 고기를 금한거입니다.양무제가 스님들에게 술과 고기를 금한 단주육문 포고령을 내린 이유가 승가에 대승불교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필요조건이라 믿었고, 승가에 정책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정책적인 조치였죠. 하지만 대승불교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조건이라는 논리를 폈지요.

  • @wisikahn

    @wisikahn

    4 ай бұрын

    @@user-fs4eo8mi6m 인도에서 교수에게 들은 말입니다. 중국말로 가짜를 지어내다 보니 젊은 신도가 없어집니다.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4 ай бұрын

    @@wisikahn 맞아요. 중국에서 양무제가 술과 고기를 금지시킨게 즉 단주육문 포고령을 내려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지금까지 이어져 온겁니다.

  • @fff-mv3jf

    @fff-mv3jf

    4 ай бұрын

    주는대로 먹어야되는데 고기가 귀해서 안주니까 육식 하지말란거겠죠. 요즘에는 육식이 과거보다 저렴하니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4 ай бұрын

    @@fff-mv3jf 그게아니라 양무제가 스님들보고 술과 고기를 금하는 포고령 단주육문 포고령을 내려 교리와는 무관한 중국의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서 술과 고기를 피한게 관습으로 남은거에요

  • @chanmingjj5531
    @chanmingjj55315 ай бұрын

    환경적 요인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말은 충분히 공감하는데, 다만 이슬람이 돼지고기를 금하는 것은 전염병보다도 사막 같은 척박한 환경에서 돼지들의 먹이와 인간들 먹이가 비슷하기 때문에 돼지 사육을 금했다는게 유력한 설입니다.

  • @DongjunPark-pq1on
    @DongjunPark-pq1on5 ай бұрын

    항상 남다른 콘텐츠 ❤

  • @ocrateo
    @ocrateo5 ай бұрын

    잘못 얘기하신게 있는데, 불교 교리때문에 육식금지가 생긴게 아니라, 중국 양나라 황제(채식주의자)가 금지시킨 후 부터 입니다. 수행도 기력이 있어야 하고, 몸이 아프면 기력회복을 위해 고기나 생선을 먹으라고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나라별, 상황별에 따라 교리는 조금씩 바뀐 것입니다.

  • @user-fu1qi2do3b

    @user-fu1qi2do3b

    5 ай бұрын

    그건 좀 저는 달리봅니다 현재 인도에 초기불교전통은 사라졌기때문에 확실히 알수없으나 동시대 비슷한교리로 탄생한 자이나교를 보면 대승적인교리 불살생과 육식금지 상좌적인교리 탁발이 공존해있는걸 볼수있습니다 그렇다는건 기본 교리에는 육식금지와 탁발이 공존했으나 초기 전도지에서 굶어죽는 비구들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 전도지에 따라 밥도 안주는지역은 농사를지어서 밥을 잘주는 지역은 탁발은 하되 주는대로 가 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참고로 자이나교는 불살생을 위해 곡식도 생식을합니다. 그릇도 없고 손에 받아먹습니다.

  • @keunmoahn8834
    @keunmoahn88345 ай бұрын

    육식을 금지한 계율은 없어요 3 사람의 손을 거친 고기는 생명은 죽인 업이 없어지기 때문에 먹을 수 있습니다. 스님은 크게 이판과 사판으로 나누는데 사판은 주지 스님같은 절의 행정을 보는 중이고 이판은 수행하는 중을 말 합니다. 사판은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판은 자신의 수행을 위해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단지 스님들이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자신의 수행 때문입니다.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4 ай бұрын

    스님들 육식 다 하셨고 현재도 하십니다. 부처님께서는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나로 인해 살생이 되어지지 않는 깨끗한 고기 즉 정육을 먹으라 하셨습니다. 고기를 피하시는건 중국에서 양나라 황제 소연이 스님이 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의 종자가 끊기고 술을 마시면 지혜의 종자가 끊긴다며(이건 잘못 해석한게 술취하면 지혜의 종자가 끊기는거지 마신다고 끊기는게 아닙니다.) 술과 고기를 금지한 포고령 단주육문으로 인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양무제는 고기를 먹는 승려는 백성에게 죄를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혹독히 처벌했으며, 본보기로 명망높은 고승들을 혹독하게 처벌했고, 열반경.능가경 등 금육에 관한 교리를 담은 경전을 발행했습니다. 동자승은 본인이 싫어하지 않는 이상 고기 다 먹고요 교리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고기 다 스님이라 해도 드십니다. 중국에서 무술하는 전투승 스님들(무술시범승.무술승을 모두 합쳐서 전투승이라고 합니다.)과 전투승 자격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하셔서 군종장교로 근무하시는 군종승려들(중국 군종승려는 전투승들만 지원 가능)은 교리에 어긋나지 않게 삼정육.오정육.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고기는 체력 유지와 임무 수행을 위해 되려 일반인보다 더 많이 드신답니다.

  • @user-xg9hv3zu6k
    @user-xg9hv3zu6k5 ай бұрын

    흥미롭네요. 잘 봤어요.

  • @byrus_GT
    @byrus_GT5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user-yu3dr7vs8r
    @user-yu3dr7vs8r5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의문이었던게 풀렸내요

  • @somans5289
    @somans52895 ай бұрын

    네 콘텐츠 아주 훌륭하고 좋아요~~🍒

  • @changyeonjo1121
    @changyeonjo11215 ай бұрын

    애초에 불살생을 틀리게 말했습니다 불살생은 죽이지 말고 살생을 멀리하라는 거지 죽은걸 먹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부처님도 밥상에 고기반찬 올라오면 그냥 드셨습니다

  • @user-bp7jd5iz6q

    @user-bp7jd5iz6q

    5 ай бұрын

    발우들고 탁발하는데 신도가 먹는 음식을 덜어드리니 받는대로 가리지않고 드심. 실제 동남아 스님들이 그리하심~

  • @user-nb6xo3bj6s
    @user-nb6xo3bj6s5 ай бұрын

    잼나네요^^ 좋은 내용 감사 감사합니다.

  • @user-se9zs5sf9e
    @user-se9zs5sf9e5 ай бұрын

    라오스 스님한테 물어봤는데,고기는 먹을수있는데,저녁을 못먹고,하지만 쥬스같은 음료수는 꼭 맹물 아니라도 밤에도 마실수있대요.내가 밤에 쥬스 사줬는데 잘만 드시더라고요

  • @dream-rp1op

    @dream-rp1op

    4 ай бұрын

    라오스 길에서 몇 발작만 들어가도 바나나 망고 야자 천지던데 뭔 쥬스를 또 드셔 ? 냉수나 드시지 사원에 식사시간 들어가면 누구든지 하루 세끼 제공 아침 탁발시간 과일 음식 정성스럽게 준비 해온 주민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젊은 스님들 역시 수십 명 공손히 합장 탁발해 감. 아무도 떠드는 사람 없는 묵언의 탁발. 매우 인상적 이었음.

