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던스(Cadence)
달리기에서 1분 동안 발이 땅에 닿는 횟수로 Strides Per Minute(SPM)
에너지의 효율성과 부상예방을 위해 필요하다고 합니다.
높은 케이던스를 유지하려면 보폭을 더 짧고 빠른 걸음으로 달리면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고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더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어서 좋아요^^
자신에게 적절한 케이던스를 잘 유지하면 몸의 관절과 근육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일 수 있어 부상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잘 앚는 높은 케이던스를 유지하면 더 짧고 빠른 걸음으로 달리게 되어 다리 관절의 충격이 덜하고, 부상의 위험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이는 꾸준히 달리기를 즐기기 위해서는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반면 낮은 케이던스로 긴 걸음을 내디디면 발이 땅에 닿을 때 충격이 더 크게 전달되어 특히 무릎과 발목 관절에 많은 부담을 주어 부상당하기가 더 쉽다고 해요.
너무 긴 보폭은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몸에 더 많은 부담을 주게 되어 장거리에서는 아주 불리하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