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6개원 예술가 인터뷰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가 K-Arts Ar...
2019년의 한예종 라이징스타🎹피아니스트 문지영
🍃수준 미달의 연주는 1위로 선정하지 않아 59회 중 단 27명의 우승자를 배출한 부조니 콩쿠르. 2015년 이 콩쿠르 결선 2라운드에서 한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도중 무대 위에 박쥐가 날아들었다. 박쥐는 무려 30분 동안아니 파닥거렸지만 연주자는 신경 쓰지 않고 연주를 이어나갔다. 박쥐가 그곳 이탈리아에서 '길조'로 통하기 때문일까. 그는 아시아인 최초로 부조니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심사위원장 외르크 데무스로부터 "이 시대에서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음악성의 자연스러움을 그녀에게서 발견했다"는 극찬을 받은 피아니스트 문지영의 얘기다...
✒️[라이징 스타: 피아니스트 문지영] 동양인 최초 부조니 콩쿠르 1위..."음악에 절대적으로 헌신하는 삶 살고 싶어요" (2019. 11 .) by. 올댓아트 정다윤
🔗인터뷰 기사 전문 보러가기! blog.naver.com/allthat_art/22...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피아니스트로 자리잡은 피아니스트 문지영은 인터뷰 직후 10월 영국 런던의 위그모어 홀에서 데뷔 연주를 가졌습니다. 위그모어홀은 신예 음악가들의 세계적 반열에 오르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관문과 같은 장소로 통하는데요. 피아니스트 안드라시 쉬프, 다닐 트리포노프 등 현존하는 최고의 음악가들이 끊임없이 무대에 오르고 있지요.
이후 2020년 한예종 전문사 과정을 졸업하고, 베를린으로 날아가 바렌보임 사이트아카데미에서 안드라스 쉬프 경을 사사한 문지영. 그가 인터뷰에서 말했던 꿈과 같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기반으로 전세계 무대는 물론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음악에 헌신하는 삶'의 행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조니 콩쿠르의 두 번째 우승자(2021년), 피아니스트 박재홍 인터뷰 보러가기! • 🎹만 16세 피아니스트 박재홍의 바르톡 ...
자료제공ㅣ한국예술종합학교 미디어콘텐츠 센터, V살롱 콘서트, Ferruccio Busoni Piano Competition
취재ㅣ네이버 올댓아트 정다윤
영상ㅣ이세연
기획·제작ㅣ한국예술종합학교 대외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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