  • @user-se9zs5sf9e

    @user-se9zs5sf9e

    4 ай бұрын

    @@dream-rp1op 내가 절간에 쥬스 사들고가니 잘 드시던디용?!

  • @user-yv7ko8sd1c
    @user-yv7ko8sd1c4 ай бұрын

    불교는 어떤 경전이든 석가모니도 경계를두지말라고 했고 법은 하나라고 말했어요. 저렇게 다양한 율법이 있는거 다 그나라 문화와 습관 관습 기호에 따른거지.. 불교가 다르다 니가 맞다 내가맞다 따지는건 그걸 따지는거 자체가 이미 불교의 법이 아니요..

  • @ohhappyday4868
    @ohhappyday4868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스님들도 일부는 고기 먹습니다. 보이지 않게 ㅋㅋㅋ 주로 스님들이 채식을 하는 것은 맞지만 일부는 고기 먹고 큰절 부근에 스님들 전문 고기집 잇어요...ㅋㅋ

  • @user-bp7jd5iz6q

    @user-bp7jd5iz6q

    5 ай бұрын

    신도들이 스님들 고기 먹이고 싶어하거든요. 스님들도 고기 드셔야함

  • @user-wv6nv5jo2p

    @user-wv6nv5jo2p

    4 ай бұрын

    밑에 쫙~ 깔어~~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4 ай бұрын

    스님들 육식 다 하셨고 현재도 하십니다. 부처님께서는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나로 인해 살생이 되어지지 않는 깨끗한 고기 즉 정육을 먹으라 하셨습니다. 고기를 피하시는건 중국에서 양나라 황제 소연이 스님이 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의 종자가 끊기고 술을 마시면 지혜의 종자가 끊긴다며(이건 잘못 해석한게 술취하면 지혜의 종자가 끊기는거지 마신다고 끊기는게 아닙니다.) 술과 고기를 금지한 포고령 단주육문으로 인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양무제는 고기를 먹는 승려는 백성에게 죄를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혹독히 처벌했으며, 본보기로 명망높은 고승들을 혹독하게 처벌했고, 열반경.능가경 등 금육에 관한 교리를 담은 경전을 발행했습니다. 동자승은 본인이 싫어하지 않는 이상 고기 다 먹고요 교리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고기 다 스님이라 해도 드십니다. 중국에서 무술하는 전투승 스님들(무술시범승.무술승을 모두 합쳐서 전투승이라고 합니다.)과 전투승 자격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하셔서 군종장교로 근무하시는 군종승려들(중국 군종승려는 전투승들만 지원 가능)은 교리에 어긋나지 않게 삼정육.오정육.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고기는 체력 유지와 임무 수행을 위해 되려 일반인보다 더 많이 드신답니다.

  • @thai7957
    @thai79575 ай бұрын

    현직 승려입니다. 한국에서도 고기 먹습니다. 부처님이 고기 먹지 말라고는 안 하셨어요. 살생하지 말라고 하셨지.

  •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5 ай бұрын

    개논리 미침ㅋ 살생해서 상에 나온게 고기인데 그 고기를 먹는데 살생에 연관이 없음? 그렇게 생각한다면 ㄹㅇ 불교의 비읍자도 모르는 땡중임 더불어 음식절제는 모든 종교의 기본 중의 기본임 비만 인 종교인들은 그냥 종교인 흉내만 내는 일반인임

  •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

    5 ай бұрын

    내손에 피 묻지 않으면 죽여도 괜찮다라고 해석되네요.

  • @user-qb9xk8vy4t

    @user-qb9xk8vy4t

    5 ай бұрын

    문제는 너무 적극적인 모습들이죠. 그것도 보시금으로...오히려 시주는 금육이 계율이라 배워 부끄러워하지만. 그리고 대한불교는 석가모니불교가 아닌 흰두교의 한 파 수준인듯.

  • @user-wo7qu8kk9p

    @user-wo7qu8kk9p

    5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것과 같네요 불경에는 육식보단 이러한, 육식보단 이러한, 등등등이 있지 고기 먹지 말란 말이 없습니다. 가당찮은 것이 아는척 헛똑똑이말을 하려고 하네요

  • @user-fr5ou4bp7w

    @user-fr5ou4bp7w

    5 ай бұрын

    네..스님

  • @user-lg7fp6ov5v
    @user-lg7fp6ov5v5 ай бұрын

    육익한 상식, 감사 합니다.

  • @sewoung190
    @sewoung1905 ай бұрын

    애당초에 초기 불교는 고기 먹지 말라한적 없으니까

  • @jasonoz2025
    @jasonoz20253 ай бұрын

    아 개그나 영화나 음악도 좋은 컨텐츠지만 이런 지식 컨텐트는 정말 유튜브의 큰 장점인듯. 아~주 좋아~

  • @user-jf7uc7dw7o
    @user-jf7uc7dw7o5 ай бұрын

    우주천지의 道는 변하지 않지만, 도를 향해 가는 방법은 변한다. 옛날에는, 중생들이 주는 것을 거절말고 받아먹으라는 교리가 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스님들한테 섭취된 축생靈들은 더 이상 축생되지 않는다. 스님들의 몸과 마음 속에서 같이 道를 닦으며 공부하기 때문이다. 마음공부, 참선, 화두를 함께 공부한다.

  • @jdhkej5223
    @jdhkej5223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대표적 종파인 조계종 스님들 다 고기 먹어요. 직접 봤고 물어보면서 확인도 했습니다.

  • @sang-hwanlee4253
    @sang-hwanlee42535 ай бұрын

    부처님도 돼지 고기 잘못 먹어서 돌아가셨습니다. 원래 불교는 살생을 금하지 자신이 살생하지 않은 죽은 고기는 먹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중국에서 양나라때 어느 왕이 독실한 불교 신자라 스님들 육식을 전면 금하는 법령을 만들어서 그 때부터 중국과 한국에서는 스님들 육식을 금하는 전통이 이어졌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관련은 조금 있겠지만 기후 보다는 정치와 관련이 깊은 것 같습니다

  • @user-tz4uz9yr1e

    @user-tz4uz9yr1e

    4 ай бұрын

    양나라때 어느 왕은 "무제"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무제는 달마(다르마)대사와 연관된 인물입니다.

  • @hjk1169

    @hjk1169

    4 ай бұрын

    상한 보리죽으로 알고있는데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4 ай бұрын

    네.스님들 육식 다 하셨고 현재도 하십니다. 부처님께서는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나로 인해 살생이 되어지지 않는 깨끗한 고기 즉 정육을 먹으라 하셨습니다. 고기를 피하시는건 중국에서 양나라 황제 소연이 스님이 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의 종자가 끊기고 술을 마시면 지혜의 종자가 끊긴다며(이건 잘못 해석한게 술취하면 지혜의 종자가 끊기는거지 마신다고 끊기는게 아닙니다.) 술과 고기를 금지한 포고령 단주육문으로 인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양무제는 고기를 먹는 승려는 백성에게 죄를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혹독히 처벌했으며, 본보기로 명망높은 고승들을 혹독하게 처벌했고, 열반경.능가경 등 금육에 관한 교리를 담은 경전을 발행했습니다. 동자승은 본인이 싫어하지 않는 이상 고기 다 먹고요 교리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고기 다 스님이라 해도 드십니다. 중국에서 무술하는 전투승 스님들(무술시범승.무술승을 모두 합쳐서 전투승이라고 합니다.)과 전투승 자격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하셔서 군종장교로 근무하시는 군종승려들(중국 군종승려는 전투승들만 지원 가능)은 교리에 어긋나지 않게 삼정육.오정육.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고기는 체력 유지와 임무 수행을 위해 되려 일반인보다 더 많이 드신답니다.

  • @musicmoreon
    @musicmoreon5 ай бұрын

    니까야에 의하면 부처님은 다음 세 가지의 경우. 제자들에게 육식을 금지했습니다. 1. 자신을 위해 살생하는것을 보거나 2. 보지 못해도 알거나 3. 의심이 되는 켱우 육식을 금지했습니다.

  • @wisikahn

    @wisikahn

    4 ай бұрын

    인도에서 산스크리트 가르키는 교수는 그런거 없었다고 합니다. 그냥 주는 대로 얻어 먹으라고 했답니다. 중국을 거치면 다 짝퉁이 되는 걸 진실로 착각하지요.

  • @riskest

    @riskest

    3 ай бұрын

    ​@@wisikahn삼정육 검색해보세요.

  • @user-vn9rq4le6s
    @user-vn9rq4le6s5 ай бұрын

    오! 도움되는 영상이네

  • @pokarelim281
    @pokarelim2815 ай бұрын

    유익한 내용이네요. 덕분에 귀한 상식을 얻게되었습니다.

  • @user-st1sl8rc2y
    @user-st1sl8rc2y5 ай бұрын

    내친구집이 포항에서 횟집했었는데 Vip손님중에 스님이 있었다고 얘기하더만 실화임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4 ай бұрын

    회는 나로 인해 살생이 되어지는 요리라 금하는게 맞지만 삼정육.오정육.구정육에 해당하지 않으면 스님 고기 드셔도 되요

  • @user-st1sl8rc2y

    @user-st1sl8rc2y

    4 ай бұрын

    @@user-fs4eo8mi6m 참나 생선회라니깐요? ㅋㅋ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4 ай бұрын

    @@user-st1sl8rc2y 그러니까 회는 얼마전까지 살아있다가 주문으로인하여 살생되어지는거라 금한거에요

  • @rlee4805
    @rlee4805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atshepsut273
    @hatshepsut2735 ай бұрын

    신을 섬기고 따르는 방법을 놓고 수천년동안 피터지게 싸우고 죽이고 했는데도 신은 일절 간섭하지 않았음 짜잔 나타나서 한마디만 해줬으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파벌을 만들고 싸우고 죽이지 않아도 됐는데

  •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5 ай бұрын

    그러나, 인류는 초식동물이라기보다는 육식 동물입니다. 그리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대중들에게 설법하실때 육식을 하지말라고 하신적이 없습니다. 승려가 탁발을 할때도 신도들이 주는대로 먹어라고 하셨습니다. 중국과 우리나라 불교에서 육식을 금지 한 이유는 중국 남북조시대 양나라 무제가 육식을 하지 말라고 했기때문입니다.

  • @animmalgou

    @animmalgou

    4 ай бұрын

    인간이 초식동물이라기보다는 육식동물이라고요? 님 곡식 한 톨 먹지 않고, 야채와 과일 조금도 안 먹고, 고기만 사실 수 있나요? 반면 고기는 1그램도 입에 안 대고 사는 사람들은 수두룩하게 있습니다.

  • @illliiliilliilili

    @illliiliilliilili

    4 ай бұрын

    @@animmalgou에스키모들은 생고기 먹고 잘 삽니다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4 ай бұрын

    스님들 육식 다 하셨고 현재도 하십니다. 부처님께서는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나로 인해 살생이 되어지지 않는 깨끗한 고기 즉 정육을 먹으라 하셨습니다. 고기를 피하시는건 중국에서 양나라 황제 소연이 스님이 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의 종자가 끊기고 술을 마시면 지혜의 종자가 끊긴다며(이건 잘못 해석한게 술취하면 지혜의 종자가 끊기는거지 마신다고 끊기는게 아닙니다.) 술과 고기를 금지한 포고령 단주육문으로 인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양무제는 고기를 먹는 승려는 백성에게 죄를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혹독히 처벌했으며, 본보기로 명망높은 고승들을 혹독하게 처벌했고, 열반경.능가경 등 금육에 관한 교리를 담은 경전을 발행했습니다. 동자승은 본인이 싫어하지 않는 이상 고기 다 먹고요 교리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고기 다 스님이라 해도 드십니다. 중국에서 무술하는 전투승 스님들(무술시범승.무술승을 모두 합쳐서 전투승이라고 합니다.)과 전투승 자격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하셔서 군종장교로 근무하시는 군종승려들(중국 군종승려는 전투승들만 지원 가능)은 교리에 어긋나지 않게 삼정육.오정육.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고기는 체력 유지와 임무 수행을 위해 되려 일반인보다 더 많이 드신답니다.

  • @user-cm7kf2lo9x
    @user-cm7kf2lo9x4 ай бұрын

    원래 불살계가 있긴해도 직접적인 살생을 피하란거고 탁발 하면 그냥 주는대로 다 먹는게 원래 방식

  • @leegenius2766
    @leegenius27665 ай бұрын

    이건 부처님이 게스트로 출연하셔가지고 내용정리해야 할듯합니다. 😂

  • @user-xp5vy6jo9g
    @user-xp5vy6jo9g5 ай бұрын

    솔직히 까고말해 요즘세상에 유통되는 고기들은 다 인류 전체를 위해 도축된거지 딱히 스님들을 위해서, 스님들이 스스로 먹기위해 도축한건 아니잖아? 스님들도 이제 농경시절같은 구시대의 계율은 좀 현대에 걸맞게 고쳐서 살았으면 좋겠다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계율이 중생의 건강을 망치는 식으로 작용되면 안되니까.

  • @epicurekim9438
    @epicurekim94385 ай бұрын

    불살생과 육식금지는 다른문제고요. 육식금지가 중국에서 생긴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이것도 잘못아시는 겁니다. 부처님도 육식을 하셨고요. 다만 자신이 먹기위해 생명을 죽이는 것을 금하였고 남이 먹고 남긴 것을 탁발할때 받아먹는 것은 허용했음. 대승불교에서 육식을 금하게된 것은 중국에서 성립된게 아니라 인도에서 대승불교가 성립하면서 힌두교(브라만교) 영향을 받아 이루어진 것임. 부처 생전에 부처의 사촌이자 교단 반란주도자인 데바닷다가 부처에게 요구한 것중 하나가 육식금지에 완전 채식이였음. 당시 인도에서 육식을 금하고 채식만 하는게 고귀한 행동이였지만 부처는 생전에 거부함. 그러나 부처 사후에 불교의 멸망과정에 인도 관습을 거부 못하고 대승불교가 성립하면서 육식거부 오신체거부 완전채식의 관습이 받아들여진 것임.

  • @bosug75

    @bosug75

    5 ай бұрын

    양나라 무제가 금지 한거에요. 힌두교는 브라만교가 불교 영향 받아 후대에 성립된 종교였고.. 브라만교는 희생제로 많은 동물을 도살했죠.

  • @user-yd5jx5pq4x
    @user-yd5jx5pq4x5 ай бұрын

    부처님이 살생을 하지 말라 했지 고기를 먹지말라는 말은 안했어요. 그래서 남이 죽인 고기 나 자연사 한 고기는 먹을수 있는것이 기본 원칙이지요. 대승불교에 들어서 육식금지의 계율이 정해 졌는데요. 대승불교가 인도 아프카니스탄 펀잡지역 농업지역에서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살생을 확대 해석한 것이지요. 단백질이 영양의 기본요소 이므로 육식 금지 계율은 사라져야 할듯합니다.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4 ай бұрын

    스님들 육식 다 하셨고 현재도 하십니다. 부처님께서는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나로 인해 살생이 되어지지 않는 깨끗한 고기 즉 정육을 먹으라 하셨습니다. 고기를 피하시는건 중국에서 양나라 황제 소연이 스님이 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의 종자가 끊기고 술을 마시면 지혜의 종자가 끊긴다며(이건 잘못 해석한게 술취하면 지혜의 종자가 끊기는거지 마신다고 끊기는게 아닙니다.) 술과 고기를 금지한 포고령 단주육문으로 인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양무제는 고기를 먹는 승려는 백성에게 죄를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혹독히 처벌했으며, 본보기로 명망높은 고승들을 혹독하게 처벌했고, 열반경.능가경 등 금육에 관한 교리를 담은 경전을 발행했습니다. 동자승은 본인이 싫어하지 않는 이상 고기 다 먹고요 교리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고기 다 스님이라 해도 드십니다. 중국에서 무술하는 전투승 스님들(무술시범승.무술승을 모두 합쳐서 전투승이라고 합니다.)과 전투승 자격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하셔서 군종장교로 근무하시는 군종승려들(중국 군종승려는 전투승들만 지원 가능)은 교리에 어긋나지 않게 삼정육.오정육.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고기는 체력 유지와 임무 수행을 위해 되려 일반인보다 더 많이 드신답니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ай бұрын

    그게 결론적으로 말장난 이라는거다.

  • @user-qg6xy8ge8w
    @user-qg6xy8ge8w5 ай бұрын

    한국스님은 안드시는줄 아네 한국스님도 고기묵고 여자도 묵고 술도 묵고 다합니다

  • @user-uw8ru4bi4t

    @user-uw8ru4bi4t

    5 ай бұрын

    땡추가 넘쳐나는 한국부르교

  • @kuddmic569

    @kuddmic569

    5 ай бұрын

    우리가 착하게 살려고 노력할 수 있을 뿐이지 항상 착하게 살 수는 없습니다. 계율도 스스로 지키려 노력하는 것일 뿐입니다. 남에게 혹독한 원칙을 강요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도 그만한 윤리적 잣대를 대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 @user-dz6rq3mi8f

    @user-dz6rq3mi8f

    5 ай бұрын

    노름도하고 한국 스들은 조폭들이 많이함 조폭생활하다가 돈좀되겠다해서 스됨

  • @user-mu96ha17c1

    @user-mu96ha17c1

    5 ай бұрын

    ​@@kuddmic569댓글 쓴 사람은 한국 스님 보고 고기 먹지 말라 여자 먹지 말라 술 먹지 말라 단 한 마디도 안 했는데 뭘 어쩌자는 거야?

  • @user-tv1zv9fe6y

    @user-tv1zv9fe6y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맞고요.팔공산자비사주지지선중놈은 빠구리전문중놈입니다.

  • @honeykris5113
    @honeykris51135 ай бұрын

    이 설명대로라면 동남아는 마치 육류 섭취 국가이고 중국을 비롯한 동북아는 곡류 섭취의 농경 국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사실 동남아야말로 아열대기후에 넓은 평야와 메콩강이라는 드넓은 강이 흘러서 연중 쉬지 않고 3모작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오히려 곡식 생산량이 많아서 쌀로 국수와 만두, 전병을 만드는 곳인데 육류는 상하기 쉬워서 육류 섭취를 했다는 내용은 쉽게 납득이 잘 가지 않네요. 다만, 탁발에만 의존해서 식량을 구해야 해서 음식을 가릴 수 없었다는 부분은 잘 이해가 되네요.

  • @LightGod77777

    @LightGod77777

    5 ай бұрын

    부처님 시절의 인도는 대부분이 채식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수행자가 탁발하는 경우에 고기를 줄 수 있는 사람도 귀족 집에 가서 탁발하지 않는 한 거의 없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귀족들도 수행자가 육식하지 않는것은 당연히 알기 때문에 승려가 탁발하는데 고기를 주는 사람은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그 당시에는 승려가 육식을 하는 문제는 생길 여지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계율로 정하지 않은 것이라고 봐야지요. 모든 승려가 채식하는데 굳이 당연한 육식금지를 거론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 @EdanSon-lq6lz

    @EdanSon-lq6lz

    5 ай бұрын

    스님들 채식만 하는건 중국에서 유래된 계율입니다. 중국의 황제가 불자였는데 불살생의 해석을 육식에도 포함시킨것이죠. 그 당시 한반도는 조공국 이였으니 중국의 문화적 영향권과 얼마나 밀접했는지가 차이점이였을거 같네요.

  • @slee-01

    @slee-01

    4 ай бұрын

    ​@@LightGod77777불경에 보면 석가모니를 적대시하는 타 종교신자들이 석가모니와 승려들이 고기를 먹는다고 비난했습니다. 석가모니는 고기를 안 먹을 정도로 극단적이 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고 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그 이교도들에게 독살 당해서 석가모니가 죽었다고 합니다.

  • @user-wo7qu8kk9p

    @user-wo7qu8kk9p

    4 ай бұрын

    @@EdanSon-lq6lz 조공국... 한개 가져가면 여러개를 주는게 조공의 의미입니다 지금 여요전쟁 사극하죠 그 이후 송에 조공사신이 가는데 송황제 앞에서 답례품을 풀어서 마음에 안들면 시장가서 다른 걸로 바꿔서 오고 조공국이 영접 관리 마음에 안든다고 뺨을 후려치고 패버리고 송나라 관리이자 시인 소정방은 고려의 아니지 님 말처럼 조공국 때문에 나라의 살림이 거들나겠다고하죠 나중에 영국등도 조공을했으니 조공국이죠?

  • @user-gu4kv7zl3o
    @user-gu4kv7zl3o3 ай бұрын

    아 환경으로 기인한 이유에서 태국 스님들은 절간 입구에서도 담배를 태우시는 군요. 짝다리 집고 허망한 표정으로 연기를 뱉는 모습에서 엄청난 도량을 느꼈습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고 혜탈해 버린 그 눈빛... 허공에서 흩어진 연기처럼 젊은 스님의 얼굴에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더군요. 후~~ 훅!훅!(돈가스 돈가스) 후~....

  • @user-1su6aiystg
    @user-1su6aiystg5 ай бұрын

    사실 식물들도 두려움과 고통을 느낌..😩

  • @sangminlee1325
    @sangminlee13255 ай бұрын

    살생하지말라는고지 육심을 탐하지말라는거지 육식을 누가 하지말라고 하냐 어이상실

  • @kanghumjo9758
    @kanghumjo97585 ай бұрын

    육식금지 잘못된 편견으로 결론이 나왔어요 한국 스님들도 육식 해요.단지 오랜 편견으로 인해 조심하드라구요 경전에서 '데와닷타'라는 승려가 부처님께 육식금지 하자고 의견을 말했지만 부처님은 거절했죠 참고로 데와닷타는 따로 승단을 만들었고 부처님께 반기를 들다가 지옥에 갔죠

  • @user-nw8dl7nt2c
    @user-nw8dl7nt2c5 ай бұрын

    임진왜란때 승병들이 서산대사에게 먹을게 없다하니 지금 사람들이 왜병에게 죽어 나가는데 먹는 걸 따지느냐? 술으든 고기든 먹어라. 라고 했다.

  • @user-ss7kq5xq2f
    @user-ss7kq5xq2f5 ай бұрын

    1등

  • @user-ig7nj1xb5r
    @user-ig7nj1xb5r5 ай бұрын

    웃기는 게 석가모니께서는 편식을 안하셨다는 것 ,

  • @user-km3zk1pi6v

    @user-km3zk1pi6v

    5 ай бұрын

    주는대로 먹어야하니 가릴게없겠죠

  • @user-rx1hv8xf7r
    @user-rx1hv8xf7r4 ай бұрын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차이점 중 한가지인듯 하고, 중국을 통해 전해지는 과정에서 수도승 으로서 개율로 정한듯.

  • @vinsblack2
    @vinsblack25 ай бұрын

    2:03 좌불상이 손에 들고 있는것이 뭔가요 밥그릇인가

  • @dugwons40
    @dugwons405 ай бұрын

    한국 어느 스님(상당 공부 많이 하신듯)과 대화: 근본 초기 불교(구 인도 지역)는 육식을, 이 불교가 중국으로 전해지면서, 신비주의 토착 신앙(채식주의) 영향을, 이게 그대로 한반도에 전해져서, 미국에서,

  • @user-jq5lu5nj6f
    @user-jq5lu5nj6f5 ай бұрын

    금지는 아닌듯 자의에의해 스스로 알아서

  •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5 ай бұрын

    부처도 고기가 들어오면 드셨음... 얻어먹으면서 이것저것 가릴수 없는 노릇

  • @user-bz2wg3jc4x
    @user-bz2wg3jc4x3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종교교리는 한문장으로 언도했는데 해석은 지 꼴리는데로 하다 보니 고기먹어도 된다(겐찮다), 아니다 여러 갈래로 다양해 진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윤회사상에 영향으로 고기 안먹는 것 같으면 채소로 태어날수도 있는 본인 아버지도 있을 건데.. 그렇다면 채소도 먹지 말아야죠... 참~! 논리 라는게 본인들 편한대로 해석하는게 참! 간사하네요..

  • @Am_SuperMan
    @Am_SuperMan5 ай бұрын

    베리 굿~!!!

  • @user-zj5vx3dh5f
    @user-zj5vx3dh5f5 ай бұрын

    세상에 전적으로 부정할수 있는 것이 있을까 그럴수도 있겠지만 신선한 고기 찾아 먹으려고 일부러 산속의 절을 찾아 출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시내의 민속신앙이 아닌 산사의 분들의 안셕을 찬찬히 살펴보신 적이 있다면 그 청량함에 스님들이 고기를 더 잘 먹으리 다닌다 같은 소리 안나올 것이오

  • @yunjinjung2562
    @yunjinjung25624 ай бұрын

    티벳 불교에서도 승려들이 모두 고기 먹습니다. 몽골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쪽 지역에서는 고기를 빼면 먹을 게 없습니다. 채소가 비싸고 귀한 지역에서 어떻게 채식을 고집하겠습니까?

  • @isocooool
    @isocooool5 ай бұрын

    동남아 승려는 귀족 같은 지위고 중생들이 젤 좋은 음식 재료로만 받치던데

  • @markpark2251

    @markpark2251

    5 ай бұрын

    귀족이라기보단 스승님 같은 존재죠... 서구식 교육제도가 제대로 도입되기 전에는 승려가 가장 지식인이라서, 글자도 사회상식도 직업교육도 승려들이 가르쳤고, 의료지식도 있어 의사역할도 일부 했고... 그러니 떠받들어 모시지 않을 수가 없죠... 승려가 없으면 난감한 일이 많아지니...

  • @user-jm7vo7hc8z
    @user-jm7vo7hc8z5 ай бұрын

    주는대로 먹기 때문이라? 처음부터 고기를 주지않았으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듯 대승불교에서는 육식 금지니 탁발을 하더라도 대중이 육식은 아예 주질않는것이질 않나요

  • @user-hm9gn6fr4o
    @user-hm9gn6fr4o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스님들이 고기를 먹을수 없다고요? 무슨 말씀을... 잘 먹습니다. 않먹는척 할뿐 이지요. 고기가 나물보다 맛이 더 좋슴니다. 이것이 고기를 먹는 이유 입니다.

  • @user-ls3qr8pf8m
    @user-ls3qr8pf8m5 ай бұрын

    한국의 스님들이 자급자족 생활을 한다구요?

  • @haun-dz4og
    @haun-dz4og5 ай бұрын

    중들에게도 고기먹을 권리와 연애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억지로 틀어막으니까 뒤로 호박씨들을 까지.시대가 어떤 시댄데.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ай бұрын

    그럼 도대체 뭘 깨달은 건가? 부처 밎는다고 하면서 머리 밀고 승려복 입고 헛소리 하면, 멍청한 중생들이 돈가져다 바친다는걸 깨달았나?

  • @wilsons-adventures
    @wilsons-adventures5 ай бұрын

    태국 승려는 하루 한번. 아침부터 오전 11시까지만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 @user-tz4uz9yr1e
    @user-tz4uz9yr1e4 ай бұрын

    붇다에 의한 금육식 3종류가 있습니다. 출가승이 직접 도축한다는 것은 살생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하여 3가지 종류에서 처음부터 언급조차 하지 않습니다. 1 누군가 도축하는 장면을 "보았을 때", 2 보지는 않았지만 "들었을 때' 즉 "스님... 요즈음 기력도 없으신 듯하여 제가(재가자) 토끼 한 마리를 잡아 왔습니다"라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 3 보지도 않았고, 듣지 않았지만 "저 재가자가 혹시 나를 위해 토끼를 잡아서 요리 하지 않았을까?"라는 "의심이 들 떄" 이를 삼정육이라고 합니다만, "삼정육(세가지 (깨끗하고) 맑은 고기)이란 말도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금3육식" 또는 "금삼육식)이란 용어를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여간 니까야에 의하면 3가지의 금해야 할 육식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음식으로 나왔을 때는, 특히 탁발 또는 신도들이 공양으로 올렸을 때는 분별심 없이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아 도읍을 이루고자" 공양을 잘 받아야 합니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ай бұрын

    10가지 동물의 고기를 먹지 말라고 했는데, 코끼리, 말, 사자, 호랑이, 레오파드(표범), 곰, 늑대, 개, 뱀, 사람

  • @user-os6cb1mg7v
    @user-os6cb1mg7v5 ай бұрын

    한국 중들도 먹는사람있어요 몰래 사복입고 보살아줌마끼고

  • @user-bp7jd5iz6q

    @user-bp7jd5iz6q

    5 ай бұрын

    그런 스님만 보고 흉보는 당신의 박복이 가엾다

  • @user-wd1jb6ff2u
    @user-wd1jb6ff2u5 ай бұрын

    가장 어렵다는 자기 자신의 카르마를 정복한 유일한 대영웅, 그래서 대영웅을 모신 절의 큰 건물이 대웅전임.

  • @user-wh2oe1rh3x
    @user-wh2oe1rh3x5 ай бұрын

    부처님이 직접하신 말씀 중에는 육식을 하지 말라는 구절은 없습니다,,,탁발을 하는데 가릴수도 없구요,,,불교가 중국에 들어와서 소위 대승불교로 변질 되면서 육식을 금지하는 내용으로 바뀐것입니다

  • @user-ko1di6np4p
    @user-ko1di6np4p5 ай бұрын

    티벳불교를 가져온 몽골도 육식 잘합니다 ㅎㅎ

  • @Qwerttdfh

    @Qwerttdfh

    5 ай бұрын

    거긴 육식 안하면 죽음

  • @user-qf7xv7mo4h
    @user-qf7xv7mo4h4 ай бұрын

    난 추어탕 먹으러갔다 스님분들 추어탕집서 나오는거 똑똑히 봤음

  • @applepen7634
    @applepen76344 ай бұрын

    해석의 문제군😊

  • @amolal3885
    @amolal38854 ай бұрын

    대승불교에서는 육식을 금지하는게 맞습니다. 한국에서 스님이 고기를 먹으면 질타를 받는게 당연한 겁니다. 고기먹는 스님이 되고 싶으면 태국으로 가셔야겠지요.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4 ай бұрын

    대승에서도 금지하는게 맞는게 아니라고요. 스님들 육식 다 하셨고 현재도 하십니다. 부처님께서는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나로 인해 살생이 되어지지 않는 깨끗한 고기 즉 정육을 먹으라 하셨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조계종 스님의 대답이셨고요. 스님이 교리에 어긋나지 않게 고기를 먹고 안막고 하는건 스님 본인의 선택일 뿐이라고요. 한국.중국.대만 스님이 고기를 피하시는건 중국에서 양나라 황제 소연이 스님이 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의 종자가 끊기고 술을 마시면 지혜의 종자가 끊긴다며(이건 잘못 해석한게 술취하면 지혜의 종자가 끊기는거지 마신다고 끊기는게 아닙니다.) 술과 고기를 금지한 포고령 단주육문으로 인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양무제는 고기를 먹는 승려는 백성에게 죄를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혹독히 처벌했으며, 본보기로 명망높은 고승들을 혹독하게 처벌했고, 열반경.능가경 등 금육에 관한 교리를 담은 경전을 발행했습니다. 동자승은 본인이 싫어하지 않는 이상 고기 다 먹고요 교리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고기 다 스님이라 해도 드십니다. 중국에서 무술하는 전투승 스님들(무술시범승.무술승을 모두 합쳐서 전투승이라고 합니다.)과 전투승 자격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하셔서 군종장교로 근무하시는 군종승려들(중국 군종승려는 전투승들만 지원 가능)은 교리에 어긋나지 않게 삼정육.오정육.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고기는 체력 유지와 임무 수행을 위해 되려 일반인보다 더 많이 드신답니다.

  • @user-wf4yg4yg9o
    @user-wf4yg4yg9o5 ай бұрын

    잘 모르고 얘기하시는군요. 부처, 싯달타도 고기를 잘 먹었습니다. 육식금지는 중국에서 잘못 만든 규율이고 그것이 한국에도 전해진 겁니다.

  • @browncharly5442
    @browncharly54425 ай бұрын

    정신이 얼마나 맑아지고 맘이 편안해지는지 일주일만 고기 안먹어봐라

  • @iankim7520
    @iankim75204 ай бұрын

    Yup

  • @user-vq8qv3ye9s
    @user-vq8qv3ye9s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스님들 여러명이 고기집에서 고기먹고 나오는거 봤는데?

  • @user-bp7jd5iz6q

    @user-bp7jd5iz6q

    5 ай бұрын

    그게 어때서? 멋대로 만들어진 선입감으로 욕하고 싶지? 계율에 육식금지는 없어. 그리도 싫어하는 중국놈들이 만든 불교계율을 진리인양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들.

  • @user-md5ii1gk6r
    @user-md5ii1gk6r3 ай бұрын

    0:03 "그렇지만 스님들은 절에 말벌이 집을 지으면 (계율보다는 본인 생명의 위태로움 때문에) 자동으로 119를 부를 거 같습니다."

  • @user-sg8vl3ft3r
    @user-sg8vl3ft3r4 ай бұрын

    윤회사상도 있지만 고기 먹고 여자를 금기하는 종교적 특성상 고기 먹으면 힘이 생겨 정욕이 불일 듯 할까 해서 아닐까요 그래서 부추 마늘 등 이런 음식도 안먹는 것이지요 ㅋ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그렇게 생각되네요

  • @user-ml1of2tm5d
    @user-ml1of2tm5d4 ай бұрын

    인간은 고기를 먹으면 안댐 인간이 고기를 탐내면 어떻게되는지알어?? 위와 장에서 암세포증식확률이 높아짐 암은 고기를 좋아한다는뜻이지 그러므로 인간은 본디 채식주의란 뜻이다 모든인간들아 채식만하거라 조상들이 고기를 먹엇기때문에 병으로 인간들이 고통받는다 만병의 근원은 고기다 채식을 하면 식탐이 사라지는법 식탐이 줄면 소식을 하게되고 음식을 안먹게되면 세포에 독성물질이 쌓이지않는다 이는 노벨생리학상을 오토파지법에 근거하는건데 금식을하면 세포의 독성물질들이 특수단백질로 변화된다 그럼 세포는 영원히 젊어진다는 것을 찾아낸것이지 항상 배고픔을 유지하라 이게 병과 노화에서 해방되는 길이니 ...

  • @user-ui1zf1vt6p
    @user-ui1zf1vt6p5 ай бұрын

    보관 저장이란 점에서 흥미가 잇다고 생각 육류를 유통하여 재화획득을 볼 수 잇으므로 육식금지에 보태어진 것이 아닐가 생각

  • @user-ok9hz7yi7n
    @user-ok9hz7yi7n4 ай бұрын

    왜 목사는 일하지 않는데도 기름진 음식을 먹을가요?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ай бұрын

    일이라는게 꼭 육체 노동을 말하는건 아님. 성경 왜워서 군중 앞에서 성경 내용 가르치는것도 일이라면 일이지.

  • @user-qh5vw7ut5b
    @user-qh5vw7ut5b4 ай бұрын

    애초에 인간이 고기없이 못살 뿐더러 스님들도 잘아시는지 오리구이집에서 알바할때 인당 오리한마리에 소주 한짝드시던 스님 네명이 잊혀지지않는다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4 ай бұрын

    스님들 육식 다 하셨고 현재도 하십니다. 부처님께서는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나로 인해 살생이 되어지지 않는 깨끗한 고기 즉 정육을 먹으라 하셨습니다. 고기를 피하시는건 중국에서 양나라 황제 소연이 스님이 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의 종자가 끊기고 술을 마시면 지혜의 종자가 끊긴다며(이건 잘못 해석한게 술취하면 지혜의 종자가 끊기는거지 마신다고 끊기는게 아닙니다.) 술과 고기를 금지한 포고령 단주육문으로 인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양무제는 고기를 먹는 승려는 백성에게 죄를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혹독히 처벌했으며, 본보기로 명망높은 고승들을 혹독하게 처벌했고, 열반경.능가경 등 금육에 관한 교리를 담은 경전을 발행했습니다. 동자승은 본인이 싫어하지 않는 이상 고기 다 먹고요 교리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고기 다 스님이라 해도 드십니다. 중국에서 무술하는 전투승 스님들(무술시범승.무술승을 모두 합쳐서 전투승이라고 합니다.)과 전투승 자격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하셔서 군종장교로 근무하시는 군종승려들(중국 군종승려는 전투승들만 지원 가능)은 교리에 어긋나지 않게 삼정육.오정육.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고기는 체력 유지와 임무 수행을 위해 되려 일반인보다 더 많이 드신답니다.

  • @gwangsooheo7291
    @gwangsooheo72914 ай бұрын

    내놓고 먹는 것과 숨어서 먹는 것의 차이...

  • @user-rl5bo1yt9i
    @user-rl5bo1yt9i4 ай бұрын

    대승불교가 중국에서 시작된게 아니라 인도에서 전래된거고 양나라 무제가 단주육령을 내리기 전까지는 중국에서도 승려가 육식을 했었습니다 부처님 당시의 계율에도 삼종정육의 섭취 허용이 있습니다 양무제는 독실한 불교신자로 불사를 많이하고 젊은이들을 출가도 많이 시켰는데 어느날 전쟁이 벌어졌는데 젊은이들이 양무제의 불심을 역이용하여 징집을 피할 목적으로 출가를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에 화가난 양무제가 힘도 안쓰는 승려가 술과 고기를 섭취할 이유가 없다며 단주육령을 내리게 되었고 그것이 굳어져 증국불교에서는 육식이 금지되게 된겁니다 중국에서 전래받은 한국불교도 자연히 그렇게 굳어진 계율을 따르게 되었지요 실제로 양무제의 단주육령에 반발한 율사들이 많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그런 거룩한 이유들은 나중에 만들어진 겁니다 정치가 종교에 개입한 전형적 예입니다 7:38

  • @user-fs4eo8mi6m

    @user-fs4eo8mi6m

    4 ай бұрын

    그게 아니고 교단이 부패하고 승려가 존중받지 못하면 황제가 옹호해도 민중들이 불법을 존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승려가 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의 종자가 끊기고 술을 마시면 지혜의 종자가 끊긴다는 논리로 단주육문 내린겁니다.

  • @daikoku1759
    @daikoku17593 ай бұрын

    모르는 사람들 잔뜩 댓글 달아 놓은게 너무 웃겨서 댓글 답니다. 초기불교, 요즘 불교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불교가 중국을 거쳐 들어오면서 중국 특유의 도교 사상과 결합되어 육식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 이른바 우리가 선식이라고 하는 그 무협소설 속 그런 거 맞음요..) 애초에 불교는 불상생이 있지만 고기를 먹지 않는 계율이 존재하지 않음. 우리가 부처라고 말하는 석가모니도 고기를 먹었고(밑에서 고행 중 우유를 애기하지만 사실 석가모니의 일대기 자체에 고기에 대한 애기가 나옴..) 그랬던 것이 중국을 거쳐 한국에 불교가 전파되면서 도교 사상과 결합되어 이상하게 변질되면서 ( 반대로 단일신교인 천주교와 다르게 불교는 많은 신을 믿을 수 있는 종교이기에 ( 불교에서 말하는 부처 = 깨달은 자 = 나도 할 수 있음 & 저 신도 그냥 지가 수행해서 된 것일지도 ) 중국이나 한국과 같은 조상신을 모시는 나라에서 쉽게 받아들여진 측면도 있음 - 실제로 아직까지도 한국 불교는 절 내에 삼신당 등 유교 문화권에서 비롯된 건축물을 가지고 있고, 그들에 대한 제사 역시 지내고 있음. ) 고기를 먹지 않게 된 것 뿐임. 탁발을 하니 그냥 주면 먹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애초에 시작부터 고기를 안 먹는 문화였을 뿐이라는 거임.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가 아니라 이건 명확하게 선후가 정해져 있는데, 한국 사람들의 눈으로 보기에 불교는 한국불교가 맞음 -> 재들은 왜 저러지 -> 이래서 그런가?? 로 거꾸로 되는거임

  • @user-fb7dy4ul1w
    @user-fb7dy4ul1w5 ай бұрын

    적당한 육식 안하면 병 걸려 써거빠진 이론, 형식이 아니라 알아차림 사실이 중요하지~~

  • @sangkim4715
    @sangkim47154 ай бұрын

    변명이 참 많네요. 그럼 동남아에서는 윤회설을 않 믿는다는 거네요.

  • @user-qy2rd4vm1n
    @user-qy2rd4vm1n4 ай бұрын

    즐 쳐드세요. 맛나게 마구마구 드셔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시고, 주지스님 급은 안심 투뿔로 드시고 마지공양에는 소불고기 올리세유 ㅠㅠ

  • @user-oj8bv2be5o
    @user-oj8bv2be5o5 ай бұрын

    살생을 금하고 고기는먹어도 되지만 업보시스템 때문에 내가먹는 고기도 누군가의 업보가 쌓인다고 생각하면...채식을 할수밖에...

  • @user-hf2fh5wl9j
    @user-hf2fh5wl9j4 ай бұрын

    우리도 고려시대까지 술은 못마시게 했지만 고기는 먹었습니다...

  • @junlee4969
    @junlee49695 ай бұрын

    대승불교는 부처님 가르침이 아닙니다. 우리가 소승불교라고 비하하는 남방불교가 오리지널 불교라고 할 수 있지요. 부처님은 경착이나 밥을 지어 먹지말고 탁발을 하라고 했지요. 탁발을 통해 누구에게나 하심하는 것도 수행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했었지요.

  • @thelotussutra
    @thelotussutra4 ай бұрын

    부처님 당시에 발우 탁발은 시주자가 주는대로 먹는겁니다. 한국불교는 중국 도교와 결합되어 바뀐것일뿐 부처님은 다 드셨습니다.

  • @user-hz4fy8bs6m
    @user-hz4fy8bs6m5 ай бұрын

    자급자족이 대승불교권의 기본이었다고? 극히 일부가 행한 일이었을 뿐이다. 육식은 금지가 아니라 금지장려가 기본교리라 할 수 있다.

  • @user-tr8ik9jg5u
    @user-tr8ik9jg5u5 ай бұрын

    아 몰랑 난 꼬기 좋아 꼬기

  • @ggvjy
    @ggvjy4 ай бұрын

    고기먹지말란말이 불경에없어요 이게 우리나라오면세 이상하게 해석되서 그렇지

  • @user-nc1ex6nv1k
    @user-nc1ex6nv1k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불교에서 고기를 못먹게 한것은 색욕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스님들이 고기먹고 힘이 넘치면 절에온 유부녀,처녀들과 바람나기 쉽고.... 여자들은 몸좋고 친절한 중에게 빠지기 쉽조.. 예전부터 고전문학에서 스님과 여신도의 정사는 단골소재였습니다. 그래서 조선은 스님이 고기를 못먹게해서 힘을 빼게해서 정욕이 안생기도록 한겁니다.

  • @user-gd8811
    @user-gd8811Ай бұрын

    중국의 양무제가 스님들의 음주와육식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어서 생겨남. 원래가 육식을 금하지를 않음.

  • @18handleqkRnrhwlfkf
    @18handleqkRnrhwlfkf5 ай бұрын

    지식이라는 단어가 아까운 채널이네

  • @user-iv4vv8kh9l
    @user-iv4vv8kh9l4 ай бұрын

    불교에서 고기 먹지 말라고 한적 없음 살생을 하지 말라고 했지

  • @user-ps2ih9st5l
    @user-ps2ih9st5l3 ай бұрын

    우리 불교 많이 강성' 뭘 해도 좀 지나치게 빠저들어요,,,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5 ай бұрын

    뭔가 좀 이상하네요? 사계절이 뚜렷해서 직접 농사짓고 육식을 금한 건 맞지만 그게 곡식이 더 풍족하다는 식으로 나가는 거 같네요? 동남아는 벼농사도 2모작이 기본인 동넵니다, 그 쪽이 사람 사는 곳에서 곡식이 더 남으면 남았지 부족하진 않았어요. 금새 고기가 상하는 덥고 습한 날씨는 인정인데 날씨가 쾌청한 날에 말리고 그늘진 오두막 같은 집에서 보관하는데 반년 먹을 걸 보관 못할 거라 생각 안되는데 더 자세한 설명이 궁금합니다.

  • @quasarjeong
    @quasarjeong4 ай бұрын

    양무제의 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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